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인간 마지막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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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인간
3 여행의 끝
"아..안돼요.....수연이는...."
"안돼긴 뭐가 안돼!!"
영훈이는 승미와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며칠전에 아파트 앞에서 승미를 만났다. 승미는
친구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처음에 영훈이는 단순히 승미에게 아는척을 하려고 갔으나
승미와 함께 있는 친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정말 귀엽고 깜찍하게 생긴 여자였다...
"안녕! 승미야..."
"오..오빠..."
승미가 고개를 숙이며 조그맣게 말했다.... 영훈이가 씩 웃으며 서있으니까 옆에있는 승미 친
구가 승미 한테 물었다.....
"예....누구니..?"
친구의 질문에 승미는 난처해 하며 조그맣게 대답했다...
"아.....앞집에 사는 오빠야....."
"난..또 ... 그런데 왜 그렇게 부끄러워하니..?"
사정을 모르는 승미 친구가 영훈이에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승미 친구 수연이에요.."
"아..안녕..수연아.."
영훈이가 멋적게 인사를 했다.......수연이는 승미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다......165cm정도의 신장
에 약간 긴 생머리를 하고있었다.....그윽한 눈이 매력적이었고 오똑 솟은 코와 도톰한 입술
이 매력적 이었다......
"...정말 귀엽게 생겼다...."
영훈이가 속으로 생각했다....승아도 귀엽고 깜찍했지만 수연이는 귀여우면 서도 조금 성숙해
보였다........그날...가볍게 인사만 나누고 혜어졌지만 집에 오자마자 수연이의 얼굴이 자꾸 떠
올랐다.......마지막으로 수연이를 먹고 싶었다........사실....영훈이는 군 입대 영장을 받은 상태
였다......일주일 전 에 갑자기 집으로 날아왔다...군 입대 신청은 영훈이 스스로가 했었다.....자
꾸 여자만 강간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자기 자신이 싫었기 때문이었다......스스로도 많이
반성을 했으나 예쁜 여자만 보면 이상하게 분노가 끓어 오르고 자신도 모르게 포악해져서
강간을 하곤 했다.......이래선 않되겠다 싶어 신청을 했는데 드디어 날라온 것 이다.....막상 영
장을 받고보니 찹찹한 심정이 되었다....그 기분을 잊으려 며칠 전 에 진희를 찿아가 정신없
이 강간한 것이다...... 진희를 먹고 집으로 오면서 이제는 정말 마지막 이라고 생각을 했는
데...오늘 수연이를 보고 다시 발동이 걸린 것 이다......
"...그래 마지막으로 수연이를 먹자...."
영훈이는 결심을 했다..........일요일날 집이 비자 영훈이는 승미를 집으로 불러 오늘 저녁때
수연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벌써 눈치를 알아차린 승미가 거절을 해서 실랑이가
벌어진 것이다.......
"그 애는 안돼요!......오빠... "
"걱정말고 수연이 한테 전화를 해!!!"
"시...싫어요... 저한테 한것처럼 할려고 그러죠...?"
승미는 수연이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영훈이에게 반항을하고 있었다...영훈이가 화가났다.
"이 년이 정말!!!"
영훈이가 승미를 자기 방으로 끌고가 침대에 내동댕이 친 후 승미의 옷을 모두 벗겼다...
"흑..흑.."
울고있는 승미에게 영훈이는 잔인하게 사진을 뿌렸다.....승미의 나체사진 이었다...영훈이가
승미를 협박했다.......
"후후.. 이 사진 잘 보이지? 너희 부모님에게 보내겠어..!"
"아....안돼요....."
"싫어! 보낼꺼야..!"
"오빠... 제발... 흑흑.."
"그럼 수연이에게 전화를 걸어!!"
"그..그건......" 승미가 우물쭈물 망설였다.......
"빨리 전화걸어!! "
"오빠.... 수연이는... 안돼요....."
"흠..좋아.. 그럼 먼저 이 사진을 아파트에 뿌리겠어.."
영훈이가 사진을 들고 창가로 성큼성큼 다가가자 승미가 결국은 항복을 했다......
"아.. 알았어요...... 흑흑..."
승미가 항복을 하자 영훈이는 씩 웃으면서 잠시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다....영훈이의 손에는
커다란 오이가 들려있었다..영훈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눈치챈 승미는 몸을 오돌오돌
떨었다....
"오.. 오빠......."
