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경험 1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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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와 우연한와 만남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가
싸우는 소리 같았다. 운동장 구석에 창고 근처에서 나는 소리같았다. 나는 곧장 그리로 가
보았다. 그곳은 자주 싸움이 붙는 곳이고, 늘 으슥한 곳이었다. 내가 그곳에 갔을땐 벌써
아이들이 몰려 있었고, 누군가의 앙칼지고도 또박또박 대드는 소리가 들렸다. 수은이였다.
한편에 서있는 애는 옆반에 철호인것 같다. 철호는 작년에 같은 반을 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키도 훤칠하고 잘 생겼지만 공부에는 별로 소질이없는 친구였다. 철호가 수은이를
건방지다고 떠밀다시피 건드렸고, 수은이는 계속해서 말로만 대들고 있었다. 수은이는 언
제나 지기싫어했고, 사실 애들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난 좀더 지켜보기로 했
다. 주위에 둘러싼 아이들도 치고 받는 싸움이 아니라 그냥보고만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철호가 고개를 치켜들고 자기를 째려보는 수은이의 뺨을 힘껏 올려붙였다. 찰삭하는 소리
가 내귀를 쨍하고 울렸다. 그 순간 수은이도 질새라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철호의 배로 향
해 돌진했다. 아랫배가 아니라 가슴쪽으로 수은이의 머리가 힘껏 부딪혔고, 철호는 설마
수은이가 공격할 것은 생각지도 않다가 무방비상태에서 가슴을 맞았다. 근데 갑자기 덩치
큰 철호가 바르르 떨면서 자리에서 꼬끄라졌다. 철호는 꼬르라지면서 손을 뻣어 수은이를
잡는다는게 수은이의 목부분을 쥐었다. 이내 철호는 정신을 잃는것 같았다. 사태는 심각해
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수은이의 목을 거머쥔 철호의 손이 풀리질
않았다. 수은이가 거품을 물기 시작했다. 얼굴이 새파래지면서 기도가 막혔는지 숨을 못쉬
고 캑캑댔다. 수은이는 거품을 토하기 시작했다. 누구하나 그 상황을 어떻게 하려는 애들
이 없었다. 모두다. "어, 어 어떡해, 야 둘다 죽겠어..." 하고 발만 동동 굴렸다. 너무 순식
간에 일어난 일이었고, 모두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것 같았다. 나는 얼른 정신을
잃고 축 늘어진 철호의 손목을 잡고 엄지와 검지 사이를 눌렀다. 손가락이 펴지기 시작했
고, 수은이도 그재서야 "허헉" 하고 숨을 내 쉬었다. 그러더니 그자리에서 쓰러져 버렸다.
나는 수은이를 반쯤 일으켜 세우고는 마침 옆에 있던 우리반 반장 경철이에게 "야 경철아
넌 철호 업고 따라와 병원에 빨리 가자." 하고는 수은이를 업었다. 나는 작은 아버지 병원
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뒷문이 바로 옆이라 우리는 빨리 교문을 빠져 나와
도로곁에 섰다.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도무지 택시들이 오지를 않았다. 하교길이라 학생들
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안 택시 기사들이 아예 이시간에는 학교 앞을 지나가지 않았다. 나
는 할수 없이 지나가는 검은색 중형 승용차를 잡았다. 중년의 여자분이 운전대를 잡고 있
었다. 수수하게 보이는 분이었고, 우리를 보더니 "아니 무슨일이니? 어서타." 하고는 친절
하게 문을 열어주었다. 나는 삼촌의 병원을 이야기했고, 그분은 그 병원을 잘 안다고 했다.
