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비 4부-물속에서 타는 불꽃-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불나비 4부-물속에서 타는 불꽃-2

페이지 정보

조회 5,071 회 작성일 24-02-15 15:19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4부-물속에서 타는 불꽃-2
얼굴을 돌리고 술잔을 잡고 있는 난꼬의 하얀 손 조금 전 까지 소년의 물건을 애무하고 있던 손이다.
그손이 지금은 술잔을 꽉 잡고 있다.
[저에게도 경험이 있어요. 역시 국민학교 시절의 일입니다. 중학교 입학 시험 준비로 담임 선생님 집으로 가서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어느 추운 겨울 밤 선생님 집에가니 선생님은 안계시고 부인 혼자 있었습니다. 부인 정도의 나이었습니다. 이불속에 발을 묻고 얘기를 하다가 부인의 손이 제 몸에 와 닿고 점점 부끄러운 곳을 만지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저는 그때까지 경험하지 못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놀라움과 기쁨 뒤에는 표현할 수 없는 수치심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 이후 선생님 집에 가지 않게 됐고 부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로는 여성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요즘에 와서야 겨우 그런 관념에서 해방되고 이렇게 태연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인에게 묻고 싶습니다. 역시그 선생의 부인처럼 부인도 소년에게 흥미가 있습니까? 굳이 소년을 선택한 이유가 뭡니까.?]
미네는 부인의 어깨에 슬쩍 손을 올려놓고 물었다.
그는 이런 여자의 마음을 알고 싶었다.
두 사람의 조급한 숨결이 술잔에서 풍겨나오는 향기 속에 떠돌고 있다.
[난 몹쓸 여자예요.....]
[왜요....?]
[전 죽은 남편을 사랑하고 있어요....그래서 아직까지도 다른 남자를 접하는 것이 무서워요......]
[그럼 소년이면 괜찮은가요.....?]
[괜찮은건 아니지만......소년하고 있으면 나 자신을 억제 할 수 있어요....상대가 적극적이 아니고 내가 일방적이거든요.....그래서 소년을 상대하게 됐어요.....]
[하지만 그것은 좋지 않은 일입니다. 부인은 미망인이고 아무도 꺼릴 사람이 없습니다. 용기를 내세요.....자 태연히 저 비디오를 봅시다....]
미네는 난꼬부인을 무시하고 일어나서 난꼬가 끈 비디오의 스위치를 눌렀다.
텔레비전 화면에 나체의 남녀가 모습을 드러낸다.
[난......몹쓸 여자......]
[이번엔 소년처럼 부인이 가만이 계세요.....저 화면을 보면서......]
미네는 그녀의 등 뒤에서 속삭였다.
미네는 일방적으로 부인을 끌어안았다.
화면에 나타나는 영상은 알몸의 남자와 여자가 껴안고 있는데 여자의 깊은 곳에 남자의 핑크색 성기가 들락날락하는 광경이 클로즈업되고 있다.
그녀의 잠옷을 벗기도 앞가슴 속에 손을 넣어보니 탄력있는 유방이 묵직하게 느껴졌다.
그것을 밑에서 떠받들며 귓가에 속삭였다.
[어려워할 거 없어요......자 저게 맡기세요.....]
난꼬부인은 순종한다기 보다 마치 소년처럼 몸이 굳어져서 전신을 그에게 내 맡기고 있었다.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되는 순간 미네는 새로운 흥분을 느꼈다.
움츠리고 있는 그녀의 아랫배 쪽으로 손을 넣으니 불룩하고 까실한 털이 손에 닿았다.
그 순간 난꼬부인은 전신을 흔들며 신음소리를 낸다.
[아아....아하......]
그러나 그는 모른척 하고 계속 그곳을 만졌다.
그곳은 이미 질퍽한 늪이었다.
[자....우리 둘이서 저 화면과 같이 합시다....]
주저하지 않고 말한 미네는 난꼬부인의 손을 자기의 바지 속에 찔러넣었다.
그러나 그녀의 손은 굳어져서 만지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미네는 강제로 만지게 했다.
헌번 만져지자 이윽고 게가 기어가듯 난꼬부인은 그의 성기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미네의 손이 부인의 보지를 헤치고 그 속에 숨어 있는 음핵을 굴리는 한편 젖꼭지를 비비기 시작하자 서서히 그녀의 몸이 나긋나긋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매어 달려왔다.
[무서워......무서워요.....]
