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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거짓말을 해봐(퍼온글)(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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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01 회 작성일 24-02-11 01: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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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거짓말 해봐 (13)

~~~~~~~~~~~~~~~~~~~~~~ 그러자 제이가 막 닫히려는 욕조의 문을 열고 ‘큰 것, 작은 것?’ 하고 묻는다. 와이는 ‘작은 것’ 이라고 말하며 제이를 욕조문 밖으로 되돌려 보내려고 하지만 그는 와이의 뒤에 바짝 붙어 서서 그녀의 두 다리를 안아 올렸다. 그러자 와이는 자연스레 쉬를 하기 위해 어머니의 품에 들어 올려진 갓난아기 꼴이 되었다. 부끄러운 와이는 다리를 버둥거리며 ‘놓아 줘’ 하고 보챈다. 하지만 제이는 그런 귀여운 모습의 와이를 놓아 주지 않는다. 오히려 ‘자 이대로 눠’ 하며 와이의 오줌줄기가 욕조 바닥의 하수구 구멍에 마침맞게 떨어질 수 있도록 자리를 잡고 선다. 꽤 아까부터 오줌을 눌 생각이 있었던 와이는 그 자세로 ‘아앙’ 하며 오줌을 눈다. 처음에는 당황하여 몸을 긴장시켰지만 느슨해진 요도는 막을 재간이 없어서 쫘하고 오줌이 쏟아졌다. 제이의 허리 높이에 매달려 있는 와이에게는 타일에 부딪쳐 튀어 오르는 자신의 오줌방울이 닿지 않았지만 제이의 발목은 물론이고 정강이와 무릎에까지 그녀의 따뜻한 오줌방울이 듣는다. 와이는 쉬하는 자세로 제이에게 안긴 채 오줌방울을 똑똑 떨어뜨리며 방 안으로 들려져 와 침대에 뉘어진다. 제이는 자신도 와이의 곁에 몸을 누이기 전에 티브이 채널을 가라오케가 전문으로 흘러나오는 유선방송에 맞추어 놓고 발바닥과 정강이가 오줌으로 흥건해진 채 침대에 올라온다. 쉬지 않고 노래방용 가요를 쏟아내 놓는 그 방송은 뮤직 비디오처럼 화면이 활동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가요의 내용에 따라 연출된 사진이 한 줄의 가사와 함께 환등사진처럼 한 장씩 바뀌어 좀 답답하고 원시적으로 느껴졌으나 음악을 좋아하는 제이는 출연자들이 떼거리로 나와 법석을 떨어 대는 일요일의 티브이 프로그램보다 그게 더 나아 보였다. 제이는 그곳에 채널을 맞추기 전에 먼저 와이의 취향을 물어 보았으나 그녀는 몰두형의 티브이 시청자가 아니었다. 티브이 채널을 가라오케 전용의 유선방송에 고정시키고 침대 위에 올라가 침대등받이에 각자의 베개를 하나씩 괴고서 와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본 결과 이상스럽게도 그녀는 아무 것에도 몰두하는 데가 없었다. 최근에 그녀가 몰두한 것이라곤 제이를 향해서였는데, 제이에 대한 몰두는 최근만 아니라 그녀 생애 최초의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녀는 평범한 학생에 불과했다. 그런 와이가 앞으로 제이와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된다면 그건 불가사의한 노릇이 될 터이다. 과연 와이가 제이와의 관계를 옳게 유지해 나갈 수 있을까? 와이가 제이에게 ‘씹하고 싶다’ 고 제의했을 때 그는 ‘평생 동안 내 정부를 하면 하지’ 라고 대답했고 와이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그때 제이는 ‘나는 너를 완전히 부서뜨릴 거야, 그래도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겠니?’ 라고 다시 물었고 와이는 ‘너를 따라갈게’ 라고 대답했다. 바로 그날부터 제이는 하나의 예행연습으로 폰 섹스를 하기 시작했고, 세상의 모든 악덕은 그 전화 통화를 통해 시험되었다. 와이와 제이는 아까 먹고 남은 밀감과 사과를 먹으며 약 한 시간동안 씨부렸다. 그 사이사이에 와이와 제이는 서로의 젖가슴이나 배꼽을 만졌고 서로의 몸뚱어리를 다시 맛보고 싶어졌다. 제이가 ‘뭘 하고 싶니?’ 하고 묻자 와이는 이불을 젖히고 제이의 발꿈치 곁에 웅크리고 앉아 그의 발가락을 하나씩 빨았다. 그것은 자지를 빨 때와는 다른 간지러운 쾌감을 주었다. 제이는 와이의 애무를 들여다보다가 자기 쪽을 향해 웅크리고 있는 와이의 등과 허리를 손바닥으로 쓸었다. 그런 다음 자기 눈앞에 보이는 와이의 엉덩이를 만졌다. 그러면서 ‘식스티 나인이 뭔지 아니?’ 라고 묻는다. “그래, 전화에서 배웠지.” “ 한 번 해봐.”