우리는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다. 나는 일단 삼촌에게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에
있는 핸드폰이 보였다. "저 전화좀 써도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요 쓰세요." 하고
는 전화기를 건네주었다. 얼핏보았지만 그 여자분의 손에는 자그마한 반지가 하나 끼어져
있었다. 엄마것이랑 같은 것 같았다. 나는 전화기를 들고는 삼촌 병원에 걸었다. 금방 간호
사가 받았다. "아 누나예요. 저예요. 영웅이. 저 삼촌좀..." 하자 간호사 누나는 금방 삼촌을
바꾸어 주었다. 나는 삼촌에게 상황을 발씀드렸다. 삼촌은 지금 상태는 어떤지 물어보고
빨리오라고 했다. 그러더니 느닺없이 운전하고 계신 분을 바꿔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운전
하고 계신 아주머니께 전화기를 건네드렸다. 그순간 아주머니가 손을 내 밀었고 부드러운
손이 내 손등에 닿았다. 순간적으로 몽롱해질 정도로 아주머니의 손은 부드러웠다. 내가
멈칫하자 아주머닌 나를 보면서 "학생 전화 다 한거야?"하고 물었다. 난 "아 네 저희 삼촌
이 아주머니를 바꾸라 그러셔서..." 하고는 전화기를 놓았다. 아주머닌 "응.." 하면서 전화
를 받았다. 삼촌은 위치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았고, 아주머닌 계속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
니 전화기를 놓고는 계속 삼촌 병원이 있는 곳으로 운전했다. 수은이는 호흡이 가빠지고
있었고, 철호는 기절한 상태였다. 삼촌의 병원이 보였다. 난 아주머니의 등을 살짝 잡고는
"저, 저기예요." 하자 "네 알았어요. 응급실쪽으로 갈께요." 하고는 응급실쪽으로 차를 돌렸
다. 아주머니의 어깨를 짚을때 가볍게 느껴지는 아주머니의 어깨 살과 가운데 부라쟈 끈이
걸쳐진 것이 느껴졌다. 삼촌은 이미 응급실 앞에 나와 있었고, 간호사들은 급하게 철호와
수은이를 옮겼다. 삼촌은 내 인사를 받기도 전에 커튼으로 쳐져 있는 곳에 철호와 수은이
를 데리고 들어 갔다. 경철이와 난 멍하니 서있기만 했다. 옆에 보니 아까 그 아주머니가
수은이 호주머니에서 떨어진 지갑을 줍고 있었다. 짦은 미니스커트에 허벅지 까지 오는 스
타킹을 신고 있었다. 허벅지 윗쪽으로 굵직하게 레이스가 장식된 스타킹의 윗부분이 보였
다. 참으로 매혹적인 허벅지였다. 그 두 허벅지사이로 하얀 망사와 레이스가 전체적으로
장식된 팬티의 중앙 부분이 보였다. 음부의 통통한 살두덩이의 가운데 갈라진 부분이 선명
하게 나누어져 있었다. 그리고 까맣게 음부를 덮고 있는 털이 비쳐져 보였다. 난 아주머니
의 가랑이 사이를 정신없이 보고 있는데 지갑을 줍고는 앉은 그 상태에서 나를 올려다 보
고는 "이거 아까 작은 학생꺼 같은데.." 하고 말했다. 그 순간 아주머닌 내 시선이 아주머
니의 허벅지 사이에 가있다는 걸 눈치 채고는 얼른 일어났다. 난 얼굴이 빨개졌다. 그리곤
"미안해요.."하며 고개를 떨구었다. 아주머닌 "괜첞아.." 하면서 내 손을 잡았다. 보드라운
손이 느껴졌다. 난 놀라면서 아주머니를 쳐다보자 "이거 전해줘." 하면서 주운 지갑을 주
었다. 난 다른 손으로 지갑을 받았다. 그리고도 계속 아주머닌 내 손을 잡고 내 손가락 사
이를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난 아주머니가 무의식적으로 내 손을 잡고 있는지
아니면 일부러 잡고 있는지를 알수 없었다. 아주머닌 그렇게 내 손을 만지작거리면서 계속
수술실을 보고 계셨다. 가끔씩 아주머니의 손톱이 자극적으로 내 손가락 사이에 닿았다.
난 그 묘한 느낌때문에 이내 성기가 딱딱해졌고 이젠 서있기가 민망할 정도로 성기가 발
기되 있었다. 옷 밖으로 튀어나온게 너무나 선명히 드러났다. 난 어쩔줄 몰라하다가 "저
앉으시죠.."하고 먼저 말을 건냈다. 그랬더니 아주머닌 "응 그럴까?" 하면서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그러면서 아주머닌 내 잡은 손을 아주머니의 허벅지 안쪽으로 바짝 당겨서는 계속
꼭 잡은 상태로 살짝 올려 놓았다. 아주머니의 음부가 살며시 내 손등에 닿는 것 같았다.
