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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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오에서 푼글인데 앞에 5편까지밖에 없는것 같아 마저올린글 입니다.
내가 백마를 탔을때..6 *추억의 뒷치기 편*
어이~여러분, 존나게 오랜만이야~ 난 유학생이고, 여러 딸동지들께선 그간 잘들 있었나?
미스오가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지난 한달은 본의 아니게 글을 올릴수가 엄써따.우연히 오늘 미스오에 와봤는데, 아, 눈에 익은 아시아 카레라의 허벅뎅이와 함께 펼쳐지는 보랏빛 폰트들..씨바 감격에 겨워 찔끔 싸고 말았다... 하지만 문닫기전과 비교해서, 별 달라진것도 엄꼬, 고장난링크는 아직도 치질걸린 후장마냥 불거져 있고..전혀 업데이트가 되지않은 모습은 한층 이뻐진 미스오를 그리며 똘똘이를 목졸랐던 나로 하여금 조금은 실망스러웠었다..
미스오가 먼 일로 한달이나 문을 닫앗었는진 모르지만 (아마 달거리를 존나게 오래했거나, 아마 보건소에 잽혀갔엇던게 아닐까나 싶다만) 이미 이 야설 게시판도 고수들이 마니 빠져나간듯 시푸기도 하고..아마 존나게 벌리고 분발해야 할것이란 충고를 미스오의 보지속에 메아리로 울리고 싶은게 지금의 솔직한 내 심정이다.
아울러 지금껏 본 유학생을 격려해왔던 많은 딸동지들에게 보답함과 동시에 혹시라도 무사안일에 빠졌을 미스오의 궁딩살에 따끔한 격려의 촛농이 되라는 의미로 (씨바 즐기면 곤란한데) 본 유학생, 오늘도 키보드를 뿌서져라 두들기며 저 기억저편의 아스라한 백마 시승기로 오늘의 글을 열겠다.
여러분, Welcome Home!
오늘은 한달전에 예고한 대로 나의 백마 시승기 초기버전인 8년전 이야기를 하려하는데,
당근 지난 한달 사이에도 나의 성생활은 아-쥬 원만했었었쥐.캬캬캬.. 윗집 아줌마와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조금은 킹키한 빠구리를 트는데 성공했고, 예상치도 않았던 술집 헌팅껀수도 잇었고.. 물론 지금도 몇몇 껀수가 온 고잉 중이므로 여러분의 똘똘이는 앞으로 몇 주간은 쉴새없이 침을 뱉을 수 밖에 엄따는 것이 본 유학생의 야멸찬 생각이다 (씨바 이러다 사이트 또 문닫으면 그땐 진짜 본거지 옮긴다)
자 그럼 오늘은, 그래도 내가 좀 옛날에 겪었던 한 백마와의 빠구리 이야길 시작해볼께.
그때는 지금부터 8년전, 씨바 1991년이란 , 이젠 존나리 먼 이야기가 돼뻐린 시절의 이야기야.
난 당시 한국서 대학생이엇는데, 어쩌다가 미국 모 대학에서 재수좋게도 1년간 교환학생을 할 기회를 잡았지. 그땐 좀 공부를 열씨미 했고, 성적도 좋았어. 그러다 보니 외국학생, 특히 교환학생으론 예외적으로 학교에서 어시스턴트 쉽을 받았는데, 오피스에 책상하나 주고, 6학점까지 학비를 면제 받는 꽤 짭잘한 거였어. 그렇다고 머 거창한 건 아니고 대학 부설 랭귀지 스쿨에서 외국학생들 대상 어드바이저 자리였는데, 일도 별로 엄꼬, 일본, 한국, 대만이 주종인 어학연수학생들의 고충상담 가튼거 해주는 존나게 화이바 자리였지. 고충상담이래 봤자 학습진도에 대한 상담은 당근 단 하나도 없고(랭귀지와서 공부하는애 봤냐), 무슨 은행에 계좌 트는법, 의료보험 드는거..머 이런 잡다한 일뿐이었지.오피스엔 나를 뺴고 어드바이저가 다 미국애들이었는데 여자가 두명, 남자가 나 포함 두 명이었어.머 분위기는 좋앗지. 난 주로 동양권 애들 뒤치닥거릴 했고, 걔들은 유럽이나 남미권 애들 뒤치닥거릴 했는데 나중엔 서로 따로 모여 놀기도 하고 그랬거든. 그 중에 나이가 젤 많은 여자애가 잇었는데 스테이시라고, 우리 팀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일하던 여자애였어, 완전 전형적인 양키 여자애라고 생각하면 무리 없을꺼 같은데, 그애랑 나는 유독 친했지. 뭐 , 똘똘이가 개입해서 친한건 아니었고, 그 애가 한국어를 공부 하는애여서 (그앤 한국어 말고도 스패니쉬 같은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나중에 외국어 선생할려는 애였거덩) 내가 한국어를 좀 가르쳐 주기도 하고, 그 애가 영어 신문을 한작 (이거 맞나) 해오면 내가 고쳐주기도 하고..그러면서 친해진건데,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잇었지.
