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스타킹의 냄새에 관한 체험담(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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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스타킹의 냄새에 관한 체험담
PANTY STOCKING FETISH는 크게 보면 FOOT FETISH에 포함된다고도 할 수 있다.
FOOT FETISH에는 수많은 형태가 있으며 역시 PANTY STOCKING FETISH에도
여러 형태가 있다.
여장을 할 때 이용한다거나 스타킹을 자위도구로 사용하는 경우가 한 예이다.
나의 경우 포괄적으로 보아 FOOT WORSHIP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는데,
일종의 MASOCHISM적인 성격도 있다고 생각된다.
FETISHSM은 예전엔 변태성욕으로 경멸시 되었으나 인터넷이 전세계를 연결한
현재에 와서는 개인의 특이한 성적기호일 뿐이며 건전한 취미(?)의
하나로까지 여겨지는 추세이다.
PANTY STOCKING FETISH만 해도 엄청난 사이트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FETISHSM도 학습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인데, 즉 몰랐던 FETISH를
자주 접하면서 관심이 없던 사람이 새로이 관심을 갖게 되어 페티쉬스트로
되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염적 파급이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일단
생각해볼 문제이다.
하지만 그러한 논의는 우리의 영역밖의 일이고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자.
팬티스타킹에 대한 페티쉬 중에서 나는 팬티스타킹에 밴 여성의 체취를 특히
좋아한다.
혹자는 더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본디 수컷은 암컷의
체취에 끌리지 않는가. 일례로 드래곤볼에서 여자팬티를 좋아하는 것이
반드시 깨끗한 팬티를 대상으로 하는 것 같지는 않지 않느냐 말이다.
새것을 좋아하는 페티쉬의 형태도 분명 있긴 하지만...
그러면 내가 경험한, 조금은 특별한 일화를 얘기하고자 한다.
내가 대학 초년 시절 아르바이트를 할 때의 일이다.
그 때 나는 한 호프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여서 서빙은
나와 여자애 하나가 보고 카운터는 주인아줌마가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인아줌마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생겨서
주인아줌마의 여동생이 한동안 카운터를 대신 보게 되었다.
그녀는 나이가 30대 중반정도였는데 언니인 주인아줌마(전형적인
아줌마타입)와는 달리 수수하면서도 은근한 매력이 있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리게 보이면서도 성숙한 30대의 모습도 느낄 수 있는
그녀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타입이었다.
특히 약간 휜 듯하면서 통통한 다리는 멋없이 쭉 뻗은 다리와는 또 다르게
정말 섹시했다.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애가 키만 껑충한 타입이었고 주인아줌마는
퍼질대로 퍼진 아줌마였기에 기껏 여자손님들 다리나 힐끗거리던 나의
따분한 생활에 그녀는 새로운 활력이 되었다.
그녀는 커피색이나 검은색 스타킹과 살색스타킹을 번갈아 신고 또 샌들을
주로 신었는데 그 부드러운 다리의 양,질감이나 스타킹 사이로 보이는
귀여운 발가락은 나를 정말 환장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발바닥이나 가랑이 사이에 코를 처박고 마음껏 그
냄새를 맡고 또 입으로 빨고 싶은 충동에 하루하루가 흥분되면서도
안타까웠다.
저렇듯 수수하고 참신한 성숙한 여인의 발이나 스타킹에서도 과연 어떤
냄새가 나는 것인지, 또 어루만졌을 때의 그 감촉과 기분은 어떨런지
궁금함은 날로 더해갔다.
그러던 어느날 한번은 그녀가 카운터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그 밑의 전선을
다룰 일이 있었다.
간단한 일이라 그녀는 그대로 앉아서 몸만 약간 비켜주었고 나는 그 밑쪽에
머리를 쳐박고 전선을 만졌다.
순간 옆을 보니 그렇게도 간절히 지켜보던 그녀의 다리가 불과 1,20 센티
옆에 있지 않은가.
커피색 스타킹에 싸인 다리와 샌들앞부분에 옹기종기 놓여있는 발가락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는 충동에 번개같이 코를 그리로 갖다대고 살짝 냄새를
맡았다.
그때 분명 냄새가 느껴졌다!
약하긴 했지만 발특유의 땀냄새가 확실했다.
그 순간 얼마나 짜릿했는지.