"후후... 내 말을 잘 안들었으니까 벌을 받아야 돼..."
"오..오빠... 하지..말아요......무서워요....흑흑..."
영훈이가 승미의 부탁을 무시하고 승미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우악스럽게 승미의 엉덩이
를 들어올렸다...... 승미의 귀여운 꽃잎이 보였다........ 그곳에다 오이를 살살 문질렀다........승
미가 몸을 펄쩍 뛰며 부르르 떨었다.........
"아...아.. 하지...말아...요.. 아.."
승미가 애원 했지만.. 오이는 승미의 보지에 푸욱 하고 들어갔다......
"아악!!......." 영훈이의 방에 승미의 비명소리가 퍼졌다....................
"안녕하세요! 영훈 오빠.."
"응..그래.. 수연아...!"
커피숍에서 영훈이는 수연이를 반갑게 맞았다.....영훈이 옆에는 승미가 앉아 있었다...
"어머..? 승미 너 어디 아프니..?"
"으응... 괜..찮아..."
몇시간 전에 승미는 오이에게 보지를 뚫렸었다......그 커다란 오이가 승미의 보지를 오랫동안
쑤셨었다......승미는 지금도 보지가 화끈거렸다.......
"승미가 조금 아픈가봐....."
영훈이가 시치미를 뚝 때고 말했다. 승미는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수연이
가 걱정되는 듯 물었다..
"괜찮겠니..? 승미야...?"
"으..응.." 승미가 조그맣게 대답했다.......
영훈이 일행은 자리를 옮겨 소주방으로 들어갔다......영훈이와 수연이는 소주방에서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수연이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깔깔 거리며 소주를 마셨다. 영훈이가 수연
이를 여유있게 우스게 소리를 하면서 리드하고 있었다. 이미 여자 꼬시는 일은 도가 튼 영
훈이였다.......... 승미는 몸이 아프다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섰다......수연이가 영훈이에게 어떤
일 을 당할지 승미는 알고있었다....그러나 영훈이가 자기의 약점을 쥐고있는 한 어쩔 수 가
없었다..... 승미는 아무것도 모르는 수연이를 보고 서글픈 마음이 들어 하마터면 울 뻔 했
다..... 승미는 한가닥 실날같은 희망을 수연이에게 걸며 밖으로 나갔다......실날같은 희망.......
수연이는 태권도 유단자 였다........ 수연이는 벽에다 오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너무 많이 술
을 마셨다.......3차까지 가서 술을 마셨다....밤 12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우욱!!! 우욱!!!"
수연이가 허리를 숙이고 오바이트를 했다.......영훈이가 등을 두드려줬다... 수연이는 보라색
티셔츠에 몸에 딱 맞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오바이트 때문에 허리를 숙이자 청바지의 히
프 부분이 빵빵하게 팽창됐다.......영훈이는 수연이 뒤에서 수연이의 등을 두드리며 슬쩍 자
신의 자지를 수연이의 히프에 갖다댔다.....탱탱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영훈이의 자지가 부풀
어 올랐다.... 수연이는 비틀거리며 간신히 서있었다......의식이 거의 끊긴 상태였다.........영훈
이는 자신의 자지를 수연이의 히프에 비비면서 수연이의 등을 계속 두드렸다..... 수연이가
오바이트를 끝내자 영훈이는 수연이를 부축해서 여관으로 들어갔다.... 영훈이는 수연이를 침
대에 눕혔다. 수연이가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곤히 잠을 자고 있었다..
"후후..귀엽군.."
자고있는 수연이의 티셔츠를 벗겨냈다......흰색 부라자를 차고 있었다.. 영훈이의 손이 수연이
의 청바지 밸트를 풀고 단추를 풀었다. 청바지 지퍼를 지익 하고 내렸다...수연이의 팬티가
보였다. 역시 흰색 팬티 였다....능숙하게 수연이의 청바지를 영훈이가 벗겨냈다.......신고 있는
양말도 벗겨냈다....... 수연이는 속옷만 입은 상태로 침대위에 누워 있었다......수연이는 균형
잡힌 섹시한 몸을 갖고 있었다......봉긋 솟은 가슴과 군살하나없이 날씬한 허리와 하복부.....
