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천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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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뱅크*
- 타락 천사 -
+ 신음소리를 들으며 사정을 하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하악! 하~ 아~~~~~ 아 ~~~ 깊게~~~ ]
[ 헉! 헉! 이. . 이렇게 말야. . ]
[ 그. . 그래요 조금만. . 조금만. . 더. . 아악! ]
숨넘어갈 듯한 여인네의 교성이 방안 가득 울려 퍼졌다. 남정네의 거친 숨소리가 파묻힐 만큼. . .
정소희! 지금 이 모텔의 옆방에서 울려 퍼지는 교성의 주인공, 그리고 남자, 그걸 옆방에서 귀기울이며 미친 듯이 나의 성기를 위아래로 훑는 나!
난 조그만 대학의 전임강사이다. 이름은 김성훈! 나이 31세, 두툼한 안경으로 김박사란 별명을 갖고있는 의기소침한 남자 그것이 나의 실체이다.
옆방의 저 여인 정소희 벌써 그녀를 따라다닌 것이 3년이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난 그녀만을 위해서 바쳤다. 그녀의 성격도 취향도 그녀의 사소한 습관도 . . .
그녀를 따라다니며 난 그녀의 많은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건 놀라움 그 자체였다.
난 그녀의 실체를 알게 되었지만 이미 빠져버린 그녀의 마력에 휘말려 3년이란 시간을 허우적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물론 아직 그녀는 나의 실체를 모른다. 아니 아직까지 내가 그녀의 앞에 나타날 용기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 . .
= = = = = = = = = = = = = = = = = =
[ 좋았어? ]
[ . . . . . . ]
[ 왜 그래? 어디 안 좋아? 왜 말이 없어? ]
[ 그냥요 조금 피곤해 우리 이제 그만 가 ]
[ 벌써? 그냥 여기서 식사나 시켜먹고 가지? ]
[ 배 안고파요 집에 가서 쉴래 ]
[ 그. . 그래! ]
옆방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를 난 또렷이 들을 수 있었다. 그녀 때문에 세운상가에서 구입한 도청장치의 성능 때문이었다. 그녀는 오늘도 그렇게 만족하지 못한 섹스의 여운을 가지고 이곳을 나서려 하고 있었다.
난 그들이 나서는 소리를 듣고 난 그들이 머문 방으로 들어갔다. 청소 아줌마가 오려면 약간의 시간이 있었기에 난 그녀의 체취를 만끽하려했다.
[ 딸각! ]
방안의 불이 켜지자 흐트러진 정사의 여운이 어지럽게 펼쳐졌다. 난 그들이 방금 전까지 누워서 즐겼던 침대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았다. 두눈을 감고 정사의 여운을 즐겼다.
잠시후 난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향하려한 순간 탁자 옆에 걸쳐져있는 조그만 팬티를 보았다. 흥분이 일어났다.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거머줬다. 따스한 온기가 손바닥을 통해 느껴졌다.
[ 흐. . 읍. . . ]
샤넬의 향기가 어울어진 속살내음이 폐속가득히 들어왔다. 분명 정소희! 그녀의 속옷이었다.
팬티를 펴자 끈적이며 약간의 누런끼가 있는 부위에 곱슬한 털 하나가 있었다. 난 그것을 떼어내 지갑에 넣었다.
난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 브르릉. . . . ]
시원한 소리를 내며 그들의 차가 미끄러지듯 모텔의 주차장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난 서둘지 않았다. 그녀의 목적지를 알고 있었기에 . . . .
밖으로 나서는 나를 카운터의 남정네는 못내 내 행동이 궁금한 듯 나를 빤히 쳐다보았지만
난 시선을 피하며 차의 시동을 걸었다.
[ ~ ~ ~ ~ ` , , . . . . ]
테크에서 나오는 저음의 곡이 방청이 잘된 실내에 울려 퍼졌다. 나의 뇌리엔 온통 그녀의 젖은 몸이 가득했다. 교성으로 울려퍼진 방안의 공기와 . . . 그녀의 활처럼 휘어질 허리. . . . 번들거리는 그녀의 육체가 나를 흥분하게 했다.
