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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원조비디오방(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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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2 회 작성일 24-02-10 16: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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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권택. ( )
◈작성일:1999년 2월 26일 금요일 17시 16분


▣▣한국포르노물 감상후기제4탄"원조비디오방몰카"▣▣
원래의 작품 순서에 따르면 4탄으로 예정된 작품은 "그녀의 방"
이었다.
그러나 나의 친구 "김승환" 이가 마구잡이로 씨디 및 테입을
빌려가서 엄청 딸딸이 치는지 돌려 줄 생각을 않다보니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본란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요청한다.
"승환아 ! 너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빌려간
나의 분신같은 빠구리영화 빨랑 돌리도 돌리도 돌리도"
색남들도 본인의 원만한 작품활동을 위하여 압력을 행사하여
주기 바라마지 않는다.

그럼 오늘은 제4탄으로 "원조비디오방 몰카" 를 올린다.
여기서 원조란 말을 제목앞에 쓴 이유는 본작품의 흥행에
충격을 받은 업자들이 아류작을 엄청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선구자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도 원조란 말을 붇여주고자 한다.
에치오티가 아무리 뜨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될 수는 없다.

본작품의 런닝타임은 무려 90여분으로 대하 포르노다.
상영시간이 길다보니 중간에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겠다고 지례
짐작하는 색남들도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양들의 침묵을 능가하는 쓰릴 및 액션으로 시간이 언제 지나갔나
싶다.

본작품엔 여관비 만원 아낄려다 개쪽판 4쌍의 불륜정상 남녀가
등장한다.

우선 첫번째쌍이다.
좆나게 쪼다같이 생긴 남자배우랑 그러저럭 먹음직한 여자배우가
좁디 좁은
비디오방에 나란히 누워있다. 계속 남자가 여자에게 억지로 좆을
만지게 한다.
여자는 별로 내키지 않아한다. 잠시후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좆대가리에
완력으로 박아 빨게 강요하지만 실패다. 바지 바깥으로 나온 좆을
보니
존만하다. 보는 내가 안쓰럽다. 엄청 잘빨게 생긴 여자가 안빠는
이유가 역시 있었다.
나름대로의 식성이 있는 여자다.??

언제부터인지 여자의 적당히 풍만한 가슴은 이미 드러나있다. 남자가
키스랑
상체 구석 구석을 빨면서 한손으로는 팬티위를 만지면서 보짓물
나올때까지
흥분시킬려고 부단히 노력하지만 테크닉이 부족한 때문인지 진도가
안나간다.

남자는 결국 기분 왕잡치고 난후 음료수를 마신다. 남자는 좆물을
보지에 뿌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든지 음료수를 입에 잔뜩 머금고 여자의 입에 쏟아
넣는다.
여잔 남자의 아쉬움을 달래주려는지 두번에 걸쳐 마셔준다. 이게
다다.
내가 첨에 이남자를 쪼다같다고 한 이유를 색남들은 본인이 말안해도
충분히 알 것이다.

이제 두번째쌍이다.
역시 똑같은 방에서 안경을 낀 안생긴 여자가 공무원(?) 타입 남자의
좆을 만져주더니
부드럽게 입으로 좆을 가져간다. 좆이 작은 듯 금새 입안으로 "쏙"
들어간다.

남자는 좆이 빨리는 와중에도 들키지 않을려고 계속 밖의 동정을
살핀다.
대단한 쓰릴을 느끼게 한다. 남자의 행동을 보는 내가 다 긴장된다.
남자의 연기력은 공공칠영화에 자주 나오는 주인공의 미행 장면을
연상케한다.

잠시후 남자는 키스를 하는듯 마는듯 하더니 여자의 팬티를 거칠게
벗긴다.
또 밖의 동정을 살핀다. 그리곤 손가락을 여자 보지속에 끼우고 마구
돌리고 찍는다.
대단히 빠른 숙달된 조교의 손놀림이다. 잠시후 보짓물이 적당히
나왔는지
적들의 동정을 또 살핀 후 여성상위로 이끈다.
작은 좆이다보니 앉자 말자 보지안에 들어간다.
남자가 여자의 엉등이를 잡고 흔들기 시작하자마자 ?
앗~ 아줌마~ 여기 났어요다. 중증의 조루다.

황당한 일을 당한 여자의 표정이 영 뚱하다. 남자는 본인이 정상인
줄 아는지 ??
태연하게 휴지로 흘린 좆물을 구석 구석 닦는다. 태연한 척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곤 옷을 계속 태연하게 입는다. 여잔 계속 뚱하다. 아마 지금도
뚱할꺼 같다.


이제 세번째 쌍이다. 증말 빠구리의 참맛을 아는 커플이며
상연시간의 거의 절반을 차지 할 정도로 연기력이 대단히 우수한
배우들이다.

살이 적당히 찐 안경낀 유부녀(?)가 싱글처럼 보이는 남자의 좆을
연신 빨고
만지면서 연기는 시작된다. 아~~ 증말 맛있게 잘빤다.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보는 내좆이 꼴릴정도다.

여자는 빠는 도중 좆털이 이빨사이에 꼈는지 손으로 뺄려고 계속
노력한다.
손에 좆털이 안잡히는지 연신 입안을 해맨다. 결국엔 못찼겠다
꾀꼬리다.

아래위로 머리를 격렬히 흔들며 좆을 빠는데 보는 내가 현기증을
느낄 속도다.
여자의 손놀림도 프로다. 강약을 적절히 썩으며 오른손으로는 붕알을
잡고
왼손으로는 전후 좌우로 좆을 흔든다. 그리곤 또 입으로 빤다.
오랄써비스의 정신이 투철한 토종 조선여자다.

