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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유혹한 과장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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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7 회 작성일 24-02-15 20: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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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emywife에서 이웃아저씨라는 경험담게시판에서 퍼온것임을 밝힙니다. 읽다보니 정말 재미가 있어 올립니다.. 그럼..호응이 좋으면 2편도 곧..


아내를 유혹한 과장님1.

만약 여러분들 중에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 벗어난 행위에 대해 윤리적으로 용납하기 힘드시다고 생각 되는 분들은 이 글을 읽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단순히 성적인 자극을 받으려고 야설을 읽듯이 가볍게 생각 하시고 읽는 분도 죄송하지만 저는 사양합니다. 저와 진지하게 부부의 성에 대해 다른 시각에서 생각을 해보고 공감하실 분만 읽기를 권합니다.

아내와 직장상사 사이에 있었던 체험담을 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세히 묘사하여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기 전에 아내에게 다시 한 번 그때의 상황을 재차 설명을 듣고 될 수 있으면 사실적으로 기술(記述) 하려고 노력했음을 여러분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직장에 처음 입사 했을 때는 자리를 가리지 않고 술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는 직장 회식자리나 빠질 수 없는 특별한 술자리만 참석을 했죠. 그것도 1차에서 끝내고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섹시한 아내를 집에 혼자 있게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짓이죠.. 집에 빨리 가서 아내와 함께 뜨거운 밤을 온 몸으로 불살라야 하니까요. 우리 부부는 섹스를 위해 결혼한 사람처럼 매일 밤 섹스를 즐겼고 제가 너무 피곤하거나 발기가 잘 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나 대용물로 섹스를 했습니다. 하루라도 자신의 보지 속에 어떤 것이든 삽입이 되지 않으면 미칠 것 같다고 말하는 아내는 자신의 보지를 외롭게 만들면 길거리에서 아무 남자나 유혹해서 섹스를 할거라며 귀여운 협박을 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당해낼 제간이 있습니까. 빨리 칼 퇴근을 해서 아내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기쁘게 해주어야죠. 하지만 이런 아내가 사랑스럽습니다. 섹스 중에 요염한 요부가 되어 질퍽한 몸짓으로 뜨겁게 달아 오르고 때론 귀여운 요정처럼 귀엽게 앙탈을 부리며 여우처럼 교태를 부리는 이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여 산다는 게 어쩌면 무엇과 바꿀 수 없는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저의 행동이 직장에서는 너무 얄밉게 보여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속한 부서에 술 먹고 놀기 좋아하는 과장님과 몇몇 선배 고참 직원이 있었는데 인생을 포기 한 건지 아니면 인생을 즐겨보자는 건지 거의 매일 모여 술을 마시고 노는 주당 조직이 있었습니다. 저 같은 신참이야 술 한잔 같이 하자는 제의를 거절 하는 것도 한 두 번이지 번번이 거절하고 집에 칼 퇴근을 했으니 얼마나 저를 얄밉게 봤겠습니까. 언제부터인가는 같이 술 한잔하자는 말도 안 하더군요. 저는 그냥 회사에서 성실히 일하며 능력으로서 승부를 걸려고 했습니다만 그것도 조직사회에서 교류 없이는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은 이런 제 마음을 아는지 어느날 점식을 먹고 회사 복도 귀퉁이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있는 저에게 다가와 인자한 큰 형님처럼 많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억지로 술 권하는 것이 이상하다며 마음에 두지 말고 회사 일이나 열심히 하라며 위로를 해주시고 그래도 가끔은 같이 어울리는 것도 인간 사는 세상에 서로 정을 주고 받는 거라며 너무 자기 실속만 차리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충고도 같이 해주었습니다. 그 이후 저도 아내의 동의를 얻어 가끔은 술자리에 늦게까지 끼었습니다. 소문대로 과장님은 여자킬러더군요. 어느날 밤에 3차로 단란주점에 갔는데 저야 고참들과 같이 어울려 술을 대작하고 놀 군번이 아니니 마이크를 잡고 분위기 메이커로서 계속해서 목 터져라 노래를 부르고 춤추며 재롱을 떨었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그렇게 빨리 술집 아가씨들을 구워 삶았는지 아가씨들이 과장님 옆에 착 달라 붙어서 깔깔대고 웃으며 이상한 짓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과장님 손이 양쪽에 앉은 두 아가씨 짧은 치마 속과 가슴 속으로 번갈아 바쁘게 드나 들며 아가씨들 목줄기를 키스하고 또 과장님 사타구니 위로 아가씨들이 번갈아 가며 탱탱한 엉덩이를 올려놓고 섹스 하듯 마구 흔들며 교태를 부리는데 눈이 휭 돌아가겠더군요. 아가씨들 하나 같이 과장님 같은 손님만 왔으면 좋겠다나……40대 중반의 늙은 과장님에게 ‘오빠 오빠’ 라고 부르며 계속해서 아양을 떨었습니다.
