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여자 4장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뜨거운여자 4장

페이지 정보

조회 1,744 회 작성일 24-02-13 09:10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4. 제발 날 가져요.

그녀는 그를 처음 만났을 때도 웨이트레스였고, 그가 그녀를 마지막으로 찾아냈을 당시도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녀는 식당 주인을 찾아가서 저녁식사 시간에는 쉬고 싶다고 말했었다.
그녀는 땀에 젖은 채 공포에 떨면서 방안을 서성거렸다.
카페에 나가지 않고 여기에 있는게 뭐가 나은가 ?
그 남자가 토니가 죽은 곳에서 온 형사라면 이 곳까지 들어올 것이다.

그녀는 이 방에 머무를 수가 없었고, 기다릴 수도 없었다.
올드밀 카페에서는 하루 중 저녁시간이 가장 길었다.
이 도시 사람들은 대개 집에서 식사를 했고 식당에는 나그네이거나 일시적으로 머무는 사
람들 뿐이었다.
코니는 자리에 앉아서 그녀를 지켜 보거나 이름을 물어 보려고 찾아 올지도 모르는 그 사람이 오지나 않나 살펴 보느라고 물건을 떨어 뜨린는 실수를 저지르는 등 부자연스럽게 일을 했다.

< 실례합니다. 셀 던 이란 사람을 아십니까 ? 토니 셀던, 난경찰관입니다. 그리고.... >

" 셀던 ? "

코니는 놀라서 움찔했다.
그녀는 존 웨일맨이 들어와 앉아 있는 것을 본 기억이 없었다.
그녀는 출입문을 통하여 들어오는 사람이 그녀가 두려워 하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만을 알고 다른 사람 인 줄만 알았지 떠돌이 외판원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 언짢은 일이 있어 ? " 존이 말했다.

" 안색이 안좋아 보여.
음식이라도 잘못 먹은 거 아냐 ? "

그는 머리를 뒤로 제치며 웃었다.
그녀는 미소를 지어 보이려고 애썼다.

" 오늘 밤엔 뭘 드릴까요 ? " 그녀가 말했다.

" 항상 주던 거 있잖아 - 네 엉덩이를 줘. "

" 난 식사 얘길 하고 있는 거예요 "

" 나도 그래 " 그녀는 온 몸이 다시 떨리고 있음을 느끼면서 한숨 지었다.

" 식사는 뭘로 하실래요 "

" 넌 정말 기분이 안 좋은 모양이군 "

그는 테이블 건너로 손을 뻗혀서 그녀의 무릎 아래를 만졌다.
그녀는 그의 따스한 손이 거기를 더듬고 있음을 느꼈다.

" 넌 휴식이 필요해.
넌 너무 오랫동안 늙은 남자들 한테 시달렸어.
네게 필요한 것은 크고 딱딱한 남근이야 "

출입문이 열리자 코니는 고개를 번쩍치켜 들었다.
그녀가 두려워 하는 남자는 아니었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부부가 들어와서 자리를 잡기 위해 머뭇거리고 있었다.
코니는 손가락이 떨려서 연필을 떨어 뜨렸다.
존은 연필을 주어서 그녀에게 건네 주고나서 손을 다시 그녀의 다리 제복의 옷자락 밑의 부드러운 넙적다리 안쪽을 쓰다듬었다.

" 오 제발 " 그녀는 생각했다.
" 이게 의미하는 것은 뭘까 ?
벌을 받고 있는 걸까?
존 따위의 남자들은 나를 범하고 싶어서 안달이고, 다음번에 들어 올 남자는 나를 찾고 있는 경찰일까 ? "

그녀는 갑자기 돌아서서 주방 쪽으로 걸어갔다.
코니는 바의 뒤쪽 벽에 시계와 번쩍거리는 맥주 선전판을 바라보았다.
거의 자정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녀는 술잔 자국과 엎지러진 맥주, 버려진 담배 꽁초가 수북히 쌓여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탁자 밑에서 존의 따뜻한 손가락이 더듬적거리면서 그녀를 애무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는 그의 손가락이 넙적다리 안쪽의 팬티 밑을 더듬고 있을 때 몸을 가늘게 떨었다.
그녀는 친숙한 전율이 그녀의 복부 아래로 퍼져가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의 자궁은 기대감에 부풀어 따스한 윤활유를 흘리며 떨리고 뒤틀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다리를 끌어당겨 빼내려고 하자 존의 손이 그녀를 따라왔다.

