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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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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46 회 작성일 24-02-10 21: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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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공화국

1장... 압구정동의 반란

가로등을 등뒤로 서있는 남자.
까만 윤기가 번지르하게 나는 가죽잠바를 걸치고 아까부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눈치인것 같다.
키는 180 Cm 정도의 큰 키에 까만 선글라스뒤에 비치는 그의 얼굴을 봐선
결코 내놓으라는 미남 모델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인것 같다.
와일드한 그의 덩치...하지만 결코 비만하지 않는 균형있는 몸.
그 사내가 압구정동 거리의 한 자리에서 서있는 것이다.
"이런... 내가 또 속는거 아냐..이거.. 이걸 갈아치우든가 해야지..."
누구를 기다리기에 이런 말을...
"캬! 압구정 물이 좋긴 좋구나.. 쭉쭉 빠졌군..."
가끔 지나가는 늘씬한 아가씨를 보고 한 말인것 같다.
"야 ~~ 인간 유진수가 저런 깔쌈한 여자를 놔두고 왜 야생마같은
계집애한테 이 모양 요꼴이 됐지...히유..."
유진수...
나이는 자신의 주장으로 22세...
다행히 부모를 잘 만나 돈걱정을 해본일이 없고 대학은 빽쓰고 돈써서
명문은 아니더라도 명함을 내밀정도의 대학이란 곳에 다닌다.
툭툭!!!
진수의 어깨를 치는 이가 있었다.
진수는 갑자기 돌아다 보며 내뱉었다.
"야!.. 왜 이제 오는거... 어..누구...시..죠..."
생각밖의 인물인가.
엥 이게 웬 영계인가...
짧다못해 바람이라도 불면 팬티라도 보일것같은 미니스커트에
짙은 화장기가 있는 여자였다.
늘씬하다못해 이건 예술이었다.
"저... 무슨일로 저의 어깨를.."
진수답지 못하게 더듬긴...
드디어 그 미인은 말을 열었다.
"누굴 기다리시나요... 바람맞을 만큼 추남은 아닌데... "
(엥..이게 웬 떡이냐...)
진수는 속으로 쾌재의 나팔을 불렀다.
"아..예... 저 친구를 기다리는데..짜식들이 약속을 어기는군요..."
"호호.. 그럼 바람 맞은 남자,여자끼리 뭉칠래요"
(누구야... 이런 미인을 바람 놓은 짜식이... 멍청한 자식들...)
"오.. 그럼 고맙죠... 나도 오늘 싱글이 될뻔 했는데 다행이네요.."
거짓말은 하면 할수록 는다던가...
"가시죠..."
둘은 그 자리를 떠났다
록카페 제임스 딘...
둘은 한구석의 테이블을 차지해 앉있다.
고막이 찢어질듯한 음악소리, 진한 알콜내음, 그리고 현란한 싸이키 조명.
이 모든것이 이 둘을 휘감싸기에 충분했다.
어느새 그들의 테이블위로 맥주 서너병이 놓이고 과일 안주가
멋들어진 폼으로 놓여졋다.
"저... 이름이 뭐죠..."
먼저 입을 연건 진수였다.
"우리 서로 그런 거추장스러운건 묻지 말기로 하는게 어때요."
(이런... 굳게 잠겨진 철옹성이네...)
"아.. 그리고 우리 서로 말 놓는게 어때..."
"좋아... 나 유진수도 그런건 딱 질색이니까."
그들은 오래된 연인마냥 금방 친숙해갔다.
DJ는 뭔지모를 소리로 중얼거리며 음악은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동안 진수와 이 이름모를 미인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잔을 기울였
다.
"어때... 춤출래..."
그 미인은 진수의 손을 잡으며 스테이지에 따라 나갔다.
둘은 알콜의 흥취와 기분좋은 몸짓으로 더욱 몸을 흔들었다.
"휴... 아... 기분 좋은데.. 오랜만에 몸 풀었어..."
"나도 그래...아..기분좋아..."
둘은 누가봐도 완전한 연인간처럼 보엿다.
테이블은 점차 무르익어갔다.
"우..리... 나갈..까..."
진수가 혀꼬부라진 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그 여자는 많이 취했는지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엇다.
(햐... 정말 대단한 미인인데... 어제밤에 내가 무슨꿈을 꿨더라...)
진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를 부축해 안으며 밖으로 나갔다.
간단히 계산한후 한쪽팔을 낀 그녀를 바라보던 진수의 눈빛에서 빛이 났다.
밖은 어느새 어두워져 네온싸인만이 밤을 밝히고 있었다.
"야... 정신차려...정신좀 차려봐..."
하지만 그녀는 인사불성이었다.
(에라 모르겠다...)
진수는 그녀의 팔을 자신의 어깨에 끼고 다음 장소로 옮겼다.
한참가다보니 아주 큰 장급여관하나가 눈에 보였다.
연각장.
여관의 문을 들어서고는 방하나를 잡아 들어갔다.
"편히 쉬십시요..."
