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마님 1
페이지 정보
본문
한동안 뜸했습니다.
그간 장편을 써볼려고 노력했는데 그 후속편이 잘안돼더군요.
이번만큼은 각고의 노력으로----
안방마님 1
휘영청 달이 밝은 밤이었다.
이날밤 충청도 서산에 사는 전 형조판서 대감댁인 김대감 집에서는 실로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김대감은 정실에서도, 2명의 후처에서도 아들이 없이 내리 딸만 9명이었고 후사가 없던차에 나주 기생 소향이를 씨받이로 하여 뒤늦게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두었으니 이름은 호섭이라 한다.
그의 나이 12살 !
김대감은 빨리 손주를 보고싶은 마음에서 여섯달쯤전에 한양에 사는 현 이조판서 이인수 대감의 손주를 며느리로 앉혀놓았다 그녀의 이름은 이향숙이라 한다.
그녀의 나이는 19살 !
향숙은 나이는 어리지만 몸은 이미 성숙할대로 성숙해진 그녀로써 서방이라는 호섭은 나이가 저만치 아래라 그저 자신의 유방만 만지작 거리다 잠이 들어버리니 지아비의 구실을 못하는 호섭이를 바라보는 향숙이는 어느새 한숨만 푹하니 내쉴 따름이었다.
남자의 맛을 느끼고 싶은 향숙으로선 밤이 무섭고 잠이 오지 않는 나날이 계속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잠든 어린서방의 얼굴을 보자니 괜히 짜증이 났다.
그래서 가만히 앉아 촞불에 비치는 자신의 유방을 비쳐보기도 하고 손끝으로 자신의 유방과 치마아래 숨어져있는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자 은근하게 흥분이 되는데 뭔가 강렬한 느낌이 없자 향숙은 자리에 일어나 바람이라도 쐴 작정으로 밖으로 조용히 빠져 나왔다.
사실 향숙의 미모는 그야말로 백합같고 그녀의 몸은 치마안에 감싸있지만 풍만하면서도 농염한 자태를 뽐내는 그런 몸매의 소유자 였다.
향숙은 조용히 중문을 열었다.
사위는 투명하고 적만만이 감돌았다.
그녀는 아무런 생각없이 큰 저택을 조용히 걷고 있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사랑방 옆에 위치한 각종 농기구를 쌓아놓는 헛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아 꺽쇠 조금만 더 아아 그래 그렇게"
"아 마님 어쩌면 좋아유 계속 이러다간 걸리면 전----"
"아 꺽쇠 더 이상 말하지마 그냥 이렇게 "
"아아 학학"
향숙은 느닷없는 신음소리에 아연 놀라 조심스럽게 헛간을 엿보자, 이럴수가 김대감의 정실 즉 자신의 시어머니가 이집 마당쇠인 꺽쇠와 뒹굴고 껴앉고 있으니 놀랄수 밖에---
김대감의 정실인 유씨부인은 향년 41세로 중년의 나이에 농염을 갖춘 그야말로 남자의 정기를 빨아드릴 정도의 요염함을 갖춘 여인이었다.
그와 반대로 김대감의 나이는 이미 70세에 가까운 노인네로 김대감은 가난한 양반집에서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의 오른 인물이었다.
그런 관계로 김대감은 늦게 어린 처녀와 결혼하였는데 그녀가 바로 향숙이가 보고있는 정실부인인 유씨부인이었다.
유씨부인은 며느리가 보고 있는줄 전혀 모르고 꺽쇠를 일으키더니
"꺽쇠 오늘은 이것을 꼭 하고 말테야?"
"아 마님 그 그런건 아-안돼유"
"안돼긴 뭐가 안돼 자 이리와봐"
꺽쇠는 안방마님의 성화에 못이겨 주춤주춤 일어나자 유씨부인은 꺽쇠의 앞으로 기어오듯이 하더니 꺽쇠의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엄청나게 큰 자지를 두손을 소중하게 감싸곤
"아아 꺽쇠 이렇게 좋은걸 나말고 엄지댁에게만 주다니 아아"
유씨부인은 혀로 꺽쇠의 자지를 살살 빨고는 손으로는 꺽쇠의 항문을 간지럽혔다.
