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2/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첫경험2/2

페이지 정보

조회 3,045 회 작성일 24-02-12 07:25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안녕하세요...
너무 예전 글이라 표현이 좀 완곡할 껍니다.
제가 수정해볼려고 했는데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그냥 타이핑했읍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라니깐님께서 편지를 보내셨는데 원하시는 부분은 제가 타이핑해서 올리겠읍니다.
요즘 바빠서 영 타이핑할 시간이 나질 않는군요. 그러나 빨리 해서 올려야 겠죠?
----------------------------------------------------------------------------------------------------------------------------------------------------------
K술집에서는 이곳의 단골 손님 중의 한사람인 여가수 Y여가사 샹송 <회전목마>를 부르며 손님들에게 서비스하고 있었다. 아무리 잘 노래를 부르는 손님들도 그녀가 등장하여 노래늘 부르게 되면 숨을 죽이고 경청하였다. 임씨가 안으로 들어서자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던 영미양이 반색을 하고 화사하게 웃으면서 그를 맞이했다. 처음 육체를 나누고 헤어지면서 이틀후 오후 10시에 K술집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이 돼 있었던 것이다. 임씨는 그녀의 옆에 가서 의자에 앉았다.
"오디션에 합격했어요"
그녀는 임씨를 보자 제일 먼저 그 보고부터 하였다.
"축하해, 잘 됐군"
"프로듀서와 자지 않았는데도 합격이 되었어요"
"그건 영미에게 그만한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야"
"프로듀서하고 잠자리를 같이 했는데데 떨어졌다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 여자는 울면서 그런 말을 했어요. 그러고 보니 전 합격시켜 놓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노릴 것만 같아요. 아마 그럴게 분명해요"
"그런 일이야 없겠지. 비록 그런 말을 하더라도 적당히 핑계를 대어 거절하라고"
"거절하면 기분이 상하게 될텐데요. 안 그럴까요?"
"기분이 상한다고 해도 합격시킨 것을 취소랄 수는 없을꺼야"
그녀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건 그렇고 영미의 통증은 이제 괜찮은가?"
그가 영미의 귓가에 입을 대고는 속삭이듯 물었다.
"아직도 약간요. 그리고 뭔가 딱딱한 것이 끼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렇지만 영미는 첫번째 경험에서 클라이막스를 느낄 수 있었어. 성감이 예민한 몸의 구조를 하고 있는 거야"
그녀의 볼이 붉게 상기되었다. 부끄러운 모양같았다.
"여기서 춤 한번 추고, 술을 몇잔 나눈 다음에 내가 한턱낼꺼야. 합격을 축하해 주는 의미로…"
"미안해서 어떻게요"
"미안하긴…우리 이제 남남이 아닌데, 뭘 그래"
그녀의 얼굴이 이내 홍당무처럼 빨개졌다. 그것이 그녀를 한 층 더 귀엽게 만들었다. 22살이 될 때까지 숫처녀로 있었던 그녀였지만 어디서 배웠는지 술을 그런대로 꽤하는 편이었다. 위스키를 칵테일해서 두 어잔 마셨다.
"한곡 출까"
그가 먼저 이렇게 제의했다.
"그러세요"
둘은 허리와 손을 잡고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이번에 허리로부터 그녀가 몸을 기대왔다. 그런데 처음 추었을 때처럼 몸이 딱딱하지가 않았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몸이 그의 품안에서 가볍게 스텝을 밟고 있었다. 그는 이틀전의 나체였던 그녀의 몸이 뇌리에 되살아 났다. 그리하여 바지속에서 그의 물건이 벌써 꿈틀거리며 발기하고 있었다. 그녀도 그것을 알야차렸는지 의식적으로 하복부를 물건쪽으로 밀어붙었다.
