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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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는 어느날 친구를 따라 영화를 보러갔다.
그런뎨 그 영화는 에로 영화였다.
멋도모르고 따라간 나미는 영화관을 나오면서 얼굴을 제대로 들지도 못한 채
어쩔 줄 몰라했다.
[어때 오늘 본 영화 감상이...?]
[몰라 얘....너무너무 질렸어....말로만 듣다가 보니까 믿어지지 않아....]
[실감나지....내가 다음엔 더 좋은 거 보여 줄께]
[싫어....얘 다시는 안볼테야....]
[속으로 더 보고 싶으면서....호호호...]
[어머나...얘봐....]
하면서 나미는 친구와 헤여졌다.
니미는 정말이지 24세가 되도록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본 아가씨였다.
한마디로 요즘 세상에서 좀 보기 드문 아가씨라고 할까.
아직 딱지가 안떨어진 아다라시 마크가 붙은 아가씨였다.
이런 아가씨가 하여간 24년 만에 처음보는 노골적인 에로 영화를 본 나미는
어쩔줄 몰라 했다.
세상에 그럴수가 남녀가 그것도 상상도 못한 여러가지 형태로 그짓을 하다니
나미는 영자와 헤어져 혼자 집으로 가면서도 그 영화의 장면들이 눈에 아련거려
걸음을 제대로 걸을수가 없을 정도로 휘청거린다.
그때 뭔가 이마에 딱하고 부딪치면서 머리에 번개불이 스친다.
[아이구....]
[앗...!]
[ 아이구 머리통야....]
그만 웬 남자와 골목 길에서 부딪치고 말았는데 남자가 더 아파서 어쩔줄 모른다
[아이....많이 아프세요...?]
[어이구.....죽겠네....아이고 머리야.....]
나미는 남자가 너무 엄살을 부리는 것 같애 자세히 사나이를 보니 이마에 종기가
난것이 터져 피고름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제서야 나미는 그남자가 엄살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많이 아프신 모양인데 어쪄죠....?]
[어쩌긴 뭘 어쩝니까....치료를 해 주세야죠...]
[그럼 병원에라도 가시죠..?]
[하하하.....병원은 ....그만 두십시요...]
사나이는 나미가 미안해 하는 것이 도리어 안됐던지 한바탕 웃더니 자기 소개를한다.
[내 이름은 준이라고 합니다.]
[네...전 나미라고 해요.]
그러면서 사내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니 보통 잘생긴 남자가 아니었다.
준은 이마를 어루만지더니 약국에 가서 약을 사겠다며 헤여지자 했으나 나미는
웬지 이대로 헤아지기가 섭섭하고 허전한것 같애 자신도 모르게 한마디 한다.
[저....약국에 가실께 아니라 저희 집으로 가시죠....]
[예.....집엘요...?]
[예....저희 집에 약간의 비상약이 잇으니까 괜히 돈 쓰시지 말고 우리집에
가셔서 치료를 하시죠....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잘못한 일이니까요....]
준은 좋다며 나미의 집으로 향해 둘은 서로 다정한 애인처럼 걸어 간다.
나미의 방은 깨끗이 정돈 되어있다.
나미는 약상자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뒤지는데 준이가 나미를 보고 말을한다.
[저....약보다도....]
[네....?]
[내 이마에는 술을 한잔 먹는게 더 빨리 낳겠는데요....]
[술을요...? 술을드시면 해로우실 텐데요....]
[하하하....딴 사람은 몰라도 난 술을 마셔야 더 빨리 낳는걸요......]
하면서 준이가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려하자 나미는 나두라면서 나가더니 술을
사서 맛있는 안주와 같이 술상을 차려 왔다.
[야....정말 맛있는데요....나미씨 요리솜씨가 기가 막힌데요....자...나미씨도
한잔 드십시요....]
[ 아이.....전 술 못해요.....]
[하하하.....이것도 다 인연인가 본데 한잔 드시는 것도 괜찮지 않겠읍니까...]
나미는 준이 권하는 술잔을 마지못해 한잔받아 마셨다.
