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가져온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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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속...
귀향 (제1편 운명의 장난 ④) - 막야(幕爺) -
방안에는 후끈 달아오른 숨소리와 살부딧치는 소리로 요란해졌고 여인은 다리
를 하늘로 쳐올리고 몸을 바들바들 떨어댔고 크게 벌린 입으로는 연신 야릇한 콧
소리를 흘려 내었다.
"하흥~ 좋아요..하하~ 이렇게...흐으~ 아~ 여보..더..더.."
여인은 무아지경속에서 사내의 허리를 휘어감고는 제 유방 한쪽을 잡아 비틀
며 뜨거워지는 몸을 주체못해 머리를 휘저으며 아우성을 쳤다, 사내는 점점 뜨겁
게 미끌 거리는 여인의 음부 속으로 물건을 쳐넣으며 점점 압박해오는 질의 수축
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지 이를 악물고 허리를 움직여갔고, 두 손으론 여인의
유방을 잡아 틀면서 힘을 주어갔다.
"하흑! 여보...하아~ 나..미쳐요..하흐~ 여보..죽어요...흐으~"
여인은 이제 절정에 치달아 몸을 달달 떨면서 사내의 머리를 휘어잡고 엉덩이
를 마주쳐올리며 몸을 바둥거렸다. 사내는 그런 여인의 엉덩이를 잡아 들고 돌
리자 여인은 업드린 꼴이 되어 베개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쳐들고 두 무릎으로 받
쳐든 채 엉덩이 뒤로 사내의 물건을 받아 들이며 온몸을 떨어댔다.
"학!..어떻게...흐으~ 나..주..죽어.."
커다랗고 투실투실한 엉덩이를 나누어 잡아 벌리며 사내는 굵고 길은 물건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가 힘차게 빼내고 하면서 여인의 자지러지는 모습을 보며 움
직였다.
여인의 음부에선 물건이 들락거릴 때마다 하얗고 뜨거운 액체가 흘러 여인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고 바닥은 군데군데 희끄무레한 액체들로 어지럽혀졌다.
여인은 베개를 끌어안은 채 입을 딱딱 벌리며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한 전율에
점점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는지 두 눈을 하얗게 까뒤집으며 가래 끓는 요란한
소리를 내지르며 두 손으론 바닥을 긁어 내렸다.
"하흑!..이젠...하아~ 주..욱어...학!.."
여인은 공에서 바람 빠지는 급한 숨결을 토해내며 몸에서 힘을 잃고 풀썩 쓸어
지고 만다. 사내는 뭔가를 잃고 허전해 하는 물건을 덜렁인 채 여인을 굽어보고
는 무릎걸음으로 여인의 얼굴 앞까지 와서는 여인의 얼굴을 들고 뜨겁게 입술을
빨아 혀를 찾고 물컹한 혀를 뜨겁게 빨아대며 유방을 잡아 주무른다.
여인은 사내의 입 속에 제 혀를 내어 맞긴 채 숨을 고르고는 손을 힘겹게 뻗
어 번들거리는 사내의 물건을 잡고는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자극을 하다가 사내의
입에서 입을 떼내고는 물건을 받아 입에 넣고 혀로 부드럽게 핥아 빨아대기 시작
했다.
물건의 귀두를 이로 살짝 깨어 물며 자극을 했고, 몇 번을 입안 깊숙이 물건
의 뿌리까지 넣어 빨아대고 두 손으론 고환을 자극하며 물건의 몸통과 머리를 뜨
겁게 빨았다.
한입 가득 담기에 벅찰 정도로 굵게 팽창한 사내의 물건을 입에 담고 혀로 머
리를 자극할 때 사내는 여인의 얼굴을 부여잡고는 뜨거운 정액을 힘차게 터트렸
다.
여인은 눈을 크게 뜨고는 입안 가득 터지는 정액을 어찌 해볼 사이 없이 꿀꺽
꿀꺽 삼키고는 부르르 떠는 사내의 몸을 한번 바라보고는 물건의 머리를 혀로 뜨
겁게 핥아가자 사내는 잔 여운의 폭발을 몇 번 더 일으키고는 몸에서 힘을 뺀 뒤
급한 숨을 들이킨다.
여인은 잔 여운의 폭발로 입안 가득 정액을 담고는 그런 사내를 뚫어지게 바
라보며 물건을 놓지않고 두 손으로 잡아 쓰다듬는다. 입술 새로 하얀 정액이 길
게 늘어지는 것도 모른 채...
사내의 손이 여인의 입술 새로 흐르는 정액을 닦아올리자 여인은 그때야 꿀꺽
하며 삼키고 사내의 손가락마저 빨아 삼키고는 사내의 품에 와락 쓸어져 안긴다.
"하아~ 이런 경험은 첨이예요..하아~ 죽는 줄 알았어요.."
"나도..후우~ 박여사처럼 뜨거운 몸을 처음인걸.."
사내는 여인을 끌어 안은 채 유방과 배를 쓰다듬으며 엉덩이의 탄력 있는 살
결을 더듬으며 담배를 꺼내어 문다. 그때 여인이 사내의 담배를 빼앗아 물자 사
내는 빙그레 웃으며 다시 담배를 빼어 물고 두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서로 맞있
게 담배를 음미 한다.
사내의 손길이 여인의 음부를 더듬고 흥건하게 질펀한 계곡을 더듬자 여인은
입을 삐쭉하며 사내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며 몸을 일으킨다.
"하아~ 욕심쟁이...휴우~ 아직도 성이 않차나요..."
여인은 휑하니 밖으로 나간다. 사내는 몸을 틀어 여인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바
라보며 빙그레 미소를 지은 채 담배를 빨아댄다.
대단한 몸매군, 뒤에서 보면 누가 사십대로 알까...쩝!
그랬다, 여인은 얼굴에 잔주름만 빼면 누구도 여인의 나이를 모를 정도로 군
살 없이 쭉 빠진 몸매를 소유했다.
굴곡과 엉덩이 까지 적당히 살이 올라 삼십대 초반쯤으로 볼 정도였다, 아니
뒷모습 만으론 이십대의 여성도 부러워할 그런 몸을 갖고 있었다.