" 나 한테서 달아나려 한지마.
난 아직도 네가 나와 데이트하기로 마음을 바꿔먹은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어 "

그녀는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따스한 넙적다리 언저리를 더듬고 있음을 느꼈다.
그의 손가락은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가려진 나일론 팬티를 더듬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의자 위에서 꿈틀 거렸다.

" 무슨 바람이 불었길래 그랬을까 ? "
그녀는 술잔을 움켜쥐면서 생각했다.
그에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녀는 그를 그의 낡아 빠지고 지저분한 농담을 그리고 그의 더듬고 있는 손을 경멸했다.
그녀는 혼자 있는게 너무나도 두려웠다.

" 나가자구 " 존이 그녀의 꿈틀거리는 자궁을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코니는 이제 그에게 저항을 할 수가 없었다.
거대한 흥분의 물결이 그녀의 떨리는 육체 속에 퍼져갔다.

" 좋아요 " 존은 음흉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술잔을 비우고 나서 어찌나 기분이 좋았던지 바텐더에게 팁을 듬뿍 집어 주었다.
그는 입가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면서 그녀와 나란히 서서 그의 호텔방으로 걸어갔다. 그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섰을 때 호텔 서기는 인상을 찌푸리며 올려다 보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엘리베이터가 상승을 시작했을 때 존은 웃음을 터뜨리며 그녀를 끌어 안았다.
그녀는 그가 가랑이를 갖다 대자 그의 부풀어 오른 성기가 느껴져 왔다.

" 그 친구 오늘밤 무척 쓸쓸하겠군.
너와 내가 한탕 일을 치루는 걸 생각 하면서 말야 "

코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그녀가 들어 가도록 방문을 열어 주었다.
그들이 방안에 들어 섰을 때 그는 불도 켜지 않고 희미한 어둠 속에서 그녀를 침대로 끌고 갔다.

" 서두를 것은 없잖아요 ? " 그녀가 말했다.

" 난 널 처음 존 순간부터 너의 감미로운 자궁을 만지기 위해 이렇게 서둘러 왔어 "

존이 쉰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 나하고 같이 온걸 잘 했다고 생각하게 될거야.
여기서 나랑 같이 있는게 딱딱한 집에 홀로 누워 자위를 하는 것 보단 백 배 낫지 "

" 그러길 바래요 "

그는 침대위에 그녀를 눕히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 제기랄 너 같은 여자는 본 적도 없어 !
빌어먹을. 난 네 엉덩이가 달아오르고 있는 걸 알고 있단 말야.
매끈해. 그리고 탄력있고. 오 제길 감미로운 자궁이란 말야........ "

" 당신도 마찬가지군요 "

" 뭐 ? 왜 그래 내가 다른 사람들과 똑 같단 말야 ? "

" 당신도 남자 잖아요. 안 그래요 ? "

" 제기랄 이봐 싸우러 온 거야 잠자러 온 거야 ? "

" 사실 난 여기에 오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었어요 "

코니는 깊어가는 고독과 공포를 달래줄 장소가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그렇다면 뭔가 보여 줄게 "

그는 그녀를 거칠게 끌어 안아다가 침대 위에 눕히고 그녀의 육체 위로 파고 들었다.
그녀는 그의 입이 그녀의 입술을 덮쳤을 때 그의 벌떡거리는 성기가 그녀의 넙적다리에 와 닿는 것을 느꼈을 때 그녀는 잠시 동안 빠져나오려고 애썼지만 갑자기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증오가 그녀의 내부에서 사라져가는 것처럼 보였고 그녀의 전신을 타고 흐르는 뜨거운 액체가 그녀를 마비시키는 것 같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축 늘어졌다.
그리고 긴강이 풀리면서 서서히 엉덩이가 율동을 시작했고 나의 성기가 그녀의 넙적다리 사이로 거칠게 파고 들고 있을 때 그녀의 자궁은 격정으로 꿈틀댔다.