그 애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 잇었는데, 그 할아버지 할머니, 특히 할머니가 나를 무쟈게 좋아하는거야. 내가 간혹 그애네 전화를 했다가 할머니가 받으면, 그 애한테 전화를 바꿔줄때까지 한 20분은 나와 통화를 했어. 집에 가면 나때문에 젓가락같은거도 준비해 주시곤 했지 암튼 집에서 나를 좋아해주니까 그 애도 나한테 더 호감을 나타냈고, 아직 조디박치기도 못했던 상태지만, 그래도 좀 친밀한 사이로 오피스 에서도 인정받는 그런 사이였어.
그러던 어느날, 아무래도 장소의 부재로 (그 앤 할배할매랑 사는데다 난 졸라좁은 기숙사에서 둘이 살던시절이고)어쩔수엄씨 똘똘이의 거의 절규에 가까운 목욕 요청을 눈물을 머금고 목졸라 흔들기로 달래던 시절에 서광이 비치는 일이 하나 생겻어. 바로 랭귀지학생들을 이끌고 교외 의 한 교회건물로 캠프를 가는데 우리 오피스에서 인솔자로 참여하게 됐는데,. 난 졸라 고민했어. 씨바 캠프는 단 2박 삼일이고, 우리만 가는것도 아닌 존나 떼거지로 몰려가는 마당에 하물며 그애와 나도 머 한번 찐하게 틀어보자는 묵시적 약속도 전무한 상태의, 한마디로 존나 박거나 아니면 좃밥인, 그런 상황이었거덩. 그래서 나는 혹시모를 반항-어 씨바 안주네?-허탈-딸-다시 딸 로 이를지도 모를 황금의 캠프를 성공적 똘똘이 사우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현대과학과 전래 비법의 조화, 바로 최음제 한 병을 사가지고 가서 멕이기로 결심한거야. 캬캬캬.
가까운 섹스샵에 들어간 나는 여러종류의 물에 타는 최음제 (스패니쉬 플라이라 그러지 보통)
중 하나를 골랐어. 바나나맛으로. 다른건 색갈이 너무 진해서 안되겠고 바나나 맛이 좀 무난한 노란색이었거든.
집에 돌아와서 난 날밤을 새며 그 비밀병기를 연구하기 시작햇는데, 그 병 뒤에 적힌 사용법이 못내 맘에 걸리더군. 씨바, ‘몇방울을 떨어뜨린 후 효과가 날때까지 기다리라’ 는 존나 어처구니없는 밑도후장도 엄는 사용법인 데다가, 내가 실제로 한 방울 맛을 보니깐, 씨바 씁쓸한데, 쏠리는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똘똘이는 항상 쏠리는 편이라 연구방법상 오류가 잇었지 지금 되돌이켜봄..) 암튼 드디어 캠핑으로 가는 대단원의 막이 오르고, 우리는 캠핑장에 가서 숙소배정을 하기 시작했지. 방 하나에 벙커베드가 4개씩 있는 방에 남자는 남자만, 여자는 여자만 배정하고, 난 방 하나를 통째로 남겨서 그방을 아마게돈의 장으로 쓸려고 나만 들어가는 방으로 짱박아 뒀지.
그리고 그날 밤 댄스파티가 잇었는데, 오 씨바 신이시여 , 그날따라 음료는 나의 비밀병기의 위장색과 동일한 레모네이드! 이건 하늘이 빠구리 틀라고 사까시 해주는 의미 가 아니고 무어냐~~난 당근 스테이시와 춤을 추다가, 음료를 가져다 준다고 하고 레모네이드 한 잔에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 하는 마음으로 씨바 약발이 받아야 할텐데..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최음제를 한 서너방울 과다투여 했지. 그리곤 존나 짱을 보면서 약발이 서나 안서나 관찰하기 시작했어. 보통 왜, 그러면 좀 더워하거나 그래야 된다고 들었는데 씨바 한 10분을 기다려도 보통때랑 똑같은거여. 아무래도 사용설명서가 존나 뜨뜻미지근 하다 싶었는데 아 씨바 존나 답답하더라고..나는 이번엔 한 반 병을 부어서 갖다줬지. 존나 떨리더군..이거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에 의거 처벌된는거 아냐..싶기도 하고. 근데 결국 그년은 최음제 한병을 혼자 다 마시고도 절대 흐트러짐없는 의연한 모습으로 시앤시 뮤직팩토리의 음악에 맞춰 유연히 춤을 추며 , 오히려 나한테 컴온~ 요러며 아무일없던듯 좌삼삼 스텝만 현란히 구사하는거시었어..
아 씨바 속았다..그럼 그렇지, 나는 도대체 씨바 어케된 일이냐며 발기까지 마친 똘똘이를 못본척 뒤로한채 그 한을 막가는 헤드스핀을 가미한 격렬한 댄스로 승화 시켰지..