미끈한 허벅지와 종아리는 보기좋게 근육이 발달해 있었다..... 정말 먹음직스런 수연이의 육
체였다.... 영훈이가 손가락으로 수연이의 보지를 슬쩍 건드렸다. 반응이 없었다.. 다시한번
슬쩍 건드렸다......수연이가 몸을 움찔 했다......그때였다... 누군가 방문을 활짝 열었다. 영훈이
가 깜짝놀라서 뒤를 돌아보자 문앞에는 뜻밖에도 승미가 서있었다......수연이가 걱정되서 몰
래 따라온 것 이다......승미의 눈에 속옷만 입고 늘어져있는 수연이의 모습이 보였다.......승미
의 눈이 영훈이를 노려봤다......승미가 문을 닫고 영훈이에게 다가왔다..... 영훈이는 순간 어
리벙벙 해져서 가만히 승미를 바라보고 있었다.......승미의 입에서 뜻밖의 말이 나왔다..
"나도...오빠하고..있을래......."
"뭐...뭐야....?" 승미가 영훈이의 품에 조용히 안겼다...........영훈이가 속으로 생각했다.....
"...아하!.. 승미가 질투를 하고있구나....후후.."
영훈이가 자기 멋대로 생각하면서 승미의 몸을 껴안았다........그때였다..... 승미가 무릎으로
영훈이의 사타구니를 사정없이 걷어찼다.
퍽!!! "으악!! 으윽!!"
영훈이가 자기가 속았음을 느끼며 사타구니를 잡고 앞으로 쓰러졌다......
얼마나 아픈지 숨도 못쉴 정도였다.........승미는 문을 열고 다급하게 밖에다 외쳤다....
"살려줘요!!! 도와주세요!!!"
수연이가 영훈이에게 어떤 일을 당할지 뻔히 아는 승미는 양심상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 수
연이를 구출하기로 결심한 것이다.....승미가 겁에 질린 목소리로 안타깝게 소리쳤다.............
그러나 밤12시가 넘은 여관이 어떤 곳 인가?... 다 그렇고 그런 남녀가 오는 곳 아닌가?... 누
구하나 방문을 열고 나오는 사람이 없었다.......오히려 시끄럽다고 누군가가 욕을 했다..... 승
미는 너무 겁에질려 울면서 도움을 계속 요청했다......
"제발 도와주세요!!! "
그때쯤 영훈이는 사타구니의 고통이 사라지고 있었다......정신을 차리고 보니 승미가 문밖에
서 발을 동동구르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영훈이의 눈에 분노의
불길이 치솟았다....그대로 달려나가 승미의 머리카락을 잡고 방으로 끌고 들어왔다......승미가
비명을 질렀다...
"아악!! "
"시끄러 이년아!! 니가 나를 배신해!!"
영훈이는 승미를 방바닥에 쓰러뜨리고 마구 따귀를 때렸다...
짝!! 짝!! 짝!! "아악!! .."
승미가 비명을 지르다가 그대로 기절을 했다..........
"씨발년이... 큰일날뻔했네..."
축 늘어져 있는 승미는 분홍색 반바지와 노란색 티를 입고 있었다........
"좋아 너도 같이 먹어주지....."
영훈이는 씩씩 거리며 승미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승미는 팬티만 입고있는 상태로 누워
있었다... 승미는 분홍색 팬티를 입고있었다....영훈이의 손이 승미의 분홍색 팬티에 올려졌
다........ 바로그때 영훈이는 허리에 강력한 충격을 받았다........
"우욱!!! 이건 또 뭐야......"
영훈이가 뒤를 쳐다보니 수연이가 가슴을 가리고 영훈이를 노려보고 있었다........... 수연이는
잠이 든 상태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옷을 벗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눈을 뜨려 했지만
술기운 때문에 그럴수가 없었다.....그런데 조금있다 승미의 비명소리가 들렸다.....승미의 비명
소리를 듣자 수연이는 자기도 모르게 눈을 번쩍 떴다.....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은 속옷만
입은 상태였고 영훈이가 기절한 승미의 옷을 벗기는 모습이 보였다........무슨일을 당하고 있
는지 깨닳은 수연이는 승미의 팬티를 벗기려는 영훈이를 뒤에서 힘껏 발로 찬 것이다.....물
론 아까 집으로 간 승미가 어떻게 이곳에 있는지는 알수없었지만 수연이는 단순히 영훈이가
자기와 승미를 강간하려는 줄로만 알았다.... 수연이는 초등학교부터 호신용으로 배운 태권도
가 공인 2단 이었다.
"이년이!!!"
