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 남자 없으면 못 견디는 체질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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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 남자 없으면 못 견디는 체질 ... (5)
가보는데 까지는 가자는 배짱만 두둑해져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곤 야간 업소 만큼은 충실히 나갔더니 저축도 실히 모인다.
원래 출근 않는 날을 지정한 토요일도 남편이 오지않는 날은 출근을 하기도한다.
그만큼 수입이 많아지고 토요일은 손님도 평일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업소에서도 반겨주며 나를 찾는 백합으로서의 위치로 단골도 상당히 확보가 되어있는 편이다.
보편적으로 뚱뚱하지 않고 체격이 작은 나같은 여자들을 손님들은 참 좋아한다.
어디까지나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서 단아한 모습을 풍겨주면 뭐가 그리 좋은지...?
테이블 뒤에서 깊은 관계를 한번 갖게된 손님은 다음에 다시왔을 땐 좌석에서도 무릅에 올려놓고 주저없는 삽입을 하게되고 나만 찾는 팊이 두둑한 단골이 된다.
이런 곳이 아닌 외부에서 한 번 만나줄 것을 은근히 요구하지만 가정과 남편을 둘러대며 기분 좋게 거절 해야한다.
돈때문이라면 충분하게 보상을 해주겠다는 설득이 있기도 하지만 단호하게 거부다.
대신 이곳에서 충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주겠다는 간곡한 부탁을 가미해서....
어차피 나의 몸에 대해서 맛을 알고있는 사람이니 둘만의 공간에서 천천히 나를 갖고 놀아보고 싶다는 욕망이 잠재된 요구라는걸 모를리 없지만 아직은 두 사람을 죄외하곤 요령껏 피하고 있다.
한 사람은 젊은이 였는데 그의 요구보다 오히려 내가 원했기 때문이고, 다른 사람은 40대 중반인데 외부로 보이는 풍체가 점잖아 보이고 귀티가 나면서 체격은 씨름을하는 사람같이 엄청 웅장했다.
젊은 사람의 명함을 손에들고 한참을 망설이다 전화를 했더니 무조건 나오란다.
아주 고급스런 승용차에 동승하여 뭐하는 사람인가를 물었더니 나같은 유뷰녀를 헌팅하는 꾼이라는 대답에 연상의 여인들에게 뭘 건질게 있느냐고 반문했더니, 영계들이 아니라면 젊은 처녀들 보다는 아줌마들이 더욱 재미있고 배울게 많단다.
아마 어느 재벌집 2세쯤이나 졸부의 자제로 보였는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타고 다니는 외제차로 보거나 뱉어내는 말뽄세 뿐아니라 여자와 나누는 얘기도 보통을 뛰어넘는 달변자였다.
하지만 주부라는 입장을 살려 상대해주는 대우는 수준급이였다.
그런데 둘만의 공간에서 치뤄지는 처음의 행위에서는 보기보다 싱겁게 끝나고 말았는데 당연한 결과라고 체념했다.
그리곤 나에게 봉사만을 요구하는 철저한 마마보이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서도 내몸이 뜨거워져서 그를 완전히 보내 버렸는데 그는 몇일간 헤맸는지 모르겠다.
다음에 꼭 연락을 해달라며 수표를 석장이나 받았는데 어리기 보다는 내몸의 타입이 아니라 다시 연락을 하지 않으려고 명함을 버렸다.
한참후 업소에 나타나서 몇 시간을 합석했는데 따지듯 달려든다.
왜 다시 연락을 해주지 않았느냐면서....
그때는 나도 참 즐거웠고 고마웠다.
하지만 먹고살기 위해 이곳을 직업하여 나오긴 하지만 주부로서 밖에까지 연장하는 불륜이 상당한 후회가 되었기에 어쩔 수 없었으니 이해해 달라는 사정을 했더니 처음 시작한 무게에 비해 순순히 납득을 해주어 좋게 마무리가 되었고 더 이상 글이 되어 남길만한 내용으로는 부실하여 이쯤에서 종말.
중년의 사람은 나이답게 능숙하게 자기도 즐기면서 나를 참으로 즐겁게 해주었다.
업소에서 내가 그의 파트너가 되었는데 듬직한 체구와 테이블에 어울리지 않게 점잖은 매너에 내마음을 먼저 설레임을 일게했다.
이런 풍체자와 연애한번 해봤으면....... 오직 큰덩치에 마음이 빼았겼다.
하지만 겉으로는 표현도 못하고 분위기도 바지벗고 어쩌고하는 형편까지 가보지도 못했는데 나혼자서 아래가 젖고 있었다.
그런데로 가벼운 접촉들이 생기고 그가 나를 오른팔로 겨드랑이 속으로 끌어당겨 안는데 이건 코알라가 나무에 매달리는 형상이였고 그러잖아도 들떠있던 나는 그의 옆에서 양손으로 가슴과 등을 껴안으며 아래를 찔끔 거리게 되었다.
그의 손이 내 겨드랑을 껴안으며 거의 맨살과 다름없는 가슴을 덥썩 감싸며 바짝 당기는데 팔의 둘레가 내 허리보다 굵은 것 같다.
그러다 일행들과 잔을 주고 받으려 팔이 풀렸는데 너무 허전한 것 있겠지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슬며시 그의 허벅지에 손바닥을 올려봤더니 이건 탄력좋은 침대같은 기분이든다.
마음같아선 그의 남성에도 손을 보내고 싶었지만 그곳까지는 실례스러워서.....
건너편 손님이 주는 잔을 조금만 마시고 그의 입에 부어주고 과일을 먹여주니 내머리를 그의 얼굴로 바짝 당기더니 내 귀에다 손근거린다.
"언제 한번 단둘이 만납시다."
기다렸던 말이지만 대답은 내숭을 보이는게 순서이고 그쪽에서도 당연으로 여긴다.
"괜히 고요한 주부 가슴에 파문을 만들 생각은 마시고 술이나 받으세요."
"어허 그랬나...!" 하면서 잔을 받아 마시고는 다시 채근을 해준다.
"만나서 뭐하시게요.?"
기회만 만들어 준다면 자기는 다시없는 영광이 어떻고 저떻댄다.
생각해보자며 분위기에 휩쌓였다.
자리가 파하고 상의를 입더니 룸을 나서기전에 지갑에서 수표에 명함을 감싸서 손에 지어주며 고개를 잔뜩 굽혀 내 이마에 가벼운 입술을 스쳐주곤 나간다.
역시 망설이다 전화를 넣어 보았다.
잊고 있으면 그만이지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알기나 할려나.....?
스용차에 둘만의 시간이 되었을 때 물어보나 마나한 질문으로 정말 나랑 사랑을 해보고 싶냐고 물었더니 그러고 싶단다.
어디가서 여자들만 상대하면 모두가 사랑의 상대자로 지목하느냐 고도 물어보았다.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다.
자기의 아내는 상당한 미인인데다 키도크고 덩치도 보통이 넘는단다.
아이들도 부모를 닮아서 모두가 굶직도 하고..
나를 보는 순간 요렇게 작은 체구의 여자도 자기와 관계가 가능할것인가, 그리고 어떤 기분일까?로 맘이 설레지드라나 - 손해볼 것 없으니 장난삼아 던졌봤단다.
그소리에 자존심이 팍 생기는데도 미소만 보였고 이세상 천지에 작은 체구의 여인이 어디 나 뿐이였나로 물었더니 그날은 왜 그런지 내게 마음이 확 쏟아 지드란다.
자기의 거구아래서 나약한 내 몸이 어떤 표정이 되는지, 바란스가 맞지않는 두사람이 오직 한곳에만 접촉해서도 제대로 기분이 나려는지...? 등등으로 궁금했단다.
나는 선생님 아래에 깔리면 숨도 못쉬고 죽을지도 모르겠다 했더니 소탈하게 웃으며 모르긴해도 충분히 잘 견뎌줄 것 같단다.
그래서 혹시 조루같은 것 하지 않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그런건 모른다면서 조류 때문에 문제된 일이 있었는가라고 알고있는 듯 반문한다.
어느 여자가 조루를 좋아 하겠느냐며 그것도 주부인 사람이 큰 맘먹고 불륜을 하고있는데 아무래도 함께 후회없는 사랑이 되었으면 싶어서라고 솔직하게 말해줬다.
그도 기대를 잔뜩하고 나의 연락을 고대하고 있었다는 기분좋은 대답을 해준다.
샤워라도 하쟀더니 그대로가 좋다며 침대에 눕힌다.
자기는 지난밤에 씻었는데 나도 씻었을 거라며.....
함께하는 시간을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손의 마술이 점령하는데 독수리 칼퀴에 걸린 참새같은 나에게 움직이며 보여주는 섬세함이 새털같은 포근함을 느끼게했다.
손을 펴서 가슴을 쓰다듬을 때 언뜻 보았는데 내 가슴도 결코 작지는 않는데도 손바닥 전체가 천막으로 가린 듯 거의 덮어버린다.
그런데도 닿을 듯 말듯하며 스치는 촉감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표현을 못하겠다.