생전 처음 그것도 독한 소주을 마셨으니 머리가 빙돈다.
[하하하.....기분이 어떻습니까....? 기분이 좋죠....?]
[아......]
나미는 온몸이 막 타는 것 같아 화끈 거리기 시작하더니 정신이 몽롱해 진다.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게 준의 가슴에 안겨버렸다.
[아.....난 몰라....난......]
순간 나미의 입김이 준의 코끝에 와 닿는 것과 동시에 준은 나미의 입술을 포개고 말았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도 모르게 나미의 옷을 벗긴다.
[아....안되요....뭐 하시는 거예요....네...?]
그러나 준은 그런 말이 안들리는지 급히 그녀의 옷을 벗긴다.
그리고 낮에 본 그영화 장면들이 하필이면 이때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간다.
나미는 준의 가슴을 파고든다.
준은 나미의 보드라운 나신을 눈이 부신듯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볼록한 젖가슴 그 아래로 수줍은 듯 숲속에 숨어있는 보일락말락하는 동굴의
모습 이것은 정녕 하나의 예술이다.아무리 이규 조각가라도 이렇게 아름답게 조각을 못할것이라고 준은 생각하며
천천히 나미의 동굴에 성기를 살짝 넣어 본다.
니미는 갑자기 온몸이 짯릿한 쾌감이 오는듯 하기도 하고 가벼운 통증이 오는
것 같기도 하였다.
준은 천천히 왕복 운동을 시작한다.
[아.....아퍼....요....준...더....살살.....응...]
준은 성기로 남의 벌바 옆을 살살 문지르며 열심히 애무를 해주니 나미도 차츰
온몸에 그맛에 진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아.....준....좀더....깊숙히....박아줘요....그래요....그렇게.....아흑..]
준은 신나게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살살 옆으로 돌리다가 꽉 박아주니 나미의 엉덩이가 저절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학학....아...준 정말....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어요....아응....]
[그렇게....좋아.....]
[네....너무너무 좋아요....오래오래.....해줘요.....네.....?]
준이 옥문 깊숙히 성기를 넣어 줄때마다 나미는 욕정에 몸을 떨며 더 뜨겁게
준의 몸에 찰싹 달라 붙어 용을 쓴다.
[으응.....아...좋아...나...이런맛....생전 처음이예요.....준....으응...]
나미의 그곳에 깊숙히 박힐때마다 나미는 같이 엉덩이를 들었다 났다 호흡을
맞추니 준의 기분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드디어 준이 먼저 사정을 하니 나미도 세번째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나미 기분이 어때...좋아.....?]
[네....정말 황홀했어요....]
[24년 만에 처음 경험이예요....] [정말....] [네.....]
[그....그랬어군....사실 나도....그래....]
나미와 준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것은 서로가 첫경험을 한것이기 때문이었다.
둘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멋젖게 싱긋하고 웃고 다시 재 탕을 시작한다.
나미는 온 몸이 다시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말았다.
[나미 우리 48가지로 해볼까....나 어느 애로영화에서 봤는데 좋겠더라...]
나미도 영화를 본것이 생각나 그대로 해보고 싶은 충동심에 둘은 하나하나
동작을 옴긴다.
한동작 한동작 할때마다 나미는 새로은 쾌감에 어쩔줄 몰랐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머리서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에 준은 눈을 가늘게
떠보니 나미는 곤하게 잠에 빠져있었다.
준은 일어나야 겠다 하면서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준은 성기가 뻘떡 일어서 있었다.
준은 다시 일어나려고 눈을 떠 보다가 그만 잠속으로 빠져든다.
그런데 얼마나 지났을까 이상하게 하체에 흥분이 되어 왔다.
그때서야 준은 누군가가 자기의 몸을 더듬는 물체가 있는 것을 알았다.
준은 눈을 감은채 나미가 자기 위에 올라 타는 줄 알고 그녀를 꽉 껴안았다.
그런데 몸의 감촉이 달랐다.
몸전체의 풍만한 감촉 세련된 몸놀림 여자의 화장냄새가 강렬하게 준의 코를
자극 시킨다.