수연이가 태권도 유단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영훈이는 무식하게 정면으로 쳐들어갔다. 수연
이의 다리가 다시 영훈이의 배를 걷어찼다......
"우욱!!"
영훈이가 배를 잡고 신음을 냈다...그제서야 영훈이는 수연이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닳
았다.......수연이가 태권도 자세를 취하고있었다.
"나쁜자식... "
수연이가 경멸하는 눈빛으로 영훈이를 노려보며 말했다..
"흥..태권도를 배웠나 보지..? 그렇다고 남자를 당할수있을 것 같아?..!!"
영훈이가 다시 수연이에게 덤볐다.이번엔 수연이의 다리가 영훈이의 턱을 정통으로걷어찼다.
"우악!! ..."
영훈이가 비틀대며 앞으로 쓰러졌다........ 쪽팔리는 일이었다.....
"으윽!!! 제기랄!!"
영훈이가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었다.....수연이는 뒤로 물러서면서 교묘하게 영훈이의 주먹과
다리를 피하면서 영훈이를 가격했다......영훈이는 코피까지 흘리며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었다.
...21살짜리 여자에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영훈이는 자존심이 구겨졌다. 오기가 생겼다....
. 주먹으로 수연이의 얼굴에 휘둘렀다. 수연이가 한발 뒤로 둘러서면서 여유있게 피했다. 그순간.
... 뒤로 물러서던 수연이의 다리가 쓰러져있는 승미의 다리에 걸렸다...
수연이는 순간적으로 몸의 중심을 잃고 비틀거렸다....
수연이가 빈틈을 보이자 영훈이의 발이 수연이의 허리를 정확하게 걷어찼다...
"악!!!..."
수연이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무릎을 꿇었다....영훈이가 수연이의 따귀를 철썩 하고 사정
없이 때렸다.
"아악!!"
수연이가 뒤로 벌렁 쓰러졌다.......싸움은 순식간에 역전이 됐다.......영훈이의 몸에 눌리자 수
연이는 꼼짝을 못했다.......이 상태 에서는 태권도도 소용이 없었다... 영훈이가 주머니에서 줄
을 꺼내 수연이의 두 팔을 등뒤로 묶었다..만일을 대비해 기절한 승미도 똑같이 묶었다. 영
훈이는 꼼짝도 못하는 수연이를 안아 침대위에 내동댕이 치고 승미도 수연이 옆에 엎드려눕
게했다...... 엎드린 승미의 허리아래로 팬티입은 히프가 볼록 튀어나와 보였다....수연이는 그
옆에서 다리를 모으고 몸을 움추리고 앉아있었다....
"흐흐..잘도 나를 때렸겠다..."
영훈이가 수연이를 노려보면서 말했다...수연이는 영훈이의 무서운 눈빛을 보고 몸을 떨었
다.. 영훈이는 흐르는 코피를 닦고 수연이에게 다가갔다.....
"오...오지..말아요......."
수연이가 몸을 움추리며 겁먹은 말투로 말했다......
영훈이가 수연이의 머리카락을 뒤로 콱 움켜쥐었다....
"아..악..! 아.. 아파요.." 수연이가 고통스러운 듯 말했다..
"흐흐.. 아프다고..? "
영훈이가 무방비 상태로있는 수연이의 부라자를 거칠게 찢어버렸다....출렁 하고 수연이의 탐
스런 우유빛 유방이 노출됐다...알맞은 크기의 탱탱한 유방이었다......
"아앗!.. 안돼..." 수연이가 짧게 비명을 질렀다........
"흐흐...안돼..? 그럼 이렇게 해줄까..?"
영훈이의 손이 수연이의 젖가슴을 콱 움켜쥐고 좌우로 마구 흔들었다....수연이의 젖가슴이
마구 덜렁대며 흔들렸다....
"아앗...! 하..하지.. 마세요..." 수연이가 몸을 떨며 사정을했다......
"후후..하지말라고? 이렇게 재밌는데.." 영훈이가 말을하며 수연이의 유방을 마구 주물렀다...
"아앗.. 아...." 수연이가 몸을 비비꼬았다...
"좋은걸 보여주지..."
영훈이가 일어서서 자기의 옷을 모두 벗었다...영훈이의 자지가 불끈솟아 수연이의 정면에
노출이 됐다..
"잘봐! 이게 내 자지야..!"