"키스하고 싶은데"
그가 이렇게 말하자, 그녀가 그를 올려다 보며 뽀족하게 입을 내밀었다. 그가 살그머니 그녀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겠다. 그러나 그 이상 진한 키스는 하지 않았다. 주위에 사람들의 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진한 키스는 단둘이 있을때로 유보할 수밖에 없었다.
"오늘밤 같이 갈 수 있는거지?"
그대로 도망쳐 버리지 않도록 다정하게 이런 질문을 해본다. 그는 대답을 기다리며 그녀의 눈을 들여다 보았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거지요?"
그녀는 눈웃음을 치며 장난스럽게 이렇게 물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
거짓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하겠지요…"
그녀가 즐거운듯이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사실을 말하면 아무일도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싶은 거야"
그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그녀는 함께 가겠다는 대답 대신 그의 목을 두손으로 감고는 하체를 밀착시켰다. 그도 그녀의 허리를 두손으로 감고는 리듬에 맞추어 발을 떼어 놓았다. 그들은 약1시간 가량 그 술집에서 그러고 있다가, 어울려 밖으로 나왔다.
"오늘밤은 영미의 합격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한턱 낼게. 배고프지 않아?"
"조금 고파요, 그렇지만 이렇게 늦게 음식파는 집 있을까요?"
"강남지구는 이제부터가 흥청거리기 시작할 시간이야. 밤새껏 음식을 파는 집도 얼마든지 있어. 그런데 뭘 먹고 싶지?"
"아무거나요!"
"쇠고기 등심 사줄까. 그것만을 전문점으로 파는 집이 있는데, 좀 두툼하게 썰어 달래서 비프스테이크처럼 직접 구워 먹으면 맛있을꺼야. 난 벌써 군침이 넘어가는데"
"그러세요, 그게 좋겠어요"
그는 그녀의 손을 잡고 이 골목, 저 골목으로 두어번 돌아들더니, 등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그녀를 데리고 들어갔다. 비교적 넓은 편인 홀이 사람들로 꽉 차 있었으며 방 역시도 거의 차 있었다. 각 좌석마다 불판이 놓여 있었으며 그 위로는 스피커를 꺼꾸로 매단 것 같은 연기 빼는 함석 굴뚝이 매달려 있었다.
"오셨어요?"
음식 나르는 아가씨가 구면인듯 그를 알아보고는 생끗 인사를 했다.
" 손님이 많구나. 영업이 잘 되는군!"
그 아가씨는 둘이 앉아 있는 좌석 옆에 붙어서서, 호기심어린 눈으로 두사람을 번갈아 살폈다. 이윽고 그 아가씨가,
"얼만큼 드릴까요, 2인분요, 아니면 3인분?"
"3인분 줘. 그대신 좀 두툼하게 새로 썰어서 달라고 부탁해. 쇠고기 등심은 좀 두툼해야 제맛이 나니까…"
"그러세요, 그럼 잠시만 기다리세요"
"그리고 참 오이 소주 한병하고…"
"오이 소주가 뭐예요?"
영미가 이렇게 물었다.
"그건 오이를 채 썰어서 소주에 띄운거지. 소주맛이 향긋하고 술도 덜 취해"
이윽고 불판 밑에 숯불을 갖다 노자 이내 등심 접시가 왔다. 게다가 김치와 무채와 조선된장, 마늘, 싱그러운 상치 한 접시도 곁들여졌다. 그리고 소금 참기름도 따라 나왔다.
"등심은 그대로 놔두고 가도 돼요. 우리가 직접 올려놓고 구워 먹을 테니까. 단번에 다 올려 놓으면 먹기도 전에 다 타버리니까. 서너점씩 올려 놓고 먹어가며 구워야 제대로 등심맛을 볼수있어"
"예 알았어요, 그럼 맛있게 드시고, 부족한게 있으면 더 청하세요. 어마 동치미를 빼놓았네. 빨리 갖다 드릴께요."
