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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암호명boj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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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8 회 작성일 24-02-13 11: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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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히로는 먼저 샤워를 마치고 먼저 침대로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새삼 유부녀의 욕정에 놀랐다. 설마 그렇게 변할 수가 .... 침대에서 담배를 그녀를 기다렸다.
샤워실 문이 열리고 하얀 까운을 입고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얼굴이 빨갛다. 37살이라는 것이 어울리지 않게 귀여워 보인다. 부끄러워서 일까? 얼굴이 점점 더 빠개진다.
[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
[후후....]
부끄러워서 다가오기가 미안한지 머뭇거리는 그녀에게 손을 내민다. 에이꼬는 마지못한 척 손을 잡는다. 히로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며 에이꼬를 잡은 손을 잡아당기자. 자신의 품에 살포시 안겨온다.
[어머, 장난치지 마세요.]
에이꼬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한참을 그렇게 있는다.
[어머니 품처럼 포근합니다.]
히로는 기억에도 없는 엄마를 잠시 떠올려 볼려 한다. 허나 에이꼬는 자신의 가슴에서 숨을 쉬고있는 것이 그녀를 흥분시킨다. 그의 숨소리가 가슴에 와닿을때 마다 조금전 샤워실에서의 격렬한 정사가 다시 생각난다. 해서 히로를 꼭 안아준다.
[어머니 같은 사람을 아까는 그렇게 못살게 굴었나요.]
이제 못할 말이 뭐가 있겠냐는 생각에 편안하게, 애인처럼 말을 하기로 했다.
히로는 말없이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으....음!]
키스를 하며 그의 손은 유방을 향해 다가와서는 만질 듯 말 듯 젓꼭지를 건들이며 에이꼬를 들뜨게 만들었다.
[아하....하]
에이꼬는 입술 밖으로 나직한 신음을 흘려냈다. 또다시 그녀는 두 눈에 아련히 붉은 욕화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피가 끓기 시작한다. 히로는 그녀를 살며시 눕혀놓고 옷위로 그녀의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에이꼬는 오직 사내의 뜨거운 품안이 그리워졌다. 그녀의 몸이 가볍게 뒤척여졌다. 하얀 까운이 벌어지고 속에는 젖가슴과 보지를 감춘 두 개의 속옷 뿐이었다. 저 미끈하게 드러나 있는 허벅지의 중심, 그리고 터질 듯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 젖가슴의 윤곽이 드러나 보이는 수밀도의 정상 부근만이 간신히 가리워져 있을 뿐이었다. 그런 여인의 모습은 차라리 완전한 나체보다 더한 유혹을 뿌리고 있었다. 물이 오를 때로 올라 농밀한 젖가슴으리 봉긋한 봉우리, 부러질것만 같은 허리, 알맞게 살이 올라 탄력이 있어 보이는 허벅지, 팽팽하다 못해 금시라도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거대한 둔부의 곡선.....
[혼자서 해봐요.]
히로는 명령하듯이 그녀에게 요구를 했다.
[으윽...]
그녀는 괴로운 듯 신음을 토하며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는 히로를 올려다 보았다. 그러는 그녀의 눈에는 욕정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었다.
[아흐흑....]
히로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에이꼬는 앞으로 있을 섹스를 생각니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다. 뜨거운 교성을 토해내며 손을 들어 자신의 젖가슴을 잠싸쥐었다. 그녀의 몸이 점차 변화하고 있었다. 노을이 피어 오른듯, 이미 그녀는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히로는 서서히 그녀 꼍으로 다가들었다. 그의 눈에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하아...]
물컹!
에이꼬는 자신의 손으로 젖가슴을 주무르며 신음했다.
[으흑.... 어서.... 날 좀....]
여인은 이미 미쳐가고 있었다. 급기야,
-찌이익-!
그녀는 답답한 듯 자신의 몸을 가리고 있던 속옷들마저 몸에서 벗어던지고 말았다.
-탱-!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거대한 젖가슴, 이미 익을대로 익었고, 거기에 욕화의 불길마저 담은 채 솟아오른 에이꼬의 젖가슴은 폭발할듯 팽팽했다. 자그만한 유실마저 오똑 솟아올라 있었다. 그리고, 뭉클....
그것을 여인은 자신의 손으로 주무르며 비틀어대고 있었다.
[.....]
파르르.....
잔경련마저 일으키는 젖가슴 정상의 작은 포도송이....
[흐응.... 아하아....]
에이꼬는 그 유실을 간지르고 젖가슴을 문지르며 연신 뜨거운 열락의 신음을 토해냈다. 그 뿐이 아니었다.