수연이가 부끄러워 고개를 푹 숙였다..... 영훈이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자기의 사타구니위에
수연이를 앉혔다......영훈이의 자지가 팬티입은 수연이의 히프를 압박해 들어갔다..... 수연이
는 팬티사이로 영훈이의 단단한 물건이 히프를 압박하자 몸을 움찔 했다...
"어때? 느껴지지...?"
영훈이의 말에 수연이는 고개를 푹 숙였다.....압박하는 영훈이의 자지를 피하려고 수연이는
히프를 움찔대며 비틀었지만 오히려 영훈이의 자지가 더 커지면서 수연이의 갈라진 히프의
가운데에 완전히 박혔다....수연이는 그 상태로 꼼짝도 못하고 고개를 숙인체 가만히 있었다..
"후후..그래..얌전히 있으라고..." 영훈이가 말하면서 수연이의 유방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하..하지..마세요...아.."
수연이가 부끄러운지 조그맣게 말했다...영훈이의 손가락이 수연이의 유두를 살짝 비틀었다..
"아야..! 아...." 수연이가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손가락이 유두를 살살 비비고 있었다.....
"으음..... 아..."
"후후.. 느껴지나 보지?.." 수연이의 젖꼭지가 손가락에 의해 비틀리고 꼬집혔다.........
수연이는 어쩔줄을 모르고 고개를 숙인체 몸을 떨고있었다 밑에서는 영훈이의 단단한 자지
가 항문 주위를 압박하고 있었다....
"그..그만... 으음..." 영훈이의 손이 수연이의 팬티로 옮겨졌다..
오무리고있는 수연이의 허벅지를 비비고 들어가 보지 부분을 슬슬 쓰다듬었다.....영훈이의
사타구니위에 앉아있는 수연이의 몸이 움찔! 하며 부르르 떨렸다......영훈이는 하체를 슬슬
움직여 수연이의 팬티입은 엉덩이에 박혀있는 자지로 수연이의 항문을 자극하고 있었다......
수연이가 어쩔줄 몰라하고 몸을 비틀었다...
"으음.. 그.. 그만.. "
"후후..수연이 너도 즐기라고...!"
"시..싫어요...... "
"억지로 참을 거 없어.. 본능대로 움직이라고! 후후.."
"그.. 그런거... 싫어요... " 수연이가 계속 버티자 영훈이는 생각을 바꿨다.
"좋아.. 여자의 본능을 보여줄테니 똑바로 봐!"
영훈이는 수연이를 벽에 기대게하고 의식을 잃고 옆에 엎드려있는 승미에게 다가갔다...... 승
미의 두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렸다... 벌어진 다리사이로 분홍색 팬티 밑에 톡 튀어나온 둔
덕이 보였다... 그것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면서 영훈이가 수연이를 보고 말했다...
"보이지..? 이게 승미의 보지야!"
" ..... "
수연이가 얼굴을 붉히며 아무말도 안했다..... 영훈이가 손가락으로 승미의 팬티위로 둔덕을
슬슬 비볐다.....승미가 히프를 움찔! 하며 나지막히 신음을 내었다.....
"으음... 아..." 슬~ 슬~ 슬~ "아음... 아.. 아.."
승미의 신음소리를 듣자 수연이는 수치스러운 마음으로 얼굴이 새빨게졌다...수연이는 영훈
이에게 말했다...
"그.. 그만.. 해요..!" 영훈이가 실실 웃으며 수연이를 보고 말했다..
"후후..그만 하라고..? 잘봐..!"
영훈이가 승미의 히프에 걸쳐있는 얇은 팬티를 쫘악! 하고 찢어버렸다. 승미의 비밀스런 보
지가 그대로 환하게 드러났다.......수연이는 고개를 푹 숙였다.......
"잘 보라고.. 승미가 어떻게 행동하나...흐흐.."
영훈이가 음흉하게 웃으며 바지에서 작은 알약병을 꺼내고 기다란 알약 하나를 꺼냈다... 옛
날에 혜진이를 강간할때 썼던 흥분제였다..
"무... 무슨..짓을..하려고....." 수연이가 알약을 두려운 눈길로 쳐다보며 물었다....
"이게 바로 여자를 뿅가게하는 약이지..후후...지금부터 승미가 어떻게 행동하나 잘보라구...!"
영훈이는 승미의 히프 가운데를 벌리고 항문에다 알약을 폭! 하고 밀어넣었다....승미가 히프
를 움찔! 하더니 가만히 있었다...... 영훈이가 담배를 피면서 수연이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승미의 행동을 잘 보라구...후후.."
