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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강한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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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93 회 작성일 24-02-13 18: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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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를 제대하고 1달이 흘렀다.
상병 말호봉때 그녀와 헤어졌다.
입대하기전에 남에 일처럼 생각했던 고무신 거꾸로 신기에 내가 당한것이다.
세상 좃같았고 물론 밑에놈들 고생 존나했다. 꼬장은 극에 달했었고 점점
포악해졌었다.
내 부대엔 교육장교가 여자였다. 여자 중위 얼굴은 반반한데 왜 군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그만두고 삼사관학교에 들어가서 군인이 되었다고
나중에 들었다.
병장 이호봉때 난 퍼졌다.(군대 은어임. 군미필자는 형들에게 물어보시오)
내 보직은 행정병으로 교육,작전,서무의 일을 맡아 했었다.
내무실에서는 편했지만 사무실에서는 좃뺑이 깠다 씨발 병장 이호봉인데도..
검열 기간이 돌아왔다. 일년에 두번정도 있는데 씨발 제대하기전에 마지막
검열이였다. 중대장도 새로 바뀌는바람에 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야근하는일이 잦아졌다. 씨발 병장 이호봉인데도...
교육장교도 역시 야근을 밥먹듯이 했다.
모든 행정병들이 거의 전투태세로 야근을 하던 시기였다.
새벽에 난 가라 장부와 교육계획서들과 수준측정표등을 들고 교육장교가 야근을
하고 있는 운용과에 들락거렸다. 운용과는 사전에 철저한 검열준비로 야근하는
병사는 없었다. 교육장교는 중대장과 함께 부임한 햇병아리였다.
그녀의 브라자를 보고 딸딸이를 친 녀석들도 있었다. 일병주제에...하여간 얼굴
하난 반반하였고. 또한 몸매 역시 괜찮은 편이였다. 좀 달라붙는 군복을 입고
있었기에 하사관 특히 원사급 아저씨들이 끌끌 혀를 차면서도 계속 눈길을 주는
정도였으니...
하여간 난 그날도 어김없이 졸린 눈을 비비며 서류를 챙겨 교육장교에게 갔다.
그년은 잠도 없더라. 씨발..난 거의 매일 깨졌었다.
그날도 깨질 각오를 하고 갔었다. 그녀는 더워서 그런지(여름이였음) 회색 반팔만
입고 상의는 벗어놓았었다. 왠지 자꾸 가슴쪽으로 내 눈이 갔다.
그녀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그녀에게 깨지면서도 난 가슴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혹시나 브라자가 보이진 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난 그녀에게 비열한 애교(?)를 떨면서 덜 깨지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또한 애교스러움을 가장해서 그녀의 팔을 잡기도 하고 어깨를 주물러주기도 했다.
점점 내 안의 뜨거운 그 무엇인가가 자꾸 용솟음쳤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 옛날 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왔다.
아직 교육장교는 내가 여자와 깨졌는지 몰랐었다. 내가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하자
다 그렇지 뭐 하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순간 내 미간이 꿈틀거렸다.
그녀에게 서류를 건내줄때 내 본능은 움직였다.
서류를 건내주는 척하면서 가슴쪽으로 손을 내밀었다. 그녀의 가슴에 내 손이
닿았다. 물론 난 깜짝 놀라는 척하면서 그녀가 더 민망해하기를 유도했다. 그녀도
내 손길에 눈이 똥그래지더니 얼굴이 발개졌다. 여군도 여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장난은 집요하게 그리고 경계를 넘지않게 계속되었다. 그녀는 앉아서
내 보고를 듣는다. 의자의 팔걸이에 그녀의 손이 있었고 난 그 손에 내 좃을
살짝살짝 문질렀다. 그녀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난 일부러 가만히 그녀의 숨소리를
들었다. 가빠지고 있었다. 후후후 난 계속해서 문지르다 나중엔 아예 손에 내 좃을
대고 있었다. 딱딱해진 그것을...
그녀도 거부가 없었다. 서류를 보는척하면서 손은 그대로였다.
난 그때 이성이 딸딸이를 치고 있었나보다. 그녀의 가슴에 엉겹결에 손이 덥썩
갔다. 그녀는 벌떡 일어났다. 난 따귀를 맞는게 아닌가 했다. 물론 영창도 갈
것이고...내 인생이 종치는 소리가 들리는듯했다.
