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은나의 일기 #8(푼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대생 은나의 일기 #8(푼글)

페이지 정보

조회 6,668 회 작성일 24-02-10 21:3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어떤 남학생이 은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써클에서 만난 친구 경민이었다. 키는 은나보다도 작았지만 매력있고 귀엽게 생긴 얼굴로
여학생들을 후리는데 일가견이 있는 애였다.
"안녕? 은나아냐? 여기서 뭐하니?
"응...그냥....땀좀 식히느라구......"

많은 여학생들을 따먹었으면서도 애인이 있는 은나만은 아직 건들지 못한 경민은
벤치에 은나가 눈에 보이자 바로 행동에 옮기기로 결정하고 다가온 것이었다.
물론 은나는 그러한 속셈을 알리 만무했다.
"심심하지 않니? 우리 비디오나 보러 갈까?"
어차피 수업도 늦었고 날씨도 더운데 좀 쉬고 싶었던 은나는 쉽게 경민의 청에
응했다.

학교앞 비디오방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경민은 은나의 풍만한 히프와 허벅지를
훔쳐 보며 페니스를 발기시키기 시작했다. 은나가 걸어가는 모습은 어떤 남자라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페니스가 완전히 발기돼 걷기가 좀 어색했지만 경민은
남들의 눈에 보이지 않게 하면서 은나를 열락의 공간으로 데려가는데 성공했다.

비디오방건물의 계단을 올라가면서 은나는 뒤에서 이상한 시선을 느꼈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그런 일은 너무나 비일비재했기에...
비디오방에 들어와 벽에 있는 비디오를 고르면서 경민은 은나의 히프를 지나가는
듯이 슬쩍 건드려 보았다. 그러나 은나는 별로 신경도 안 쓰고 비디오만 고르고 있었다.

비디오를 고르고 주인이 정해준 방으로 들어가다가 경민은 깜짝 놀랄만한 광경을 목격
했다. 같은 써클 여학생이 이미 그곳에 와 뜨거운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야..은나야..쟤 좀 봐....쟤 민정이 아니니? 김민정...국사학과..."
"어머...."
은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친구인 민정이 이미 그곳의 방에서 어떤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가득 넣고 빨아대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은나는 호기심이 생겨
방에 들어가지도 않고 옆방에서 숨가쁘게 오럴을 하고 있는 남녀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경민은 같이 구경하는 척 하면서 은나의 허리를 감은 손을 내려
히프를 더듬기 시작했다. 은나는 두 남녀의 섹스에 빠져 경민의 공격도 눈치채지 못한 듯
했다. 이윽고 옆 방의 남자가 더 참지 못하고 민정의 얼굴에 정액을 싸대기 시작했다.
민정이 남자의 정액을 얼굴로 받아내는 사이 경민은 은나를 끌고 자기들의 방으로 들어
갔다.

은나는 비디오가 시작되고 나서도 싱숭생숭한 기분이었다. 그 표정을 베테랑인 경민이
놓칠 리 없었다. 비디오가 시작되고 나서 은나가 화면이 너무 어둡다며 일어서서
텔레비전쪽으로 다가가 무언가 조절하기 시작했다.
자연히 그 자세는 히프를 뒤로 쭉 내민 모습이었고 그 광경이 경민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은나가 비교적 짧은 비디오를 고르는 바람에 공략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경민은 더 이상 참을 필요가 없음을 알았다.

경민은 일어서서 은나에게 노골적으로 다가가 히프를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아학...."
은나가 깜짝 놀라 뒤로 돌아 경민을 쳐다보았다. 따귀라도 한 대 때릴려고 했지만
이미 마음이 싱숭생숭해져 있는 은나는 어색한 표정으로 자리에 돌아와 앉을 뿐이었다.
경민은 은나가 거의 자기 손아귀안에 들어와 있음을 눈치채버렸다.

은나는 다시 자리에 앉아 아직도 더운 듯 샌달을 벗어 바닥에 얌전히 내려놓았다.
쭉 뻗은 다리와 하얀 맨발을 드러낸 은나를 보고 경민은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경민은 손을 뻗어 은나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은나는 아무 저항도 하지
못했다. 싱숭생숭하던 마음이 경민의 손이 와닿자 쾌감으로 발전되기 시작한 것이다.
경민이 청바지위로 허벅지를 만지면서 한 손으로 은나의 지퍼쪽을 자극하자
은나가 처음으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

은나의 신음소리를 들은 경민은 은나의 입술을 자기 입으로 포개버렸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뜨거운 키스를 나눈 두 남녀가 정신을 차리고 시계를 보자
이미 20분이 흘러가 있었다. 은나가 86분짜리 비디오를 골랐기 때문에 이제 남은
시간은 한 시간여....그 동안 서로만족할 만한 섹스를 마쳐야 했다.
경민은 서두르기 시작했다.

경민은 은나의 젖가슴을 한번 손으로 애무한 후 곧바로 은나의 티셔츠를 벗겼다.
땀에 젖어있던 은나의 티셔츠가 벗겨지면서 남자를 흥분시킬만한 은나의 체취가
느껴졌다. 주저할 것도 없이 브라도 벗겨버린 경민은 은나의 셔츠와 브라를
텔레비전쪽으로 내던졌다.

경민은 은나의 청바지는 당장 벗기지 않고 은나를 뒤로 눕히더니 얼굴을
은나의 히프에 박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도 항상 정복하고 싶었던 은나의
히프를 이제 그는 마음껏 농락하고 있었다. 경민이 장난을 치고 나서 이제는
필요없어진 은나의 청바지와 팬티를 벗겨 내던지자 은나가 시계를 보더니 50분
정도밖에 안 남았다고 말해주었다. 이제 본격적인 섹스를 시작해야 했다.