분명히 이 여성의 발에서도 부끄러운 냄새가 난다라고 느끼자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재빨리 위를 살펴보니 그녀는 다른 쪽을 보고 있어 내가 살짝
발냄새를 맡은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위험스런 행동이었다.
충동이라는 것이 나도 모르는 돌발적인 행동을 하게 만든 모양이었다.
나는 그날 내내 그녀의 섹시한 발과 스타킹과 그 냄새를 생각하며 일하는 둥
마는 둥 정신이 없었다.
그 며칠후엔 일이 늦어져 가게앞의 좌석버스가 끊겼으므로 그녀의 차를
동승할 일이 있었다.
심야좌석이 있는 정류장까지의 짧은 거리였지만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
또한번 그녀의 섹시한 다리를 감상할 기회였다.
곁눈질을 해서 무릎위로 드러난 스타킹에 감싸인 다리로 엑셀과 브레이크를
능숙히 다루는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보며 흥분한 나는 그만 그녀에게 내
페티쉬를 고백할 뻔했다.
지금 생각하면 못할 것도 없지만 그때는 소심하게도 용기가 나질 않았었다.
그 후 계속된 나의 염원은 지금도 잊지 못할 그 순간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사람이 무엇을 간절히 바라면 결국은 그것이 실현되는 것인가.
그것이 비록 그녀 자체가 아닌 그녀의 부속물로서의 대리만족이라
할지라도...
그즈음 그녀는 어느 노래방을 하나 인수하려고 바빴었는데 그날도 오후내내
외출했다가 10시가 넘어서야 돌아왔다.
손님은 거의 없었고 나는 슬슬 청소를 하며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때 그녀가
동료여자애를 부르더니 뭐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음악소리 때문에 잘 들리지는 않았는데 말소리 중에 스타킹이 나가서 뭐라고
하는 말이 귀에 콱 들어왔다.
그런다음 여자애가 밖으로 나갔다.
난 처음에 상황을 잘 몰랐지만 갑자기 번쩍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혹시 그녀가 스타킹을 갈아신을 지도 모른다, 바로 여기서!
그렇다면 갈아신은 후 분명 여기에다 버릴 것이다.
여기에 생각이 미치자 가슴이 떨리고 정신이 아찔했다.
모르는척 청소를 하며 있자니까 잠시후 나갔던 여자애가 뭘하나 들고
들어왔다.
슬쩍 보니 네모난 포장에 든 것이 스타킹이 확실했다.
그녀는 자기가 신는 메이커가 아니라는 듯 잠깐 불평을 하더니 일어서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은 가게내부에 있었는데 공용은 아니고 분리가 되어 있었다.
얼마후 그녀가 다시 나왔고 신고있는 색깔로 봐서 -그날은 살색이었는데-
바뀐 것인지는 분간이 가지 않았다.
여자화장실 쪽은 여자애가 담당청소여서 나는 들어갈 일이 거의 없었으므로
기회를 보다가 살며시 들어갔다.
휴지통 안에 꿈에도 그리던 그녀의 스타킹이 있었다!
새로 산 포장비닐안에 둥글게 말아서 넣어져 있었는데 그것도
팬티스타킹이었다.
나는 그것을 비닐채 꺼내나와서 그대로 가방에 넣었다.
그 후로 집에 올 때까지 가슴이 계속 뛰는 것이 청량리에 처음 갔을 때보다
더 흥분되는 것이었다.
드디어 방에서 나만의 시간, 비닐을 열고 새털같은 감촉의 팬티스타킹을
조심스레 꺼냈다.
벗을 때 도르르 말렸는지 엉켜있는 것을 풀기가 좀 까다로웠다.
다 펴서 허리부분을 잡고 늘어뜨리자 여인의 하반신을 연상시키는
팬티스타킹이 늘씬한 다리를 자랑하며 내 앞에 있었다.
한쪽 종아리 부분에 올이 나가 있었다.
먼저 허리밴드 부분의 냄새를 살짝 맡자 향수냄새가 은은하게 났다.
이제 나는 발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발가락과 발바닥부분은 약간 거므스름하게 더러워져 있었는데 살며시 코를
갖다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약간 시큼한 땀냄새와 함께 고리한(달리 표현할 단어를 모르겠다) 발냄새가
확 풍겨왔다.
이전에 잠깐 맡았던 냄새보다 훨씬 강렬하고 진한, 진짜 여인의
발냄새였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마음이 서서히 진정되는 것이 차분하게 팬티스타킹을
살펴보고 음미할 여유가 생겨나는 것이었다.
