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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자유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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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05 회 작성일 24-02-15 07: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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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스스로 자유인이라 생각한다
어디에도 구속됨 없이 스스로 선과 악을 판단해 행동하는 나를 난 자유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세상에 완벽한 선과 악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철이 들고 난 후 이런 나의 생각은 점점 더 확고해져 갔다
물론 나의 생각이 상당히 위험스러운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속에서 인형처럼 타인의 잣대속에 살아가느니
차라리 단 하루라도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며 살고싶다

자유인으로 살기로 마음먹은 이후
나는 나 스스로를 단련해야 했다
그것은 나를 보다 자유롭게 하기 위한 필수요건이라 생각했다
상당히 오랜기간 육체를 수련했다
물론 자유인으로 살기 위한 어떤 행동강령이 정해진건 아니다
자유가 뭔지도 뚜렸하지도 않았다.
다만 자유를 위해 살아가면서 과연 어떤일이 나에게 벌어질까 하는 기대는
마치 여행을 떠나기 전 흥분과도 같은 것이었다

맨처음 나에게 접해온 현실은 성에 관한 것이다
생애 가장 혈기왕성 시절이라 내가 현실에서 접하는 이성은
무척 나를 흥분시켰다.

난 원래 어렸을때부터 문제를 일으키며 살아온 터라
덜렁대고 시끄러운 여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화장을 많이한 야한여자 역시 별로 나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수수하고 다소곳한 여자 그러면서도 귀하게 자란 흔적이
곳곳이 배어나오는 여자
소위말하는 먹물인 여자가 난 좋다
TV나 영화에서 나오는 배운여자, 다소곳한 여자들을 보면서
난 이성에 대해 동경을 가져왔다

매일아침 난 산으로 운동을 다녔다
물론 단련을 위해서 다녔지만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유를 마음껏 만끽하기 위해서다

어느날 동네야산을 올라가면서
새로 지은집에 불여 켜져 있는것을 보았다
아마 누군가 이사왔나보다 생각했다
이른아침이었는데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나왔다
하얀 눈과같은 시원한 느낌이 들어
자세히 보니 그집 딸쯤 되보이는 여자가 나왔다
아 그때 느낌이란
정말 귀하게 자란듯한 여자, 다소곳하면서 기품있어보는
자태는 정말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햇다
나의 가슴은 쿵쾅거렸다
아 바로 내가 바라는 이상향이었다.

난 이 복차오르는 흥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잠시 머뭇거렸다.
그녀는 지하철역 방향으로 사라졌다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첫번째 자유인이 되기위한 일로
그녀를 갖으리라 생각했다
물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주변을 완벽하게 파악한다음
그녀를 내가 하고싶은대로
갖을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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