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1[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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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읽었던 글인데 재미 있더군요..
재미있게 보세요.
만약 누가 이곳에 이 이야기를 올렸다면
저에게 메일주세요...
졸업식
내이름은 이 미희. 내가 명문으로 유명한 이 사립여고의 영어 교사가 된지도 벌써 3년째가
되네요.
오늘은 우리 학교의 졸업식.
3년간의 교사 생활 중에서 오늘처럼 마음이 복잡한 날은 처음입니다. 학생회장이면서 테니
스부 주장인 유리양, 그리고 테니스부의 3학년들, 모두가 오늘 졸업을 합니다.
왠지 모르게 내 눈에는 눈물이...
그 눈물의 의미는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3년전...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신임교사로 본 여고에 부임했습니다. 교사로서의 일은
재미있었지만,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는 이렇게 가르쳐야 됬던게 아닌가."
"이런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나."
수업의 결과를 반성하고 다음 수업을 준비하느라 자유로운 시간을 즐길 여유는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더구나 학교 테니스부의 지도까지 맡게되니 더더욱 그랬지요. 그때까지는 학
교의 테니스부는 실력도 약하고, 부원도 적고 해서 곧 없어질 처지여서 신임인 내가 맡게
된거지요. 그런데 갑자기 그 학기 동안에 부원도 늘고 해서 벌써 부원이 10여명에 이르렀습
니다. 제일 큰 이유는 유리양이 입학해 테니스부에 들어온거지요. 그녀는 내가 맡은 반의 학
생으로 반장이기도 하고 키크고 머리좋고 예쁘고 아주 활발한 학생이었습니다. 테니스에도
뛰어난 소질이 있었지요.
유리덕에 여태까지 각종 대회나 타교와의 연습시합에서 한번도 이겨본 일이 없던 테니스부
가 춘계대회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거두게 되었지요. 유리는 전교의 영웅이 되었고, 전교생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요, 그래서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테니스부 주장을 맡게 되었지요.
2-3학년생이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덕분에 테니스부의 예산도 늘고, 전국대회를
대비하느라 열심들이 되었지요. 방학기간에는 합숙훈련도 계획이 되어 있고. 물론 지도교사
인 나도 합숙에 참가할 예정이지요.
그런 매일 매일이 지나가며 어느새 학기도 반이나 지나고 벌서 중간고사도 오늘로 다 끝났
어요. 나는 방과후의 교실에서 이제 내일은 일요일인데 뭘 하나... 뭐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
면서, 영어 중간고사 시험지를 채점하고 있었습니다. 학교는 한시간쯤 전에 끝났지만 내일은
일요일이라, 시험지를 가지고 집에 가기도 그렇고, 별로 다른 일도 없고 해서...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에 문득 정신이 들었지요. 고개를 돌려보니 반장인 유리가 보였어
요.
"유리냐? 무슨 일이냐? 시험 점수는 아직 안나왔다. 지금 시험지 채점중이야."
"성적 때문이 아니예요, 선생님. 저... 보여드릴게 있는데요."
"그래? 뭔데?"
유리는 가방을 열더니 사진을 한장꺼내 내게 건넸습니다. 나는 가슴이 덜컹하는 걸 느꼈어
요. 그것은 프린터로 출력한 사진인데, 화장실안에서 발가벗고 자위를 하고 있는 어떤 여자
의 사진이었습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화질은 좋지 않지만, 여자가 변기에 걸터앉아서
자위를 하는 모습, 막 절정에 달하는 여자의 위를 향한 표정 등이 생생하게 나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바로 나... 였어요.
나는 대학때 부터 자위를 배워 거의 매일 자위를 해왔고, 이 학교에 온 후에는 교사 화장실
에서 자주 자위를 하곤 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냥 하는게 다소 시시해져 화장실안에서 벌거
벗은 채로 스릴을 즐기곤 했지요.
"교사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을줄은 상상을 못하셨지요? 어제 화장실에서 찍은
거예요."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유리를 밀치면서 사진을 뺏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진에 손
을 대기도 전에 뺨이 화끈하는 것을 느꼈어요. 학생이 감히 선생을 때리다니!
"선생님, 저랑 대화 좀 하지요."
머리속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지요. 영원처럼 긴 침묵이...
"선생님!"
유리의 목소리에 나는 다시 정신이 들었지요. 하지만 두근대는 가슴의 고동은 더 커져가기
만 했습니다.