딱딱한 아주머니의 음부위에 손이 닿자 내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주머닌 이어서 내 손
을 아래로 지그시 눌렀다. 거의 아랫배와 허벅이 가운데로 손이 깊숙이 들어갔다. 아주머
닌 내가 떨고 있는 걸 는치챘는지 "손잡고 있는게 어색해?" 하면서 낮은 소리로 말했다.
난 "아 아뇨..." 하자 아주머닌 한손으로 내 볼을 살짝 만지면서 "난 좋은데.."하며 웃어주
었다. 그리고는 그 손을 가만히 내리더니 내 빳빳한 성기를 꼭 쥐고는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깜짝 놀랐지만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아주머니가 너무 태연하게 손을
움직인 것이다. 아주머니가 만지는 내 성기표피가 위로 밀려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움질
했다. 아주머닌 그렇게 몇번을 문지르고는 엄지손가락을 올려 내 성기끝을 돌려가면서 비
벼주었다. 난 엷게 "으음..." 신음을 하자 아주머닌 빙그래 웃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나봐."
하면서 내성기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면서 더 세게 문질러 주었다. 내가 자리에 앉아 안절부
절 못하는데 저기 정문쪽에서 경철이가 수은이 엄마와 함께 들어오고 있었다. 내가 자리에
서 일어났다. 그러자 아주머닌 놀라면서 "응, 왜...?" 하면서 내 성기를 잡고 있던 손을 놓
았다. 그래도 한손으론 내 손을 계속 잡고 있었다. 경철이는 "영웅아 수은이 엄마오셔." 하
면서 달려 왔다. 경철이는 아직 아주머니랑 내가 손을 잡고 있는걸 못본 것 같았다. 수은
이 엄마는 "영웅아 어떻게 된거야 우리 수은이는?" 하고는 놀라했다. 난 "네 지금 저희 삼
촌이 보고계신 중이예요. 이제 곧 나올때가 됬는데.." 하고는 "이분이 우리 여기까지 데려
다 주셨어요." 하고 옆에 계신 아주머니를 소개시켰다. 서로인사를 하고는 수은이 엄마는
고맙다고 연거푸 인사를 했다. 수은이 엄마는 무얼 하다 급히 왔는지 모르지만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냥 집에서 입는 간단한 원피스 같았다 그렇지만 역시 부유한 집이라 그런
지 옷의 무늬는 현란할 정도로 다양한 색의 꽃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런데 부라쟈를 하
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긴장되서 그런지 젖꼭지가 뾰족하게 올라서 있었다. 움직일때 마
다 젖가슴은 아담하게 출렁거렸다. 어느새인가 아주머닌 내 손을 놓고 있었다. 아주머닌
내게 "저, 영웅이 학생 잠시 이야기 좀 할까?" 하면서 나를 불렀다. 난 아주머니를 따라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걸어갔다. 병원계단은 늘 한산했다.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
하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주머닌 아래층이 전혀 보이지 않는 2층 바로 아래에 와서 계단
중간에 섰다. 그리고는 내 왼쪽 팔을 가볍게 잡았다. "영웅이 학생 내가 아깐 좀 이상했
지?" 하면서 "영웅이 아줌마가 한번 안아봐도 될까?." 하고는 나를 안으려 했다. 난 "아
니..저.." 하면서 주춤하자 "아냐 아무말 하지마 가만.." 하면서 나를 꼭 안았다. 향긋한 향
수 냄새가 났다. 아주머닌 엉덩이를 밀어 붙이면서 내 성기에 아주머니의 음부를 꼭 붙였
다. 딱딱하고 봉긋한 음부가 내 성기에 느껴졌다. 몽롱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좌우로 움
직이면서 비볐다. 내 성기는 거의 터질 것 같았다. 아주머니의 음부도 이제 딱딱한 상태에
서 서서히 풀려나면서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 귀에다 엷은 신음과 함께 이야
기 했다. "으..으음.. 영웅아 아줌마에게도 얼마전까지만해도 영웅이 같은 아들이 있었어.