~~~~~~~~~~~~~~~~~~~~~~~ 제이는 침대에 누우며 눈앞에 발바닥을 드러내 놓고 있는 와이의 두 발목을 잡고 가슴 위로 가져와 자신의 오른편 겨드랑이와 왼편 겨드랑이 사이에 놓았다. 그러자 와이는 자연스럽게 제이의 몸 위에 개처럼 두 팔과 두 무릎으로 버팀한 자세가 되었다. 제이의 코 앞에는 긴 허벅다리로 높아진 공중에 와이의 음부가 떠 있다. 제이는 두 손의 손가락으로 와이의 숨겨진 음부를 좀더 잘 보기 위해 샅을 벌렸고 고개를 들어 빨갛게 주름진 그곳을 빨았다. 그러자 와이는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앞뒤로 거들먹거리며 콧소리를 냈고 그때와 맞춰 그녀 또한 아직 뼈대가 갖추어지지 않아 뻣뻣하지는 않지만 공구리가 쳐지지 않은 대로 슬며시 고개를 일으키기 시작하는 제이의 물건을 입에 품고 굴렀다. 다시 맡아 본 와이의 꿀단지에서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여자의 오목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에서 풍기는 진한 냄새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제이는 양 손의 네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잡고 양 손의 엄지로 와이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를 걸었다. 그러자 깊이 골이 패어진 와이의 엉덩이 사이에 숨은 국화무늬가 드러났다. 제이는 짙은 커피 빛깔의 웅덩이 속에 고여 있는 희미한 냄새를 맡을 양으로 그곳에 코를 박았다. 그런 그가 기대했던 부끄러운 냄새는 거기에서도 맡아지지 않았다. 하긴 몇 시간 전에 깨끗이 씻어 내렸으니 희미한 냄새가 고였을 리 없을 것이다. 제이는 고개를 빳빳이 든 자세로 와이의 항문에 혀를 들이댔다. 그때 와이는 엉덩이를 크게 한 번 움찔거렸으나 볼기짝에 빗장을 지르고 국화무늬를 숨기지는 않았다. 오히려 열여덟 살짜리 여고 3년생인 와이는 자신의 항문을 좀 더 잘 핥을 수 있도록 괄약근에 모인 힘살을 풀어 놓았다. 지금까지 제이가 존경을 바쳐 왔던 많은 여자들은 그가 국화무늬에 접근하는 순간 ‘거긴 더러워요’ 라며 꽁무니를 내리거나 볼기짝의 근육을 꼭 죄어 그의 혀가 파고들지 못하게 막았다. 제이가 사정을 해서야 그녀들은 인색하게 자신의 치부를 삐죽이 보여 주었다. 하지만 와이는 여왕의 손에 입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은 신하에게 손등을 내밀 듯이 당당하게 자신의 에스프레소 커피잔을 내보인다. 제이가 그 잔을 핥을 때 와이도 흥분했는지 항문을 통해 가쁜 그녀의 호흡이 쿵쿵 느껴진다. 그리고 거기에 보답하려는 듯이 제이의 뿌리를 미친 듯이 목구멍 깊숙이 삼켰다가 뱉어 낸다. 제이는 일직선으로 연결된 와이의 항문과 보지를 빤다. 그런 자세로 오랫동안 식스티 나인의 자세를 즐긴 두 사람은 이번에는 상하 위치를 바꾸어 와이가 무릎을 벌린 채 천장을 보고 눕고 제이가 와이의 몸뚱어리 위에 올라간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빤다. 