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방에서}2편(푼글)나갑니다.헤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비디오방에서}2편(푼글)나갑니다.헤헤

페이지 정보

조회 8,325 회 작성일 24-02-10 21:43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여기서 일한지도 벌써 석달이 지났구나.

며칠나온 것 같지도 않은데...

난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놀기도 뭣해서 이곳 비디오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난 야간타임이라 청소하는 것 말고는 별달리 할 일도 없었다.

청소하다 보면 가끔식 콘돔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것들이 보라는 비디오는 안보고 별짓을 다하는구만..쉬펄..."

그래도 어쩌리... 이런것들이라도 없으면 완전 장사 죽쑤는건데...

원래 야간타임엔 손님이 없지만 특히 요즘들어 더 심했다.

그래서 난 새벽녘엔 그냥 카운터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친구들은 비디오 꽁짜로 봐서 좋겠다고 말하지만 그것도 처음 한두달이지

이젠 지겨워서 그런 것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날도 난 여느때와 똑같이 자고 있었다.

사장님한테 약간 찔리기도 했지만 에이~ 뭐어때 어차피 손님도 없는데...

손님오면 지가 알아서 날 깨우겠지...

..............

자다가 눈을떴다

응?

눈앞엔 여자애 둘이가 서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언제 오셨어요? 저 좀 깨우시지 그랬어요?"

"그냥 비디오 고르고 있었어요..."

"아...예...계속 고르세요"

난 침을 닦고 비디오를 고르고 있는 두 여자애를 보았다.

뭐 하느라고 이 시간에 비디오방이나 왔을까....

한 여자애는 노랗게 염색한 파마머리에 딱붙는 청바지...

다른 한 여자애는 짧은 단발에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였다.

특히 짧은 단발의 여자애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이시간에 이런데나 돌아다니는걸 보니 니들도 뻔하다..쯧쯧...

다음날부터 둘은 자주 이곳에 와서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게됐고 나와 친해졌다.

"니네들은 어디서 일하니?"

"요 앞 소주방에서 일해요. 일 마치고 와서 그냥 한프로 보다가는 거예요"

"앞으로 자주와, 잘해줄께"

"예 오빠"

염색한 머리의 애는 미희였고 단발은 지현이라고 했다.

난 지현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애의 상큼한 단발과 새하얀 피부, 뭔가 약간은 슬픈듯 보이는 눈이 날 더욱

끌리게 했다.

둘이서 비디오를 보다가 가끔식 삐삐가 와서 둘중의 하나는 보다말고

가게로 가는 경우가 있었다.

"응..알았어...오빠.. 응"

전화를 끊고 미희가 나에게 말했다.

"오빠 나 지금 가게 좀 갔다올께, 덜 본거 나중에 다시 보여줘야돼"

"아니  우리 가게엔 그런거 없어"

"아이... 오빠! 그러지말구...응? 나갔다올께"

미희가 나갔다.

지금 룸안에는 지현이 혼자 비디오를 보고 있을 것이다

흠... 손님도 없는데 한번 들어가 볼까?

심심한데 같이 비디오나 보지 뭐...

문을 열었다.

지현이가 뒤를 보았다.

"야... 이건 아직 안 본거네... 같이봐도 되지?"

지현이는 알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냥 다시 화면을 쳐다본다.

화면 속에선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키스를 하고 있다.

꽤나 오래하고 있다.

그러더니 남자가 여자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난 괜히 가만 있기가 머쓱해서 지현이에게 말을 걸었다.

"미희 어디갔니?"

"미희? 걔 남자친구 만나러 갔어  아마 오늘 안들어올걸"

"안들어오다니? 무슨소리야 그게?"

"걔 사귀는 남자있어, 나이는 두 살 더 많은데 둘이 살림 차린데나 어쩐데나.."

"뭐? 살림? 그럼 둘이 지금...?

"피~ 다알면서 뭘그래?"

난 또 머쓱해져서 화면을 쳐다보았다.

화면엔 두남녀가 한창 일을 벌이고 있었다.

지금... 새벽 3시가 넘은시간 가게엔 우리 둘 외엔 아무도 없었다.