수연이가 걱정스런 눈으로 승미를 바라보았다........승미는 엎드린 상태로 두 다리를 넓게 벌
리고 죽은 듯이 가만히 있었다.........
"끄..응....." 갑자기 승미가 조그맣게 신음소리를 냈다......
"으..음...." 승미가 신음소리를 내며 히프를 꿈틀거렸다........영훈이가 수연이에게 말했다.
"잘 봐.. 이제부터 시작이니까..흐흐.." 승미가 엎드린체로 괴로운 듯 몸을 비비꼬았다........
"아아... 아음... 아.." 승미가 신음소리를 내며 자기의 두 허벅지를 비비꼬며 비볐다........
"아하... 아아.. 하아.."
"으응... 하아.. 아아..." 영훈이가 그 모습을 보다가 수연이에게 음흉하게 말했다...
"어때? 지금 승미의 모습이..? 남자를 원하고 있는거야.."
"그... 그렇지 않아요..!" 수연이가 눈을 꼭 감고 말했다.....
"후후..그럴까?" 영훈이가 웃으면서 승미에게 다가갔다.....영훈이가 승미의 귀에대고 말했다..
"승미야.....내가 만져줄까..?" 승미가 무의식중에 학학 거리며 말했다...
"아..아.. 만져..줘요...아아.." 승미가 스스로 히프를 영훈이 얼굴에 갖다대고 실룩거렸다.....
"아음... 만져줘요.. 제발... 아아..음..."
수연이가 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승미가 어떤 친구인가..? 친구들 사이에서도 단정
하고 소문난 깍쟁이로 통하는 아이였다.. 그런 승미가 남자에게 해달라고 오히려 사정을 하
고 있었다......
"승미야 안돼!! 제발 정신차려...! 흑흑..."
수연이가 울면서 승미를 불렀지만 승미는 의식이없는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행동하고있었다.
"아아... 제발... 만져주세요.......제발.... 아아아..."
"좋아 승미야! 만져주지..후후.."
영훈이가 발랑거리는 승미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 으음.. 아아.." 살~ 살~ "으흑... 아웅... 하아.. 아아.." "어때? 좋아?"
"아.. 좋..아..요.. 아아..."
그 모습을 본 수연이가 자신도 모르게 묘하게 흥분이 됐다...수연이가 영훈이에게 소리쳤다.
"그만..! 그만해요! 흑흑..."
"흥!! 끝까지 보라구!!"
영훈이가 수연이의 말을 무시하고 자지를 승미의 보지에다 푹! 쑤셨다...........
승미가 숨넘어가는 소리를 냈다....
"학!!! 아아....." 조이는 승미의 보지를 영훈이의 자지가 마구 쑤시고 있었다........
"아학.. 하악... 하아.....아음...."
"어때? 승미야..? 좋지..?"
"아음... 좋... 아..요... 너..무.... 아음... 하아..하아..."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신음을 지르는 승미를 보고 수연이는 고개를 숙이고 흐느끼고 있었
다. 영훈이는 기분좋게 수연이 옆에서 담배를 피고있었다....방금 승미의 몸에 정자를 분출했
다.. 승미는 축 처진 상태로 누워있었다.....의식을 잃은 모양이었다.....하긴 영훈이와의 섹스도
의식을 반쯤 잃은 상태에서 흥분제의 약효로 한 것이다........ 영훈이는 담배를 피면서 수연이
를 쳐다봤다....수연이는 벽에 기대어 무릎을 가슴까지 모으고 고개를 숙이고 울고있었다.......
승미를 강간하다니....수연이도 승미의 아까 행동이 영훈이가 사용한 이상한 알약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다.....영훈이가 경멸스럽게 느껴졌다.... 영훈이가 수연이를 보며 물었다..
"후후.....감상한 기분이 어땠어...?"
"흑..흑.. 나쁜자식......"
수연이가 고개를 숙인체 울며 말했다.......수연이는 다리를 모아 두 무릎을 기슴까지 올리고
벽에 기대어 앉아있는 자세였기 때문에 모여진 허벅지 밑으로 수연이의 보지부분의 팬티가
귀엽게 볼록 보이고있는 상태였다........영훈이가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콕! 찔렀다.......수연이
가 몸을 움찔! 했다...... 팬티는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뭐야..? 쌌잖아... 후후.. 수연이도 흥분했나 보지...?"
"흑.. 아..아냐..!"
