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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여인 # 1 - 1(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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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65 회 작성일 24-02-11 02: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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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순(LABRADA)님이 글 입니다. 허락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

불타는 여인 # 1 - 1

아~~~~~ 심심하다....
뭔가 재밌는 일이 없을까 !!!!! 난 우리 집 수영장에 누워 계속 이 생각만
했어 !!!!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해서 견딜수가 있어야지..
우리 집에 수영장이 있긴하지만 우리집은 가난해.. 우리집 정원사두
가난하구, 자동차 기사두 가난하구, 가정부두 가난하구, 헬기 조종사두
가난하구.....하여간 그래....그러니 결국 우리집두 가난한거 아냐?

내 이름은 장만옥 !!
난 지금 햇빛이 내리쬐는 수영장에서 비키니만 입구 있어.. 맘 같아서는
다 벗구 싶지만 저쪽 정원사 녀석이 맘에 걸린단 말씀이야... 하긴 나처럼
잘빠진 미녀의 몸매를 볼 기회가 저 녀석 한테는 없으니 저 녀석이
알짱데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
그런데, 아이구 머리야~~~~어제 술을 좀 먹었더니......난 좀 이상한
술버릇을 가지고 있어..그게 뭐냐구? 그걸 말하기 전에 한 가지 말할게
있어.. 난 날나리나 양아치가 아니란 점이야..
내가 외박을 일주일에 6번 정도밖에 않하는 데 누가 나에게 날나리라고 할
수있어? 그리구, 난 남자관계에 대해선 깨끗해..!! 여지껏 수만명의
남자를 만나왔지만 두번이상 만난 남자가 없었으니 이 얼마나 깨끗해? 또,
난 갖고 있는 건 돈과 시간과 미모밖에는 없어..
우리 아버지가 양촌리에서 땅좀가지고 농사 지으시다 그 쪽에 개발붐이
일어나서 하루 아침에 땅부자가 됐기 때문에 난 돈 걱정은 않하구 살게
됐어..
난 원래 학생이었어.. 지금은 아니냐구? 맞어..난 지금
백조야.(남=백수,여=백조)
매일 밤새 노는데 학교갈 시간이 어딨어? 결국 짤렸지..난 그리구 진짜
자신 있는건 나의 신체야.. 어느 남자건 날 한번 보기만 하면 따라오지
않고는 못 배기지.. 오죽하면 내가 선그라스루 얼굴을 가리고 평소에
다니겠어? 난 그냥 황신혜 + 이응경 + 최진실정도 밖에는 않돼...
몸매두 그냥 미국에 거 뭐시기? 왜 있쟎아.. 원초적 본능에 나온 애..샤론
스톤이라던가...하여간 그 정도야..호호!! 게다가 난 평소에 옷을 별로
않입는 스타일이거든...
이런 나에게 중대한 결점이 발견된건 바로 몇 달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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