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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천사07-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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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15 회 작성일 24-02-11 08: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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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07편 글이 길어짤렸네요..
나머지 입니다..

이글은 96년 어느 사설비비에서 푼글로 기억됩니다..
하드 한구석에 있더군요...


===========================================
질 속에서 터지는 느낌을 느낀 때는 재영이 세 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때였다. 강철이 비로소 사정을 하는 것을 느끼며 재영은 이 사내의 믿음직스러움과 강함에 감탄해 하며 또 다른 느낌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강철은 껄덕거리는 물건을 천장을 향하게 한 채 누워있었다. 단 한번이 사정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짜릿한 순간이었다. 강철은 눈을 감은 채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었다. 재영이도 지쳤는 지 조용했다. 몇 분이나 지났을까. 강철은 인기척이 느껴져 재영이쪽을 돌아다보았다.

"어머...저.... 오빠..잠든 줄 알았는데.."
재영이가 굉장히 당황을 했다. 재영이는 일어나서 몸을 살짝 흔들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다리 사이에 컵을 하나 받치고 있다.

"....왜? 임신할까봐?"
"..아니..오빠........ 사실은..."
하긴 컵을 받친게 이상하긴 했다.
강철은 피식 웃었다. 재영이의 얼굴이 빨개지며 미소가 살짝 떴다.

"사실은 오빠의 사랑이라면 버리기 아까워..."
재영이는 질에서 흘러나온 액체-샴페인과 재영이의 액체, 그리고 강철의 물을 컵으로 인내심 있게 받아내더니 입가로 가져갔다. 재영은 냄새를 맡다가 살짝 혀끝을 대어 맛을 보는 듯 하더니 그냥 원샷을 해버렸다. 얼떨음한 표정이 잠시 나오는 듯했다. 하지만 곧 케찹선전에 나오는 CF모델처럼 제법 혀를 내밀어 입술에 묻은 즙을 깨끗이 핥았다.

"오빠... 사실은 남자의 그것.. 처음 먹어보는 거야.."
강철은 잘 안다. 이 여자가 결코 순진하게 살아온 여자가 아니었음은. 그러나 강철에게 이 순간 그녀는 그 어떤 여자보다도 순수해 보였고 사랑스러워 보였다. 강철은 꿈틀거리는 물건을 느끼며 자신의 사랑스러운 한 여인을 향해 몸을 날렸다.

- 밤의 천사 1부(전7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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