사타구니의 성기에 감싸인 그녀의 팬티로 나의 발기가 조금은 통증을 유발했다.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 3층! 이곳이 그녀가 세들어 사는 집이었다. 현재 미국으로 가있는 그녀 아버지의 친구가 임대를 준 곳이었다. 그 전부터 세들어사는 2 가족이 1층 2층을 차지한 관계로 그녀는 3층에 살고 있었다.
대각선으로 보이는 당구장의 화장실에서 난 오늘도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소형 쌍안경으로 들여다 보았다. 커텐이 드리워져 있었다. 하지만 난 인내를 갖고 쳐다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커텐이 활짝 제껴졌다. 그녀의 습성중에 하나였다. 갑갑한 것을 못참는 . . .
더욱이 그녀는 집안에서 결코 옷을 입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난 그녀의 일거수 일수족을 지켜보며 나의 성기를 잡고 흔들었다.
그녀의 팽팽한 유방이 출렁이며 나의 시선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음악을 틀어 놓았는지 그녀는 춤을 추고 있었다. 천사! 그랬다. 나의 눈에 비춰진 그녀의 모습은 천사였다.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사 하지만 세욕에 물든 타락한 천사의 모습이었다. . . .
난 절정을 느끼며 전화를 걸었다.
난 그녀가 춤을 추다 전화벨 소리에 엉덩이를 드리우며 나의 시각을 행복하게 하는 모습을 바라봤다.
[ 여보세요? ]
[ . . . . . ]
난 전화를 받는 그녀의 구부러진 육체의 엉덩이와 그사이로 갈라진 틈에 보이는 빠알간 성기를 보며 절정에 치달았다.
[ 누구세요? 여보세요? . . . 전화를 걸었으면 말을 하셔야죠 ]
그녀의 목소리는 나의 성기를 감싼 그녀의 팬티처럼 나의 성기를 감미롭게 했다.
폭발! 쭈우욱~~ 소리를 내며 힘차게 내뻗는 정액은 그녀의 팬티를 더럽히며 그렇게 끝을 맺었다.
난 오늘의 하루를 만족하며 당구장 화장실을 나섰다. . . .
내일의 그녀를 기대하며. . . .
* 야그뱅크 *
안녕하세요 야그뱅크입니다. 조금은 색다른 소설을 쓰려고 하다보니 작품의 속도가 느리군요 하여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 타락 천사 -
+ 신음소리를 들으며 사정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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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악! 하~ 아~~~~~ 아 ~~~ 깊게~~~ ]
[ 헉! 헉! 이. . 이렇게 말야. . ]
[ 그. . 그래요 조금만. . 조금만. . 더. . 아악! ]
숨넘어갈 듯한 여인네의 교성이 방안 가득 울려 퍼졌다. 남정네의 거친 숨소리가 파묻힐 만큼. . .
정소희! 지금 이 모텔의 옆방에서 울려 퍼지는 교성의 주인공, 그리고 남자, 그걸 옆방에서 귀기울이며 미친 듯이 나의 성기를 위아래로 훑는 나!
난 조그만 대학의 전임강사이다. 이름은 김성훈! 나이 31세, 두툼한 안경으로 김박사란 별명을 갖고있는 의기소침한 남자 그것이 나의 실체이다.
옆방의 저 여인 정소희 벌써 그녀를 따라다닌 것이 3년이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난 그녀만을 위해서 바쳤다. 그녀의 성격도 취향도 그녀의 사소한 습관도 . . .
그녀를 따라다니며 난 그녀의 많은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건 놀라움 그 자체였다.
난 그녀의 실체를 알게 되었지만 이미 빠져버린 그녀의 마력에 휘말려 3년이란 시간을 허우적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물론 아직 그녀는 나의 실체를 모른다. 아니 아직까지 내가 그녀의 앞에 나타날 용기가 없었는지도 모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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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래? 어디 안 좋아? 왜 말이 없어? ]
[ 그냥요 조금 피곤해 우리 이제 그만 가 ]
[ 벌써? 그냥 여기서 식사나 시켜먹고 가지? ]
[ 배 안고파요 집에 가서 쉴래 ]
[ 그. . 그래! ]
옆방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를 난 또렷이 들을 수 있었다. 그녀 때문에 세운상가에서 구입한 도청장치의 성능 때문이었다. 그녀는 오늘도 그렇게 만족하지 못한 섹스의 여운을 가지고 이곳을 나서려 하고 있었다.
