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숭이 암표범들II (2부)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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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육체의 미끼
1
아케미가 남자가 여자를 안 듯 김종찬에게 팔베개를 해 준 자세로 누어 있다.
그런 아케미에게 안긴 김종찬이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만지듯 풍만한 젖가슴을 어루만지고 있다.
젖가슴을 맡겨 놓은 아케미의 손이 김종찬의 남자를
애무하듯 만지작거리고 있다.
몽코에서 나오면서 아케미는 김종찬에게 자기 아파트로
가자고 했다.
김종찬은 기뻤다. 아케미는 최근 며칠 동안 김종찬을
싸늘하게 대해 왔다.
며칠 전 아케미의 부탁을 받고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탁송되어 온 가방을 찾아 주었다.
가방을 받은 아케미는 혼자 아파트로 가 버렸다.
가방을 찾아 간 아케미는 며칠 동안 아무 연락이 없었다.
몽코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아파트로 연락을 해도 바쁘다는
말로 김종찬을 따 돌렸다.
그러던 아케미가 몽코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이틀전이다.
다시 나타난 아케미는 어딘가 표정이 어둡고 무엇인가
근심이 있는 사람처럼 심각했다.
몽코에 다시 나타난 첫 날 아케미는 김종찬을 자기
아파트에 데려가지 않았다.
그러던 아케미가 오늘 김종찬을 아파트로 데려왔다.
아케미의 교묘한 손놀림 속에서 김종찬의 남자는 터지기
직전이 풍선처럼 달아 올라 있다.
폭발 직전까지 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케미는 자세를
바꾸어 김종찬을 넣어 주려 하지 않는다.
김종찬은 애가 탔다.
아케미가 계속 이런 식으로 자극하면 외부에서 폭발해 버릴
위험이 있다.
아케미의 손으로 김종찬을 폭발시킨 것은 여러 번이다.
때로는 입으로도 폭발시켜 준다.
아케미가 손으로 폭발시켜 줄 때도 입으로 폭발시켜 줄
때도 김종찬은 언제나 만족했다.
아케미의 손이나 입의 기교는 김종찬이 지금까지 경험해 본
그 어느 여자 보다 절묘했다.
이런 절묘한 기교가 김종찬을 아케미에게 묶어 놓고
있었다.
김종찬은 이제 아케미의 노리개 였고 또 아케미 없이는
성적인 만족을 얻을 수 없는 남자 가되어 있었다.
"아아! 누나!"
김종찬이 다급하게 소리친다.
"못 참겠어?"
아케미가 어린애를 다루듯 하는 눈으로 김종찬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다.
"폭발할 것 같애요!"
김종찬이 부끄러움 가득한 눈으로 아케미의 눈치를 보며
보챈다.
"어떻게 해 주어?"
아케미가 투정부리는 아이를 다루듯 하는 눈으로 김종찬을
바라보며 묻는다.
"누나 좋은 데로요!"
김종찬의 표정이 더욱 수줍어진다.
"올라 와!"
"예!"
김종찬이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몸을 일으켜 아케미 위로
오르려 한다.
"들어 와! 서둘지 말고!"
아케미가 미소지어 보이며 김종찬을 받아들일 자세를
취한다.
감격스러운 표정을 한 김종찬이 조심스럽게 몸을 싣는다.
몸을 실은 김종찬이 아케미의 눈치를 보며 폭발 직전까지
달아올라 있는 자신을 쥐어 여자의 입구로 가져간다.
아케미가 그런 김종찬을 올려다보며 팔을 뻗어 등을 감아
안는다.
김종찬이 천천히 허리를 내린다.
허리를 내리면서 불같이 달아올라 있는 김종찬의 남자가
서서히 아케미 속으로 들어간다.
"아! 좋아!"
아케미가 신음하며 살짝 웃는다.
김종찬이 용기를 얻어 아케미 속으로 자신을 더욱 밀어
넣는다.
김종찬의 남자가 아케미의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모습을 감춘다.
김종찬이 허리를 움직이려 한다.
움직이려 하는 김종찬을 향해 아케미가
"그대로 가만있어!"
하고 등을 안은 팔에 힘을 주면서 속삭인다.
김종찬이 아케미 속에 자기를 완전히 묻은 채 가만 있는다.
김종찬이 가만있는데도 아케미 속에 들어가 있는 기둥에
자극이 느껴진다.
김종찬을 수용한 아케미의 주머니 근육이 혼자서
수축하면서 전해 오는 감촉이다.