선배들 말로는 아가씨건 아줌마건 과장님과 10분만 같이 있으면 모두 넋을 잃고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현대판 카사노바였습니다.하기야 우람한 체구에 장난끼 많은 검은 피부의 얼굴과 진한 농담에서 베어 나오는 사람 뒤집어지게 하는 웃기는 농담 그리고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이 있으니 과장님은 아무래도 직업을 잘 못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항상 유지하시고 술 잘하시고 놀기 좋아한다는 것 이외에는 인간적으로 나쁜 이미지 없었습니다.
한 때는 잘 나가던 분이었다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뒤에서 참 용하게 자리를 오래 버티고 있다는 소리를 저마다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그냥 체념하고 목 잘리는 그날까지 인생 즐기자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어느날 일을 마치고 회사 건물을 막 나오고 있는데 뒤에서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 보았더니 과장님이 웃으면서 다가와 자기와 단 둘이서 오붓하게 술이나 하자는 겁니다. 오늘 술이 확 땡기는데 인간들이 하나 같이 집에 일이 있어서 오늘은 일찍 가봐야 한다며 모두 가버렸다는 겁니다. 과장님이 이렇게 나오시니 사절하기도 그렇고 오늘 특별한 일도 없어서 집에 전화를 하고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과장님은 오늘 특별히 분위기 좋은 곳으로 저를 데려가겠다며 어느 지하 룸 술집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아가씨들은 부르지 않으시더군요.
오늘은 괜히 마음이 울적해서 이런 저런 대화나 나누면서 술을 마시자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르자 과장님은 집안이야기를 시작 했습니다. 가난이 지겨워 부자집 딸을 꼬셔서 결혼 했는데 여자가 거만하고 남편과 시댁 알기를 우습게 본다고 겁니다. 그래도 명문 사립대를 나오고 그룹의 잘 나가는 모회사에 당길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이름 없는 계열사에 좌천되어 쫓겨나자 이제는 대놓고 무시한다는 겁니다. 아내는 시집 올 때부터 처가댁에서 여러 번 대준 큰 몫돈으로 장사를 해서 지금은 건물도 몇 개나 소유한 부자라며 과장님은 자신이 버는 돈은 그냥 용돈으로 생각하고 술 값으로 인생 즐기는데 써버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마지막으로 언제 가졌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면서 서로가 다른 이성과 섹스를 즐긴다는 것을 알면서 모른척하고 있답니다. 어느날인가는 과장님이 우연히 아내의 핸드백을 보게 되었는데 그 안에 콘돔과 피임약이 있었다는군요. 아이가 셋이나 있고 아이들도 모나지 않은 성격에 공부도 잘하고 착하게 커서 그 아이들만 바라만 보고 살기 때문에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 같은 것은 생각 해본적이 없답니다. 지금껏 큰 마찰 없이 살았으니 그냥 이 상태만 유지하고 살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내 또한 일부러 문제를 일으키고 싶어하지 않는 눈치이고 오히려 서로가 자신에게 억제된 성을 다른 이성에서 풀어버리니 다행이 아니냐며 이것까지 서로 간섭한다면 아마 벌써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이혼을 했을 거랍니다. 과장님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삶의 한 단면을 듣고 보니 저도 진지해지기 시작했고 제 아내의 이야기도 들려 주었습니다.
과장님은 부럽다며 제 아내를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갑 속에 아내의 얼굴사진을 보여주었죠. 그리고 지갑 속 깊숙이 숨겨둔 아내의 야한 사진도 보여줄까 잠시 망설이다. 사진을 꺼내 보여 주었습니다.