이제 이곳 사람이 아니지만..우리 성아랑 같이 지낸시간이 갑자기 생각이 났어..영웅이를
보면서. 잊었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난거야..." "근데 저에겐 왜 그렇게 ...." 하고 의
아한 듯이 물으면서 나도 아주머니의 엉덩이에 두 손을 살짝 대고는 살며시 쥐었다. "응
우리 성아가 나를 그렇게 만지고 싶어했거든..아들이 엄마 몸을 만지고 싶어한다는게 이해
가 되지 않아 난 그걸 용납하질 못했어. 언제는 내가 자는데 몸부림이 좀 심했는지 잠옷이
허리까지 올라가 있는걸 성아가 보고는 내 허벅지를 만지다가 못참겠던지 그만 내 음부를
만지고 말았어 난 처음엔 그냥 모른체 하려고 하다가 음부를 만지자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이래선 안된다 싶어 성아를 야단쳤어. 아주 많이.. 그리곤 성아는 한동안 나랑
말을 안했어. 나도 어색해서 말을 할수가 없었어. 근데 어느날 보통때 처럼 성아랑 같이
목욕을 하는데 성아가 내가 앉아서 물을 끼얹고 있는데 내 벌어진 가랑이 사이를 보면서
자기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어." 하고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갑자기 "으음..아아...이제....이렇
게....." 하는 신음과 함께 몸을 떼더니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는 팬티를 내리면서 "영
웅아 나 우리 성아에게 용서를 빌고 싶어. 영웅이가 내 몸을 받아줘 응..." 하면서 내 바지
도 혁띠를 풀르고는 내리는 것이었다. 난 이미 성기가 튀어나와 팬티위에 귀두가 올라와
있었다. 아주머닌 내 팬티 까지도 내리고는 내 성기를 아주머니의 드러난 음부에 밀착시켰
다. 그리고는 음부의 갈라진 사이에 내 성기를 세워 밀어 붙이자 이내 촉촉하고도 매끄러
운 아주머니의 음부 안쪽 속살이 내 성기에 닿았다.
2부 ----- ......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가
싸우는 소리 같았다. 운동장 구석에 창고 근처에서 나는 소리같았다. 나는 곧장 그리로 가
보았다. 그곳은 자주 싸움이 붙는 곳이고, 늘 으슥한 곳이었다. 내가 그곳에 갔을땐 벌써
아이들이 몰려 있었고, 누군가의 앙칼지고도 또박또박 대드는 소리가 들렸다. 수은이였다.
한편에 서있는 애는 옆반에 철호인것 같다. 철호는 작년에 같은 반을 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키도 훤칠하고 잘 생겼지만 공부에는 별로 소질이없는 친구였다. 철호가 수은이를
건방지다고 떠밀다시피 건드렸고, 수은이는 계속해서 말로만 대들고 있었다. 수은이는 언
제나 지기싫어했고, 사실 애들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난 좀더 지켜보기로 했
다. 주위에 둘러싼 아이들도 치고 받는 싸움이 아니라 그냥보고만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철호가 고개를 치켜들고 자기를 째려보는 수은이의 뺨을 힘껏 올려붙였다. 찰삭하는 소리
가 내귀를 쨍하고 울렸다. 그 순간 수은이도 질새라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철호의 배로 향
해 돌진했다. 아랫배가 아니라 가슴쪽으로 수은이의 머리가 힘껏 부딪혔고, 철호는 설마
수은이가 공격할 것은 생각지도 않다가 무방비상태에서 가슴을 맞았다. 근데 갑자기 덩치
큰 철호가 바르르 떨면서 자리에서 꼬끄라졌다. 철호는 꼬르라지면서 손을 뻣어 수은이를
잡는다는게 수은이의 목부분을 쥐었다. 이내 철호는 정신을 잃는것 같았다. 사태는 심각해
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수은이의 목을 거머쥔 철호의 손이 풀리질
않았다. 수은이가 거품을 물기 시작했다. 얼굴이 새파래지면서 기도가 막혔는지 숨을 못쉬
고 캑캑댔다. 수은이는 거품을 토하기 시작했다. 누구하나 그 상황을 어떻게 하려는 애들
이 없었다. 모두다. "어, 어 어떡해, 야 둘다 죽겠어..." 하고 발만 동동 굴렸다. 너무 순식
간에 일어난 일이었고, 모두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것 같았다. 나는 얼른 정신을
잃고 축 늘어진 철호의 손목을 잡고 엄지와 검지 사이를 눌렀다. 손가락이 펴지기 시작했
고, 수은이도 그재서야 "허헉" 하고 숨을 내 쉬었다. 그러더니 그자리에서 쓰러져 버렸다.
