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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만난 여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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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70 회 작성일 24-02-13 21: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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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만난 여인2


한 시간에 걸쳐 땀을 뺀 우리는 다시 선배의 차로 두 여인들의 거주지인 교문리를 향해
차를 몰았다. ( 이 당시는 음주단속이 없던 시절이라 술 취한 상태에서도 마구 차를 끌고
다니곤 했었다 ... 죽을 려 고 환장했었지....)

오후 1시부터 시작한 우리들의 공동전선은 저녁6시가 넘어서야 끝맺음으로 가고 있었다.

갈증을 풀었다던 은희 엄마는 교문리로 가는 차 속에서도 가만 있질 못하고 나의 좆을
꺼내 시종일관 흔들고 물고 빨고 하며 그냥 놓아두질 않았다

교문리에 있는 그녀들의 집 근처인 원진레이온 앞에 그들을 내려놓은 우리는 우리들의
거처로 차를 돌렸다.

" 형. 어떻게 된 거유 ? "

" 뭘 ? "

" 오늘 일은 너무 쉽게 이루어진 것 아니유 ? "

" 흐 흐흐 "

" 형 ~~ 웃지만 말고 이야기 해 보슈. "

" 그러나 저러나 넌 오늘 신나더라 룸 밀러로 보니까 정신없던데 ! "

" 흐~~신나긴요.... 은희 엄마라는 그 여자 너무 밝히는 것 같어. "

" 밝히면 좋치 뭘 그래 "

" 자극적이라 좋긴 좋은데 이거 앞으로 피곤 한 건 아닌지 몰라? "

" 뭘~~~~~~ 걱정 하나 서로 즐기다. 싫으면 헤어지면 돼지 "

" 그렇킨 한데 .....! !! 형 자꾸 다른 이야기 말고 오늘 어떻게 된거유 ? "

선배의 이야기는 이랬다......

선배의 파트너인 민우 엄마는 우리가 만난 그 음식점 단골이었다
우리 역시 그곳에 자주 갔었지만 선배 혼자 가는 날도 종종 있었다
선배가 혼자 음식점에 간 날 민우 엄마 계원들 모임이 그곳에서 있었고
음식점에서 그 동안 몇 번의 안면이 있는 터라 혼자 있던 선배가 그녀들의 모임에 붙임성
있게 끼어 들었고....
선배 혼자 7~8명이나 되는 여인네 앞에서도 화려한 말솜씨로 그녀들을 휘어잡았고 .....
( 물론 술 도 한잔씩 한 상태였지만)
그곳에서 눈이 맞은 민우 엄마와는 이미 여러 번의 만남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 하여간 형 실력은 알아주어야 돼 ! "

" 그런데 형 ! 그런 일이라면 혼자 조용히 만나지 나까지 끌고 다닐건 뭐 있우 ? "

" 흐.....흐.... 보안 유지 때문이라고 나 할까. 하여간 뭐 그런 차원이지 "

" 보안 유지라니요? "

" 섭섭해 마라. 민우 엄마 변명 대줄 동료가 필요하거든 "

" 으~~~~~ 그럼 난 뭐야 ? 바람막이로 데리고 다녔단 말이유 ? / 그리고 은희 엄마도
나와 같은 처지란 말이지 ! "

" 야~~야~~ 삐칠거 없어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노는 거지
이 짓 도 혼자는 위험해 ! "

" 너도 알다시피 유부녀 혼자 나 다닌다면 어느 남편들이 좋다고 놔두겠냐 ? "

" 그래서 나와 민우 엄마 사이를 아는 은희 엄마를 같이 데리고 나온 거지 "

" 으~~~휴~~~ 이건 완전히 들러리 꼴이네~~~~ "

시작이야 어떠하든........
나와 선배 그리고 두 유부녀 민우 엄마와 은희 엄마와의 공존의 씹 여행은 시작되었다

우리들의 만남은 그녀들의 남편이 일터에서 열심히 일할 낮 시간대에 서울 근교 호텔
이나 여관에서 짧은 시간 푸닥거리로 서로의 갈증을 해갈하고 있었다