그날 나중에 얘기들으니 나 장난 아니었다더군..크흐흐.. 모든걸 잊으려는 격렬한 몸부림이 나로하여금 별별 댄스초식을 다 구사하게 한거였지 머.
그리고 우리는 숙소 (그래봣자 한 50미터 앞)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여자 숙소와 남자숙소가 갈라지는 오솔길이 나왔어. 스테이시는 여자숙소에 피아노가 잇는데 가서 피아노치며 다같이 노래부르고 놀자는, 천하에 지랄옆차기 삼단 공중 제비를 넘는 말도안되는 소리로 그나마 남아있던 나의 딸욕까지 산산히 무산시키는 가공할 소리를 해댔지. 난 에라 다 포기하고 내 방가서 몰래싸온 코냑이나 한잔 마시고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정중히 (이왕 안될바엔 매너라도 좋게! 나의 빠구리 철칙이다) 거절했지. 난 그때 나한테 가짜 최음제를 판 꼭 스눕독 같이 생긴 그 섹스샵 깜씨 점원에게 복수할 생각만 (그래봤자 장난전화지머 내가 재주 잇나) 하고 잇엇는데내가 몰래싸온 코냑 얘기를 하니까, 존나 조아하면서 자기가 인솔 팀원 애들을 모아오겠다는, 점점더 나로하여금 살의를 느끼는 말만 골라 해대는거시야..
난 궁형당한 사마천처럼 모든걸 포기하고 좋을대로 하라며 내방으로 돌아왔지. 잠시후 애들이 들이닥치고, 우리는 잔 도 없이 내가 애플주스병에 담아온 코냑을 돌려마시고 헛소리를 하다가 하나둘씩 나의 빠구리방이었엇던 (더이상 아닌) 방에 어푸러져 잠에 빠져들었지. 난 한 침대의 이층에 올라가 누워 있는데, 갑자기!!! 그 애가 , 그 앤 내 밑칸에서 자고 있었는데, 내 손을, 자기 손을 뻗어 탁 잡는 것이야. 난 놀라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그 애가 술마시고 얼굴이 발그레 해가지고 날 보며 배시시 웃는데 , 그때부터 난 존나게 헛갈리기 시작했어. 이거 약발인가? 아닌가? 아닌데 무턱대고 뎀비면 나중에 쪽당하면 우짜지..? 그 앤 내 손바닥을 간지럽하는 장난을 하다가 다시 눈을 감고 눕더군. 난 상황을 파악하려고 화장실 가는척 침대에서 내려왔어. 주위 상황도 씨바 최악이었지. 애쉐이덜이 나말고 두명이나 더 자빠져 자고있는상황에 씨바 어떻게 할 수나 잇겠어..? 씨바..한 숨한번 푹 쉬고 나는 복도로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잇었어.
그러고 잇는데 스테이시가 나오더니 왜 안자고 뭐하냐며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가자며 끄는거야. 그러고 내가 침대위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스테이시가 나를 홱 잡아 끌더니 자기 침대로 날 잡아 당긴거야. 난 갑자기 당겨져서, 그 애 침대위로 쿵 엎어졌고 침대가 크게 삐걱 하는 소리를 냈어. 우린 터져나오는 웃음을 쿡쿡거리며 참으면서 동정을 살폈는데 아무도 안 깬거 같더라고. 난 순간 아 이거 약발 받는거 맞는거 같다 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스테이시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면서 가슴으로 손을 넣었지. 그 앤 티셔츠 하나나를 입고 잇었는데, 실로 거대한 가슴이었어 아마 늙으면 백발백중 쳐질거 같더군. 그애와 나는 계속 웃음을 쿡쿡 웃으며 한눈으론 애쉐이덜이 혹시 안 보나 짱보랴, 그 애의 반바지를 벗기랴 존나 바쁘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지. 그 애는 나더러 잠깐 일어나라더니 (순간 똘똘이와 난 다된밥에 좀물 빠지는게 아닌가 시퍼 긴장했었지만) 나보고 너 하고싶어? 하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거야 You wanna do it?
난 당근 순진한 얼굴로 응 하고 대답했고, 그 애는 날 꼭 껴안으면서 나두 그러는거야!!!오오..아까까지만 해도 죽일넘 1호대상이었던 섹스샵스눕독 점원의 얼굴이 밝은 광채에 휩싸이며 내 뒷머리를 쎄리며 지나갔고, 난 그넘이 영원히 복받기를 기도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스테이시의 보지와 씹두덩을 문지르기 시작했어. 그 애는 나이가 나보다 6살이 많았는데, 역시 미국보지는 노화가 빠른지 소음순이 좀 늘어나있는게 손으로도 다 느껴지더군. 난 한참을 주무르다 이제 목욕시간임을 똘똘이에게 알리고, 똘똘이는 고개를 치켜들며 당당히 입장하려했지. 상당히 청결한 보지로, 냄새도 별로 없었고..(아마 낫어도 그때 정신으론 판단 불가능이었겠지 아마도..)