"아아 마님 아아 이러시면 아아"
끝말을 못맺는 꺽쇠!
자신의 마누라인 엄지댁과 관계시에는 그저 꺽쇠가 위에서 눌르듯이 하다가 제풀에 정액을 사정하곤 했는데 안방마님과의 관계는 상상을 초월하는 그런 것이었다.
"아 아 흡흡 츱츱 아아 꺽쇠 너무 맛있어 이런걸 얼마나 기다렸는데"
"아 마님 죄송하구먼유 아아 마님 좋아유 아아"
잠시후---
"아아 마님 나와유 아아 입 때세요"
"아아 흡흡"
유씨부인은 꺽쇠의 조그만 외침에도 그저 꺽쇠의 자지만을 빨고 있었다.
"아아 나와 아앙"
유씨부인은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놓칠세라 계속해서 꺽쇠의 자지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흡사 그의 정기라도 빨아들이듯이---
잠시후 유씨부인은 꺽쇠의 자지를 혀로 말끔히 닦아주더니 꺽쇠를 다소곳이 안고는
"꺽쇠 나를 힘있게 껴안아줘 응"
"예 마님"
꺽쇠는 그런 마님이 좋았다. 나중에 산수갑사를 가더라도 말이다.
"꺽쇠 내일은 조정에서 손님이 오시니까 모레 여기에서 알았지?"
"--- 예 알았어요"
꺽쇠는 몸이 우람하면서도 얼굴이 잘생긴 편으로 같은 여자하인들이 은근하게 좋아하는 그런 남자였지만 성격은 온유해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우직한 성품이었다.
유씨부인이 꺽쇠를 점찍은것은 구정 설이 얼마 안남은 날!
떡을 치는 꺽쇠의 근육과 우연히 본 꺽쇠의 소변보는 모습에서 였다.
꺽쇠의 자지는 투박하면서도 검은 모습으로 한손으로 다 차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다.
우연히 본 꺽쇠의 자지는 유씨부인에겐 몇날몇칠 잠못 이루게 만들기도 하였다.
(이글의 전개상 유씨부인이 꺽쇠를 유혹하는 내용은 후에 다루도록 하껬읍니다)
한편
그런 모습을 본 향숙은 온몸이 흥분에 겨워 덜덜 떨고 있다가 잠시 정신을 차린듯 조용히 도둑고양이 마냥 자신의 침소로 들어어갔다.
방에 들어온 향숙은 꺽쇠의 자지가 눈앞에 선하게 다가와 자신의 아직 아무도 침범하지 않은 보지에 넣어주는 상상을 하다가 뒤척뒤척 거의 뜬눈으로 지새웠다.
다음날 유씨부인은 아들과 며느리가 일어나지 않아 방으로 갔다
"흠흠 아가 아직 안일어 났는냐?"
"예 일어났어요 어머님"
"어머님 죄송해요 몸살이 났나봐요"
"괜잖다 호섭이는 계속 자게 하구 어서 가서 아버님 진지상 올리도록 해라"
"예"
향숙은 그런 유씨부인의 모습을 보자니 꺽쇠가 생각났다.
어제 시어머니와 꺽쇠의 관계 장면을 ---
요즘 시어머니는 혈색도 좋고 마냥 신나하는 모습이 이제서야 의구심을 풀게 되었다.
향숙은 갑자기 어제 했던 말이 떠올랐다.
오늘 조정에서 손님이 오시니 꺽쇠와는 오늘 안 만날 꺼라던 말---
향숙은 기회다 싶었다.
오늘밤 꺽쇠를 깨끗한 내 보지에 넣는 기회 말이다.
꺽쇠의 우람한 자지를 생각하자니 호흡이 가빠지고 있었다.
"아가야 뭘 멍하니 있니 어서 진지상 올리지 않구"
"아 예 어머님"
상념에서 깬 향숙이는 몸음 움직였지만 머리속엔 오늘밤 꺽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자신의 보지에 넣는 상상을 하면서 진지상을 보고 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황사가 심하대요 건강들 조심하시고요
격려편지 마니마니 후후
추천99 비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