침대 위에서 검정색 밴드스타킹에 검정색 가더벨트를 착용하고 검정색 망사 T팬티와 브레지어를 입고 야한 포즈로 찍은 사진 이었습니다. 너무 야해서 맹정신에는 보여주기 힘든 것이었지만 취기가 오르고 분위기가 진지하다 보니 그까지 사진 한 장이 뭐가 대단하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 큰 부담 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과장님은 그 사진을 보자 묘한 미소를 지으며 제 아내가 정말 섹시하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습니다. 저는 괜히 무안해 졌고 내친김에 과장님을 모시고 집에 가서 아내와 함께 술을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과장님께 저의 집으로 모시겠다고 말하자 과장님은 좋다며 9시가 다되어 취기 오른 몸을 조금 비틀거리며 술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출발 전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과장님하고 지금 집에 들어갈 테니 술상을 준비하라고 연락을 취했죠. 택시 안에서 나와 과장님을 맞이할 아내의 야한 모습을 상상하며 내 아내의 섹시한 모습은 본 과장님의 반응이 궁금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현관문을 열자 아내는 어깨가 끈으로 된 핑크색 배꼽 나시티와 커피색 팬티스타킹 위에 거의 삼각팬티 같은 핫팬츠 스타일의 청반바지를 입고 우리를 맞이하며 과장님께 상냥하게 웃으며 인사를 했습니다. 아내는 방안에 미리 마련한 술상에 과장님과 나를 안내했고 부엌에서 과일을 깎아 오면서 허리를 숙이고 과일 접시를 상에 놓을 때 짧은 청 반바지가 위로 치켜올라 가면서 커피색 팬티스타킹에 감싸여 부드러운 촉감으로 탄력 있게 보이는 다리와 탱탱한 두 엉덩이 한 쌍이 모두 들어났고 커다란 두 젖가슴이 밑으로 처지면서 벌어진 나시티 위로 풍만한 젖무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아내는 배꼽 나시티 속에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서 배꼽 나시티 표면에 젖꽂지가 톡 돌출하여 나왔고 삼각팬티 같은 청반바지는 골반바지 스타일이라 청반바지 허리가 아내의 허리 밑 골반과 아랫배 만을 겨우 가려서 팬티스타킹 허리밴드 부위가 그대로 노출 되었습니다. 아내의 이런 옷차림에 대해 처음에는 직장 상사이고 처음 방문하는 손님에게 경우에 어긋나는 모습이 아닌가 걱정을 했지만 흡족해 하는듯한 과장님의 표정과 보면 볼수록 섹시한 아내의 모습에 저도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타인에게 야한 옷차림으로 노출을 즐기면서 상대의 반응을 엿보며 성적 흥분을 느낀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저도 함께 즐기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과장님 옆에 바싹 붙어 앉아 술 시중을 들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에 몹시 당황하던 과장님은 아내의 태연한 행동과 넉살 좋은 입담에 시간이 조금 지나자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금새 친해졌고 진한 농담이 섞인 대화를 하며 웃고 떠들었습니다. 과장님은 또한 특유의 여자 꼬시는 입담으로 아내를 쉬지 않고 웃겼고 아내는 과장님을 연인으로 대하듯 손으로 과장님의 팔을 톡톡 때리고 교태를 부리며 웃더군요. 아내는 과장님에게 술을 따르며 이제 자라나는 새싹을 키워 달라며 저에 대한 내조를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화장실을 갔다 방에 들어 오면 옆에 앉은 아내 쪽으로 내려갔던 과장님이 손이 슬쩍 올라왔습니다. 저는 제가 처음에 생각하던 방향이 아닌 이상한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는 것 같아서 불안함과 동시에 알 수 없는 성적 환상의 기대감으로 흥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화장실에 갔고 오랫동안 화장실에 앉아 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과장님과 아내의 은밀한 접촉을 상상했습니다. 아내의 말로는 그때 과장님은 처음에 손으로 스치는 듯 자신의 다리를 만졌고 자신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좀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다리를 어루만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아내는 과장님의 돌발적인 행동에 긴장을 했고 기분이 상할까봐 그리고 남편의 직장 상사이고 나이든 분이라 대놓고 거절 한다면 무안해 할 것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아내의 다리를 쓰다듬는 과장님의 손길과 귀에 속삭이듯 하며 귓볼을 입술로 물고 부드럽게 애무하는 테크닉이 아내의 몸 안에서 꿈틀대는 성욕을 자극하기 시작했고 마음 속으로 과장님이 좀더 진하게 자신을 애무해 주었으면 하는 기대감마저 생겼다고 합니다.