여인은 주방쪽의 하수구에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빨아대며 시원한 물줄기를
터트렸다. 솨~ 하는 물소리와 함께 여인은 음부를 움찔거리며 전의 행위로 분비
된 액체를 토해내려 노력을 했고 잠시 후에 여인은 수건을 물에 적셔 자신의 사
타구니를 힘겹게 닦아내고는 다시 수건을 몇 번 물에 헹구어서는 방으로 들어와
사내의 가슴과 물건을 소중히 닦아준다.
사내는 그런 여인의 유방을 부드럽게 감싸 쥐며 흡족한 미소를 띄어 보낸다.
"나 맥주 한잔 줄 테야..."
"맥주 뿐이겠수... 몸도 줬는데..."
방글거리는 여인의 응수에 둘은 서로 끌어 안으며 한참을 웃어댔고 여인은 알
몸 그대로 쟁반에 안주와 다섯 병의 맥주를 담아 왔다.
여전히 누워있는 사내에게 여인은 커다란 베게 두개를 겹쳐 사내의 어깨에 받
쳐주자 사내는 반쯤 일어난 아주 편한 상태에서 여인이 따라주는 맥주를 시원스
레 연거푸 두 잔을 마시고는 트림을 한번하고 아주 시원한 듯 한숨을 내뱄는다.
"하아~ 무지 시원하군..자..당신도 한잔.."
행복한 표정으로 사내가 따라주는 맥주를 여인은 단숨에 비운 뒤 사내의 잔에
한잔 가득 맥주를 따라주고는 땅콩을 까서 사내의 입에 넣어주고는 자신도 한 알
까서 입에 넣고 씹어댄다.
"오늘 당신 여기서 자고 가요..내일 가게 쉬는 날이니까요.."
"그래도 될까..?"
"피! 이젠 볼일 다 봤다 이건 가요..?"
여인의 찡그린 얼굴과 꼬집음에 사내는 짐짓 아픈 표정을 지으며 맥주한잔을
더 들이키고는 손을 내 젖는다.
"항복!..하하~ 알았어..자고 가고 말고..이미 날도 새가는데..뭐.."
그랬다, 시간이 이미 새벽 다섯시를 치닿고 있었다.
여인은 표정을 바꿔 배시시 미소를 지으며 다시 사내의 잔에 맥주를 채워주고
사내의 곁으로 가 앉아 맥주를 들이킨다.
"그런데 어쩐 일로 늦은 시간에 찾아 왔어요?"
여인의 질문에 사내는 물끄러미 담배를 빨아들였다.
사낸 몇 번 이곳을 왔지만 그렇게 자주 온 것은 아니었다. 돈.. 돈이 문제였던
것이다.
어쩌다가 프로그램이 해결되어 주머니에 몇 십만원 가량 들어오면 그때 한번
찾아와 술을 마시며 마담과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여인을 사내의 특이한 모습에 기억이 있었다. 술을 마시며 마담과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를 하는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되었다.
그래서 였을까, 여인은 사내를 흠모 비슷하게 시작한 것이었다.
어쩌다 사내가 찾아오면 비록 마담과 이야기를 했지만, 그래도 반가웠던 것이
다.
그런 사내가 이 늦은 시간에 찾아와 평소 거들떠 보지도 않던 자신을 뜨겁게
안아준 것이니 어찌 아니 궁금한가..
"별일은 아냐.. 그냥 돈이 조금 생겼고, 당신은 알지 모르지만 몇 번 이곳에
오면서 당신을 눈 여겨 봤었지.. 그래 벼르고 벼르다 이렇게 온 거야..."
"피... 마담이 예쁘잖아.. 마담한테 푹 빠진 모습이던데 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지금 여인의 속마음은 엄청난 파문에 떨리고 있었다.
"안믿는군, 하긴.. 믿으라는 것은 아니지.. 마담은 말 그대로 이 가게 간판 아
닌가, 그 사람과 이야기하며 술마시는게 또한 예의지.. 그 여자가 마음에 든다
고, 어디 그 여자가 나랑 자주기나 하구?, 돈 십 만원 정도 주면 모를까... 돈
바라면 그건 정이 아니야.. 매춘이지, 그럴 바에야 천호동엘 가지 뭣하려 이곳
에 와.. 그 곳엔 싱싱한 젊은 것들이 있잖아.. 마치 딸 같은 애들 말야.. 서비스
도 끝내주잖아...."
사내의 말을 들으며 여인은 손을 꼼지락 거리다 갈증인지 맥주를 단번에 마셔
버렸다, 사내의 말을 들으며 무슨 할말이 없나 찾었지만 자신이 할말이 없었던
것이다.
왜지? 왠가? 그녀는 행복하다 생각했다, 비록 하룻밤의 인연이 될지라도 이것
은 행복이 될 거라 생각했다.
여인의 발그레한 볼과 맥주를 들이키는 모습에 사내는 취한 듯 바라보며 또다
시 물건이 팽창함을 느끼고 곤혹스러운 표정과 황홀한 표정을 한데 지으며 미소
를 베어 문다.
여인은 행복한지 후끈 달아오르는 술기운에 가슴을 벌렁거리며 땅콩을 까서 사
내의 입에 넣어주고 자신도 씹으며 밝은 목소리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꺼내 사
내에게 들려준다.
여인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사내를 한번 바라보고 방끗 미소를 보여 준 뒤 맥
주를 한입 들이킨다. 사내는 어리둥절했으나 일단을 따라가기로 했다. 여인은 입
안의 맥주를 그대로 사내의 입을 맞추고 혀로 사내의 입을 벌린 뒤 혀와 함께 사
내의 입 속으로 밀어넣는다. 사내는 여인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입으로 들어오는 혀를 빨며 맥주를 꿀꺽하고 삼킨다. 이미 맥주는
사내의 목을 타고 넘어갔지만 둘은 여전히 서로의 혀를 빨면서 다시 뜨거움을 표
현했고 이번엔 여인이 고개를 쳐들고 반쯤 눕자 사내는 여인의 쳐 들린 턱에 맥
주를 반잔쯤 붓자 맥주는 여인의 턱을 타고 흘러 목으로 해서 한데 뭉친 유방의
계곡에 모여 작은 호수를 만든다. 사내는 여인의 유방 위로 해서 혀로 날름거리
며 모여진 맥주를 깔끔하게 핥아먹고는 목으로 턱으로 해서 입술까지 빨아댄다.