와이는 기린처럼 목을 길게 뻗어 공중에서 흔들거리는 제이의 자지를 빨았고 좀 전에는 침대 쿠션에 묻혀 드러나지 않았던 제이의 항문을 핥아 올린다. 남자의 그곳을 빠는 일이 와이의 뇌수에까지 흥분물질을 실어 나른다. 오늘은 생전 처음 하는 일이 너무 많다. 와이는 가슴이 뻐개질 정도로 행복해진다. 한편 제이는 양팔로 와이의 세워진 허벅지를 바깥쪽에서 하나씩 안고 그녀의 샅 깊숙이 머리통을 집어 넣어 애액이 강물처럼 흐르는 조갯살을 뿌작뿌작 소리 나게 빤다. 화인을 맞은 듯 뜨거운 와이의 음부를 한참 동안 빤 제이는 몸을 일으켜 무릎을 세운 채 누워 있는 와이의 몸 위에 정상위가 되어 엎드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빤다. 제이가 ‘이번에는 네 손으로 넣어 봐’ 라고 말한다. 와이는 손을 밑으로 가져가 제이의 활짝 핀 꽃등을 자신의 화병으로 가져간다. 그때 제이는 자신의 엉덩이를 조금 들어 주었고 와이는 조금이라도 더 쉽게 제이를 받아들이기 위해 허벅다리를 널찍하게 팔자로 편다. 미끄러워서인지 와이는 자신의 구멍임에도 불구하고 제이의 자지를 금방 몸 속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질구 주위를 방황한다. 그러다가 쑥 와이의 질 속으로 제이의 살이 들어간다. 그때 와이는 ‘아앙’ 하는 신음을 내뱉는다.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온몸을 흔들며 ‘아, 죽어’ 혹은 ‘널 죽이고 싶어’ 하고 연거푸 외친다. 소녀의 입에서 나온 무시무시한 말을 듣고 제이는 후끈 달아오른다. ~~~~~~~~~~~~~~~~~~~~~~~~~~~~~~~


내게 거짓말 해봐 (14)

~~~~~~~~~~~~~~~~~~~~~~~~~~~~~~~ 와이는 허벅지를 벌린 채 자신의 무릎을 가슴까지 올렸다. 그것은 제이가 첫번째 사정을 이루기 직전에 와이에게 가르쳐 주었던 자세다. 제이는 와이의 화병에 자기 꽃등을 꽂은 채 수평으로 들려진 종아리를 쓰다듬거나 장대처럼 곤두선 종아리를 물었고 내키면 와이의 발가락을 하나씩 입에 집어 삼켰다. 그러면서 자신의 성기로 와이의 부챗살처럼 벌린 하반신을 곤충 채집 상자에 든 나비처럼 고정시킨 채 음문에 수많은 구멍을 냈다. 그런 자세에서 제이는 자신의 젖꼭지를 와이의 입 쪽으로 가져가면서 한 팔로 와이의 등을 받쳐 세웠다. 와이는 눈치를 채고 제이의 젖꼭지를 번갈아 깨문다. 고통과 쾌감을 함께 얻고자 욕심쟁이인 제이는 ‘더, 세게! 꼭지가 떨어지게 이빨로 물어 봐’ 하고 말한다. 그 모든 요구와 행위가 한 달간의 전화 섹스를 통해 듣고 가상으로 체험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와이를 낯설게 만든다. 하지만 파과의 경험을 통해 성행위가 고통과 쾌감을 한꺼번에 분사한다는 것을 터득한 와이는 제이의 욕구를 자신의 느낌에 비추어 이해한다. 제이는 사정을 아슬아슬하게 견디며 젖꼭지에 박힌 와이의 이빨을 견딘다. 그는 여자가 젖꼭지를 깨물면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할 정도로 그 부분이 약하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이 순간을 견뎌 보려고 한다. 