잠시후 탱탱한 좆위에 걸터 않아 삽입한다. 부드러운 엉등이의
액션이 지난후
남성상위로 바뀐다. 남자 역시나 숙달된 조교의 솜씨로 모데라토
안단테 스타카토의
초식으로 무공을 연마한다.
남자는 전통 비법인 좌삼삼 우삼삼 초식으로 보지를 유린하다 좆물이
나올때 쯤
여자에게 입으로 빨게 한다. 여자는 좆물이 나올때 까지 빤후
좆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입안 가득히 채운후 휴지에 내뱄는
것으로
일라운드를 마무리 한다. 그리곤 둘다 그들이 있는 곳이 비디오
방임을
문뜩 깨달은 듯 본연의 임무인 비디오를 보면서 연기수업에
열중한다.

비디오를 보는 와중에도 남자배우는 2라운드를 위하여
손으로 좆을 만지면서 무공 연마에 여념이 없다. 어느정도
운기조식을 한 후
여자의 오랄 써비스 씬으로 2라운드는 시작된다.

여자의 좆빨기는 관객의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이번엔 땀이
날정도로 빤다.
본영화의 중요한 소품인 좆이 망가지지나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든다.
손으로는 붕알을 만지면서 빠는걸 보니 남자의 생리를 무지 잘아는
여배우다. ?

적당히 좆이 발기한 것을 확인 한 후 남성상위로 자세가 바뀐후
삽입씬이 시작된다.
보지에 찌르는 속도와 깊이를 적당히 고려한 엉등이 씬이다.
밑에 깔린 여자 또한 리드미칼한 허리 놀림으로 장단을 맞춘다.
부창부수가 따로 없다. 남자는 사정하기 전에 좆을 뺀다. 역시
프로는 아름답다.
올때와 갈때를 아는게 진정한 프로인법.

또 여자의 오랄씬과 핸드씬이 지루(?)하게 이어진다.
2라운드이다 보니 여자는 허기를 면한듯 여유를 가지고 비디오도
보고
시계도 보면서 남편의 퇴근 시간까지 고려하는 듯 하다.

얼마후 격렬한 핸드씬으로 남자가 사정에 이른듯 신호를 보내자
여자는
좆나게 많은 휴지로 좆을 감싼후 좆나게 딸딸이 친다.
아~ 아줌마 여기도 났어요.

이제 대단원의 막인 4번째 쌍이다.
마지막 커플은 비디오방과 여관을 혼동한 듯하다.
다른 배우들과 달리 거의 전라의 연기를 펼친다.

팬티를 거칠게 벗긴후 보지에 손을 박는다. 순서에 충실한
남자배우다.
적당히 보지물이 나오자 여자에게 좆을 빨도록 이끄나
눈치빠른 여잔 내숭으로 응수한다. 다시 재차 여성상위를 요구하지만
거절당한다. 한동안 둘이서 좆을 박는 자세를 가지고
티격 태격 옥신 각신 분임토의를 하는듯 보인다.??

결국엔 여성의 요구대로 남자가 위에서 박는다.
둘다 허리의 놀림이 보통이 아니다 족히 백번(?)은 넘은 솜씨다.
좆이 들랑 날랑하는 장면이 멋지게 카메라에 잡힌다. 그리곤 둘이서
마주 보고 앉아서
멋진 빠구리 씬을 연출한다.

잠시후 둘은 합의하에 여자가 엎드리고 남자?뒤에서 박는
개빠구리로 자세 전환을 한다. 남자의 큰 엉등이가 화면 가득히
찬다.
잠시후 고난도의 서서쏴 자세를 시도하지만 여의치 않다.

잠시후 남성 상위로 전환한 후
남자의 엄청난 절구질이 시작된다. 여자는 더이상 벌릴 수 없을때
까지
가랑이를 벌여서 남자와 호흡을 맞춘다. 아~` 남자의 엉등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속도를 붙인다. 이윽고....
남자는 포르노영화를 평소때 많이 본 듯 여자의 배위에 좆물을
쏟아낸다.
휴지로 좆물을 닦고 주섬 주섬 옷을 입는 것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이영화의 특징은 카메라의 워킹이 전혀 없다. 고정된 카메라로
클로즈업과 같은 근접 촬영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롱테이크다.
지루할 수도 있는 롱테이크 90분이 다행스럽게 출연 배우들의
혼신을 힘을 다한 열연으로 상당한 완성도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음향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배우들의 대사와 떡을 치는 음향효과가 가미되었더라면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트 혹은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를
능가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황당한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참고로 본작품은 일본 암시장에서 "빨간마후라" 와 함께
일본돈 만오천엔에 절찬리에 판매중이란 믿지 못할 소문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여기에 등장한 배우들 모두 한국의 일개 포르노
배우가
아닌 국제적인 스타인 것이다. 아이엠에푸에 신음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긍지를 심어주는 가슴 뿌듯한
일이다.

본작품을 전체적으로 평하면 5점 만점에
상영시간 : 5점 (약 90분: 국내 포르노 역사상 최장시간)
화질 : 3점
배우들의 연기 : 5점 (밀폐된 공간에서 자폐증도 걸리지않고
전라의 연기를 펼친 노고를 감안)
여배우의 미도 : 1점 (제일 첨에 등장한 여배우는 2점)
감상후 흥분도 : 5점
구매추천 : 5점 ? ?


그럼 이만
임권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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