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쟈키25♥제3화 형부의 방(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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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쟈키25♥제3화 형부의 방(5)
세상에 어느 남자가 반 나체로 잠들어 있는 여자를 보고........
━━━━━━━━━━━━━━━━━━━━━━━━━━━
이제 그만 해요. 이러다 언니가 오면 어떡하려고.......
내 안타까움과 다르게 조금씩 숨소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
을 느꼈다. 억지로 신음 소리를 참고 있을 때였다. 형부는 일부
러 그랬는지, 아니면 무의식 중인지 모르지만, 형부의 남성이 내
입술에 와 닿았다. 끈적끈적한 그 무엇이 입술을 적셨다.
"띵동뎅!"
그때 였다. 언니가 왔는지 초인종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
리가 들리는 순간 형부의 손이 갑자기 빨라지기 시작했다. 바지
속에 들어 있던 손을 얼른 빼고 내 브래지어와, 셔츠를 밑에까
지 내렸다.
"처제 일어나, 언니가 왔나 봐."
나는 형부의 그 말이 얼마나 다행스러 웠는지 몰랐다. 마치 구
세주의 음성처럼 들려 오기도 했다. 형부는 그때까지 내가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어머, 형부 언제 오셨어요."
나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능청스럽
게 당황하는 형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으.....응 금방, 처제는 가만히 있어. 내가 문 열어 줄게.
나는 당황하는 모습으로 방을 나가는 형부의 뒷모습을 쳐다보
며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그러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다행스러워야 언니의 출현이 왠지 감당할 수 없는 허전함으로
가슴에 내려앉고 있는 것을 느꼈었기 때문이다.
그런 형부도 여덟 시쯤에서나 퇴근을 할 테고 조카가 오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이 나를 더욱 자유스럽게 만들었다. 게다가 다
락방이겠다. 누구 하나 눈치 볼 사람이 없었다.
모처럼, 낮잠이나 자 볼까.
그렇게 생각하고 다락방에 누웠다. 그러나 천장이 낮아서 인지
한 여름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얼른 잠을 이룰 수
가 없어서 일어나 앉았다.
아무도 없는 데 뭐.
반소매 티셔츠를 벗어 재치고 브래지어까지 벗어 버렸다. 한결
시원해 진 기분이었다. 바지를 벗고 팬티 하나만 달랑 걸치고
누우려다 아무리 혼자 있다지만 왠지 쑥스러워져 팬티 위에 면
치마는 입고 누웠다.
면치마는 종이짝 처럼 얇은 것이어서 가벼웠다. 누워서 무심코
아랫배를 쓰다듬다 보니까, 치마가 내려앉으면서 허벅지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극히 짧은 시간
언젠가 잠자고 있는 나를 쓰다듬던 형부의 거친 숨소리를 떠올
리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잠을 잤을 까. 다락방에서는 너무 더워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브래지어까지 벗어 재끼고 잠이 들었을 데도
젖가슴이며 겨드랑이에 땀이 축축하게 베어 있을 정도였다.
그래, 형부가 오려면 아직 멀었는 데 뭐.
그날 따라 눈까풀이 무거울 정도로 졸음이 쏟아졌다. 졸린 눈
을 참으며 다락방에서 내려왔다. 선풍기를 미풍으로 틀어 놓고
큰 대자로 누웠다.
어휴 시원하다!
고향 황지의 산바람만큼은 못돼도 온 몸에 흐르던 땀이 순식간
에 말라 버릴 정도로 시원하다는 생각 속에 스르르 잠이 들었
다.
얼마나 잤을까, 그 어느 땐가 형부가 내 몸을 더듬을 때처럼
누군가 자고 있는 내 몸을 더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도둑!
순간적으로 온 몸에 긴장이 감돌며 무서운 생각에 눈을 번쩍
떴다.
"혀.....형부!"
형부였다. 철공소에 있어야 할 형부는 이미 알몸이 되어 있었
고 붉게 충혈 된 눈으로 내 치마를 걷어올린 후였다.
"처.....처제."
형부는 깜짝 놀라는 것 같더니 이내 와락 덮쳐 왔다. 치마 하
나를 중심으로 하고 알몸이 된 형부의 몸이 애 알몸이 하나가
되는 순간 묘한 충동이 감돌았다. 그러나 그건 잠깐 이었다. 도
저히 이럴수는 없었다.
"이러면 안돼요. 왜 그래요 형부!"
