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야망 -성숙한 여자의 피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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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여자의 피부-4
침실속은 밝았다.
창의 커튼은 당연히 처져 있었다.
나오야는 요오꼬의 나체를 구석구석까지 볼 수 있었다.
나오야는 시트에 무릎을 꿇었다.
그녀의 두 넓적다리 사이로 웅크리고 안는 자세를 취했다.
양손을 뻗어 풍성한 유방을 계속 주물렀다.
그녀는 몸을 뒤로 젖히고 있다.
그녀는 양다리의 무릎을 세우듯이 하고 있다.
나오야의 얼굴이 접근한다.
그러자 요오꼬는 스스로 희고 미끈한 허벅다리를 좌우로 쓰러뜨려 커다란 각도를 취했다.
도톰한 둔덕에 검은 숲이 덮여있었다.
흰 피부는 거의 비치지 않는다.
아래쪽에서 보니 숲은 공원의 분수처럼 보였다.
그 중심부에는 핑크가 투명한 빛을 띠고 있었다.
나오야는 헐떡이며 그곳으로 턱을 묻고 있었다.
그의 입술이 민감한 음핵에 닿는 순간_____
[아앙......느껴져.......]
그녀는 요염하게 외쳐댔다.
그녀의 전신이 시트위에서 크게 움직였다.
나오야는 얼굴을 그녀의 비림을 눌렀다.
그의 코와 입술은 그녀의 옥문의 뜨거운 흥분과 윤기를 느꼈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음핵을 물었다.
나오야는 혀를 동원하여 굴리듯이 하자 그녀의 음핵은 더욱 더 굳게 응어리져 왔다.
그는 더욱 더 혀를 움직였다.
그녀의 입에서는 "히익" 하는 소리가 나왔다.
[아......앙.....그런건 안돼.......하지만 좋아......]
하고 소리를 지른다.
나오야는 한 손으로 유방에서 떼었다.
그 손의 손가락으로 꽃잎 속으로 밀어 넣었다.
중지에 이어서 검지를 넣었다.
그녀의 질안은 뜨거운 액의 투성이었다.
그녀는 그의 손가락을 조이면서 빨아들였다.
입구쪽이 더 강하게 조여온다.
그뿐인가 쑥 들어간 곳의 도중에도 역시 조여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오야는 젊은 연령에 비해 평균 이상의 여체를 경험했다.
그는 요오꼬의 그것이 가지각색인 여성의 구조 중에서 2단 조임이라고
불리는 화기라는 걸 알고 있다.
여체의 종류는 참으로 다종다양하다.
나오야도 질릴 정도로 갖가지 개성이 있다.
누구나가 무의식중에 돌아다보는 미녀라 해서 명기를 가졌고 는 할 수
없다.
삽입하면 헐겁기도 하고 맥없이 쓰러지는 여자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여체는 많이 맛을 봐야 한다니까......)
나오야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그녀는 상등 부류에 속하는 여자다.
성격적으로 약간 난점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미녀이다.
그 위에 윤택한 삶을 생각게 하는 성숙한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
안는 기분도 좋고 성감도 높다 더구나 2단 조임이란 몸의 소유자였다.
나오야는 요오꼬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나오야는 입술과 혀를 그녀의 질 속에서 마구 휘져으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만져지고 있지 않은 유방이 흔들리고 있었다.
[아.....될 것......같아........아앙......]
그녀는 외침과 동시에 그의 어깨를 잡았다.
사타구니가 격하게 경련 되었다.
그녀는 도달하고 있었다.
나오야는 눈을 들었다.
그녀의 옥문을 누르던 입술과 혀는 그대로 둔채였다.
아까보다는 더 끈적끈적한 액체가 느껴졌다.
그것은 그의 코앞까지 흥건히 적셨다.
요오꼬는 목을 젖히고 눈을 반쯤 뜨고 있었다.
몽롱한 눈매였다.
그녀는 자주 윗입술로 아랫입술을 깨무는 듯한 짓을 반복하고 있었다.
전라의 몸 여기저기서 실룩거리며 전율하고 있었다.
아오야의 입술과 혀의 놀림에 훌쩍이는 젖은 소리가 덧붙여 들였다.
(이제 되었다... 이젠 진짜로 시원스럽게 오르가즘으로 육박시켜 주면
불평 없을 테지.....)
그는 요오꼬의 음부에서 얼굴을 떼었다.
손가락도 빼냈다.
손가락의 동작엔 상당한 곤란이 따랐다.
그녀의 깊은 곳이 특히 입구 주변에서 그의 손가락을 놓치 않으려는 듯이 조이고 있기 때문에 요오꼬는 요동을 쳤다.
[흐응......나오야.. 나 끝나 버렸어......응......]
헐떡이며 흥분 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흰 피부는 한층 핑크빛을 더해 갔다.
나오야는 몸을 일으켰다.
그 목덜미에 그녀가 두 팔을 감았다.
종 모양의 두 개의 유방이 그의 가슴팍에 눌려졌다.
[나오야.....난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응....넣어줘.....빨리.....]
그녀는 숨이 거칠어 졌다.
풀어진 눈으로 나오야의 페니스를 언뜻 보았다.
[아앙.....현기증이 날것 같애......그 믿음직한 것으로.....나를 어서 부탁이야.....나어야........응?]
말을 끝내자 마자 그녀는 나오야의 목을 안은 채 시트에 벌렁 누워 양다리를 벌렸다.
나오야는 자신의 성기를 확인하려는 듯이 한 손으로 쥐었다.
그리고 몸서리치는 느낌으로 치켜들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구멍 입구에 위치를 정했다.
그리고는 단번에 진격했다.
촉촉한 감촉이 그를 받아들였다.
약간 상체를 올리 듯이 박아 넣었다.