역시 회사선배의 말이 틀리지 않았더군요. 더구나 제 아내는 색끼가 강한 여자 였는데 이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있으니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장님은 제가 화장실에 간 사이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내의 다리를 만지며 아내의 귓볼과 목줄기를 키스 했고 아내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애무 했답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다리와 바지의 벌어진 틈 사이로 집어넣어 아내의 보지를 만졌다고 합니다. 저는 맥주가 떨어져 맥주를 더 사기위해 가게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은밀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천천히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의 일은 아내의 말에 의하면 과장님이 먹고 있던 맥주를 자신의 다리에 쏟아 붓더니 엄지 발가락 끝부터 발목으로 해서 점점 위로 올라가 종아리와 허벅지 안쪽까지 스타킹 속에 스며든 맥주를 입술로 빨아 먹으며 혀로 싹싹 핥아 먹었답니다. 아내는 저항 할 수 없는 흥분으로 이미 몸이 달아 올랐고 보지는 액으로 이미 흠뻑 젖어버렸답니다. 과장님은 제 아내의 방바닥에 눕히고 청반바지를 벗기려 했으나 제 아내가 남편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안 된다고 거부하자 아내의 배꼽 나시티를 위로 걷어 올리고 누워 있어도 봉오리처럼 위로 불쑥 솟아 오른 아내의 풍만한 두 젖가슴을 두 손으로 잡고 번갈아 입으로 빨며 바지 속에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를 아내의 음부 위에 맞대고 강하게 비벼 되었답니다. 아내는 딱딱하게 발기한 과장님의 길다란 자지의 줄기가 자신의 보지를 위아래로 회전하면서 비벼대자 주체 할 수 없는 오르가즘으로 치달아 올랐으며 벌리고 있던 두 다리를 과장님의 허리에 꼭 감싸 안고 좀 더 강하게 해달라고 애원했답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 두 번의 오르가즘으로 청바지 가랑이를 축축하게 적셨고 한편으로는 과장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에 넣고 격렬하게 섹스하고 싶은 강한 충동으로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저는 술을 사오면서 일부러 현관을 소리 나게 닫았고 현관에서 조금 주춤하다가 천천히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사이에 두 사람은 옷을 가다듬었고 제가 방으로 들어가자 과장님은 태연한 척하며 저를 보고 웃었습니다. 술을 다 마시고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는 이미 12시가 넘었습니다. 저는 술에 취한 척을 했고 아내는 과장님을 택시를 잡아준다며 과장님의 팔을 부축하고서 따라 나섰습니다. 저는 침대에 누워 온갖 상상을 하면서 자지를 잡고 흔들며 자위를 했고 아내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도 아내는 들어오지 않았고 저는 약간의 불안한 마음과 이상한 상상만이 머리 속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윽고 새벽 1시가 다 되어서야 아내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방에 들어온 아내는 침대에 누워 있는 내 위로 올라와 눕더니 숨을 헐떡이며 제게 키스를 했고 우리는 서로의 혀를 주고 받으며 상대의 입 속을 혀로 핥았습니다. 아내의 입 속에서 남자의 비릿한 정액 맛이 제 혀끝으로 전해왔고 아내는 자신의 입 속에 남아 있는 과장님의 정액이 녹아 없어지기 전에 일부러 내게 키스를 하여 자신이 무엇을 하고 왔는지 묵시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는 저와 키스를 하며 자신의 옷을 하나 하나 벗어 던졌고 누운 상태에서 팬티스타킹을 벗기가 힘들었는지 가랑이를 찢어버리고 제 팬티에서 발기한 제 자지를 꺼내 자신의 보지 입구로 이끌어 갔습니다. 그리고, 이내 제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셔넣고 몸을 위아래로 거칠게 흔들었습니다.