스르르....
참을 수 없는 듯 에이꼬의 손길은 자신의 굴곡 심한 육체로 미끄러져 갔다. 욕화가 온몸에 퍼저니 그녀는 더 이상 주체하지 못하고 스스로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몸부림치고 있었다. 한껏 벌어지 새하얀 허벅지, 그 중앙에 자리한 무성한 음모 속의 깊은 균열은 이미 흥건한 온천수로 젖어있었다.
[으음.... 하아....]
뜨거운 비음과 함께 에이꼬는 허벅지를 벌릴 수 있을 만큼 좌우로 한껏 벌렸다. 폭발적인 유혹의 물결, 도톰한 보지에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울창한 털이 활짝 벌어진다.
[흐윽... 으응.... 아.....]
에이꼬는 자신의 손으로 그 둔덕을 헤치며 울창한 음모를 쓰다듬었다. 자연스럽게 그녀의 보지가 벌어지고 그 사이의 신비로운 붉은 동굴의 내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맑고 투명한 보지물을 흘러 내는 신비의 동굴, 도톰하게 솟은 둔덕 밑의 동굴은 그 무엇이라도 빨아들인 듯 연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흐음....]
에이꼬는 자신의 몸을 비틀며 음모를 쓸어갔다. 그녀는 완전히 자신을 열어 젖혀 개방한 채 뜨겁게 갈구하고 있었다.
히로는 자신의 하의를 벗어 내렸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흉칙한 물건이 튀어나왔다. 히로는 자신의 자지를 드러낸채 야수처럼 여인의 육체를 덮쳐갔다.
물컹!
열기만큼이나 뜨겁게 부풀어 오른 젖가슴이 그의 손아귀에 잡혀왔다. 그는 그것을 잔인하게 일그러뜨리고 말았다.
[빠...빨리....하으윽...]
에이꼬의 허벅지는 무릎이 곧추세워진 채 좌우로 한껏 벌어졌다. 촉촉히 젖은 붉은 속살은 잘 익은 석류처럼 일을 벌린 채 꿈틀거렸다.
스윽!
히로의 불덩이 같은 자신의 자지를 상처처럼 갈라진 여체의 중심부로 밀어갔다. 붉디붉은 동굴 입구는 이미 보지물로 홍수가 나서 매끄럽게 히로의 자지를 받아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에이꼬는 쉽지 않았다. 미끈덩한 동굴 입구로 벌겋게 달아오른 자지의 앞부분이 반쯤 삽입되었을 때 그녀는 미쳐 버릴 것 같았다.
[흐윽! 아퍼...]
욕정에 몸을 사르는 중에도 에이꼬의 보지가 둘로 찢어지는 듯한 격통을 느끼며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 히로는 여인의 고통을 봐줄 생각도 없는 모양이었다. 그는 무자비하게 자신의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조금 전과는 다른 히로를 느꼈는지 에이꼬는 가늘게 눈을 치뜨며 입을 딱 벌렸다. 너무도 엄청난 고통에 비명조차도 나오질 않았다. 그녀는 색다른 매력에 자신을 정복한 히로의 허리를 끌어 당겼다.
[헉!]
자신의 뜨거운 자지를 반넘게 여체에 삽입한 히로의 입에서도 절로 휘열이 실린 신음이 새어나왔다. 그의 정신마저 아득할 지경이었다. 문어의 흡반처럼 좌우로 조여드는 압박감, 소용돌이치는 듯 빨아들이는 엄청난 흡입감.....
히로는 무한한 신비의 동굴 속으로 한없이 빨려드는 자신을 느끼며 아찔했다.
[에이꼬 너무 대단합니다.]
한 번 빠져들었다가는 도저히 헤어날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는 한껏 자신을 깊숙이 밀어넣었다.
[하악! 아...아파!]
히로의 거대한 흉물이 한치의 틈도 없이 몸 안으로 삽입되자 에이꼬는 희열에 몸을 떨며 하체를 흔들어 쾌락에 탐닉하기 시작했다.
[하악! 아흐윽!]
그가 진퇴를 거듭하 때마다 그의 몸 아래 깔린 에이꼬는 고통스럽게 울부짖었다. 아울러, 여인의 동굴로 사내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점점이 흘러내리는 보짓물이 침대를 적셔가고 있었다.
[흐응... 아아...]
에이꼬의 허벅지는 더욱 벌어지고 그녀의 둔부는 사내의 진퇴와 더불어 율동을 같이해 가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조일 듯 사내의 목을 끌어안고 있었다.
