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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친구 그리고 나의 섹스게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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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0 회 작성일 24-02-13 07: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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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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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친구 그리고 나의 섹스게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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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3 **********

친구의 아내는 나를 자신의 남편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웅얼거리듯 한 잠꼬대와 함께 나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손놀림이 따사롭다. 가녀린 손가락지문들이 부드럽게 나의 가슴을 노닐고 있다.

어떻게 할까? 갈등의 번민속에서 난 그렇게 한참의 시간을 보냈다. 부드러워진 나의 성기는 본연의 자세를 취하듯 어느새 팽창의 도를 지나쳐 있었다. ( 조금 적극적으로 해볼까? 아냐 그러다 깨기라도 하면 . . . . 아니야 이여잔 지금 날 남편으로 알고 있어 더군다나 섹스뒤의 나른함으로 인해 깨어날리 만무고. . .) 나의 머리는 어느새 뒤죽박죽으로 변해 버렸다.
나의 이런 갈등에도 불구하고 나의 손은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쥐어갔다. 몽클한 감촉! 세상에디에서도 이런 감촉은 못 느끼리라. . . .

유난히 작은 분홍빛 젖꼭지가 손가락 끝에 느껴졌다. 살며시 비비자 놀란 듯 유두가 고개를 내밀었다. (아!) 가슴을 품에 안고 힘껏 빨고 싶다는 욕망이 일었다.

난 자세를 고치며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디밀었다. 비록 옷위로지만 그녀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떨리는 혀를 내밀어 가슴에 대었다. 부드러운 옷감을 통해 전해지는 볼록한 유두의 실체를 느꼈다.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가슴에서 노닐다. 조금더 욕심을 내기로 했다. 그녀의 비부를 보고 싶어진 까닭이었다.

(이여자의 털은 어떨까? 아마 부드러울거야 어쩌면 갈색빛을 띠고 있을지도 몰라) 스스로의 상상을 확인하려는 듯 나의 육체는 뇌의 명령도 받기 전에 그녀의 아랫춤으로 내려갔다.
우연일까? 그녀의 다리가 벌려졌다. 아마도 잠결인 듯 했으나 나의 시야는 그녀의 비부를 꽤뚤만큼 넓어졌다.

매끈한 대리석을 연상시키는 허벅지는 어두운 조명에도 불구하고 환하게 내눈을 밝히고 있었다. 군살하나없는 배꼽이 우물처럼 목마른 나에게 갈증을 해소 시키려는 듯 출렁이며 움직이고 있었다.

손을 들어 그녀의 배꼽을 만졌다. 조그만 구멍을 드러낸 배꼽은 그녀의 호흡에 따라 나의 손가락을 집어삼키다 곧 뱉어내었다.

손가락을 조금 아래로 향했다. 팽팽한 복부를 지나 그녀의 감춰진 음부를 찾았다. 검은색 레이스의 팬티가 나를 반갑게 맞이했다. 난 그녀가 깰까봐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나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대리석같은 허벅지에 손바닥을 대어보았다. 따스한 감촉과 함께 부드러운 살결이 손안 가득 들어찼다. (아!~~~~~) 어찌 이리 부드러울 수가 있단 말인가. . . . .

난 서둘러 그녀의 팬티 위로 손을 대었다.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친구가 언제 샤워를 마치고 들어올 줄 몰랐기 때문에 나의 행동이 조금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분화구는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나의 손가락을 덮였다.

습기가 가득한 그녀의 음부는 호흡에 따라 벌어졌다, 오무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난 잠시 그 뜨거움을 느낀 후 조금씩 그녀의 팬티 가장자리를 벌렸다. 어둠 속에서 그녀의 정갈한 음부의 털들이 솟구치듯 밖으로 빠져나왔다.

역시 생각대로 부드러웠다. 그 상태 그대로 얼굴을 디밀어 (흠~~ )하며 한껏 공기를 들이마셨다. 향수냄새와 함께 섹스의 잔재의 냄새들이 후각을 자극시켰다. 오묘한 냄새! 그 누구도 만들지 못할 여인의 체취!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내음을 맡을 때 그때였다. 어디선가 담배냄새가 났다. ( 이런! 샤워를 끝낸 건가? ) 난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꼈다.

하지만 나의 이성은 촉감을 원하고 있었다. 0.1초도 되지않는 갈등을 하며 난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속살을 핧았다. 미끈한 감촉이 혀를 통해 느껴졌다. 나의 기분은 최고조로 달했다.

그녀의 속살은 섹스 뒤라서 인지 촉촉함이 넘쳐 질퍽할 정도였다. 끈끈한 점액들이 나의 혀끝을 타고 입안으로 들어오자 나의 성기는 정액을 내뿜었다. 샤워기의 물줄기처럼. . . . .