커다란 젖가슴이 몸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였고 아내는 긴 머리카락을 흔들며 신들린 여자처럼 섹스를 했습니다. 저는 술을 마셔서 그런지 꽤 오랫동안 사정을 하지 않았고 여러 가지 체위로 바꾸면서 격렬하게 섹스를 했습니다. 저는 아내의 몸 여기저기에 남기고 간 과장님의 체취자국을 찾기 위해 코로 아내의 몸 구석 구석을 냄새 맡으며 혀로 핥고 입술로 빨며 애무해주었습니다. 아내를 옆으로 눕히고 스타킹 신은 한 쪽 다리를 깔고 앉고 다른 한 쪽 다리를 가슴에 안고 아내의 찢어진 팬티스타킹 사이로 노출된 보지 속으로 강하게 자지를 박았습니다. 그리고, 얼룩진 커피색 팬티스타킹 발에서 술 냄새와 침 냄새가 섞여 묘한 냄새를 풍겼습니다. 저는 얼룩진 스타킹을 신고 있는 아내의 다리를 감싸 안고 두 손으로 다리를 어루만지고 쓰다듬으면서 자지를 아내의 보지 속 깊숙이 연속적으로 박았고 발바닥과 발가락을 입으로 빨고 핥았습니다. 아내는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젖가슴과 보지의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애무했고 섹스에 정신을 잃고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아내의 이런 모습에 상기가 된 저는 아내를 개자세로 하게 한 다음 뒤에서 강하게 자지를 밀어 넣었고 자궁벽을 제 자지끝부분이 때릴 때마다 아내의 허리가 위로 활처럼 휘면서 ‘아!아!’ 외마디 비명을 질러대었습니다. 얼마 후에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들자 아내의 보지 속에서 자지를 꺼내어 아내의 입 속에 제 자지를 밀어 넣고 손으로 자지를 흔들며 정액을 뿌려주었습니다. 아내는 한 방울도 아깝다는 듯이 제 자지를 꽉 쥐고 짜면서 자지 끝에 맺혀있는 정액 한 방울까지 빨아먹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누구 것이 더 맛있냐고 묻자 아내는 이미 당신 것에 길들여져 있다면서 과장님 것은 별미 일뿐이라고 말하더군요.
흥분이 가시지 않은 탓인지 자지는 여전히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상태였고 아내 위에 누워 보지 속에 제 자지를 밀어 넣고 천천히 보지 속에서 자지를 움직이며 아내의 목과 젖가슴을 입술로 핥으며 천천히 유희를 즐겼습니다. 아내
는 두 다리로 제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 안고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밖에서 과장님과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아내와 같이 이야기하며 걷던 과장님이 제 아내에게 외롭다고 말하고는 친구가 되어 줄 수 없냐며 껴안고 키스를 하더랍니다. 아내는 과장님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몸이 얼어 붙었고 좀 전 집안에서 과장님과의 은밀한 행위로 아직까지 오르가즘의 여운이 남아 있는 상태라 과장님의 행동에 더 이상 제재를 할 수가 없었답니다. 어두운 골목길 막다른 구석으로 들어가 아내를 벽에 등을 대고 기대게 한 다음 키스를 하고 목 줄기를 따라 입술로 키스하며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 배꼽티를 위로 걷어 올리고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사탕을 빨 듯 한참을 입 속에서 혀로 가지고 놀면서 손으로 제 아내의 청반바지의 단추와 지퍼를 벌리고 손으로 이미 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아내의 보지를 어루만졌답니다. 아내가 팬티스타킹 속에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을 확인한 과장님은 제 아내의 청반바지를 발목까지 내리고서 두 손으로 아내의 탄력 있는 두 다리를 위 아래로 만지며 팬티스타킹 속에 덮여 있는 아내의 보지를 한 입에 물고서 입으로 빨고 혀 끝으로 강하게 누르고 빠르게 핥아 주었다고 합니다. 아내는 점점 자신을 통제하기 힘든 상황까지 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과장님은 일어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바지 속에서 자지를 꺼낸 다음 아내의 팬티스타킹을 벗기려 하자 아내는 얼른 주저앉고서 과장님의 자지를 두 손으로 쥐고 입 속 깊숙이 집어넣어 꽉 물고 거칠고 빠르게 빨아 주었답니다. 과장님의 자지가 젊은 사람 못지않게 크고 딱딱했다며 자지를 빠는 순간 즐기면서 사랑스럽게 빨아주었고 입 속에서 자지의 근육이 요동 치며 입안 가득히 사정한 과장님의 정액을 아무 거부감 없이 맛있게 꿀꺽 꿀꺽 삼켜 먹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욕정을 부하 직원의 아내 입 속에 모두 쏟아버린 과장님의 자지는 힘없이 무너져 버렸고 더 이상 요구를 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아내는 옷을 바로 입고 과장님을 택시에 태워 집으로 보냈다는 겁니다. 