음식점아가씨의 대답이었다. 모든 손님에게 그렇게 잘 대해주는지, 아니면 임씨한테만 특별히 그렇게 잘 해 주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저 아가씨가, 임선생님 좋아하나 봐요, 그러길래 그렇게 잘하지요"
"좋아하긴, 손님이니까 그렇지. 그리고 예쁘게 생긴 영미한테 질투가 나서 한번 그런 식으로 해봤는지도 모르고…"
그들은 등심을 서너점씩 불판에 올려놓고 구어가며, 오이소주를 곁들여 배불리 영양보충을 하였다. 비프스테이크를 굽는 것처럼 두툼하게 썬 등심에서 피가 배 나오면서 연하게 잘 구워졌다.
"임 선생님, 정말 고기가 맛있어요"
"그래! 맛있으면 많이 먹으라고, 더 시킬까"
"아니요, 그만해요, 너무 많이 먹으면 보기 흉하게 살만 쪄요"
"그나이에 벌써 살찔까봐 걱정이 되는 모양이지. 여자란 모두 요물이야"
"전 임선생님이 절 싫어하게 될까 봐서 그러는데요"
"요렇게 예쁘게 생겼고 가슴도 풍만한 영미를 내가 싫어 할 리 있나!"
둘은 호텔방안에 있었다. 이 호텔은 호텔이라기 보다 호텔식 여관이라고 해야 맞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호텔처럼 꾸며놓기는 했지만 모두가 다 온돌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방 옆에는 욕탕이 부설돼 있었다. 화장실과 곁들여서. 머리맡에 텔레비전이 놓여 있었다. 어느새 밤 1시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선생님, 저하고 같이 목욕해요. 종일 돌아다녔더니 땀이 나서 끈적거리는 것 같아요"
"그래, 그렇게 하자고"
"제가 선생님, 옷 벗겨 드릴께요"
"난 영미의 옷을 벗겨주고…"
"어마나 부끄러워요, 전 제가 벗을래요"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 이미 다 보여준 몸인데"
"그때는 엉겁결에 그랬지만, 오늘은 좀 달라요…아무래도 임선생님을 좋아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그가 뚜렷하게 얼굴이 잘 생긴 것은 아니지만 호감이 가는 동시에 악의가 없어 뵈는 용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접근해오는 여성도 그다지 적지는 않았다. 그녀가 먼저 욕실로 뛰어 들어가더니 온도를 조절해서는 물을 틀어 놓고 나왔다. 이런 점에서 그는 그녀의 여자다운 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그의 양복 상의를 벗긴 다음 옷걸이에 걸고는, 바지도 벗겨 옷걸이에 매달리게 한 다음 부설돼 있는 양복장 안에다 걸어 놓았다. 이어 러닝샤쓰와 팬티를 벗겨서는 머리맡에 잘 접어 가지런히 포개 놓았다. 팬티를 벗기자 그의 불기둥이 이미 계속 발기돼 온 그대로의 모양으로 전방을 향해 직각으로 뻗쳐 있었다.
"어머나, 선생님 것이 잔뜩 성이 나 있군요, 아이고 우스워라…"
"영미가 얼른 허락해 주지 않으니까, 성이 난거지"
"먼저 욕실로 들어가세요. 저도 곧 옷벗고 뒤따라 들어갈 테니까요"
그는 자신이 직접 그녀를 알몸으로 까놓고 싶었지만, 이렇게 생각하였다. <밤은 아직도 긴데, 조바심하며 서두를 것까지야 없겠지. 기대감이 크면 그만큼 만족도도 클테고>
"그래 그럼 내 먼저 들어가 있을게"
그날 그녀는 T샤쓰에 청바지차림이었다. T사쓰의 가슴부위가 겉에서 봐도 봉곳하게 솟아 올라 있었다. 블라우스를 입었을 때보다 뚜렷하게 유방의 모습이 드러나 보였다. 옷을 다 벗고 그녀가 욕실로 들어왔다. 형광등의 밝은 불을 끄고는 작은 불만 켜놓은 채 들어왔다. 역시 아직도 환한 불빛아래서 남자의 시선에 자신의 나신을 노출시키기가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그녀는 이미 욕탕안에 다리를 쭉뻗고 앉아 있는 그를 향해 위에서 올라타듯이 하고는 앉았다. 그녀는 자신의 입술을 그의 입술위에 포개면서,
"정말로 만나고 싶었어요" 하고 말했다.
