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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택시 드라이버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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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27 회 작성일 24-02-15 13: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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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종 부장

이름: 정지영
나이: 25세
직업: 아르바이트(택시회사 교환원)

선영이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받은 지영이는 부리나케..병원으로 달려갔다. 선영이는 응급실에서 마악..치료를 마치고 누워있었다.

[정지영] 기집애야..어떻게 된거야?
[김선영] 아..냐...괜찮아...휴 식하면..괜찮데..
[정지영] 정말야? 내가 의사선생님께 물어 보고 올께..
[김선영] 지영아..아냐..괜찮대? ?.
[정지영] 정말야? 정말..괜찮아?
[김선영] 응....
[정지영] 근데..갑자기 이사는 왜하라는 거야? 무슨이유야?
[김선영] 그럴 일이 있어..짐은 다쌌니?
[정지영] 기집애..이 판국에..걱정은..그래.. 이사만 하면돼..
[김선영] 그래..?
[정지영] 무슨일이야?
[김선영] 그건..나중에 얘기 해줄께..근데...나..며칠 간 쉬어야 겠는데..
[정지영] 그래..내가 부장님껜 말씀드릴께..
[김선영] 그래..나는 그동안 이사나 해놓을께..
[정지영] 기집애..급하기도 하다..누가 쫓아오니?
[김선영] 그럴 이유가 있어..
[정지영] 무슨....아..아냐..됐어.. .굳이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데..내가 계속 물어보면 너만 피곤해지지.. 됏어..안물을께..
[김선영] 미안해..
[정지영] 아...됏다니까...
[김선영] 오늘 저녁에 나가야지?
[정지영] 응...나도 쉴까?
[김선영] 아냐..넌 나가..내가 퇴원할때 전화할께..
[정지영] 알..았어..조금만 더있다가 가볼께..
[김선영] 그래..

지영이는 선영이가 누워 있는 곳에서 한동안 재잘거리며 수다를 떨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지영이는 야간 근무조에 편성되어 있어서 잠시 집에 들렀던 것인데..선영이가 갑자기 이사짐을 싸라는 통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지영이는 투덜거리며 회사에 들어섰다.

[김영종] 어이..이제오나..좀..늦었네.
[정지영] 네에..짐을 싸느라고..
[김영종] 짐? 무슨짐? 이사해?
[정지영] 예..선영이가 갑자기..일이 있다고해서..
[김영종] 어디로 가는데? 내가 도와주지..
[정지영] 아니예요..옮길 짐도 없어요..그리고..사람불러서 하면돼요..부장님은 쉬세요..
[김영종] 허허..그래도..도와준다니깐. ..
[정지영] 호호..괜찮습니다. 도와주신걸로 치죠 뭐..
[김영종] 허허..그럼..이따가 내가 커피라도 한잔사지..
[정지영] 아뇨..제가 사야죠..
[김영종] 허허..아냐..기달려..내가 사가지고 갈테니..
[정지영] 네에..

지영이는 김부장과 헤어져서 사무실에 앉았다. 갑자기 저넘이 왜저러지? 미쳤나? 순간 지영이는 선영이가 며칠 쉬어야 한다는 말을 전하지 못해서 그말을 전하러 부장을 찾으러 배차부에 들렀다.부장은 자리에 없었고, 손주임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정지영] 손주임님 부장님 어디 가셨나요?
[손주임] 글쎄..화장실에 가셨나?
[정지영]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지영이는 부장을 찾아보러 화장실을 기웃거려 보았다. 그러나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때..

[김영종] 어이..미쓰 정..나찾아?

머리위에서 들리는 소리에..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니..부장은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정지영] 예에..부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김영종] 으응..올라와..
[정지영] 네에..

지영이는 부장이 부르는 옥상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건물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3층부터 4층은 창고로 사용해서 아무도 없었다. 특히 옥상에는 간이 창고가 여러개 있었는데..주로 폐타이어와 못쓰는 잡동사니..사무용품들을 쌓아 놓고 있었다. 어둑한 계단을 올라가려니 지영이는 약간 무섭기도 했다. 하필이면..저런곳에 올라가 있담..지영이는 투덜거리며..옥상으로 통하는 문을 밀어 젖혔다. "끼이익.." 철재로 만들어진 방화문이 힘겹게 열렸다. 옥상에는 올라와 본적이 없었는데..올라와 보니 옥상이 꽤나 넓었다. 군데군데..운동기구들이 있는것을 예전에는 자주 사용했던 곳인가본데..그런것들이 이곳저곳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었다. 지영이는 부장을 찾아보았지만..근처에는 없었다.

[정지영] 부장니임...
[김영종] 나..여깄어..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는 바람에 지영이는 기겁을 했다.

[정지영] 깜짝이야..놀랬잖아요..
[김영종] 왜? 내가 잡아 먹을까봐? 허허..
[정지영] 부장니임..
[김영종] 허허..왜? 날 찾았어?
[정지영] 예에..선영이가 오늘 몸이 아파서 못나왔어요..
[김영종] 미쓰김이?
[정지영] 네에..그래서 며칠 못나올것 같다구해서..
[김영종] 어데가 아프데?
[정지영] 몰라요..말을 안해서..
[김영종] 음..알았어..
[정지영] 그럼..저는..
[김영종] 아..잠깐..
[정지영] 네에?
[김영종] 잠깐..나하고 얘기좀 할까?
[정지영] 네에?
[김영종] 잠깐이면 돼..
[정지영] 무슨이야기요?
[김영종] 음..우리 앉아서 이야기할까?
[정지영] 어디에?..악...

