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 가는 熱愛(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밤으로 가는 熱愛(2)

페이지 정보

조회 3,799 회 작성일 24-02-11 14:37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아니, 남편이 살아 있을 때에도 그녀는 당하는 꿈을
자주 꾸었던 것이다. 그것이 지금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생각들이 저항(抵抗)하는 힘을 약화시키고 있었다. 마음
속으로는 몸을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 같은 건 없었다. 그렇기 때문
에 그녀는 매우 당황하고 있었다. 그리고 겁이 났다.
벌써 셔츠가 벗겨져 발끝의 건초 위에 던져져 있었다. 딘은 황급
히 그녀의 부츠를 벗기기 시작했다. 새하얀 발을 그는 손으로 만졌
다.
아링은 벽에 기댄 채 남자의 번쩍이는 근육질인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양다리 사이에서 늠름하게 일어서 있는 덩어리의
첨단이 보였다.
그녀의 전율이 한층 더 강하게 느껴지면서 하복부에서는 그것이
아픔으로까지 느껴지게 되었다.
딘의 손이 아링의 허리를 안자마자 그녀가 입고 있던 남자용
진바지의 벨트를 풀고 잇따라 지퍼를 열었다. 진바지가 벗겨졌다.
알몸이 된 넓적다리에서 발까지의 살결을 그의 손이 깃털과 같은
감촉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다리를 들어요,"
하고 딘이 명령했다. 로보트처럼 아릭은 그의 명령에 따랐다. 온몸
이 웬일인지 맥이 풀려 버렸다.
그녀는 두껍고 긴 팬티를 입고 있었다. 브래지어도 빨고 빨아서
퇴색한 것이었다. 살결이 점점 노출되어감에 따라 그 낡은 속옷이
부끄러웠다. 좀더 좋을 것을 입고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었다.
진작 서둘러서 주름잡힌 속옷을 사두었더라면 ‥‥‥
혼잡스러운 의식 속에서도 그러한 생각이 스쳐갔다.
딘의 두 손이 가볍게 그녀의 어깨에 닿으면서 등쪽으로 미끄러
져 갔다. 자연스레 그녀의 몸이 손길에 따라 앞쪽으로 구부려졌
다.
그는 능숙하게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었다. 풍만한 가슴의 부풀음
이 양쪽 모두 그의 손안에 들어가 있었다.
아링은 크게 헐떡거리며 비틀거렸다. 힘세게 솟아 있는 그의
덩어리가 아랫배 쪽에 닿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가라앉아 있었을
터인데, 닿은 곳으로부터 전류(電流)와 같은 충격이 전신에 타고
흘러 그녀는 몸을 바로세웠다.
유방을 부드럽게 싸고 있는 딘의 손이 타오르는 것같이 뜨거웠
다.
아직 낮인데 하고 아링은 얼핏 생각했다. 낮이기 때문에 언제
누가 들어올런지도 모르는 열려진 장소에서, 그것도 건초(乾草)
위에서 서로 안고 뒹군다는 것은 저속한 사람들의 짓인데 ‥‥‥‥
남편인 섬 코디는 언제나 틀에 박힌 듯한 착실한 방법만에 몰랐
다. 밤에, 침실의 침대 속에서 한 주일에 두 번씩 정해져 있었다.
그때마다 곧바로 끝나버려 아링은 언제나 불만스러웠다. 그이는
겉치레 의무를 다하고 있는 것에 불과한 것 같았다.
"멋있고, 훌륭한 유방이다. "
라고 딘은 말하면서 풍만하게 부풀은 유방을 귀여운 듯 만지며,
집어올렸다가 살짝 눌렀다. 아링의 유방은 한층 더 탄력성을 띠
며, 젖꼭지가 숨쉬는 것같이 맥동하기 시작했다.
"멋있어, 탄력있게 솟아 있으며, 모양이 예쁘고 좋은 느낌이야."
거기에 키스하려고 딘이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아링의 무릎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이미 체중에 탈력감이 퍼지고
있었다.
목에서 가슴으로, 그의 따스한 숨이 느껴지면서 딱딱하게 솟아
있는 젖꼭지에 입술이 달았다. 그 순간 뜨거운 떨림이 온몸을 흔들
었다.
그의 입이 젖꼭지를 머금었다. 이빨이 그것을 가볍게 물면서,
혓바닥 끝이 그 주변을 핣기 시작했다.
아링은 신음 소리를 냈다. 퍼졌던 손가락이 넓적다리의 살을
꾹 찔렀다. 딘이 거기를 빨면서 솟아오른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하
자 아링의 귓속에서 맥박이 우뢰 소리처럼 울렸다. 더 이상, 서
있을 수가 없었다.
벌써 딘이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 가슴의 부풀음에서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예감으로 아링은 건초 위에 펼쳐진 옷위에 뉘어지
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남자의 덩어리가 하복부의 부드러운 두덕에 닿았을 때 그녀는
갑자기 몸을 떨면서 최후의 저항을 시도했다.
"안돼요‥‥‥ 이러지 마세요."
"원하고 있으면서 ‥‥‥‥
딘이 한손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집어넣으면서 말했다.
"자기도 알고 있지 않아요?"
"아‥‥‥ 그래요."
그녀는 남자의 손을 뿌리치려고 눌린 알몸을 비틀면서 쉰 목소
리로 말했다.
"그래도 싫어요, 난 나쁜 여자가 아니에요‥‥‥ 창녀 같은 여자
가 아니에요"


중복되었으면 멜주세요.
그럼 중단하겠습니다.
손가락 두개로 칠려니 힘드는군요.
그럼, 즐통하시고....


추천83 비추천 70
관련글
  • 여자가 가는길...-7
  • 여자가 가는길...-6
  • 여자가 가는길...-5
  • 여자가 가는길...-4
  • 여자가 가는길...-3
  • 여자가 가는길...-2
  • 여자가 가는길...-1
  •  파워블로거가 회사에 가는 이유
  • 춘천가는 길 - 하편
  • 춘천가는 길 - 중편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