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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가끔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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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88 회 작성일 24-02-11 18: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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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중매로 만나서 서로 친해지기도 전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부인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너무 빨리 결혼이 진행되는 바람에 섹스도 한번 못해보고
신혼여행에 가서 첫날밤을 치루게 되었다.
결혼식과 비행기 여행으로 피곤했는지 그녀는 호텔 방에 들어오자 마자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나도 피곤했지만 그동안 미뤄왔던 섹스를 위해서 혼자 짐을
옮기고 정리한뒤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뜨거운 물을 온몸에 맞자
오래간만에 하게 될 섹스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 금방 발기가 되었다.
물론 그녀와는 아직 섹스를 해보지 않았지만 결혼이전에 이년여를 거의
동거하다시피한 여자가 있어서 섹스의 맛을 알만큼 알고 있는 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참 어렸었다. 학교에서 알게된 여자였는데, 혼자 자취를 하고
있었다. 하루는 여러 친구들이 그녀의 자취방에 모여서 놀기로 했다. 집이 가장
가까웠던 내가 제일 먼저 그녀의 집에 도착했고, 유월 말의 초여름 더위에 좁은
자취방은 찜통과 같았다. 난 그녀의 좁은 화장실겸 부엌에서 찬물을 뒤집어 썼다.
스무살의 나이엔 작은 변화에도 쉽게 흥분되었다. 뜨거웠던 몸에 찬물이 쏟아지자
성기가 불끈 솟았다. 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바로 문하나 건너에 있을 그녀를
생각하니 참을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난 샤워를 마치고 수건 하나만 두른채 그녀의
방으로 들어왔다. 그녀가 나의 반나를 보며 약간 당황하는 빛을 보였다. 시원하니?
응 좋은데. 너두 해봐. 난 그냥 툭 내던진 말이었는데 그녀는 속옷만 입고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난 그소리를 들으면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금방 사정할것 같이 부풀어있던 성기가 자극을 받자 조금은 안정을
찾는듯 했다.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할 때 갑자기 그녀가 들어왔다. 난 깜짝 놀랐고,
발기는 순식간에 풀려버렸다. 그녀는 수건으로 아래만을 가린채 서있다가 수건을
풀었다. 그리곤 내게 다가왔다. 난 얼떨결에 그녀를 두팔로 안았다. 방금 샤워를
마친 그녀의 차가운 몸이 닿자 난 다시금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를 옆으로 눕히고
힘주어 안았다. 그녀도 나의 등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팽팽하게 부풀어오른
그녀의 유두를 빨았고, 흥분해 어찌할 줄 모르고 있었다. 막상 삽입을 하려고
했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어디인지 잘 찾을수도 없었다. 그저 흥분하여 그녀의
아랫부분을 성기로 문지르고만 있었다. 그녀는 그런 나의 성기를 손으로 쥐고
자신의 질입구에 문질렀다. 축축히 젖어있는 그녀의 질입구의 감촉이 귀두에
느껴지자 참을수 없는 사정감이 왔다. 조금전의 자위로 인하여 흥분할대로 흥분해
있는 나는 정신없이 그녀의 질안으로 내 성기를 밀어넣었고 세 네번의 피스톤
운동을 하자 바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녀는 창피해 하는 나의 등을 두드려주며
괜찮아라고 속삭였다. 온몸의 땀구멍이 열리는듯하며 비오듯 땀이 쏟아졌다.
그녀의 몸에서도 땀이 맺혔다. 친구들 에게 전화가 오자 그녀는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못만나겠다고 말하곤 전화를 끊었다. 그녀는 땀이 맺혀있는 내 몸
이곳저곳을 만지작 거리고 혀로 핥고 하였다. 난 다시 발기하였고 다시 삽입을
시도했다. 두번째였지만 역시 쉽게 그녀의 몸을 찾아 들어가진 못했다. 그녀의
도움으로 삽입한뒤 이번에는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흥분이 되면서 땀이 비오듯
흘렀다. 이번엔 그녀도 쾌감을 느끼는지 신음 소리를 냈다. 그녀의 신음소리에 더욱
흥분한 나는 과격하게 그녀의 몸을 가졌고 그녀도 내 몸을 힘껏 껴안았다.
새벽일찍 깨어보니 그녀는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난 자리에서 일어났고 어제 일을
생각하며 당황했다. 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녀가 깨어 날 뒤에서 안았다.
한번 더 해줘. 그녀가 말했다. 하지만 난 옷을 챙겨입고 집으로 와버렸다. 그 뒤로
한동안 그녀의 자취집에서 우린 섹스를 했다.