"나역시도 무척 만나고 싶었어"
"입으로만이라도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 기뻐요"
그녀는 그의 가슴으로 파고 들며 어리광을 부리듯이 말했다. 그녀의 탱탱한 유방이 그의 가슴을 간지럽혔다. 그들은 서로의 혀를 상대방 입속으로 번갈아 뽑히도록 빨아당겼다. 그러자,
"아아, 짜릿해요!"
하고 말하며 이번엔 그가 해주었던 혀의 사랑을 똑같이 나누었다.
"이제 그만하고 대충 비누칠이나 하고 나가자고!"
"그러세요 제가 선생님 닦아줄께요"
"아냐, 그러지 말고 서로 닦아주기로 해. 그래야 시간도 빠를테고, 사랑하는 행위도 될테고.."
그들은 두 개의 타올에 비누칠을 하여 서로 상대방의 몸을 씻어주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젖꼭지는 먼저번처럼 유륜속에 함몰돼있었다. 그가 손으로 더듬어 밖으로 꺼내놓고 손끝으로 살금살금 애무를 하자, 젖꼭지가 이내 통통해지며 위로 솟아 올랐다.
"아아, 간지러워요! 그만 하세요, 아니 더 좀 계속해 주세요"
그는 손가락 대신 입안에 가볍게 물고는 혀끝으로 살짝살짝 애무해 주었다.
"아아, 좋아요, 선생님. 몸이 저려요"
그는 동시에 한손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가져가 손가락 하나를 서서히 질 속으로 집어 넣었다. 보통 물과 다른 미끈한 것이 나와 있는 것을 감촉으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미 클리토리스가 표피 밖으로 나와 이쓴ㄴ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요것이, 오나니를 안한다더니, 하고 있는게 분명해. 그러니까 그렇게 좋은 것을 알 수 있지> 그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혀끝으로 그녀의 귓밥을 물고 잘근잘근 씹다가 이내 귀 속으로 집어넣어 간지려 주면서 물었다.
"영미, 오나니 해 본 일이 없다는 말, 거짓말이지? 이실직고해"
"아아….부끄러워요"
"부끄럽기는 여가의 70%가량이 다 오나니로 혼자 즐긴다는 하이트 리포트라는 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어마나, 그래오, 70%나요, 그럼 저도 마음 놓았어요. 혼자 자다가 쓸쓸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 짓을 하게 돼요"
"그래서 이것을 주로 애무하겠지"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만지작거리고 있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요.어느 때는 수건을 돌돌 말아, 그 부분에 갖다 대고 비비적거리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안에다가는 접어 넣은 적이 없어요"
"실토를 해줘서, 고마웠어. 나도 짐작은 했지만….어떻든 이제 비누물이나 씻어내고 밖으로 나가지"
"그러세요"
한 번의 체험이 이렇듯 여자를 크게 바꾸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이불 속에 나란히 몸을 눕히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 힘껏 상대방을 끌어안았다. 한동안 진하디 진한 키스를 교환한 다음, 그녀의 몸 위로 몸을 싣고는 유방을 애무해 주었다. 이어 목덜미로 입이 더듬어 올라갔으며 움푹한 어깨를 거쳐 이번에는 겨드랑 밑으로 파고 들었다.