지영이는 말을 다 끝내지 못했다. 부장이 지영이를 넘어뜨린것이다.
"풀썩.."
어떻게된것인지..지영이가 쓰러진곳은 푹신한 매트리스가 깔려있었다. 지영이는 발버둥을 첬지만..소용이 없었다. 지영이의 입은 끈적한 테이프로 봉해지고..손은 위로 치져올려져서 결박되고 있었다. 결박된 손은 방화문 고리에 묶여서 꼼짝할 수 없었다.
부장은 지영이의 다리마저 한족을 묶어 버렸다. 묶여진 발목은 길게..다른곳에 연결되어 지영이는 움직임에 제약을 받게되었다. 부장이 능글거리며 지영이에게 다가갔다. 이곳은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는지..모든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지영이의 윗옷이 거칠게 젖혀졌다. 핑크빛의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부장은 브래지어를 무지막지하게 걷어올리고는 사정없이 젖가슴을 쥐어짰다. 지영이는 눈물이 날 지경이었지만..어쩔 수 없었다.
부장은 이내..지영이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치마가 걷히자. 뽀오얀 살결이 드러났다. 부장이 침을 삼켰다. 지영이의 팬티스타킹이 찢어지고..마지막 보루인..팬티가 내려갔다..어두운 밤이었지만..여체는 눈부시게 빛이 났다.
부장은 다시 한번 침을 삼키고는 지영이에게 다가갔다.. 지영이는 몸을 비틀며 반항을 했지만..부장의 우왁스러운 힘에는 어쩔 수 없었다. 부장은 그때서야..바지를 추스려서 내리기 시작했다. 지영이는 부장의 동작이 슬로모션같이 여겨졌다..아..이렇게 당하는 구나..젠장..난 아직 준비가 안됐단 말예요...지영이는 속으로 울부짖었다.
원하지 않는 섹스..이것이 강간이구나..부장의 아랫도리가 완전히 드러났다. 거대한 물건..지영이는 그런 물건을 처음보았다. 대물이었다. 저것을 다 넣는단 말인가? 저것이 몸속에 다들어 온다면..난 죽을꺼야..지영이는 남자친구가 많았다. 그 남자친구들과 대부분 섹스를 했지만..저렇게 큰 물건은 없었다.
드디어..뜨거운 물건이 지영이의 몸속으로 밀로 들어왔다..화끈거리는 뜨거움이 입구에서 머무는듯 싶더니..이내..그것들이 거침없이 몸속으로 돌진해 들어온다..깊숙히..몸속의 아주 깊은곳까지 관통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때..부장은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꿀쩍..꿀쩍.."부장은 능란하게 허리운동을 했다. 부장의 돌기물이 밀고 들어올때마다 지영이는 쓰라림과 쾌감을 동시에 맛보았다.
그러나..준비안된 섹스는 당하는 자에게는 즐거운 일이 아니다. 지영이는 부장의 일방적인 행위에 몸전체가 반항을 하고 있었다.. 부장의 테크닉은 화려했다. 이렇게 해보았다가..저렇게 해보고..부장은 거의 비디오에서나 해볼 그런 변태적인 섹스를 즐겼다. 지영이는 그렇게 당하고 있었던것이다..부장의 한계가 온것 같았다..부장의 몸이 굳었다...
지영이의 몸속으로 뜨거운 것이 쏟아졌다. 사정을 한것이다.. 부장의 물건이 몇번 꿈쩍이더니..이내..조용해졌다 . 부장은 조용히 지영이에게서 떨어졌다..부장은 준비해온 휴지로 지영이의 몸을 닦아주었다. 지영이는 아직도 묶인채로 부장에게 모든것을 맡겨두었다. 부장이 지영이의 사타구니를 다닦아주자..부장은 지영이를 풀어주었다.
지영이는 손목이 풀리자.부장의 손을 뿌리치고 자신이 옷을 입었다. 그리고 입가에 붙여 두었던 테이프도 떼었다.

[정지영] 부장님....이무슨..
[김영종] 허허..왜? 다같이 즐기는 일 아닌가?
[정지영] 뭐예요?
[김영종] 이 회사에서 나하고 배꼽을 안맞추었던것이..미쓰정 하나뿐이었는데..허허..이제는 아무도 없구먼..
[정지영] 네에?

지영이는 황당했다. 회사내에 여직원이 20 여명이 넘는데..그렇담..모두가..?

[김영종] 맞아..선영이와도 했지..아직도 하고 있지만..허허..너도..당분간은 나와 섹스를 해야할껄? 허허..
[정지영] 미쳤어요? 내가 또 당신과 이짓을 하게?
[김영종] 허허..두고봐...

부장은 지영이를 혼자 옥상에 놔두고는 내려가 버렸다. 지영이는 허탈해서 할말이 없었다. 젠장..앞으로 회사를 어떻게 다녀? 때려치워? 그럴 수도 없고...나쁜넘.. 지영이는 부장을 욕하면서 사무실로 돌아왔다. 지영이를 대신해서 앉아 있던 여직원이 일어나면서 지영이를 째려보았다. 지영이는 모든것이 귀찮았다. 미안하다는 말대신..지영이는 자리에 앉아서..무전기를 켰다..

[정지영] 12호차..응답하세요.. 12호차..

지영이의 오늘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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