"말씀을 좀 나누지요, 선생님. 우선 문부터 닫고."
내가 머뭇거리자 유리는 다시 매몰찬 목소리로 내게 말 했습니다.
"가서 문을 닫으세요."
나는 일어나서 문을 닫았습니다. 다리가 휘청거려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지요.
"잠가요."라고 하면서 유리는 내 자리에 앉았습니다.
문을 잠그고 나는 내 자리쪽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유리가 내 의자에 앉아있었고, 유리
의 표정을 보니 도저히 일어나라고는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첫 줄의 학생의자에 앉으
려고...
"내 책상앞에 서세요, 이미희 선생님."
"그냥 여기 앉아서..."
"내 책상앞에 서라니까요."
유리의 목소리는 단호했습니다.
나는 유리가 앉아있는 내 책상 앞에 섰습니다. 선생으로서는 이 상태로 편안할 사람은 없겠
지요.
"음... 매일 발가벗고 화장실에서 오나니를 하는 모양이지요? 참 쇼킹하네."
"..."
"그래서 매일 즐거워하신 모양이지요?"
"..."
"이 사진을 학교에 돌리면 어떻겠어요??"
"..."
유리양의 어떤 얘기에도 나는 입을 열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만있는걸 보니 그래도 좋겠는 모양이지요?"
그사진을 학생들에게 보이면, 학교안에 퍼지는 것은 시간문제 겠지요. 그리고 그 사진이 남
에게 알려지면, 두번 다시는 교편을 잡을 수 없게 되겠지요.
"제, 제발... 그것만은... 제발..."
제대로 말을 하려고 목소리를 내 봤지만, 목이 꽉 잠겨서 제대로 소리를 낼 수가 없었습니
다.
"자, 선생님. 이제부터 내가 졸업할때까지 선생님은 앞으로 내가 하는 어떤 말에도 그대로
복종하겠지요?"
"..."
"이 미희 선생님. 대답을 해요! 내 말에는 무엇이던지 절대 복종하겠지요?"
"으... 으... 응."
"자... 그럼 앞으로 미희는 내 노예가 되는거야."
노예... 나는 그말에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아, 알았어, 유리야."
"유리님! 앞으로는 나를 그렇게 부르도록. 그리고 대답은 생략하지말고 끝까지 다 해. 항상
나에게는 극 존칭을 쓰도록 하고. 남들 앞에서도 말야, 알겠지?"
가슴이 덜컹했지만 나는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예, 유리님. 앞으로는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좋아, 그럼 다시하지. 앞으로 미희는 내 노예가 되는거지?"
"예, 유리님. 저는 유리님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자, 미희," 유리는 자신에 찬 낮은 목소리로 말했어요. "차렷."
내가 어쩔 수 있겠어요? 이제 나는 유리 말이라면 뭐든지 하는 수 밖에...
"차렷하라니까!" 유리가 짜증을 내며 반복했어요. "나를 향해 서. 어깨를 뒤로 젖히고, 팔은
옆에, 손바닥은 펴고, 손바닥은 앞으로, 발은 붙이고."
나는 유리를 향해 서서 가슴을 내밀고, 손바닥을 앞으로 하고, 양발을 붙였어요. 유리는 그
런 나를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어요.
"자세 교정을 좀 해야겠지만, 우선은 그만하면 되ㅆ군. 뭐 할 말 있나?"
나는 말없이 고개를 흔들었어요. 내게 무슨 할 말이...
"그럼 됐고..." 유리는 의자에서 일어나 내 주위를 돌며 내 모습을 감상했어요. "이제 넌 내
꺼야. 그러니까 내가 앞으로 3년간 이 학교에 있는 동안 내가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
을 다 해야겠지?"
"예, 유리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웅얼대는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오늘 미희 옷이 좋군." 유리가 내가 입은 얇은 흰색의 단추달린 브라우스와 파란 플레어
스커트를 보며 말했어요. "앞으로 딴 지시가 있을 때 까지는, 앞으로 출근할 때는 언제나 지
금 그 옷만 입도록 해. 구두는 하이힐만을 신고... 팬티 스타킹은 금지야. 그냥 스타킹 만을
신도록..."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유미는 의자에 다시 뒤로 기대 앉았습니다.
"브라우스를 벗어."
"그... 그건..."