여인은 다시 전해지는 충격에 또다시 몸을 떨며 잔 경련을 일으키며 반쯤 벌린
입술 새로 더운 숨을 몰아 쉰다.
"하아~ 당신께 드릴께 있어요,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욕하지마요.."
계속...
귀향 (제1편 운명의 장난 ⑤) - 막야(幕爺) -
여인은 몸을 일으켜 한잔 가득 맥주를 채우고 빨대를 꺼내 다리를 활짝 벌리
고 음부를 손으로 벌린 다음 조심스레 음부 속에 빨대를 끼워넣는다.
사내는 이런 모양을 호기심과 설렘으로 바라보며 아무 말없이 지켜본다.
여인은 쪼그리고 앉아 맥주잔에 빨대를 담그고 사내의 얼굴을 바라보며 부끄러
운 듯 눈을 내리 감으며 아랫배를 볼록거리자 맥주잔의 맥주가 빨대를 타고 음부
속으로 점점 사라진다.
맥주가 몸 속으로 가득 들어옴에 따라 여인은 짜르르한 전율을 느꼈다, 차가운
맥주가 청량한 쾌감을 주었다. 그녀는 잠시 몸을 가늘게 떨어본다.
한잔 가득 맥주를 음부에 담은 여인은 눈을 뜨고 사내를 보더니 빨대를 빼내
고는 조심스레 사내 곁으로 가서는 행복한 미소로 두 눈을 사르르 감고는 사내의
입술을 뜨겁게 빨고는 몸을 일으킨다.
"계곡주라는 것인데...당신이 좋아 할런지..첨이라..하아~ 드세요.."
여인은 사내의 머리를 타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쪼그려 앉는다, 사내는 조심스
레 여인의 음부를 잡고 입을 벌려 혀로 여인의 벌어지는 음부를 자극하자 여인
의 꼭 물린 음부가 움찔하면서 사내의 혀를 타고 맥주가 조금씩 흘러 사내의 목
으로 넘어간다.
점점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에 여인은 엉덩이를 퍼득 거리며 제 유방을 쓰다듬
으며 입을 벌리고 사내의 얼굴에 엉덩이를 비벼댄다.
"하흑! 좋아요..하흐~..당신...흐으~ 좋아요.."
사내는 여인의 음부를 활짝 벌리고 더욱 세차게 혀를 밀어넣어 여인의 동굴을
헤집으며 혀를 타고 흐르는 맥주를 맞있게 탐닉하며 전해지는 뜨거움에 점점 자
신도 주체할 수 없는 전율에 몸을 떨어대고 마지막 한방울이라도 마시겠다는 듯
정신없이 여인의 음부를 헤집는다.
"하흑!..어떻해..하악~ 좋아 죽겠어..흐응~ 여보...미쳐..."
여인은 머리를 휘저으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고 점점 사내의 얼굴에 엉덩이를
비비며 몸을 떨어댔다. 잠시 뜨겁게 몸을 떨던 여인은 사내의 배를 타고 앉아
미친 듯이 사내의 입술을 빨아대고는 턱으로 목으로 해서 전신을 빨아 내린다.
사내는 숨을 고르며 그런 여인의 머리를 잡고 내려보며 그윽한 미소를 머금는다.
여인은 미친 듯이 혀를 내어 게걸스럽게 탐닉하듯 사내의 젖꼭지를 핥아 빨고
질근거리며 깨물기도 하고 옆구리로 해서 배꼽을 혀로 후벼 파고 밑으로 내려
사내의 발기한 물건을 잡고는 머리를 흔들며 빨아댄다.
여인의 집요한 공격에 사내는 종종 인상을 찡그리면서도 연신 좋은지 가는 숨
결을 토해내며 여인의 행위에 몸을 내어 맞긴 채 눈을 가늘게 뜨며 자극을 즐긴
다.
여인은 잠시 그런 사내의 얼굴을 바라보고는 사내의 물건 위에 걸터 앉으며 물
건을 음부에 대고는 힘차게 주저앉는다. 물건은 뿌리 채 여인의 음부 속으로 사
라졌고 여인은 자지러지며 허리를 휘고는 입을 딱 벌린 채 입술을 부들부들 떨어
댔다.
사내는 여인의 엉덩이를 잡고 음부 속 속살이 전해주는 압박감에 인상을 한번
찡그리고는 엉덩이를 들어 움직이자 여인은 무릎을 굽힌 채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을 했고 금방 달아 오르는지 입으론 연신 뜨거운 신음을 토해내며 엉덩이를
힘껏 쳐 내리며 요분질을 시작했다.
"학! 죽어도..헉! 좋아..악~ 사랑해..학..당신.."
사내는 갑작스러운 여인의 뜨거운 몸놀림에 당황을 했는지 잠깐 놀람을 표시
하고는 이내 여인의 엉덩이에 박자를 맞춰 힘차게 엉덩이를 쳐올리기 시작을 했
고 그 충격에 여인은 금방 자지러져 갔다.
"하흑! 당신...정말.. 나..죽어....하악!.."
여인은 더 이상 어쩌지를 못하는지 움직임을 멈추고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더
니 엉덩이를 힘겹게 들어 올리고
는 엉덩이를 사내의 얼굴 위에 올리고 번들거리
는 물건을 잡고 뜨겁게 빨아댄다.
사내는 여인의 다리를 벌리고 흥건하게 젖어 질펀한 음부를 벌리고 혀로 헤집
어 빨아대자 여인은 엉덩이를 퍼덕거리며 뜨거운 액체덩어리를 흘려내었고 사내
의 자극에 놀람인지 절정의 여운인지 사내의 입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소변은 찔끔거렸다.
사내는 여인의 찝찔한 소변을 입에 담고도 연신 음부를 헤집으며 뜨거운 혀
의 감촉에 여인의 입에 힘찬 사정을 했다.
여인은 두 눈을 꼭 감고 입안 가득 터지는 정액을 받아 삼키며 더욱 뜨겁게 사
내의 물건을 빨아대었다.