내가 커다란 머리를 들어 올렸을 때 그녀는 거친 숨을 몰아 쉬었고 그녀의 젖꼭지는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빳빳하게 솟아 올랐으며 감미로운 고통소리가 나의 가슴을 향해 진동했다.
나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진행되는 스트립 쇼를 보듯 그녀의 옷가지를 천천히 벗겨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서두르지 않았다.
나의 축축하고 육욕적인 입술은 새로이 드러나는 그녀의 육체를 덮었고 나의 혀는 그 부드럽고 감미로운 육체를 탐닉했다.
나의 뜨거운 손은 그녀의 육체를 더듬었고 그녀가 완전히 벌거벗겨 졌을 때 나는 숨을 헐떡거리며 잠시 동안 가만히 누워 있었다.
나는 핑크빛 젖꼭지가가 뾰족하게 솟아오른 풍만한 젖가슴을 바라 보았다.

" 오 맙소사 ! 아름다와. 감미롭고....
제기랄 정말 멋져 ! "

나는 입술을 그녀의 젖 무덤속에 파 묻었다.
축축하고 뜨겁게 진동하는 전율이 나의 입술을 통하여 그녀의 전신에 퍼져갔다.
내가 그녀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자 그녀의 육체는 떨면서 신음을 토해냈다.
나는 엉덩이를 비틀면서 침대위에서 굴렀고 그녀의 자궁은 나의 성기가 꽉 채워 주기를 기대하면서 조용히 비명을 질렀다.
나는 옷을 벗어 던지고 그녀를 덮쳐 눌렀다.
코니는 크고 힘차게 발기되어 이미 부풀어 오른 귀두에서 멋진 액체를 흘리고 있는 나의 성기를 바라 보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넙적다리 사이에 두둑이 돌출되어 있는 둔부에 힘줄이 튀어 나오도록 가랑이를 활짝 벌렸다.
털이 무성한 그녀의 자궁 입구는 갈라진 채 나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었다.
그녀가 부드럽게 외쳤다.

" 제발, 아아....
날 좀 가져가요 !
아아아 더 이상 못 참겠어 !
넣어줘요.
그 큰 성기를 내 자궁에 집어 넣어요.
날 가져요. "

나는 그녀의 어깨와 목 사이로 부드럽고 향기로운 육체를 물어 뜯으며 성기의 부풀어 오른 귀두를 그녀의 자궁 입구를 가르며 그녀의 몸 깊숙히 집어넣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저절로 허공으로 치켜 올려졌고 벌떡거리는 나의 성기 전체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자 그녀의 자궁은 내 성기를 단단하게 감싸 쥐었다.
그녀는 털이 무성한 나의 고환이 그녀의 치켜 올려진 볼기를 적시면서 철썩 거릴 때 마다 전율을 느꼈다.

나는 적나라하게 드러난 채 몸부림치며 떨고 있는 그녀의 양쪽 볼기를 손으로 감싸 쥐고 애무하면서 짐승 울음소리 같은 신음을 뱉어냈다.
나는 상하 왕복운동을 계속했다.
그러한 거칠고 고독한 공포를 해소시켜 주는 강력한 마취제와 같은 망각의 효과가 전신에 퍼졌다.
그녀는 그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그녀의 가랑이를 그에게 좀더 밀착시키려고 애썼다.
그녀의 모든 신경은 살아 움직였고, 감미로운 열정으로 파도쳤다.
코니는 나의 성기가 육욕에 불 타는 그녀의 자궁 속을 왕복할 때마다 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토했다.
전신에 있는 부드러운 근육이 가세 하면서 섬세한 쾌락이 점점 고조되어 가자 그녀는 나를 거칠게 끌어 당겼다.