유리가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나더니 내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찰싹 하더니 뺨이 화끈
해졌어요.
"이 쌍년. 당장 벗지 못해?"
나는 꼼짝할 수가 없었어요. 나는 그자리에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좋아, 내일 출근하면 모두가 이 사진 얘기를 할꺼야." 라면서 유리는 문쪽으로 갔어요.
"자... 잠깐만요."
유리는 잠시 멈추더니 나를 돌아 봤습니다.
"응?"
"유리야, 제발 이러지마. 돈이라면 원하는대로 줄께."
나는 울면서 빌었어요.
"안녕히계세요. 이미희 선생님." 라면서 유리는 문 쪽으로 한발짝 내디뎠습니다.
"제발, 제발, 할께요, 유리님. 제발 가지 마세요."
나는 목청껏 빌며 매달렸습니다.
"그래?" 유리는 문앞에 서서 내 쪽으로 몸을 돌렸어요.
나는 떨리는 손으로 브라우스의 단추를 끌렀어요. 단추는 잘 풀러지지 않고, 눈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장이 뛰는 소리와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생생한게 이상할 정도였
습니다.
"벗어서 거기 책상위에 놔."
유리는 다시 책상 쪽으로 왔어요. 나는 브라우스를 책상위에 놓고 제자 앞에 섰습니다.
"이젠 브라자를."
나는 등뒤로 손을 돌려 브라자를 풀렀습니다. 그리고는 벗은 브라자를 브라우스 옆에 놓을
려고 하는데 유리가 입을 열었어요.
"그건 쓰레기 통에 버려. 앞으로는 필요 없을테니까."
상체를 완전히 벌거벗은채로 나는 제자 앞에 섰습니다. 더이상 어떤 창피가 있을 수 있을까
요. 내가 학교 내 교실에서... 문은 잠겼다고는 하지만, 학생이라도 지나가다가 유리창으로
이 모습을 보면...
"미희, 차렷."
어깨를 뒤로 하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유리는 부드러운 손으로 딱딱해져가는 내 젖꼭지위와 그 주위를 문질렀어요. 나는 움찔했지
만 자세를 감히 허물지는 못했습니다.
"자, 그럼 젖꼭지를..."
유리는 내 귀에 속삭였어요. 내 귀에 닿는 유리의 숨결...
"좀 만져 주고..."
유리는 엄지와 검지로 내 젖꼭지를 잡았어요.
"좀 꼬집고..."
유리의 날카로운 손톱이... 온몸에 아픔이... 그리고는 알 수 없는 흥분도... 하느님... 아무도
지나가지 않게...
"희야, 기분 좋지?"
"예, 유리님. 기분 좋습니다."
다른 무슨 말을 하겠어요? 그게 사실인데.
"희야가 젖었나?"
천만에! "예, 유리님. 젖었습니다."
이것도 사실인 걸...
"그럼 희야 빤쓰도 젖었겠네?"
"예, 젖은 느낌이 듭니다. 유리님."
"그럼 벗어, 빨리."
내 교실에서 반라로 서서 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나 볼 수 있는게 신경이 쓰여 죽을 지경이었
지만, 나는 시키는 대로 내 분홍 팬티를 벗어 양손에 받쳐 들었습니다. 내 팬티는 물에 젖은
것처럼 축축했습니다.
유리가 내 팬티를 받아 들었어요. 충실한 노예답게 나는 다시 차렷 자세로 돌아갔습니다.
"많이 젖었네, 희야. 좋긴 한데, 넌 너무 음란하네. 엉덩이에 스팽킹을 좀 해야겠어... 음, 좀
많이... 뭐, 그건 나중에..."
스팽킹이란 말에 내 몸은 전기에 감전 돤 듯 했어요. 난 신음 소리를 조그맣게 내고, 보지는
더 젖어오고...
"우선은, 얼굴을 위로... 더 위로."
나는 얼굴을 천정으로 향하고 섰어요. 목을 있는대로 늘이고, 젖을 앞으로 내밀고... 목덜미
에 땀방울이 흐르는게 느껴졌지만 나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어요.
"입 벌려."
유리가 명령 했어요. 유리는 손을 내 입술사이에 넣어 잔뜩 벌린 내 입속의 이빨과 잇몸들
을 만졌어요.
"더 벌려, 더."