그때까지 그도 펜티를 입고 있었지만 그가 벗겨준 내옷도 팬티를 남겨 두었는데 속으로는 걱정을 했었다.
이런 덩치라면 그것도 엄청날텐데 하는 호기심이랄지 무서움인지를....
또다른 호기심으론 이런 거구의 밑에서 과연 숨이나 제대로 쉴 수있을까?다.
다음엔 얼굴이 닥아오며 뜨거운 입술이 묘기를 보여준다.
내입술에 그의 얼굴이 덮을땐 큰바위가 내려오는 것 같았으니까 짐작이 가는지....?
역시 덩치만큼 혀도 한입 가득해진다.
어느새 독수리 날개를 편듯한 그의 큰손이 팬티위로 쓰윽 지나며 바짝 붙어있는 허벅지의 두다리 사이로 칼이되어 파고들고 있었다.
내다리가 조금 벌어지는 순간과 그의 입속에 내 유두가 먹힌게 동시였고 그의 오른쪽 팔 하나는 나의 목에 베게를 해주고도 지나서 내가슴이 비어있는 오른쪽 젖꼭지를 손가락 하나가 꼭꼭 눌러주고 있었다.
그자세로 왼팔을 쭉펴니 발가락 끝까지 손가락이 닿는다.
양쪽 가슴을 오가며 혀와 입술이 유린을 하는게 아니라 손은 하체의 여러곳을 피아노건반을 치는 듯 펄쩍펄쩍 엄청난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며 간지럼을 태우는지 짜릿함을 주기 위함인지 그냥 마음이 붕붕 떠다닌다.
나는 지금껏 몰랐는데 이제 느껴보니 내게도 솜털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그의 손은 솜털만을 건드리는데도 온몸의 세포들이 곤두서서 바들바들 떨고있다.
나도 왼손을 슬며시 그의 엉덩이로 돌려 팬티위지만 쓰다듬어 보면서 앞쪽이 궁금해 못견디겠다.
어서 내 팬티도 벗고 그의 팬티도 벗은 모습으로 보았으면 좋으련만 언제 벗길까.?
내가 자청하기는 좀 그렇다.
드디어 아래를 가볍게 움직이던 그의 손이 집중적으로 삼각지를 덮어온다.
비록 옷위이지만...
팔베게를 했던 팔을 빼고는 혀끝이 아래의 뽕뽕(배꼽)을 쿡쿡 찌름과 동시 나의 상체가 벌떡거리며 들고 일어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된다.
손이 팬티 고무줄을 벌리며 속으로 파고들때는 저절로 다리가 모아졌다.
두둑한 곳에 모여있는 음모가 빠짐없이 그의 손바닥 속에 덮였을테고 오므려진 삼각지 밑으로 큰손이 그대로 밀고 들어가니 팬티가 늘어나며 그손이 바닥을 눌리고있는 엉덩이 까지 움켜지며 오른손은 가슴을 덮고 삼각지의 팬티를 팔목으로 아래로 벌리며 입이 둔덕을 한입에 삼킨후 가만히 있는게 냄새를 느끼고 있는가보다.
내 가슴에 있던 그의 손이 내머리 곁 그의 엉덩이에서 맴돌던 나의 왼손으로 팬티를 벗겨달라는 신호를 보내왔지만 나는 손을 빼버렸다.
사실은 반갑게 응했어야 했지만 행동은 마음 같지는 않았다.
그의 오른손이 내 허리를 감싸는가 했는데 갑자기 허리를 들어올리며 삼각지 깊숙하게 감싼 왼손이 엉덩이에 눌려있던 팬티를 빼내니 다음에는 허벅지에 헐렁하게 걸려있는 형상이 되었다.
팽팽하던 고무줄이 제자리를 찾으며 삼각지 부분은 완전히 노출되었고 다시 그의 오른손이 내손을 잡고는 그의 엉덩이 팬티줄을 잡아주며 신호를 보내왔다.
남편의 팬티를 수도없이 벗겨본 솜씬지라 어려움은 없지만 왼손으로만 잡고 끌여내리긴 하지만 엉덩이의 둔덕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웅대한걸 재삼 느끼며 허벅지에 걸려서 늘어진 고무줄을 끌여 내리길 한참을 왔다갔다 했었다.
무릅까지 내리니 그의 엉덩이가 내 곁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오며 오른쪽 무릅을 들어주고 다음엔 왼쪽 무릅을 들어준다.
머리쪽에 있는 그의 중심부가 확연하게 눈앞에 보여지는데 온 천지가 암흑같은 검은 세상이였고 풍성한 수풀속에 우뚝 솟은 남성이 꺼떡거리며 내 눈을 향한다.
잠시 그의 중심부에 정신이 쏠려있는 동안 나도 완전히 나신이 되었고, 그의 혀가 다리를 조금당겨 벌려진 내 계곡을 오르내리며 길을 딲으며 그의 무릅걸음이 내머리위를 움직이더니 넓직한 배가 바로 얼굴위에 높다랗게 그늘을 지게한다.
그의 중심부를 보려면 고개를 위로 치켜들어야 이마를 향한 그의 남성끝을 제대로 볼 수있다.
에게 요게 모야. 상상보다 훨씬적다. 아니 덩치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팔을 뻗어 두손으로 그것을 잡아본다.
손안에 잡히는 중압감은 절대 작지않은데 큰덩치 속에 달려있는 그것이라 그렇게 보였나보다.
근데 왜 이렇게 색갈이 검으티티 할까.?
냄새를 맡아보려해도 코에서 너무 멀다.
고개를 치켜들고 발버둥쳐봐야 택도없는 거리다.
그가 손가락으로 계곡을 훑다가 질속으로 들어오고있다.
조금 들어오더니 중단하다 다시 조금더 들어온다.
아마 손가락 반은 들어왔나 본데 조용히 있는게 뭔가 잘못되었나.?
"당신 정말 가정부인이 마자요.?"
"으..응! 왜요..?"
"내 손가락 하나도 밀어넣기 힘든데 내 자지가 들어가기나 하겠는지 모르겠네..."
"걱정마세요. 좀 크기는 하지만 될꺼예요."
"혹시 부군은 자지가 아니라 꼬추가 아니요.?"
"아닌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요..?"
"가정 부인이라면 질이나도 고속도로가 되어있을 텐데 미성숙한 여인같아서..."
그러더니 좀더 밀고 들어오며 손가락 끝을 꼬부랑 거린다.
"야...! 오늘 생각지도 않았던 영계를 잡아 먹는 기분 내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더니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바닥으로 내려가며 나를 벌떡 안아 일으키며 그의 앞에 세운다.
내 눈높이엔 그사람 가슴의 젖꼭지가 바로 정면이다.
나에게 닥아서는데 그의 남성이 내 배꼽을 향하는게 과연 대단함을 느꼈다.
마주보고 있던 나의 허리를 두손으로 감싸더니 번쩍 들어올려 만세자세를 취하며 나의 양무릅이 그의 양어깨에 올려지도록 해주며 내 두손으로 그의 뒷머리를 깎지끼우란다.
그는 내엉덩이를 팔뚝으로 바치며 두손바닥은 등을 흔들 침대처럼 고이곤 내 중심부를 그의 입에 정확하게 요철을 끼우듯 부착시켰다.
약간 경사진 방향에서 내 눈에 보이는건 그의 입은 흔히들 병나발 분다는 자세로 내 음부를 빨겠다는 자세다.
허공의 나는 뒤로 비스듬히 누워서 그의 입속에다 소변을 보고있는 바로 그 자세가 굉장한 흥분을 일게 하였다.
"이렇게 훌륭한 여인을 만난것도 행운인데 평소 원했던 것을 풀어야 겠오."
어린딸을 무등태우며 성인 여인을 이런 자세로 만들어 보지를 마셔보고 싶었단다.
나는 자세가 영 불편했지만 그는 애기 다루듯 나를 다루며 소리가 나도록 마시듯 빨며 혀로 쑤시니 느낌이 오도록 주루룩 애액이 나온다.
깍지낀 팔에 힘이 빠져 몸을 일으켰더니 머리를 감싸안아 보라더니 그의 팔을 안으로 굽히는데 얼굴 전체를 덮어버린체 얼마간 음부를 한입물고 혀를 날름였다.
그린곤 어깨에 올려진 다리를 하나씩 내려 양쪽으로 벌린체 내 하체를 그의 가슴에 밀착시켜 음부와 털에 묻어있는 액들을 딲으며 아래로 내린다.
내입이 그의 입과 나란히 했을 때 깊은 입맞춤을 해주더니 조용하게 침대로 눕히고 그는 내위에 그대로 따라온다.
그는 허리를 곧게 펴서 내 다리를 벌리더니 삼각지 중심부에 그의 남성으로 골을따라 몇번인가 오르내리더니 넣어도 괜찮은가를 물어온다.