그때 그년은 나더러 다시 잠깐만 일어나라고 하더니 (씨바 아까부터 너 자꾸 김새게 할껴??)
침대 밑으로 내려가 침대 모서리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쳐들고 나보고 뒤치기로 하라는 사인을 보냈어. 가만 보니 그 자세가 가장 은닉이 잘 되는, 애쉐이덜이 아예 몸을 일으키기전에는, 그런 자세였던거야. (오호라..) 게다가 내가 전방을 주시할수 잇어서 적에게 노출되엇을때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한마디로 천연의 요새 뒤편에서 우리는 서바이벌 빠구리를 틀 마지막 침바르기에 들어가고 있었던 거시야.. 그 애의 뒷모습은 아-주 섹쉬했어, 골반이 무지 컸는데, 허리와 경계도 잘록하니, 아마 미국여자로선 완전 성숙한 몸매엿는데, 거기에 비하면 난 아마 어린애 같았을꺼야..크크..난 골반과 허리 사이를 두 손으로 잡고 내 똘똘이를 보짓사이로 밀어넣으려 했는데, 내 다리길이가 그 애보다 짧았던 관계로 여의 치 못했지, 그래도 걔가 또 잠깐 일어나 보라고 할까봐 얼른 한 다리를 세우고 쑤욱 들여보내곤 전후진 운동을 전개했어.
그 애는 일정하게 내 똘똘이가 들어갔다 나오는 순간에 욱욱 짧은 신음을 내면서 궁딩을 흔들었고..난 한 십분정도 하다가 그만 카악~~퇴! 하는데 성공했지.. 다행히 아무도 안깬거 같았고, 난 좀물이 뚝뚝떨어지는 똘똘이를 꺼내 곤 잽싸게 휴지를 가져다가 그애의 똥꼬주위에 허옇게 거품이 일어잇는 보짓물을 닦아내곤 휴지로 보지속에서 흘러나오는 정액도 닦아냈어.
아무도 안깨고 다행히 돌똘이, 나 그 여자애(는 …잘 몰르게땅..크크) 셋 다 만족하는 결과 (시바 이러니 꼭 쓰리썸 한거 가따..크크) 로 졸라 스릴넘치는 기억이 됐지.
그때부터 우린 거의 자타가 공인하는 커플이 되었고, 특히 일본넘들은 내가 그 애와 교정에서 키스하는걸 존-나게 부러운운 눈으로 바라보곤 했쥐..
내가 지금은 야설쓰느라 이렇게 덤덤 하게 썼지만, 사실 난 그애를 참 좋아했었고, 그 애도 나를 좋아했었지.. 아마 내 첫사랑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 그 애는 지금은 자기 부모가 있는 미네소타의 세인트 폴에 살면서, 나사에 취직해잇는 상탠데, 당근 지금은 다른 남자를 사귀고 있지. 그 애는 내가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간 이후에 한 번 한국에도 왔었고 (그 애의 할머니와 함께) 지금도 아주 친한 친구로 여기고 잇어. 한가지 아직도 궁금한건, 그때 정말 그 최음제가 약빨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인데, 솔직히 내가 머 씨바 야 그때 내가 너 약멕였거덩 하고 물어볼 처지도 아니고, 지금에와선 존나게 헤깔리는 부분이 됐지..(근데 나는 애써 약발이 아니어따고 부정하고 시푸다. 캬캬캬)
아참, 그리고 이건 사담인데, 크크.. 내가 당시 그 랭귀지스쿨의 어드바이저 하고 있을당시 한국서 유명한 소설 태**맥 의 저자 조모씨의 아들이 그 랭귀지에 다니고 잇었어. 근데 아부지는 씨바 민족소설써서 번돈으로 아들 미국으로 랭귀지 보냈건만 그 쉐이, 존나게 또라이였지..
맨날 차 렌트해가지고 놀러만 다니고 (것도 비싼 일제 중형차만) 또 잘이나 다닐것이지, 국제면허 가지고 와선 렌트카로 허구헌날 사고를 내서, 우리 오피스에선 걔땜에 직살나게 고생 많이했다..
한번은 그넘이 ‘차가 얼마나 튼튼한자 본다는 이유로’ 빌린 차 후드위에 올라가 쿵쿵 뛰었대..차 후드 아작나고..그 렌트카 회사에서 그놈 고소한다고 벌벌 뛰는거 우리 오피스 애들 다 뛰어가서 막기도 했었지..후후,
그 시절 생각하니 그 또라이 생각이 나는구만..지금 머하고 살런지..
암튼 오늘은 이게 다고..
다음부턴 내가 백마탄 이야기중 지난 한달, 크크크.. 최근에 생긴 일들을 모아서, 가칭 백마탄 시리즈 컨템퍼러리 히트 컬렉션 을 당분간 쏠 계획이야.
쫌 격려좀 해주라. 씨바 지금도 새벽 5시다..
그럼, 나중에 또 보자구.
즐.딸!