"아"
그녀가 몸을 움츠리며 이렇게 소리쳤다. 갓난애와 같은 달콤한 내음이 고여 있는 겨드랑 또한 그녀의 민감한 성감대의 하나였다. 그는 그녀의 상반신 구석구석을 혀로 핥아 올라갔으며 또한 핥아 내려갔다. 다시금 그는 부드러운 육체의 곡선을 따라 혀가 유방으로 기어 올라갔다. 이미 남자의 불기둥처럼 탱탱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를 애무해주었다. 엷은 불빛에서도 젖꼭지가 처녀 특유의 엷은 핑크빛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젖꽂지가 그의 침으로 하여 빛을 발하며 더 좀 붉어진 것 같았다. 그는 젖꼭지를 교대로 혀로 굴렸다가는 입술로 물었다가 잡아당기며 팍하고 놓아주었다. 그녀의 몸이 자주 경련을 일으켰다. 그러다가는 그런 경련이 멈추어지며 이번에는 몸 전체를 비비 꼬기 시작하였다. 몇차례인지 코에서 입김 빠지는 소리를 내며 이어 숨을 깊이 들여마셨다가는 천천히 토해내며 한숨 섞인 소리를 내며 괴로운 듯 할딱이기 시작하였다. 그는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그녀의 꽃잎에 입술을 밀어붙였다. 조금 전과 달리 뜨거운 물이 흘러나오듯 미끌미끌한 주스가 흥건히 고여 있었다. 그는 꿀물을 혀로 핥아 소리를 내어 삼켰다. 혀끝으로 쿡쿡하고 찌르자 클리토리스가 비클비클하여 도망치듯 하였다. 그는 도망치는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잡아 정성들여 혀끝으로 핥아 주었다. 그의 불기둥은 벌써 전부터 폭발 직전의 상태에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삽입에 대해 충동을 가까스로 참아오며 성감을 더 깊게 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는 그녀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육봉을 쥐게 하였다. 그녀의 조그만 손이 부드럽게 감싸 쥐었다. 그는 그녀의 순진한 그와 같은 동작에 감동되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뜨거워요, 그리고 꿈틀거려요"
"못들어가서 그렇게 된 거야. 영미가 책임져야 해"
그는 그녀의 두다리를 넓게 벌리게 한 다음, 그 사이로 몸을 집어 넣어, 불기둥의 끝을 젖어 있는 그녀의 계곡에 갖다 댔다. 두번째 육체의 아기자기한 향연이 벌어지려 하는 숨가쁜 순간이었다. 그녀는 두손을 접어 주먹을 꽉 쥐고는 차분히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는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미끌미끌한 부드러운 그녀의 속살속으로 푹하고 끝이 파고 들어갔다.
"아 조금 아파요"
"그렇게 아파! 전보다 어때?"
"전보다는 덜하지만…"
그는 뿌리까지 삽입을 완료하고는 그녀의 상반신에 엎어지며 그녀의 목을 힘껏 끌어 안았다. 그러자 그녀 또한 두 팔로 그의 허리를 힘껏 감아 쥐었다. 그는 그러한 자세에서 한동안 허리운동을 중단하였다. 그러면서 항문을 오므리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렇게 하면 항문이 오므라듬과 동시에 육봉이 정지된 상태에서 꺼떡꺼떡하게 마련이다.
"아아…좋아요, 선생님 것이 꿈틀꿈틀 움직여요. 그것이 기분이 좋아요"
그때부터 그는 서서히 허리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아아 욱…"
그녀가 뜨거운 숨을 토해 내며 목을 뒤로 제꼈다. 그녀의 속살도 꿈틀거리기 시작하였다. 수축운동을 하는 질의 감각이 그의 불기둥에 그대로 전달되었다. 두 몸에서는 땀이 흐르기 시작했으며 밀착된 피부에서는 움직일 때마다 달콤한 향기가 피어 올랐다. 그의 허리동작이 격렬해지기 시작하였다.