유리는 계속 엄지와 검지로 내 이빨과 잇몸, 그리고 내 혀를 만졌어요. 내 축축한 혀를, 내
꿈틀거리는 혀를... 그리고는 내 혀를 손톱으로 잡더니 바깥으로 끝까지 당겨 내었어요.
"희야, 입을 활짝 벌리고 있어. 더 활짝... 그리고 앞으로 내가 너를 보고 혀를 보자고 하면
지금 그 자세를 취하는거야. 앞으로 혀 훈련을 많이 받아야겠지만...그래, 턱을 올리고... 혀를
내밀고... 더... 꾸부리지 말고 곧장... 음, 귀엽군."
그러더니 유리는 내 팬티의 젖은 부분을 내 혀위에 대고 혀 전체를 내 팬티로 감쌌어요. 나
는 이 교육의 뜻을 알 것 같아 상체를 벗은채 노팬티로, 가만히 서 있었어요. 유리는 내 혀
를 팬티에 싼 채로 입안에 밀어 넣었어요.
"안으로... 닫아... 빨아... 더 세게... 네 보지물을 삼켜. 음 착하지." 나는 몽롱한 정신으로 팬
티를 빨아 댔어요. 팬티를 있는 힘을 다해 빨면서 나는 유리에게 반항할 힘이 점점 더 없어
지는 걸 느낄 수 있었지요.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로. 내 팬티에 젖은 나
자신의 보지물을 빠는데 몰두해 있다가 나는 갑자기 현실로 돌아 왔어요.
"희야, 그만. 자, 브라우스를 입고 집으로 가야지. 즐거운 일요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희야는
아파트에 혼자 살지? 집에 가서 노예 교육을 좀 받아야 겠어. 월요일까지는 기본 훈련은 마
칠 수 있겠지. 자, 가자."
무릎이 후둘거려서 서있기가 힘들었어요. 유리의 얘기도 머리에 잘 안 들어오고...
"내가 며칠 니네 집에 같이 묵어 주지. 브라우스를 입어. 브라우스 단추 두개는 풀러놓고."
옷을 입고나니 벗은 느낌이 오히려 더했어요. 가슴은 얇은 브라우스 속에서 단단해져 있고...
젖꼭지가 옷을 뚫고 나올 것 같았어요. 젖은 보지에 공기가 닿는 느낌이 발가벗은 기분을
더 생생하게 했어요.
"자, 이제 미희네 집으로 가지. 네 빤쓰하고 스타킹과 브라자는 쓰레기통에 그냥 놔둬. 청소
부도 건지는게 있어야지. 그리고... 회초리도 집에 가지고 가자."
나는 회초리를 사용한 일은 없지만 하나 가지고는 있었어요. 두자쯤 되는 나무 회초리가...
앞장서는 유리를 따라 나는 교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문을 나서자 유리는 내게 말했어요.
"두발짝 떨어져서 따라와.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어떻게 자연스럽게 행동을... 한발을 옮길때마다 젖꼭지는 브라우스에 대이고, 보지는 점점
젖어가고... 비참하게도... 더구나 브라우스는 위의 단추를 풀어놔서 속이 다 보일 지경이고...
"예, 유리님."
우리는 교실을 나서서 복도를 지나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내 차가 이제 텅 빈 주차장에 서
있는게 보였어요.
"문열고 차에타."
나는 운전석에 앉았어요. 유리는 조수석에 타고...
"치마위에 앉지말고, 치마를 올려서 맨 엉덩이가 의자에 바로 닿도록 해."
나는 치마를 걷고 맨 살로 바로 의자에 앉았어요. 엉덩이에 닿는 의자이 감촉이 약간 따갑
기도 하고 신경이 쓰이기는 했지만...
"브라우스 단추는 다 풀고."
이제 옆에 지나가는 버스나 트럭에서라면 내 젖꼭지가 바로 보일 꺼예요. 차가 출발하자 유
리는 손을 뻗어 내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더니 내 음핵을 단단히 쥐었어요.
"어디 희야 물건이 얼만한가 볼까? 좋지, 희야?"
유리 손이 닿자 내 음핵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부풀어 올랐어요. 아주 단단하게... 내가
무슨 말을 하겠어요? 사실대로 말할 수 밖에.
"예, 좋습니다. 유리님."
"아주 발딱 섰네. 아주 크고... 똑바로 앉아!"
자기 보지물에 펑 젖은 채로 길거리를 차로 달려가면서, 더 해주기를 바라다니... 도대체 나
는... 내가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재미있게 보세요.
