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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 Mr. 막 - 2(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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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52 회 작성일 24-02-13 17: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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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양의 개념이 없어서 짧은 글임에도 나눠서 올려 봤습니다.
이번 편에서 스토리는 완결됩니다.

(4)
여름방학도 서서히 중반에 들었다. 재욱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돈 좀 벌어 보기로 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여보세요?]
토요일 정오에 걸려오는 전화.
[성은이냐? 나 재욱인데 지금 당장 학교로 와라. 안나오면 알지?]
[여...여보세요....?]
철컥....
이미 음순과 성은은 그에게 어떤 제제를 가할 대상이 못되었다.
학교 정문에선 재욱이 반가운(?) 미소를 띄우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재욱의 뒤를 모마려운 개처럼 따라가는 성은...
재욱은 성은을 한 빈 교시로 데려갔다. 교실엔 두명의 사내가 성은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때 괜찮치?]
성은은 자신을 쳐다보는 사내들의 눈빛이 징그럽다고 느겼다.
[음..괜찮은데...자 여기 십만원.]
사내들로 부터 돈을 건네받은 재욱은 갑자기 화난 눈초리로 성은을
노려본다.
[잘 해줘라...흐흐흐..무슨 뜻인지 알지? 후후후...]
재욱은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냥 교실을 나갔다.
드르륵...탁...
교실문이 닫히자 사내들이 접근해 왔다.
[뭐..예요...물러서요...]
당황해 하는 성은.
[흐흐..이미 다 들었다..씹보지년....]
와락! 사내들은 달려들어서 성은의 옷을 벗겨냈다. 비록 재욱에게 당할
것을 예상못한 것은 아니었으나 자신이 창녀로 팔릴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아악~~~~~~~~~~~~~~놔...노란 말이야!!! 악..누구 없어요!!!!]
성은의 발악에도 불구하고 사내들은 순식간에 그녀의 몸에서 옷가지를
제가해 냈다. 성은의 몸매를 훑어보는 사내들... 한순간의 틈을 노려
성은은 교실 밖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곧 한 사내에게 허리를 잡혀
업드리게 되었다.
[후후..좋으면서..후후후...]
두명의 사내는 사이좋게 성은을 나눠 먹기 시작했다.
먼저 마른 인상의 한 사내가 성은의 보지를 햝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땅딸한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쓰다듬으며 성은의 상반신을 애무했고..
후루룩...쩝...후루룩...쩝...
[아훅....아아...앙...아흑..그만.....]
사내들의 능란한 애무에 온몸으로 보답하는 성은. 이미 재욱과의 수도
없이 많은 관계를 통해 철저히 쎅스의 맛을 알고 있는 그녀였다.
쩌억....
마른 사내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을 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쑤욱....
[아흑...아앙...더...더...앙..좋아..학..학...]
손가락 끝까지 집어 넣은 사내는 손가락을 굽혀 그녀의 온 질벽을
긁어댔다.
[아흑..앙...웁...웁...]
생전 처음 당하는 애무에 어쩔줄 몰라하는 성은의 입을 거대한 이물질이
비집고 들어왔다. 이미 너무나 친근한 사내의 상징.
[우훕...웁...웁...우훕...]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입속의 자질 빨아 대는 성은. 그러나 사내는 성은의
애무가 미더웠는지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강하게 앞뒤로 흔들었다.
빨갛게 얼굴이 상기된체 온몸을 출렁이며 사내의 공격에 시달리는 성은.
그런 그녀의 작은 보지에 점점 더 많은 손가락들이 공격해 들어왔다.
네 개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질 찟듯이 휘저어 댔다.
[우훅.....웁..웁.....]
매마른 신음이 입에 물린 자질 비집고 세어 나왔다.
[헉...헉...헉...헉....]
땅딸한 남자의 몸놀림은 점점 더 빨라졌다.
성은과 사내의 펠라치오를 흐믓하게 바라보던 마른 사내는 서서히 자신의
분신을 그녀의 몸에 심었다. 마른 체격에 비해 그의 상징은 더없이 굵고
거대했다.
쑤우욱...퍽.....
이미 홍수를 이룬 애액 덕분에 사내의 자지는 단번에 뿌리 끝까지 박혀
들어 갔다.
그리고는 강하게 허리를 뒤흔드는 사내.....
성은은 앞뒤의 공격에 온몸이 둥둥 뜨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곧
자신의 입에 사내의 찌꺼기기 몰려 들어왔다.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삼키는 성은. 이미 정액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친근한
것이었다. 사내가 떨어져 나가쟈 성은은 하복부의 자극에 집중했다.
쑤욱...퍽...퍽...퍽...
[아흑...아아아....악...너무..세...악...하아...나..죽...아아아..
더...악...넘..좋...아아앙.....]
[헉...헉..이씹년...헉헉....헉...헉...]
사내는 끊임없이 힘차게 그녀의 몸을 쑤셔 댔다.
퍽...퍽...퍽..퍽....
사내는 성은의 보지를 아작낼려는 듯이 온몸의 힘을 모아 쑤셔댔다.
너무도 강렬한 자극에 이성을 상실해가는 성은....
[아아...아...흑...캬헐....우...우...좋아...더..더...아아...앙...
나..어떻...앙...우우웅....헙...웅...욱....]
쓰러질듯 흔들리면서도 용케 사내의 공격을 견뎌낸다.
[헉..헉..이년아..나간다......]
그리고 한순간 성은의 자신의 자궁을 가득메우는 사내의 정액을
느낄 수 있었다.
[커억..씹년...아아....후우~~~~~~]
성은의 몸에 쓰러지는 사내. 작아진 사내의 상징이 자연스레 빠져나왔고.
그 뒤를 이어 성은과 사내의 정액이 흘러 내렸다.