그는 근육이 잘 발달해 있었고 강건했으며 그 순간 동안은 그녀의 모든 고통을 뽑아 내주고 있었다.
그녀는 손톱과 팔뚝, 입, 그리고 혓바닥과 더불어 온 몸이 나와 밀착해 있었다.
그녀는 작은 핏 방울이 흐를 때까지 나의 등을 움켜 잡았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나의 축 늘어진 엉덩이를 잡고서 그녀의 끈적거리는 자궁 안으로 모든 것을 끌어 모으려는 듯이 힘껏 잡아 당겼다.
그녀는 그가 그녀의 적나라하게 드러난 자궁 안으로 그의 털이 무성한 성기를 더욱 거세게 밀어넣기 위해 격렬하게 회전하고 있는 그녀의 볼기를 움켜잡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는 그의 성기가 더욱더 부풀어 오른 것 처럼 느껴졌고 자궁이 무한히 확장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것은 관심밖의 일이었다.
그녀의 몸속에서 끊임없이 창조되고 있는 감미로운 쾌락만이 그녀의 중요한 관심거리였다.
우리가 서로의 혀를 거칠게 빨아대고 있을 때 그녀의 입술에서는 축축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의 성기가 그녀의 자궁 속에서 새롭게 깊이를 더할 때마다 축축하고 흐느적거리는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그것은 망각과 탈출을 위한 환상적인 성도락이었지 사랑은 아니었다.

그때 갑자기 그가 오르가즘에 도달해 버리고 말았다.
그녀는 그가 그녀의 자궁 벽에 거칠게 밀어 붙였을 때, 그의 성기가 미친 듯이 벌떡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때 그녀는 끈적거리는 정액이 그녀의 민감한 자궁 속을 쏟아져 나오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는 그를 거칠게 끌어 당겼지만 이미 아무 소용이 없었다.

" 아......안돼 ! 아직은 안돼 ! " 그녀가 절망스럽게 외쳐댔다.

" 제발 난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 사정하지마... 제발, 아직은 안돼요 !
날 가져요. 날 더 가져가 쥐요. 날 만족시켜 줘요 ! "

존은 부드럽게 젖어 있는 그녀의 자궁이 물고 있던 그의 성기를 빼내면서 그녀로부터 떨어져 나갔다.
코니는 그가 쏟아 놓고 간 액체가 자궁 밖으로 흘러 내리고 있음을 느끼면서 두 다리를 외설스럽게 벌린채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천장을 바라 보았다.
그녀는 다시 절망감을 맛 보았다.
그리고 갑자기 방안이 싸늘해짐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그녀는 그를, 이 낯선 나그네를 흘깃 바라 보았다.
낯선 남자와 낯선 침대가 있었다.
강박관념을 해소하는데 실패해서 절망에 빠진 그녀의 육체는 욕구불만에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거의 오르가즘에 도달할 뻔 했었지만 그녀의 공포를 씻어갈 만큼의 오르가즘을 실현하는데 실패 했었다.
그녀는 신경이 날카로와지고 외로워졌다.
이것은 해결 방법이 아니었다.
그녀 자신의 지독한 공포에서 탈출할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행위는 상황을 훨씬 더 악화시켰을 뿐이었다.
그녀는 일어나서 재빨리 옷을 주워 입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그녀는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달려가고 있었지만 사실은 그녀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추천102 비추천 44
관련글
  • 회춘도시 2 - 명심철학원 오도사 - 1부4장
  • 대학교 1학년 - 1부4장
  • 쾌락의 나날들 - 1부4장
  • 어쩌다 일진 생활 - 1부4장
  • 엉덩이에 핀꽃 - 5부4장
  • 엉덩이에 핀꽃 - 4부4장
  • 엉덩이에 핀꽃 - 3부4장
  • 엉덩이에 핀꽃 - 2부4장
  • 그녀에게서 복숭아 향기가 난다. - 단편4장
  • 분출사정하는 옆집아줌마 - 단편4장
  • 실시간 핫 잇슈
  • 영국 교환 학생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나의 어느날 - 5편
  • 1970년 서울 - 1부
  • 이씨 집안의 둘째 며느리 상편
  • 과동기가 조건만남녀
  • 음탕한 여자친구의 비밀(단편)
  • 2CH 밝혀지지 않은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
  • 실화 베스트에 간 신점 얘기 보니까 국어선생님이 사주보러가셨던 이야기
  • 1970년 서울 - 프롤로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