그렇게 뜨겁게 몸부림을 치고는 여인은 사내의 품속으로 파고들어 곤한 잠
을 청했고 사내도 연속 두 여자와 관계 후인지 정신없이 잠에 빠져 들었다.
1994년 7월 15일 오전 7시 15분.
싸한 속쓰림에 눈을 뜬 성숙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속쓰림과 지난밤의 과음이 전해주는 통증에 한참동안 눈을 가늘게 뜨다가 낯
설은 침대에 자신이 누워있음에 화들짝놀라 몸을 일으켰으나 다시 머리가 둘로
쪼개지는듯한 통증에 자신도 모르게 고통의 가는 신음을 내뱉었다.
여긴 어딜까?, 몇 번 휘둘러보고는 여관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자신이 왜 이곳
에 누워 있는지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았다. 몸을 일으키다 자신이 알몸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 그
녀는 멍한 눈빛으로 흘러내리는 시트 새로 드러나는 자
신의 유방을 바라본다.
선명하게 들어나는 고운 피부에 붉은 이빨 자국이다.
아~ 도대체 내가 어제 얼마나 취한거지..?, 그리고 이건..흑! 어느 사내일까..
그녀는 머리를 살레 살레 흔들어 보고는 몸을 일으키다 하복부에 전해지는 짜
르르한 통증에 한번 휘청 하고는 다시 눕는다.
한참을 누워 그녀는 머리를 정리했다. 그러나 뾰쪽하게 생각이 떠오르질 않는
다. 그녀는 짜릿한 통증이 전달되는 하복부의 음부에 손을 가져갔다. 이미 바싹
말라 손만 대도 아플 것 같은 음부가 따스하니 부드러운 감촉으로 다가온다.
도대체 어떤 사내기에 이정도로 아직까지 아프단 말인가. 도대체 얼마나 뜨겁
게 요분질을 했기에 아직도 아프단 말인가..
그녀의 생각 탓인지 그녀의 음부가 움찔거리며 습하게 물기들을 분비했고 간
질거리는 듯한 감촉으로 손바닥에 전달된다.
성숙은 어렴풋하게 느끼고 있었다. 어젯밤에 온몸이 타는듯한 뜨거운 섹스의
요분질이 있었던 것을.... 생전 처음 그렇게 뜨거운 섹스를 치룬 적이 그녀의 기
억에는 없었다.
잠시 그렇게 그녀는 따스해지는 자신의 음부를 만지다 몸을 일으킨다. 걷어진
침대 시트 밑으로 정사의 자국이 역력하게 나타났다. 자신의 것이 아닌 체모와
거뭇하게 말라 비틀어진 정액의 흔적들..
그녀는 그런 것들을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천천히 휘둘러본다.
침대 옆에 마시다만 소주 병과 이미 비워버린 소주병. 뜯다만 오징어, 재떨
이에 수북한 담배꽁초들... 그녀는 더 이상 둘러보지를 못하고 재떨이 옆에 있
는 팔팔 담배를 한 개피 집어 들고 불을 붙인 뒤 깊게 한번 빨고는 천천히 내뱄
고 수건을 한 장 들고 욕실로 향한다.
그래 이미 지난 일이야.
누가 됐든 나처럼 취한 여자를 그냥 둘 남자는 없으니깐..
지나가는 개에게 한번 물린 셈치지 뭐...
그녀는 변기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시원한 물줄기를 변기 속으로 토해냈다,
담배를 변기 속으로 던져 넣고는 일어나 변기 물을 내린다, 갑자기 요란한 물소
리에 놀랐으나 그녀는 잠시 머뭇하고는 세면대로 가서 헝클어진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거울 속으로 흐릿하게 투영되는 자신의 얼굴을 비춰본다.
아~ 이년아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자,
아~ 완전히 미친년이지, 어디 정상이더냐..
흑!
그녀는 갑자기 복받치는 설움에 눈물이 고였으나 애써 참으며 머리를 돌이 질
하고 차가운 물에 양치를 한다. 샤워기를 틀고 찬물을 뒤집어 쓰며 그녀는 새로
운 다짐을 하는지 이를 꼭 물어 보았다.
비누 수건으로 자신의 전신을 닦다가 유방 위에 선명한 이빨 자국을 다시 보
고는 그녀는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자신의 유방을 감싸며 눈을 지그시 감아본다.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불길이 인다. 그녀는 샤워기를 떨어 뜨리고 그 손마
저 한쪽의 유방을 더듬어 쓰다듬으며 자신의 아랫배와 물기에 흠뻑 젖은 터럭을
쓰다듬고 지난밤의 격한 정사 탓인지 아리한 음부 주위를 더듬으며 갈증으로 타
들어가는 입술을 혀로 한번 빨아준다.
그녀의 손이 음부의 속살을 만져 자극하고 돌기를 만지자 그녀는 자신의 손가
락이 전해주는 충격에 몸을 휘고 부르르 떨어대며 뜨거워진 몸을 어쩌지를 못하
고 유방을 잡아 뜯어 본다.
학!
이럴 수가...
어젯밤의 일로도 모자란단 말인가...
내 몸이 이리도 뜨거웠던가..
아~ 이일을 어떻게..
하아~ 어떻해...
양쪽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서서히 내려 음부 위를 쓰다듬는다. 짜릿한
전율이 일어나 등을 타고 흘러 뒷골을 강타한다.
그녀는 뜨거운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손가락 몇 개로 허전해 움찔거리는 음부
를 헤집다가 스스로 오르가즘에 달했는지 몸을 웅크리며 전신을 부들부들 떨어대
고 입을 벌리고 뜨거운 숨결을 토해낸다.
하아~ 더러운 몸이다.
하아~ 나는 더러운 년이다..
하아~ 하아~
그녀는 격정이 점점 가라 앉음을 느끼며 찬물로 몸을 식히며 샤워를 마친다.
개운한지 얼굴을 붉그레하니 홍조가 물든 모습으로 침대 위에 앉으려다 잠깐 머
뭇거리다가는 시트의 깨끗한 부분을 깔고는 앉는다.