여관 Boy 가 나가자 진수는 그녀를 침대에 살짝 눕혔다.
"휴... 이게 너무 일이 잘 풀리는거 아냐...쩝~~ "
누워있는 그녀를 보니 완전 유혹 덩어리였다.
진수는 우선 목욕탕에 가서는 샤워를 했다.
쏟아지는 샤워기의 물줄기를 맞으며 알콜내음을 제거했다.
간단히 타올로 몸을 가리고 목욕탕문을 나섰다.
여전히 침대에는 그녀가 미동도 하지 않은채 누워만 있었다.
진수는 흥분을 감출수 없었다.
"정말 대단하군... 이런 여자가 나한테 떨어지다니.."
진수는 그녀를 바로 눕힌후 그녀의 상의를 벗겨냇다.
떨리는지 잘 벗겨지지 않았지만 진수의 얼굴엔 경련이 일며 벌개졌다.
상의를 여니 까만 브러지어가 드러났다.
하지만 그녀의 큰 유방을 다 감출수는 없는지 삐져나온 유방의 살을 보며
쌕씨함에 혀를 내둘렀다.
진수는 더욱 용기를 내어 이번엔 미니스커트를 벗겼다.
드디어 그녀의 아랫도리가 드러났다.
역시 까만 팬티였다.
(이렇게 앙증맞을수가..)
브러지어와 팬티만을 걸친 그녀는 한마리의 인어와도 같았다.
진수의 손길은 떨리기 시작했다.
진수는 그녀의 브러지어 핀을 열어 브러지어를 벗겼다.
출렁... (와..크다) 정말 대단했다.
높이 솟은 육봉... 그 위에 자리잡은 오렌지빛 유실...
이내 진수의 눈은 충혈되어 욕정에 물들게 했다.
이번엔 팬티다.
진수는 한숨을 깊이 들이쉬곤 서서히 팬티를 잡아 내렸다.
천천히 드러나는 울창한 검은 숲... 그 속엔 꿀물이 솟는 연못이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녀를 내려다본 진수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하체를 감싸던 타올이 방바닥에 떨어졌다.
알몸의 남과 여.
진수는 그녀의 옆에 누웠다.
그녀의 몸에선 향기로운 내음이 풍겼다.
진수의 하체엔 크고 우뚝선 자지가 껄떡거리며 성나있었다.
진수는 그녀의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대며 키스를 했다.
달콤한 입술.
진수의 혀는 그녀의 입을 열어 그녀의 혀를 감싸며 빨았다.
꿀꺽... 그녀의 혀에서 진한 타액을 느꼈다.
알콜내음...하지만 그것은 진수를 더더욱 성나게했다.
진수의 한쪽의 손은 이미 유방을 감싸고 있었다.
엄청나게 큰 유방에 진수는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다.
진수의 혀는 그녀의 입술을 떠나 점차 밑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녀는 알콜기운에 정신을 못차리는듯했다.
진수는 유방에 다다러서야 애무에 열을 올렸다.
진수의 타액에 젖은 유실이 더욱 빛이 났다.
"아음........"
그녀가 정신이 돌아오나보다.
진수의 귀에 그런 소리가 들어올리가 만무다.
진수는 두손으로 유방을 꽉 잡으며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그때 그녀가 눈을 번쩍 떴다.
놀란 그녀는 진수를 밀쳐낼려고 했지만 진수는 놓아주질 않았다.
"아이...놔줘... 놔 달란말이야...아..흑.."
하지만 진수는 이미 성난 한마리의 야수같았다.
진수의 한쪽손이 서서히 그녀의 하체로 내려갔다.
손은 검푸른 숲을 헤치며 만지작거렸다.
"아흑... 아...아.. 놔줘요..."
그녀는 손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닺자 퍼덕거리며 애원했다.
진수의 손은 그녀의 보지를 헤치며 손가락을 하나 깊숙히 넣었다.
"아... 아퍼...학..학..."
그녀도 이젠 포기했는지 오히려 진수보다 적극적이었다.
손가락은 이내 축축히 젖어들었다.
진수는 얼굴을 그녀의 보지로 움직였다.
그녀의 보지는 정말 아름답고 향기로왔다.
진수는 손으로 숲을 열고 혀로 보지를 빨았다.
"악...아아아...아..아.. "
그녀의 괴성은 진수를 더욱 성나게 만들었다.
진수의 입술은 난액이 묻어 번지르했다.
진수는 드디어 서서히 자세를 바로잡고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로 이끌어갔다.
진수의 자지는 당장이라도 터질것같은 모습으로 성내고있었다.
서서히 자지를 보지에 밀어넣었다.
푹....
"악...아퍼... 학..학..."
"헉..헉.. 으음...헉...하....아.아..."
자지의 뿌리까지 밀어넣은 진수는 서서히 율동하기 시작했다.
힘찬 율동으로 둘은 틈새없이 밀착하고 움직이고 있었다.
한참을 율동하던 진수는 더이상 못참겠는지 중얼거렸다.