내가...지현이를 덮쳐도... 지금은 아무도없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졌다.

힐끗 지현을 쳐다보았다.

가만히 화면을쳐다보고 있다.

살며시 손을 잡아보았다.

날 힐끗 쳐다본다.

그러더니 다시 화면을 쳐다본다.

난 잠시 숨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화면을 응시하며 손을 다시 무릎으로 가져갔다.

잠시 가만있다 지현이 얼굴을 돌려 날 쳐다보았다.

나도 용기를 내어 같이 마주보았다.

눈이 마주쳤다.

난 무릎을 잡은 손에 지긋이 힘을 주었다.

화면에선 한참 교성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흠칫흠칫 얼굴을 가까이 접근시켜보았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우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혀가 마구 엉키기 시작했다.

무릎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허벅지 위로 조금씩 손을 올리기 시작했으나 아직 더위로 올리진 못하고

있었다.

잠시후 입을 떼었다.

어느새 우리 자세는 거의 눕다시피한 자세가 되어 있었다.

난 이왕 이렇게 된거... 하는 기분에 입을 그녀의 귀로 가져갔다.

귀가 여자의 성감대라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귀를 ?기 시작했다.

거친 숨결이 가만가만히 그녀의 귀속을 어지럽히기 시작했다.

갑자기 지현이 소리쳤다.

"오빠.. 그러지마 흥분된단 말이야..."

난 그말은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오빠... 그러지마.."

난 아랑곳하지않고 이번엔 무릎에 있는 있는 손을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렸다.

그녀의 물컹한 허벅지 안쪽살이 만져지기 시작했다.

난 나도 모르게 그만 힘을 꽉 주어버렸다.

"아야~~~ 아파~"

지현이 소리쳤다.

난 잠깐 흠칫했으나 지금와서 멈출 수는 없었다.

가만히 손에 힘을 빼고 다른 손을 옷안으로 집어넣어 등어리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브래지어의 호크가 손에 잡혔다.

풀어볼려고 시도해 보았다.

지현이가 몸을 뒤척이며 거부하는 반응을 보였다.

난 푸는건 잠시 놔두기로 하고 그냥 손을 앞으로 하여 브래지어 안쪽으로

넣었다.

물컹한 젖가슴이 만져졌다.

가만히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 오빠... 그만해....응?"

지현이 고개를 뒤척이면서 말했다.

그러나 난 계속 집요하게 그녀의 귀를 입술로 애무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계속 젖꼭지를 애무했다.

"아...앙.... 오빠.... 그만....."

차츰 그녀의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난 허벅지에 있던 손을 위로 가만히 가져가기 시작했다.

팬티와 허벅지의 경계선... 맨살의 가장 안쪽까지 접근했다.

"오빠... 됐어... 그만해...이젠..."

그녀가 손을 뿌리칠려고 한다.

난 여기까지 와서 이젠 물러설 수가 없었다.

"잠깐만 ....가만있어봐.."

난 입김을 불어넣듯이 귀에 바짝대고 그렇게 말했다.

그녀가 순간 흠칫하는듯 하더니 으응~ 하고 묘한 소리를 내었다.

그 소리가 날 갑자기 흥분시켰다.

난 과감하게 팬티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약간 꺼칠꺼칠한 것이 만져졌다.

살짝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나의 다른 손은 계속 젖꼭지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약간씩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내손은 계속 그 언저리를 더듬고 있다가 약간 미끌거리는 곳으로 다가갔다.

결국 나의 손가락은 그녀의 그 곳 안으로 쑥 들어갔다.

"아...."

그녀가 약간 움찔거렸다.

"후우~"

난 한숨을 돌리고나서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  오빠 이제 그만해....오빠...이젠..그만....아..."

난 서서히 훙분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성날대로 성난 나의 그것을 꺼내들었다.

"흑~ 이럴줄 알았어...."

그녀는 아직 포기를 하지않은 듯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다.

난 손가락을 끝까지 밀어넣었다.

"아...아...하아....악.....오빠~~  ...어.....어어억....하아....."

끝까지 밀어넣은 손가락을 이리저리 쑤셔보았다.