귀향 (제1편 운명의 장난 ④) - 막야(幕爺) -
방안에는 후끈 달아오른 숨소리와 살부딧치는 소리로 요란해졌고 여인은 다리
를 하늘로 쳐올리고 몸을 바들바들 떨어댔고 크게 벌린 입으로는 연신 야릇한 콧
소리를 흘려 내었다.
"하흥~ 좋아요..하하~ 이렇게...흐으~ 아~ 여보..더..더.."
여인은 무아지경속에서 사내의 허리를 휘어감고는 제 유방 한쪽을 잡아 비틀
며 뜨거워지는 몸을 주체못해 머리를 휘저으며 아우성을 쳤다, 사내는 점점 뜨겁
게 미끌 거리는 여인의 음부 속으로 물건을 쳐넣으며 점점 압박해오는 질의 수축
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지 이를 악물고 허리를 움직여갔고, 두 손으론 여인의
유방을 잡아 틀면서 힘을 주어갔다.
"하흑! 여보...하아~ 나..미쳐요..하흐~ 여보..죽어요...흐으~"
여인은 이제 절정에 치달아 몸을 달달 떨면서 사내의 머리를 휘어잡고 엉덩이
를 마주쳐올리며 몸을 바둥거렸다. 사내는 그런 여인의 엉덩이를 잡아 들고 돌
리자 여인은 업드린 꼴이 되어 베개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쳐들고 두 무릎으로 받
쳐든 채 엉덩이 뒤로 사내의 물건을 받아 들이며 온몸을 떨어댔다.
"학!..어떻게...흐으~ 나..주..죽어.."
커다랗고 투실투실한 엉덩이를 나누어 잡아 벌리며 사내는 굵고 길은 물건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가 힘차게 빼내고 하면서 여인의 자지러지는 모습을 보며 움
직였다.
여인의 음부에선 물건이 들락거릴 때마다 하얗고 뜨거운 액체가 흘러 여인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고 바닥은 군데군데 희끄무레한 액체들로 어지럽혀졌다.
여인은 베개를 끌어안은 채 입을 딱딱 벌리며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한 전율에
점점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는지 두 눈을 하얗게 까뒤집으며 가래 끓는 요란한
소리를 내지르며 두 손으론 바닥을 긁어 내렸다.
"하흑!..이젠...하아~ 주..욱어...학!.."
여인은 공에서 바람 빠지는 급한 숨결을 토해내며 몸에서 힘을 잃고 풀썩 쓸어
지고 만다. 사내는 뭔가를 잃고 허전해 하는 물건을 덜렁인 채 여인을 굽어보고
는 무릎걸음으로 여인의 얼굴 앞까지 와서는 여인의 얼굴을 들고 뜨겁게 입술을
빨아 혀를 찾고 물컹한 혀를 뜨겁게 빨아대며 유방을 잡아 주무른다.
여인은 사내의 입 속에 제 혀를 내어 맞긴 채 숨을 고르고는 손을 힘겹게 뻗
어 번들거리는 사내의 물건을 잡고는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자극을 하다가 사내의
입에서 입을 떼내고는 물건을 받아 입에 넣고 혀로 부드럽게 핥아 빨아대기 시작
했다.
물건의 귀두를 이로 살짝 깨어 물며 자극을 했고, 몇 번을 입안 깊숙이 물건
의 뿌리까지 넣어 빨아대고 두 손으론 고환을 자극하며 물건의 몸통과 머리를 뜨
겁게 빨았다.
한입 가득 담기에 벅찰 정도로 굵게 팽창한 사내의 물건을 입에 담고 혀로 머
리를 자극할 때 사내는 여인의 얼굴을 부여잡고는 뜨거운 정액을 힘차게 터트렸
다.
여인은 눈을 크게 뜨고는 입안 가득 터지는 정액을 어찌 해볼 사이 없이 꿀꺽
꿀꺽 삼키고는 부르르 떠는 사내의 몸을 한번 바라보고는 물건의 머리를 혀로 뜨
겁게 핥아가자 사내는 잔 여운의 폭발을 몇 번 더 일으키고는 몸에서 힘을 뺀 뒤
급한 숨을 들이킨다.
여인은 잔 여운의 폭발로 입안 가득 정액을 담고는 그런 사내를 뚫어지게 바
라보며 물건을 놓지않고 두 손으로 잡아 쓰다듬는다. 입술 새로 하얀 정액이 길
게 늘어지는 것도 모른 채...
사내의 손이 여인의 입술 새로 흐르는 정액을 닦아올리자 여인은 그때야 꿀꺽
하며 삼키고 사내의 손가락마저 빨아 삼키고는 사내의 품에 와락 쓸어져 안긴다.
"하아~ 이런 경험은 첨이예요..하아~ 죽는 줄 알았어요.."
"나도..후우~ 박여사처럼 뜨거운 몸을 처음인걸.."
사내는 여인을 끌어 안은 채 유방과 배를 쓰다듬으며 엉덩이의 탄력 있는 살
결을 더듬으며 담배를 꺼내어 문다. 그때 여인이 사내의 담배를 빼앗아 물자 사
내는 빙그레 웃으며 다시 담배를 빼어 물고 두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서로 맞있
게 담배를 음미 한다.
사내의 손길이 여인의 음부를 더듬고 흥건하게 질펀한 계곡을 더듬자 여인은
입을 삐쭉하며 사내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며 몸을 일으킨다.
"하아~ 욕심쟁이...휴우~ 아직도 성이 않차나요..."
여인은 휑하니 밖으로 나간다. 사내는 몸을 틀어 여인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바
라보며 빙그레 미소를 지은 채 담배를 빨아댄다.
대단한 몸매군, 뒤에서 보면 누가 사십대로 알까...쩝!
그랬다, 여인은 얼굴에 잔주름만 빼면 누구도 여인의 나이를 모를 정도로 군
살 없이 쭉 빠진 몸매를 소유했다.
굴곡과 엉덩이 까지 적당히 살이 올라 삼십대 초반쯤으로 볼 정도였다, 아니
뒷모습 만으론 이십대의 여성도 부러워할 그런 몸을 갖고 있었다.