냄새는 발가락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났고 뒤꿈치부분은 별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종아리와 허벅지부분에선 희미하게 화장품냄새가 나는 정도였고 이제 그녀의
가랑이 사이, 그녀의 보지와 밀착되어 있었던 부분의 냄새를 맡았다.
기대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말 지릿한 냄새가 한 부분에서 났을때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곳은 정확히 가랑이 이음새 정가운데였는데 확실한 오줌냄새였다.
그 뒤쪽 항문근처에서는 희미했지만 퀴퀴한 냄새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갑자기 그녀의 알아서는 안될 숨겨진 부분을 알아버린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동안 지켜만보며 상상해왔던 그녀에 대한 환상이 조금은 깨어진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더러움을 나는 좋아하고 그것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는 것도
사실이었다.
나는 그녀의 깨끗한 얼굴과 아름다운 다리와 발을 생각하며 팬티스타킹의
발가락과 가랑이사이를 번갈아 냄새맡았다.
그러면서 여러번 자위를 했다.
정숙하며 아름다운 여인의 몸에서도 그런 냄새가 난다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이었다.
하긴 그날은 날이 따뜻했고 그녀는 상당히 걸어다닌 듯 했다.
특히 샌들이 아닌 하이힐을 신었던 것은 더욱 강한 향기를 나게 했던
요인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그 이후 또다른 행운을 기다렸지만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그래도 유일한 그 행운의 증거물로 나는 매일밤 행복에 빠질 수 있었다.
나는 그 팬티스타킹을 계속 보존하며 즐기려고 했지만 얼마후 흥분을 참지
못해 발가락부분을 입으로 빨고 씹어버려서 다른 부분도 마구 빨고난 후
버려버렸다.
아직도 그 내음과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아르바이트를 바꾸며 그녀를 못 보게 됐지만 지금도 섹시했던 그녀와 의외로
자극적이었던 팬티스타킹의 체취가 그리울 뿐이다.
한가지 더 간단한 체험을 얘기해볼까 한다.
나는 예전에 교회에 한동안 다닌적이 있었는데 춘계인지 추계인지 무슨
청년영성기도회가 일박이일로 부속수련원에서 열렸었다.
교회버스로 그리 멀지 않은 교외였고 기도회가 목적이었으므로 모두
일상복차림이었는데 여자들은 맨발에 샌들을 신은 애들도 있고 운동화를
신은 애들도 있었다.
그 중 내가 좋아하는 같은 조의 여자선배가 정장비슷한 옷으로 치마에
스타킹, 구두를 신고 왔다.
별다른 생각은 없었는데 취침전에 기도실에서 모여서 시끄럽게 통성기도
하는 것을 할 사람은 하라고 했다.
궁금해서 가봤더니 작은 기도실마다 두세명씩 모여서 기도들을 하고 있었다.
기도실은 신을 벗고 들어가서 방석에 꿇어앉게 되어 있었는데 한 기도실에서
그 여자선배와 다른 여자애 하나가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문이 살짝 열려 있어서 나는 잠깐 들여다볼 생각으로 들어갔더니 크게
기도하느라 별로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아 보였다.
순간 꿇어엎드린 그 선배의 발바닥이 보였는데 베이지색 스타킹으로 상당히
섹시하게 보였다.
나는 일단 그 뒤에 앉아서 기도를 하는 척하다가 슬며시 코를 발바닥에
가까이 하고 냄새를 맡았다.
그리 강하지는 않아도 스타킹에 밴 땀냄새가 확연히 맡아졌다.
나는 기도가 끝나는지 않는지 잘 살피면서 계속 그 선배의 스타킹냄새를
직접 맡을 수 있었다.
나는 한동안 그 냄새를 맡다가 방으로 돌아와 그 선배의 섹시한 스타킹을
생각하며 딸딸이를 쳤다.
지금도 아슬아슬하면서도 짜릿했던 경험으로 생각된다.
이상 나의 경험담을 말해보았다.
추잡하다고 느끼신 분들에겐 사과드리겠다.
기회가 되면 그밖의 짜릿한 체험들을 더 말해보고자 한다.
여성분들 가운데 남성의 여성에 대한 FOOT WORSHIP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바란다.
여성쪽에서도 분명 흥미가 있을 부분이다.