++++++++++++++++++++++++++++++++++++++++++++++++++++++++++++++++++++

텅 빈 교실에서 한쌍의 남녀가 쎅스를 즐기고 있었다. 여자는 힘이 다
했는지 교탁에 기댄체 엉덩이를 뒤로 쓱 빼고 있었다. 사내가 자신의
음부를 강타할때마다 온몸을 출렁이며 이를 받아 들이는 성은.......
두 사내는 본전을 뽑겠다는듯 단 한순간도 성은을 놔두지 않았다.
두사람은 서로 돌아가며 휴식을 취하고는 계속해서 쎅스를 강요했다.
온갖 체위로 이들을 받아주는 성은. 그녀의 체력이 한계에 달할즈음
사내들도 싫증을 느낀듯 마지막 방출을 하고는 나갔다.
[흑...흑....]
빨갛게 부어 오늘 보지... 너무도 심하게 당했기에 통증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어퍼진체
흐느끼는 그녀의 몸을 쓰다듬는 손길이 있었으니.......
성은과 사내들의 난교를 모두 본 재욱은 흥분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사내들이 나가자 마자 성은을 덥치는 재욱. 그에게 그녀의
몸 상태는 어떠해도 상관없었다. 단지 쑤실 구멍만 있으면 O.K
퍽..쑤욱..퍽..퍽....
[아아...아아..아아...]
너무도 많은 관계에 목소리 마져 쉬어 버렸다. 체력의 한계를 느낀
성은은 그저 교탁에 기댄체 가뿐 숨만 몰아 쉴 뿐이었다. 더이상
쎅스는 자극이 아니었다. 그져 물먹은 솜같은 이 몸이 사내의
손길에서 벗어나기만을 바랄뿐....
[헉..헉..이년아...나간다...우욱....]
혼자서 실컷 즐기던 재욱은 힘껏 허리를 쑤셔 박고는 홍수와도 같이
좆물을 싸 넣었다. 재욱이 떨어져 나가자 성은은 힘없이 쓰러지고는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

딩동...딩동...
[누구세요...?]
[나다..재욱...]
재욱은 어느새 음순 가정에서 또다른 학정자였다.
[받아라.....]
재욱은 축처진 성은의 몸을 음순에게 넘겼다.
[욱...이 냄새.....]
그녀를 안자마자 음순의 코로는 강한 사내들의 찌꺼기 냄새가 났다.
[고마...워요....]
고양이 앞에 쥐마냥 눈을 내리까는 음순.... 그러나 한번 집에 들어온
재욱은 나갈 생각을 안한다. 그의 눈빛을 읽은 음순은 가늘게 한숨을
쉴 뿐이었다.
후우........................................
넓은 탕안에서는 한 중년의 주부와 젊은 사내가 쎅스를 즐기고 있었다.
쑤걱..쑤걱..퍼억..퍽....쑤걱..쑤걱...퍽...퍽.....
[아흑......아흑...아아...아흑....아아아..더..더...좋아..요...
앙...앙...흐으흑.....아아...더..세게......]
이미 음순의 성감대를 모조리 알고 있는 재욱은 그녀의 가장 취약한
부분만을 골라 공략해 댔다. 자연히 음순의 몸은 끓는 용암마냥
타올랐다.
열락에 휩싸여 어쩔줄 몰라하는 남녀를 미즈근한 물줄기가 감싸고 있었다.
쏴아아..쏴아아......

+++++++++++++++++++++++++++++++++++++++++++++++++++++++++++++++++++++

한달동안 재욱은 근 이백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 물론 이를 위해 성은,음순
모녀는 거의 온몸이 거덜날 정도로 사내들에게 시달렸다. 성은은 개학이
한없이 반가울 따름이었다. 더이상 창부노릇은 안해도 될테니까....하지만
음순은 계속해서 불려다녔다. 그녀는 최고의 상품이었다. 절대로 닳지않는.

(5)
[오늘 학교에 좀 남아라.]
재욱은 낮은 목소리로 지선에게 속삭였다. 오늘도 그에게 당하는 날이다.
재욱의 사업(?)이 바쁜 관계로 지선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그에게
불려갔다. 물론 한번 불려갈 때마다 초주금이 되서 돌아왔지만....
지선의 놀라운 보지에 감탄한 재욱은 그녀를 매우 아꼈다. 그리고 조심히
사용했다.

