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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택시 드라이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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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4 회 작성일 24-02-15 13: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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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식당 화장실에서

첫경험은 아니었지만..선영이는 강간당했다는 생각에 분통이 터졌다. 어떻게 그럴쑤가 있단 말인가? 한동안 멍하니 넋을 잃고 앉아 있다가..선영이는 비로소 배가 고프다는 것을 느꼈다. 차의 시동을 걸고 가까운 기사 식당으로 차를 몰았다. 아직 이른 점심시간이었기에 식당에는 대략 두세명의 손님들이 앉아있었다. 선영이는 구석자리에 앉으며 테이블 주변에 널려 있던 신문을 집어들었다.

[김선영] 아줌마..여기 정식으로 주세요..
[아줌마] 네에..조금만 기달려요..

신문을 펼쳐들자..눈앞에 들어오는 기사..
"여중생 아파트 옥상에서 성폭행 당하다.." -범인은 가까운 친척의 오빠로써..평소 친분이 있던 k모양은 M모군의 전화를 받고 옥상에 올라갔다가 10대 청소년 3명에게 번갈아 가며....."

[김선영] 이런..썪을...

그때 아줌마가 음식을 가지고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아줌마] 왜그러슈?
[김선영] 아..아니예요..그냥..신문 보다가..
[아줌마] 요즘 신문이 볼것이 없쥬? 나는 그런걸 무슨 재미로 돈내고 사는지를 몰러..테레비를 보면..잼 있는 연속극이라도 많이 하는디..
[김선영] 후후...그래요?

빈속을 채우느라 허겁지겁 선영이는 밥을 먹었다. 포만감에..졸립기 까지 했다. 그런데..갑자기 아랫도리 부근이 찝찝해 오는것이 아닌가.. 선영이는 급히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화장실에 들어가자 마자 선영이는 바지를 내려서 무엇인가를 확인했다. 이미 그넘이 팬티를 작살냈기에..선영이는 노팬티였다. 바지 가랑이 안쪽에는 멀건..진물이 묻어 있었고, 보지에서는 아직도 희멀건 액체가 말아붙어 있었다. 어젯밤 강간을 당한 흔적인가? 선영이는 인상을 찌푸리며 휴지를 뜯어 사타구니를 닦아 내었다. 그때..

"쾅..쾅.."

밖에서 화장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김선영] 안에 사람이 있어요..
[남자] 응? 여자 아냐? 여기는 남자 화장실인데..
[김선영] 예? 조금만 계세요..곧 나갈께요..죄송합니다.
[남자] 흠..흠..

선영이는 황급히 바지를 추켜올리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밖에 있던 남자가 선영이를 밀치고 다시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선영이는 좁은 화장실 벽에 부딪혔다.

[김선영] 왜..이러세...읍....
[남자] 조용히..해..죽기 싫으면...

하면서 남자는 조그만 과도를 선영이의 목젖에 들이댔다..

[김선영] 원..하는게..뭐예요...
[남자] 원하는거?...흐..흐...알잖아?
[김선영] 예?
[남자] 흐...흐...이쁘게 생겼는데..? 키도 크구.. 니년은 무슨 맛일까?
[김선영] 이러..지 말아요..
[남자] 이러지 말아? 내가 뭘어쨌는데..한번..달라는거 아냐..죽고싶어?
[김선영] 으흑..제발..
[남자] 제발..뭐..? 빨리 박아달라고..? 흐..흐..이봐..이쁜 얼굴에 칼자국 날래..아님..한번 주고..그냥..살아 나갈래?
[김선영]...
[남자] 배 한번 지나간다고 표나는거..아니잖아...외로운 놈에게 봉사한다고 생각하고...음.. 시작하지..
[김선영] 안...
[남자] 왜? 칼자국날래?
[김선영] ....

남자는 선영이의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어 제쳤다. 브라우스의 단추를 모두 풀자 선영이의 봉긋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남자는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제치고 선영이의 가슴을 드러내었다. 핑크빛 유두..선영이의 유두는 조금 큰듯..남자가 한입에 빨기 좋았다. 남자는 부드럽게..유두를 어루만졌다. 선영이는 아찔함에 다리가 휘청거렸으나..가까스로 참고 있었다. 남자는 서서히..유두에 입을 가져가더니..입안에 물고는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아릿한 아픔과 함께..선영이는 저도 모르게..낮은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사내의 손이 가슴을 쥐어짜듯이 움직이더니..선영이의 바지를 풀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순간적으로 남자의 손을 잡아서 반항했으나, 남자의 작은 과도에 의해 그러한 행동은 제지당했다. 남자는 능숙하게 선영이의 바지를 허벅지 까지 내리더니. 선영이의 한발을 바지가랑이에서 빼내었다. 선영이는 한쪽다리에는 바지를..한쪽 다리에는 맨다리를 드러내는 형상을 하게되었다. 남자는 선영이의 바지를 내리자..

[남자] 오호..이것봐라..노팬티네...정말 섹시한데..