내가 백마를 탔을때..6 *추억의 뒷치기 편*
어이~여러분, 존나게 오랜만이야~ 난 유학생이고, 여러 딸동지들께선 그간 잘들 있었나?
미스오가 갑자기 문을 닫는 바람에 지난 한달은 본의 아니게 글을 올릴수가 엄써따.우연히 오늘 미스오에 와봤는데, 아, 눈에 익은 아시아 카레라의 허벅뎅이와 함께 펼쳐지는 보랏빛 폰트들..씨바 감격에 겨워 찔끔 싸고 말았다... 하지만 문닫기전과 비교해서, 별 달라진것도 엄꼬, 고장난링크는 아직도 치질걸린 후장마냥 불거져 있고..전혀 업데이트가 되지않은 모습은 한층 이뻐진 미스오를 그리며 똘똘이를 목졸랐던 나로 하여금 조금은 실망스러웠었다..
미스오가 먼 일로 한달이나 문을 닫앗었는진 모르지만 (아마 달거리를 존나게 오래했거나, 아마 보건소에 잽혀갔엇던게 아닐까나 싶다만) 이미 이 야설 게시판도 고수들이 마니 빠져나간듯 시푸기도 하고..아마 존나게 벌리고 분발해야 할것이란 충고를 미스오의 보지속에 메아리로 울리고 싶은게 지금의 솔직한 내 심정이다.
아울러 지금껏 본 유학생을 격려해왔던 많은 딸동지들에게 보답함과 동시에 혹시라도 무사안일에 빠졌을 미스오의 궁딩살에 따끔한 격려의 촛농이 되라는 의미로 (씨바 즐기면 곤란한데) 본 유학생, 오늘도 키보드를 뿌서져라 두들기며 저 기억저편의 아스라한 백마 시승기로 오늘의 글을 열겠다.
여러분, Welcome Home!
오늘은 한달전에 예고한 대로 나의 백마 시승기 초기버전인 8년전 이야기를 하려하는데,
당근 지난 한달 사이에도 나의 성생활은 아-쥬 원만했었었쥐.캬캬캬.. 윗집 아줌마와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조금은 킹키한 빠구리를 트는데 성공했고, 예상치도 않았던 술집 헌팅껀수도 잇었고.. 물론 지금도 몇몇 껀수가 온 고잉 중이므로 여러분의 똘똘이는 앞으로 몇 주간은 쉴새없이 침을 뱉을 수 밖에 엄따는 것이 본 유학생의 야멸찬 생각이다 (씨바 이러다 사이트 또 문닫으면 그땐 진짜 본거지 옮긴다)
자 그럼 오늘은, 그래도 내가 좀 옛날에 겪었던 한 백마와의 빠구리 이야길 시작해볼께.
그때는 지금부터 8년전, 씨바 1991년이란 , 이젠 존나리 먼 이야기가 돼뻐린 시절의 이야기야.
난 당시 한국서 대학생이엇는데, 어쩌다가 미국 모 대학에서 재수좋게도 1년간 교환학생을 할 기회를 잡았지. 그땐 좀 공부를 열씨미 했고, 성적도 좋았어. 그러다 보니 외국학생, 특히 교환학생으론 예외적으로 학교에서 어시스턴트 쉽을 받았는데, 오피스에 책상하나 주고, 6학점까지 학비를 면제 받는 꽤 짭잘한 거였어. 그렇다고 머 거창한 건 아니고 대학 부설 랭귀지 스쿨에서 외국학생들 대상 어드바이저 자리였는데, 일도 별로 엄꼬, 일본, 한국, 대만이 주종인 어학연수학생들의 고충상담 가튼거 해주는 존나게 화이바 자리였지. 고충상담이래 봤자 학습진도에 대한 상담은 당근 단 하나도 없고(랭귀지와서 공부하는애 봤냐), 무슨 은행에 계좌 트는법, 의료보험 드는거..머 이런 잡다한 일뿐이었지.오피스엔 나를 뺴고 어드바이저가 다 미국애들이었는데 여자가 두명, 남자가 나 포함 두 명이었어.머 분위기는 좋앗지. 난 주로 동양권 애들 뒤치닥거릴 했고, 걔들은 유럽이나 남미권 애들 뒤치닥거릴 했는데 나중엔 서로 따로 모여 놀기도 하고 그랬거든. 그 중에 나이가 젤 많은 여자애가 잇었는데 스테이시라고, 우리 팀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일하던 여자애였어, 완전 전형적인 양키 여자애라고 생각하면 무리 없을꺼 같은데, 그애랑 나는 유독 친했지. 뭐 , 똘똘이가 개입해서 친한건 아니었고, 그 애가 한국어를 공부 하는애여서 (그앤 한국어 말고도 스패니쉬 같은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나중에 외국어 선생할려는 애였거덩) 내가 한국어를 좀 가르쳐 주기도 하고, 그 애가 영어 신문을 한작 (이거 맞나) 해오면 내가 고쳐주기도 하고..그러면서 친해진건데,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잇었지.
