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와 정남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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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와 정남 * -전편-
오늘도 또 하루해가 지나는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하루에 하루가 겹쳐 지나가고 연속되는 나날속에 동호는 경희의 섹스노예가
되었다.
나의 동정과 시간들은 무엇으로 보상하지 동호는 남자답지 않게 순진하고 용기
없는 남자였다.
하지만 얼굴은 너무 잘 생겨 뭇 여성들이 동호를 동경했다.
동호의 옆방에사는 아가씨도 예외는 아니였다.
동호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자기 직업이 싸롱 여자이기 때문에 감히 동호를
유혹할수 없었다.
그런데 오늘은 웬일인지 정남이는 손님들이 권하는 술에 취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줄곧 동호만 생각하다가 집에다와서 문득 동호를 가지고 싶은 마음으로
바뀌었다.
정남이는 동호가 자는 방문틈으로 한쪽눈을 감고 살짝 훔쳐봤다.
동호는 팬티만 입고 자는데 빨간 불빛에 동호의 몸매는 정남이의 가슴을 마구
뛰게한다.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진정하며 아랫쪽을 처다보다가 그만 "어멋" 하고 오른손을
입에 갇다대고 깜짝 놀란다.
팬티 중앙이 툭튀어나와 남성의 심볼이 그대로 나타나는 듯 보였다.
정남이는 동호의 하체를 보는순간 눈이 휘둥그래지며 가슴이 털컥내려 앉는 것
같았다.
정남이는 일찍부터 동호를 사랑해 온것이다.
그런데 동호는 여자들과 별로 이야기를 하지않았고 말이 없어서 여자의 몸으로
먼저 동호에게 좋아한다고 말할수가 없었다.
정남이는 동호가 다리를 짝 벌리고 툭 튀어나온 심볼이 꺼떡꺼떡 거릴때마다
정남이는 정신이 아찔해지는 것 같았다.
가슴이 방망이로 내리치듯이 쾅쾅소리가 나는것 같은 착각을 느끼면서 가슴을
어루만져 본다.
여자의 마음이라도 어찌 흥분이 아니되겠는가.....!
정남이는 두입술을 지긋이 깨문다.
방문에다 손가락을 걸어 지긋이 밀어본다.
[어머나.....!]
정남이는 자신도 모르게 희망을 얻은듯이 두눈을 크게 뜨고 방문이 생각보다
잘열린다 생각하고는 주위를 두리번 살피면서 도둑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조심
스럽게 방안으로 들어섰다.
동호는 아직도 다리를 짝벌리고 피곤하게 자는듯 보인다.
정남이는 동호가 자는틈을 타서 동호의 맞추고 싶은것이다.
동호는 으으음 하면서 돌아눕는다.정남이는 가슴이 털컹하는 것을 느낀다.
정남이는 살그머니 동호의 옆에가서 앉는다.
숨이 차는것을 간신이 참고 가슴을 크게펴고 길게숨을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소리없이 내뱉는다.
동호는 또 몸부림을 치며 똑바로 돌아눕는다.
그리고 고개를 정남이 쪽으로 돌리면서 음냐음냐하며 누가 왔나하듯이 두다리를
짝벌리고는 이내 잠든듯 하였다.
정남이는 입술을 꼭 깨물고 뛰는 가슴을 억제했지만 자신의 가슴이 뛸때마다
동호의 심볼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연신 꺼떡거린다.
정남이는 살거머니 동호의 아랫배에다 손을 뻗쳐 얹어봤다.
동호의 숨소리가 더욱 커지면서 꼼작하지 않는것이 자는척하지만 처음부터 정남
이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을 알고도 모르는척 했던것이다.
정남이는 동호의 삼각팬티까지 손가락이 닿았다.
정남이는 가슴이 두근두근 소리가 나는것같이 숨이가빠 왔다.
억지로 참으려고 애를 쓴다.