겉에 묻어있는 액들은 그의 가슴과 배에 다 딲였는데도 연이어 샘솟는 애액이 그의 남성에 충분히 발렸겠고 나역시 감당하기 어려운 흥분에 휩쌓여 준비는 완료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가 들어오기 쉽게 다리를 더욱 벌려주었다.
질구를 헤집으며 입구가 벌어지더니 그의 것이 파고들어 오는걸 느끼고 있을 때 그는 내위로 몸을 숙이며 어깨위로 양손을 짚고 서서히 아래에 힘을준다.
쉽게 열리지 않는 좁은문을 헤집고 들어오는 감촉이 나만 좋은게 아니라 그도 좋은지 눈을 지그시 감고 입은 벌어진체 가로로 찢어지며 알지못할 소리가 나왔다.
우려했던 중압감은 전혀 없었는데 허벅지에 그의 굵은 다리를 느꼈을 뿐 오직 중심부에만 그의 것이 내몸에 닿은 듯 다른곳은 모두가 알몸인 나혼자다.
머리위 조금 떨어진 위에서 그의 비음과 아래의 움직이는 촉감만이 나를 부추긴다.
들어오다 나가고 다시 들어오길 몇번인가 후에 아래의 둔덕에 그의 허벅지를 느꼈기에 모을 수 있는 데까지는 다리를 모으고 괄약근에 힘을 주면서 그의 것을 씹었더니 정말 흥분된 만큼 시원한 감각이 온몸으로 좌악 퍼진다.
그의 허리에 손을 감으며 내몸으로 바짝당기니 그가 따라오며 밀착되니 그의 턱에 내 눈썹이 턱걸이를 하고 있다.
내 머리를 껴안으며 그의 양다리가 내 다리 밖으로 나가더니 머리를 감싸듯 다리도 안으로 감싸며 몸속의 것을 움찔거리고 힘껏 껴안아준다.
서서히 뒤로 물러나며 다시 몸을 붙여 파고들더니 질속의 이상점을 느꼈는지 타잔이 동물을 부르는 소리를 뱉어낸다.
나도 그 우람한 다리가 밖에서 안으로 힘주어 모으며 오무려진 엉치의 신축이 질속까지 전달되어 깊게 들어온 그의것에 더욱 압박을 주는지 질속이 빠듯하다.
질속의 주름살이 일제히 일어서서 그의 남성을 맞이하느라 이렇게 뻐근한 것 같다.
십대의 영계도 이렇게 작지는 않을거라며 어찌 남자를 알고있는 보지겠느냔다.
사실을 모르니 그런말이 나올만도 하지만 나는 자만심에 푹 빠져있다.
힘들지 않는냐고 물어주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았다.
베게를 타고 공중을 날아 다니는 동화속의 베게가 된것같은 착각이다.
이사람도 급한 상황이 도래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 보았다.
"괜찮으세요.?"
"응 좋와.. 정말 좋아.! 세상천지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 너무 좋와... 요 !!"
"그렇게 좋으니까 할 때가 안왔어요.?"
"뭔 말인가 했네, 몸속으로 퍼지는 감각이 이상하긴 한데 참아볼께."
이미 나는 그의 입이 빨고할 때 미미하나마 한차례 지나긴 했어도 이렇게 그의 남성을 물고서 깊게 느끼고 싶다.
"조금 빨리 해주실 수 있겠어요."
"으..응 그래요."
다시 상체를 일으키며 과격한 운동이 시작된다.
애액이 얼마나 나왔는지 질척이는 소리에 살끼리의 퍽퍽이는 소리도 요란하다.
나도 아래서 내려오는 시간을 맞추어 위로 쳐올려주며 몸속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맘껏 느끼고 있다.
그랬다. 단단한 남성에게 달라 붙었던 돌기의 탱탱한 탄력이 움직이는 남성에 시달리니 울퉁불퉁으로 진동이 되어 전해졌다.
그가 너무 힘이드나봐.
덩치가 있으니 자기의 체중을 감당하기 힘들꺼야.
내 몸위로 몸을 붙이니 그의 복부와 가슴의 중간쯤에 내 유방이 눌리는데 지금껏 깊은관계시 상체까지의 완전한 밀착에는 고무풍선을 엉덩이로 깔고 앉으면 옆으로 밀려나오 듯 내가슴이 밖으로 삐져나오는게 일반적인데 오늘은 내가슴을 안쪽으로 모아서 껴안아주는 촉감이 아주 새로웠다.
상체를 안은체 아래에만 힘을주고 한참을 박더니 다시 상체를 세우며 나를 겨드랑이에 손을넣어 일으킨다.
깊게 박혀있는 자세로 무릅을 꿇고 나를 그위에 걸터앉게 하더니 내 엉덩이를 손닥으로 바쳐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한숨을 돌린다.
나도 한참 들뜬 마음으로 그의 운동을 도우고 있던터라 이런자세도 새로운 감각으로 눈을 가물거리게 한다.
그의 양어깨위에 손으로 매달린체 엉덩이를 들어주면 팔에 힘을주어 당기고 내릴때는 팔의 힘을 풀면 그대로 깊숙하게 내려 꼽히길 몇차례 도데체가 가물거리긴 하는데 화악 터지지를 않는다.
그를 돌리려고 방향을 틀었더니 꿈적도 않는게 태산같다.
"제가 해 볼테니 누워 보실래요."
"그렇습니까. 그것 좋겠군요."
그러면서 방향을 틀어 나를 그데로 안은체 다리를 펴고 눕는다.
그의 하체를 푹 감싼체 편안하게 앉아보니 너무 푹신했다.
허리를 쭉펴고 다리에 힘을 주고 어덩이를 들고 앉으며 몇번을 해보았더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다리의 벌어진 각도가 너무 넓어 힘을 제대로 못 쓰겠다.
그의 배에 손을 짚고 구부리며 허리를 들어보니 이렇게 편한걸.....
허리를 들어 올리며 삽입된 그곳을 쳐다보니 너무도 생생하게 잘보인다.
오른쪽으로 다리를 더욱 구부리고 살며시 앉아봤다.
질속의 외쪽 벽면을 강하게 훑으며 세포들을 더욱 자극한다.
다음엔 반대로....
그러길 얼마후 물밀 듯이 밀고오는 파도같은 잔잔한 힘에 뒤이어 찢어질 듯한 과격한 쾌락이 덮치며 몸을 휘감을 때 죽을 힘을 다하여 방아를 찧었다.
그도 그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잔뜩 늘어나더니 나를 향해 몸을 일으키고 엉덩이와 등을 으스러지도록 껴안는데 숨이 콱 막혔다.
세 번 네 번 속으로 헤아리긴 했는데 그만 숫자를 까먹었다.
아니 숨이차서 더 이상 헤아릴 정신이 없었다.
머리카락은 얼굴과 몸에 땀과 젖어 귀신같았을 텐데도 그걸 추스릴 겨를이 없었다.
"고마워요. 정말 애쓰셨어요.."
"나두.... 오늘에서야 여자다운 여자를 만나서 정말 빠구리다운 빠구리를 해봤오."
"정말 그렇게 좋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꼭 죽는줄 알았는데......"
그제서야 나는 그에게 손을 떼고 머리를 정리했다.
그는 그때까지도 엉덩이에 손을 대고 힘껏 당기고 있는 상태다.
"당신과 빠구리를 해보는 남자들은 모두가 반 미치갱이가 되어야 할 것 같애."
짐짓 모른체 그의 눈을 보며 "어땧는데요..?"
"지금도 느끼겠는데 당신보지 속에 살아있는 무슨 물체가 있는 것 같애."
"집에 계시는 사모님은 안그러세요.?"
"아내 뿐만이 아니라 당신같은 여자는 처음이오."
"저는 여자라면 거의 같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야.! 실례지만 나말고 다른 남자들과 이런 관계가 있었다면 그런 말을 들었을텐데..."
"다른 남자는 처음이에요." 거짓말이라도 이럴 땐 그래야 하는걸로 알고있다.
"으응... 그랬어.... 이런 숨겨진 보물을 내가 찾은거야 그럼.. 남편은 뭐라 그래.?"
"부끄럽지만 우리 그이는...... 남자에 의해서 오늘같은 기분을 느끼는 것도 생전 처음이에요."
"그랬구나.! 채 다듬어 지지않은 몸인데도 그렇게나 넘어가는구나..."
"사모님은 저보다 더 깊은 기분을 느끼시겠네요.?"
"그럴꺼야. 살이찌고 덩치가 크다보니 껴안아도 여자기분이 별로 안나고 빠구리에 대해서도 별로야. 시작하여 불이 붙으면 강하기는 하지만..."
"저도 사실은 선생님의 체격에 반했고 마음 써주심에 매료가 되어서 오늘 이렇게 멋진 만남이 되기도 했네요."
"이 가슴도 정말 이쁘고 매력이 있는데 애기는 없지 않을텐데..."
"하나 있어요. 처음에 젖이 잘나오지 않아 우유를 먹이다 계속 먹였더니 가슴은 별로 변하지 않았데요."