그 애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 잇었는데, 그 할아버지 할머니, 특히 할머니가 나를 무쟈게 좋아하는거야. 내가 간혹 그애네 전화를 했다가 할머니가 받으면, 그 애한테 전화를 바꿔줄때까지 한 20분은 나와 통화를 했어. 집에 가면 나때문에 젓가락같은거도 준비해 주시곤 했지 암튼 집에서 나를 좋아해주니까 그 애도 나한테 더 호감을 나타냈고, 아직 조디박치기도 못했던 상태지만, 그래도 좀 친밀한 사이로 오피스 에서도 인정받는 그런 사이였어.
그러던 어느날, 아무래도 장소의 부재로 (그 앤 할배할매랑 사는데다 난 졸라좁은 기숙사에서 둘이 살던시절이고)어쩔수엄씨 똘똘이의 거의 절규에 가까운 목욕 요청을 눈물을 머금고 목졸라 흔들기로 달래던 시절에 서광이 비치는 일이 하나 생겻어. 바로 랭귀지학생들을 이끌고 교외 의 한 교회건물로 캠프를 가는데 우리 오피스에서 인솔자로 참여하게 됐는데,. 난 졸라 고민했어. 씨바 캠프는 단 2박 삼일이고, 우리만 가는것도 아닌 존나 떼거지로 몰려가는 마당에 하물며 그애와 나도 머 한번 찐하게 틀어보자는 묵시적 약속도 전무한 상태의, 한마디로 존나 박거나 아니면 좃밥인, 그런 상황이었거덩. 그래서 나는 혹시모를 반항-어 씨바 안주네?-허탈-딸-다시 딸 로 이를지도 모를 황금의 캠프를 성공적 똘똘이 사우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현대과학과 전래 비법의 조화, 바로 최음제 한 병을 사가지고 가서 멕이기로 결심한거야. 캬캬캬.
가까운 섹스샵에 들어간 나는 여러종류의 물에 타는 최음제 (스패니쉬 플라이라 그러지 보통)
중 하나를 골랐어. 바나나맛으로. 다른건 색갈이 너무 진해서 안되겠고 바나나 맛이 좀 무난한 노란색이었거든.
집에 돌아와서 난 날밤을 새며 그 비밀병기를 연구하기 시작햇는데, 그 병 뒤에 적힌 사용법이 못내 맘에 걸리더군. 씨바, ‘몇방울을 떨어뜨린 후 효과가 날때까지 기다리라’ 는 존나 어처구니없는 밑도후장도 엄는 사용법인 데다가, 내가 실제로 한 방울 맛을 보니깐, 씨바 씁쓸한데, 쏠리는거 같기도 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똘똘이는 항상 쏠리는 편이라 연구방법상 오류가 잇었지 지금 되돌이켜봄..) 암튼 드디어 캠핑으로 가는 대단원의 막이 오르고, 우리는 캠핑장에 가서 숙소배정을 하기 시작했지. 방 하나에 벙커베드가 4개씩 있는 방에 남자는 남자만, 여자는 여자만 배정하고, 난 방 하나를 통째로 남겨서 그방을 아마게돈의 장으로 쓸려고 나만 들어가는 방으로 짱박아 뒀지.
그리고 그날 밤 댄스파티가 잇었는데, 오 씨바 신이시여 , 그날따라 음료는 나의 비밀병기의 위장색과 동일한 레모네이드! 이건 하늘이 빠구리 틀라고 사까시 해주는 의미 가 아니고 무어냐~~난 당근 스테이시와 춤을 추다가, 음료를 가져다 준다고 하고 레모네이드 한 잔에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 하는 마음으로 씨바 약발이 받아야 할텐데..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최음제를 한 서너방울 과다투여 했지. 그리곤 존나 짱을 보면서 약발이 서나 안서나 관찰하기 시작했어. 보통 왜, 그러면 좀 더워하거나 그래야 된다고 들었는데 씨바 한 10분을 기다려도 보통때랑 똑같은거여. 아무래도 사용설명서가 존나 뜨뜻미지근 하다 싶었는데 아 씨바 존나 답답하더라고..나는 이번엔 한 반 병을 부어서 갖다줬지. 존나 떨리더군..이거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에 의거 처벌된는거 아냐..싶기도 하고. 근데 결국 그년은 최음제 한병을 혼자 다 마시고도 절대 흐트러짐없는 의연한 모습으로 시앤시 뮤직팩토리의 음악에 맞춰 유연히 춤을 추며 , 오히려 나한테 컴온~ 요러며 아무일없던듯 좌삼삼 스텝만 현란히 구사하는거시었어..
아 씨바 속았다..그럼 그렇지, 나는 도대체 씨바 어케된 일이냐며 발기까지 마친 똘똘이를 못본척 뒤로한채 그 한을 막가는 헤드스핀을 가미한 격렬한 댄스로 승화 시켰지..