나는 수은이를 반쯤 일으켜 세우고는 마침 옆에 있던 우리반 반장 경철이에게 "야 경철아
넌 철호 업고 따라와 병원에 빨리 가자." 하고는 수은이를 업었다. 나는 작은 아버지 병원
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뒷문이 바로 옆이라 우리는 빨리 교문을 빠져 나와
도로곁에 섰다.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도무지 택시들이 오지를 않았다. 하교길이라 학생들
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안 택시 기사들이 아예 이시간에는 학교 앞을 지나가지 않았다. 나
는 할수 없이 지나가는 검은색 중형 승용차를 잡았다. 중년의 여자분이 운전대를 잡고 있
었다. 수수하게 보이는 분이었고, 우리를 보더니 "아니 무슨일이니? 어서타." 하고는 친절
하게 문을 열어주었다. 나는 삼촌의 병원을 이야기했고, 그분은 그 병원을 잘 안다고 했다.
우리는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다. 나는 일단 삼촌에게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에
있는 핸드폰이 보였다. "저 전화좀 써도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래요 쓰세요." 하고
는 전화기를 건네주었다. 얼핏보았지만 그 여자분의 손에는 자그마한 반지가 하나 끼어져
있었다. 엄마것이랑 같은 것 같았다. 나는 전화기를 들고는 삼촌 병원에 걸었다. 금방 간호
사가 받았다. "아 누나예요. 저예요. 영웅이. 저 삼촌좀..." 하자 간호사 누나는 금방 삼촌을
바꾸어 주었다. 나는 삼촌에게 상황을 발씀드렸다. 삼촌은 지금 상태는 어떤지 물어보고
빨리오라고 했다. 그러더니 느닺없이 운전하고 계신 분을 바꿔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운전
하고 계신 아주머니께 전화기를 건네드렸다. 그순간 아주머니가 손을 내 밀었고 부드러운
손이 내 손등에 닿았다. 순간적으로 몽롱해질 정도로 아주머니의 손은 부드러웠다. 내가
멈칫하자 아주머닌 나를 보면서 "학생 전화 다 한거야?"하고 물었다. 난 "아 네 저희 삼촌
이 아주머니를 바꾸라 그러셔서..." 하고는 전화기를 놓았다. 아주머닌 "응.." 하면서 전화
를 받았다. 삼촌은 위치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았고, 아주머닌 계속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
니 전화기를 놓고는 계속 삼촌 병원이 있는 곳으로 운전했다. 수은이는 호흡이 가빠지고
있었고, 철호는 기절한 상태였다. 삼촌의 병원이 보였다. 난 아주머니의 등을 살짝 잡고는
"저, 저기예요." 하자 "네 알았어요. 응급실쪽으로 갈께요." 하고는 응급실쪽으로 차를 돌렸
다. 아주머니의 어깨를 짚을때 가볍게 느껴지는 아주머니의 어깨 살과 가운데 부라쟈 끈이
걸쳐진 것이 느껴졌다. 삼촌은 이미 응급실 앞에 나와 있었고, 간호사들은 급하게 철호와
수은이를 옮겼다. 삼촌은 내 인사를 받기도 전에 커튼으로 쳐져 있는 곳에 철호와 수은이
를 데리고 들어 갔다. 경철이와 난 멍하니 서있기만 했다. 옆에 보니 아까 그 아주머니가