++++++++++++++++++++++++++++++++++++++++++++++++++++++++++++++++++++++

모두 돌아가고 불이 꺼진 학교. 그러나 숙직실만은 오늘도 환했다. 지선과
재욱 두사람은 모두 돌아가고 텅 빈 학교에서 육체를 불태우고 있었다.
[우우우...헉....]
이미 수차례 경험한 보지이건만 지선의 보지는 매번 처녀보지같았다. 그만큼
잘 조여왔던 것이다. 삽입만으로도 사정단계까지 몰아넣는 천하의 명기였다.
쑤욱...퍽...쑤욱...퍽....
재욱은 호흡을 조절하며 규칙적으로 쑤셨다. 이미 섹스를 알아버린 지선은
그녀의 몸만큼이나 불타올랐다.
[아흑...더..더..아흑...너무...컥..좋아..앙...아아아....헙...헙...
아흐흑...꺄아.....]
온몸울 비틀며 경련하는 지선.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엄청난 양의 음수가
흘러내렸다. 불과 같은 여인이었다. 지선은....
[커어억.....허억...허억......]
한차례 사정을 하며 숨을 고르는 재욱. 지선 역시 정상을 느꼈는지 조금씩
형태를 잃어가는 재욱의 물건을 강하게 움켜쥐고는 놔 주질 않았다.
너무도 짜랏한 자극에 또다시 위용을 회복하는 재욱의 페니스.
[흐흐흐..네년의 몸은 정말 최고다...후후후....]
지선의 보지에 너무도 감탄하는 재욱. 그는 아까와는 달리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그녀의 유방 등을 애무하며....
오늘도 지선의 유방에는 손자국과 이빨자국이 여럿 남을 것이다. 또한
재욱의 등판에는 여러 줄기의 도랑이 생길 것이고...

++++++++++++++++++++++++++++++++++++++++++++++++++++++++++++++++++++++

언제까지고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오늘도 자신의 더렵혀진 몸을
쳐다보며 지선의 자기 혐오에 빠졌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육체. 하나 이미
더렵혀진 몸이었다. 항상 경멸하며 피하려 하건만 매번 그에게 걸리면
그녀의 몸은 발광을 한다. 그래 이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다. 발광!
[흐으흑......흑...흑.....]
오열하는 지선의 나신위로 샤워기의 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래서 더욱 슬픈 육체의 흐느낌이었다.

+++++++++++++++++++++++++++++++++++++++++++++++++++++++++++++++++++++++

지선은 우선 학교에서 좀 벗어난 곳에 다시 집을 잡기로 했다. 그러나 생각
밖으로 비싼 돈에 같이 집을 쓸 사람을 구했다. 그녀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S모 대학 경상대를 다니는 청년이었다. 너무도 순수한 청년의 눈빛에 그녀는
왠지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재욱은 무슨 생각인지 요즘 지선을 거의 찾지 않았다. 자연 지선의 생활은
예전과 같은 정상으로 돌아갔다. 한집에 두 남녀가 사니 구설수에 오르기
딱좋다. 실제로 두 사람은 여러차례 당황한 일들을 격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었다. 요즘 사람같지 않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영일에게
지선은 호감을 느꼈다. 그러나 그럴수록 그녀에게는 재욱에게 당한 지울수
없는 상처가 더욱 살아나고는 했다.

(6)
재욱은 아예 음순네 집에 들어가서 살았다. 사업문제로 성은의 아버진 자주
집을 비웠기 때문이다. 재욱은 음순 가정의 새로운 지배자였다. 그녀에게
남편이라는 존재는 점점더 멀어져갔고 그에 비해 재욱의 존재는 점점더
커져만 갔다.

오늘은 음순의 결혼 기념일이다. 39번째 결혼 기념일. 그러나 남편은 요몇일간
바쁜 일이 있는지 계속 집에 안들어왔다. 오늘 역시 못들어 온다는 연락이
와있었고.
딩동....
[누구세요...?]
[나다.]
철컹.......
재욱은 오늘밤도 역시 음순과 함께 보내기로 했다.
[재욱씨 그거 알어...?]
[뭘...?]
[나 오늘 결혼기념일이라는거................]
[그래................?]
재욱은 거칠게 음순을 포옹했다.
[아앙....살살해죠.....]
번쩍 음순을 안아든 재욱은 거칠게 그녀를 침대에 던졌다. 그리곤 서둘러
준비를 해 나갔다.
[후후후..오늘은 하늘로 보내주지...음순...후후후....]