********** 3 - 3 **********

잠꼬대를 가장한 나의 연기는 역시 먹혀들었다.
내가 그의 가슴을 만지자 잠시 머뭇거리던 그는 아마도 자신을 남편이라 착각했다고 판단했는지 행동이 대범해지기 시작했다.

그의 얼굴이 나의 가슴으로 내려옴을 느꼈다. (오!~~~ 이런. . . ) 그의 혀가 나의 작은 꼭지를 핧고 있었다. 가슴을 덮고 있는 옷이 원망스러웠다. 따스한 혀였다. 난 순간 가슴을 활짝열어 그가 마음껏 핧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살며시 실눈을 뜨고 그의 얼굴을 보았다. 두눈을 지그시 감고 감각에 충실한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보였다. 꼭 끌어안아주고 싶을 만큼. . . .

그의 성기는 아마도 팽창해질 대로 팽창해 아픔을 느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불쌍하게도. . .
손이 다을수만 있다면 잠꼬대를 가장해 한번쯤 만져주고 싶었다. 하지만. . . .

그의 행동이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남편이 옆에 없다고는 하나 이렇게 빠르게 진행될 줄은 생각지 못했다. 그의 손가락이 나의 배꼽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숨이 가빠왔다. 온몸의 세포하나 하나가 예민해져 그의 손끝의 움직임에 따라 전율하고 있었다. 잠시머물던 그의 손가락이 사라지자 어느새 나의 허벅지를 감싸고 있었다.

흥분 때문이었을까? 그의 손바닥은 축축이 젖어있었다. 하지만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 난 그에게 조금더 기회를 주고 싶었다.

무의식적인 행동처럼 난 다리를 조금 넓게 벌려줬다. 이젠 나의 팬티사이로 음부의 털까지도 볼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벌렁거리듯 움찔거리는 나의 음부는 무언가를 잃고 있는 듯 호소하고 있었다.

꽉체울 무언가를 바란 것일까? 난 알 수 없는 열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버렸다. ( 만약 남편이 없다면 난 이 사람과 섹스를 할 수 있을까? ) 나의 상상은 조금씩 음탕하게 변해갔다. 어느새 머릿속엔 그와의 섹스로 가득 찾고 나의 온몸은 출렁이는 욕정이 전신의 세포들을 팽창시켰다.

(아~~ 어떻게. . . 부끄러워. . . ) 그의 손가락이 나의 털들을 매만지고 있었다. 음부의 털들은 그의 손가락을 환영하듯 곤두서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은 소리 없이 미끄러져 나의 속살을 침범했다. 그의 손길에 의해 강렬한 쾌감이 번지자 나의 허리가 꺽어지려했다. (오~~~ 이건. . .) 이건 손가락이 아냐. . 분명했다. 그의 혀가 나의 음부를 핧고 있었다.

남편이 올 시간이 됐다는 생각에 초조함이 들었다. 그의 혀는 건조한 공기 때문인지 조금은 까실하게 나의 속살을 탐했다. 마치 고양이의 혀처럼. . . .


********** 2 - 3 **********

두사람의 은밀한 행위를 바라보며 피우는 담배의 맛이 새로웠다. 깊숙이 빨아들인 연기는 나의 폐속에서 골고루 퍼져 나의 가슴을 가득 메웠다.

조금은 답답하고 착잡하면서도 흥분으로 팽창된 성기를 바라보며 난 씁쓸한 미소를 띄웠다.
이것이 인간의 양면성인가?

친구의 머뭇거림이 사라졌다. . . . 왜? 난 의구심을 갖고 친구의 행위를 바라봤다. 떨고있는듯한 생각이 들었지만 행동은 매우 민첩해졌다. 아내의 맨살을 더듬는 손이 희미한 조명 속에서도 환하게 비추어졌다.

안전하다고 느낀 걸까? 친구의 얼굴이 아내의 하체로 내려갔다. 온몸의 혈관이 빠르게 심장을 돌아 전신에 퍼져나갔다. 두근거림의 소리가 방안에 들릴까봐 걱정될 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뛰기 시작했다.

(무엇을 한 걸까?) 어둠 속에서 아내의 움찔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 설. .설마. .핧고 있는 걸까?. . ) 무엇이 그리 친구를 대범하게 만든 것인지 몰라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애무해 나가는 친구의 행동은 거침이 없었다.

더 이상의 행위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아내를 친구에게 바치려는 생각까지는 없었다. 단지 그를 흥분하게 하고 거기에 얻어지는 쾌감을 느끼고 싶었던 거였다. 아니 어쩌면 노출로 인해 제삼자의 옆에서 하는 섹스의 게임을 하고 싶은 거였는지도 모른다.