여인은 주방쪽의 하수구에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빨아대며 시원한 물줄기를
터트렸다. 솨~ 하는 물소리와 함께 여인은 음부를 움찔거리며 전의 행위로 분비
된 액체를 토해내려 노력을 했고 잠시 후에 여인은 수건을 물에 적셔 자신의 사
타구니를 힘겹게 닦아내고는 다시 수건을 몇 번 물에 헹구어서는 방으로 들어와
사내의 가슴과 물건을 소중히 닦아준다.
사내는 그런 여인의 유방을 부드럽게 감싸 쥐며 흡족한 미소를 띄어 보낸다.
"나 맥주 한잔 줄 테야..."
"맥주 뿐이겠수... 몸도 줬는데..."
방글거리는 여인의 응수에 둘은 서로 끌어 안으며 한참을 웃어댔고 여인은 알
몸 그대로 쟁반에 안주와 다섯 병의 맥주를 담아 왔다.
여전히 누워있는 사내에게 여인은 커다란 베게 두개를 겹쳐 사내의 어깨에 받
쳐주자 사내는 반쯤 일어난 아주 편한 상태에서 여인이 따라주는 맥주를 시원스
레 연거푸 두 잔을 마시고는 트림을 한번하고 아주 시원한 듯 한숨을 내뱄는다.
"하아~ 무지 시원하군..자..당신도 한잔.."
행복한 표정으로 사내가 따라주는 맥주를 여인은 단숨에 비운 뒤 사내의 잔에
한잔 가득 맥주를 따라주고는 땅콩을 까서 사내의 입에 넣어주고는 자신도 한 알
까서 입에 넣고 씹어댄다.
"오늘 당신 여기서 자고 가요..내일 가게 쉬는 날이니까요.."
"그래도 될까..?"
"피! 이젠 볼일 다 봤다 이건 가요..?"
여인의 찡그린 얼굴과 꼬집음에 사내는 짐짓 아픈 표정을 지으며 맥주한잔을
더 들이키고는 손을 내 젖는다.
"항복!..하하~ 알았어..자고 가고 말고..이미 날도 새가는데..뭐.."
그랬다, 시간이 이미 새벽 다섯시를 치닿고 있었다.
여인은 표정을 바꿔 배시시 미소를 지으며 다시 사내의 잔에 맥주를 채워주고
사내의 곁으로 가 앉아 맥주를 들이킨다.
"그런데 어쩐 일로 늦은 시간에 찾아 왔어요?"
여인의 질문에 사내는 물끄러미 담배를 빨아들였다.
사낸 몇 번 이곳을 왔지만 그렇게 자주 온 것은 아니었다. 돈.. 돈이 문제였던
것이다.
어쩌다가 프로그램이 해결되어 주머니에 몇 십만원 가량 들어오면 그때 한번
찾아와 술을 마시며 마담과 이야기를 했던 것이다.
여인을 사내의 특이한 모습에 기억이 있었다. 술을 마시며 마담과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를 하는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되었다.
그래서 였을까, 여인은 사내를 흠모 비슷하게 시작한 것이었다.
어쩌다 사내가 찾아오면 비록 마담과 이야기를 했지만, 그래도 반가웠던 것이
다.
그런 사내가 이 늦은 시간에 찾아와 평소 거들떠 보지도 않던 자신을 뜨겁게
안아준 것이니 어찌 아니 궁금한가..
"별일은 아냐.. 그냥 돈이 조금 생겼고, 당신은 알지 모르지만 몇 번 이곳에
오면서 당신을 눈 여겨 봤었지.. 그래 벼르고 벼르다 이렇게 온 거야..."
"피... 마담이 예쁘잖아.. 마담한테 푹 빠진 모습이던데 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지금 여인의 속마음은 엄청난 파문에 떨리고 있었다.
"안믿는군, 하긴.. 믿으라는 것은 아니지.. 마담은 말 그대로 이 가게 간판 아
닌가, 그 사람과 이야기하며 술마시는게 또한 예의지.. 그 여자가 마음에 든다
고, 어디 그 여자가 나랑 자주기나 하구?, 돈 십 만원 정도 주면 모를까... 돈
바라면 그건 정이 아니야.. 매춘이지, 그럴 바에야 천호동엘 가지 뭣하려 이곳
에 와.. 그 곳엔 싱싱한 젊은 것들이 있잖아.. 마치 딸 같은 애들 말야.. 서비스
도 끝내주잖아...."
사내의 말을 들으며 여인은 손을 꼼지락 거리다 갈증인지 맥주를 단번에 마셔
버렸다, 사내의 말을 들으며 무슨 할말이 없나 찾었지만 자신이 할말이 없었던
것이다.
왜지? 왠가? 그녀는 행복하다 생각했다, 비록 하룻밤의 인연이 될지라도 이것
은 행복이 될 거라 생각했다.
여인의 발그레한 볼과 맥주를 들이키는 모습에 사내는 취한 듯 바라보며 또다
시 물건이 팽창함을 느끼고 곤혹스러운 표정과 황홀한 표정을 한데 지으며 미소
를 베어 문다.
여인은 행복한지 후끈 달아오르는 술기운에 가슴을 벌렁거리며 땅콩을 까서 사
내의 입에 넣어주고 자신도 씹으며 밝은 목소리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꺼내 사
내에게 들려준다.
여인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사내를 한번 바라보고 방끗 미소를 보여 준 뒤 맥
주를 한입 들이킨다. 사내는 어리둥절했으나 일단을 따라가기로 했다. 여인은 입
안의 맥주를 그대로 사내의 입을 맞추고 혀로 사내의 입을 벌린 뒤 혀와 함께 사
내의 입 속으로 밀어넣는다. 사내는 여인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입으로 들어오는 혀를 빨며 맥주를 꿀꺽하고 삼킨다. 이미 맥주는
사내의 목을 타고 넘어갔지만 둘은 여전히 서로의 혀를 빨면서 다시 뜨거움을 표
현했고 이번엔 여인이 고개를 쳐들고 반쯤 눕자 사내는 여인의 쳐 들린 턱에 맥
주를 반잔쯤 붓자 맥주는 여인의 턱을 타고 흘러 목으로 해서 한데 뭉친 유방의
계곡에 모여 작은 호수를 만든다. 사내는 여인의 유방 위로 해서 혀로 날름거리
며 모여진 맥주를 깔끔하게 핥아먹고는 목으로 턱으로 해서 입술까지 빨아댄다.