그날 나중에 얘기들으니 나 장난 아니었다더군..크흐흐.. 모든걸 잊으려는 격렬한 몸부림이 나로하여금 별별 댄스초식을 다 구사하게 한거였지 머.
그리고 우리는 숙소 (그래봣자 한 50미터 앞)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여자 숙소와 남자숙소가 갈라지는 오솔길이 나왔어. 스테이시는 여자숙소에 피아노가 잇는데 가서 피아노치며 다같이 노래부르고 놀자는, 천하에 지랄옆차기 삼단 공중 제비를 넘는 말도안되는 소리로 그나마 남아있던 나의 딸욕까지 산산히 무산시키는 가공할 소리를 해댔지. 난 에라 다 포기하고 내 방가서 몰래싸온 코냑이나 한잔 마시고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정중히 (이왕 안될바엔 매너라도 좋게! 나의 빠구리 철칙이다) 거절했지. 난 그때 나한테 가짜 최음제를 판 꼭 스눕독 같이 생긴 그 섹스샵 깜씨 점원에게 복수할 생각만 (그래봤자 장난전화지머 내가 재주 잇나) 하고 잇엇는데내가 몰래싸온 코냑 얘기를 하니까, 존나 조아하면서 자기가 인솔 팀원 애들을 모아오겠다는, 점점더 나로하여금 살의를 느끼는 말만 골라 해대는거시야..
난 궁형당한 사마천처럼 모든걸 포기하고 좋을대로 하라며 내방으로 돌아왔지. 잠시후 애들이 들이닥치고, 우리는 잔 도 없이 내가 애플주스병에 담아온 코냑을 돌려마시고 헛소리를 하다가 하나둘씩 나의 빠구리방이었엇던 (더이상 아닌) 방에 어푸러져 잠에 빠져들었지. 난 한 침대의 이층에 올라가 누워 있는데, 갑자기!!! 그 애가 , 그 앤 내 밑칸에서 자고 있었는데, 내 손을, 자기 손을 뻗어 탁 잡는 것이야. 난 놀라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그 애가 술마시고 얼굴이 발그레 해가지고 날 보며 배시시 웃는데 , 그때부터 난 존나게 헛갈리기 시작했어. 이거 약발인가? 아닌가? 아닌데 무턱대고 뎀비면 나중에 쪽당하면 우짜지..? 그 앤 내 손바닥을 간지럽하는 장난을 하다가 다시 눈을 감고 눕더군. 난 상황을 파악하려고 화장실 가는척 침대에서 내려왔어. 주위 상황도 씨바 최악이었지. 애쉐이덜이 나말고 두명이나 더 자빠져 자고있는상황에 씨바 어떻게 할 수나 잇겠어..? 씨바..한 숨한번 푹 쉬고 나는 복도로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잇었어.
그러고 잇는데 스테이시가 나오더니 왜 안자고 뭐하냐며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가자며 끄는거야. 그러고 내가 침대위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스테이시가 나를 홱 잡아 끌더니 자기 침대로 날 잡아 당긴거야. 난 갑자기 당겨져서, 그 애 침대위로 쿵 엎어졌고 침대가 크게 삐걱 하는 소리를 냈어. 우린 터져나오는 웃음을 쿡쿡거리며 참으면서 동정을 살폈는데 아무도 안 깬거 같더라고. 난 순간 아 이거 약발 받는거 맞는거 같다 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스테이시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면서 가슴으로 손을 넣었지. 그 앤 티셔츠 하나나를 입고 잇었는데, 실로 거대한 가슴이었어 아마 늙으면 백발백중 쳐질거 같더군. 그애와 나는 계속 웃음을 쿡쿡 웃으며 한눈으론 애쉐이덜이 혹시 안 보나 짱보랴, 그 애의 반바지를 벗기랴 존나 바쁘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지. 그 애는 나더러 잠깐 일어나라더니 (순간 똘똘이와 난 다된밥에 좀물 빠지는게 아닌가 시퍼 긴장했었지만) 나보고 너 하고싶어? 하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거야 You wanna do it?
난 당근 순진한 얼굴로 응 하고 대답했고, 그 애는 날 꼭 껴안으면서 나두 그러는거야!!!오오..아까까지만 해도 죽일넘 1호대상이었던 섹스샵스눕독 점원의 얼굴이 밝은 광채에 휩싸이며 내 뒷머리를 쎄리며 지나갔고, 난 그넘이 영원히 복받기를 기도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스테이시의 보지와 씹두덩을 문지르기 시작했어. 그 애는 나이가 나보다 6살이 많았는데, 역시 미국보지는 노화가 빠른지 소음순이 좀 늘어나있는게 손으로도 다 느껴지더군. 난 한참을 주무르다 이제 목욕시간임을 똘똘이에게 알리고, 똘똘이는 고개를 치켜들며 당당히 입장하려했지. 상당히 청결한 보지로, 냄새도 별로 없었고..(아마 낫어도 그때 정신으론 판단 불가능이었겠지 아마도..)