아, 또 내 잘못이었다. 세상에 어느 남자가 반나체로 잠을 자고
있는 여자를 보고 성욕을 느끼지 않겠는가. 후회를 할 여유도
없었다. 어느 틈인지 벌써 내 팬티가 벗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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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느 남자가 반 나체로 잠들어 있는 여자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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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해요. 이러다 언니가 오면 어떡하려고.......
내 안타까움과 다르게 조금씩 숨소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
을 느꼈다. 억지로 신음 소리를 참고 있을 때였다. 형부는 일부
러 그랬는지, 아니면 무의식 중인지 모르지만, 형부의 남성이 내
입술에 와 닿았다. 끈적끈적한 그 무엇이 입술을 적셨다.
"띵동뎅!"
그때 였다. 언니가 왔는지 초인종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
리가 들리는 순간 형부의 손이 갑자기 빨라지기 시작했다. 바지
속에 들어 있던 손을 얼른 빼고 내 브래지어와, 셔츠를 밑에까
지 내렸다.
"처제 일어나, 언니가 왔나 봐."
나는 형부의 그 말이 얼마나 다행스러 웠는지 몰랐다. 마치 구
세주의 음성처럼 들려 오기도 했다. 형부는 그때까지 내가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어머, 형부 언제 오셨어요."
나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능청스럽
게 당황하는 형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으.....응 금방, 처제는 가만히 있어. 내가 문 열어 줄게.
나는 당황하는 모습으로 방을 나가는 형부의 뒷모습을 쳐다보
며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그러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다행스러워야 언니의 출현이 왠지 감당할 수 없는 허전함으로
가슴에 내려앉고 있는 것을 느꼈었기 때문이다.
그런 형부도 여덟 시쯤에서나 퇴근을 할 테고 조카가 오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이 나를 더욱 자유스럽게 만들었다. 게다가 다
락방이겠다. 누구 하나 눈치 볼 사람이 없었다.
모처럼, 낮잠이나 자 볼까.
그렇게 생각하고 다락방에 누웠다. 그러나 천장이 낮아서 인지
한 여름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얼른 잠을 이룰 수
가 없어서 일어나 앉았다.
아무도 없는 데 뭐.
반소매 티셔츠를 벗어 재치고 브래지어까지 벗어 버렸다. 한결
시원해 진 기분이었다. 바지를 벗고 팬티 하나만 달랑 걸치고
누우려다 아무리 혼자 있다지만 왠지 쑥스러워져 팬티 위에 면
치마는 입고 누웠다.
면치마는 종이짝 처럼 얇은 것이어서 가벼웠다. 누워서 무심코
아랫배를 쓰다듬다 보니까, 치마가 내려앉으면서 허벅지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극히 짧은 시간
언젠가 잠자고 있는 나를 쓰다듬던 형부의 거친 숨소리를 떠올
리다가 스르르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잠을 잤을 까. 다락방에서는 너무 더워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브래지어까지 벗어 재끼고 잠이 들었을 데도
젖가슴이며 겨드랑이에 땀이 축축하게 베어 있을 정도였다.
그래, 형부가 오려면 아직 멀었는 데 뭐.
그날 따라 눈까풀이 무거울 정도로 졸음이 쏟아졌다. 졸린 눈
을 참으며 다락방에서 내려왔다. 선풍기를 미풍으로 틀어 놓고
큰 대자로 누웠다.
어휴 시원하다!
고향 황지의 산바람만큼은 못돼도 온 몸에 흐르던 땀이 순식간
에 말라 버릴 정도로 시원하다는 생각 속에 스르르 잠이 들었
다.
얼마나 잤을까, 그 어느 땐가 형부가 내 몸을 더듬을 때처럼
누군가 자고 있는 내 몸을 더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도둑!
순간적으로 온 몸에 긴장이 감돌며 무서운 생각에 눈을 번쩍
떴다.
"혀.....형부!"
형부였다. 철공소에 있어야 할 형부는 이미 알몸이 되어 있었
고 붉게 충혈 된 눈으로 내 치마를 걷어올린 후였다.
"처.....처제."
형부는 깜짝 놀라는 것 같더니 이내 와락 덮쳐 왔다. 치마 하
나를 중심으로 하고 알몸이 된 형부의 몸이 애 알몸이 하나가
되는 순간 묘한 충동이 감돌았다. 그러나 그건 잠깐 이었다. 도
저히 이럴수는 없었다.
"이러면 안돼요. 왜 그래요 형부!"
아, 또 내 잘못이었다. 세상에 어느 남자가 반나체로 잠을 자고
있는 여자를 보고 성욕을 느끼지 않겠는가. 후회를 할 여유도
없었다. 어느 틈인지 벌써 내 팬티가 벗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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