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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승사자]SEX&거짓말 13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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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70 회 작성일 24-02-16 01: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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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시간 과장이 점심을 사준다고 또다시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지하식당에서 간단하게 음식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과장은 선영이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과장은 방에 들어서자 황급히 옷을벗고 선영이를 침대에 쓰러뜨렸다. 삽입과 허리운동..그리고..사정.. 섹스가 끝나자 과장은 다시 급하게
옷을 입고 선영이를 재촉했다..너무 빠르게 일이 진행되어 선영이는 어떨떨한 상태에서 과장에게 끌려다녔다..과장과의 섹스가 끝나고 사무실로 돌아오자
점심시간은 끝나있었다. 이기석주임은 아가씨와 외근을 나가있었고, 최재희씨만이 자리에 앉아 있었다. 선영이는 사무실에 들어와서 컴퓨터에 들어온
이메일을 확인한뒤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문을 걸어잠그고 바지를 무릎께까지 내리고는 팬티를 벗어 내렸다. 그리고는 쪼그리고 앉아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쌰아아..." 참았던 오줌을 몸밖으로 쏟아내고나니 개운한 마음이 들었다. 선영이는 휴지를 떼어내어 사타구니를 닦고 일어서려는데 머리위에서 무언가가 얼른
거림을 느꼈다..선영이는 바지를 올리려다 말고 위를 올려다 보았다. 그곳에는 재희의 얼굴이 있었다..

[김선영] 거기서..뭐하는 거예요?
[최재희] 흐흐..뭐하긴..오줌누는거..구경했지..문열어..
[김선영] 뭐라구요?
[최재희] 화장실 문을 열라구..한국말 몰라? 영어로 할까?
[김선영] 무..슨짓을 하려구요?...
[최재희] 무슨..짓이라니? 확 문을 부셔버리기 전에..안열어?

재희의 얼굴이 험악하게 일그러 졌다. 선영이는 망설이다가 화장실의 문을 열어주었다. 선영이가 화장실의 문을 열자마자 재희는 뛰어들어오듯이 안으로 들어와서는
문을 걸어 잠궜다.

[최재희] 돌아서..
[김선영] 예?
[최재희] 돌아서란 말야..

선영이는 재희가 몸을 잡고 돌리자 어쩔 수 없이 벽을 향해 돌아보게 되었다. 재희는 돌아선 선영이의 허리를 굽히고 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바지가 무릎께에
걸려있어서 다리가 많이 벌어지지 못했다.

[최재희] 칫..할 수 없지..
[김선영] 뭐..하려는거예요?
[최재희] 흐흐..뭐하긴..다시 한식구가 되려는 거지..
[김선영] 미쳤어..여기가 어디라구..안돼요..
[최재희] 안돼긴..조용히 하면..돼..
[김선영] 안..돼에..아...제발...
[최재희] 쉿..조용히..해..밖에서 누가 들으면 어떻게해?

재희는 선영이를 업드리게하고는 뒤에서 선영이의 질속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넣었다. 좀전에 과장과의 섹스로 인하여 질구가 넓어져서 재희의 페니스가
밀고 들어와도 선영이는 괜찮았다.

[최재희] 오호..젖어 있구만..부드럽게 들어가고..

선영이는 재희가 과장과의 관계를 눈치챌까봐 두려웠다. 선영이는 더이상 그런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좁은 화장실안에 두명이 있는것 자체가 어려운데..
그안에서 힘등자세로 섹스까지 하고 있자니..다리가 저려왔다. 선영이는 재희에 밀려 넘어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화장실의 벽면을 붙잡고 있었다. 화장실의
바닥이 타일로 이루어져 매우 미끄러웠다. 선영이가 이렇게 어렵게..자세를 유지하는데...재희는 연속해서 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살덩이를 쑤셔대었다.
선영이는 불편한 자세였기에..몸속으로 들어오는 재희의 페니스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을 보일 수 없었다. 재희도 불편한 자세에서 행위를 하려다보니 자연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재희는 빨리 끝내려는지..피스톤운동이 격해졌다. 선영이는 질구부분이 쓰라렸지만, 자세를 유지하느라 힘에 겨웠다. 재희의 행동이
멈추어졋다..그리고...재희의 몸에서 선영이의 몸속으로 정액이 전달되어졌다...꿈틀.꿈틀..선영이의 질속에서 재희의 페니스가 꿈툴거리며 허연 정액을 토해
내었다. 재희는 사정이 끝나자 선영이의 몸에서 재빨리 페니스를 빼어냈다. 재희의 빠져나온 페니스를 따라 정액이 주루루..흘러내렸다. 흘러내린 정액은 선영이의
무릎께에 걸려있던 팬티속으로 떨어졌다.

[최재희] 밖에..누가..있나..봐줘..

재희는 선영이에게 속삭이듯이 말했다. 선영이는 재희가 독촉하자..정액으로 젖은 팬티를 올려 입고 바지를 추스렸다. 축축한것이 기분이 찜찜했다. 선영이는
조용히 화장실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김선영] 아무도..없어요..
[최재희] 정말이지.? 알았어..밖에서 봐..

하며..재희는 화장실을 뛰쳐나갔다..재희가 화장실 밖으로 나가자 선영이는 다시 화장실문을 걸어잠그고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정액으로 젖어 있는 팬티를
벗어서 휴지통에 버렸다. 선영이는 노팬티로 화장실을 나섰다. 노팬티로 바지를 입자 바지의 봉제선이 질구를 갈라놓았다. 선영이는 약간..불편했지만..
팬티를 버렸기에..어쩔 수 없었다.