몸을 떨면서 신음하는 모습은 마치 수술대 위에서 메스를 무서워 하는 어린아이 같았다.
[뭐가 무서워요.....? 무서울 것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미네는 이해할 수 없었다.
아무튼 그녀의 마음 속에 있는 공포심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생각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그녀가 더 이상 말을 못하게 쓰러뜨리고 그 위에 덮쳐 눌렀다.
난꼬부인의 허둥대는 손을 잡고 자기 자지를 잡게하고 나서 그것을 이끌어 꿀이 흐르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갔다.
그것은 색다른 떨림을 가진 보지였는데 감싸고 빨아들이는 감촉은 안타깝기까지 했다.
동시에 그녀는 정신이 나간 듯 그에게 힘껏 매달여 왔다.
미네는 적당히 허리를 흔들면서 역시 그녀도 여자인 이상 이 맛을 잊지 못했을 것이다.
육체가 갈망했을 것이라는 점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그의 불같은 공격에 응해서 그녀는 자신의 몸을 치받쳐 올린다.
[아아아학......몰라.....아앙......좋아요.....더....세게.....응.....]
[어헉....부인 어....떻십니까....? 좋지요.....]
하고 미네가 묻자 그녀는 미친 듯이 몸을 흔들며 대답한다.
[몰.......라요......흐응......너무.....좋아요.....계속....더....세게요.....아앙....죽어.....]
그리고 숨막히는 절정의 순간에 그녀는 무서운 힘으로 양다리로 미네의 허리를 조이면서 소리친다.
[아아하악......너무너무......좋아....요....나...죽겠어......그.....만......몰라....흐응......그만......죽을 것 같애.....커어.....억......]
그렇게 미친 듯이 소리치다가 온몸을 바들바들 떨더니 축 늘어진다
그 순간 미네도 그녀의 보지 속이 자기의 자지를 움씰움씰 물며 빨아들이자 힘차게 정액을 자궁 깊숙이 쏟아낸다.
[허억.....저....정말....죽이는 조개군.......헉.....]
그러면서 둘은 그대로 서로의 성기를 꽂은 채 잠 속으로 빠져든다.
미네는 그런 일이 있은 지 1주일 후 다시 난꼬의 집을 방문했다.
이미 두 사람 사이는 남이 아니었다.
부인은 쑬쓰럽운 표정으로 마주 앉아서 그에게 맥주을 딸아주었다.
[어떠세요......결심이 됐습니까....? 미망인이라고 해서 자기의 세계를 좁게 살 필요는 없어요.....인생은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하고 자신어린 충고의 말을 던지자____
[그런 정도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것과 그것은 다른 문제죠.....]
[어떻게 다릅니까......?]
[남자들은 몰라요....여자에게는 여자의 몸의 델리케이트한 곳이 걱정이죠....]
[델리케이트한 곳이라니 어딥니까......?]
[난....주인을 잃고 3년 동안 남자을 모르고 살아왔어요....]
[정말요.....?]
[믿지 못하는군요.....물론 그야 소년과 그런 나쁜 장난은 했지만 하진 않았어요....]
[.........]
[의심스러운 눈으로 보지마세요.....]
[그럼 제가 처음이었습니까.....?]
[그래요......]
[어땠어요......?]
[조금도 좋지 않았어요]
그것은 뜻밖의 대답이었다.
미네의 자존심을 상하기에 충분한 말이라 얼굴 근육이 긴장되었다.
[하지만 그날 그 신음소리와 행동은 무었입니까.....?]
[그것은 육체와 마음이 따로 행동한 것이죠.....하지만 당신 잘못이 아네요....그런 거예요....]
[그래도 그날 당신은 대단히 흥분했었는데도요.....?]
[그럴지도 모르죠. 그것이 처음 일이었으니까 쇼크가 수반된 행동었지요....하지만 좋은 것은 아니었어요.....]
미네는 무슨 말인지 알뜻 하면서도 알 수 없는 말이었다.
여체의 신비는 겉보기로는 알 수 없는가보다.
그 기쁨에도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니....
[저는 당한다는 느낌이 안 좋은가봐요.....]
[그것을 좋아하는 여자도 많아요....]
[좋다는 것과 싫다는 것은 속과 겉의 차이겠죠....]
[물론 남자 중에도 성숙한 여자보다 여린 소녀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일도 있고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일도 있죠.....]