그때 그년은 나더러 다시 잠깐만 일어나라고 하더니 (씨바 아까부터 너 자꾸 김새게 할껴??)
침대 밑으로 내려가 침대 모서리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쳐들고 나보고 뒤치기로 하라는 사인을 보냈어. 가만 보니 그 자세가 가장 은닉이 잘 되는, 애쉐이덜이 아예 몸을 일으키기전에는, 그런 자세였던거야. (오호라..) 게다가 내가 전방을 주시할수 잇어서 적에게 노출되엇을때 즉각적 대응이 가능한, 한마디로 천연의 요새 뒤편에서 우리는 서바이벌 빠구리를 틀 마지막 침바르기에 들어가고 있었던 거시야.. 그 애의 뒷모습은 아-주 섹쉬했어, 골반이 무지 컸는데, 허리와 경계도 잘록하니, 아마 미국여자로선 완전 성숙한 몸매엿는데, 거기에 비하면 난 아마 어린애 같았을꺼야..크크..난 골반과 허리 사이를 두 손으로 잡고 내 똘똘이를 보짓사이로 밀어넣으려 했는데, 내 다리길이가 그 애보다 짧았던 관계로 여의 치 못했지, 그래도 걔가 또 잠깐 일어나 보라고 할까봐 얼른 한 다리를 세우고 쑤욱 들여보내곤 전후진 운동을 전개했어.
그 애는 일정하게 내 똘똘이가 들어갔다 나오는 순간에 욱욱 짧은 신음을 내면서 궁딩을 흔들었고..난 한 십분정도 하다가 그만 카악~~퇴! 하는데 성공했지.. 다행히 아무도 안깬거 같았고, 난 좀물이 뚝뚝떨어지는 똘똘이를 꺼내 곤 잽싸게 휴지를 가져다가 그애의 똥꼬주위에 허옇게 거품이 일어잇는 보짓물을 닦아내곤 휴지로 보지속에서 흘러나오는 정액도 닦아냈어.
아무도 안깨고 다행히 돌똘이, 나 그 여자애(는 …잘 몰르게땅..크크) 셋 다 만족하는 결과 (시바 이러니 꼭 쓰리썸 한거 가따..크크) 로 졸라 스릴넘치는 기억이 됐지.
그때부터 우린 거의 자타가 공인하는 커플이 되었고, 특히 일본넘들은 내가 그 애와 교정에서 키스하는걸 존-나게 부러운운 눈으로 바라보곤 했쥐..
내가 지금은 야설쓰느라 이렇게 덤덤 하게 썼지만, 사실 난 그애를 참 좋아했었고, 그 애도 나를 좋아했었지.. 아마 내 첫사랑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 그 애는 지금은 자기 부모가 있는 미네소타의 세인트 폴에 살면서, 나사에 취직해잇는 상탠데, 당근 지금은 다른 남자를 사귀고 있지. 그 애는 내가 교환학생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간 이후에 한 번 한국에도 왔었고 (그 애의 할머니와 함께) 지금도 아주 친한 친구로 여기고 잇어. 한가지 아직도 궁금한건, 그때 정말 그 최음제가 약빨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인데, 솔직히 내가 머 씨바 야 그때 내가 너 약멕였거덩 하고 물어볼 처지도 아니고, 지금에와선 존나게 헤깔리는 부분이 됐지..(근데 나는 애써 약발이 아니어따고 부정하고 시푸다. 캬캬캬)
아참, 그리고 이건 사담인데, 크크.. 내가 당시 그 랭귀지스쿨의 어드바이저 하고 있을당시 한국서 유명한 소설 태**맥 의 저자 조모씨의 아들이 그 랭귀지에 다니고 잇었어. 근데 아부지는 씨바 민족소설써서 번돈으로 아들 미국으로 랭귀지 보냈건만 그 쉐이, 존나게 또라이였지..
맨날 차 렌트해가지고 놀러만 다니고 (것도 비싼 일제 중형차만) 또 잘이나 다닐것이지, 국제면허 가지고 와선 렌트카로 허구헌날 사고를 내서, 우리 오피스에선 걔땜에 직살나게 고생 많이했다..
한번은 그넘이 ‘차가 얼마나 튼튼한자 본다는 이유로’ 빌린 차 후드위에 올라가 쿵쿵 뛰었대..차 후드 아작나고..그 렌트카 회사에서 그놈 고소한다고 벌벌 뛰는거 우리 오피스 애들 다 뛰어가서 막기도 했었지..후후,
그 시절 생각하니 그 또라이 생각이 나는구만..지금 머하고 살런지..
암튼 오늘은 이게 다고..
다음부턴 내가 백마탄 이야기중 지난 한달, 크크크.. 최근에 생긴 일들을 모아서, 가칭 백마탄 시리즈 컨템퍼러리 히트 컬렉션 을 당분간 쏠 계획이야.
쫌 격려좀 해주라. 씨바 지금도 새벽 5시다..
그럼, 나중에 또 보자구.
즐.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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