만약 누가 이곳에 이 이야기를 올렸다면
저에게 메일주세요...
졸업식
내이름은 이 미희. 내가 명문으로 유명한 이 사립여고의 영어 교사가 된지도 벌써 3년째가
되네요.
오늘은 우리 학교의 졸업식.
3년간의 교사 생활 중에서 오늘처럼 마음이 복잡한 날은 처음입니다. 학생회장이면서 테니
스부 주장인 유리양, 그리고 테니스부의 3학년들, 모두가 오늘 졸업을 합니다.
왠지 모르게 내 눈에는 눈물이...
그 눈물의 의미는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3년전...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신임교사로 본 여고에 부임했습니다. 교사로서의 일은
재미있었지만,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는 이렇게 가르쳐야 됬던게 아닌가."
"이런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나."
수업의 결과를 반성하고 다음 수업을 준비하느라 자유로운 시간을 즐길 여유는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더구나 학교 테니스부의 지도까지 맡게되니 더더욱 그랬지요. 그때까지는 학
교의 테니스부는 실력도 약하고, 부원도 적고 해서 곧 없어질 처지여서 신임인 내가 맡게
된거지요. 그런데 갑자기 그 학기 동안에 부원도 늘고 해서 벌써 부원이 10여명에 이르렀습
니다. 제일 큰 이유는 유리양이 입학해 테니스부에 들어온거지요. 그녀는 내가 맡은 반의 학
생으로 반장이기도 하고 키크고 머리좋고 예쁘고 아주 활발한 학생이었습니다. 테니스에도
뛰어난 소질이 있었지요.
유리덕에 여태까지 각종 대회나 타교와의 연습시합에서 한번도 이겨본 일이 없던 테니스부
가 춘계대회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거두게 되었지요. 유리는 전교의 영웅이 되었고, 전교생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요, 그래서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테니스부 주장을 맡게 되었지요.
2-3학년생이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덕분에 테니스부의 예산도 늘고, 전국대회를
대비하느라 열심들이 되었지요. 방학기간에는 합숙훈련도 계획이 되어 있고. 물론 지도교사
인 나도 합숙에 참가할 예정이지요.
그런 매일 매일이 지나가며 어느새 학기도 반이나 지나고 벌서 중간고사도 오늘로 다 끝났
어요. 나는 방과후의 교실에서 이제 내일은 일요일인데 뭘 하나... 뭐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
면서, 영어 중간고사 시험지를 채점하고 있었습니다. 학교는 한시간쯤 전에 끝났지만 내일은
일요일이라, 시험지를 가지고 집에 가기도 그렇고, 별로 다른 일도 없고 해서...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에 문득 정신이 들었지요. 고개를 돌려보니 반장인 유리가 보였어
요.
"유리냐? 무슨 일이냐? 시험 점수는 아직 안나왔다. 지금 시험지 채점중이야."
"성적 때문이 아니예요, 선생님. 저... 보여드릴게 있는데요."
"그래? 뭔데?"
유리는 가방을 열더니 사진을 한장꺼내 내게 건넸습니다. 나는 가슴이 덜컹하는 걸 느꼈어
요. 그것은 프린터로 출력한 사진인데, 화장실안에서 발가벗고 자위를 하고 있는 어떤 여자
의 사진이었습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화질은 좋지 않지만, 여자가 변기에 걸터앉아서
자위를 하는 모습, 막 절정에 달하는 여자의 위를 향한 표정 등이 생생하게 나와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바로 나... 였어요.
나는 대학때 부터 자위를 배워 거의 매일 자위를 해왔고, 이 학교에 온 후에는 교사 화장실
에서 자주 자위를 하곤 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냥 하는게 다소 시시해져 화장실안에서 벌거
벗은 채로 스릴을 즐기곤 했지요.
"교사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을줄은 상상을 못하셨지요? 어제 화장실에서 찍은
거예요."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유리를 밀치면서 사진을 뺏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진에 손
을 대기도 전에 뺨이 화끈하는 것을 느꼈어요. 학생이 감히 선생을 때리다니!
"선생님, 저랑 대화 좀 하지요."
머리속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지요. 영원처럼 긴 침묵이...
"선생님!"
유리의 목소리에 나는 다시 정신이 들었지요. 하지만 두근대는 가슴의 고동은 더 커져가기
만 했습니다.
