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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쿠키펀글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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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00 회 작성일 24-02-15 06: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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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며...

제7장 폭력 드라마의 숨겨진 시나리오(전편)
Copyright (C) Hikaru Kira



 두 남자의 변태적인 애무를 받아, 극심한 수치심을 느꼈지만 후지시마 사이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체험했다. 그기고 사이나는 백합과 같이 청순한 미모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힘든 듯 어깨로 숨을 몰아쉬고 있다.

 지금 몸은 이상할 정도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속옷 속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젖어있었다. 이런 음란한 감각은 처음이었다. 불타오르는 듯한 수치심을 느끼는 한편, 의식은 희미하며 눈은 침침해졌고, 손발은 마치 하늘에 떠있는 것처럼 흐느적거린다.

 와인을 마시게되어 취한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사이나는 알콜류를 마셔본 적이 거의 없어서, 술에 취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잘 알지못했다. 최음효과가 강한 마약이 와인속에 가득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다.

 바로 옆에 있는 마사토는 팬티 앞부분을 가득 부풀린 채 같이 누워있다. 소녀의 헝클어진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며 「기분 좋았지?」라던가「사이나의 절정에 이른 모습을 보고선 나도 몹시 흥분했어」라며 계속 말을 걸고있다.

 완전히 애인사이라도 된것 같은 기분의 마사토는, 사이나의 장미빛 입술을 빨아들이며 키스를 나누었고, 노끈으로 모여진 미려한 유방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안페타민의 마력으로 이성이 마비된 사이나는, 애인인 타카유키와 마사토의 구별조차 확실히 할수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농후하게 혀가 빨려지자 음란하게 콧소리가 울렸고, 여전히 엑스타시의 감미로운 여운에 빠져있다.

 그러자 똘마니인 켄은 팬티를 손에 넣기위해 마지막 남은 속옷을 벗기려고하자, 사이나는 격렬하게 몸부림쳤다. 절대로 그것만큼은 벗을수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포박된 나신을 좌우로 흔들며 저항했다.

「왜 그래? 사이나, 이렇게 축축히 젖어버린 팬티라서 기분도 좋지않잖아. 이런건 벗어버리는 편이 더 좋을꺼야」

「싫어. 아아아, 그것만은 안돼요」

 처녀의 방위본능이 발동되어서인가? 사이나는 한순간 정신을 차린것 같았다. 눈썹을 찡그리며, 진지한 시선으로 켄에게 애원하는 것이었다.

「이미 그렇게나 음란한 모습을 보여줬잖니. 헤헤헷. 사실은 원하고있지? 마사토의 여자가 되고 싶은거지?」




순백의 세미 비키니는 이미 약간 벗겨져있어, 요염한 음모가 살짝 드러나 에로틱하게 빛나고있다.

「아, 아니예요! 아아아, 팬티만은 절대로 안돼! 제발 부탁이니까, 용서해주세요.」
 
사이나는 마지막 남은 팬티를 사수하기 위해, 대퇴부를 꽉 조이며 큰소리를 질러댄다. 그러자 아름다운 흑발은 헝클어지며, 달콤한 향기가 퍼진다.

그 모습에 남자들은 참을수 없을 정도로 흥분했다. 그만큼 마약을 넣은 와인을 마시게했고, 펄로터의 음란한 애무를 팬티위로 받아 절정에 달했음에도, 미소녀는 아직도 수치심과 동정관념을 잃지 않는 것이었다.

켄은 손을 멈추고, 마사토를 바라보았다. 지시를 기다리는듯한 표정이다.
 그러자 마사토는 사이나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재빠르게 켄에게 귀속말을 했다.

 아무리보아도 이 둘은, 별장에 불법침입한 흉악범과 인질이라는 대립된 관계로는 보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지금 이 상황을 실제로 이끌고 있는 것은 인질인 마사토였기 때문이었다.