"아...헉... 나 폭..발..할것..같..아...헉..."
침대가 출렁거리며 진수는 힘차게 몸을 움직였다.
그러다가 진수는 몸을 딱 멈추었다.
진수의 자지에서 폭발한것이었다.
둘의 몸에는 땀으로 비오는듯이 뒤덮혀 있었다.
진수는 마지막 여운을 느끼려는듯 잠시 그 모습으로 있다가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그리고는 둘은 깊은 잠에 빠졌다.
........................................
"훌쩍..훌쩍...흑흑흑..."
이상한 울음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진수는 주위를 살폈다.
진수의 옆에서 그녀가 울고있는것이 아닌가.
아직 옷을 입지 않은걸 보면 방금 깨어난것 같았다.
진수는 죄책감에 어쩔바를 몰랐다.
진수는 생각끝에 말을 꺼냈다.
"저.... 미안해... "
하지만 그녀는 울음을 그치지 못했다.
그러면서 울먹이며...
"언니한..테.. 어쩌..지..흑흑..어..떻해...흑흑흑..."
진수는 의아해하며 되물었다.
"언니가 누구지?..누구야..."
"흑흑..누구긴.. 선아언니 말이야...훌쩍..."
"아니..그럼... 넌... 선아의 동생...세상에..."
큰일이다.
선아는 진수의 애인이며 어제 약속장소에 만나기로 했지 않았던가.
"어떻게 이런일이..."
실은 이러이러했다.
선아가 급한일로 약속장소에 못나가게 되자 동생 선미를 대신 보내어
언니의 사정을 알리려했던것이었다.
선미가 나와보니 훨칠한 용모에 반해 장난을 치다 이렇게 된것이었다.
진수는 한숨을 푹 쉬었다.
(이젠 죽었구나...)
"선미야... 정말 미안하구나.. 할 말이 없어..."
선미는 안정을 되찼았는지 진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아냐..오빠.. 오빠탓이 아냐... 하지만 오빤 정말 멋진 남자야..."
이 말에 진수도 이내 얼굴에 미소가 돌았다.
(정말 예쁜 아이야...)
진수는 선미에게 말했다.
"선미야..이 일은 서로 비밀이야... 어때..."
"좋아... 나도 그러길 바래... 하지만 가끔 오빨 만나도 되지..."
진수는 선미의 대담함에 잠시 당황했으나 곧 한쪽 눈을 찡그리며 윙크했다.
"하하... 그래... 이젠 가야지..."
"좋아.."
선미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자 선미의 유방이 출렁이며 드러났다.
선미는 부끄러워 쪼그려앉아 침대시트로 몸을 가렸다.
진수는 그러한 선미가 정말 귀여웠다.
"선미야... 너의 젖가슴은 선아것보다 멋졌어..."
선미는 얼굴이 밝아지며 되물었다.
"오빠...그 말 정말이지.. 정말 내가 더 멋졌어..."
선미는 가리던 시트를 놓으며 진수의 품에 안겼다.
진수는 놀라며 엉겹결에 선미의 몸을 감쌌다.
"오빠... 나 오빠를 언니보다 더 사랑할것 같애..."
진수의 손에 만져지는 선미의 살이 그렇게 부드러울수가 없었다.
선미는 진수의 눈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애원하는 눈빛을 발했다.
진수는 그 뜻을 눈치채고 선미를 꼬옥 안았다.
서서히 커지는 진수의 자지.
선미는 그것을 보고 얼굴이 빨개졌다.
키스... 긴 키스였다.
선미는 어제의 일로 인해 더욱 과감해졌다.
"오빠...사랑해.."
선미는 진수의 입술에서 떨어져 진수의 하체로 갔다.
우뚝솟은 진수의 자지에 선미는 가벼운 탄성을 질렀다.
선미는 진수의 자지를 꼭 잡고 흔들어 보았다.
"허헉... 음... "
진수의 입에서 환희의 소리가 들렸다.
선미는 무엇인가 생각한듯 자지를 자신의 입에다 가져갔다.
너무 컸다.
진수는 그런 선미를 보며 혀를 내둘렀다.
(이런.. 선아보다도 더 적극적이군... )
선미의 입을 바쁘게 움직였다.
"학..학..학..으..음......선미야...악...하..하..."
선미는 커다란 자지를 목깊숙히 넣었다.
하지만 워낙 커서 다 삼키기란 힘들었다.
"쩝..쩝..."
"학...학...악...아아아..."
둘은 절정에 다다랐다.
"선..미....야... 윽... 나 쌀것같아...하..."
"오빠.. 난... 오..빠..꺼야...."
진수는 드디어 못참겠는지 힘을 주었다.
"헉..."
자지에서 정액이 쏘아져 나왔다.
선미는 혀를 내밀어 빨아먹었다.
"쩝..쩝... 흡...."
마지막 한방울이라도 남김없이 선미는 핧았다.
진수는 가볍게 선미를 안아 입술에다 긴 키스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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