"말씀을 좀 나누지요, 선생님. 우선 문부터 닫고."
내가 머뭇거리자 유리는 다시 매몰찬 목소리로 내게 말 했습니다.
"가서 문을 닫으세요."
나는 일어나서 문을 닫았습니다. 다리가 휘청거려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지요.
"잠가요."라고 하면서 유리는 내 자리에 앉았습니다.
문을 잠그고 나는 내 자리쪽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유리가 내 의자에 앉아있었고, 유리
의 표정을 보니 도저히 일어나라고는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첫 줄의 학생의자에 앉으
려고...
"내 책상앞에 서세요, 이미희 선생님."
"그냥 여기 앉아서..."
"내 책상앞에 서라니까요."
유리의 목소리는 단호했습니다.
나는 유리가 앉아있는 내 책상 앞에 섰습니다. 선생으로서는 이 상태로 편안할 사람은 없겠
지요.
"음... 매일 발가벗고 화장실에서 오나니를 하는 모양이지요? 참 쇼킹하네."
"..."
"그래서 매일 즐거워하신 모양이지요?"
"..."
"이 사진을 학교에 돌리면 어떻겠어요??"
"..."
유리양의 어떤 얘기에도 나는 입을 열 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만있는걸 보니 그래도 좋겠는 모양이지요?"
그사진을 학생들에게 보이면, 학교안에 퍼지는 것은 시간문제 겠지요. 그리고 그 사진이 남
에게 알려지면, 두번 다시는 교편을 잡을 수 없게 되겠지요.
"제, 제발... 그것만은... 제발..."
제대로 말을 하려고 목소리를 내 봤지만, 목이 꽉 잠겨서 제대로 소리를 낼 수가 없었습니
다.
"자, 선생님. 이제부터 내가 졸업할때까지 선생님은 앞으로 내가 하는 어떤 말에도 그대로
복종하겠지요?"
"..."
"이 미희 선생님. 대답을 해요! 내 말에는 무엇이던지 절대 복종하겠지요?"
"으... 으... 응."
"자... 그럼 앞으로 미희는 내 노예가 되는거야."
노예... 나는 그말에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아, 알았어, 유리야."
"유리님! 앞으로는 나를 그렇게 부르도록. 그리고 대답은 생략하지말고 끝까지 다 해. 항상
나에게는 극 존칭을 쓰도록 하고. 남들 앞에서도 말야, 알겠지?"
가슴이 덜컹했지만 나는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예, 유리님. 앞으로는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좋아, 그럼 다시하지. 앞으로 미희는 내 노예가 되는거지?"
"예, 유리님. 저는 유리님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자, 미희," 유리는 자신에 찬 낮은 목소리로 말했어요. "차렷."
내가 어쩔 수 있겠어요? 이제 나는 유리 말이라면 뭐든지 하는 수 밖에...
"차렷하라니까!" 유리가 짜증을 내며 반복했어요. "나를 향해 서. 어깨를 뒤로 젖히고, 팔은
옆에, 손바닥은 펴고, 손바닥은 앞으로, 발은 붙이고."
나는 유리를 향해 서서 가슴을 내밀고, 손바닥을 앞으로 하고, 양발을 붙였어요. 유리는 그
런 나를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어요.
"자세 교정을 좀 해야겠지만, 우선은 그만하면 되ㅆ군. 뭐 할 말 있나?"
나는 말없이 고개를 흔들었어요. 내게 무슨 할 말이...
"그럼 됐고..." 유리는 의자에서 일어나 내 주위를 돌며 내 모습을 감상했어요. "이제 넌 내
꺼야. 그러니까 내가 앞으로 3년간 이 학교에 있는 동안 내가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
을 다 해야겠지?"
"예, 유리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웅얼대는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오늘 미희 옷이 좋군." 유리가 내가 입은 얇은 흰색의 단추달린 브라우스와 파란 플레어
스커트를 보며 말했어요. "앞으로 딴 지시가 있을 때 까지는, 앞으로 출근할 때는 언제나 지
금 그 옷만 입도록 해. 구두는 하이힐만을 신고... 팬티 스타킹은 금지야. 그냥 스타킹 만을
신도록..."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유미는 의자에 다시 뒤로 기대 앉았습니다.
"브라우스를 벗어."
"그... 그건..."
유리가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나더니 내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찰싹 하더니 뺨이 화끈
해졌어요.
