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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해변의 정사9(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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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03 회 작성일 24-02-12 17: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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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저가 쓴 글이 아니고 책을 보고 타이핑 한 것입니다.
못치는 타자와 딴 일 때문에 늦게 까지 올리게 된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에라도 좋은 자료가 있으면 다시 인사드리겠읍니다.


육체의 향연(3)

그런 기회를 이용하여 히데오가 마리의 손을 잡아 끌었다.

마리는 저항하지 않고 못이기는 체 끌려왔다.

그는 몸을 마리 쪽을 향한 다음, 손으로 그녀의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이어 손가락 하나를 뻗어 그녀의 입에 갖다댔다.

그러자 마리가 침을 꿀꺽하고 삼키며 손가락을 입술로 더듬었다.

그녀의 심장이 옆에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고동치고 있었다.

남자의 빳빳해진 불기둥이 자신의 옆구리에 와서 닿아 있기 때문만도 아니었다.

그녀 역시 성적으로 흥분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려웠던 것이다.

뛰어 들어 올 때의 용기하고는 또 딴판이었다.

그녀는 반듯하게 누운 채 숨만 할딱이면서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석여 처럼 굳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위에는 쪼끼같이 생긴 앞에 단추가 달린 그런 옷을 걸치고 있었다.

히데오가 단추와 단추 사이로 손을 비집고 집어 넣었다.

그러자 단추 하나가 툭하고 떨어져 나갔다.

손바닥에 그녀의 유방이 잡혔다.

종을 매단 것처럼 생긴 탐스러운 유방이었다.

묵직하게 무게를 느끼게 하였다.

동시에 두근거리는 가슴의 고동소리를 손바닥에 느낄 수 있었다.

히데오는 나머지 단추도 다 끌러 내리고 가슴을 풀어 헤쳤다.

이미 애무해 준 적이 있는 그녀의 유방이었지만 그날밤따라 감명이 새로웠다.

"오빠, 마리 애무해 주고 있어요?"

약간 큰 소리로 아케미가 물었다.

"으응"

"좀더 적극적으로 사랑해 줘요!"

이때 구름이 지나갔는지 다시 오두막 안이 환해지기 시작하였다.

탐스러운 마리의 유방이 시야에 들어왔다.

통통하게 탄력이 있는 매력적인 몸매였다.

그런 이성의 싱싱한 육체를 앞에 놓고 그는 그지없이 감동하였다.

그는 그녀의 유방을 밑에서 부터 쓸어 올렸다.

역시 무게를 느끼게 하는 탱탱하게 알찬 젖무덤이었다.

그는 이윽고 고개를 들어 그녀의 유방 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입술로 그녀의 유방 이곳저곳을 쭉쭉 빨며 더듬어 나갔다.

마침내 그의 입이 그녀의 유두를 잡았다.

입술로 물고 서서히 빨았다. 그러자,

"아앗"

하는 소리를 낮게 토해내면서 동시에 유두가 오똑하고 융기하였다.

그런 그녀의 유두를 입안으로 빨아 당긴 다음 혀로 감싸고 돌렸다.

"아핫"

두번째 쾌감어린 소리를 나직이 토해냈다.

그는 그녀의 손을 잡아당겨 자신의 육봉을 쥐게 하였다.

"어마!"

그 순간 그녀는 놀라는 듯한 소리를 낮게 지르며 손을 움추렸다.

그런 그녀의 손을 다시 잡아당겨 육봉을 쥐게 하였다.

그녀 역시 쇼트팬티 차림이었다.

엷응 천으로 지은 쇼트팬티의 중심부가 불록 언덕을 이루고 있었다.

이번에는 그곳에 한쪽 손을 올려놓았다.

그 순간 그녀가 흠칫 놀라는 것처럼 몸을 약간 떨었다.

엷응 쇼트팬티를 통해서 그녀의 중심부의 형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처음도 아닌데 뭘 그렇게 놀래!"

남자가 나직히 그ㅕ의 귀에다 대고 속삭이듯이 말했다.

그녀의 귓속으로 남자의 입김이 부어지자 다시 한번 놀란듯이 몸을 떨었다.

마리는 귀도 성감대의 예민한 부분인 모양이었다.

쇼트팬티 앞에는 지퍼가 달려있었다.

그는 지퍼를 서서히 밑으로 끌어 내렸다.

그리고는 앞자락을 옆으로 벌려 놓고는 손바닥을 침입시켰다.