"이젠 아프지 않지?"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좋아지고 있어요"
그는 귀여운 아가씨가 통증을 계속 느끼는게 아닌가 염려스러워 다정하게 이렇게 물었다. 그는 멧돼지처럼 사나운 호흡소리를 토해내며 피스톤 운동을 격렬하게 전개하였다.
"으흥 으흥 억억…커억, 이제 싸버릴꺼야!"
그녀가 이때 두 팔로 그의 허리를 한층 더 힘차게 감아쥐며, 엉덩이를 들먹이기 시작하였다.
"저도 좋아지고 있어요, 천천히 움직였다 빨리 움직였다 하세요"
그러더니 그녀의 팔이 위로 올라가면서 그의 어깨를 거머쥐고는 무릎을 세워 두다리로 허리를 감았다. 누가 결코 가르쳐 준 것이 아니다. 쾌감을 더 즐기기 위해 자연적으로 그런 동작이 나온 것이다. 그녀는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고는 허리를 떠올리기 시작하였다. 몇차례인가 그런 동작을 반복하더니,
"선생님, 어서 해요, 저도 할 테니까…아앙…아아 좋아라! 아 좋아"
두 몸이 동시에 몇차례 경련을 일으키더니 정액을 쏟고 말았다. 그들은 쾌감에 몸을 내맡긴채 한동안의 경직이 끝난 후 느릿느릿 몸을 움직였다. 클라이막스가 안겨다 준 황홀감에 여운을 되씹고 있었던 것이다. 한동안의 휴식을 취한 후, 그가 몸을 일으켰다. 그가 몸을 일으키자, 그녀가 끌어 안았던 팔을 풀었다. 느닷없이 몸을 일으킨 그가 머리맡에 놓여 있는 텔레비전의 스위치를 돌렸다.
"지금 몇시인데, TV가 나오고 있을까?"
그녀는 모르고 있었지만, 그는 알고 있었다. 이런 류의 호텔에서는 밤새껏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 줌으로써 서비스하고 있다는 것을…화면에 불이 들어오자, 이내 사람이 등장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그녀를 놀라게 하는 화면이었다. 앳되 보이는 금발의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것도 역시 용모 단정한 젊은이의 불기둥을 입으로 빨아주고 있는 장면이 전개되고 있었다.
"어마, 저게 뭐예요"
"서양아이들이, 우리들처럼 엔조이하고 있는 거지 뭐"
"알고 계셨군요. 임선생님은 아무래도 플레이보이인가 봐요, 그런데 저 남자 것은 어떻게 저렇듯 굵고 길죠?"
"서양 아이들이니까. 키가 큰 만치 저것도 긴거지 뭐"
그때 화면에서는 여자의 앓는 소리와 남자의 짐승같이 짖어대는 소리가 동시에 들려왔다. 여자가 남자의 불기둥을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넣었다가 뽑았다가 하고 있었으며, 남자의 손가락이 그녀의 질구 속을 정신없이 휘젓고 있었다. 그들은 바야흐로 쾌감 직전의 상태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영미와 그는 엎드려서 그러한 화면을 지켜 보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도 흥분이 되었는지, 손을 뻗어 그의 불기둥을 손바닥으로 쥐며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화면의 젊은 남녀가 영어로, 짤막하게 쾌감을 호소하였다. 남자의 몸이 한동안 경련하더니, 자신의 정액을 그녀의 입안 깊숙히 토해내는 것 같았다. 그러자 여자도, 흐느끼듯 울부짖으며 정을 쏟았다.
"아 아앗 어흥, 구욱 쿡!"
"억 허헉…헛헛"
클라이막스를 경험하며 토해내는 소리는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관계없이 거의 비슷했다. 여자의 목이 몇차례 꿀꺽꿀꺽하고 움직였다. 남자가 토해 내는 정액을 삼켜 버리는 것 같았다. 그대로 다 삼켜버리지 못했는지, 우유같기도 하고 풀죽 같기도 한 뿌옇고 뭉클한 액체가 그녀의 입 가장자리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런 장면을 화면을 통해서 보자, 남자의 불기둥도 벌써 기운을 되찾아 단단해져 있었다. 더구나 그녀가 손으로 애무하고 있으니 말할 나위가 없다.