"이 쌍년. 당장 벗지 못해?"
나는 꼼짝할 수가 없었어요. 나는 그자리에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좋아, 내일 출근하면 모두가 이 사진 얘기를 할꺼야." 라면서 유리는 문쪽으로 갔어요.
"자... 잠깐만요."
유리는 잠시 멈추더니 나를 돌아 봤습니다.
"응?"
"유리야, 제발 이러지마. 돈이라면 원하는대로 줄께."
나는 울면서 빌었어요.
"안녕히계세요. 이미희 선생님." 라면서 유리는 문 쪽으로 한발짝 내디뎠습니다.
"제발, 제발, 할께요, 유리님. 제발 가지 마세요."
나는 목청껏 빌며 매달렸습니다.
"그래?" 유리는 문앞에 서서 내 쪽으로 몸을 돌렸어요.
나는 떨리는 손으로 브라우스의 단추를 끌렀어요. 단추는 잘 풀러지지 않고, 눈물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장이 뛰는 소리와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생생한게 이상할 정도였
습니다.
"벗어서 거기 책상위에 놔."
유리는 다시 책상 쪽으로 왔어요. 나는 브라우스를 책상위에 놓고 제자 앞에 섰습니다.
"이젠 브라자를."
나는 등뒤로 손을 돌려 브라자를 풀렀습니다. 그리고는 벗은 브라자를 브라우스 옆에 놓을
려고 하는데 유리가 입을 열었어요.
"그건 쓰레기 통에 버려. 앞으로는 필요 없을테니까."
상체를 완전히 벌거벗은채로 나는 제자 앞에 섰습니다. 더이상 어떤 창피가 있을 수 있을까
요. 내가 학교 내 교실에서... 문은 잠겼다고는 하지만, 학생이라도 지나가다가 유리창으로
이 모습을 보면...
"미희, 차렷."
어깨를 뒤로 하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유리는 부드러운 손으로 딱딱해져가는 내 젖꼭지위와 그 주위를 문질렀어요. 나는 움찔했지
만 자세를 감히 허물지는 못했습니다.
"자, 그럼 젖꼭지를..."
유리는 내 귀에 속삭였어요. 내 귀에 닿는 유리의 숨결...
"좀 만져 주고..."
유리는 엄지와 검지로 내 젖꼭지를 잡았어요.
"좀 꼬집고..."
유리의 날카로운 손톱이... 온몸에 아픔이... 그리고는 알 수 없는 흥분도... 하느님... 아무도
지나가지 않게...
"희야, 기분 좋지?"
"예, 유리님. 기분 좋습니다."
다른 무슨 말을 하겠어요? 그게 사실인데.
"희야가 젖었나?"
천만에! "예, 유리님. 젖었습니다."
이것도 사실인 걸...
"그럼 희야 빤쓰도 젖었겠네?"
"예, 젖은 느낌이 듭니다. 유리님."
"그럼 벗어, 빨리."
내 교실에서 반라로 서서 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나 볼 수 있는게 신경이 쓰여 죽을 지경이었
지만, 나는 시키는 대로 내 분홍 팬티를 벗어 양손에 받쳐 들었습니다. 내 팬티는 물에 젖은
것처럼 축축했습니다.
유리가 내 팬티를 받아 들었어요. 충실한 노예답게 나는 다시 차렷 자세로 돌아갔습니다.
"많이 젖었네, 희야. 좋긴 한데, 넌 너무 음란하네. 엉덩이에 스팽킹을 좀 해야겠어... 음, 좀
많이... 뭐, 그건 나중에..."
스팽킹이란 말에 내 몸은 전기에 감전 돤 듯 했어요. 난 신음 소리를 조그맣게 내고, 보지는
더 젖어오고...
"우선은, 얼굴을 위로... 더 위로."
나는 얼굴을 천정으로 향하고 섰어요. 목을 있는대로 늘이고, 젖을 앞으로 내밀고... 목덜미
에 땀방울이 흐르는게 느껴졌지만 나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어요.
"입 벌려."
유리가 명령 했어요. 유리는 손을 내 입술사이에 넣어 잔뜩 벌린 내 입속의 이빨과 잇몸들
을 만졌어요.
"더 벌려, 더."