아내에게 왜 섹스를 하지 않았냐고 했더니 아내는 과장님이 성적으로 매력이 넘치는 남자이지만 갑작스러운 관계가 부담스러웠고 자신이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음에 다시 만난다면 과장님의 요구를 거절하기 힘들 것 같다면서 자신도 그것을 원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입 속을 가득 메운 굵고 단단한 과장님의 자지가 마음에 든다면서 그 정도 크기면 자신의 보지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거라고 말을 했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서 과장님의 동향을 살폈고 능청스러울 정도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게 저를 대하시더군요. 그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자 아내는 오늘 과장님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어제 밤에 술 마시고 취기에 무례한 행동을 했다며 용서를 구하더랍니다. 아내는 과장님의 행동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도 즐거웠다며 어제 밤에 자신에게 말한 친구가 되 줄 수 있냐는 질문은 아직도 유효하냐고 묻자 과장님은 그럼 친구가 되어 주겠냐고 반문을 했고 아내는 좋다며 승낙을 했다는 겁니다. 아내는 내게 과장님과 사귀어도 괜찮냐면서 처음으로 다른 남자와의 공식적인 관계를 인정 해줄 것을 요구했고 저도 처음으로 공식적인 관계를 서슴없이 인정했습니다.
결혼 한지 일 년이 되어가면서 아내와 나 사이에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었고 아내와 나의 사랑을 실험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전에는 아내와 내가 다른 이성과 성관계를 가져도 서로가 알면서 모르는척했습니다. 그것은 성인이 된 우리 부부가 어른으로서 각자 알아서 책임지고 할 일이지 순결이라는 명분으로 상대를 결박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이때쯤 한참 여론에서 아내의 남자 친구라는 주제로 무슨 유행처럼 드라마도 만들고 TV공개토론도 하면서 아내의 남자친구를 인정해야 한다는 둥 절대 인정 할 수 없다는 둥 말이 많은 적도 있었죠. 섹스는 단지 인간의 자극에 민감한 신체의 한 부위를 이용하여 극도의 즐거움을 얻는 행위이지 그것이 결코 인간의 순수성을 가름하는 척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은 결코 결혼과 사랑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닙니다.
섹스를 통해 남녀가 구체적인 몸짓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공감을 할 수도 있지만 섹스 없이도 남녀가 얼마든지 정신적인 사랑을 교류 할 수가 있습니다. 사랑과 결혼에서 섹스는 선택사항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서 필수조건은 서로에 대한 끝없는 용서와 믿음이죠. 단지 섹스는 우리가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즐겨야 할 오락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섹스에 대해 보수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성을 판단하면서 자신의 성행위로 파생된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책임하게 회피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성을 은밀히 즐기려고만 하지 책임지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성을 단순히 쾌락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성에 대한 열린 생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고 각자 성인으로서 성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질 수만 있다면 그게 아름다운 성이 아닌가요. 저희 부부의 성생활이 많은 사람에게 이해가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와 교류했던 분들과 많은 주위 사람들을 보면 저희 부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저희 같은 성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보았습니다. 단지 현사회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들어내놓지 못하고 은밀히 즐기고 있을 뿐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저희와 같은 사람들을 별나라 외계인으로 취급하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성을 즐기므로 행복합니다. 마음을 강하게 먹고 처음으로 아내와 타인과의 성관계를 올려 보았습니다. 제 글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시면 아내와 과장님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을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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