상황은 묘하게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선회하기 시작했고 내 마음의 갈등은 번복과 번복을 하면서도 선뜻 방안으로 몸을 들이밀수가 없었다.

어쩌면 내 자신은 이런 상황이 어디까지 진전되는가의 궁금함과 아내가 친구에게 범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상반된 게임을 즐기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 .

[ 어 시원하다. . . ]

급하게 샤워기를 잠그고 난 혼잣말을 하며 방안을 들어섰다. 어느새 원상태로 누워있는 친구의 곁을 지나 아내의 옆에 누웠다.

(흠. . . 이.. .냄새는. ..) 나의 후각을 파고드는 비릿한 내음은?. . . . 친구가 사정을 한건가? 내가 샤워기를 잠그고 이곳에 들어서기까지는 불과 수십초. . . 불가능했다. (설마 섹스를?)이라는 생각과 함께 나의 손은 아내의 하체로 향했다.

아내의 음부는 레이스팬티로 덮혀있었다. 이상한 안도감이 나의 심장을 잠재웠다. 후.훗 두려운걸 까? 갑자기 내 자신이 치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나체도, 비음도, 섹스의 마찰음도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어, 친구를 이곳까지 들이고도 친구의 정액 냄새로 인해 가슴이 철렁거리다니. . .

난 쓴웃음을 지으며 아내의 팬티 속으로 손을 디밀었다. (오~~ 이렇게나 많이. . ) 질천한 아내의 음부의 속살이 따스하게 나의 손을 맞이했다. 아내의 음부는 질척하게 젖어있었다.

평소에도 애무에 의해 쉽고 젖어드는 스타일이었으나 이건 정도를 더했다. (그렇다면. . .아내는 깨어있었던 것일까?) 아내가 어쩌면 깨어있는 상황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자 내마음은 질투로 가득 찼다. 난 아내의 흥분으로 축축해진 음부의 속살로 손가락을 들이밀었다.

나의 정액과 아내의 분비물로 인해 손가락은 힘들이지 않고 안쪽 깊숙한 곳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어느새 투명해진 나의 정액은 아내의 흥분된 분비물과 섞여 알 수 없는 상태로 됐다.

손가락을 구부려 아내의 항문벽쪽을 간질였다. 아내의 육체가 반응했다. 난 아내의 귓볼을 이빨로 잘근 씹으며 아내의 표정을 살폈다. 역시 . . . 아내는 깨어있었다. 단지 깨어있었다는 것을 들키려하지 않았을 뿐. . . .

친구의 시선에 의해 아내의 음부가 정복되고 어쩌면 . . . . 친구는 아내의 음부를 핥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강한 반발심이 생겼다. 동시에 반응하는 나의 성기는 폭발할 듯 팽창했다.

난 친구를 쥐죽은 듯 잠들어있는 친구를 바라보며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아내의 입술이 반쯤벌어진체로 조금 빠른 호흡을 하고 있었다. 난 두사람을 번갈아 보며 나의 성기를 손으로 흔들었다. 아주 빠르게. . . .

물밀듯이 밀려오는 쾌감에 의해 귀두의 끄트머리에서 분출하려는 느낌을 받았다. 난 친구를 바라보며 무릎을 꿇은 체로 아내의 얼굴을 향해 힘차게 정액을 분사했다.

한번의 사정이 있었던 까닭인지 한두 방울만이 아내의 턱과 입술언저리에 튀었을 뿐 대부분의 정액은 나의 손에 녹듯이 흘러있었다. 아내의 입술에 묻은 정액이 희미한 조명에 의해 빛나보인다는 생각을 하며 쓰러지듯 몸을 뉘었다. 난 힘겹게 감기는 눈꺼풀과 쏟아지는 잠속에 빠져들며 아내를 향해 말했다.

[사랑해. . . . ]

*야그뱅크*

제1부는 이렇게 3편으로 막을내립니다.
아무런 사건도 없이 이렇게 막을 내리냐고요?
아뇨 제2부로 접어들면서 조금 야하게 진행되겠죠. . . 아! 너무 시간이 모자라요
지금도 시간이 새벽3시인데 잠도 못자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죠. . .
하루 거의 2시간반 자고 다시 일터로 나갑니다.
오늘은 아침 굶고 점심은 라면 먹고 저녁은. .. . 빵한개로 때우고. . . .
근데 왜 안마르죠? 음.... 기본체력이 넘 좋은가봐요 하! 하!
그럼 2부에서 만나요. . . *야그뱅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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