유리는 계속 엄지와 검지로 내 이빨과 잇몸, 그리고 내 혀를 만졌어요. 내 축축한 혀를, 내
꿈틀거리는 혀를... 그리고는 내 혀를 손톱으로 잡더니 바깥으로 끝까지 당겨 내었어요.
"희야, 입을 활짝 벌리고 있어. 더 활짝... 그리고 앞으로 내가 너를 보고 혀를 보자고 하면
지금 그 자세를 취하는거야. 앞으로 혀 훈련을 많이 받아야겠지만...그래, 턱을 올리고... 혀를
내밀고... 더... 꾸부리지 말고 곧장... 음, 귀엽군."
그러더니 유리는 내 팬티의 젖은 부분을 내 혀위에 대고 혀 전체를 내 팬티로 감쌌어요. 나
는 이 교육의 뜻을 알 것 같아 상체를 벗은채 노팬티로, 가만히 서 있었어요. 유리는 내 혀
를 팬티에 싼 채로 입안에 밀어 넣었어요.
"안으로... 닫아... 빨아... 더 세게... 네 보지물을 삼켜. 음 착하지." 나는 몽롱한 정신으로 팬
티를 빨아 댔어요. 팬티를 있는 힘을 다해 빨면서 나는 유리에게 반항할 힘이 점점 더 없어
지는 걸 느낄 수 있었지요.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로. 내 팬티에 젖은 나
자신의 보지물을 빠는데 몰두해 있다가 나는 갑자기 현실로 돌아 왔어요.
"희야, 그만. 자, 브라우스를 입고 집으로 가야지. 즐거운 일요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희야는
아파트에 혼자 살지? 집에 가서 노예 교육을 좀 받아야 겠어. 월요일까지는 기본 훈련은 마
칠 수 있겠지. 자, 가자."
무릎이 후둘거려서 서있기가 힘들었어요. 유리의 얘기도 머리에 잘 안 들어오고...
"내가 며칠 니네 집에 같이 묵어 주지. 브라우스를 입어. 브라우스 단추 두개는 풀러놓고."
옷을 입고나니 벗은 느낌이 오히려 더했어요. 가슴은 얇은 브라우스 속에서 단단해져 있고...
젖꼭지가 옷을 뚫고 나올 것 같았어요. 젖은 보지에 공기가 닿는 느낌이 발가벗은 기분을
더 생생하게 했어요.
"자, 이제 미희네 집으로 가지. 네 빤쓰하고 스타킹과 브라자는 쓰레기통에 그냥 놔둬. 청소
부도 건지는게 있어야지. 그리고... 회초리도 집에 가지고 가자."
나는 회초리를 사용한 일은 없지만 하나 가지고는 있었어요. 두자쯤 되는 나무 회초리가...
앞장서는 유리를 따라 나는 교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문을 나서자 유리는 내게 말했어요.
"두발짝 떨어져서 따라와.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어떻게 자연스럽게 행동을... 한발을 옮길때마다 젖꼭지는 브라우스에 대이고, 보지는 점점
젖어가고... 비참하게도... 더구나 브라우스는 위의 단추를 풀어놔서 속이 다 보일 지경이고...
"예, 유리님."
우리는 교실을 나서서 복도를 지나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내 차가 이제 텅 빈 주차장에 서
있는게 보였어요.
"문열고 차에타."
나는 운전석에 앉았어요. 유리는 조수석에 타고...
"치마위에 앉지말고, 치마를 올려서 맨 엉덩이가 의자에 바로 닿도록 해."
나는 치마를 걷고 맨 살로 바로 의자에 앉았어요. 엉덩이에 닿는 의자이 감촉이 약간 따갑
기도 하고 신경이 쓰이기는 했지만...
"브라우스 단추는 다 풀고."
이제 옆에 지나가는 버스나 트럭에서라면 내 젖꼭지가 바로 보일 꺼예요. 차가 출발하자 유
리는 손을 뻗어 내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더니 내 음핵을 단단히 쥐었어요.
"어디 희야 물건이 얼만한가 볼까? 좋지, 희야?"
유리 손이 닿자 내 음핵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부풀어 올랐어요. 아주 단단하게... 내가
무슨 말을 하겠어요? 사실대로 말할 수 밖에.
"예, 좋습니다. 유리님."
"아주 발딱 섰네. 아주 크고... 똑바로 앉아!"
자기 보지물에 펑 젖은 채로 길거리를 차로 달려가면서, 더 해주기를 바라다니... 도대체 나
는... 내가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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