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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 - [3편] 또 하나의 오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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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31 회 작성일 24-02-12 08: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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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주

제 1장

세번째 [ 또 다른 오선생!! ]


" 하...하악....너무 좋아..!! 너무...형석아!!"

오선생의 신음 소리가 날카롭게 들판을 가로 지른다. 쾌락에 들뜬 20대 후반의 미모에 여성의 입술

에서 나오는 이 자극적인 신음소리는 기어이 한창 성에 대한 호기심에 가득한 혈기넘치는 아이들에

이성을 마비시키기에 충분했다.

" 서...선생님..!! "

이미 보지는 형석이의 손이 가있기에 아이들은 선생의 몸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를 주물러

대고 있었다. 순식간에 선생의 주위로 아이들이 빽빽하게 둘러쌓았다.

" 서...선생님...사랑해요..!! "

아이들은 틀에 밖힌 말을 하면서 스스로 흥분에 휩싸였다. 오히려 그런모습은 지금의 상황과는 어

울리지 않을 정도로 순진해 보였다.

오 선생은 여러명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만지고 있는것을 느꼈다. 그녀의 보지와

온몸은 이제 아이들의 아무런 기술없는 거칠은 손길에 농염하게 반응을 하고 있었다.

새로운 손길이 그녀의 보지를 거칠게 주물러 댈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또 한모금의 씹물을 왈칵

쏟아내고 있었다. 한번씩 선생의 보지에 손을 대었던 녀석들은 뒷녀석에게 아쉽게 양보하면서

손에 묻은 선생님의 맑은 흔적을 핥아도 보고 냄새도 맡아보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그런데 한녀석이 좀더 과감한 대쉬를 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선생님의 손을 살며시 붙잡고는

자신의 자지에 대고 문질러 댄것이였다. 오 선생도 아랫쪽만 신경을 쓰고 있다가 자신의 손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를 감지하고는 크게 놀랐다. 하지만 그녀도 이미 모든걸 포기했다.

아니 자신도 모르는 또하나의 마음속 오선생은 오히려 그녀에게 즐기라고 소리쳤다.

---{{ 이 ...음탕한년....해보라구...학생들은 다 젊어 ...몇시간동안은 돌아가면서 너의 보지를

즐겁게 해줄꺼라고...상상해봐....저 젊은 놈들의 누런 좆물들이 너의 온몸에 범벅되는

그 순간을 ......후후.....흥분되지? 니 자신을 숨기지마...이 색골아...자...던지라고..!!!}}---

오 선생은 자신의 손을 가지고 소심한 장난을 하고 있는 얼굴도 모르는 학생의 자지를 부드럽게

손으로 감싸주었다. 순간 그 학생의 움찔거리며 흥분하는 기세는 그녀는 감지할수 있었다.

" ...고....고맙습니다...어헉...!!"

선생은 친철하게도 손을 움직여 주었다. 마치 자위행위를 하는것처럼....,처음으로 느껴보는

여자의 부드러운 손길..., 그리고 거기다가 자신의 자지를 거세게 쳐주는 자극적인 행동....,

그학생은 끄응..~~ 하는 신음을 토하며 처음으로 좆물을 선생의 팔뚝께로 시원하게 싸댔다.

" ..쭈...우욱...쭈...우욱...!!! "

선생은 자신의 팔뚝으로 떨어지는 뜨거운 액체들을 느꼈다. 선생의 입은 슬며시 벌어지고

농염한 입김이 후훅하고 세어 나왔다. 오 선생이 잠시 눈을 떴을때...그녀의 눈을 애절하게

내려다 보고 있는 학생과 마주치게 되었다.

학생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서....선..생님....제...제발 ...한번만....."

그는 무척이나 조심스러웠다. 그리고는 오선생의 브론드빛 입술가까이로 자신의 꼿꼿하게 선

자지를 슬며시 밀어대기 시작했다.

---- ...이...이것은..!~! 아...않돼...이것만은...절대로.... ------

" 서...선생님...제발 한번만요....해...해보고 싶었어요.... "

녀석은 이미 이성을 잃었다. 벌겋게 충열된 눈은 이제 누워있는 이 반나신의 여인을 선생님이 아닌

정욕의 해결도구로 생각하기 일보직전이였다.

--- 안돼...점점...입 가까이로 다가오고 있어....않돼...!! -----

오 선생의 의지는 완강하였다. 그러나...이것이 무슨일이란 말인가...젊고 뜨거운 학생의 육봉이

자신의 코앞으로 다가오자...그 비릿한 청춘의 냄새에 그녀는 참기가 힘들었다.

그리고는 입술가까이 오고 있는 학생의 자지 머리께를 청순한 그녀의 혓바닥으로 낼름 건드리

고야 말았다.

" ..오...오옷 선생님..!!! "

마치 머리에 전기 충격을 받은듯 학생은 괴성을 질렀다.

다른 행위에 몰두하던 학생들도 그 광경에 주목하였다. 영화에서나 보아왔던 오랄섹스....,

하지만 자신을 위해 보지를 제공한 오선생은 지금 아이들의 오랄에 대한 꿈을 실현해주

려는듯이 보였다.

오 선생은 학생의 눈을 그윽히 쳐다보았다.그런데 오선생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게 변해 있었다.

그녀의 또 다른 자아가 완전히 오선생을 장악한 것이였다.

그녀의 또 다른 자신도 모르는 모습....,그것은 섹스이 화신이요...섹스의 덩어리였다.

" 이자식...제법 자지가 맛있는데...이리 더 밀어 붙여봐!!!! "


[ 흠....너무 노골적이라고 생각하면....항의주세요...참고 할께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줄뿡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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