그제서야 준이 정신을 차려보니 나미가 아닌 딴 여자의 나체 였다.
[누....누구요....?]
[쉿.....알 필요 없어요...]
[호호....총각....페니스가 제법 쓸만한데....]
하면서 여인은 준의 몸전체를 살살 만져주며 쓸어준다.
그럴때 마다 준의 몸은 경련이 일며 일시에 흥분이 최고조에 오른다.
준이는 못참겠다는 듯이 여인의 배위로 올라가 페니스를 옥문에 넣으니 옥문속은
난로를 피운 것처럼 뜨근뜨끈한 것이 기분이 좋았다.
여인은 웃으며 준을 힘차게 끌어 안는다.
[오우...총각 잘하는데....옳지...그렇게 돌리다가....아흐응....아....좋아...
총각....페니스...최고야.....]
준은 숨이 차지만 온몸이 짜릿한 쾌감에 힘든줄 모른다.
[아.....좋군요.....막 무는데요....]
[암....물고말고 내보지가 어떤 보진데....] [내것도....좋죠....?]
[응....총각 것도.....최고야.....]
둘은 음담패설을 하며 한층더 흥을 돋구며 기분을 내니 흥분이 최고조에 오른다
[으흐응....아하학....]
요란한 소리와 함께 둘은 서로 음액과 정액을 쏟아낸다.
그제서야 여인이 기분이 좋은 듯 눈을 감고 조용 해 진다.
준은 옷을 얼른 입고 비틀거리며 그방을 빠져 나올때까지 나미는 자고 있었다.
그 여인은 주인집 아줌마 였을거라는 잠작을 하면서 그리고 다음에 나미를 찾아
보겠다는 마음을 더 한층 다지며 집으로 돌아온다.
정말 멋진 하룻밤이었다.
하룻밤에 두여자를 그것도 처녀와 유부녀를 품었으니 이 얼마나 나는 행복한
사나이냐....
준은 입에서 절로 휘바람 소리가 나온다.
그런뎨 그 영화는 에로 영화였다.
멋도모르고 따라간 나미는 영화관을 나오면서 얼굴을 제대로 들지도 못한 채
어쩔 줄 몰라했다.
[어때 오늘 본 영화 감상이...?]
[몰라 얘....너무너무 질렸어....말로만 듣다가 보니까 믿어지지 않아....]
[실감나지....내가 다음엔 더 좋은 거 보여 줄께]
[싫어....얘 다시는 안볼테야....]
[속으로 더 보고 싶으면서....호호호...]
[어머나...얘봐....]
하면서 나미는 친구와 헤여졌다.
니미는 정말이지 24세가 되도록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본 아가씨였다.
한마디로 요즘 세상에서 좀 보기 드문 아가씨라고 할까.
아직 딱지가 안떨어진 아다라시 마크가 붙은 아가씨였다.
이런 아가씨가 하여간 24년 만에 처음보는 노골적인 에로 영화를 본 나미는
어쩔줄 몰라 했다.
세상에 그럴수가 남녀가 그것도 상상도 못한 여러가지 형태로 그짓을 하다니
나미는 영자와 헤어져 혼자 집으로 가면서도 그 영화의 장면들이 눈에 아련거려
걸음을 제대로 걸을수가 없을 정도로 휘청거린다.
그때 뭔가 이마에 딱하고 부딪치면서 머리에 번개불이 스친다.
[아이구....]
[앗...!]
[ 아이구 머리통야....]
그만 웬 남자와 골목 길에서 부딪치고 말았는데 남자가 더 아파서 어쩔줄 모른다
[아이....많이 아프세요...?]
[어이구.....죽겠네....아이고 머리야.....]
나미는 남자가 너무 엄살을 부리는 것 같애 자세히 사나이를 보니 이마에 종기가
난것이 터져 피고름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제서야 나미는 그남자가 엄살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많이 아프신 모양인데 어쪄죠....?]
[어쩌긴 뭘 어쩝니까....치료를 해 주세야죠...]
