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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타락천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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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33 회 작성일 24-02-14 09: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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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그뱅크 *

- 타락 천사 2 -

+ 화장실의 첫만남! 그리고 오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시간의 강의를 마치고 난 서둘러 그녀의 약속장소로 향했다. 그녀가 전화로 한 대화를 들었기에 난 그녀의 약속장소를 알 수 있었다. 미주라는 친구와 약속을 했다. 약간은 곰보의 형상을 한 소박한 그녀미주라는 이름의 그녀는 마치 주종의 관계처럼 언제나 소희를 대하고 있었다.

미주라는 친구는 거의 소희를 추종하고 있었다. 무엇이던지 소희가 말하면 들어 주었으니까.
. . .
나의 여인인 소희는 약간은 싸이코 기질이 있는 여자였다. 불완전한 자신의 성욕으로 인해 도태적인것도 마다하지 앟는. . . .

언젠가 두사람이 맥주홀에서 만날 때 난 그녀의 뒤를 따르다 칸막이 바로 뒤편에 자리를 잡은 적이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성인용으로 만들어진 그 맥주홀은 중간이 서부시대의 칸막이처럼 나무로 장식되어 있는 집이었다. 그녀들이 시킨 술과 안주를 그대로 따라시키고 홀짝이며 그들의 대화에 기귀울이고 있었다.

맥주가 서녀병쯤 비워졌을 때 소희의 목소리가 들렸다.

[ 심심해. . . ]

[ 어떻게. . . 소희야 어떻게 하면 돼? ]

[ 몰라 그냥 심심해 짜증도 나고 ]

[ 내가 어떻게 해줄까? ]

[ 글세? 생각좀 해보고 ]

미주는 소희가 심심하다는 말에도 가슴이 철렁이다는 듯 과장된 목소리로 그 무료함을 달래주고 싶어했다.

카텐의 벌어진 틈 사이로 소희의 두눈이 반짝였다. 무언가 떠올랐다는 듯. . .

[ 너! 섹스해봤어? ]

[ 아. . 아니. . . ]

[ 뭐? 그럼 너 아직도 처녀야? ]

[ 응. . . ]

[ 호호. . . 재밌다 너 무슨 천연기념물이니? ]

[ 왜. . . 처녀면 안돼는거야? ]

[ 아니 그런건 아니고 음. . . 너 처녀를 버리게 하고 싶어서 ]

[ 니가 버리라고 하면 버릴게. . . 어떻게 해야 하는데 . . . ]

그녀들은 마치 무슨 게임을 하는 듯 처녀를 가지고 놀이를 하듯 대화 하고 있었다.

[ 음. . 지금 생각났는데 니가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는거야 ]

[ 남자 화장실? 그. . 그래서. . . ]

[ 뭐 거기서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좀 힘들거 같고 너 오랄 알아? ]

[ 응. . 페라치오 말이지. . . ]

[ 그래. . 맞아 호호. . . 재밌겠는데 ]

소희는 손벽까지 치며 자신이 상상하는 일이 즐거운 듯 했다.

[ 미주 니가 남자화장실로 들어가서 거기 있는 남자의 자지를 올랄하는거야 그리고 그 정액을 나한테 확인시켜줘 ]

[ 그. . . 건. . . . ]

[ 왜 싫다는거야? ]

[ 그. . . 그게 아니고. . .알았어. . . ]

[ 그럼 빨리 일어나 ]

갑자기 표독스러워진 소희의 목소리에 미주는 놀란 듯 자리를 일어섰다. 자꾸 뒤를 돌아보며 화장실로 향하는 그녀가 가엾게 느껴졌다.

난 아름다운 소희의 입에서 자지라는 음란한 말이 나올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었다. 그녀의 또다른 모습이었다.