와이의 등을 받쳤던 제이의 오른팔은 어느새 와이의 뒤통수를 감싸 쥐고 그녀가 좀더 자신의 젖꼭지를 잘 물 수 있도록 가슴쪽으로 당긴다. 와이는 그의 육즙을 짜기라도 하는 듯이 세차게 턱과 입술을 움직여 제이의 젖꼭지를 빤다. 제이는 ‘아아, 아파’ 하면서도 와이의 입을 자신의 젖가슴으로 바짝 끌어당긴다. 와이는 제이의 심정을 이해한다. 그녀는 제이의 젖꼭지를 이빨로 물고 꾹꾹 씹는다. 더 참을 수 없어진 제이는 와이의 얼굴을 베개로 떨어뜨리고 나서 그녀의 들린 다리의 한 쪽을 자신의 머리 위로 들어올려 공중에서 회전을 시킨다. 그러자 와이는 몸 전체가 자연스레 뒤집어지며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제이는 얼얼해진 자신의 젖꼭지를 양 손으로 주무르며 그의 두 무릎으로 와이의 두 다리를 적당히 벌려 놓는다. “배꼼은 이부자리에 붙인 채 엉덩이만 볼록하게 들어 봐.” 와이는 그렇게 한다. 일자형으로 쭉 뻗은 자세에서 다리를 벌린 채 엉덩이만 불쑥 천장을 향해 올리고 상체는 이부자리에 단단하게 밀착시킨데다가 깍지낀 두 팔을 자신의 뺨 밑에 내리 깔고 있는 그녀의 나신은 막 하늘로 날아 오르려는 새나 비행기같이 날렵해 보인다. 제이는 벌린 와이의 다리 사이에 꿇어앉듯이 앉아 두 손으로 그녀의 종아리와 허벅지 그리고 무릎이 접혀지는 오목한 부분의 주름지고 여린 살갗을 마찰하듯 만져 준다. 제이는 그곳에 입술을 부비고 혀를 내어 빤다. 와이는 깍지를 끼고 있는 한 손을 내려 그러는 제이의 뒤통수를 누른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제이는 한참 동안 그러고 있었다. 날아갈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와이의 몸 위에 엎드려 제이는 다시 한 번 삽입한다. 그녀는 처음에 보여 주었던 달뜬 움직임 대신 완만하고 여유 있게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고 음문에서는 다시 윤활유 역할을 하기 위한 애액이 스며 난다. 제이는 자신의 뿌리를 와이의 동굴 속에 밀어 넣은 채 혀와 입으로 와이의 어깻죽지를 빤다. 그리고 그 양 쪽에 한 번씩의 이빨자국을 낸다. 와이는 아픔과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그의 엄지 손가락을 빤다. 제이의 하체가 힘껏 와이의 엉덩이를 짓누른 때문에 볼록하게 천장을 향해 솟아나 있던 와이의 엉덩이는 평평하게 깔아뭉개져 있다. 제이는 와이의 허리를 잡고 당기면서 와이의 엉덩이를 다시 포신처럼 높게 세운다. 이제 그녀는 머리와 발바닥 그리고 엉덩이를 꼭지점으로 하는 정삼각형 모양의 모습을 한 채 깍지낀 두 팔을 베개 삼아 엎드려 있다. 제이는 두 손바닥을 번갈아 사용해 와이의 음문과 자신의 발기한 자지에 묻은 꿀물을 씻어 와이의 엉덩이 살갗에 닦는다. 