동호의 팬티 고무줄을 손가락을 꼬부려 속으로 조금씩 밀어넣는다.
동호는 자는척 하다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났다.
정남이는 너무나 깜짝놀라 엉겹결에 동호옆에 자는척 해버렸다.
밖으로 나갈수도 없고해서 그렇게 무심결에 취한 행동이었다.
동호는 일어나 주위를 살피고는 정남이가 누워있는 것을보고 처음부터 일을 알고
있으면서도 잠꼬대모양 말을했다.
[응....! 정남이 아가씨가 왜 여기서 자지 술이취해 방을 잘못찾았나....?]
하면서 조그만 소리로 정남이가 들을수있게 중얼거리며 얇은 담요를 덮어주고는
자기도 옆에 누워서 손을 정남이 아랫배에다 올려놓고 잠시 살핀다음 흥분된
마음으로 그녀의 아랫도리에 손을 집어넣었다.
정남이는 "으음" 하면서 꼴깍하는 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돌리면서도
몸은 죽은듯이 움직이지 않았다.
동호는 속으로 웬떡이냐 생각하면서 어제 경희와 일을 회상하다가 그만 흥분된
마음에 정남이의 음모에 손을 가다댔다.
동호는 손가락을 가만히 둔채 정남이 옆에 좀더 가까이 누워서 정남이 팬티속에
넣었던 손을 다시빼고 오른손으로 정남이의 팬티를 조금씩 벗겨 내려갔다.
거무스레한 정남이의 그곳에는 두툼한 언덕이 있고 약간 곱슬한 음모가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게 자리잡고 있었다.
동호는 정남이의 갈라진 음부의 그곳으로 살며시 손가락을 대어본다,.
그리고 약간 힘을주어 움직여본다.
가운데 손가락이 미끈하고 천천히 들어가듯이 아니 빨려들어 가듯이 들어갔다.
순간 아~~~~ 소리와 함께 정남이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져 자는 사람같지는
않았지만 살며시 숨어들어 왔기 때문에 자는 척 할뿐이다.
동호는 정남이의 왼손을 잡아 보았다.
그리고 동호는 손가락으로 정남이의 그곳을 움직이자 미끈한 물이 흘러 손가락이
구멍 깊숙히 들어갈수 있을것 같았다.
동호는 가슴이 뛰고 온몸이 공포같은 기분에 쌓여 있으면서도 견딜수 없을것
같았다.
동호는 정남이의 질속에다 손가락 하나를 슬거머니 천천히 꼼짝꼼짝 해보았다.
으~~~~음~~~~하면서 다리를 천천히 벌리고 통통한 엉덩이에다 힘을주어 동호가
손가락을 넣기 좋게 조금들었다 하면서 팔을 몸부림 치듯하면서 동호의 팬티
고무줄 앞까지 가져갔다.
정남이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가고 조금씩 두다리가 움찔한다.
가슴은 더욱 빨리뛰고 동호는 손가락을 움직이고 빼고했다.
정남이의 음부에서는 미끈미끈한 음수가 흘러 무성한 털에도적셨다.
정남이는 아~~~~아~~~~~하면서 허리를 가볍게 틀었다.
동호의 팬티 고무줄 속으로 손을 넣어 심볼에 갖다댔다.
동호는 미칠것 같았다.
정남이도 말할수 없었지만 서로 말한마디 없었기 때문에 그냥그대로 어두침침한
속에서 행동으로 밀고있었다.
동호는 정남이의 팬티를 완전히 내리고 손가락 두개를 음호속으로 밀어넣었다
뺐다 하다가 이번에는 세개를 합쳐서 쑤셔박았다.
[으흐흑....아......파......]
동호는 조그만 수건으로 흥건히 배어나오는 음수를 닦고 두손으로 정남이의
양다리를 잡고 고개를 숙여 정남이의 음부 소음순 끝을 혀로 살짝살짝 건드리며
그 부근을 밑에서 위로 핥으며 헉~~헉~~거린다.