"아니긴 뭐가 아냐..? 이렇게 보지가 젖어있는데......안그래?"
영훈이가 말을하며 수연이의 보지를 계속 쿡!쿡! 찔렀다.....
"으..윽... 하지...마...."
수연이가 몸을 비틀며 애원했다........영훈이가 수연이를 침대에 눕혔다....수연이가 반항을 했
지만 두 팔이 묶여 힘을 쓸수가 없었다........영훈이는 수연이의 배에 올라타 수연이의 젖가슴
을 마구 주무르기 시작했다....수연이는 꼼짝못하고 당하고 있었다.....
"으윽.. 그만해... 아..."
"아아... 그만.. 으윽...."
영훈의 입술이 젖가슴에 닿았다......앙증맞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며 혀로 쪽쪽!! 빨기
시작했다.....
쪽! 쪽! 쪽! "으흑... 아..아.. " 쪽! 쪽! 쪽! 돌~ 돌~ "아아.. 아.. 그..그만..."
수연이가 애걸을 했다........영훈이가 한쪽 손을 밑으로 내려 수연이의 보지를 팬티 위로 쓰다
듬었다.....수연이가 몸을 부르르떨었다....
"아아.. 부탁..이에요.... 그만.. 아아..."
수연이가 다리를 오무렸지만 영훈이의 손은 오무린 허벅지 사이에서 집요하게 보지를 비비
고 있었다....
"으으... 아아.. 아..안돼...." 수연이가 필사적으로 몸을 비틀며 반항을 했다.....
"이년이... 끈질긴데...?"
영훈이가 속으로 생각하면서 밑으로 내려가 수연이의 보지부분의 팬티에다 입을 갖다댔다...
"안돼!!"
수연이가 소리를 지르며 발로 영훈이의 얼굴을 걷어찼다.
"으악! 아니..이년이 정말...!!"
수연이의 발에 걷어차인 영훈이는 화가 머리끝까지 솟았다.....
영훈이가 수연이를 노려보며 말했다....
"좋아! 너.. 오늘한번 죽어봐라.."
영훈이는 움추리고있는 수연이를 침대에 엎퍼뜨리고 수연이의 히프를 위로 들어올렸다... 완
전한 뒷치기의 자세였다.....영훈이의 한쪽 손은 수연이의 등을 누르고 있었다..... 팔이 묶여있
는 수연이는 그 자세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다.. 영훈이의 손이 펴지면서 수연이의 항문을
콱!! 하고 찔렀다.
"아악!!!...."
수연이가 히프를 움찔! 하며 비명을 질렀다....영훈이가 잔인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후후.. 어때? 똥침맛이..?"
"아아.. 그만.. 아파요.....흑흑.."
"흥! 아직 멀었어..!"
영훈이가 수연이의 팬티를 쫘악! 찢어버렸다....수연이의 하얀 탐스러운 엉덩이가 드러났다..
"후후..빵빵한데...!"
영훈이가 실실 웃으며 손가락으로 수연이의 엉덩이를 여기저기 쿡!쿡! 찔렀다..
"그.. 그만...해요..."
수연이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말하자 영훈이는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수연이의 히프를 갈기
기 시작했다..
철썩!!철썩!! "아악..! 그..그만.." 철썩!! 철썩!! "악!!. 제발.. 아악.... 흑흑..." 철썩!!!철썩!!
"아악..! 자..잘못..했어..요.. 으흐흑...!"
수연이가 잘못했다고 영훈이에게 울면서 빌었다..영훈이가 그제서야 손을 멈췄다..
"이제부터 말 잘들을 거야??"
"..예.. 흑흑.."
수연이가 울면서 대답했다.....엉덩이가 화끈거려서 참을수가 없었다......수연이는 자신도 모르
게 영훈이에게 말을했다....
"아..아파요... 흑흑..." 영훈이가 보니까 수연이의 엉덩이가 벌겋게 부어있었다.....
"좋아! 내가 호~ 해주지...."
영훈이가 수연이의 엉덩이 가운데를 넓게 벌리고 호~호~ 하면서 입김을 불기 시작했다. 영
미는 항문주위에 전해오는 따뜻한 입김의 느낌 때문에 그곳이 간지러웠다....
"아..이.. 아음......" .
영훈이가 혓바닥으로 부어오른 수연이의 엉덩이 구석구석을 핧기 시작했다..