아케미가 어때 하는 눈으로 웃으며 자기 몸 위에 엎드려
있는 김종찬을 올려다본다.
"아아! 너무 좋아요!"
김종찬이 남자의 애무를 받으면서 관능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는 여자처럼 속삭인다.
김종찬이 이런 구조를 가진 여자를 경험한 것은 아케미가
처음이다.
김종찬은 구조로 착각하고 있지만 정확히는 구조가 아닌
아케미의 기교다.
구조는 선천적인 것이고 기교는 후천적인 것이다;
후천적인 기교는 훈련을 통해 개발이 가능하다.
아케미의 성적인 기교는 훈련을 통해 개발되어 이루어 진
것이다.
그것은 아케미의 무기였고 그 무기가 김종찬을 노예로
만들어 놓았다.
아케미 입장에서 보면 천방지축처럼 설치기만 할 뿐 속이
없는 어린 김종찬을 몸으로 사로잡는 건 식은 커피를
마시는 정도로 간단한 일이다.
"일 하나 해 주어야겠어!"
아케미가 김종찬의 등을 쓸며 속삭이듯 말한다.
"무엇이 건 말하세요!"
"사람 찾는 일이야!"
"누군 데요?"
"그걸 몰라!"
"그럼 어떻게 찾지요?"
"사진이 있어!"
"어떤 사람인데요?"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마이애미를 경유해 김포까지 온 젊은
여자야!. 멕시코시티에서 탑승한 항공기를 알고 있어!,"
"그런 단서가 있다면 간단해요. 출입국 관계 기관에 알아
달라고 할게요!"
"내일 아침 나갈 때 사진 줄게!"
아케미가 의미 있는 미소를 지어 보인다.
김종찬의 얼굴 표정이 환해진다.
아케미가 내일 아침 나갈 때 사진을 준다는 말은 오늘밤은
자기 곁에 재워 준다는 뜻이다.
"종찬이!"
아케미가 속삭인다.
김종찬은 아케미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뜻이 이제 얘기가
끝났으니 움직여도 좋다는 신호 받아들인다.
김종찬이 아케미의 눈치를 보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응! 그래! 천천히!"
아케미가 김종찬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에 물결을
일으키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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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미가 남자가 여자를 안 듯 김종찬에게 팔베개를 해 준 자세로 누어 있다.
그런 아케미에게 안긴 김종찬이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만지듯 풍만한 젖가슴을 어루만지고 있다.
젖가슴을 맡겨 놓은 아케미의 손이 김종찬의 남자를
애무하듯 만지작거리고 있다.
몽코에서 나오면서 아케미는 김종찬에게 자기 아파트로
가자고 했다.
김종찬은 기뻤다. 아케미는 최근 며칠 동안 김종찬을
싸늘하게 대해 왔다.
며칠 전 아케미의 부탁을 받고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탁송되어 온 가방을 찾아 주었다.
가방을 받은 아케미는 혼자 아파트로 가 버렸다.
가방을 찾아 간 아케미는 며칠 동안 아무 연락이 없었다.
몽코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아파트로 연락을 해도 바쁘다는
말로 김종찬을 따 돌렸다.
그러던 아케미가 몽코에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이틀전이다.
다시 나타난 아케미는 어딘가 표정이 어둡고 무엇인가
근심이 있는 사람처럼 심각했다.
몽코에 다시 나타난 첫 날 아케미는 김종찬을 자기
아파트에 데려가지 않았다.
그러던 아케미가 오늘 김종찬을 아파트로 데려왔다.
아케미의 교묘한 손놀림 속에서 김종찬의 남자는 터지기
직전이 풍선처럼 달아 올라 있다.
폭발 직전까지 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케미는 자세를
바꾸어 김종찬을 넣어 주려 하지 않는다.
김종찬은 애가 탔다.
아케미가 계속 이런 식으로 자극하면 외부에서 폭발해 버릴
위험이 있다.
아케미의 손으로 김종찬을 폭발시킨 것은 여러 번이다.
때로는 입으로도 폭발시켜 준다.
아케미가 손으로 폭발시켜 줄 때도 입으로 폭발시켜 줄
때도 김종찬은 언제나 만족했다.
아케미의 손이나 입의 기교는 김종찬이 지금까지 경험해 본
그 어느 여자 보다 절묘했다.
이런 절묘한 기교가 김종찬을 아케미에게 묶어 놓고
있었다.