수은이 호주머니에서 떨어진 지갑을 줍고 있었다. 짦은 미니스커트에 허벅지 까지 오는 스
타킹을 신고 있었다. 허벅지 윗쪽으로 굵직하게 레이스가 장식된 스타킹의 윗부분이 보였
다. 참으로 매혹적인 허벅지였다. 그 두 허벅지사이로 하얀 망사와 레이스가 전체적으로
장식된 팬티의 중앙 부분이 보였다. 음부의 통통한 살두덩이의 가운데 갈라진 부분이 선명
하게 나누어져 있었다. 그리고 까맣게 음부를 덮고 있는 털이 비쳐져 보였다. 난 아주머니
의 가랑이 사이를 정신없이 보고 있는데 지갑을 줍고는 앉은 그 상태에서 나를 올려다 보
고는 "이거 아까 작은 학생꺼 같은데.." 하고 말했다. 그 순간 아주머닌 내 시선이 아주머
니의 허벅지 사이에 가있다는 걸 눈치 채고는 얼른 일어났다. 난 얼굴이 빨개졌다. 그리곤
"미안해요.."하며 고개를 떨구었다. 아주머닌 "괜첞아.." 하면서 내 손을 잡았다. 보드라운
손이 느껴졌다. 난 놀라면서 아주머니를 쳐다보자 "이거 전해줘." 하면서 주운 지갑을 주
었다. 난 다른 손으로 지갑을 받았다. 그리고도 계속 아주머닌 내 손을 잡고 내 손가락 사
이를 이리저리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난 아주머니가 무의식적으로 내 손을 잡고 있는지
아니면 일부러 잡고 있는지를 알수 없었다. 아주머닌 그렇게 내 손을 만지작거리면서 계속
수술실을 보고 계셨다. 가끔씩 아주머니의 손톱이 자극적으로 내 손가락 사이에 닿았다.
난 그 묘한 느낌때문에 이내 성기가 딱딱해졌고 이젠 서있기가 민망할 정도로 성기가 발
기되 있었다. 옷 밖으로 튀어나온게 너무나 선명히 드러났다. 난 어쩔줄 몰라하다가 "저
앉으시죠.."하고 먼저 말을 건냈다. 그랬더니 아주머닌 "응 그럴까?" 하면서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그러면서 아주머닌 내 잡은 손을 아주머니의 허벅지 안쪽으로 바짝 당겨서는 계속
꼭 잡은 상태로 살짝 올려 놓았다. 아주머니의 음부가 살며시 내 손등에 닿는 것 같았다.
딱딱한 아주머니의 음부위에 손이 닿자 내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주머닌 이어서 내 손
을 아래로 지그시 눌렀다. 거의 아랫배와 허벅이 가운데로 손이 깊숙이 들어갔다. 아주머
닌 내가 떨고 있는 걸 는치챘는지 "손잡고 있는게 어색해?" 하면서 낮은 소리로 말했다.
난 "아 아뇨..." 하자 아주머닌 한손으로 내 볼을 살짝 만지면서 "난 좋은데.."하며 웃어주
었다. 그리고는 그 손을 가만히 내리더니 내 빳빳한 성기를 꼭 쥐고는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깜짝 놀랐지만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아주머니가 너무 태연하게 손을
움직인 것이다. 아주머니가 만지는 내 성기표피가 위로 밀려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움질
했다. 아주머닌 그렇게 몇번을 문지르고는 엄지손가락을 올려 내 성기끝을 돌려가면서 비
벼주었다. 난 엷게 "으음..." 신음을 하자 아주머닌 빙그래 웃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나봐."