"집사람은 가슴이 축쳐저서 볼품도 없는데다 허리까지 굵어져서 처녀때 보기좋았던 몸은 어디에도 없는데 당신을 이렇게 가슴속에 품고보니 비로소 여자를 안은 기분이 나는구려. 오늘 정말 당신 수고했고 고마웠다는걸 다시 인사하고 싶어"
"자꾸 그러시면 부끄러워요. 바람나는 여자들의 마음을 이해 할 것 같아요"
"근데 어쩌다 직업을 갖게 되었오. 아르바이트라 했지.?"
"네, IMF 때문였지만 나같은 무능한 주부가 할만한 일깜이 있어야지요."
"그랬구료. 미안하오,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런 곳에선 아무래도 유혹이 많을텐데... "
"네 그러긴해요. 하지만 선생님께 갖었던 마음처럼 필이오는 사람은 없었데요."
축 늘어진 그것을 그데로 담은체 그의 무릅에서 오랬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해가며 시간을 보내다 나에게 뭔가 보답을 하고 싶단다.
내가 매춘이나 하는양 보답받기 위해 바람 피웠겠느냐고 했더니 앞으로 가끔 만나 줄거냐고 한다.
나도 그러고 싶지만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데... 와 남편에게 미안해서... 로 응했더니 자기와 나는 너무 잘맞는다며 조심해서 자주 만나잔다.
하긴 마음과 그곳에는 잘 맞긴 했었지.....
가끔 필요할 때 연락을 해야겠다고 결정을 했으면서도 생각을 해보겠다고 했다.
도중에 다른 곳으로 방향이 뒤 틀렸었네
업소에서 오래다닌 언니들의 말을 빌리면 난국이전 보다는 통큰 손님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라는데 업소 내에서의 몸풀 상대를 만나기는 상당히 어려운건 사실이다.
물론 손님당 100만원 이상씩의 매상을 올려주는 테이블이 적지는 않지만 그 테이블마다 관계를 해지지는 않는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손님의 유도가 절묘할때는 자연스럽게 접촉이 이뤄지지만 우리측에서 먼저 앞서가는 사람들은 없다.
나같은 경우는 임신에 대한 걱정이 없다보니 직접 남자의 정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모르는 사람과는 성병에 대한 주의가 무었보다 우선이다.
정말 믿을 수 있어야 하고 가능한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 몸을 허락하게 된다.
나를 보며 술을 마시는 단골은 많았지만 내 아래를 채워주는 단골은 아직 큰덩치 한사람 뿐이다.
한데 성병의 사내는 서서히 절교에 접어드는 중이다.
처음만큼 나를 위해주는 것보다 자기만의 욕심만 채우기 때문이다.
산부인과 선생님은 마음적으로 가장 의지가 깊고, 성형의 오라버니는 찌부등한 내몸을 시원하게 잘 풀어준다.
세 번을 만난 거구는 나를 공주님 대우를 해줄 뿐만 아니라 그의 살을 아낌없이 내게 퍼부어준다.
체질적으로 강건한지 아직은 나로인한 창고의 고갈을 못 느끼고 있나보다.
하지만 나는 또 다른 사람을 찾고싶어 안달이 생긴다.
적당할 때 일전에 하다가 중단한 오라버니를 졸랐다.
왜냐면 직업과 생활이 안정적이다보니 보여주는 예우가 매우 신사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라버니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
내몸이 끊임없이 남자의 정액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걸...
조심을 기해야 겠다면서 가까운 사람중 정력이 특출한 사람을 찾고 있는중이란다.
물론 나는 가정적으로 불화가 없는 사람을 전제하여 소개를 부탁했다.
나로인하여 완전한 파괴범이 되지말라는 예가 .....
오라버니도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잠깐씩 외도를 하고 씻은 듯이 가정에 복귀할 그런 멋있는 남자로..
인물이나 체격은 문제가 아니지만 가능한 그 부분도 따라주면 Thank You 이고...
두 개의 적금통장을 만들어 큰 것은 숨긴체 작은 것을 남편에게 보여주며 수고하는 보람을 갖는다는 자랑도 해가면서, 남편이 귀가 않는 손님이 많은 토요일에는 가끔 밤샘도 하겠다는 허락을 받아놓고 거구와 밤새껏 정말 원없이 사랑을 나눈적도 있었다.
힘이 빠지도록 얼마나 과격하게 했으면 월요일날 저녂에 출근을 하지말까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난생 처음으로 한숨자지 않고 뜬눈으로 보냈는데 그날 거구도 대단 했지만 그도 후유증이 심했더란다.
하긴 귀하신 공주님으로 모시며 행여나 다칠세라 마음이 토라질세라 애지중지 하면서 지쳤는가 했는데 또다시 시작하는 나의 보챔을 모두 받아 주었으니 .....
난 또 얼마나 우쭐해 하며 섹스외에도 인간대접 아니 여인으로 재미가 있었는지....
그날밤 거구는 나의 보챔에 3번이나 내 몸속에 쏟아부어 주는동안 거의 내 입속과 질 속에서 날밤을 샛었다.
첫날 나와 빠구리를 하고난 다음 몇일간 내 보지속이 아른거려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라는 그날의 고백을 듣고는 나도 그랬다는 소리로 맞장을 쳐주었다.
이러다 나 자기에게 바람날 것 같다는 콧소리를 했더니 정말 우리 살림 차릴까며 정색을 하는바람에 찔끔하기도 했었고...
일요일 아침 남편을 찾아 갔었다.
아직도 자고 있겠지, 오랜만에 남편의 몸도 좀 풀어주고 와야겠다는 생각에서....
가능한 목요일 부터는 다른 남자들과의 깊은 관계는 않는다.
토요일 찾아오는 남편에게 질속에 남의 남자 정액 찌꺼기를 티내지 않게 하기 위하여라는데 요즘은 가끔 오랄을 해주기 때문이다.
한번씩 내려가긴 하는데 그때마다 절대 오지말라며 극구 말린다.
저녂에 서빙하는 수고로움에 피곤할텐데..... 라며
기차를 타고 택시를 이용 회사에서 전세얻은 집에 도착하니 남편은 없다.
복사하여 갖고있는 키로 안에 들어가 청소라도 하자는 심산으로 외출복을 벗고 거실과 방 화장실 등을 쓸고 딲은 후 휴지통을 버리기 위해 뚜껑을 열었더니 코에 익은 남자의 정액냄새가 쿡 찌른다.
아마 혼자서 자위라도 했나보다 생각하고 휴지를 찾아보니 뭉터기로 젖어있는 휴지가 하나가 아니고 세 개나 된다.
여자로서의 직감이 빠르게 움직이는데 이건 자위에 의한 휴지가 아니였다.
젖은 휴지를 조심스레 펴보니 누런색의 정액이 그데로 휴지에 퍼져있다.
세뭉치의 정액묻은 휴지를 남겨둔체 쓰레기 봉투에 넣고 화장실의 휴지통을 보았더니 발뺌할 수 없는 증거물이 그곳에도 있었다.
여러겹의 휴지가 사타구니에 끼었던 흔적속에 정액이 묻은체 있는가 하면 소변본 여자만이 사용한 흔적의 휴지도 몇장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난밤에 이곳에서 남편과 어느 여인의 질펀한 정사가 있었다는 ....
처음엔 머리의 피가 거꾸로 도는 듯했는데 커피를 마시면서 어느 여인이 사용했을 흔적을 보면서 마음을 가라앉혔다.
그리곤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책임이 내게도 있다는 가책을 갖었다.
남편의 정액이 여인의 질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온 휴지에 퍼져있는 그것을 코앞에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함께 생활했었던 그때의 냄새와 조금도 틀리지 않는다.
아직도 남편은 젊은데 그토록 혼자서 오래 참기는 힘들었을 거라는 위안을 했다.
마음이 가라앉고 난 뒤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출근을 하여 전화를 받고 있다.
그냥 어제 들은 목소리지만 듣고싶어서 전화했다 했더니 미안하단다.
내려왔다는 소리는 않고 식사 걸르지 말고 드시라는 소리도 하면서 끊고 편지를 남겨두고 올라왔다.
건강 헤치지 않도록 유념해주시고 우리모녀 둘은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라는 표현과 함께 가능한 돌아오는 토요일엔 볼 수 있었으면 고맙겠다는 내용으로...
그래 인정해 드리자. 얼마나 적적했으면 나같은 보물의 아내를 두고도 그랬을까?
다음에 만나서 찐한 사랑을 하고 난 뒤 남편에게 권했다.
너무 오랬동안 참지말고 말썽 안생길 애인 만들어 몸도 풀면서 일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사랑스런 아내가 있는데 하면서 그럴 수 없단다.
남자들은 생리적으로 쌓인걸 제대로 풀지 못하면 사회생활도 제대로 적응을 못한다던데 내 남편이 그러는 것은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도 절대 바람직하지 않찮느냐고 하면서 나는 당신의 피치못할 외도는 이해하겠다는 소리를 해주고 잠이들었다.
그날 찾게된 남편의 정액이 묻은 휴지는 거의 원상태를 유지한 굳은체 기념물처럼 고이 간직하고 있다.