[하아..여보..그만..아직..아..어떡해..하아..학...]
그래 어느 순간엔가 음순에게 여보라는 칭호는 또 다른 사내를 가르키고 있었다.
[흐윽..악..아..아직..안돼..아니야..여보..아..여보...]
방 안에선 희미한 달빛을 받으며 열락에 꿈뜰거리고 있는 두 알몸뚱이가
있었다. 음순은 더블 베드에 몸을 길게 눕히고 있었는데, 베개를 허리에
받춰넣어서 허리가 들려 있었다. 음순의 나이답지 않은 늘씬한 알몸이 달빛
에 그대로 드러났다. 어느새 재욱의 머리가 음순의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재욱의 구리빛 팔이 음순의 새하얀 허벅지를 하나씩 붙잡고 허벅지
근육이 드러날 정도로 힘껏 벌리고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비비고 있었다.
음순의 상체는 허리의 베개때문에 뒤로 조금 젖혀진 꼴이 되어 유방이
얼굴쪽으로 향해 있었다. 달빛에 반사되어 보이는 두개의 흰 살덩이가
출렁이고 있었다. 젖가슴은 그대로 두개의 공을 눌러 놓은듯 음순의 가슴
위에서 감미롭게 흔들리고 그 위의 젖꼭지는 천장을 향해 볼록 솟아있었다.
섹스의 즐거움에 몸부림치고 있는 두 남녀.
재욱은 계속 음순의 거기를 핥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비벼주기도 했다.
[아아..여보..조..금만..더..아..거기..아..여보.하악...]
음순은 누워서 어쩔 줄을 모르고 얼굴을 좌우로 돌렸다. 재욱이 자극할
때마다, 온몸을 들썩이며 야릿한 신음성을 발하며 고개를 이리저리 뒤척였
다. 입술밖으로 음순의 빨간 혀가 나와 입술을 핥았다.
[앙..아..아..더..세게..여보..제..발..거..기..요..아..악..]
음순의 허리가 들썩이며 위로 도망갈듯이 움직였다. 하지만, 재욱의 단
단한 팔이 허벅지를 꽉 잡아 그의 혀로부터 도망치기란 불가능했다.
허리에 베개가 받쳐져 있어 음순의 보지는 평소보다도 크게 벌어져 있었다.
자극된 클리토리스가 검붉은 빛으로 충혈되어 더욱더 음란한 빛을 띄었다.
재욱이 갑자기 입을 깊숙이 갖다대었다.
[아 악..너..무..하.아..깊..어..앙..건..드..아...]
[여보..여..보..아..나..어떡..해..아..여보..어..떡..해..]
[..하..악..학..아..나..나..여..나..어..하..악....]
재욱의 깊은 공격에 음순의 허리가 들려지고 머리가 뒤로 제껴지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유방이 굳어진게 절정을 느낀 것 같았다. 음순의
기다란 손가락이 시트를 부여잡고는 한참을 그러고 있었다.
[아, 여보... 너무 좋았어요..]
[후후...아직이야, 난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아.. 싫 어... 난 지쳤다고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음순의 눈은 성욕에 사로잡힌 여자의 눈이었다. 전신
이 풀린대로 풀린 상태로 쾌락에 젖은 표정으로 남자를 기대하고 있었다.
재욱이 일어나더니 옆에 놓인 탁자에서 얼음물을 마셨다. 달빛아래 탄탄한
재욱의 몸이 드러났다. 그 한가운데 일어선 길다란 물건 역시도...
음순은 계속 누워있었다. 민망하게 벌어진 음순의 보지에선 재욱의 침과
음순의 물이 섞여 허벅지에 묻어 있었다.
음순의 종아리에서부터 올라가는 다리의 시선이 그녀의 허벅지를 거쳐 깊은
슾지대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한줌의 곱슬거리는 털들이 자라있었고 조금 부
풀어 오른 하복부아래에서 침과 애액에 젖어 이리저리 살결에 달라붙어
있었다. 재욱의 자극이 심했는지 둔덕의 살집이 약간 부어올라 옆으로 갈라져
있었고 그 위에 여자의 성감대가 단단해진 채로 있었다. 그리고 그 밑 틈에선
음순가 뒤척일 때마다 애액이 흘러 나왔다.
재욱이 물을 다 마시고는 침대위의 음순위로 갔다. 음순는 두 손으로 자신의
부드러운 종아리를 잡더니 상체쪽으로 잡아당겼다. 베개때문에 들려진
하체가 더욱더 들려져 거의 천장을 바라다보게 되었고, 갈라진 틈이 깊숙이
벌어져 더운 숨을 몰아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재욱이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잠시 응시하더니 깊은 숨을 쉬고는 뻣뻣이 선 페니스를 음순의
중심에 맞추고 허리를 들이밀었다.
[흐..윽..아...조금..더요..조금..더 들어..아 윽..아..멋져요..]
재욱의 페니스가 음순의 살두덩을 가르고 통째로 뿌리까지 피부가 벗겨진
색 그대로의 세계로 들어갔다. 음순은 연신 흐느끼고 있었다.
[아..윽..당신..당..신..대..단해..깊..어..날..가져.요..더.. 깊..이]
[조..금..더 빨리..아..윽..하악..악..난..당신 거..야..날 찔러주..
어..아..윽..세..게..그래..당.당..신. 아.윽..날 가..져.]
푸욱...푸욱....
다리를 치켜든 음순의 보지사이에 재욱의 자지가 깊숙이 그리고 빠르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두 털들이 뒤엉켜 밀려나고
들어가고 음순의 검붉게 충혈된 꽃잎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했다.
[헉.. 당신 거기가 잘 무는데... 당신 거기는 최고야...]
음순이 들었던 다리를 놓으면서, 재욱의 허리를 감았다. 그리고 단단하
게 조였다. 뿌리까지 결합된 두 남녀는 절정을 향해 허리를 놀렸다.
푸욱...푸욱..퍽...퍽....
[아..학..악..학..아..더..세..게..여..보..여..여..보..보..아..깊..게..깊
..이..흑..하..악..아..박아..줘..세..게..날..당..신 걸..로..찔.러.줘.]

찬수(성은 아빠)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인지
너무도 많은 일들이 그를 필요로 했다. 자연 요즘엔 음순을 안아줄 시간
마져도 없었다. 녹초가 다되서 들어오기 때문이었다.
{그래....오늘은 좀 무리를 해서라도 안아줘야지....}
오늘이 결혼 기념일임을 생각한 찬수는 그녀 몰래 집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녀의 희디흰 몸을 생각하니 절로 흥분이 됐다. 왠지 이상했다. 조용한
집안을 야릇한 소리가 휘감고 있었다. 더구나 그 소리의 임자는 자신의
아내임이 확실했다. 살짝 방문을 열어본 찬수는 까무라치게 놀랐다.