시간이 흘러 퇴근을 했다.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 찜찜했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었다. 회사를 그만둘 수 도 없었다. 들어가기 힘든 대기업인데다가..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경영하시던 회사가 부도가 나는바람에 재산을 모두 날렸었다. 지금의 집은 삼촌꺼인데..아버지가 빌려 쓰고 있는것이
었다. 이런..저런..생각을 하며..집에 도착하자..삼촌이 와 있었다. 아버지와 삼촌은 마주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비어 있는 소주병이 4병..벌써. 소주를
4병씩이나 드시다니..

[김선영] 안녕하세요..
[삼촌] 어..오랜만이네..어휴..많이 이뻐졌네...결혼해야지?
[김선영] 예에..
[아버지] 밥은 먹었냐?
[김선영] 예에..먹고 왔어요..
[아버지] 그래..올라가서 쉬어라..
[김선영] 예...

자주 들리지 않던 삼촌이 왠일로 찾아온건지 궁금했다. 삼촌과 아버지는 술이 많이 취해있었다. 아버지는 회사가 부도난뒤로 술이 많이 느셨다. 삼촌이 5병째
소주를 따는것을 보고 선영이는 2층으로 올라왔다. 낮에 회사에서 재희와의 관계후 노팬티로 하루종일 있어서 바지의 안쪽에는 분비물들이 허옇게 묻어 있었다.
선영이의 분비물과 몸속에 남아있던 과장과 재희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바지를 적시고 있었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바지를 벗어버리고 팬티를 꺼내입었다.
그리고 편한 차림의 옷으로 갈아입자 갑자기 몸이 노곤해지는것 같았다.

[김선영] 우으으음...아..샤워나 하고..일찍..잘까?

몸이 찌뿌드..해서 일찍 잠을 잘 생각으로 선영이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는 방으로 돌아왔다. 침대를 정리하고 불을 끄고는 막상 잠을 자려고 하니..잠이 오질
않았다. 할 수 없이 선영이는 스텐드를 켜고..머리위 선반에 두었던 책을 집어 들어서 읽기 시작했다..책에는 잠을 자게 만드는 약이 있다고 했던가..선영이는
책을 펼쳐서 읽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잠에 빠져들었다. 선영이가 켜둔 스텐드는 그런 선영이를 희미하게..비춰주고 있었다..

꿈에서..무지막지하게 생긴 남자들이 나타나서 선영이를 잡으려 달려들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알몸이었고 온몸에는 털이 숭숭 나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생식기는
매우 괴상하게 생겼었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커다랗게 생긴 물건에 굵은 털들이 많이 돋아 있었던 것이었다. 그들은 선영이를 잡기위해서 육중한 몸을 쿵쿵 거리며
기괴한 괴성을 지르고..달려들고 있었다. 괴물이었다. 선영이는 도망을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졌다. 선영이가 넘어지자 괴물한마리가 선영이에게로 몸을
날렸다...쿠웅..선영이의 아랫도리에 녀석의 엉덩이가 내려 꽂혔다..통증이 느껴졌다..다시 녀석이..위로 뛰어 올랐다가..내려 앉았다..쿠웅..선영이의 허리께가
부스러지는것 같았다..연이어 녀석은 방아를 찧듯이 선영이의 허리께를 엉덩방아를 찧었다..아릿한 통증이 전해져 왔다. 선영이는 가슴이 답답해 뒤척이다가
잠을 깨고 말았다..그런데..선영이의 몸위에서 누군가가 헉헉 거리면서 올라와 있는것이었다..선영이는 정신을 차려보았다..선영이의 벗겨진 아랫도리에는 남자의
생식기가 들락거리고 있었다. 누굴까..?? 동하는 아닌것..같은데..선영이가 켜두었던 스탠드는 이미 꺼져 있었다. 상대가 헉..하며 숨을 내쉬었다.순간..독한 술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아버지?..아버질까? 이런..말이 안돼는...상대는 지속적으로 허리를 움직여 지루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선영이의 벌어진 허벅지에
상대의 혁대 버클이 움직일때 마다 와 닿았다. 아까..아버지는 운동복을 입고 있었는데..그렇다면..삼촌? 선영이는 난감했다. 삼촌이 조카를 성폭행하는 중이었다.
삼촌은 계속..허리운동을 해대었다..삐걱..삐걱..침대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렸다..선영이는 조심스럽게 질을 조여 보았다.. 헉..삼촌이라고 생각하는 상대가 신음을
내질렀다..그리고...선영이의 몸안쪽에서 꿈틀거리는 기운이 있더니..상대는 선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회수했다..남자는 대충..바지를 추스리더니..뭔가를 휙..던지고
문을 나가버렸다..선영이의 사타구니에..정액이 흘러내리는것 같았다. 선영이는 스탠드를 켜고 휴지를 찾아 사타구니를 닦았다. 그리고 남자가 뿌리고 간 것을
보았다. 십만원권 수표 두장..선영이는 어이가 없었다. 삼촌인것 같은데..선영이는 바지를 입고 조심스레 문을 열고 나가보았다. 1층에도 불이 꺼져 있었다.
그러나 1층 거실에 누군가가 누워 있는것이 보였다. 선영이는 확인을 하기위해 살금살금 내려갔다. 삼촌이었다. 선영이는 삼촌의 옷을 살펴보았다. 삼촌의 옷은
매우 헝클어져 있었다. 특히 바지는 지퍼가 채워지지 않았고, 혁대만이 둘러진 상태였다. 선영이는 조금전 자신의 방에 다녀갔던 장본인이 삼촌임을 알았다..
선영이는 기분이 나빠서 삼촌이 던지고간 수표 두장을 삼촌 얼굴에다 던져버렸다..그리고..자기방으로 올라와서는 문을 걸어 잠궜다..
잠이 오지않아..뜬눈으로 밤을 보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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