하지만 그녀는 일어선채 가만히 있었다. 난 어차피 씨발 종치는거 마음껏
주무르자는 식으로 그녀의 가슴을 쥐고 키스를 했다. 그녀는 내 두 손을 잡았지만
그리 큰힘으로 잡진 않았다. 어떻게 보면 그냥 걸치고만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엉덩이를 만졌다. 꽉쥐어봤다. 씨발 존나 탱탱한
것이 몇달만에 맛보는 쾌락인가...아 나의 이성은 무궁화 1호와 함께 우주로
날라갔다. 그녀를 책상에 엎었다. 일직사령이 같은층에 있었지만 이미 난 맛간
상태였다. 그녀는 엎어진채 아무말도 없었다. 그저 내가 어떤 뻘짓거리를 한것인가
구경하는 구경꾼과도 같이...반팔티를 올려 얼굴 위까지 벗겼다. 그리고 그녀가
손을 자유로이 못쓰도록 반팔티를 팔꿈치까지 올려 머리 뒤로 넘겼다. 난 여군도
하얀브라 아님 국방색 브라를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녀는 검정색이였다.
씨발 졸라 흥분해서 한바터면 브라를 끊어버릴뻔했다. 브라를 벗기고 그녀의
이쁘지만 결코 아담하진 않은 유방을 빨았다. 빨면서 서글픈 생각도 들었다. 씨발
예전의 그년만 떠나지 않았어도 이 지랄까진 않했을텐데. 난 이제 몇년동안
군대형무소에서 썩겠구나. 씨발 하면서도 나의 불붙은 욕정은 육체를 제어할 능력을
상실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아랫도리를 벗겨나갔다. 그녀는 이때부터 저항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도 두 방 옆에 당직사령실이 있다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소리는 내지 않았다.
다만 워커발로 날 밀기 시작했다.
난 끝을 봐야 영창을 가도 억울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녀가 설마 내가 따먹기까지
했다고 말하겠냐는 심리도 작용했다. 결국 그녀의 군복 단추가 두개 떨어지고 난
벗기기에 성공했다. 팬티는 검정색이 아니라 하늘색이였다.
팬티는 거의 찢다시피 벗겼다. 그녀도 채념을 했는지 저항이 약해졌다. 그러나
다리를 절대 벌리지 않고 버티는 것이였다. 이런 씨발 난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하라는 군인정신으로 내 오른쪽 무릎으로 그녀의 오무린 다리사이를
찍어들어갔다. 후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그녀의 다리사이에 내 다리
하나가 들어갔다. 이제 시작이다. 한 손으로는 그녀의 두 팔을 엉켜맨 반팔티를
잡고 한 손으로는 그녀 다리사에에 낀 내 다리와 합심해서 벌려나갔다. 이윽고 내
두 다리모두 그녀의 다리사이에 들어갔다. 이제 삽입만 남았다. 이것이 강간이구나
하는 생각에 식은땀도 나고 묘한 생각도들고 직장(군대도 직장이나
마찬가지다)상사를 강간하는 영화같은 스토리가 나에게도 일어나는구나하면서 내
자지는 피가 터질듯이 솟구쳐있었다.
계속되는 저항에 때릴까도 생각했지만 여긴 군대였고 그녀는 나의 상사였고 계급도
작대기가 아닌 바풀떼기 두개였다. 난 사형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완력만
써서 그녀의 그곳에 내 자지를 삽입하는데 성공했다. 아니 완전한 성공은 아니였다.
겨우 용두만 들어가있었다. 이제 돌진이다. 쭈욱 슬로우비디오처럼 내 몸을 밀었다.
천천히 들어간다. 그녀는 읍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무너졌다. 그러나 그녀는 즐기진
않았다. 그냥 찡그리고 숨소리도 그다지 씩씩거리진 않고 약간의 신음소리만 났다.
나 혼자 지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벌써 쌌다. 씨발 이런 씨발 내가 생각해도
너무 빨리 쌌다. 이런 제길.
싸고나니 현실로 돌아왔다. 이제 어떻게 하냐? 난 ..어찌되는 것인가.
그녀의 얼굴을 쳐다볼 수도 없었다. 그녀는 옷을 주섬주섬 빠르게 입고 있었고 난
바지를 붙들고 있는채 굳어있었다.
3분이 지났을까...내가 먼저 말했다. 죄..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상하게 눈물이 흘렀다. 씨발 난 독한 놈인데 눈물이 흐른 것이다.
헤어진 그녀가 생각났다. 씨발 아 좃같다. 여자 잃고 영창가고 씨발...
그녀가 말했다. 너 탈영은 하지마라. 오늘 일땜에. 난 좀전에 잊었다.
더워서 옷을 좀 벗었다입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너도 입조심하고
잡생각하지마라. 이 얼마나 터프하고 믿기지 않는 그녀의 용서인가....아 신이시여.
난 아직도 그날을 친구들에게 말하며 그녀의 얼굴이 떠오른다.
이것이 진정 강한 군대 튼튼한 군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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