나오야는 자신이 부드러운 내벽을 세차게 넓히고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요오꼬는 나오야의 사정없는 진입을 느끼자마자 "아악" 하고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로 젖힌다.
그리고 긴장된 양쪽 허벅다리로 그의 허리를 끌어 안았다.
요오꼬는 눈썹에 주름을 잡고 있었다.
아름다운 얼굴에 뭔가의 고통에 견디고 있기라도 하는 것 같았다.
눈은 반쯤 뜨고 있었다.
긴 속눈썹이 잘게 떨리고 있었다.
좁아진 눈 속에서 검은 눈이 흔드리고 있었다.
나오야는 깊이 수용되어 뜨거운 꿀에 빠진 듯한 자신을 느끼면서
페니스를 움직였다.
그의 내부에도 쾌락이 치밀어 올라왔다.
그녀의 질의 위치는 약간 아래쪽이었다.
나오야는 그래서 무릎으로 상체를 지탱하고 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면서 시트와 평행하는 느낌으로 성기를 움직였다.
그는 머릿속에 포클랜드 분쟁 때 활약했던 그 애그조세 미사일이 해면
과 평행으로 달려 목표에 돌진하는 모양을 연상했다.
요오꼬의 입에서 소리가 나왔다.
[거기....거기야....아주 좋아....아.....세게.......]
말하는 중간중간 흐느끼는 듯한 소리를 내었다.
그러면서 몸부림을 치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나오야가 그의 성기로 더 세게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 순간 쾌감이 높아지는 것 같았다.
그녀의 질 안쪽이 변화가 왔다.
나오야의 남성의 감촉을 맛보려는 듯한 경련이 계속되었다.
그 경련이 일어나는 곳은 입구만이 아니었다.
좀 더 안쪽 부분에 간혈적인 경련이 있었다.
특히 안쪽의 경련에 독특한 감촉이 있었다.
더운물을 머금은 스폰지 고리가 지그시 조여드는 듯이 감미로웠다.
나오야의 성감이 부채질 한다.
페니스의 피스톤 동작에도 힘이 들어갔다.
그런 그에게 요오꼬는 다이나믹하게 허리를 튕기며 응해줬다.
양쪽 다리가 올라가서 그의 허리를 감았다.
[저어.....당신 어깨에 까지 다리를 올려도 괜찮아.....?]
요오꼬는 콧소리를 내었다.
[좋고말고요......요오꼬씨.....]
나오야는 두 다리를 어깨에 메듯이 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기를 강력하게 율동시켰다.
여자의 관능에 요동을 가하듯이 세차게 박아 넣는다.
그러자 그녀의 안쪽 질에서 스폰지 모양의 무수한 떨림이 전해왔다.
[난......안되겠어.....아앙....아.....끝나버리.....겠어.....]
그녀는 외쳤다.
나신의 등이 시트와의 사이에 커다란 공간을 만들며 경련했고 육체의
수축이 나오야를 덮쳤다.
[아앙아.......끝나.....나오야......줘.....잔뜩......쏟아줘.....]
상쾌한 감각의 물결이 나오야를 감쌌다.
그녀의 양팔은 나오야의 등뒤로 돌아갔다.
그 손톱이 나오야의 근육을 예리하게 긁어댔다.
그녀는 풍만한 허리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어느 샌가 엉덩이 밑에 베개가 놓여져 있었다.
모양이 좋은 입술이 부르르 떨렸다.
[아아앙......죽어......나.....또 끝나......아아 악......]
그녀는 신음하듯이 말을 토해냈다.
실제 그녀는 신음하고 있었다.
움찔움찔 흰 목이 떨리고 있었다.
동시에 아오야의 남성을 질 안쪽에서 조이기 시작했다.
[허억......정말 죽이는군.......]
그러면서 그도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사이에도 요오꼬는 다시 한번 절정에 도달했다.
나오야도 방출을 끝냈다.
그녀가 깊이 도달했다는 건 안쪽의 감촉으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경련은 꼬리를 물 듯이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그리고 천천히 가라앉았다.
그것이 미약하게 될 때까지 나오야는 요오꼬의 양다리를 멘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요오꼬는 다시 광란을 한다.
이번엔 분노의 광란이라서 끝이 좋질 않다.
그의 어깨에 걸쳐 있던 그녀의 다리가 무거워졌다.
(자......하나는 끝냈다.)
아오야는 그 다리를 시트 위에 내려놓았다.
그녀는 고분고분히 누웠다.
그녀는 나오야를 올려다 보았다.
눈 꼬리가 빨개졌다.
물기를 머금은 눈동자는 쾌락의 흔적을 가득 담고 있었다.
[아하.....아주 좋았어.....나오야도 좋았어.....?]
요오꼬는 달콤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야......물론.....]
나오야는 고개를 끄떡였다.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그래요.......잘 알면서 물으니 악녀라니까......]
[오호호호......그럼 봐주지......빼도 좋아......]
그녀의 얼굴엔 만족스런 웃음이 번졌다.
둥근 떡 같은 풍성한 두 개의 유방은 완만하지만 여전히 물결치고
있었다.
(빼도 좋다니 말도 잘하네......)
하며 나오야는 중얼거렸다.
그러나 그걸 표정에 나타내지 않는다.
그는 성기를 서서히 뺐다.
성기가 그녀의 질에서 떨어지는 순간 " 앙 " 하는 작은 외침을 흘렸다.
그녀가 즉시 자신의 꽃잎을 꽉 오므리는 것을 나오야는 느꼈다.
[아아아.....굉장히 좋아 나오야가 뺄때가 너무 좋아.....뜨거워 자궁이
흥분되는 느낌이야........]
그녀는 즐거운 듯이 말했다.
인기 여배우인 그녀는 일종의 정액신앙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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