- 이상 스멜러(SMELLER)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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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스타킹의 냄새에 관한 체험담
PANTY STOCKING FETISH는 크게 보면 FOOT FETISH에 포함된다고도 할 수 있다.
FOOT FETISH에는 수많은 형태가 있으며 역시 PANTY STOCKING FETISH에도
여러 형태가 있다.
여장을 할 때 이용한다거나 스타킹을 자위도구로 사용하는 경우가 한 예이다.
나의 경우 포괄적으로 보아 FOOT WORSHIP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는데,
일종의 MASOCHISM적인 성격도 있다고 생각된다.
FETISHSM은 예전엔 변태성욕으로 경멸시 되었으나 인터넷이 전세계를 연결한
현재에 와서는 개인의 특이한 성적기호일 뿐이며 건전한 취미(?)의
하나로까지 여겨지는 추세이다.
PANTY STOCKING FETISH만 해도 엄청난 사이트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FETISHSM도 학습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인데, 즉 몰랐던 FETISH를
자주 접하면서 관심이 없던 사람이 새로이 관심을 갖게 되어 페티쉬스트로
되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염적 파급이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일단
생각해볼 문제이다.
하지만 그러한 논의는 우리의 영역밖의 일이고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자.
팬티스타킹에 대한 페티쉬 중에서 나는 팬티스타킹에 밴 여성의 체취를 특히
좋아한다.
혹자는 더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본디 수컷은 암컷의
체취에 끌리지 않는가. 일례로 드래곤볼에서 여자팬티를 좋아하는 것이
반드시 깨끗한 팬티를 대상으로 하는 것 같지는 않지 않느냐 말이다.
새것을 좋아하는 페티쉬의 형태도 분명 있긴 하지만...
그러면 내가 경험한, 조금은 특별한 일화를 얘기하고자 한다.
내가 대학 초년 시절 아르바이트를 할 때의 일이다.
그 때 나는 한 호프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여서 서빙은
나와 여자애 하나가 보고 카운터는 주인아줌마가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인아줌마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생겨서
주인아줌마의 여동생이 한동안 카운터를 대신 보게 되었다.
그녀는 나이가 30대 중반정도였는데 언니인 주인아줌마(전형적인
아줌마타입)와는 달리 수수하면서도 은근한 매력이 있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리게 보이면서도 성숙한 30대의 모습도 느낄 수 있는
그녀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타입이었다.
특히 약간 휜 듯하면서 통통한 다리는 멋없이 쭉 뻗은 다리와는 또 다르게
정말 섹시했다.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애가 키만 껑충한 타입이었고 주인아줌마는
퍼질대로 퍼진 아줌마였기에 기껏 여자손님들 다리나 힐끗거리던 나의
따분한 생활에 그녀는 새로운 활력이 되었다.
그녀는 커피색이나 검은색 스타킹과 살색스타킹을 번갈아 신고 또 샌들을
주로 신었는데 그 부드러운 다리의 양,질감이나 스타킹 사이로 보이는
귀여운 발가락은 나를 정말 환장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발바닥이나 가랑이 사이에 코를 처박고 마음껏 그
냄새를 맡고 또 입으로 빨고 싶은 충동에 하루하루가 흥분되면서도
안타까웠다.
저렇듯 수수하고 참신한 성숙한 여인의 발이나 스타킹에서도 과연 어떤
냄새가 나는 것인지, 또 어루만졌을 때의 그 감촉과 기분은 어떨런지
궁금함은 날로 더해갔다.
그러던 어느날 한번은 그녀가 카운터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그 밑의 전선을
다룰 일이 있었다.
간단한 일이라 그녀는 그대로 앉아서 몸만 약간 비켜주었고 나는 그 밑쪽에
머리를 쳐박고 전선을 만졌다.
순간 옆을 보니 그렇게도 간절히 지켜보던 그녀의 다리가 불과 1,20 센티
옆에 있지 않은가.
커피색 스타킹에 싸인 다리와 샌들앞부분에 옹기종기 놓여있는 발가락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는 충동에 번개같이 코를 그리로 갖다대고 살짝 냄새를
맡았다.
그때 분명 냄새가 느껴졌다!
약하긴 했지만 발특유의 땀냄새가 확실했다.
그 순간 얼마나 짜릿했는지.
분명히 이 여성의 발에서도 부끄러운 냄새가 난다라고 느끼자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재빨리 위를 살펴보니 그녀는 다른 쪽을 보고 있어 내가 살짝
발냄새를 맡은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위험스런 행동이었다.