먼저 애무를 받은 은나가 그 답례로 경민의 바지를 벗기고 부풀어오른 경민의 팬티에
뺨을 부벼대기 시작했다.
"아윽..."
이미 경민의 육봉은 끝까지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경민은 참지 못하고 스스로 팬티를 벗어내렸고, 은나는 주저할 것도 없이 경민의 귀두를
혀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경민의 페니스는 호경의 것과 비슷한 정도였다.
은나가 그 동안 상대해온 대학생들중 어제 지하철에서 자신을 농락했던 만큼의 페니스를
가진 남자는 없었다. 그것이 은나가 그들에게 쉽게 굴복한 이유이기도 했다.
은나는 자기의 키와 몸매에 비교해볼 때 남자들 육봉의 크기가 자신에게는 걸맞지 않는
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

경민은 은나의 공격이 시작되자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 정액을 싸버리고 말았다.
"하악...."
페니스가 껄떡대며 양이 많은 정액이 전부 은나의 입속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흘러나오고
있었다.
"애개....겨우 고만큼 밖에 못 버텨? 실망했는데~~"
"미안해....은나..... 잘 조절을 못했어...."
은나는 미처 풀어버리지 못한 욕구를 풀어달라는 듯이 자신에게도 오랄섹스를 요구했다.
경민은 소파에서 내려가 무릎을 꿇고 은나의 공알을 혀로 간지럽히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버티지 못하기는 은나도 마찬가지였다. 경민의 머리를 붙잡고 교성을 질러대며
쾌락에 빠졌던 은나는 애액을 질질 싸대며 자신도 금방 절정에 이르고 말았던 것이다.
"후우....."
한번씩의 폭풍이 몰아닥친 후 경민은 시계를 보았다. 이제 남은 시간은 35분...
경민은 은나의 음부를 핥아대며 다시 페니스를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경민의 페니스가 다시 우뚝 솟자 이제는 은나가 경민의 위로 올라와서 질에
육봉을 삽입시켰다.
"아.....학..."
은나는 스스로 젖가슴을 주물러가면서 위아래로 강렬하게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경민은 금방이라도 사정해버릴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자존심회복을 위해
참고 있는 중이었다. 이번에는 은나를 충분히 만족시켜줄때까지 버텨야만 했다.

"아학.....앙..학학......아항....."
"헉.....아악......악....허억....."
두 남녀는 신음소리가 옆으로 흘러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잊어버린채 숨가쁘게
성행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윽고 경민이 한계에 다다랐다.
"허억..."
경민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을 알고 결국 은나의 자궁안에 정액을 쏟아부었다.

은나도 지친 듯 경민에게 안기고는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경민이 열락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리자 남은 시간은
약 10분여... 이제 옷을 입고 정리해야될 시점이었지만 은나는 그렇지 않았다.
"있잖아..경민아....나 한번 더 해줘..응??"
경민은 속으로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은나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는 싫었다.

결국 페니스를 다시 손으로 스스로 애무하면서 발기시키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미 두 번의 사정을 마친 경민의 육봉은 잘 일어서지 않았다.
경민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계속 자극을 주고 있었지만 이미 물렁물렁해져버린
육봉은 좀처럼 다시 일어서려 하지 않았다.
이를 보던 은나가 다시 입으로 경민의 육봉을 애무해주자 그제서야 비로소 경민의
육봉이 약오르기 시작했다. 경민은 주저하지 않고 은나를 후배위자세로 텔레비전을
손으로 지탱하게 한 후 페니스를 쑤셔넣었다.
"하악..."

경민은 빠른 속도로 은나의 보지를 공략해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두 번의 사정을
마친 경민의 페니스는 쉽게 절정에 이르지 못하고 있었다.
이미 시간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고 안타까운 두 남녀의 몸짓이 계속되고 있었다.
"하악...악...아학....앙앙....."
"헉...아악.....악...억....."

이미 텔레비전에서는 엔딩크레딧이 나오고 있었지만 경민은 아직 절정에 이르지
못하고 있었다. 두 남녀의 마음이 급해졌다. 은나가 경민을 도와주려는 의도로
그녀의 음부를 조여대기 시작하자 결국 경민이 그의 마지막 정액을 은나에게
뿌리는데 성공했다.
"후우...."

두 남녀는 숨을 고르고 있었다. 이제 엔딩크레딧도 거의 끝나고 좀 있으면 비디오가
꺼질 차례였다. 그 사이에 빨리 옷을 입고 방을 나가야 했다.
은나가 급하게 경민의 페니스를 물티슈로 닦아주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민이 던져버린 은나의 티셔츠와 브라가 텔레비전 뒤로 들어가 빼내기가 어려
웠다. 완전나체인 은나는 마음이 급해졌다. 결국 경민의 도움을 받아 옷을 빼내는데
성공한 은나는 아무렇게나 옷을 꾸겨넣기 시작했다. 은나가 속옷을 다 입었을 무렵
비디오가 꺼졌다.

"어머.."
이제 곧 주인이 들이닥칠지도 몰랐다. 은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티셔츠와 청바지를 간신히 입은 은나는 결국 지퍼도 올리지 못하고 가방으로 가린 채
경민과 함께 비디오방을 서둘러 빠져나왔다.


추천62 비추천 37
관련글
  • 은나의일기2(펀글)
  • 은나의일기1(펀글)
  • 여대생 은나의 일기#9,10 (푼글)
  • [열람중] 여대생 은나의 일기 #8(푼글)
  • 여대생 은나의 일기 #7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