가보는데 까지는 가자는 배짱만 두둑해져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곤 야간 업소 만큼은 충실히 나갔더니 저축도 실히 모인다.
원래 출근 않는 날을 지정한 토요일도 남편이 오지않는 날은 출근을 하기도한다.
그만큼 수입이 많아지고 토요일은 손님도 평일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업소에서도 반겨주며 나를 찾는 백합으로서의 위치로 단골도 상당히 확보가 되어있는 편이다.
보편적으로 뚱뚱하지 않고 체격이 작은 나같은 여자들을 손님들은 참 좋아한다.
어디까지나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서 단아한 모습을 풍겨주면 뭐가 그리 좋은지...?
테이블 뒤에서 깊은 관계를 한번 갖게된 손님은 다음에 다시왔을 땐 좌석에서도 무릅에 올려놓고 주저없는 삽입을 하게되고 나만 찾는 팊이 두둑한 단골이 된다.
이런 곳이 아닌 외부에서 한 번 만나줄 것을 은근히 요구하지만 가정과 남편을 둘러대며 기분 좋게 거절 해야한다.
돈때문이라면 충분하게 보상을 해주겠다는 설득이 있기도 하지만 단호하게 거부다.
대신 이곳에서 충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주겠다는 간곡한 부탁을 가미해서....
어차피 나의 몸에 대해서 맛을 알고있는 사람이니 둘만의 공간에서 천천히 나를 갖고 놀아보고 싶다는 욕망이 잠재된 요구라는걸 모를리 없지만 아직은 두 사람을 죄외하곤 요령껏 피하고 있다.
한 사람은 젊은이 였는데 그의 요구보다 오히려 내가 원했기 때문이고, 다른 사람은 40대 중반인데 외부로 보이는 풍체가 점잖아 보이고 귀티가 나면서 체격은 씨름을하는 사람같이 엄청 웅장했다.
젊은 사람의 명함을 손에들고 한참을 망설이다 전화를 했더니 무조건 나오란다.
아주 고급스런 승용차에 동승하여 뭐하는 사람인가를 물었더니 나같은 유뷰녀를 헌팅하는 꾼이라는 대답에 연상의 여인들에게 뭘 건질게 있느냐고 반문했더니, 영계들이 아니라면 젊은 처녀들 보다는 아줌마들이 더욱 재미있고 배울게 많단다.
아마 어느 재벌집 2세쯤이나 졸부의 자제로 보였는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타고 다니는 외제차로 보거나 뱉어내는 말뽄세 뿐아니라 여자와 나누는 얘기도 보통을 뛰어넘는 달변자였다.
하지만 주부라는 입장을 살려 상대해주는 대우는 수준급이였다.
그런데 둘만의 공간에서 치뤄지는 처음의 행위에서는 보기보다 싱겁게 끝나고 말았는데 당연한 결과라고 체념했다.
그리곤 나에게 봉사만을 요구하는 철저한 마마보이 같은 느낌을 받았으면서도 내몸이 뜨거워져서 그를 완전히 보내 버렸는데 그는 몇일간 헤맸는지 모르겠다.
다음에 꼭 연락을 해달라며 수표를 석장이나 받았는데 어리기 보다는 내몸의 타입이 아니라 다시 연락을 하지 않으려고 명함을 버렸다.
한참후 업소에 나타나서 몇 시간을 합석했는데 따지듯 달려든다.
왜 다시 연락을 해주지 않았느냐면서....
그때는 나도 참 즐거웠고 고마웠다.
하지만 먹고살기 위해 이곳을 직업하여 나오긴 하지만 주부로서 밖에까지 연장하는 불륜이 상당한 후회가 되었기에 어쩔 수 없었으니 이해해 달라는 사정을 했더니 처음 시작한 무게에 비해 순순히 납득을 해주어 좋게 마무리가 되었고 더 이상 글이 되어 남길만한 내용으로는 부실하여 이쯤에서 종말.
중년의 사람은 나이답게 능숙하게 자기도 즐기면서 나를 참으로 즐겁게 해주었다.
업소에서 내가 그의 파트너가 되었는데 듬직한 체구와 테이블에 어울리지 않게 점잖은 매너에 내마음을 먼저 설레임을 일게했다.
이런 풍체자와 연애한번 해봤으면....... 오직 큰덩치에 마음이 빼았겼다.
하지만 겉으로는 표현도 못하고 분위기도 바지벗고 어쩌고하는 형편까지 가보지도 못했는데 나혼자서 아래가 젖고 있었다.
그런데로 가벼운 접촉들이 생기고 그가 나를 오른팔로 겨드랑이 속으로 끌어당겨 안는데 이건 코알라가 나무에 매달리는 형상이였고 그러잖아도 들떠있던 나는 그의 옆에서 양손으로 가슴과 등을 껴안으며 아래를 찔끔 거리게 되었다.
그의 손이 내 겨드랑을 껴안으며 거의 맨살과 다름없는 가슴을 덥썩 감싸며 바짝 당기는데 팔의 둘레가 내 허리보다 굵은 것 같다.
그러다 일행들과 잔을 주고 받으려 팔이 풀렸는데 너무 허전한 것 있겠지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슬며시 그의 허벅지에 손바닥을 올려봤더니 이건 탄력좋은 침대같은 기분이든다.
마음같아선 그의 남성에도 손을 보내고 싶었지만 그곳까지는 실례스러워서.....
건너편 손님이 주는 잔을 조금만 마시고 그의 입에 부어주고 과일을 먹여주니 내머리를 그의 얼굴로 바짝 당기더니 내 귀에다 손근거린다.
"언제 한번 단둘이 만납시다."
기다렸던 말이지만 대답은 내숭을 보이는게 순서이고 그쪽에서도 당연으로 여긴다.
"괜히 고요한 주부 가슴에 파문을 만들 생각은 마시고 술이나 받으세요."
"어허 그랬나...!" 하면서 잔을 받아 마시고는 다시 채근을 해준다.
"만나서 뭐하시게요.?"
기회만 만들어 준다면 자기는 다시없는 영광이 어떻고 저떻댄다.
생각해보자며 분위기에 휩쌓였다.
자리가 파하고 상의를 입더니 룸을 나서기전에 지갑에서 수표에 명함을 감싸서 손에 지어주며 고개를 잔뜩 굽혀 내 이마에 가벼운 입술을 스쳐주곤 나간다.
역시 망설이다 전화를 넣어 보았다.
잊고 있으면 그만이지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알기나 할려나.....?
스용차에 둘만의 시간이 되었을 때 물어보나 마나한 질문으로 정말 나랑 사랑을 해보고 싶냐고 물었더니 그러고 싶단다.
어디가서 여자들만 상대하면 모두가 사랑의 상대자로 지목하느냐 고도 물어보았다.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다.
자기의 아내는 상당한 미인인데다 키도크고 덩치도 보통이 넘는단다.
아이들도 부모를 닮아서 모두가 굶직도 하고..
나를 보는 순간 요렇게 작은 체구의 여자도 자기와 관계가 가능할것인가, 그리고 어떤 기분일까?로 맘이 설레지드라나 - 손해볼 것 없으니 장난삼아 던졌봤단다.
그소리에 자존심이 팍 생기는데도 미소만 보였고 이세상 천지에 작은 체구의 여인이 어디 나 뿐이였나로 물었더니 그날은 왜 그런지 내게 마음이 확 쏟아 지드란다.
자기의 거구아래서 나약한 내 몸이 어떤 표정이 되는지, 바란스가 맞지않는 두사람이 오직 한곳에만 접촉해서도 제대로 기분이 나려는지...? 등등으로 궁금했단다.
나는 선생님 아래에 깔리면 숨도 못쉬고 죽을지도 모르겠다 했더니 소탈하게 웃으며 모르긴해도 충분히 잘 견뎌줄 것 같단다.
그래서 혹시 조루같은 것 하지 않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그런건 모른다면서 조류 때문에 문제된 일이 있었는가라고 알고있는 듯 반문한다.
어느 여자가 조루를 좋아 하겠느냐며 그것도 주부인 사람이 큰 맘먹고 불륜을 하고있는데 아무래도 함께 후회없는 사랑이 되었으면 싶어서라고 솔직하게 말해줬다.
그도 기대를 잔뜩하고 나의 연락을 고대하고 있었다는 기분좋은 대답을 해준다.
샤워라도 하쟀더니 그대로가 좋다며 침대에 눕힌다.
자기는 지난밤에 씻었는데 나도 씻었을 거라며.....
함께하는 시간을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손의 마술이 점령하는데 독수리 칼퀴에 걸린 참새같은 나에게 움직이며 보여주는 섬세함이 새털같은 포근함을 느끼게했다.
손을 펴서 가슴을 쓰다듬을 때 언뜻 보았는데 내 가슴도 결코 작지는 않는데도 손바닥 전체가 천막으로 가린 듯 거의 덮어버린다.
그런데도 닿을 듯 말듯하며 스치는 촉감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표현을 못하겠다.