봄풀이 나있는 꽃동산을 손바닥으로 덮어 곰실곰실 움직이며 애무하였다.

그러면서도 새끼 손가락을 질 속으로 삽입시켜 주변의 벽을 더듬었다.

그런 다음 윗부분의 뾰쪽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보석알을 두 손가락으로 찝
었다.

순간적으로 몸을 꿈틀하며,

"아앙.....아아앙"

하고 나직히 쾌감으로 들뜬 소리를 냈다.

그녀의 손 또한 자주적으로 육봉 위에서 움직였다.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였다.

그의 육봉 정상부위의 갈라진 사이로 부터 맑은 샘물이 계속 흘러 나왔다.

그녀의 샘터에서는 맑은 샘물이 조금씩 그양을 더해 가며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런 것을 하느님의 조화라고 할까, 몸을 쉽게 섞을 수 있도록 윤활유를 배려해
주었으니 말이다.

아케미는 마리가 자기와 똑같이 처녀성을 상실하기를 바라고있었다.

그래야만 자기하고 공평해 진다는 생각이엇다.

"아앙......아아앙......"

마리가 고통인지 황홀감에서인지 모를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히데오가 마리의 질구 윗부분의 진주알을 적극적으로 애무해 주고 있었다.

"마리, 좋으니?"

아케미가 이렇게 물었다.

그녀는 상체를 일으켜 오빠와 마리가 하고 있는 동작을 구경하고 있었다.

마리는 눈을 꼭 감은 채 사지를 쭉 뻗고 있었다.

다만 손 하나만은 계속 히데오의 육봉을 쥐고 곰실곰실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었다.

"마리야, 내가 더 좋게 해줄께, 다리를 좀 벌려!"

마리가 히데오의 말에 따라 다리를 약간 벌렸다.

그러자 달빛 속에 그녀의 중심부 갈라진 부분이 노출되었다.

질속의 모양이 약간 보였다. 대단히 복잡한 구조였다.

남자가 얼굴을 그녀의 배 밑으로 이동시켰다.

입술로 서서히 더듬어 내려갔다.

이윽고 남자의 입이 중심부에 닿았다.

그는 한동안 그곳에 키스하는 식으로 입술을 여기저기에 찍었다.

한동안 그런 동작 후에 이번에는 손가락을 펴 균렬부위를 벌린 다음 혀 끝을
동그랗게 만들어 갈라진 그 사이로 비집고 넣었다.

입술에 그녀가 쏟아낸 꿀물이 달라붙었다.

그녀가 몸을 비비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남자가 이번에는 혀끝을 가능할 데까지 깊숙히 넣어 주변 벽에 대해
산책을 시작하였다.

그러다가는 혀끝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도 하였다.

이어 그는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애무해 주었으며 또 한손 인지와 중지로
그 사이에 보석 알을 끼웠다.

그러자 그녀가 감전된 사람처럼 몸을 떨며,

"아앙....아앙"

하고 못견디겠다는 듯이 절규하였다.

그녀의 얼굴이 달빛에서도 뻘겋게 상기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잘익은 사과알과 같은 볼이었다.

이미 그녀의 중심부에는 남자의 혀의 애무를 받고 샘물이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그녀가 심하게 목으로 돌이질을 하였다.

섹스의 부분이 남자의 입을 통한 애무를 받고 꽃잎처럼 열렸다.

그녀는 그의 육봉을 쥐고 있던 손을 놓은지 이미 오래였으며 두 손으로 그의
목덜미 뒷부분을 잡고 자기 쪽으로 당겼으며 허리를 가끔씩 들어 올렸다.

"마리, 기분이 좋으니, 기분이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지?"

그가 키스를 중단하고 물었다.

위를 올려다보니 두 개 유방 사이에 그녀의 얼굴이 보였다.

그녀는 약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낮게,

"기분 좋아요!"

하고 대답하였다.

비밀의 부분에서 다소곳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진주알을 볼 수 있었다.

그 진주알이 남자의 침과 자신의 꿀물을 먹음고 기름을 바른 것처럼 미끌미끌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는 그 진주알을 집중적으로 자극해 주고 애무해 주기 시작하였다.

입술 사이에 물기도 했으며 빨기도 했고 간지럽혀 주기도 하였다.

그녀가 다시금 숨을 할딱이며 허리를 요동시켰다.