계절이 바뀌면서 후덕 지근 한 여름이 다가오자 우리는 네 명만의 피서를 계획하였다

피서 계획이라고 해보아야 오랜 시간 집을 비울 수 없는 그녀들의 처지를 감안하여
일박이일로 서울 근교를 다녀오는 걸로 날을 잡았다

혹시나 주위 사람들의 눈에 띌까 우리는 평일 날 선배의 차로 강촌을 향해 출발했다
우리의 씩씩한 두 유부녀들은 서로를 핑계 구실로 대고 나와
넉넉한 불륜의 하루를 밖에서 보낸다는 것에 즐거운 모습들이었다
( 나 역시 기대 되는바가 컷다 그 동안 여러 번 만나서 성교를 했었지만 항상 시간에
쫒기듯 서둘러 일을 치루곤 하여서 번번이 아쉬운 점이 많았었다 )

강촌에 들른 우리들은 검봉산 칡 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나서 잠시 쉴 겸 강촌역 아래 강변
으로 차를 몰았다

강촌역 아래 강변은 낚시꾼들로 진을 치고 있었다

강변에 차를 댄 우리는 선배와 민우 엄마는 식곤증으로 차안에서 잠시 있기로 했고
은희 엄마와 나는 천천히 강변을 따라 잠시 걷기로 했다

강변은 강물과 평행선으로 기차길이 나 있었고 그 철길 건너는 검봉산이 급경사를 이룬 체
병풍처럼 둘러 처져 있었다

강변을 따라 천천히 아래로 어느 정도 걸어 내려오자 주위는 조용해 졌고 건너편 차도를
질주하는 차 소리만 멀리서 들려왔다

그런 한가로움으로 걷는 우리 앞에 조그마한 실개천이 가로질러 흐르고있었다

실개천은 철길을 가로지른 조그마한 굴속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굴속을 들여다보자 건너편이 숲으로 우거진 것이 시원하고 보기 좋게 보였다
우리는 철길 건너편을 가 보기로 하고 그 굴 안으로 들어갔다

은희 엄마가 허리를 약간 숙인 체 먼저 들어갔고 그 뒤를 내가 따랐다
좁은 굴속에 들어가자 은희 엄마의 살짝 땀에 절은 살 내음이 나의 후각을 간지럼 피기
시작했다

은희 엄마의 뒤를 따르며 그녀의 살 내음에 자지 끝으로 작은 자극을 전달받은 나에게
엷은 옷감에 짧은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엉덩이가 곡선을 그대로 살린체
걸음을 옮길 적마다 격한 원시적 본능을 일으키게 실룩거리고 있었다

10m가 조금 넘을 굴을 빠져 나오자 눈앞에는 숲으로 우거진 비탈진 산이 펼쳐져 있었다

나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뒤에서 껴안으며 치마를 걷어 허리께로 올려 버렸다

" ! 어마 ! "

이미 굴속에서 그녀의 채취와 실룩대던 엉덩이로 인해 나의 말초신경은 뻣칠 대로 뻣쳐
있었다
나에게는 아무런 말이 필요 없었다
그녀의 목덜미에는 나의 더운 입김이 내 감정을 전달하고 있었다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잠시 움추렸던 은희 엄마도 곧 내가 하는 데로 몸을 맡겨 버렸다

나의 손은 곧 그녀의 팬티를 발 아래로 끌어내려 둥근 그녀의 엉덩이를 무장 해제 시켰다
나의 머리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저 본능이 이끄는 데로 할 뿐 이었다
그녀의 보지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이미 젖어 있었다
이때의 나에게는 전희나 애무 따위의 과정은 필요 없었다
그저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는다는 원시적 행동뿐이었다
나무 기둥을 잡고선 그녀의 뒤에서 나는 강렬한 몸짓으로 좆을 박아대었다

" 허~~`억 "

" 하~~~~~~아~~~~응 "

퍼억~~퍽 북적~`~ 북적

조용한 산기슭에서 들려오는 것은 우리들의 행위로 파생되는 음향과 그것을 훔쳐보며
지저귀는 새 소리 뿐이었다.

3부로 이어 가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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