[더... 더 깊이...]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미친 듯이 머릿결을 출렁이는 그녀, 히로의 허리가 무자비하게 내리꽂히기 시작했다.
[아학! 아흐응.... 더.... 더....]
급기야 그녀는 눈물까지 흘렸다.
[읍! 응... 으흡....]
그녀는 사내의 어깻죽지를 물어뜯으며 전율했다. 그녀의 손톱은 날카롭게 세워져 사내의 등줄기에 깊숙이 파고들며 떨었다. 폭풍처럼 일렁이는 머릿결, 에이꼬는 다리를 올려 뱀처럼 허벅지로 사내의 허리를 휘감았다. 자연스럽게 여인의 들려진 둔부 사이, 보지는 사내의 자지가 내리꽂힐 때마다 그녀는 희열로 가득 했다.
파르르...
그녀의 허벅지는 심하게 떨렸다.
[아흑..아아...]
에이꼬는 뜨거운 신음을 토했다. 히로의 율동이 점차 힘있게 몸 속으로 밀려듬과 함께 그녀는 화려한 쾌감이 전신에 번져드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그녀의 육체는 파도처럼 출렁였다. 사내의 거센 힘... 그 힘에 그녀는 파도가 되어 황홀한 여행을 시작했다.
[아흑...아흐흑...아아...더...여보 어서 더 힘 껏....아흐흑..몰...라...아아...]
그녀는 헐떡이며 그의 목을 으스러지게 끌어안았다. 탐스런 그녀의 수밀도는 그의 손과 입에 뻘겋게 멍이 들고 있었다.
[아아...]
극치의 황홀경... 에이꼬는 미칠 것 같았다. 숨이 넘어 갈 지경이었다. 허나, 그녀는 그럼에도 히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아예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휘어 감았다. 아울러, 그녀의 펑퍼짐한 둔부도 그의 율동에 따라 격렬히 꿈틀 거렸다.
[아...아흐흑...여...보...좀...더...아아..나 몰라...나 죽어...아흐흑...]
돌연 그녀는 바들바들 떨었다. 몸속 깊숙한 곳에서 어떤 화려한 폭발이 일려고 하는 것을 느낀 것이었다.
(아..안 돼...! )
그녀는 조금 더 그 황홀한 느낌을 지속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허나, 그녀의 육체가 격렬하게 진저리를 일으켰다.
[아아...]
이어 그녀는 축 늘어져 버렸다. 몸속에 난생 처음 느끼는 황홀한 폭발을 느낀 것이었다. 그녀의 만면에는 아쉬운 빛이 일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도 몸 속 깊숙이 남아 있는 그 황홀함을 음미하듯 눈을 감은채 뜨거운 숨을 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축 늘어진채 여전히 힘있게 몰아치는 그 에게 몸을 내 맡기고 있던 그녀는 다시 몸이 뜨겁게 달아 오르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으흑...]
몸 속으로 강하게 밀려드는 히로의 힘... 그것은 장강의 물결처럼 점점 더 강한 힘을로 밀려 들고 있었다. 그녀는 하체가 뻐근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황홀하게 번져드는 희열.. 그 환희에 그녀는 다시금 히로의 목에 매달렸다.
[아아...여보..더...아아..아흐흑...]
뜨겁게 타오르는 여인의 비음... 그것은 동굴 안을 뜨거운 열기로 뒤덮혀 놓고 있었다. 밤의 여로...! 밤夜)은 소리없이 흐르고 있었다.
그 사이, 에이꼬는 몇 번을 까무러 쳤는지 모른다. 몸속에서 수없이 화려한 폭발을 느끼고 또 느껴야만 했다. 정녕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아예 끝도 없이 그녀를 소유하고 있었다.
[아아....제발 이젠 그만...해요. 흑흑...제발..아흐흑...나...죽어...요....!]
에이꼬는 울음을 토하며 애원했다. 그녀는 아예 하체에 의식이 없었던 것이었다. 온몸이 산산이 부서져 나가는 것을 느끼며 그녀는 애원의 울부짖음을 토하며 혼절하고 말았다. 그제서야, 동굴 안의 열풍은 막을 내릴 수 있었다. 온몸이 짓눌리듯 무거웠다. 마치 물먹은 솜덩어리 같은 느낌이었다. 전신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그녀의 아찔한 나신! 얼마나 시달렸는지 곳곳에 시퍼런 멍이 흔적처럼 남아 있었다.
[아아...]
힘겹게 그녀는 한동안 움직일 줄 몰랐다. 그냥 그렇게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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