"임선생님, 제가 저 여자처럼 한 번 해볼까요?"
"글쎄 나야 싫지 않지만…"
"그럼 됐어요, 시험삼아 한번 해 볼께요, 위를 보고 누워요. 어서요. 해준다고 할 때 말을 잘 들으세요. 마음이 변하기 전에"
그를 반듯하게 눕게 한 다음, 몸을 일으켜, 그의 몸의 모로 가서 손으로 쥐었다. 이어 밑부분을 두손으로 쥔 다음 입을 접근시켜, 귀두부분을 입속에 넣었다. 그러더니 볼을 오므리며 귀두를 입으로 댕겼다. 그러자 불기둥이 서서히 입안 깁숙히 빨려 들어갔다. 그녀는 혀를 낼름낼름 움직여 귀두부분과 줄기부분을 감싸듯이 하며 핥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어느새 앉았던 자세에서 그의 하체부분으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 애무동작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녀는 방금전에 텔레비전을 보았던 장면 그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한번 보고 단번에 익혀 버린 것이다. 그는 조그마한 입을 가진 귀여운 아가씨인 그녀가 이렇게까지 봉사해 주리라고는 기대하지도 않았다. 물론 화면처럼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남자에게 쾌감을 안겨다 주기위해 열의와 성의를 다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불기둥을 따스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삼켰다. 그리고는 입술을 동그랗게 만들어 조이다가는 강하게 빨면서 뽑아냈다. 넘쳐흐른 침이 줄기를 타고 흘러 고환까지 따스하게 적셔 놓았다. 그것을 그녀의 혀가 씻어 내듯이 빨았다. 작은 입을 힘껏 벌리고는 고환속의 알맹이 하나하나를 입안에 품고는 굴리기도 하였다. 그는 어느새, 그녀의 그와 같은 애무를 받고 쾌감에 저린 소리를 뱉아내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몸이 활처럼 휘었다. 어느새 그녀는 머리를 올렸다, 내렸다하며 리드미컬하게 깊게 혹은 얕게 혀와 입술로 마찰운동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쾌감의 중심부를 여자는 제일 청결한 부분으로 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자 쾌감이 사나운 물결처럼 단번에 엄습해왔다.
"윽…쏟아져나와…"
"어서 후련히 토해 내세요. 제가 되다 마셔 버릴테니까요"
그녀는 그대로 입을 떼어내지 않고, 경련하고 있는 불기둥을 계속 애무해 나갔다. 그는 자신의 몸이 두둥실 하늘로 떠오르는 듯하는 쾌감에 휘말렸다. 온갖 빛깔의 등불이 눈앞에서 명멸하는 것 같은 깊은 오르가즘이었다. 불기둥 끝으로부터 분출돼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입의 움직임이 멈추어졌다. 깊이 품은 채 쭉하고 입술을 조였다. 쿡쿡하고 맥박치며 쏟아져 나오는 수액을 입안으로 받았다. 그녀는 불기둥을 입안에 품은채 쿨컥하고 목구멍 소리를 내며 삼켜 버렸다. 그리고는 입술을 조인채 서시히 뽑아냈다.