여인은 다시 전해지는 충격에 또다시 몸을 떨며 잔 경련을 일으키며 반쯤 벌린
입술 새로 더운 숨을 몰아 쉰다.
"하아~ 당신께 드릴께 있어요,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욕하지마요.."
계속...
귀향 (제1편 운명의 장난 ⑤) - 막야(幕爺) -
여인은 몸을 일으켜 한잔 가득 맥주를 채우고 빨대를 꺼내 다리를 활짝 벌리
고 음부를 손으로 벌린 다음 조심스레 음부 속에 빨대를 끼워넣는다.
사내는 이런 모양을 호기심과 설렘으로 바라보며 아무 말없이 지켜본다.
여인은 쪼그리고 앉아 맥주잔에 빨대를 담그고 사내의 얼굴을 바라보며 부끄러
운 듯 눈을 내리 감으며 아랫배를 볼록거리자 맥주잔의 맥주가 빨대를 타고 음부
속으로 점점 사라진다.
맥주가 몸 속으로 가득 들어옴에 따라 여인은 짜르르한 전율을 느꼈다, 차가운
맥주가 청량한 쾌감을 주었다. 그녀는 잠시 몸을 가늘게 떨어본다.
한잔 가득 맥주를 음부에 담은 여인은 눈을 뜨고 사내를 보더니 빨대를 빼내
고는 조심스레 사내 곁으로 가서는 행복한 미소로 두 눈을 사르르 감고는 사내의
입술을 뜨겁게 빨고는 몸을 일으킨다.
"계곡주라는 것인데...당신이 좋아 할런지..첨이라..하아~ 드세요.."
여인은 사내의 머리를 타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쪼그려 앉는다, 사내는 조심스
레 여인의 음부를 잡고 입을 벌려 혀로 여인의 벌어지는 음부를 자극하자 여인
의 꼭 물린 음부가 움찔하면서 사내의 혀를 타고 맥주가 조금씩 흘러 사내의 목
으로 넘어간다.
점점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에 여인은 엉덩이를 퍼득 거리며 제 유방을 쓰다듬
으며 입을 벌리고 사내의 얼굴에 엉덩이를 비벼댄다.
"하흑! 좋아요..하흐~..당신...흐으~ 좋아요.."
사내는 여인의 음부를 활짝 벌리고 더욱 세차게 혀를 밀어넣어 여인의 동굴을
헤집으며 혀를 타고 흐르는 맥주를 맞있게 탐닉하며 전해지는 뜨거움에 점점 자
신도 주체할 수 없는 전율에 몸을 떨어대고 마지막 한방울이라도 마시겠다는 듯
정신없이 여인의 음부를 헤집는다.
"하흑!..어떻해..하악~ 좋아 죽겠어..흐응~ 여보...미쳐..."
여인은 머리를 휘저으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고 점점 사내의 얼굴에 엉덩이를
비비며 몸을 떨어댔다. 잠시 뜨겁게 몸을 떨던 여인은 사내의 배를 타고 앉아
미친 듯이 사내의 입술을 빨아대고는 턱으로 목으로 해서 전신을 빨아 내린다.
사내는 숨을 고르며 그런 여인의 머리를 잡고 내려보며 그윽한 미소를 머금는다.
여인은 미친 듯이 혀를 내어 게걸스럽게 탐닉하듯 사내의 젖꼭지를 핥아 빨고
질근거리며 깨물기도 하고 옆구리로 해서 배꼽을 혀로 후벼 파고 밑으로 내려
사내의 발기한 물건을 잡고는 머리를 흔들며 빨아댄다.
여인의 집요한 공격에 사내는 종종 인상을 찡그리면서도 연신 좋은지 가는 숨
결을 토해내며 여인의 행위에 몸을 내어 맞긴 채 눈을 가늘게 뜨며 자극을 즐긴
다.
여인은 잠시 그런 사내의 얼굴을 바라보고는 사내의 물건 위에 걸터 앉으며 물
건을 음부에 대고는 힘차게 주저앉는다. 물건은 뿌리 채 여인의 음부 속으로 사
라졌고 여인은 자지러지며 허리를 휘고는 입을 딱 벌린 채 입술을 부들부들 떨어
댔다.
사내는 여인의 엉덩이를 잡고 음부 속 속살이 전해주는 압박감에 인상을 한번
찡그리고는 엉덩이를 들어 움직이자 여인은 무릎을 굽힌 채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을 했고 금방 달아 오르는지 입으론 연신 뜨거운 신음을 토해내며 엉덩이를
힘껏 쳐 내리며 요분질을 시작했다.
"학! 죽어도..헉! 좋아..악~ 사랑해..학..당신.."
사내는 갑작스러운 여인의 뜨거운 몸놀림에 당황을 했는지 잠깐 놀람을 표시
하고는 이내 여인의 엉덩이에 박자를 맞춰 힘차게 엉덩이를 쳐올리기 시작을 했
고 그 충격에 여인은 금방 자지러져 갔다.
"하흑! 당신...정말.. 나..죽어....하악!.."
여인은 더 이상 어쩌지를 못하는지 움직임을 멈추고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더
니 엉덩이를 힘겹게 들어 올리고
는 엉덩이를 사내의 얼굴 위에 올리고 번들거리
는 물건을 잡고 뜨겁게 빨아댄다.
사내는 여인의 다리를 벌리고 흥건하게 젖어 질펀한 음부를 벌리고 혀로 헤집
어 빨아대자 여인은 엉덩이를 퍼덕거리며 뜨거운 액체덩어리를 흘려내었고 사내
의 자극에 놀람인지 절정의 여운인지 사내의 입에 그만 자신도 모르게 뜨거운
소변은 찔끔거렸다.
사내는 여인의 찝찔한 소변을 입에 담고도 연신 음부를 헤집으며 뜨거운 혀
의 감촉에 여인의 입에 힘찬 사정을 했다.