"아...... "
수연이가 화끈거리던 엉덩이가 조금 시원해지는 걸 느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영훈이의 혓바닥이 수연이 엉덩이의 가운데 갈라진 사이로 들어갔다.......
"흐윽.... 아....."
수연이가 히프를 움찔! 하며 신음을 냈다..... 영훈이의 혓바닥은 수연이의 항문을 살살~ 핧
고 있었다......혀가 항문을 건드릴 때 마다 수연이는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신음을 냈다...
"아아..아음... 아.." 살~ 살~ "흐윽.. 아.. 아.."
"흐흐..엉덩이 맛이 기가막힌데.. 이번엔 보지를 맛볼까..?"
영훈이의 혓바닥이 보지를 살살~ 핧기 시작했다.......수연이가 숨 넘어가는 소릴 냈다..
"아앗.. 아.. 아윽..."
살~ 살~ 살~ "아흑.. 아흑... 아아.."
영훈이가 입을 때고 보니 수연이의 예쁜보지가 살짝 벌어져서 발랑거리고 있었다....
"후후..보지가 발랑거리잖아....하고 싶은가 보지..?"
"아.... 그런말.... 싫..어요..." 발랑거리는 보지속으로 손가락이 폭! 들어갔다.....
"욱..." 수연이가 움찔! 했다......그대로 폭폭!! 보지를 쑤셨다...
폭! 폭! 폭! "아얏... 아.. 아.." 폭! 폭! 폭! "으응.. 으응.. 으응...."
수연이가 히프를 실룩대며 신음소리를 정신없이 냈다..
"으응.. 아아... 아유.. " 폭! 폭! 폭! "아음.. 하아.. 하아.. 으응.."
"좋아... 들어간다..."
영훈이가 자신의 자지를 수연이의 보지에게 갖다댔다......수연이의 보지가 발랑대며 영훈이의
자지를 유혹했다....영훈이의 자지가 푸욱! 하고 쑤시고 들어갔다....
"아으ㅡ윽!!"
수연이가 비명을 질렀다......... 자지가 푹푹! 거리며 꽉 조이는 보지를 쑤셨다...
푹! 푹! 푹! "아아... 하악.. 하악." "헉헉! 어때 수연아..?" "아음... 아학.. 하아.." 푹! 푹! 푹!
"아아.. 아음... 하아.. 하아.." 푹! 푹! 푹! "하아... 아윽..아윽...."
영훈이가 절정에 치달았다.......
"으윽!! 나온다.......으아아..." "아아.... 학..학.... 하아아..."
영훈이가 쾌감을 느끼며 그대로 사정을 했다.......... 수연이의 보지가 정액을 가득 묻히고 씰
룩거리고 있었다........ 이제.. 다 끝난 것이다............
"이새끼들!! 똑바로 못해!!!"
"십새끼...졸라 떠드네 새벽부터 .....헉헉!!"
"그러게 말야..핵핵!!"
일주일 후 영훈이는 동기들과 훈련소 조교의 기합을 받고 있었다......힘든 기합이었지만 영훈
이는 묘하게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지난 1년의 생활은 영훈이 자신의 진정한 자기 자신
의 생활이 아니었다....영훈인 알고있었다......자기 자신의 내부에 또 다른 자신의 존재가 있었
음을....섹스만을 갈망하는 존재였다.....여자를 강간한 후 번번히 후회하며 자신을 저주하곤
했다.....그러나 또 다른 자신의 존재의 유혹에 번번히 넘어가곤 했다......분노의 유혹이었다.....
분노의 대상은 여자였다... 영훈이는 군대에서 그 존재를 죽이리라 결심을 했다...
"그래...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거야..."
힘든 기합을 받을때면 오히려 몸이 상쾌해져 갔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영훈
이는 생각했다.....진심으로 과거를 뉘우쳤다......
"김병장.. 너무 훈련병들을 심하게 다루지 마세요..."
"아..예... "
갑자기 들리는 여자 목소리에 영훈이는 앞을 쳐다봤다. 간호장교 한 명이 조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군복을 입고 있었지만 대단한 미인이었다.....늘씬한 키와 스커트 밑으로 탐스
런 허벅지가 보였다. 조교가 소리질렀다.
"야!! 너희들 중에 몸 아픈 놈 있으면 앞으로 나와!!! 진찰을 받는다!!"
여기저기서 훈련병들이 손을 들었다..거기엔..영훈이가 핏발선 눈으로 손을 번쩍들고 있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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