아는 체 말하면서도 자기의 능력이 그 정도였구나 하고 생각하니 저절로 조존심이 상하여 기필코 항복을 받아 내고 말아야겠다고 오기가 발동하였다.
[그래요....어쩐지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집니다.....이대로 물러설 기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난 무서워요.....그 후 난 이상해졌어요....]
[이상해지다니요......? 그게 어떤 일인데요......?]
[그 다음날부터 아주 몸이 이상해요.....당신과의 일을 생각하면 갑자기 쇠사슬에 묶인 것 같아요.....]
[쇠사슬요....?]
[그래요....무척 괴로워요.....]
[제가 나쁜 일을 했나요.....?]
[아뇨....이건 정신적인 것인가봐요.....전 그런 일이 없었어요....주인이 있을 때도 말이예요.....]
[그럼 어떤 관계가 있었나요.....?]
난꼬부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남편은 신병이 있어서 소년 같았어요.....무척 수줍어했고 적극적이지 못했어요.....]
미네는 난꼬부인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부끄러워요....하지만 그랬어요. 언제나 제가 리드했어요. 내가 좋은대로 그러나 당신은 달랐어요.....나의 몸 속에서 문화적 쇼크가 일어났어요....]
[관연.....]
[여자의 섹스 문화 말이죠......]
[그러나 외부 문화도 때로는 받아들여야죠.....제 문화로도 만족할 수 없는 세계가 있더는 것도 알아주길 바랍니다. 한번 더 저에게 도전 해 주세요......]
몇 번인가 부인이 크게 심호흡을 했다.
마음을 정하기 어려운 모양이다.
[하지만 역시 안되겠어요.....무서워요. 내 방법이 아니면 안되겠어요....]
[그래요..? 그럼 그 방법으로 부탁합니다.]
난꼬의 얼굴이 화끈 달았다.
[그럼 함께 욕실로 들어가요....]
[알았습니다.]
순순히 그녀의 말에 따르기로 하고 함께 욕실로 들어갔다.
밝은 불빛아래서 그녀의 나신은 새하얀 대리석 초상과도 같이 아름다웠다.
그녀가 먼저 욕탕에 들어가 팔을 욕조가에 걸치고 비스듬히 물속에 잠기면서 그를 빨리 들어오라고 눈짓을 한다.
미네는 남자로서의 오기가 발동하여 솟구쳤던 정욕은 순간에 사라지고 한폭의 그림을 감상하듯 물속에 잠긴 풍만한 여체를 정신없이 내려다 보다가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이 조심해서 탕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붕어인가봐요....물 속에서가 아니면 안돼요....당신의 손으로 잡아주세요.....]
그녀는 부끄럽다는 듯이 그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는 미네의 귓밥을 물었다.
탕 속에서 붕어처럼 떠있는 유방을 애무하며 한쪽 손으로는 조개처럼 벌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더듬으며 점점 황홀해져가는 난꼬부인의 얼굴을 보는 순간 그녀의 병약한 남편과의 사이에 있었던 섹스의 형상이 떠올랐다.
[이봐요....이것을 사용해서....]
그녀가 갑자기 무엇인가를 그에게 내밀었다.
그것은 옥수수 같이 생긴 연질 우레단으로 만든 자위기구였다.
[난 이것이 좋아요....병약했던 남편은 불능이었어요....그래서.....]
부인은 그것을 미네의 손으로 자기 보지에 넣게 했다.
탕속에서 자위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색다른 맛이 있는 듯 난꼬부인의 표정이 웃음을 띠며 몸이 늘어지고 붕어처럼 아랫도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마치 붕어 같군요......]
[인어의 섹스 나는 이것이 최고예요.....]
얼굴만 물 위에 내놓고 가슴에서 허리와 다리를 물 속에 있고 그곳에는 자위기구가 작은 엔진소리를 내며 움직이고 있었다.
보지를 덮고 있는 검은 털이 해초처럼 흐늘거리고 난꼬부인의 하얀 육체가 때때로 붕어처럼 펄떡거리고 있다.
[아아.....아아....하...빨라줘요......빨아줘요......]
그녀의 손이 미네의 목덜미를 잡고 유방을 빨게 했다.
물 위에 떠 있는 유방을 빨며 미네는 눈을 크게 뜨고 그녀의 변화를 지켜보았다.


추천101 비추천 78
관련글
  • [열람중] 불나비 4부-물속에서 타는 불꽃-2
  • 불나비 4부-물속에서 타는 불꽃-1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