난 나의 발기된 성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올랐다. 그래! 난 그녀를 뒤따라 화장실로 향했다. 아직 4시 밖에 안됀 관계로 테이블은 3테이블 밖에 차지 않았다. 거기다 우리 두테이블 말고는 한테이블은 어린 소녀들의 테이블이었다. 결국 이곳에 남자란 웨이터와 나 밖에 없다는 결론! 난 서둘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미주가 있었다. 남자 화장실에 . . . . 난 짐짓 놀란척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 저. . 아가씨 여긴 남자 화장실 인데요 ]

[ . . . . . ]

난 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미주를 보며 또다른 쾌감이 일었다. 난 부러 그녀의 옆에 위치한 소변기에 대고 나의 성기를 꺼내었다. 쏴~~ 하는 소리에 그녀는 깜짝 놀라며 옆으로 물러섰다. 난 오줌을 갈기며 그녀를 쳐다봤다.

힐끔거리며 나의 성기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이 반짝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줌줄기가 가늘어지며 두줄기로 나뉘었다. 마지막 한방을을 털어내고 막 성기를 집어넣으려는 찰라에 그녀의 손이 나의 성기를 잡았다.

[ 헉! 아. . 아가씨 ]

[ 저 부탁이 있어요 꼭! 들어주셔야 되요 ]

[ 무슨 부탁인지는 몰라도 이거좀 놔주고 말하시면 안돼요? ]

[ 들어주신다고 하면 놔 드릴께요 ]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당차게 만들었을까? 란 의구심이 들었다.

[ 알. .알았어요 그러니 놔 주세요 ]

그녀는 나의 성기를 놓으며 한손으로 화장실룸을 가르켰다.

[ 저곳에서 얘기 할께요 ]

[ 그럽시다. ]

난 그녀의 행동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리 놀라지 않았지만 내가 아는한 그녀는 처녀였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 . . . 확실히 미주는 소희의 말에 무조건적인 굴복을 하는 것 같았다.

[ 자 들어왔어요 뭘 부탁하려는 거지요? ]

[ 저. . . . ]

역시 부끄럼 때문인지 미주는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 저 눈좀 감아 주시면 안돼요? ]

[ 눈이요? 왜요? ]

[ 부탁이에요. . 제발 저도 부끄럽단 말이에요 ]

거의 울먹일 것 같은 목소리였다. 난 미주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 좋아요 내 눈을 감으리다, 하지만 당신의 부탁을 들어주고 나도 한가지 부탁을 해야겠소 어때요? 내 제안이 ]

[ 뭐. . . 뭔데요? ]

[ 나참! 아직 아가씨의 부탁도 못들었는데 벌써 내부탁을 들려달란거요? ]

[ 알. .알았어요 눈 감고 계세요 ]

난 조용히 눈을 감고 앞으로 다가올 쾌락을 느끼며 변기에 앉았다. 그녀의 떨리는 손이 나
의 자크를 내리고 있었다. 나의 팽창한 성기는 그녀의 손으로 잡기엔 너무도 뜨거웠을까?
이내 손을떼더니 잠시후 다시 잡아왔다.

나의 귀두엔 또다른 감촉이 느껴졌다. 촉촉한. . . . 분명 그녀의 입술임에 틀림없었다.
영화에서 봤을까? 처음치고는 능숙했다. 혀까지 감겨오는 느낌은 나의 온몸을 깃털처럼 가볍게 만들며 쾌감의 나락으로 떨어트렸다.

[ 아. . . 좋아. . . . ]

나의 작은 쾌락의 소리를 들어서인지 그녀의 입운동이 조금빨라지기 시작했다. 용기를 얻었음인가? 그녀의 손이 나의 고환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나의 흥분도가 정상치에 오르기 시작했다. 난 손을 내밀어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팽팽함! 놀라우리만치 좋은 감각이었다. 처녀의 몸이라서 그런가? 난 한손가득하기에도 모자란 그녀의 유방을 잡으며 팽팽함을 만끽했다. 잠시 그녀의 입운동이 멈춰졌다. 예상하지 못했던걸까? 하지만 그녀의 움직임은 다시 시작됐다.

난 나의 엉덩이 근육을 움직이며 그녀의 입안에 몰아넣었다.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또다른 손으론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그녀의 육체가 떨려옴을 알 수 있었다.

난 욕심이 생겨났다. 그녀의 스커트를 올리고 그녀를 일으켰다. 구부정한 자세로 나의 성기를 애무하는 그녀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다. . . . .

* 야그뱅크 *

재밌나요? 더욱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계속 됨을 약속하며. . .
야그뱅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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