[당..신..커..악..더..세.게 당..신 걸..로 내..걸 찔..러 줘...]
[학학..어때..남편하고..내 거하고 누가 더 커?..헉..]
[아..윽..악..하..다앙..신..진..짜..당신..아..좋아..세..게]
[헉..하아..누..누가 더 잘..찔..러 주..지?..]
[흑..아..다앙..신..당..신이..잘..찔러..줘..더..더..깊..이..]
[아악..더..빨..빨..리...]
[뭐..얼..헉..찔러..줘?..]
[하..악..당..신걸로..내..걸..아..악..]
[학..똑바로..헉..말해..봐.]
[아악..헉..흑..당..신..좋아..아..좋.아..]
[어서..]
[아..당신..자지로..내 보..지..를 찔..러 아..악..흑..찔러..내 보..지.]
[학..아..찔러..줘..더..더...아..당신..자..지.로..나를..해..버려..
요..더..깊..이..박아..줘..]
두 남녀는 이미 이성을 상실했다. 특히 섹스에 굶주린 음순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쩔줄 몰라하며 온몸을 뒤트는 음순의 모습이 찬수의 눈속으로
파고 들었다.
벌컥!!!!!!!!!!!!!
[이..이놈들.........커억.........헉...헉...으으윽...........]
흥분한 찬수는 방문이 부서져라 밀어젖히며 방에 띄어들었으나... 평소
혈압이 높던 그는 그대로 쓰러져 정신을 잃고 말았다.

(7)
지선은 오늘따라 친구들을 만나느라 늦게 들어왔다. 다들 남자친구 또는
남편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그럴수록 영일의
존재는 더욱 커져만 갔다. 오늘따라 왠지 그의 얼굴이 한없이 보고 싶었다.

아직 영일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두사람의 보금자리는 캄캄한 어둠속에
잠겨 있었다.
[후우...우선 샤워좀 하자....]
지선은 우선 욕조에 물을 받고선 천천히 몸을 담궜다. 약간의 알코올 기운이
더운 욕조에 들어가 있으니 더욱 몸을 무겁게 하는 것 같다. 어느새 잠이
들고만 지선.
꽈앙....!
[우우..급하다..급해....]
한눈에 보기에도 엉망으로 취한 영일이 거기(?)를 붙잡고는 신나게 달려
들어왔다. 막 화장실 문을 열고 일(?)을 보려는 영일 앞에 하얀 나신의
천사가 눈에 들어왔다. 요란한 소리에 설핏 잠든 지선이 놀라 몸을
일으키는데 영일이 들어 온 것이다.
[어머......]
[허억......]
너무도 놀란 두 남녀.
미처 내려가지 못한 영일의 펜티가 축축히 젖어 들었다.
쏴아아.....
[후훗.....]
얼굴을 붉히며 지선은 다시 욕조에 몸을 묻었다. 얼른 일을 마치는 영일.
하지만 정말 어이없는 일이다. 대학생이나 되가지고 오줌을 싸다니...
[하하하....글적..글적....]
스스로도 어이없어 하는 영일. 그렇다고 이런 차림으로 방에 들어갈수도..
[영일씨..먼저 씻으세요....]
두사람은 아직도 어색해 하는 관계였다.
[그래도 괜찮겠어요...?]
[후후후....네....]
이미 엉망이 된 옷가지를 하나씩 벗어 던지는 영일. 군대서 단련된 탄탄한
몸이 들어나자 지선은 나지막히 한숨을 쉬었다.
쏴아아.....
대충 씻고 있는 영일. 그러나 아무리 의식을 안할려고 해도 옆에 있는 지선이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었다. 그리고 아까 순간적이지만 그녀의 나신마져 보질
않았던가! 최대한의 인내심을 발휘하며 샤워를 마친 영일은 어서 나가려고 했다.
그런 영일의 모습이 왠지 순진해 보인다.
{그래...저사람이야....}
지선은 서둘러 나가려는 영일을 불러세우고는 자신의 등을 좀 밀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등을 돌리는 지선. 그녀의 흰 몸뚱이가 백열등 불빛아래 빛나고 있었다.
살짝 떨리는 손으로 지선의 등을 밀어주는 영일. 그녀의 살결에 손가락이 닺을때
마다 그의 상징이 조금씩 자라났다. 엉덩이를 뒤로 쑥 빼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다. 두 남녀의 얼굴이 조금씩 빨개지고.... 서둘러 등만 밀고
나가려는 영일을 지선은 좀더 유혹해 본다.
[더...옆으로요....네...좀더....반대 편도요....]
영일의 손가락에 그녀의 물컹한 유방이 잡혔다. 어쩔줄 몰라하는 영일 앞에
지선이 돌아 누웠다.
[저....영...일씨..제가...좀...취해서....대신 좀 씻겨 주시겠어요....?]
스스로 말하고도 부끄러운지 지선은 노을마냥 빨개진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덜..덜..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온 몸을 정성스레 닦아주는 영일.
쏴아아..쏴아아....