그때까지 그도 펜티를 입고 있었지만 그가 벗겨준 내옷도 팬티를 남겨 두었는데 속으로는 걱정을 했었다.
이런 덩치라면 그것도 엄청날텐데 하는 호기심이랄지 무서움인지를....
또다른 호기심으론 이런 거구의 밑에서 과연 숨이나 제대로 쉴 수있을까?다.
다음엔 얼굴이 닥아오며 뜨거운 입술이 묘기를 보여준다.
내입술에 그의 얼굴이 덮을땐 큰바위가 내려오는 것 같았으니까 짐작이 가는지....?
역시 덩치만큼 혀도 한입 가득해진다.
어느새 독수리 날개를 편듯한 그의 큰손이 팬티위로 쓰윽 지나며 바짝 붙어있는 허벅지의 두다리 사이로 칼이되어 파고들고 있었다.
내다리가 조금 벌어지는 순간과 그의 입속에 내 유두가 먹힌게 동시였고 그의 오른쪽 팔 하나는 나의 목에 베게를 해주고도 지나서 내가슴이 비어있는 오른쪽 젖꼭지를 손가락 하나가 꼭꼭 눌러주고 있었다.
그자세로 왼팔을 쭉펴니 발가락 끝까지 손가락이 닿는다.
양쪽 가슴을 오가며 혀와 입술이 유린을 하는게 아니라 손은 하체의 여러곳을 피아노건반을 치는 듯 펄쩍펄쩍 엄청난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며 간지럼을 태우는지 짜릿함을 주기 위함인지 그냥 마음이 붕붕 떠다닌다.
나는 지금껏 몰랐는데 이제 느껴보니 내게도 솜털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그의 손은 솜털만을 건드리는데도 온몸의 세포들이 곤두서서 바들바들 떨고있다.
나도 왼손을 슬며시 그의 엉덩이로 돌려 팬티위지만 쓰다듬어 보면서 앞쪽이 궁금해 못견디겠다.
어서 내 팬티도 벗고 그의 팬티도 벗은 모습으로 보았으면 좋으련만 언제 벗길까.?
내가 자청하기는 좀 그렇다.
드디어 아래를 가볍게 움직이던 그의 손이 집중적으로 삼각지를 덮어온다.
비록 옷위이지만...
팔베게를 했던 팔을 빼고는 혀끝이 아래의 뽕뽕(배꼽)을 쿡쿡 찌름과 동시 나의 상체가 벌떡거리며 들고 일어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된다.
손이 팬티 고무줄을 벌리며 속으로 파고들때는 저절로 다리가 모아졌다.
두둑한 곳에 모여있는 음모가 빠짐없이 그의 손바닥 속에 덮였을테고 오므려진 삼각지 밑으로 큰손이 그대로 밀고 들어가니 팬티가 늘어나며 그손이 바닥을 눌리고있는 엉덩이 까지 움켜지며 오른손은 가슴을 덮고 삼각지의 팬티를 팔목으로 아래로 벌리며 입이 둔덕을 한입에 삼킨후 가만히 있는게 냄새를 느끼고 있는가보다.
내 가슴에 있던 그의 손이 내머리 곁 그의 엉덩이에서 맴돌던 나의 왼손으로 팬티를 벗겨달라는 신호를 보내왔지만 나는 손을 빼버렸다.
사실은 반갑게 응했어야 했지만 행동은 마음 같지는 않았다.
그의 오른손이 내 허리를 감싸는가 했는데 갑자기 허리를 들어올리며 삼각지 깊숙하게 감싼 왼손이 엉덩이에 눌려있던 팬티를 빼내니 다음에는 허벅지에 헐렁하게 걸려있는 형상이 되었다.
팽팽하던 고무줄이 제자리를 찾으며 삼각지 부분은 완전히 노출되었고 다시 그의 오른손이 내손을 잡고는 그의 엉덩이 팬티줄을 잡아주며 신호를 보내왔다.
남편의 팬티를 수도없이 벗겨본 솜씬지라 어려움은 없지만 왼손으로만 잡고 끌여내리긴 하지만 엉덩이의 둔덕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웅대한걸 재삼 느끼며 허벅지에 걸려서 늘어진 고무줄을 끌여 내리길 한참을 왔다갔다 했었다.
무릅까지 내리니 그의 엉덩이가 내 곁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오며 오른쪽 무릅을 들어주고 다음엔 왼쪽 무릅을 들어준다.
머리쪽에 있는 그의 중심부가 확연하게 눈앞에 보여지는데 온 천지가 암흑같은 검은 세상이였고 풍성한 수풀속에 우뚝 솟은 남성이 꺼떡거리며 내 눈을 향한다.
잠시 그의 중심부에 정신이 쏠려있는 동안 나도 완전히 나신이 되었고, 그의 혀가 다리를 조금당겨 벌려진 내 계곡을 오르내리며 길을 딲으며 그의 무릅걸음이 내머리위를 움직이더니 넓직한 배가 바로 얼굴위에 높다랗게 그늘을 지게한다.
그의 중심부를 보려면 고개를 위로 치켜들어야 이마를 향한 그의 남성끝을 제대로 볼 수있다.
에게 요게 모야. 상상보다 훨씬적다. 아니 덩치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팔을 뻗어 두손으로 그것을 잡아본다.
손안에 잡히는 중압감은 절대 작지않은데 큰덩치 속에 달려있는 그것이라 그렇게 보였나보다.
근데 왜 이렇게 색갈이 검으티티 할까.?
냄새를 맡아보려해도 코에서 너무 멀다.
고개를 치켜들고 발버둥쳐봐야 택도없는 거리다.
그가 손가락으로 계곡을 훑다가 질속으로 들어오고있다.
조금 들어오더니 중단하다 다시 조금더 들어온다.
아마 손가락 반은 들어왔나 본데 조용히 있는게 뭔가 잘못되었나.?
"당신 정말 가정부인이 마자요.?"
"으..응! 왜요..?"
"내 손가락 하나도 밀어넣기 힘든데 내 자지가 들어가기나 하겠는지 모르겠네..."
"걱정마세요. 좀 크기는 하지만 될꺼예요."
"혹시 부군은 자지가 아니라 꼬추가 아니요.?"
"아닌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요..?"
"가정 부인이라면 질이나도 고속도로가 되어있을 텐데 미성숙한 여인같아서..."
그러더니 좀더 밀고 들어오며 손가락 끝을 꼬부랑 거린다.
"야...! 오늘 생각지도 않았던 영계를 잡아 먹는 기분 내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더니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바닥으로 내려가며 나를 벌떡 안아 일으키며 그의 앞에 세운다.
내 눈높이엔 그사람 가슴의 젖꼭지가 바로 정면이다.
나에게 닥아서는데 그의 남성이 내 배꼽을 향하는게 과연 대단함을 느꼈다.
마주보고 있던 나의 허리를 두손으로 감싸더니 번쩍 들어올려 만세자세를 취하며 나의 양무릅이 그의 양어깨에 올려지도록 해주며 내 두손으로 그의 뒷머리를 깎지끼우란다.
그는 내엉덩이를 팔뚝으로 바치며 두손바닥은 등을 흔들 침대처럼 고이곤 내 중심부를 그의 입에 정확하게 요철을 끼우듯 부착시켰다.
약간 경사진 방향에서 내 눈에 보이는건 그의 입은 흔히들 병나발 분다는 자세로 내 음부를 빨겠다는 자세다.
허공의 나는 뒤로 비스듬히 누워서 그의 입속에다 소변을 보고있는 바로 그 자세가 굉장한 흥분을 일게 하였다.
"이렇게 훌륭한 여인을 만난것도 행운인데 평소 원했던 것을 풀어야 겠오."
어린딸을 무등태우며 성인 여인을 이런 자세로 만들어 보지를 마셔보고 싶었단다.
나는 자세가 영 불편했지만 그는 애기 다루듯 나를 다루며 소리가 나도록 마시듯 빨며 혀로 쑤시니 느낌이 오도록 주루룩 애액이 나온다.
깍지낀 팔에 힘이 빠져 몸을 일으켰더니 머리를 감싸안아 보라더니 그의 팔을 안으로 굽히는데 얼굴 전체를 덮어버린체 얼마간 음부를 한입물고 혀를 날름였다.
그린곤 어깨에 올려진 다리를 하나씩 내려 양쪽으로 벌린체 내 하체를 그의 가슴에 밀착시켜 음부와 털에 묻어있는 액들을 딲으며 아래로 내린다.
내입이 그의 입과 나란히 했을 때 깊은 입맞춤을 해주더니 조용하게 침대로 눕히고 그는 내위에 그대로 따라온다.
그는 허리를 곧게 펴서 내 다리를 벌리더니 삼각지 중심부에 그의 남성으로 골을따라 몇번인가 오르내리더니 넣어도 괜찮은가를 물어온다.
겉에 묻어있는 액들은 그의 가슴과 배에 다 딲였는데도 연이어 샘솟는 애액이 그의 남성에 충분히 발렸겠고 나역시 감당하기 어려운 흥분에 휩쌓여 준비는 완료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가 들어오기 쉽게 다리를 더욱 벌려주었다.