엉덩이를 들먹이기도 하였다.

두 다리를 바둥거리기도 하였다.

쾌감의 순간이 가까와진 증거였다.

옆에서 그런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아케미의 몸이 다시금 흥분되기 시작했다.

(오빠가 나에겐 해주지 않던 애무를 마리한테 해주고 있구나, 다음 번에는
나한테도 해달려야지!)

오빠가 특별히 마리한테만 서비스해 주는 것 같아 질투가 났다.

아케미는 아무래도 성에있어 욕심장이인 모양이었다.

"아앙....아아앙....나 죽어요, 조금만 더 더 아냐요, 그만, 그만....아아아"

그녀는 두 다리를 기지개를 켜듯이 쭉 뻗은 다음 너댓번 경련을 하였다.

"아아아앙!"

쾌감을 알리는 절규가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며 길게 꼬리를 물고 있었다.

이때 아케미의 손이 히데오의 불기둥을 잡고 서서히 손을 놀리고 있었다.

강한 맥박을 손가락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금시라도 폭발할 것만 같았다.

한동안 후 마리가 눈을 뜨며 수줍은 미소를 보여 주었다.

그녀도 히데오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는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일방적으로 서비스만 받았기 때문이다.

히데오의 입술 언저리가 축축히 젖어 있었다.

흡사 기름을 발라 놓은 것만 같았다.

그런 남자의 것을 아케미가 애무해 주고 있었다.

마리가 몸을 일으켜 그 장면을 보았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자기가 히데오를 기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이렇게 말했다.

"아케미 손 놓아, 이번엔 내가 히데오 오빠를 기분좋게 해 줄테야"

아케미가 마리의 그런 말에 손을 떼었다.

어떻게 해줄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였다.

우선 마리는 히데오의 육봉을 쥐었다.

그리곤 손을 움직였다.

조심스럽게 손을 움직이고 있엇다.

어떻게 보면 익숙하지 못한 손놀이기도 하였다.

이윽고 마리는 그의 것의 뿌리 부분을 두 손으로 잡드니 그 앞으로 입을
가져갔다.

어린 소녀가 대담한 짓을 하려 하고 있었다.

물론 비디오를 통해서 여러 차례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해보기는 처음일 것
이다.

그녀가 소중한 물건인 것처럼 육봉의 끝 부분을 입 안에 품었다.

그리고는 조끔씩 조끔씩 더 깊게 품었다.

이윽고 육봉 전부를 입 안에 간직하였다.

남자의 물건이 목을 찌르는 것 같았으며 목구멍이 막히는 것만 같았다.

그녀가 그의 육봉을 약간 토해 냈다.

그러자 호홉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이어 그녀는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이따금 소리를 내며 빨았다.

봉사하는 데도 기쁨이 있는 것 같았다.

쾌감이 그의 남성 주위에 얽혔다.

남성은 뜨거운 쇳덩이처럼되어 있었다.

입속 깊숙이 받아 들이면서 남성의 밑쪽에 있는 주머니를 애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처음일 텐데도 대단히 익숙하였다.

시청각 교육이 아무래도 소녀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았다.

그가 자기도 모르게 마리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리하여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놓은 다음 허둥대며 몸을 앞뒤로 움직였다.

단숨에 쾌락의 정점을 향해 뛰어오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참앗다.

입을 통해서 황홀감을 경험하기 보다는 그녀의 중심부에 폭발시켜 절정감을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입으로 남성을 애무해 주자 그녀 역시 다시 흥분되어 몸이 뜨거워져 가고
있었다.

히데오가 자신의 육봉에서 그녀의 입을 떼어놓았다.

"오늘밤 처녀를 나에게 주는 거야, 그래도 되지?"

"......"

그녀는 대답 대신 아케미의 얼굴을 쳐다 봤다.

아케미의 의견을 묻고있는 것 같은 눈치였다.

그러나 아케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결국 마리가

"아케미도 그렇게 했어요?"

하고 히데미를 보고 물었다.

도리없이 히데오는 대답을 안해줄 수가 없게 되었다.

"응, 그랬어........!"

이때 비로소 아케미가 참견하였다.

"너도 히데오 오빠한테 모든걸 바쳐, 그까짓 것.........!"

이미 그때 히데오는 반듯하게 누워 있는 마리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실었다.

그리고는 목 뒤로 팔을 감아 바짝 끌어 안고는 키스를 퍼부었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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