충동이라는 것이 나도 모르는 돌발적인 행동을 하게 만든 모양이었다.
나는 그날 내내 그녀의 섹시한 발과 스타킹과 그 냄새를 생각하며 일하는 둥
마는 둥 정신이 없었다.
그 며칠후엔 일이 늦어져 가게앞의 좌석버스가 끊겼으므로 그녀의 차를
동승할 일이 있었다.
심야좌석이 있는 정류장까지의 짧은 거리였지만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
또한번 그녀의 섹시한 다리를 감상할 기회였다.
곁눈질을 해서 무릎위로 드러난 스타킹에 감싸인 다리로 엑셀과 브레이크를
능숙히 다루는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보며 흥분한 나는 그만 그녀에게 내
페티쉬를 고백할 뻔했다.
지금 생각하면 못할 것도 없지만 그때는 소심하게도 용기가 나질 않았었다.
그 후 계속된 나의 염원은 지금도 잊지 못할 그 순간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사람이 무엇을 간절히 바라면 결국은 그것이 실현되는 것인가.
그것이 비록 그녀 자체가 아닌 그녀의 부속물로서의 대리만족이라
할지라도...
그즈음 그녀는 어느 노래방을 하나 인수하려고 바빴었는데 그날도 오후내내
외출했다가 10시가 넘어서야 돌아왔다.
손님은 거의 없었고 나는 슬슬 청소를 하며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때 그녀가
동료여자애를 부르더니 뭐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음악소리 때문에 잘 들리지는 않았는데 말소리 중에 스타킹이 나가서 뭐라고
하는 말이 귀에 콱 들어왔다.
그런다음 여자애가 밖으로 나갔다.
난 처음에 상황을 잘 몰랐지만 갑자기 번쩍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혹시 그녀가 스타킹을 갈아신을 지도 모른다, 바로 여기서!
그렇다면 갈아신은 후 분명 여기에다 버릴 것이다.
여기에 생각이 미치자 가슴이 떨리고 정신이 아찔했다.
모르는척 청소를 하며 있자니까 잠시후 나갔던 여자애가 뭘하나 들고
들어왔다.
슬쩍 보니 네모난 포장에 든 것이 스타킹이 확실했다.
그녀는 자기가 신는 메이커가 아니라는 듯 잠깐 불평을 하더니 일어서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은 가게내부에 있었는데 공용은 아니고 분리가 되어 있었다.
얼마후 그녀가 다시 나왔고 신고있는 색깔로 봐서 -그날은 살색이었는데-
바뀐 것인지는 분간이 가지 않았다.
여자화장실 쪽은 여자애가 담당청소여서 나는 들어갈 일이 거의 없었으므로
기회를 보다가 살며시 들어갔다.
휴지통 안에 꿈에도 그리던 그녀의 스타킹이 있었다!
새로 산 포장비닐안에 둥글게 말아서 넣어져 있었는데 그것도
팬티스타킹이었다.
나는 그것을 비닐채 꺼내나와서 그대로 가방에 넣었다.
그 후로 집에 올 때까지 가슴이 계속 뛰는 것이 청량리에 처음 갔을 때보다
더 흥분되는 것이었다.
드디어 방에서 나만의 시간, 비닐을 열고 새털같은 감촉의 팬티스타킹을
조심스레 꺼냈다.
벗을 때 도르르 말렸는지 엉켜있는 것을 풀기가 좀 까다로웠다.
다 펴서 허리부분을 잡고 늘어뜨리자 여인의 하반신을 연상시키는
팬티스타킹이 늘씬한 다리를 자랑하며 내 앞에 있었다.
한쪽 종아리 부분에 올이 나가 있었다.
먼저 허리밴드 부분의 냄새를 살짝 맡자 향수냄새가 은은하게 났다.
이제 나는 발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발가락과 발바닥부분은 약간 거므스름하게 더러워져 있었는데 살며시 코를
갖다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약간 시큼한 땀냄새와 함께 고리한(달리 표현할 단어를 모르겠다) 발냄새가
확 풍겨왔다.
이전에 잠깐 맡았던 냄새보다 훨씬 강렬하고 진한, 진짜 여인의
발냄새였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마음이 서서히 진정되는 것이 차분하게 팬티스타킹을
살펴보고 음미할 여유가 생겨나는 것이었다.