영일은 그녀의 알몸을 정성스레 침대에 뉘었다. 두사람의 눈동자가 마주치고...
곧 이는 입술의 결합으로 이어졌다.
[우웅.....]
두사람의 혓바닥이 서로의 입안을 들락거린다. 그러기를 한참. 서서히 영일의
입술이 지선의 입을 벗어나 그녀의 몸을 타고 흘러 내렸다. 목덜미를 지나
풍만한 유방에 이르자 영일은 마치 젖먹이 아이 마냥 그녀의 유방을 빨아댔다.
[아흠....아...후..후...움....음...앗...살살...아아...]
그의 애무에 취해 지선은 가는 신음소리를 밷어낸다. 그에 부응하듯 그녀의
분홍빛 유두가 고개를 들었다. 뭐가 그리 신기한듯 한참을 그러고 장난치는
영일. 지선의 유두는 그의 입속에서, 그의 손아귀 속에서 끊임없이 그 형태를
잃어 갔다. 또다시 서서히 하체쪽으로 움직이는 영일의 입술. 지선은 간지러운듯
꿈틀거렸다. 영일의 얼굴이 음모 부근에 이르자 지선은 살짝 다릴 벌려 주웠다.
빽빽한 숲사이로 빠알간 동굴이 드러났다. 처음으로 여첼 접하는 영일은 보지
구멍에 오른쪽 검지를 살짝 집어넣었다. 생각보다 좀 빡빡한느낌...
[아흠.....음.....]
이에 지선은 엷은 신음으로 화답한다.
좀더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서서히 들어가던 손가락은 이제 완전히 묻혀 버렸다.
동시에 강한 수축력이 자신의 손가락을 조여왔다. 아픔을 느낄정도로 강하게...
신기한 반응에 감탄한 영일은 살짝 손가락을 돌려보기도 하고 앞뒤로 움직여 보기도
했다.
[으~음... 응~~~]
지선이 몸을 살짝 뒤쳑였다. 손가락을 빼보니 조금전까지 보지속에 있었던 손가락엔
이상한게 묻어 있었다. 축축하긴 했지만 비디오 같은데서 본 보짓물하고 좀 달랐다.
약간은 굳은듣한...미끌미끌하고 이상한 냄새가 났지만 더럽거나 하진 않았다.
그다음 혓바닥으로 살며시 보짓구멍을 핥아보았다.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이런것이었을까? 이런 느낌이었나? 머리속엔 환희가 가득했다. 몇번 손가락 장난을
하자 뜨거운 물이 조금씩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맛을 보니 시큼했다.
[아흑...아아아...거기...아아...계속...아흑...음....]
지선은 연신 비음을 흘리며 몸을 뒤틀었다. 영일은 보지를 빨아 입에 보짓물을 채운
다음 지선과 키스했다. 지선이 자기 보짓물을 맛있게 먹고나서 영일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음~ 아~ ... 좋아~ .. 으~ 응.. 거기... 좀더...]
아직 경험이 없는 영일은 금방이라도 폭발할것 같았다. 벌겋게 달아오른 자지를
지선은 아이스크림 빨듯이 빨아 댔다.
[우욱...나..나올거같...우욱....]
너무 빠른 반응에 얼른 지선은 입을 떼어냈다. 영일은 이제 본격적인 행위를 하려는
눈치다. 그러나 아직 어디에 자신의 물건을 심어야 할지 잘 모르는듯 허둥대기만 했
다. 이런 영일의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 지선. 지선은 자신의 손으로 그의 상
징을 몸속으로 인도했다. 영일의 자지가 조금씩 지선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어가기 시작
했다.
[하아~하아~...아음...음...아~~~]
질벽을 가르며 들어오는 영일의 몸을 느낀 지선. 절로 신음소리가 세어 나왔다.
쑤욱...........
끝까지 밀어넣은 영일. 그의 음모와 지선의 음모가 부드럽게 엉켰다. 그러자 그의 페
니스를 온통 질벽들이 휘감아 들었다. 생전처음 겪어보는 자극에 당황하는 영일. 그는
몇번 움직여 보지도 못하고 방출하고 말았다.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영일. 지선은
그런 영일이 더욱 사랑스러웠다. 그의 상징이 빠져나온 구멍에선 미량의 음수와 정액
이 흘러 내렸다.
[괜찮아...처음엔...다..그래...]
지선은 히디힌 팔로 그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살짝 그의 귀두 부분을 깨문다. 그리곤
천천히 그의 상징과 사타구니에 묻어있는 정액과 음수를 빨아들였다. 지선의 정성스런
애무에 영일의 상징은 다시 성을 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잘하리라....!}
다부진 결의를 다지며 삽입한다. 그러자 또 아까와같이 엄청난 흡입력이 자신의 몸을
죄여왔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다. 한번 심호흡을 함으로써 긴장을 늦춘 영일은 천천
히, 그러나 확실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움...움...움...함...헙...헙...우우..아흑...음...윽..아아아.....]
점점 높아지는 지선의 신음소리... 그녀의 반응이 너무 민감하자 영일은 일순 멈칫했
다.
[..하~.. 음.. 걱정.. 하지마... 어서...하으~]
용기를 얻은 영일은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나 처음하는 거여서인지 조금만 세게
하면 빠지곤 하였다.
[아으...아으...앙...앙...하아아~~~...아흑...]
영일의 얕은 삽입은 더욱 그녀의 욕구를 부채질할 뿐이었다. 지선의 무언가 갈구하는
듯한 표정이 너무도 신기하다.