[그럼 병원에라도 가시죠..?]
[하하하.....병원은 ....그만 두십시요...]
사나이는 나미가 미안해 하는 것이 도리어 안됐던지 한바탕 웃더니 자기 소개를한다.
[내 이름은 준이라고 합니다.]
[네...전 나미라고 해요.]
그러면서 사내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니 보통 잘생긴 남자가 아니었다.
준은 이마를 어루만지더니 약국에 가서 약을 사겠다며 헤여지자 했으나 나미는
웬지 이대로 헤아지기가 섭섭하고 허전한것 같애 자신도 모르게 한마디 한다.
[저....약국에 가실께 아니라 저희 집으로 가시죠....]
[예.....집엘요...?]
[예....저희 집에 약간의 비상약이 잇으니까 괜히 돈 쓰시지 말고 우리집에
가셔서 치료를 하시죠....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잘못한 일이니까요....]
준은 좋다며 나미의 집으로 향해 둘은 서로 다정한 애인처럼 걸어 간다.
나미의 방은 깨끗이 정돈 되어있다.
나미는 약상자를 찾으려고 여기저기 뒤지는데 준이가 나미를 보고 말을한다.
[저....약보다도....]
[네....?]
[내 이마에는 술을 한잔 먹는게 더 빨리 낳겠는데요....]
[술을요...? 술을드시면 해로우실 텐데요....]
[하하하....딴 사람은 몰라도 난 술을 마셔야 더 빨리 낳는걸요......]
하면서 준이가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려하자 나미는 나두라면서 나가더니 술을
사서 맛있는 안주와 같이 술상을 차려 왔다.
[야....정말 맛있는데요....나미씨 요리솜씨가 기가 막힌데요....자...나미씨도
한잔 드십시요....]
[ 아이.....전 술 못해요.....]
[하하하.....이것도 다 인연인가 본데 한잔 드시는 것도 괜찮지 않겠읍니까...]
나미는 준이 권하는 술잔을 마지못해 한잔받아 마셨다.
생전 처음 그것도 독한 소주을 마셨으니 머리가 빙돈다.
[하하하.....기분이 어떻습니까....? 기분이 좋죠....?]
[아......]
나미는 온몸이 막 타는 것 같아 화끈 거리기 시작하더니 정신이 몽롱해 진다.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게 준의 가슴에 안겨버렸다.
[아.....난 몰라....난......]
순간 나미의 입김이 준의 코끝에 와 닿는 것과 동시에 준은 나미의 입술을 포개고 말았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도 모르게 나미의 옷을 벗긴다.
[아....안되요....뭐 하시는 거예요....네...?]
그러나 준은 그런 말이 안들리는지 급히 그녀의 옷을 벗긴다.
그리고 낮에 본 그영화 장면들이 하필이면 이때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간다.
나미는 준의 가슴을 파고든다.
준은 나미의 보드라운 나신을 눈이 부신듯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볼록한 젖가슴 그 아래로 수줍은 듯 숲속에 숨어있는 보일락말락하는 동굴의
모습 이것은 정녕 하나의 예술이다.아무리 이규 조각가라도 이렇게 아름답게 조각을 못할것이라고 준은 생각하며
천천히 나미의 동굴에 성기를 살짝 넣어 본다.
니미는 갑자기 온몸이 짯릿한 쾌감이 오는듯 하기도 하고 가벼운 통증이 오는
것 같기도 하였다.
준은 천천히 왕복 운동을 시작한다.
[아.....아퍼....요....준...더....살살.....응...]
준은 성기로 남의 벌바 옆을 살살 문지르며 열심히 애무를 해주니 나미도 차츰
온몸에 그맛에 진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아.....준....좀더....깊숙히....박아줘요....그래요....그렇게.....아흑..]
준은 신나게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살살 옆으로 돌리다가 꽉 박아주니 나미의 엉덩이가 저절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학학....아...준 정말....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어요....아응....]
[그렇게....좋아.....]
[네....너무너무 좋아요....오래오래.....해줘요.....네.....?]