사실 이번 결혼이 이처럼 빨리 진행되게 된것도 내 몸에 쌓여만 가는 정액을
주체 할수 없어서 이기도 했다. 대충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그녀도 간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있었다. 그녀가 욕실에 들어가고 난 침대에 누웠다. 어떤식으로
시작할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그녀가 나와서 침대에 들어오면 바로 할
생각으로 옷을 벗고 이불을 덮었다. 한동안 나던 물소리가 멈추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그녀가 나오질 않아 난 더더욱 감질나기 시작했다. 난 할수없이 옷을
대충 걸치고 욕실 문을 열었다. 그녀가 욕조에 몸을 담근채 잠들어 있었다. 난
그녀에게 대가가 젖가슴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서서히 어루만졌다. 그녀가
놀란듯이 깨었다. 그녀는 부끄러운 듯 어찌할 바를 몰랐다. 난 타월을 가져다가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애무하듯이 닦아주었다. 난 더이상 꾸물거릴수가 없었다.
나의 아랫도리는 터질듯이 부풀어 반바지를 밀어올리려고 끄덕거리고 있었다. 난
그녀를 들어올려 침대에 눕혔다. 재빨리 티와 반바지 팬티를 벗어버리고 그녀를
안았다. 성기를 그녀의 입구 주위에 문지르며 그녀의 반응을 보았다. 그녀는 긴장만
할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서서히 그녀의 질 입구에 성기를 밀착시키고
삽입하려고 서서히 힘을 주어 밀었다. 질 입구는 젖어있었지만 경직되어 쉽게
내성기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좀 강하게 밀어넣자 성기가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그녀가 움찔거렸다. 오래간만에 느끼는 질안의 따뜻함을 느끼자 난 참을수가
없었다. 난 힘차게 성기는 질안에 밀어넣었다. 그녀의 질은 내 성기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성기를 조여왔다. 난 사정을 조절할 겨를도 없이
절정에 오르고 말았다. 성기를 그녀의 질안에서 꺼냄과 동시에 사정을 했다. 정액은
그녀의 얼굴 근처에 까지 튀어 나갔다. 몇차레의 사정을하고는 난 그녀의 몸에 서
떨어져 나갔다. 그녀는 섹스하는 동안 계속해서 눈을 감고 있었다. 난 욕실로
들어갔다. 성기에 피가 조금 묻어있었다. 그녀가 처녀였다는 사실에 미안한 감이
들었다. 수건에 뜨거운 물을 적셔 나온뒤 정액이 튄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그녀를 뒤에서 안고 잠이 들었다.


결혼생활도 십년이 되어가 부인과의 섹스도 지리하게 되어 횟수가 줄어들 즈음
우연히 동정을 바쳤던 옛애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여전히 독신이고 우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있다고 했다. 난 그녀의 아파트 동 호수가 적히
종이를 받아들고 헤어졌다. 일찍 집에 들어와보니 와이프는 어디 나갔는지 집안이
텅 비어있었다. 난 다시 문을 닫고 밖으로 나왔다. 집앞 바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다가 집에 전화를 했다. 어디갔다 왔어? 잠깐 옆집에서 놀고있었는데.. 나 오늘
일이 밀려 집에 늦게 들 어갈것 같아. 알았어.
난 술집을 나와 그녀의 아파트로 향했다. 초인종을 누르고 한참을 기다리니 그녀가
나왔다. 헐렁한 팔없는 티에 반바지 차림이었다. 그녀는 아무말도 없이 내 팔을
끌었다. 양복을 벗겨 옷걸이에 걸고 소파에 앉혔다. 그녀는 소파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두 팔을 들어 내 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를 벗겼다. 가슴을 한번
쓸어내리더니 혁대를 풀었다. 내 몸은 벌써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자 팬티를 밀어올리고 성기가 불쑥 솟았다. 그녀는 팬티를 반쯤
내렸다. 내 성기가 아무 방해물없이 밖으로 튀어나왔다. 그녀는 입으로 그걸 빨기
시작했다. 난 너무나 흥분하여 두손을 꽉쥐고 있었다. 쾌감이 밀려오고 난 그녀의
고개를 밀치고 그녀의 옷을 벗기려 했으나 그녀는 그런 내 움직임을 뿌리치고
계속해서 부드럽게 내 성기를 빨았다. 난 참을수 없어 다시 한번 그녀를 안으려
했다. 그녀가 이제 시작인데 서둘지 말아요 라고 하곤 좀더 힘을 주어 빨아 주었다.
난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채 그녀의 입안에 정액들을 토해 놓았다.
난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해서 그냥 자려는 데 부인이 내 몸을 더듬었다. 마음과는
달리 나의 몸은 조금전의 섹스때문인지 쉽게 흥분되었다. 그녀의 몸도 다른 때에
비해 훨씬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질안도 평소와는 다르게 끈적끈적한 액체로
축축히 젖어있어 감촉이 좋았다. 한동안의 움직임후 사정을 하고 잠이 들었다.


환상적인 오랄섹스가 있은 후로 난 틈틈이 옛애인의 집에 가서 섹스를 즐겼다. 어느
하루도 한동안의 섹스를 마치고 그녀와 알몸으로 누워 서로의 몸을 만지작 거리며
얘기하고 있는데 그녀가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 지요 했다. 무슨 말이지
멍해있는나에게 오늘이 나의 결혼기념일이라고 알려 주었다. 결혼 기념일까지도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니 부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오늘
저녁이라도 잘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케익과 와인을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갔다.
난 사랑한다고 말하고 온갖 분위기를 다 잡으며 그녀를 기쁘게 해주었다. 순진한
부인은 나의 이런 모습에 너무 감동을 했는지 섹스하는 내내 즐거운 교성을 냈다.
나도 그런 그녀를 보며 그래도 역시 내 아내라는 생각을 하며 오래간만에 부담없이
질안에 사정을 했다. 나는 사정한 후에도 한동안 성기를 질안에 넣어둔채 그 동안
소홀히 해서 미안했다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깜박 잠이 들었다 깨어 그녀를
안아주려 했는데 그녀가 자리에 없었다. 잠시후 방문이 열리고 살며시 그녀가
들어와 내 옆에 누웠다. 어디갔다왔어? 화장실에 .. 음.. 나는 그녀를 가볍게
안았다
그녀의 등에 식은 땀이 흥건하다고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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