「좋았어. 일단 팬티는 그냥 두기로 하지. 하지만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마사토의 상대가 되어주어야겠어. 이대로라면 녀석도 흥분을 참기가 힘들테니까. 헤헤헷. 남자가 흥분해서 참을 수 없게 되면, 뭘 배출하고 싶은지, 아무리 처녀인 너라도 알고 있겠지?」

 켄은 사악하게 웃으며 사이나에게 말했다.




「조금 전, 유리코가 어떤식으로 타카유키를 기쁘게 해주었는지 생각해 보거라. 이번엔 네가 그런식으로 마사토의 남근을 입으로 빨아줄 차례야」

「아앗……」

 사이나의 얼굴이 창백하게 되더니, 절망적인 표정으로 눈을 감았다.
 그러자 아름다운 쌍꺼풀 안쪽에서는 그 무시무시한 광경이 떠올랐다. 유리코 부인이 피를 빨아먹듯이 타카유키의 급소에서 빨아들이고 있다. 정말 믿을수 없는 장면이었다.

 설마 자신이 그런 치욕스런 행위를 마사토에게 하지않으면 안된다니…….

「켄씨, 저……저는 됐습니다. 참을수 있어요」

 마사토가 일부러 그렇게 말한다. 끝까지 사이나의 앞에서는 착한 사람으로 보일 생각이다.

「시끄러! 꼬마야. 난 어떻해서든지 사이나가 펠라치오하는 모습을 보고싶단 말야. 쓸데없는 말을 하면 또 다시 늘씬하게 두둘겨 패줄테다!」

 켄은 그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소녀를 향해, 「이 일이 끝나면 타카유키랑 두 사람만 있게 해주지」
 그리고는 사이나의 뺨을 손가락으로 튕겼다.
 그말을 들은 사이나의 눈동자는 일순간 반짝였다.

「물론 타카유키에게는 지금부터 있을 일은 비밀로 해 주지. 녀석과 둘만 있게되면 마음껏 팬티속을 보여줘도 되겠군」

「아아……」

 애인을 생각하는 소녀의 고지식한 청순함을 비열하게 이용해서인지, 남자들은 점점 더 욕망이 끓어올랐다.









 사이나는 바닥에 내려와 똑바로 앉아있다.
 노끈을 풀어달라는 부탁은, 여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켄은 「너같은 미소녀를 묶어, 내 맘대로 조종해 보는 것이 내 꿈이었다」라는 말과 함께 변질적인 웃음소리를 울리더니, 사이나를 넘어뜨렸다.

「솔직하게 말해봐. 펠라치오의 경험은 있는거냐?」

고개를 숙인 사이나는, 반짝이는 흑발을 옆으로 찰랑찰랑 흔들었다.

「그렇구나. 헤헤헷. 그럼 간단하게 방법을 가르쳐 주도록 하지.」

 미소녀의 입이 아직 더럽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자, 켄의 찌그러진 코에는 주름이 잡히며 기쁜 듯한 얼굴을 했다.
 그녀의 가는 턱을 잡고, 흐느껴 우는 얼굴을 들더니 자신의 집개손가락을 그 입에 쑥 밀어넣었다. 그리고 펠라치오의 즉석 레슨을 개시하는 것이었다.

 사이나의 표정은 혐오감에 일그러졌고, 입에 들어온 손가락은 목 안쪽까지 완전히 묻혀있다. 하지만 켄에게 야단을 맞게되자, 어색하지만 열심히 혀를 휘감으며 핥는 시늉을 해 본다. 만약 약효가 듣지않았다면, 아무리 협박해도 그런 행위는 거부했을 것이다.

「절대로 이가 닿아서는 안되는거야. 그렇지. 입안에서 혀를 휘감는거야. 꽤 능숙해 지는군.」

「으흡……우흡……」

 소녀는 눈을 감고, 눈주위를 붉게 물들이면서 똘마니의 손가락을 가련한 입술로 애무하고 있다.






「알았지?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더 굵은 것을 넣게되니까, 목구멍 안쪽까지 쑥쑥 들어와도 참아야한다」

「아……아앗, 그런 짓은 할수 없어요」

「칭얼거리지 마라. 타카유키의 남근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힘든일이라도 견뎌낼수 있을꺼야」

 공포에 떠는 사이나와 손가락에 전해지는 감미로운 구강의 감촉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똘마니 켄.