[으음.....오....옴마....아.....앙.....]
혀끝에 신맛이 풍겨오면서 꿈틀거리며 팽팽한 정남이의 그곳은 신음과 함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동호는 헉헉거리며 음부가 움직이는 대로 쫓아가며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혀를 내밀어 핥는다.
[으....응.....그...그만....도...동호....그만....응...?]
정남이는 손을 내려 동호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허리를 비틀며 히프를 들썩인다
들썩일때마다 정남이의 히프가 방바닦에 철썩 닿는소리가 약간씩난다.
그러면서 정남이는 연신 신음소리를 낸다.
[아....아....몰라....몰...라....으응.....아앙....]
동호의 얼굴에 정남이의 음수가 번들거린다.
동호는 혀를내밀어 짭짭한 맛을 삼키며 정남이의 음부속으로 혀를 끝까지 밀어
넣어 핥으며 미칠듯이 끙끙댄다.
동호의 혀가 정남이의 음부속으로 들어갈때마다 정남이는 다리를 쩍벌리고 히프를
들어 동호의 머리를 꽉 누르며....
[아이구머니나....! 동....호....조금만....더.....더.....]
그럴적 마다 동호는 혓바닥으로 정남이의 음부에 범벅으로 묻어있는 음수를
싹싹 핥아주며 시뻘겋게 된 크리토리스를 대문이로 야근야근 씹는다.
동호가 정남이의 음부를 핥을때마다 코가 음호에 닿으면 정남이의 다리는 동호의
어깨위로 걸쳐진다.
[아....동호....나좀 살려줘....제발....아....그만....그만....동호는 악마...
깍쟁이....]
긴 머리를 가진 정남이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서 다리에는 힘이 주어지고 히프는
근육처럼 단단하면서도 들었다 놓았다 한다.
그럴적마다 철썩철썩 방바닦과 부딪치는 소리는 동호의 귀에는 은근히 들린다.
동호도 거칠은 숨소리를 낸다.
[학학.....동호....이번에는 이렇게......해줘.....]
정남이는 이번에는 다리에 힘이 주어지고 허리가 또 옆으로 꿈틀꿈틀 움직인다.
[아....동호....어서....어서....빨리....나좀 어....떻게 해.....줘...응..]
정남이의 목소리가 다급해지면서 두다리로 동호의 목을 힘주어 껴안는다.
동호는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음부를 핥다가 혀끝으로 정남이의 음호속으로
밀어넣어다 뺐다 할때마다 정남이의 가랭이는 움찔움찔하고 음부가 약간씩
벌렁거리는 듯 하다가 오무라지고 했다.
동호의 방망이도 성이 날때로 나서 눈물같은 것이 흐르듯이 흘러내린다.
동호도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동호는 정남이의 두다리를 치켜들어 어깨에다 걸치고 오른손으로 성난 몽둥이를
잡아 정남이의 음호에다 살살문지르다가 크리토리스에 딱 마추어 놓고 양팔을
정남이의 두팔을 꼭잡은 다음 방망이가 미끄러지지 않게 잘 맞춘 다음 힘주어
갑자기 콱 쑤셔박았다.
[아....악.....아.....퍼.....]
정남이는 갑자기 힘차게 들어오는 것에 놀라 몸을 비틀어서 금만 몽둥이가
빠져버렸다.
정남이의 음호에서는 음수가 흘러 번들거리고 동호의 방망이에도 미끌미끌한것이
풀처럼 묻어있어 잘들어 갈것 같았다.
정남이는 두눈을 꼭 감고 동호의 방망이를 오른손으로 잡아 자기의 음호끝에다
갖다대고 두손으로 동호의 허리를 잡더니 끌어안으면서 동호의 방망이를 자기의
음호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히프를 천천히 들어올려 힘을 준다.
동호도 힘을 주어 정남이의 그곳을 향해 힘주어 찍어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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