질구를 헤집으며 입구가 벌어지더니 그의 것이 파고들어 오는걸 느끼고 있을 때 그는 내위로 몸을 숙이며 어깨위로 양손을 짚고 서서히 아래에 힘을준다.
쉽게 열리지 않는 좁은문을 헤집고 들어오는 감촉이 나만 좋은게 아니라 그도 좋은지 눈을 지그시 감고 입은 벌어진체 가로로 찢어지며 알지못할 소리가 나왔다.
우려했던 중압감은 전혀 없었는데 허벅지에 그의 굵은 다리를 느꼈을 뿐 오직 중심부에만 그의 것이 내몸에 닿은 듯 다른곳은 모두가 알몸인 나혼자다.
머리위 조금 떨어진 위에서 그의 비음과 아래의 움직이는 촉감만이 나를 부추긴다.
들어오다 나가고 다시 들어오길 몇번인가 후에 아래의 둔덕에 그의 허벅지를 느꼈기에 모을 수 있는 데까지는 다리를 모으고 괄약근에 힘을 주면서 그의 것을 씹었더니 정말 흥분된 만큼 시원한 감각이 온몸으로 좌악 퍼진다.
그의 허리에 손을 감으며 내몸으로 바짝당기니 그가 따라오며 밀착되니 그의 턱에 내 눈썹이 턱걸이를 하고 있다.
내 머리를 껴안으며 그의 양다리가 내 다리 밖으로 나가더니 머리를 감싸듯 다리도 안으로 감싸며 몸속의 것을 움찔거리고 힘껏 껴안아준다.
서서히 뒤로 물러나며 다시 몸을 붙여 파고들더니 질속의 이상점을 느꼈는지 타잔이 동물을 부르는 소리를 뱉어낸다.
나도 그 우람한 다리가 밖에서 안으로 힘주어 모으며 오무려진 엉치의 신축이 질속까지 전달되어 깊게 들어온 그의것에 더욱 압박을 주는지 질속이 빠듯하다.
질속의 주름살이 일제히 일어서서 그의 남성을 맞이하느라 이렇게 뻐근한 것 같다.
십대의 영계도 이렇게 작지는 않을거라며 어찌 남자를 알고있는 보지겠느냔다.
사실을 모르니 그런말이 나올만도 하지만 나는 자만심에 푹 빠져있다.
힘들지 않는냐고 물어주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았다.
베게를 타고 공중을 날아 다니는 동화속의 베게가 된것같은 착각이다.
이사람도 급한 상황이 도래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 보았다.
"괜찮으세요.?"
"응 좋와.. 정말 좋아.! 세상천지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 너무 좋와... 요 !!"
"그렇게 좋으니까 할 때가 안왔어요.?"
"뭔 말인가 했네, 몸속으로 퍼지는 감각이 이상하긴 한데 참아볼께."
이미 나는 그의 입이 빨고할 때 미미하나마 한차례 지나긴 했어도 이렇게 그의 남성을 물고서 깊게 느끼고 싶다.
"조금 빨리 해주실 수 있겠어요."
"으..응 그래요."
다시 상체를 일으키며 과격한 운동이 시작된다.
애액이 얼마나 나왔는지 질척이는 소리에 살끼리의 퍽퍽이는 소리도 요란하다.
나도 아래서 내려오는 시간을 맞추어 위로 쳐올려주며 몸속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맘껏 느끼고 있다.
그랬다. 단단한 남성에게 달라 붙었던 돌기의 탱탱한 탄력이 움직이는 남성에 시달리니 울퉁불퉁으로 진동이 되어 전해졌다.
그가 너무 힘이드나봐.
덩치가 있으니 자기의 체중을 감당하기 힘들꺼야.
내 몸위로 몸을 붙이니 그의 복부와 가슴의 중간쯤에 내 유방이 눌리는데 지금껏 깊은관계시 상체까지의 완전한 밀착에는 고무풍선을 엉덩이로 깔고 앉으면 옆으로 밀려나오 듯 내가슴이 밖으로 삐져나오는게 일반적인데 오늘은 내가슴을 안쪽으로 모아서 껴안아주는 촉감이 아주 새로웠다.
상체를 안은체 아래에만 힘을주고 한참을 박더니 다시 상체를 세우며 나를 겨드랑이에 손을넣어 일으킨다.
깊게 박혀있는 자세로 무릅을 꿇고 나를 그위에 걸터앉게 하더니 내 엉덩이를 손닥으로 바쳐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한숨을 돌린다.
나도 한참 들뜬 마음으로 그의 운동을 도우고 있던터라 이런자세도 새로운 감각으로 눈을 가물거리게 한다.
그의 양어깨위에 손으로 매달린체 엉덩이를 들어주면 팔에 힘을주어 당기고 내릴때는 팔의 힘을 풀면 그대로 깊숙하게 내려 꼽히길 몇차례 도데체가 가물거리긴 하는데 화악 터지지를 않는다.
그를 돌리려고 방향을 틀었더니 꿈적도 않는게 태산같다.
"제가 해 볼테니 누워 보실래요."
"그렇습니까. 그것 좋겠군요."
그러면서 방향을 틀어 나를 그데로 안은체 다리를 펴고 눕는다.
그의 하체를 푹 감싼체 편안하게 앉아보니 너무 푹신했다.
허리를 쭉펴고 다리에 힘을 주고 어덩이를 들고 앉으며 몇번을 해보았더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다리의 벌어진 각도가 너무 넓어 힘을 제대로 못 쓰겠다.
그의 배에 손을 짚고 구부리며 허리를 들어보니 이렇게 편한걸.....
허리를 들어 올리며 삽입된 그곳을 쳐다보니 너무도 생생하게 잘보인다.
오른쪽으로 다리를 더욱 구부리고 살며시 앉아봤다.
질속의 외쪽 벽면을 강하게 훑으며 세포들을 더욱 자극한다.
다음엔 반대로....
그러길 얼마후 물밀 듯이 밀고오는 파도같은 잔잔한 힘에 뒤이어 찢어질 듯한 과격한 쾌락이 덮치며 몸을 휘감을 때 죽을 힘을 다하여 방아를 찧었다.
그도 그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잔뜩 늘어나더니 나를 향해 몸을 일으키고 엉덩이와 등을 으스러지도록 껴안는데 숨이 콱 막혔다.
세 번 네 번 속으로 헤아리긴 했는데 그만 숫자를 까먹었다.
아니 숨이차서 더 이상 헤아릴 정신이 없었다.
머리카락은 얼굴과 몸에 땀과 젖어 귀신같았을 텐데도 그걸 추스릴 겨를이 없었다.
"고마워요. 정말 애쓰셨어요.."
"나두.... 오늘에서야 여자다운 여자를 만나서 정말 빠구리다운 빠구리를 해봤오."
"정말 그렇게 좋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꼭 죽는줄 알았는데......"
그제서야 나는 그에게 손을 떼고 머리를 정리했다.
그는 그때까지도 엉덩이에 손을 대고 힘껏 당기고 있는 상태다.
"당신과 빠구리를 해보는 남자들은 모두가 반 미치갱이가 되어야 할 것 같애."
짐짓 모른체 그의 눈을 보며 "어땧는데요..?"
"지금도 느끼겠는데 당신보지 속에 살아있는 무슨 물체가 있는 것 같애."
"집에 계시는 사모님은 안그러세요.?"
"아내 뿐만이 아니라 당신같은 여자는 처음이오."
"저는 여자라면 거의 같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야.! 실례지만 나말고 다른 남자들과 이런 관계가 있었다면 그런 말을 들었을텐데..."
"다른 남자는 처음이에요." 거짓말이라도 이럴 땐 그래야 하는걸로 알고있다.
"으응... 그랬어.... 이런 숨겨진 보물을 내가 찾은거야 그럼.. 남편은 뭐라 그래.?"
"부끄럽지만 우리 그이는...... 남자에 의해서 오늘같은 기분을 느끼는 것도 생전 처음이에요."
"그랬구나.! 채 다듬어 지지않은 몸인데도 그렇게나 넘어가는구나..."
"사모님은 저보다 더 깊은 기분을 느끼시겠네요.?"
"그럴꺼야. 살이찌고 덩치가 크다보니 껴안아도 여자기분이 별로 안나고 빠구리에 대해서도 별로야. 시작하여 불이 붙으면 강하기는 하지만..."
"저도 사실은 선생님의 체격에 반했고 마음 써주심에 매료가 되어서 오늘 이렇게 멋진 만남이 되기도 했네요."
"이 가슴도 정말 이쁘고 매력이 있는데 애기는 없지 않을텐데..."
"하나 있어요. 처음에 젖이 잘나오지 않아 우유를 먹이다 계속 먹였더니 가슴은 별로 변하지 않았데요."