김종찬은 이제 아케미의 노리개 였고 또 아케미 없이는
성적인 만족을 얻을 수 없는 남자 가되어 있었다.
"아아! 누나!"
김종찬이 다급하게 소리친다.
"못 참겠어?"
아케미가 어린애를 다루듯 하는 눈으로 김종찬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다.
"폭발할 것 같애요!"
김종찬이 부끄러움 가득한 눈으로 아케미의 눈치를 보며
보챈다.
"어떻게 해 주어?"
아케미가 투정부리는 아이를 다루듯 하는 눈으로 김종찬을
바라보며 묻는다.
"누나 좋은 데로요!"
김종찬의 표정이 더욱 수줍어진다.
"올라 와!"
"예!"
김종찬이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몸을 일으켜 아케미 위로
오르려 한다.
"들어 와! 서둘지 말고!"
아케미가 미소지어 보이며 김종찬을 받아들일 자세를
취한다.
감격스러운 표정을 한 김종찬이 조심스럽게 몸을 싣는다.
몸을 실은 김종찬이 아케미의 눈치를 보며 폭발 직전까지
달아올라 있는 자신을 쥐어 여자의 입구로 가져간다.
아케미가 그런 김종찬을 올려다보며 팔을 뻗어 등을 감아
안는다.
김종찬이 천천히 허리를 내린다.
허리를 내리면서 불같이 달아올라 있는 김종찬의 남자가
서서히 아케미 속으로 들어간다.
"아! 좋아!"
아케미가 신음하며 살짝 웃는다.
김종찬이 용기를 얻어 아케미 속으로 자신을 더욱 밀어
넣는다.
김종찬의 남자가 아케미의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모습을 감춘다.
김종찬이 허리를 움직이려 한다.
움직이려 하는 김종찬을 향해 아케미가
"그대로 가만있어!"
하고 등을 안은 팔에 힘을 주면서 속삭인다.
김종찬이 아케미 속에 자기를 완전히 묻은 채 가만 있는다.
김종찬이 가만있는데도 아케미 속에 들어가 있는 기둥에
자극이 느껴진다.
김종찬을 수용한 아케미의 주머니 근육이 혼자서
수축하면서 전해 오는 감촉이다.
아케미가 어때 하는 눈으로 웃으며 자기 몸 위에 엎드려
있는 김종찬을 올려다본다.
"아아! 너무 좋아요!"
김종찬이 남자의 애무를 받으면서 관능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는 여자처럼 속삭인다.
김종찬이 이런 구조를 가진 여자를 경험한 것은 아케미가
처음이다.
김종찬은 구조로 착각하고 있지만 정확히는 구조가 아닌
아케미의 기교다.
구조는 선천적인 것이고 기교는 후천적인 것이다;
후천적인 기교는 훈련을 통해 개발이 가능하다.
아케미의 성적인 기교는 훈련을 통해 개발되어 이루어 진
것이다.
그것은 아케미의 무기였고 그 무기가 김종찬을 노예로
만들어 놓았다.
아케미 입장에서 보면 천방지축처럼 설치기만 할 뿐 속이
없는 어린 김종찬을 몸으로 사로잡는 건 식은 커피를
마시는 정도로 간단한 일이다.
"일 하나 해 주어야겠어!"
아케미가 김종찬의 등을 쓸며 속삭이듯 말한다.
"무엇이 건 말하세요!"
"사람 찾는 일이야!"
"누군 데요?"
"그걸 몰라!"
"그럼 어떻게 찾지요?"
"사진이 있어!"
"어떤 사람인데요?"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마이애미를 경유해 김포까지 온 젊은
여자야!. 멕시코시티에서 탑승한 항공기를 알고 있어!,"
"그런 단서가 있다면 간단해요. 출입국 관계 기관에 알아
달라고 할게요!"
"내일 아침 나갈 때 사진 줄게!"
아케미가 의미 있는 미소를 지어 보인다.
김종찬의 얼굴 표정이 환해진다.
아케미가 내일 아침 나갈 때 사진을 준다는 말은 오늘밤은
자기 곁에 재워 준다는 뜻이다.
"종찬이!"
아케미가 속삭인다.
김종찬은 아케미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뜻이 이제 얘기가
끝났으니 움직여도 좋다는 신호 받아들인다.
김종찬이 아케미의 눈치를 보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응! 그래! 천천히!"
아케미가 김종찬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에 물결을
일으키며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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