"아아…허억"
그가 헛김을 토해냈다. 사정후 민감해진 귀두를 그녀가 혀로 핥았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삼키려는 모양이었다. 텔레비전은 그대로 켜 있었다. 화면에서는 종전의 젊은 남녀가 새로운 자세로 육체를 나누고 있었다. 여자를 모로 눕혀 놓고 등 뒤로부터 피스톤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여자의 질속으로 남자의 불기둥이 들락날락하는 것이 선명하게 보였다. 남자의 물건이 깊숙히 찔러 들어갈 때마다 갈라진 부분이 크게 벌어지며 깊숙히 삼켜 넣곤 하였다. 그때마다 여자는 입을 약간 벌리고 하얀 이를 드러내면서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다급한 듯 할딱였다.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내며 보다더 깊은 삽입을 요구하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임씨도 영미를 그런 자세로 등뒤로부터 보듬어 안았다. 방금 전에 두번이나 정을 쏟아냈지만, 화면이 워낙 자극적이어서 다시금 발기하기 시작하였다. 방안에 남자의 정액과 여자의 러브쥬스에서 풍기는 내음이 감돌고 있었다. 영미가 그의 불기둥과 고환을 어루만지며 계속 애무해 주자, 마침내 불기둥이 힘차게 고개를 쳐들었다. 그녀가 이를 느끼자 자신의 중심부로 유도하기 시작하였다. 중심부에 닿은 불기둥을 허리로 밀어 붙이자 단숨에 푹하고 삽입되었다. 그녀의 질구에서는 새로운 꿀물이 샘솟고 있었다. 그이 피스톤운동이 전개되자 북짝북짝하는 물소리가 진동하였다. 그는 그녀의 허리를 감고 조였던 팔을 풀고 서서히 그녀의 유방쪽으로 손을 뻗어 젖꼭지에 자극을 주었다. 화면에서는 두 남녀가 한창 쾌감속을 헤매고 있었다. 여자가 흐느끼듯 쾌감의 신음소리를 질러 댔으며, 남자 또한 짐승처럼 사납게 짖어대고 있었다.
"아아…아앙…아아앙…"
"억억, 헉헉…허억"
그러자 이내 영미와 임씨도 똑 같은 엑스터시의 소리로 합창하였다.
"아아, 좋아요, 선생님…!"
"나도야, 더 못참겠어…헉 헉 허억"
성의 극치감을 구가하는 4중창이었다. 이와 같은 4중창은 한동안 방안의 공기를 진동시켰다. 이윽고 화면의 남녀가 사지를 쭉 뻗고 늘어지자, 영미와 그도 결합을 풀고 축 늘어졌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호흡은 거칠었다. 남자가 몸을 일으키더니 그녀의 중심부로 얼굴을 가져가 냄새를 맡아본다. 그러자 그렇듯 강렬했던 처녀의 향기가 나지 않는 것을 알았다. 대신 남자를 안 안정된 향기가 숲에서 피어오르고 있었다.
"제몸이 달라졌나요"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어"
실지로 핑크빛깔의 젖꼭지나 비너스 언덕. 꽃잎등이 전과 똑같았다.
"그렇지만 굳이 달라진 것이 있다면, 처녀의 향기대신 어엿한 한 여인의 향기가 질에서 난다는 것이 달라진 점이지, 그리고 또 한가지…"
"또 한기지로 뭐가 있어오?"
"영미의 여기 있었던 처너막이 찢어진 점…"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럴는지도 모르지, 인간이란 자신의 몸냄새에 대해서는 제일 둔하니까"
그는 이렇게 말하며 다시금 그녀의 중심부 야들야들한 속살에 혀끝을 넣어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바기나 계곡속으로부터 꿀물이 흥건할 정도로 배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 꿀물에서도 코를 찌를 듯한 향긋한 느낌은 없어져 있었다. 어린 여체가 다시금 서서히 떨면서 그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아아…선생님 또 좋아요, 미칠 것만 같아요…선생니임…"


추천52 비추천 36
관련글
  • 아내와의 결혼생활 9년 - 상편
  • 지잡대 내 친구
  • 어느날이었다
  • 퀴즈대결
  • 고딩때 추억
  • 일본인 임신녀
  • 나의 어느날 - 9편
  • 여소받고 3시간만에
  • 20대 중반 여인의 기억
  • 길에서 줍다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