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는 방과후에 메조키스트가된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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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마사유키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왔다.
우뚝 가로막고 선 암벽같이 매달릴 곳이 전혀 없는 얼굴이었다.
「이들 사진이 무엇보다도 증거가 되지요. 유우지는 노출광인 당신에게 유혹당해 육체관계를 맺고, 외설스런 사진을 촬영하는 역할을 강요당한 것이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외설스런 관계를 강요받았던 것이지요?」
「이니예요. 저는. 그런」
노출광도 음란하지도 않다고 카즈에는 호소하지만 그것이 통할 기미는 털끝만큼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면 어째서 당신은 이렇게 음부의 액체를 질척질척 흘리고 있는거죠? 위협당해 어쩔수 없이 외설스런 짓을 연출했다면 이만큼이나 흥건히 액체를 흘린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소?」
「아아, 그것은 ...」
「노출광이 아닌 여성이, 자신이 바라지도 않는 이러한 사진을 제자에게 강제로 찍혔다는 소리를 누가 믿겠어요?」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마사유키씨는 오해하고 계신거예요, 저는 그런...」
나는 노출광도 아니고 음란하지도 않다. 이것은 전부 유우지에게 협박을 당해울며 울며 억지로 연출한 모습이다. 라고 다시한번 이야기하려다가 입을 다물었다.
아무리 말해도 마사유키는 그 완강함은 카즈에의 말이 믿기지가 않아서가 아니라, 카즈에의 말을 믿기 때문이라는 짐작이 가서 였다.
그는 유우지가 하는 말이 거짓이고, 카즈에가 호소하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아까부터 완강하게 버티고 있는 것은, 그것을 알고 있을 뿐더러 오히려 이하라 유우지를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을 전부 카즈에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아들을 옹호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하여튼 이하라 마사유키도 유우지와 마찬가지로 이 사진들을 미끼로 카즈에를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절망을 느껴 몸을 움추린 카즈에를 향해서 마사유키는 빠른 어조로 말했다.
「좋습니까? 나는 가능한한 비밀리에 일을 처리하려고 했습니다만, 당신이 그렇게까지 완강히 버티고, 대변보는 모습까지 남에게 보이며 내 아들에게 죄를 덮어씌우려고 하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이 일을 알려야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마사유키는 테이블 위의 사진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기, 기다려 주세요. 기다려요!」
「그러면 인정합니까? 당신은 노출성 변태교사로 유우지를 유혹하고, 이런 사진을 찍게 하는 등의 노출 플레이를 했다는 것을.」
(아앗!)
카즈에는 마음속으로 절망의 비명을 질렀다.
틀림없이, 이하라 마사유키는 카즈에의 입막음을 하러 온 것이다.
이대로는 언젠가 일이 발각될 것이고, 그러면 유우지는 범죄자가 되고 카즈에 자신도 체면이 떨어진다. 그것을 막기위해 카즈에의 입을 막으러 온 것이다.
그것을 똑똑히 확신하면서도 카즈에는 대항하기 위한 수단을 한가지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자각한다.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마음으로부터 반성을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노출광의 음란한 여자로, 제자인 나의 아들을 유혹해서 변태 플레이에 끌어들였다. 그것을 인정하시죠.」
「으으... 인, 인정합니다.」
「그렇습니까.」
마사유키는 소파에 다시 앉았다.
「뭐 당신이 자신의 성 도착증을 숨기고 싶은 기분은 이해합니다. 이런일이 알려지면 교사생명도 끝나겠죠.」
그리고 조금 신체를 내밀어 온다.
「당신같이 얼굴도 예쁘고, 스타일도 좋고, 게다가 다른 사람과 달리 성욕도 강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매력을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 되는 것은, 어찌보면 무리도 아닐 것이요. 그러나 보이는 상대와 방법이 역시 비정상적이었어요. 직장인 학교에서 그것도 제자인 유우지를 상대로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좀...」
그리고 마사유키는 약간의 미소마저 보였다.
「당신도 괴로웠을 테죠. 노출광인 자신과 교사인 자신의 사이에서 상당히 고민했을테죠. 음란한 노출성 매조키스트인 자신을 주체할 수 벗었던 것이 틀림없어요. 그러나 인간은 해도 좋은 일과 나쁜일이 있지요, TPO라는 것이 있지요. 하는 방법, 상대를 생각해야죠.」
익숙하지 않은 냄새가 다가왔다. 그것은 마사유키의 구취인 것 같았다.
「꾸짖어야 할 인간에게 상담을 해주는 것도 좋겠지요. 내가 그 상대가 되어주지.」
「그, 그것은...」
열심히 고개를 저었다.
「그것은... 싫습니다.」
「흐음. 당신은 아까의 사진과 유우지와의 일을 어떻게 해서라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거지요?」
「...예....예...」
<제7회에 계속>
말씀드렸듯이... 7회가 제게는 없군요.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마사유키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왔다.