이런 두사람의 바로 옆에서는 하세베 마사토가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겠는지 이미 팬티를 벗고 있었고, 고등학생을 넘어선 박력있는 육봉을 손가락으로 달래고 있다.
(사이나……아아, 믿을수가 없어. 사이나가 지금부터 펠라치오를 해 준다니)

 소녀의 긴 속눈썹이 떨리며, 고상한 코끝에서는 치욕의 한숨이 새어나온다. 더우기 노끈사이로 흔들리는 새하얀 유방과, 부풀어오른 복숭아색의 유두를 뜨겁게 바라보고 있자니, 마사토의 남근에서는 약간의 애액이 흐를 듯이 분출된다.

 오츠카 타카유키조차, 아직 사이나의 입에 페니스를 넣어본 적이 없었다. 그런것을 지금부터 나 자신이 마음껏 유린할 수 있고, 마지막엔 쌓이고 쌓인 정액을 사정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었다.

(사이나, 분명 엄청난 대량이 사정될 것이다, 잘 핥아줄수 있을까? 질식해 버리는건 아닐런지. 크크크)

 마사토의 입가는 광기로 엷게 일그러진다. 우선 처음에는 입으로 핥게하고, 물론 그 다음에는 순결을 빼앗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해면체가 폭발할 것 같다.








  사이나는 이제 곧 타카유키랑 둘이서만 있을 수 있다고 믿는 듯 했지만, 그런 것을 허락할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었다. 원래부터 후지시마 사이나를 타카유키에게서 약탈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이 폭력 드라마를 기획했기 때문이었다.

 지금부터 1년전. 오츠카 타카유키가 새로운 걸프렌드로 사이나를 데리고 왔을때, 숨이 멎을 듯한 충격을 받았던 것이 마치 어제 있었던 일처럼 생생히 기억났다.

 여자를 보고 그렇게 온몸이 저려오기는 처음이었다. 그정도로 아름다운 소녀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과, 타카유키에게 선수를 빼앗겼다는 충격이 미묘하게 교차했다.

 결국 그 날부터 마사토에게 있어 타카유키는 친구가 아니었다. 오히려 끓어오르는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스포츠에서만 두각을 나타내는 타카유키같은 평범한 녀석이 사이나와 같이 뛰어난 미소녀를 애인으로 가진다는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었다.

 자신의 눈앞에서 두사람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볼때마다 프라이드가 강한 마사토는 모욕을 받았다고 느꼈고, 타카유키에 대한 증오의 불꽃은 단숨에 불타올랐다.

 더우기 이런 굴절된 감정은 그들 앞에서는 입밖에도 내지않았고, 두사람 사이를 축복하는 것처럼 위장해가며 찬스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 사이, 사이나의 순결을 언제 빼앗길지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가슴을 졸였지만, 타카유키는 사람이 좋아서인지 사랑의 진행상태를 모두 보고해 주었다.

그리고, 두사람이 이번 여름방학에 운명의 첫날밤을 보내려고 한다는 것을 타카유키의 입으로 전해들었을때, 마사토는 곧바로 이 별장에 두사람을 꾀어들일 계략을 생각해냈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 확실히 계획을 준비했던 것이었다.

 켄과는 시부야의 레게바 마마를 통해 알게되었고, 가끔씩 마약 파티등에서 같이 난교를 즐기고 있었다. 이번의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 켄은 형님뻘인 다이고도 끼워주면 어떨지 말해왔었다.

 다이고는 몇명이나 되는 가출소녀를 협박해 매춘조직에서 부려먹다 잡히게 되었고, 얼마전 막 징역을 마치고 나왔던 참이었다. 이미 소속하고 있던 조직에서는 파문당해, 돈도 여자에도 굶주려 있었다. 마사토가 그런 다이고를 만났을때, 자신의 또 다른 음란한 망상을 이루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마사토는 사이나외에, 반드시 정복하고 싶은 여자가 또 한명 있었다.
 젊고 아름다운 계모를 성노예로 만드는 것. 그것은 마사토가 예전부터 꾸었던 꿈이었다.