"아아악...오빠 ..이제 됐어.. 그만해...응?....오빠 ..제발..."

난 바지춤을 내렸다.


내리고나서 물건을 그녀의 그곳에 대었다.

미끌거렸다.

"오빠아......그만.....헉~~"

나의 그것이 지현의 몸 안으로 쑥 들어갔다.

지현은 몸을 움찔거렸다.

난 잠시 가만있다가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

지현이 앓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 곳 안은 따끈하고 촉촉했다.

"으음....음..."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껏 지현의 몸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악......하아.... 오빠...정말.....미워.....하아악~~~!"

그녀가 갑자기 숨넘어가는 소리를 냈다.

손가락으로는 계속 젓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손가락을 입술에 대어보니 그냥 깨물어버린다.

"아얏~"

소리를 질렀으나 이미 지현의 귀에는 그런 것은 들리지않는 모양이다.

난 손가락의 아픔을 엉뚱한 곳에다 화풀이를 했다.

더욱더 피스톤운동에 힘을주기 시작했다.

"아아.....아.....으응~......하아....하아.....학~!"

지연의 간드러진 교성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아아....하아악~~~~하아~ ..하아악~....."

난 미칠것만 같았다.

더없는 쾌감과 만족감이 느껴졌다.

난 남자의 정복욕을 한없이 발산하고 있었다.

점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지현은 고개를 수없이 까닥이며 허리를 움찔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의 허리가 휘었다.

"....아~~~....윽....아..........하아악~........."

갑자기 허벅지께가 흥건해졌다.

지현이 애액을 흘린 모양이다.

십대소녀답지않게 정말 민감했다.

갑자기 지현이 날 꼭 끌어안으며 소리를 질렀다.

"아....오빠...사랑해...오빠.......하아학....사랑해...오빠..."

난 엉덩이을 꽉집으며 가슴을 지현의 가슴에 겹쳤다.

지현의 탱탱한 가슴이 날 더욱 자극시켰다.

"...아..아..아.......하악~..하아악~~...... 오빠..사랑해....사랑해..."

지현의 그말은 날더욱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슬슬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오빠.....사랑해...흑~~"

온몸의 느낌이 물건으로 모이는 듯했다.

"우...음......"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미칠 것 같았다.

"..으으음~~!"

나의 피스톤운동은 거의 절정에 다다랐다.

난 끝까지 오른 느낌을 그대로 지현의 몸속을 쏟아부었다.

"오빠.....흑~~ 오빠......아~~....사랑해~~오빠"

난 이런 쾌감은 처음인것 같았다.

몸이 부르르 떨렸다.

잠시 시간이 지났다.

그때가지 지현은 날 꼭 끌어안고 있었다.

나도 만족한 마음에 지현을 잠시 끌어안고 있었다.

"오빠....사랑해......"

아직 달뜬듯한 목소리로 지현이 말했다.

난 지현의 몸에서 떨어졌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우린 둘다 화면에 눈길을 주고 있었다.

"오빠 우린 이제 뭐야..?"

갑자기 지현이 물었다.

"으...응?...하하..우리 애인할까?"

난 어색함을 감추며 읏었다.

"핏~"

지현이 토라진듯한 표정을 지었다.

귀여웠다.

난 그녀에게 주섬주섬 옷을 입혀주었다.

"내가 입을 수 있어!"

갑자기 날 뿌리친다.

난 지현과 하는 도중에 손님이 오지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밖으로

나왔다.

시간은 어느새 새벽 다섯시가 가까워오고 있었다.

난 담배를 한 대 피워물었다.

미희는 오지않을 모양이다.

아마 자기 남자친구와 있는 모양이지.....

다 피워갈 무렵 지현이 나왔다.

"잘 가...또와...."

지현은 잠시 날 보더니 그냥 나가버렸다.

그렇게 하룻밤이 또 지나가고 있었다.




추천79 비추천 57
관련글
  • 불편한 처가살이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4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3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2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1
  • 여자친구의 비밀
  • 나의 어느날 - 12편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하편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중편
  • 야썰 키스방 갔다온 썰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