하면서 선영이를 더욱더 거칠게 다루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보지는 어젯밤 당한일로 아직 젖어 있었고 분비물이 많았다. 남자는 손가락을 세워서 선영이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충분히 젖어 있기는 했지만..선영이는 갑자기 밀고 들어오는 손가락에 아픔을 느꼈다.

[김선영] 으흑..
[남자] 어때? 뿅가냐? 좀 만 기다려...

남자는 선영이의 보지속을 탐험이라도 하듯이 이곳 저곳을 쑤시며 괴롭혔다. 이윽고..남자는 더이상 견딜 수 없는지..자신의 바지끈을 풀고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남자의 손가락은 선영이의 보지속에서 안을 헤집고 있었다. 남자의 팬티가 내려지자..그속에 나타난 물건은 대단한 것이었다. 거짓말을 보태서 약 20센티는 됩직한 대물이었다. 20센티는 좀 심했나? 하여튼..대단한 물건이 선영이의 앞에 나타났다..남자는 다짜고짜 자신의 물건을 꺼내더니..선영이의 한쪽 다리를 자신의 옆구리에 끼고는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저씨...그걸..다 넣을 껀가여?
[남자] 뭐..? 그럼....? 어쩌라구.. 내맘이쥐..

남자는 선영이의 한쪽 다리를 옆구리에 끼더니 예고도 없이 선영이의 몸속에 거대한 육봉을 들이 밀었다. 화끈한 것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선영이는 소스라치게 놀랬다..

[김선영] 어..헉...

남자의 거대한 살덩어리가 몸속 깊숙히 파고들자..선영이는 보지가 찢어지는것 같은 느낌은 받았다. 첫경험을 할때보다도 더 아픈것 같았다. 남자의 물건이 반쯤 들어왔다 싶을때..선영이는 엉덩이를 뒤로 약간 뺐다. 그러나..남자는 이내..선영이의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끌어 당겼고...그 바람에..남자의 물건은 좀더 깊숙히..선영이의 몸속으로 파고들 수 있었다..밀려오는 아픔..쾌락..선영이는 혼란스러웠다..남자는 더이상 자신의 물건이 들어가지 않자..전..후..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자지가 밀고들어 올때보다 빠져 나갈때가 더 아팠다. 남자의 물건이 선영이의 보지를 물고 나가는것 같아서 였다. 남자는 선영이의 몸속을 유린하기를 몇분...참지못하고..뭔가를 폭발하려고 하는것이었다..

[김선영] 안돼요..안에 싸면..
[남자] 끄응...늦었...어...어...

선영이의 몸속에 뜨거운것이 밀려 들어왔다..선영이는 순간 놀라서..몸을 뒤로 뺄려 했지만..워낙 남자의 살덩어리가 몸속 깊이 박혀 있어서..쉽지 않았다..남자의 물건이 사정을 하는동안 움찔거림을 느끼면서..선영이는 몸서리라 쳐졌다..매번 느끼는 것이지만..남자가 사정하는 동안의 분출..꿈틀거림으로 선영이또한 미묘한 쾌락을 맛보았기 때문이다..잠깐동안의 꿈틀거림과 뜨거움이 지나고..남자는 만족한듯..선영이의 몸에서 거대한 육봉을 빼내었다..갑자기 거대한 물건이 몸안에서 쑤욱..빠져나가자..선영이는 알게모르게..허탈함을 느낄정도로 남자의 물건은 거대했다.

[남자] 괜찮은데..경험도 있고..어때..다시 우리 만날까?
[김선영] 잊어 주세요..이번일로 족해요..
[남자] 너는 그렇겠지..난..아쉬운데..?

하면서 남자는 선영이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갔다..선영이의 사타구니는 이미 남자의 정액이 흘러나와 뚝뚝 소리를 내면서 떨어지고 있었다.

[김선영] 비켜요..나가게..
[남자] 어허..다시 만나자니까..
[김선영] 안돼요..
[남자] 그럼..다시 한번더 할까?
[김선영] 그것도..안돼요..신고할꺼예요..
[남자] 뭐야..이것이..예쁘다고 봐주었더니만..
[김선영] 그러니..지금 보내달란 말예요..신고 안할테니..그리고 없었던 걸로 할께요..
[남자] 하지만...한번만 더 할 기회를 줘..
[김선영] 뭐예요?
[남자] 오늘밤..내가 연락하면..나와서 내 섹스 파트너가 되는거쥐..
[김선영] 못해요...
[남자] 하하..니 택시를 추적하면..가능한데..?
[김선영]....
[남자] 어떻게 할꺼야? 끝까지 따라간다..
[김선영]...
[남자] 한번으로 끝낼꺼야..
[김선영]...
[남자] 정말이래두..
[김선영]..알았어요..
[남자] 히히...그래야쥐..전화번호...?
[김선영] 011-XXX-XXXX
[남자] 히히...알았어..나중에 봐아...

남자는 마지막으로 선영이의 보지털을 한번 움켜잡더니..화장실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선영이는 화장실에 남아..멍하니..서있었다..아직도. .선영이의 사타구니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떨어지고 있었다..

-선영이의 드라이버..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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