"집사람은 가슴이 축쳐저서 볼품도 없는데다 허리까지 굵어져서 처녀때 보기좋았던 몸은 어디에도 없는데 당신을 이렇게 가슴속에 품고보니 비로소 여자를 안은 기분이 나는구려. 오늘 정말 당신 수고했고 고마웠다는걸 다시 인사하고 싶어"
"자꾸 그러시면 부끄러워요. 바람나는 여자들의 마음을 이해 할 것 같아요"
"근데 어쩌다 직업을 갖게 되었오. 아르바이트라 했지.?"
"네, IMF 때문였지만 나같은 무능한 주부가 할만한 일깜이 있어야지요."
"그랬구료. 미안하오,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런 곳에선 아무래도 유혹이 많을텐데... "
"네 그러긴해요. 하지만 선생님께 갖었던 마음처럼 필이오는 사람은 없었데요."
축 늘어진 그것을 그데로 담은체 그의 무릅에서 오랬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해가며 시간을 보내다 나에게 뭔가 보답을 하고 싶단다.
내가 매춘이나 하는양 보답받기 위해 바람 피웠겠느냐고 했더니 앞으로 가끔 만나 줄거냐고 한다.
나도 그러고 싶지만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데... 와 남편에게 미안해서... 로 응했더니 자기와 나는 너무 잘맞는다며 조심해서 자주 만나잔다.
하긴 마음과 그곳에는 잘 맞긴 했었지.....
가끔 필요할 때 연락을 해야겠다고 결정을 했으면서도 생각을 해보겠다고 했다.
도중에 다른 곳으로 방향이 뒤 틀렸었네
업소에서 오래다닌 언니들의 말을 빌리면 난국이전 보다는 통큰 손님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라는데 업소 내에서의 몸풀 상대를 만나기는 상당히 어려운건 사실이다.
물론 손님당 100만원 이상씩의 매상을 올려주는 테이블이 적지는 않지만 그 테이블마다 관계를 해지지는 않는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손님의 유도가 절묘할때는 자연스럽게 접촉이 이뤄지지만 우리측에서 먼저 앞서가는 사람들은 없다.
나같은 경우는 임신에 대한 걱정이 없다보니 직접 남자의 정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모르는 사람과는 성병에 대한 주의가 무었보다 우선이다.
정말 믿을 수 있어야 하고 가능한 마음이 가는 사람에게 몸을 허락하게 된다.
나를 보며 술을 마시는 단골은 많았지만 내 아래를 채워주는 단골은 아직 큰덩치 한사람 뿐이다.
한데 성병의 사내는 서서히 절교에 접어드는 중이다.
처음만큼 나를 위해주는 것보다 자기만의 욕심만 채우기 때문이다.
산부인과 선생님은 마음적으로 가장 의지가 깊고, 성형의 오라버니는 찌부등한 내몸을 시원하게 잘 풀어준다.
세 번을 만난 거구는 나를 공주님 대우를 해줄 뿐만 아니라 그의 살을 아낌없이 내게 퍼부어준다.
체질적으로 강건한지 아직은 나로인한 창고의 고갈을 못 느끼고 있나보다.
하지만 나는 또 다른 사람을 찾고싶어 안달이 생긴다.
적당할 때 일전에 하다가 중단한 오라버니를 졸랐다.
왜냐면 직업과 생활이 안정적이다보니 보여주는 예우가 매우 신사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라버니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
내몸이 끊임없이 남자의 정액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걸...
조심을 기해야 겠다면서 가까운 사람중 정력이 특출한 사람을 찾고 있는중이란다.
물론 나는 가정적으로 불화가 없는 사람을 전제하여 소개를 부탁했다.
나로인하여 완전한 파괴범이 되지말라는 예가 .....
오라버니도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잠깐씩 외도를 하고 씻은 듯이 가정에 복귀할 그런 멋있는 남자로..
인물이나 체격은 문제가 아니지만 가능한 그 부분도 따라주면 Thank You 이고...
두 개의 적금통장을 만들어 큰 것은 숨긴체 작은 것을 남편에게 보여주며 수고하는 보람을 갖는다는 자랑도 해가면서, 남편이 귀가 않는 손님이 많은 토요일에는 가끔 밤샘도 하겠다는 허락을 받아놓고 거구와 밤새껏 정말 원없이 사랑을 나눈적도 있었다.
힘이 빠지도록 얼마나 과격하게 했으면 월요일날 저녂에 출근을 하지말까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난생 처음으로 한숨자지 않고 뜬눈으로 보냈는데 그날 거구도 대단 했지만 그도 후유증이 심했더란다.
하긴 귀하신 공주님으로 모시며 행여나 다칠세라 마음이 토라질세라 애지중지 하면서 지쳤는가 했는데 또다시 시작하는 나의 보챔을 모두 받아 주었으니 .....
난 또 얼마나 우쭐해 하며 섹스외에도 인간대접 아니 여인으로 재미가 있었는지....
그날밤 거구는 나의 보챔에 3번이나 내 몸속에 쏟아부어 주는동안 거의 내 입속과 질 속에서 날밤을 샛었다.
첫날 나와 빠구리를 하고난 다음 몇일간 내 보지속이 아른거려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라는 그날의 고백을 듣고는 나도 그랬다는 소리로 맞장을 쳐주었다.
이러다 나 자기에게 바람날 것 같다는 콧소리를 했더니 정말 우리 살림 차릴까며 정색을 하는바람에 찔끔하기도 했었고...
일요일 아침 남편을 찾아 갔었다.
아직도 자고 있겠지, 오랜만에 남편의 몸도 좀 풀어주고 와야겠다는 생각에서....
가능한 목요일 부터는 다른 남자들과의 깊은 관계는 않는다.
토요일 찾아오는 남편에게 질속에 남의 남자 정액 찌꺼기를 티내지 않게 하기 위하여라는데 요즘은 가끔 오랄을 해주기 때문이다.
한번씩 내려가긴 하는데 그때마다 절대 오지말라며 극구 말린다.
저녂에 서빙하는 수고로움에 피곤할텐데..... 라며
기차를 타고 택시를 이용 회사에서 전세얻은 집에 도착하니 남편은 없다.
복사하여 갖고있는 키로 안에 들어가 청소라도 하자는 심산으로 외출복을 벗고 거실과 방 화장실 등을 쓸고 딲은 후 휴지통을 버리기 위해 뚜껑을 열었더니 코에 익은 남자의 정액냄새가 쿡 찌른다.
아마 혼자서 자위라도 했나보다 생각하고 휴지를 찾아보니 뭉터기로 젖어있는 휴지가 하나가 아니고 세 개나 된다.
여자로서의 직감이 빠르게 움직이는데 이건 자위에 의한 휴지가 아니였다.
젖은 휴지를 조심스레 펴보니 누런색의 정액이 그데로 휴지에 퍼져있다.
세뭉치의 정액묻은 휴지를 남겨둔체 쓰레기 봉투에 넣고 화장실의 휴지통을 보았더니 발뺌할 수 없는 증거물이 그곳에도 있었다.
여러겹의 휴지가 사타구니에 끼었던 흔적속에 정액이 묻은체 있는가 하면 소변본 여자만이 사용한 흔적의 휴지도 몇장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난밤에 이곳에서 남편과 어느 여인의 질펀한 정사가 있었다는 ....
처음엔 머리의 피가 거꾸로 도는 듯했는데 커피를 마시면서 어느 여인이 사용했을 흔적을 보면서 마음을 가라앉혔다.
그리곤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책임이 내게도 있다는 가책을 갖었다.
남편의 정액이 여인의 질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온 휴지에 퍼져있는 그것을 코앞에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함께 생활했었던 그때의 냄새와 조금도 틀리지 않는다.
아직도 남편은 젊은데 그토록 혼자서 오래 참기는 힘들었을 거라는 위안을 했다.
마음이 가라앉고 난 뒤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출근을 하여 전화를 받고 있다.
그냥 어제 들은 목소리지만 듣고싶어서 전화했다 했더니 미안하단다.
내려왔다는 소리는 않고 식사 걸르지 말고 드시라는 소리도 하면서 끊고 편지를 남겨두고 올라왔다.
건강 헤치지 않도록 유념해주시고 우리모녀 둘은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라는 표현과 함께 가능한 돌아오는 토요일엔 볼 수 있었으면 고맙겠다는 내용으로...
그래 인정해 드리자. 얼마나 적적했으면 나같은 보물의 아내를 두고도 그랬을까?
다음에 만나서 찐한 사랑을 하고 난 뒤 남편에게 권했다.
너무 오랬동안 참지말고 말썽 안생길 애인 만들어 몸도 풀면서 일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사랑스런 아내가 있는데 하면서 그럴 수 없단다.
남자들은 생리적으로 쌓인걸 제대로 풀지 못하면 사회생활도 제대로 적응을 못한다던데 내 남편이 그러는 것은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도 절대 바람직하지 않찮느냐고 하면서 나는 당신의 피치못할 외도는 이해하겠다는 소리를 해주고 잠이들었다.
그날 찾게된 남편의 정액이 묻은 휴지는 거의 원상태를 유지한 굳은체 기념물처럼 고이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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