준이 옥문 깊숙히 성기를 넣어 줄때마다 나미는 욕정에 몸을 떨며 더 뜨겁게
준의 몸에 찰싹 달라 붙어 용을 쓴다.
[으응.....아...좋아...나...이런맛....생전 처음이예요.....준....으응...]
나미의 그곳에 깊숙히 박힐때마다 나미는 같이 엉덩이를 들었다 났다 호흡을
맞추니 준의 기분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드디어 준이 먼저 사정을 하니 나미도 세번째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나미 기분이 어때...좋아.....?]
[네....정말 황홀했어요....]
[24년 만에 처음 경험이예요....] [정말....] [네.....]
[그....그랬어군....사실 나도....그래....]
나미와 준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것은 서로가 첫경험을 한것이기 때문이었다.
둘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멋젖게 싱긋하고 웃고 다시 재 탕을 시작한다.
나미는 온 몸이 다시 땀으로 뒤범벅이 되고 말았다.
[나미 우리 48가지로 해볼까....나 어느 애로영화에서 봤는데 좋겠더라...]
나미도 영화를 본것이 생각나 그대로 해보고 싶은 충동심에 둘은 하나하나
동작을 옴긴다.
한동작 한동작 할때마다 나미는 새로은 쾌감에 어쩔줄 몰랐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머리서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에 준은 눈을 가늘게
떠보니 나미는 곤하게 잠에 빠져있었다.
준은 일어나야 겠다 하면서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준은 성기가 뻘떡 일어서 있었다.
준은 다시 일어나려고 눈을 떠 보다가 그만 잠속으로 빠져든다.
그런데 얼마나 지났을까 이상하게 하체에 흥분이 되어 왔다.
그때서야 준은 누군가가 자기의 몸을 더듬는 물체가 있는 것을 알았다.
준은 눈을 감은채 나미가 자기 위에 올라 타는 줄 알고 그녀를 꽉 껴안았다.
그런데 몸의 감촉이 달랐다.
몸전체의 풍만한 감촉 세련된 몸놀림 여자의 화장냄새가 강렬하게 준의 코를
자극 시킨다.
그제서야 준이 정신을 차려보니 나미가 아닌 딴 여자의 나체 였다.
[누....누구요....?]
[쉿.....알 필요 없어요...]
[호호....총각....페니스가 제법 쓸만한데....]
하면서 여인은 준의 몸전체를 살살 만져주며 쓸어준다.
그럴때 마다 준의 몸은 경련이 일며 일시에 흥분이 최고조에 오른다.
준이는 못참겠다는 듯이 여인의 배위로 올라가 페니스를 옥문에 넣으니 옥문속은
난로를 피운 것처럼 뜨근뜨끈한 것이 기분이 좋았다.
여인은 웃으며 준을 힘차게 끌어 안는다.
[오우...총각 잘하는데....옳지...그렇게 돌리다가....아흐응....아....좋아...
총각....페니스...최고야.....]
준은 숨이 차지만 온몸이 짜릿한 쾌감에 힘든줄 모른다.
[아.....좋군요.....막 무는데요....]
[암....물고말고 내보지가 어떤 보진데....] [내것도....좋죠....?]
[응....총각 것도.....최고야.....]
둘은 음담패설을 하며 한층더 흥을 돋구며 기분을 내니 흥분이 최고조에 오른다
[으흐응....아하학....]
요란한 소리와 함께 둘은 서로 음액과 정액을 쏟아낸다.
그제서야 여인이 기분이 좋은 듯 눈을 감고 조용 해 진다.
준은 옷을 얼른 입고 비틀거리며 그방을 빠져 나올때까지 나미는 자고 있었다.
그 여인은 주인집 아줌마 였을거라는 잠작을 하면서 그리고 다음에 나미를 찾아
보겠다는 마음을 더 한층 다지며 집으로 돌아온다.
정말 멋진 하룻밤이었다.
하룻밤에 두여자를 그것도 처녀와 유부녀를 품었으니 이 얼마나 나는 행복한
사나이냐....
준은 입에서 절로 휘바람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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