난 그들이 나서는 소리를 듣고 난 그들이 머문 방으로 들어갔다. 청소 아줌마가 오려면 약간의 시간이 있었기에 난 그녀의 체취를 만끽하려했다.
[ 딸각! ]
방안의 불이 켜지자 흐트러진 정사의 여운이 어지럽게 펼쳐졌다. 난 그들이 방금 전까지 누워서 즐겼던 침대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았다. 두눈을 감고 정사의 여운을 즐겼다.
잠시후 난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향하려한 순간 탁자 옆에 걸쳐져있는 조그만 팬티를 보았다. 흥분이 일어났다.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거머줬다. 따스한 온기가 손바닥을 통해 느껴졌다.
[ 흐. . 읍. . . ]
샤넬의 향기가 어울어진 속살내음이 폐속가득히 들어왔다. 분명 정소희! 그녀의 속옷이었다.
팬티를 펴자 끈적이며 약간의 누런끼가 있는 부위에 곱슬한 털 하나가 있었다. 난 그것을 떼어내 지갑에 넣었다.
난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 브르릉. . . . ]
시원한 소리를 내며 그들의 차가 미끄러지듯 모텔의 주차장을 빠져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난 서둘지 않았다. 그녀의 목적지를 알고 있었기에 . . . .
밖으로 나서는 나를 카운터의 남정네는 못내 내 행동이 궁금한 듯 나를 빤히 쳐다보았지만
난 시선을 피하며 차의 시동을 걸었다.
[ ~ ~ ~ ~ ` , , . . . . ]
테크에서 나오는 저음의 곡이 방청이 잘된 실내에 울려 퍼졌다. 나의 뇌리엔 온통 그녀의 젖은 몸이 가득했다. 교성으로 울려퍼진 방안의 공기와 . . . 그녀의 활처럼 휘어질 허리. . . . 번들거리는 그녀의 육체가 나를 흥분하게 했다.
사타구니의 성기에 감싸인 그녀의 팬티로 나의 발기가 조금은 통증을 유발했다.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 3층! 이곳이 그녀가 세들어 사는 집이었다. 현재 미국으로 가있는 그녀 아버지의 친구가 임대를 준 곳이었다. 그 전부터 세들어사는 2 가족이 1층 2층을 차지한 관계로 그녀는 3층에 살고 있었다.
대각선으로 보이는 당구장의 화장실에서 난 오늘도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소형 쌍안경으로 들여다 보았다. 커텐이 드리워져 있었다. 하지만 난 인내를 갖고 쳐다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커텐이 활짝 제껴졌다. 그녀의 습성중에 하나였다. 갑갑한 것을 못참는 . . .
더욱이 그녀는 집안에서 결코 옷을 입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난 그녀의 일거수 일수족을 지켜보며 나의 성기를 잡고 흔들었다.
그녀의 팽팽한 유방이 출렁이며 나의 시선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음악을 틀어 놓았는지 그녀는 춤을 추고 있었다. 천사! 그랬다. 나의 눈에 비춰진 그녀의 모습은 천사였다.
아름다움을 간직한 천사 하지만 세욕에 물든 타락한 천사의 모습이었다. . . .
난 절정을 느끼며 전화를 걸었다.
난 그녀가 춤을 추다 전화벨 소리에 엉덩이를 드리우며 나의 시각을 행복하게 하는 모습을 바라봤다.
[ 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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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화를 받는 그녀의 구부러진 육체의 엉덩이와 그사이로 갈라진 틈에 보이는 빠알간 성기를 보며 절정에 치달았다.
[ 누구세요? 여보세요? . . . 전화를 걸었으면 말을 하셔야죠 ]
그녀의 목소리는 나의 성기를 감싼 그녀의 팬티처럼 나의 성기를 감미롭게 했다.
폭발! 쭈우욱~~ 소리를 내며 힘차게 내뻗는 정액은 그녀의 팬티를 더럽히며 그렇게 끝을 맺었다.
난 오늘의 하루를 만족하며 당구장 화장실을 나섰다. . . .
내일의 그녀를 기대하며. . . .
* 야그뱅크 *
안녕하세요 야그뱅크입니다. 조금은 색다른 소설을 쓰려고 하다보니 작품의 속도가 느리군요 하여간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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