하면서 내성기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면서 더 세게 문질러 주었다. 내가 자리에 앉아 안절부
절 못하는데 저기 정문쪽에서 경철이가 수은이 엄마와 함께 들어오고 있었다. 내가 자리에
서 일어났다. 그러자 아주머닌 놀라면서 "응, 왜...?" 하면서 내 성기를 잡고 있던 손을 놓
았다. 그래도 한손으론 내 손을 계속 잡고 있었다. 경철이는 "영웅아 수은이 엄마오셔." 하
면서 달려 왔다. 경철이는 아직 아주머니랑 내가 손을 잡고 있는걸 못본 것 같았다. 수은
이 엄마는 "영웅아 어떻게 된거야 우리 수은이는?" 하고는 놀라했다. 난 "네 지금 저희 삼
촌이 보고계신 중이예요. 이제 곧 나올때가 됬는데.." 하고는 "이분이 우리 여기까지 데려
다 주셨어요." 하고 옆에 계신 아주머니를 소개시켰다. 서로인사를 하고는 수은이 엄마는
고맙다고 연거푸 인사를 했다. 수은이 엄마는 무얼 하다 급히 왔는지 모르지만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냥 집에서 입는 간단한 원피스 같았다 그렇지만 역시 부유한 집이라 그런
지 옷의 무늬는 현란할 정도로 다양한 색의 꽃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런데 부라쟈를 하
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긴장되서 그런지 젖꼭지가 뾰족하게 올라서 있었다. 움직일때 마
다 젖가슴은 아담하게 출렁거렸다. 어느새인가 아주머닌 내 손을 놓고 있었다. 아주머닌
내게 "저, 영웅이 학생 잠시 이야기 좀 할까?" 하면서 나를 불렀다. 난 아주머니를 따라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걸어갔다. 병원계단은 늘 한산했다. 모두 엘리베이터를 이용
하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주머닌 아래층이 전혀 보이지 않는 2층 바로 아래에 와서 계단
중간에 섰다. 그리고는 내 왼쪽 팔을 가볍게 잡았다. "영웅이 학생 내가 아깐 좀 이상했
지?" 하면서 "영웅이 아줌마가 한번 안아봐도 될까?." 하고는 나를 안으려 했다. 난 "아
니..저.." 하면서 주춤하자 "아냐 아무말 하지마 가만.." 하면서 나를 꼭 안았다. 향긋한 향
수 냄새가 났다. 아주머닌 엉덩이를 밀어 붙이면서 내 성기에 아주머니의 음부를 꼭 붙였
다. 딱딱하고 봉긋한 음부가 내 성기에 느껴졌다. 몽롱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좌우로 움
직이면서 비볐다. 내 성기는 거의 터질 것 같았다. 아주머니의 음부도 이제 딱딱한 상태에
서 서서히 풀려나면서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 귀에다 엷은 신음과 함께 이야
기 했다. "으..으음.. 영웅아 아줌마에게도 얼마전까지만해도 영웅이 같은 아들이 있었어.
이제 이곳 사람이 아니지만..우리 성아랑 같이 지낸시간이 갑자기 생각이 났어..영웅이를
보면서. 잊었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난거야..." "근데 저에겐 왜 그렇게 ...." 하고 의
아한 듯이 물으면서 나도 아주머니의 엉덩이에 두 손을 살짝 대고는 살며시 쥐었다. "응
우리 성아가 나를 그렇게 만지고 싶어했거든..아들이 엄마 몸을 만지고 싶어한다는게 이해
가 되지 않아 난 그걸 용납하질 못했어. 언제는 내가 자는데 몸부림이 좀 심했는지 잠옷이
허리까지 올라가 있는걸 성아가 보고는 내 허벅지를 만지다가 못참겠던지 그만 내 음부를
만지고 말았어 난 처음엔 그냥 모른체 하려고 하다가 음부를 만지자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이래선 안된다 싶어 성아를 야단쳤어. 아주 많이.. 그리곤 성아는 한동안 나랑
말을 안했어. 나도 어색해서 말을 할수가 없었어. 근데 어느날 보통때 처럼 성아랑 같이
목욕을 하는데 성아가 내가 앉아서 물을 끼얹고 있는데 내 벌어진 가랑이 사이를 보면서
자기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어." 하고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갑자기 "으음..아아...이제....이렇
게....." 하는 신음과 함께 몸을 떼더니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고는 팬티를 내리면서 "영
웅아 나 우리 성아에게 용서를 빌고 싶어. 영웅이가 내 몸을 받아줘 응..." 하면서 내 바지
도 혁띠를 풀르고는 내리는 것이었다. 난 이미 성기가 튀어나와 팬티위에 귀두가 올라와
있었다. 아주머닌 내 팬티 까지도 내리고는 내 성기를 아주머니의 드러난 음부에 밀착시켰
다. 그리고는 음부의 갈라진 사이에 내 성기를 세워 밀어 붙이자 이내 촉촉하고도 매끄러
운 아주머니의 음부 안쪽 속살이 내 성기에 닿았다.
2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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