[그렇게 좋아요....?]
[음... 응... 하~ 계속, 좀... 세게..그래...아흐흑...아흑..아아...더..우욱...헙.
더더..아아..넘...좋...아흑...영일..아아아.]
영일의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졌다. 보지에선 자지가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나고 보짓물이 계속 솟아 나왔다.
첩...첩..첩..첩..찌걱...찌걱...
[아흑...아아아..아아아...온...다..앙...아앙...흐으윽...아흑...아아아...더..
제발...아흑..조금만...아아아.....]
[하~ 음... 누..누나... 나... 쌀것 같아... 하~ 하~]
[누나 몸에다... 괜찮지? 하...음..]
격렬히 몸을 움직이며 영일이 묻자 지선은 그져 그의 목을 더욱 휘감을 뿐이었다.
한순간 영일의 몸이 약간 떨리자 지선의 몸이 뒤로 휘어졌다. 지선은 자신의 몸
속 깊이 박힌 그의 것이 갑자기 커진다고 느꼈다. 그리고 동시에 보지 깊은곳에서
영일의 좆물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 앞뒤로 한두번 움직이자 다시한번 좆물이 울컥
쏟아져 나왔고 지선의 보지는 빨대로 물 빨아 올리듯 죽 빨아 올렸다.
[음... 음..하아아...아음...음..]
지선은 만족한 신음 소리를 냈지만 영일의 입에 막혀 큰소리가 나오질 못했다.
지선 보짓속에 있는 자지는 아직은 힘이 남았는지 별로 줄어들지가 않았다.
영일이 왕복운동을 하며 힘을 주자 다시한번 힘차게 보짓속을 강타하며
좆물이 쏟아져 나왔다. 지선은 좆물이 자기몸에 들어올때마다 몸을 활처럼
휘며 흥분을 참지 못해 눈물을 흘리고 애기울음 같은 신음 소릴 냈다.
잠시 박은 상태로 안고 있자 영일의 자지는 점점 작아지면서 빠질려고 했다.
[누나... 하~ 나... 이제 힘.. 다 썼어.. 하아..하아....]
영일이 지쳤는지 숨을 천천히 몰아쉬면서 말했다. 아직도 흥분한 상태에서 못깨어
났는지 지선은 눈을 지굿이 감고 얼굴엔 미소만을 띄울 뿐이었다.
[... 정말... 좋았어.. 고마워~ 영일아...]
지선이 살짝 키스를 하며 말했다.
[고맙긴~ 내가 더 그렇지...않그래?]
한동안 둘사이엔 정적이 흘렀다. 그저 아무말 없이 상대를 바라보기만 할뿐...
영일이 갑자기 벌덕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오더니 방불을 확켰다.
[앗~... 갑자기 켜면 어떡해~... 눈부셔~]
지선은 옆애 있던 베게로 얼굴을 가리며 가볍게 칭얼거렸다.
[괜찮어... 쫌만 있음 괜찮아 질꺼야...]
영일이 살며시 다가가 베게를 뺏으며 말했다. 눈을 뜨자 그녀 앞엔 영일의 자지가
바로 눈에 들아왔다. 기운을 잃고 조그매진 자지가 너무도 귀여웠다. 왠지 그와
시선을 마주 대하기가 부끄럽다. 살짝 고개를 돌리며 빨개진 얼굴을 감추려는
지선이 영일에겐 너무도 아름답게 보였다. 살며시 고개를 내려 키스하는 영일.
[음......]
밝은 빛 아래서 맨살을 대고 있는 느낌이 또한 새로웠다. 아까와는 또다른 분위기와
기분에 휩싸였다.
[누나... 난... 여자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어... 괜찮겠지?]
지선은 영일을 가만 쳐다보다가 살짝 웃더니 자리에 누우며 다리를 벌렸다.
그런 지선이 고마워 키스를 해주었다. 지선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얼굴을 가까이 한
영일은 또다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밝은 빛 아래 붉은 색으로 펼쳐진 여자의
은밀한 곳이 아무 숨김없이 보여지고 있었다.
{꿀꺽~}
영일은 침이 넘어갔다. 이런 곳인가... 감탄과 흥분의 연발속에서 영일은 새로운
세계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양 검지와 엄지로 보지 옆을 잡고 천천히 벌렸다. 자지는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원기 왕성하게 부활해 있었다. 냄새를 천천이 음미했다.
짜릿하면서 몸을 흥분시키는 그런 냄새였다. 이번엔 양 검지를 구멍에 집어 넣어
양쪽으로 살짝 벌렸다. 보짓살과 구멍이 누나의 몸이 경련하는 것처럼 굳어졌다가
풀리는 것이었다. 이번엔 공알을 살짝 깨문채 약간움직여 보았다.
[아~~~ 하~~ 응~~~아~~아.........]
지선이 다시 신음을 내밷기 시작했다. 이번엔 보지구멍에 대고 쭉 빨자 조금씩 나오고
있던 보짓물과 좆물이 섞여 왈칵 나왔다. 영일은 지선에게 키스하면서 좆물과
보짓물이 섞인걸 먹였다.
[맛이 어때?]
[시큼 털털한게...음...괜찮은데?]
[누나 보짓물하고 좆물이 섞인거야... 나도 한번 먹어봐야지.]
영일은 다시한번 보지에대고 쭉 빨아 자기의 좆물이 섞인 보짓물을 먹었다.
맛이 시큼하면서도 닝닝했다. 좆물이 미끌미끌해서 이상하기도 했고... 다시 기분이
동한 영일은 이번에는 능숙하게 지선의 보지를 가르며 들어갔다.
쑤우욱........
한번에 뿌리끝까지 박혀 들어가는 영일의 상징. 그녀의 몸이 열렬히 그의 진입을
반겨 주웠다.
쑤우욱...쑥...푸슉...푸슉....써걱..써걱....
[아함..암함....아아아...더...세게..아흑...좋아..아아아...아흑...흑....]
지선은 온몸을 뒤흔들며 그의 몸을 반겼다.