안 그래도 탱탱하고 빤질빤질한 엉덩이가 꿀물에 촉촉하게 적셔지자 감촉이 더욱 찰지게 느껴진다. ~~~~~~~~~~~~~~~~~~~~~~~~~~ 제이는 포신처럼 엉덩이가 공중을 향해 열린 와이의 샅 뒤에 허벅지를 세우고 앉아 한 손은 와이의 엉덩이에 얹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포를 잡고 와이의 음문을 보고 잘 조준해 집어 넣었다. 순간 그녀는 벌에 쏘인 듯이 크게 엉덩이를 떨어 보였다. 자신의 성기가 와이의 질 속으로 완전히 흡입되자 제이는 두 손으로 와이의 탄탄한 엉덩이를 움켜쥐고 왕성하게 발기한 좆을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했다. 와이는 제이의 성기가 자신의 음문을 찌를 때마다 ‘꺽, 꺽’ 하며 목 막히는 소리를 냈는데 미처 드러 보진 못했지만 우악스런 맥정의 손아귀에 의해 오리나 거위의 목이 비틀어질 때 나는 소리가 그것과 같을 듯이 느껴졌다. 하지만 제이는 와이의 신음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첫번째보다 더 쾌감을 느끼는 것으로 여긴 제이는 침대 밑으로 내려선 다음 와이로 하여금 지금 취하고 있는 자세 그대로 침대를 가로질러 웅크리게 했다. 그러자 와이의 발가락은 발등 쪽으로 한껏 젖혀진 채 침대 난간에서 미끌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되었고 불편함을 인내로 감수하는 모습이 제이를 감동시킨다. 침대 밑으로 내려선 제이는 와이의 음문을 힘껏 파고들기 전에 공중을 향해 발기된 와이의 음문을 살펴본다. 처음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지금은 세로로 길게 패어진 밑 쪽이 약간 찢어져 있다. 제이는 침대 밑에 꿇어앉아 하늘로 번쩍 들린 와이의 음문에 입맞추며 ‘와이야, 난 아프니? 여기가 찢어졌어’ 라고 말한다. 와이는 ‘안 아파, 마취가 된 것처럼 아무런 감각이 없어. 더 해’ 라고 말한다. 제이는 더 이상 와이의 음부 속으로 파고 들기를 포기한다. 대신 와이의 항문에 삽입하기 위해 와이의 가방을 뒤져 베이비 로션을 꺼낸다. 교과서와 참고서 그리고 연필통과 연습장 사이에서 베이비 로션을 꺼낸 제이는 앙징스레 생긴 꼭지를 눌러 자신의 손바닥에 듬뿍 로션을 짠다. 그런 다음 삼각형을 만들고 있는 와이에게 다가가 그녀의 국화무늬 주위에 아낌없이 바른다.와이는 제이가 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와이는 전화를 통해 아주 자세히 비역을 설명받았다. 와이의 항무에 로션을 바르면서 제이는 손가락 하나를 그 속에 넣어 본다. 항문이 움찔하며 토라지는 것이 느껴진다,. 이물질의 침입을 받은 조개처럼 와이의 국화무늬는 단단히 오므라진다. 하지만 제이는 그것에 개의치 않고 그녀의 뒤쪽 조개에 중지 손가락의 세 마디를 다 집어 넣는다. 와이는 아’ 하는 신음소리를 낸다. 제이는 실제 상황에서 와이가 고통을 덜 수 있도록 국화무늬 속에 든 중지를 앞뒤로 움직여 그 구멍을 크게 만들어 놓는다. 손가락으로 느껴본 와이의 그곳은 비좁고 탄력이 넘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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