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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때운 보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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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7 회 작성일 24-02-13 1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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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동안 너무 회사일이 바빠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너무 긴 시간 동안 공백을 가졌네요. 아직 바쁘지만 일단 이야기 보따리는 풀어가야겠지요.
제가 쓰는 이 야설은 저의 실화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몸으로 때운 보험-1


뜨거운 태양빛이 쏟아지는 8월초 어느날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던중에 회사앞에 한떼의 아주머니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래요 그 여자를 만난 것은 내 마음처럼 뜨겁던 한여름의 어느날이었습니다.
그 아주머니들 한테 갔더니 보험회사에서 판촉을 하기위해 나와서 자동차 보조키를 지갑에 넣을 수 있게 예쁘게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키가 크면서도 연약하게 보이는 한 아주머니가 연신 얼굴의 땀을 딱으면서 사람들에게 무엇을 써달라고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아주머니가 너무 안쓰러워 보여 가서 물어 보았습니다.
"그게 어떻게 쓰는 건데요?"
"예, 그냥 쓰시면 되요." 하면서 너무도 기쁘게 웃으면서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저 자동차 보조키를 만들어 주시나요?"
"예, 그리고 나중에 보시고 운전자보험 좀 들어주세요!" 하면서 너무나 부끄럽게 말하는게 너무나 이쁘게 보였어요.
"어떻게 가입하는데요?"
"여기에 제 삐삐 번호 있으니까 여기로 연락주시면 바로 와서 해 드릴께요"
"예. 알았어요"
"꼭 연락주실꺼죠?"
"하는 것 보고요"
그리고는 그것을 쓰고서 보조키를 만들어 사무실로 올라왔습니다.



실화를 글로 올리는 것도 장난이 아니네요?
타자가 느려 오늘은 죄송하지만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계속 빠른시일내에 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제 실화이니 제 허락없이 타사이트에 옮기는 것은 용서않게습니다. -그럼 이만.야리끼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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