++++++++++++++++++++++++++++++++++++++++++++++++++++++++++++++++++++++++++++

그날 이후로 두사람은 누나 동생하며 연인과도 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 기간은
지선에게 있어서 두번다시 오지않을 그런 행복한 시간이었다. 두사람은 서로의
몸을 아끼며 사랑했다. 지선은 점점더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느꼈으나 한편으로는
재욱이 언제 자신을 원할지 몰라 두려웠다.

(8)
찬수는 그의 지병인 심장병이 도져 죽었다. 그가 죽고 음순이 제일 먼저 한 일은
그가 그토록 아끼던 기업을 처분하는 것이었다. 평생 쓰고도 남을 돈을
얻은 음순. 이사장을 잃은 순결여고에는 새로 그녀가 종신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물론 재단은 친척히 소유하지만...

그가 죽은지 육개월여가 지났을 무렵 재욱과 음순은 결혼 신고를 했다.
이사실은 이 둘만이 아는 것이다. 찬수의 장례를 치룬 직후부터 한집에서
살던 재욱은 아예 정식 부부가 된 것이다.

조금은 더운 초여름. 이들 늦깍이 부부의 침실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쑤걱..쑤걱...푸욱...푹...
[아흑...아흑...여보...앙...나..몰라...오우...헙....헙.....]
재욱은 오늘도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이제 사십을 넘어선
나이이건만 음순의 욕망은 끊일줄을 몰랐다. 이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스를 즐겼다. 주방에서...욕실에서...침실에서...
그져 마음이 내키는 곳이면 어느곳이나 쾌락의 장소였다.
[아아아...더...세게....헉...헉...오오...아흑...아아아....더...
좋아....아흑...미쳐...후...후...헙...헙...아아아.....]
길게 여운을 남기는 음순의 신음소리가 온 집을 나른하게 했다.
음순의 두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흔들던 재욱. 너무
많은 섹스 탓일까? 음순의 보지는 갈수록 성능이 떨어졌다. 이미 소음순이
대음순 밖으로 미어져 나올만큼 늘어져 버린 걸레 보지.
{후후..말자지라도 들어 가겠다. 다음에 한번 해봐야지..후후후..}
쑤욱.....
갑지기 자지를 뽑아내는 재욱... 한껏 정상을 향해 달리던 음순. 그가
갑지기 행위를 중단하자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붉게 충열된 섹스에
불타는 눈빛으로...
[후후...이번엔 뒤에다 해줄꼐....]
재욱은 이미 시트를 적시고 있는 음순의 애액을 한웅큼 모아선 그녀의
항문에다 밀어넣었다. 그리곤 길딱는 과정도 없이 바로 음순의 몸을
뒤집고는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앗..아퍼...아악....우우우...쿠훕...]
너무도 갑작스런 공격에 준비가 안되있던 음순의 똥구멍. 구멍이
찟어질듯이 벌어지면서 용케 그 큰 자지를 수용한다.
[후후후..역시 당신 뒷구멍은 최고야..후후후....]
보지와는 달리 강하게 조이는 음순의 똥구멍... 재욱은 이제야 말로 본격적인
섹스의 느낌이 왔다.
쑤우욱...쑥...쑤우욱...쑥....
조금 뻑뻑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이게 뭐 한두번 일도 아니고... 재욱은
페니스의 표피가 벗겨져 나가는 듯한 느낌을 음미하며 허리를 일렁였다.
[아악..아퍼...악...헙...헙...아아..좋아...더..아아아...당신....
컵...정말...아아아..난...악...움....]
이미 익숙한 행위지만 그래도 매번 아픔을 느끼는 음순. 그러나 그녀의 비명은
곧 신음으로 바뀌었다. 더구나 재욱의 손가락이 놀고있는 그녀의 보지를
공격하자 그녀는 어쩔줄 몰라했다.
[아훅..아훅...컵...컵..웅...우웅....]
푸욱....푹...푸욱...푹.....
[헉...헉....헉....헉....]
끊임없이 계속되는 육체의 향연..... 성은이 이미 집을 떠나버렸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거칠 것이 없었다.

+++++++++++++++++++++++++++++++++++++++++++++++++++++++++++++++++++++++++

씨를 뿌리는데 결과가 없을 수가 없다. 날마다 부딪히는 육체의 접촉. 충분히
조심했다고는 하지만 어느날 음순은 자신이 임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재욱이
아일 낳기 원하자 그녀는 순결여고의 이사장직을 재욱에게 넘기고 집안에서
요양을 취했다. 아무에게도 그녀의 임심 사실을 알리지 않은체....
순결여고마저 접수한 재욱은 아에 사업(?)을 벌리기로 했다. 학급에서 소위
날나리라고 불리는 여자애들을 종업원으로 가계를 하나 차렸다. 철저한
보안유지 하예 그의 사업은 날로 번창했다. 아예 춘천에 별장을 하나 사들인
재욱은 그곳에 십여명의 여중고등생을 데려다 놓고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춘업을 했다. 아이들과 6:4로 나누어도 월수 800은 거뜬했다.
끊임없이 새로운 얼굴들고 멤버를 교체하는 재욱의 별장은 최고의 섹스 클럽
이었다.
임신 육계월에 접어든 음순. 이미 남산만한 배를 가지고도 욕구불만에 쌓였다.
재욱은 이제 음순에겐 더이상 관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의무적으로 그녀의
불만을 풀어주었다. 오늘도 침대에 누운 음순의 거기를 쑤셔주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뒷구멍은 앞구멍 이상으로 헐렁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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