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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글]성교할 수있는 90억가지 방법-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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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3 회 작성일 24-02-11 17: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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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할 수있는 90억가지 방법-18

◐풍만한 유방과 그위로 붙어있는 커피색 유두◑

"오직 단한마디면 충분해요. 아주 간단해요. 너무나 쉽고도
쉬운거예요. 절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럼, 제방에서 나
갈수 있어요."
정애는 단호히 말했다.
"어서 비켜요, 선기학생."
"먼저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어서 비켜요. 급하단말예요."
선기는 유감없이 드러난 정애의 빨가벗은 성숙한 여인의
몸을 신물나게 감상할수 있었다. 풍만한 유방과 그위로 붙
어있는 커피색 유두. 세련이와 수련이, 그리고 남편인 정정
에게 젖을 빨려 키운 유부녀답게 유두는 두툼하고 무척 길
었다.
그리고 정애는 전체적으로 통통하게 살집이 있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썩 보기좋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육감적으
로 무르익은 성숙미가 철철 넘쳐흘렀다.
"어차피 내일은... 아니, 지금이 새벽이니까 오늘이라고 말
해야 정확하겠죠."
선기는 말했다.
"어차피 오늘은 교수님사정으로 휴강을 하기 때문에 수업
이 비었어요. 전 시간이 많아요."

이제 정애는 잔뜩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오줌이 마려운
걸 더 이상 참는다는게 한계에 도달했다. 남자에 비해 요도
관이 무척이나 짧다는 이유도 있긴 했지만 여자이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불편함이라던가 불리함을 감수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정애는 다급하게 선기에게 말했다.
"화장실이 급해서 그런거예요. 어서 문에서 비켜서요."
"그러니까 어서, 어서 사랑한다고 단한마디만 하면 되요.
단한마디만 하면 되는거예요."
"선기학생, 제발..."
"딱한마디만, 한마디만."
정애는 자기자신이 빨가벗고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또 선기가 빨가벗고있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있으면서도 정
애는 시신경에서 받아들인 그의 그런 시각적 정보들을 그녀
의 뇌신경은 읽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정애는 강력하게 선기에게 말했다.
"나는 선기학생을 사랑하지않아요, 않아요, 않아요. 사랑하
지 않는다구요. 왼쪽귀, 오른쪽귀 두귀로 똑똑히 들어요. 선
기학생을 사랑하게되는 일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절대
로 없을꺼라는걸 확실히 알라구요."
"거짓말하지 말아요."
잠깐 선기는 말을 끊었다가 다시금 말했다.
"정애씨가 저를 사랑하고있다는 것을 잘알고있어요. 자기
자신을 자꾸만 속이지마세요."
"선기학생이야말로 자기자신을 속이지말아요. 대체 선기학
생은 엄마같은 나이뻘의 나이많은 나같은 여자에게 진짜로
원하는게 뭐예요?"
"입아프게 또 말해야 알겠어요."
"나를, 이아줌마를 사랑한다구요? 그런거예요?"
"네, 네, 네, 네, 네. 백번, 천번, 만번, 수억번이라도 큰소리
로 외칠수 있어요. 사랑해요, 정애씨. 모든 것을 사랑해요.
정애씨의 모든 것이 저에게는 예쁘고 또 예쁘고 또또 예쁘
고 또또또 예쁘고 또또또또..."
"그만해요."
정애는 냉정하게 선기가 말하는 것을 끊어버렸다.
잠시 방문을 가로막고있는 선기와 거실로 나가려는 정애는
말없이 서로를 마주본채, 대치했다.
두사람사이로 어딘가 차가운 냉기류가 흐르고 있었다. 짧
은 시간이었지만 둘에게는 긴시간이었던 분위기를 먼저 깨
뜨린 것은 정애였다.
정애는 아까와는 달리 매우 침착한 어조로 선기에게 차근
차근 말했다.

"긴말은 안하겠어요.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은 깨끗하
게 잊어줘요. 부탁으로 생각해도 좋아요. 조금이라도 선기학
생을 나쁜 방향으로 물고늘어지는 일은 전혀 없을꺼예요.
우리 두사람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않은거예요. 아무
런 일도 일어나지않았어요."
"혹시 저도 모르게 정애씨에게 어떤 잘못을 저지르기라도
한거예요?"
"지금 내가 말하는건 그런게 아니잖아요."
"정말로 사랑하는 남자로써 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약간의
가능성이 조금도 없는거예요? 아주...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없는거예요?"
"전혀 없어요. 이젠 확실히 알겠어요?"
"몰라요, 몰라요, 모르겠어요."
"선기학생, 진심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문에서 비켜서요. 난
지금 몹시 급하단말예요."
잠시 선기는 가만히 정애를 쳐다보았다.
이윽고 선기는 가로막고있던 방문에서 슬쩍 물러났다.
그러자 정애는 문으로 다가갔다. 문손잡이를 쥐고 돌리려
는데, 가까이에 서있던 선기가 그녀의 손을 가볍게 감싸잡
았다.
"!"
정애는 자신도 모르게 선기에게 시선을 주었다.
선기는 말했다.
"벗어놓은 슬립은 가져가야죠."
잠깐 정애는 생각하는듯하더니,
"다른사람에게 들키지않게 내대신 선기학생이 찢어진 슬립
을 치워줘요. 그리고 내손에서 선기학생의 손을 치워주면
대단히 고맙겠어요."

선기는 문손잡이를 잡고있는 정애의 손으로부터 자신의 손
을 떼어냈다.
하지만 선기는 떼어낸 손을 곧바로 빨가벗겨져있는 정애의
토실토실한 엉덩이에 철썩 갖다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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