냄새는 발가락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났고 뒤꿈치부분은 별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종아리와 허벅지부분에선 희미하게 화장품냄새가 나는 정도였고 이제 그녀의
가랑이 사이, 그녀의 보지와 밀착되어 있었던 부분의 냄새를 맡았다.
기대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말 지릿한 냄새가 한 부분에서 났을때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곳은 정확히 가랑이 이음새 정가운데였는데 확실한 오줌냄새였다.
그 뒤쪽 항문근처에서는 희미했지만 퀴퀴한 냄새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갑자기 그녀의 알아서는 안될 숨겨진 부분을 알아버린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동안 지켜만보며 상상해왔던 그녀에 대한 환상이 조금은 깨어진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의 더러움을 나는 좋아하고 그것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는 것도
사실이었다.
나는 그녀의 깨끗한 얼굴과 아름다운 다리와 발을 생각하며 팬티스타킹의
발가락과 가랑이사이를 번갈아 냄새맡았다.
그러면서 여러번 자위를 했다.
정숙하며 아름다운 여인의 몸에서도 그런 냄새가 난다는 것은 새로운
깨달음이었다.
하긴 그날은 날이 따뜻했고 그녀는 상당히 걸어다닌 듯 했다.
특히 샌들이 아닌 하이힐을 신었던 것은 더욱 강한 향기를 나게 했던
요인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그 이후 또다른 행운을 기다렸지만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그래도 유일한 그 행운의 증거물로 나는 매일밤 행복에 빠질 수 있었다.
나는 그 팬티스타킹을 계속 보존하며 즐기려고 했지만 얼마후 흥분을 참지
못해 발가락부분을 입으로 빨고 씹어버려서 다른 부분도 마구 빨고난 후
버려버렸다.
아직도 그 내음과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아르바이트를 바꾸며 그녀를 못 보게 됐지만 지금도 섹시했던 그녀와 의외로
자극적이었던 팬티스타킹의 체취가 그리울 뿐이다.
한가지 더 간단한 체험을 얘기해볼까 한다.
나는 예전에 교회에 한동안 다닌적이 있었는데 춘계인지 추계인지 무슨
청년영성기도회가 일박이일로 부속수련원에서 열렸었다.
교회버스로 그리 멀지 않은 교외였고 기도회가 목적이었으므로 모두
일상복차림이었는데 여자들은 맨발에 샌들을 신은 애들도 있고 운동화를
신은 애들도 있었다.
그 중 내가 좋아하는 같은 조의 여자선배가 정장비슷한 옷으로 치마에
스타킹, 구두를 신고 왔다.
별다른 생각은 없었는데 취침전에 기도실에서 모여서 시끄럽게 통성기도
하는 것을 할 사람은 하라고 했다.
궁금해서 가봤더니 작은 기도실마다 두세명씩 모여서 기도들을 하고 있었다.
기도실은 신을 벗고 들어가서 방석에 꿇어앉게 되어 있었는데 한 기도실에서
그 여자선배와 다른 여자애 하나가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문이 살짝 열려 있어서 나는 잠깐 들여다볼 생각으로 들어갔더니 크게
기도하느라 별로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아 보였다.
순간 꿇어엎드린 그 선배의 발바닥이 보였는데 베이지색 스타킹으로 상당히
섹시하게 보였다.
나는 일단 그 뒤에 앉아서 기도를 하는 척하다가 슬며시 코를 발바닥에
가까이 하고 냄새를 맡았다.
그리 강하지는 않아도 스타킹에 밴 땀냄새가 확연히 맡아졌다.
나는 기도가 끝나는지 않는지 잘 살피면서 계속 그 선배의 스타킹냄새를
직접 맡을 수 있었다.
나는 한동안 그 냄새를 맡다가 방으로 돌아와 그 선배의 섹시한 스타킹을
생각하며 딸딸이를 쳤다.
지금도 아슬아슬하면서도 짜릿했던 경험으로 생각된다.
이상 나의 경험담을 말해보았다.
추잡하다고 느끼신 분들에겐 사과드리겠다.
기회가 되면 그밖의 짜릿한 체험들을 더 말해보고자 한다.
여성분들 가운데 남성의 여성에 대한 FOOT WORSHIP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바란다.
여성쪽에서도 분명 흥미가 있을 부분이다.
- 이상 스멜러(SMELLER)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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