우뚝 가로막고 선 암벽같이 매달릴 곳이 전혀 없는 얼굴이었다.
「이들 사진이 무엇보다도 증거가 되지요. 유우지는 노출광인 당신에게 유혹당해 육체관계를 맺고, 외설스런 사진을 촬영하는 역할을 강요당한 것이지요. 그리고 계속해서 외설스런 관계를 강요받았던 것이지요?」
「이니예요. 저는. 그런」
노출광도 음란하지도 않다고 카즈에는 호소하지만 그것이 통할 기미는 털끝만큼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면 어째서 당신은 이렇게 음부의 액체를 질척질척 흘리고 있는거죠? 위협당해 어쩔수 없이 외설스런 짓을 연출했다면 이만큼이나 흥건히 액체를 흘린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소?」
「아아, 그것은 ...」
「노출광이 아닌 여성이, 자신이 바라지도 않는 이러한 사진을 제자에게 강제로 찍혔다는 소리를 누가 믿겠어요?」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마사유키씨는 오해하고 계신거예요, 저는 그런...」
나는 노출광도 아니고 음란하지도 않다. 이것은 전부 유우지에게 협박을 당해울며 울며 억지로 연출한 모습이다. 라고 다시한번 이야기하려다가 입을 다물었다.
아무리 말해도 마사유키는 그 완강함은 카즈에의 말이 믿기지가 않아서가 아니라, 카즈에의 말을 믿기 때문이라는 짐작이 가서 였다.
그는 유우지가 하는 말이 거짓이고, 카즈에가 호소하는 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아까부터 완강하게 버티고 있는 것은, 그것을 알고 있을 뿐더러 오히려 이하라 유우지를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을 전부 카즈에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아들을 옹호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하여튼 이하라 마사유키도 유우지와 마찬가지로 이 사진들을 미끼로 카즈에를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새로운 절망을 느껴 몸을 움추린 카즈에를 향해서 마사유키는 빠른 어조로 말했다.
「좋습니까? 나는 가능한한 비밀리에 일을 처리하려고 했습니다만, 당신이 그렇게까지 완강히 버티고, 대변보는 모습까지 남에게 보이며 내 아들에게 죄를 덮어씌우려고 하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이 일을 알려야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마사유키는 테이블 위의 사진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기, 기다려 주세요. 기다려요!」
「그러면 인정합니까? 당신은 노출성 변태교사로 유우지를 유혹하고, 이런 사진을 찍게 하는 등의 노출 플레이를 했다는 것을.」
(아앗!)
카즈에는 마음속으로 절망의 비명을 질렀다.
틀림없이, 이하라 마사유키는 카즈에의 입막음을 하러 온 것이다.
이대로는 언젠가 일이 발각될 것이고, 그러면 유우지는 범죄자가 되고 카즈에 자신도 체면이 떨어진다. 그것을 막기위해 카즈에의 입을 막으러 온 것이다.
그것을 똑똑히 확신하면서도 카즈에는 대항하기 위한 수단을 한가지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자각한다.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마음으로부터 반성을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노출광의 음란한 여자로, 제자인 나의 아들을 유혹해서 변태 플레이에 끌어들였다. 그것을 인정하시죠.」
「으으... 인, 인정합니다.」
「그렇습니까.」
마사유키는 소파에 다시 앉았다.
「뭐 당신이 자신의 성 도착증을 숨기고 싶은 기분은 이해합니다. 이런일이 알려지면 교사생명도 끝나겠죠.」
그리고 조금 신체를 내밀어 온다.
「당신같이 얼굴도 예쁘고, 스타일도 좋고, 게다가 다른 사람과 달리 성욕도 강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매력을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 되는 것은, 어찌보면 무리도 아닐 것이요. 그러나 보이는 상대와 방법이 역시 비정상적이었어요. 직장인 학교에서 그것도 제자인 유우지를 상대로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좀...」
그리고 마사유키는 약간의 미소마저 보였다.
「당신도 괴로웠을 테죠. 노출광인 자신과 교사인 자신의 사이에서 상당히 고민했을테죠. 음란한 노출성 매조키스트인 자신을 주체할 수 벗었던 것이 틀림없어요. 그러나 인간은 해도 좋은 일과 나쁜일이 있지요, TPO라는 것이 있지요. 하는 방법, 상대를 생각해야죠.」
익숙하지 않은 냄새가 다가왔다. 그것은 마사유키의 구취인 것 같았다.
「꾸짖어야 할 인간에게 상담을 해주는 것도 좋겠지요. 내가 그 상대가 되어주지.」
「그, 그것은...」
열심히 고개를 저었다.
「그것은... 싫습니다.」
「흐음. 당신은 아까의 사진과 유우지와의 일을 어떻게 해서라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거지요?」
「...예....예...」
<제7회에 계속>
말씀드렸듯이... 7회가 제게는 없군요.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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