 마사토는 유리코가 후처로서 하세베가에 들어온 때부터 편집적인 애정을 품고있었다. 계모의 속옷을 훔쳐 몇번이고 자위한 적도 있었다. 타카유키에 대해 일그러진 증오를 품고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유리코를 독점하고 있는 부친에 대해서도 마사토는 적의를 품고 있었다.

 별장에서 사이나에게는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못하게 할 것이었으나, 유리코의 성숙된 아름다운 육체는 얼마든지 제공해 줄 용의가 있었다. 물론 부친이 모은 재산따위는 보잘것 없는 것이라 여겼기에, 하세베가의 재산을 모두 훔쳐간다해도 상관이 없는 것이었다.

(아아, 잘되면 사이나뿐만이 아니라, 동시에 유리코도 나의 노예로 만들수 있겠군)

 마사토의 시커먼 욕망은 점점 더 부풀어갔다.

모든것이 끝나고 도쿄로 돌아가면, 분명 유리코는 야쿠자에게 몇번이고 레이프 당한 일을 남편에게 말하지 못할 것이다. 물론 타카유키와 변질적인 관계를 맺은 것 역시. 그리하여 자신은 계모에 대해, 가정내에서 압도적 우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것이다.

 별장에서 일어난 일을 재료로, 유리코를 가슴을 졸여가며 괴롭히는 장면을 상상하는 것은 즐거운 것이었다. 무엇보다 유리코는 사이나와 달리 성숙한 색향이 있다.

 부친이 없을때, 풍만한 관능미로 가득찬 그 육체에 꽉 졸리도록 노끈을 묶어 유리코를 범할 상상을 하자, 마사토의 페니스는 미친 듯이 충혈되었다.

 켄에게 명령되어진 마사토는 우물쭈물 망설이는 모습으로 소녀앞에 섰다.

「켄씨, 이제 용서해 주세요. 전 사이나에게 그런 심한 짓을 시킬수 없어요」

알몸이 된 마사토는 지금도 치사한 연극을 계속하고 있다.
 이 시나리오의 가장 멋진 부분은, 마사토 자신도 인질이며 희생자라는 입장에 있으면서, 동경하는 사이나와 강제적인 형태로 여러가지 음란한 놀이를 맛본다는 점이었다.











「헤헷, 말은 잘하는군, 꼬마야. 남근은 그렇게도 성이 나 있는 주제에」

 마사토는 켄의 야유에 문득 웃음이 터져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아냈다.

 바로 눈앞에는 순백의 팬티 한장뿐인 모습으로 포박된 사이나가 있다. 그리고 그녀는 발광하는 듯 빛을 발하는 긴 흑발에 얼굴을 묻고, 수치심을 감추려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 상황에서 발기하지 않는 녀석이 있다면 만나보고 싶을 정도였다.

「네가 하지 않겠다면 내가 사이나의 입을 사용해 보는것도 좋지. 방금 내가 손가락을 빨려본 느낌으로는, 초보치고는 대단한 혀놀림이었으니 말야」

 마사토의 시나리오에 자세한 대사까지는 써있지 않았다. 남자들의 대화는 기본적으로 그 자리에서 에드립으로 이루어졌으나, 본심을 알고있다는 것만으로 즉흥적인 대처가 가능했다.

 켄이 사이나의 흑발을 쥐고, 마사토의 맹렬한 돌기와 대면시켰다. 갑자기 진한 호르몬 냄새가 코를 찌르자, 미소녀의 미간에는 깊은 주름이 잡힌다.

「아아, 미안해, 사이나」

「시, 싫어……싫어」

 사이나에게 있어 그렇게 가까운 위치에서 페니스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공포에 질린 눈에는 마치 사람의 손목과 같은 굵기로 보여, 뒤로 손이 묶인 나신은 덜덜 떨었다.

마사토도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소녀의 머리를 꽉 눌러, 천박한 애액으로 축축하게 범벅이 된 남근을 가련한 붉은 입술에 묻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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