여인은 두 눈을 꼭 감고 입안 가득 터지는 정액을 받아 삼키며 더욱 뜨겁게 사
내의 물건을 빨아대었다.
그렇게 뜨겁게 몸부림을 치고는 여인은 사내의 품속으로 파고들어 곤한 잠
을 청했고 사내도 연속 두 여자와 관계 후인지 정신없이 잠에 빠져 들었다.
1994년 7월 15일 오전 7시 15분.
싸한 속쓰림에 눈을 뜬 성숙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속쓰림과 지난밤의 과음이 전해주는 통증에 한참동안 눈을 가늘게 뜨다가 낯
설은 침대에 자신이 누워있음에 화들짝놀라 몸을 일으켰으나 다시 머리가 둘로
쪼개지는듯한 통증에 자신도 모르게 고통의 가는 신음을 내뱉었다.
여긴 어딜까?, 몇 번 휘둘러보고는 여관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자신이 왜 이곳
에 누워 있는지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았다. 몸을 일으키다 자신이 알몸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란 그
녀는 멍한 눈빛으로 흘러내리는 시트 새로 드러나는 자
신의 유방을 바라본다.
선명하게 들어나는 고운 피부에 붉은 이빨 자국이다.
아~ 도대체 내가 어제 얼마나 취한거지..?, 그리고 이건..흑! 어느 사내일까..
그녀는 머리를 살레 살레 흔들어 보고는 몸을 일으키다 하복부에 전해지는 짜
르르한 통증에 한번 휘청 하고는 다시 눕는다.
한참을 누워 그녀는 머리를 정리했다. 그러나 뾰쪽하게 생각이 떠오르질 않는
다. 그녀는 짜릿한 통증이 전달되는 하복부의 음부에 손을 가져갔다. 이미 바싹
말라 손만 대도 아플 것 같은 음부가 따스하니 부드러운 감촉으로 다가온다.
도대체 어떤 사내기에 이정도로 아직까지 아프단 말인가. 도대체 얼마나 뜨겁
게 요분질을 했기에 아직도 아프단 말인가..
그녀의 생각 탓인지 그녀의 음부가 움찔거리며 습하게 물기들을 분비했고 간
질거리는 듯한 감촉으로 손바닥에 전달된다.
성숙은 어렴풋하게 느끼고 있었다. 어젯밤에 온몸이 타는듯한 뜨거운 섹스의
요분질이 있었던 것을.... 생전 처음 그렇게 뜨거운 섹스를 치룬 적이 그녀의 기
억에는 없었다.
잠시 그렇게 그녀는 따스해지는 자신의 음부를 만지다 몸을 일으킨다. 걷어진
침대 시트 밑으로 정사의 자국이 역력하게 나타났다. 자신의 것이 아닌 체모와
거뭇하게 말라 비틀어진 정액의 흔적들..
그녀는 그런 것들을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천천히 휘둘러본다.
침대 옆에 마시다만 소주 병과 이미 비워버린 소주병. 뜯다만 오징어, 재떨
이에 수북한 담배꽁초들... 그녀는 더 이상 둘러보지를 못하고 재떨이 옆에 있
는 팔팔 담배를 한 개피 집어 들고 불을 붙인 뒤 깊게 한번 빨고는 천천히 내뱄
고 수건을 한 장 들고 욕실로 향한다.
그래 이미 지난 일이야.
누가 됐든 나처럼 취한 여자를 그냥 둘 남자는 없으니깐..
지나가는 개에게 한번 물린 셈치지 뭐...
그녀는 변기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시원한 물줄기를 변기 속으로 토해냈다,
담배를 변기 속으로 던져 넣고는 일어나 변기 물을 내린다, 갑자기 요란한 물소
리에 놀랐으나 그녀는 잠시 머뭇하고는 세면대로 가서 헝클어진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거울 속으로 흐릿하게 투영되는 자신의 얼굴을 비춰본다.
아~ 이년아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자,
아~ 완전히 미친년이지, 어디 정상이더냐..
흑!
그녀는 갑자기 복받치는 설움에 눈물이 고였으나 애써 참으며 머리를 돌이 질
하고 차가운 물에 양치를 한다. 샤워기를 틀고 찬물을 뒤집어 쓰며 그녀는 새로
운 다짐을 하는지 이를 꼭 물어 보았다.
비누 수건으로 자신의 전신을 닦다가 유방 위에 선명한 이빨 자국을 다시 보
고는 그녀는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자신의 유방을 감싸며 눈을 지그시 감아본다.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불길이 인다. 그녀는 샤워기를 떨어 뜨리고 그 손마
저 한쪽의 유방을 더듬어 쓰다듬으며 자신의 아랫배와 물기에 흠뻑 젖은 터럭을
쓰다듬고 지난밤의 격한 정사 탓인지 아리한 음부 주위를 더듬으며 갈증으로 타
들어가는 입술을 혀로 한번 빨아준다.
그녀의 손이 음부의 속살을 만져 자극하고 돌기를 만지자 그녀는 자신의 손가
락이 전해주는 충격에 몸을 휘고 부르르 떨어대며 뜨거워진 몸을 어쩌지를 못하
고 유방을 잡아 뜯어 본다.
학!
이럴 수가...
어젯밤의 일로도 모자란단 말인가...
내 몸이 이리도 뜨거웠던가..
아~ 이일을 어떻게..
하아~ 어떻해...
양쪽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서서히 내려 음부 위를 쓰다듬는다. 짜릿한
전율이 일어나 등을 타고 흘러 뒷골을 강타한다.
그녀는 뜨거운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손가락 몇 개로 허전해 움찔거리는 음부
를 헤집다가 스스로 오르가즘에 달했는지 몸을 웅크리며 전신을 부들부들 떨어대
고 입을 벌리고 뜨거운 숨결을 토해낸다.
하아~ 더러운 몸이다.
하아~ 나는 더러운 년이다..
하아~ 하아~
그녀는 격정이 점점 가라 앉음을 느끼며 찬물로 몸을 식히며 샤워를 마친다.
개운한지 얼굴을 붉그레하니 홍조가 물든 모습으로 침대 위에 앉으려다 잠깐 머
뭇거리다가는 시트의 깨끗한 부분을 깔고는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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