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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엄마사랑떡사랑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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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90 회 작성일 24-02-09 01: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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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는 처음으로 육체를 통해 마음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와 관계를 가지면서 역시 어머니는 관계 가질 때


고통이 가장 큰 트라우마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명쾌한 답도 찾은 셈이었고요.


몸과 마음을 나눠서 이야기 하는 게 쉽지는 않은데요.


아무튼 어머니도 여자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있고


그런데 아프고 남편도 손 놓을 수밖에 없고 뭐 그런 정황...


그런데 아들이 구세주처럼 나타나서 쑝쑝.


돌돌이가 힘을 잃고 보지에서 쏘옥하고 빠졌지만


저는 엄마한테서 떨어지지 않고 꼭 안고 같이 잠들었습니다.


자고 일어나 눈을 뜨니 저 혼자 안방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엄마는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대로 발가벗은 채로 뛰어 나가 엄마를 불렀습니다.


엄마는 부엌에서 저를 보고는 옷 좀 입으라며 손사래를 치셨습니다.


저는 그대로 달려가 엄마를 뒤에서 꼭 안았습니다.


그리고는 뽀뽀를 퍼부었습니다. 가슴도 막 만지고. ㅋㅋ


엄마는 부엌에서 이러면 위험하다며 저리 가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엄마를 안자마자 고추가 다시 스멀스멀 부풀어 올랐습니다.


저는 엄마를 뒤에서 안고 돌돌이를 엄마의 엉덩이에 대고 지그시 눌렀습니다.


돌돌이는 금새 풀업되었고 저의 장난은 다시 어른의 애무로 서서히 바뀌었습니다.


저는 양 손을 엄마의 치마 속으로 넣어 팬티위로 어머니의 엉덩이를 살살 만졌습니다.


엄마는 그 정도는 괜찮은 듯 저를 저지하지 않았습니다. 팬티라인를 살짝 들어 튕기기도


하고 손을 앞으로 돌려 보지를 훑기도 하며 돌돌이는 서서히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엄마는 너무 그러지 말라며 핀잔을 주셨지만 그냥 형식적일 뿐.


저는 듣는 척 마는 척하며 거북이 등껍질처럼 엄마 뒤에 붙어서 계속해서 엄마를


괴롭혔습니다. 싱크대에서 하는 일이 다 끝나서 더 이상 괴롭힐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상에 차려서 마루에서 티비 보며 밥 먹자며 엄마는 상을 펴서 음식을 차렸습니다.


아침에도 티비에서 연속극을 많이 하는데 엄마는 그런 연속에 아주 광팬이었습니다.


저는 밥만 뜨고 엄마에게 반찬을 이것저것 집어달라고 했고 엄마는 고분고분


골고루 반찬을 집어주셨습니다.


그러다가 또 장난끼가 발동해서 저는 숱가락 하나로 같이 먹자고 엄마에게 졸랐습니다.


엄마는 더럽다며 그러면 못쓴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러든 말든 엄마 숱가락으로


국을 한 숟가락 떠먹었습니다. 엄마는 못쓴다며 네 걸로 먹으라고 하셨지만


엄마 숟가락으로 먹으니까 엄마랑 키스하는 것 같아서 좋다고 엄마 볼에 제 볼을


부비부비하며 한번 안아드렸습니다. 엄마는 얼굴은 찡그리면서도 싫지는 않은


내색이었습니다. 저는 이어서 엄마에게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엄마는 고개를 돌리며 피하셨지만 저는 엄마를 끌어당겨 입을 살짝


맞추었습니다. 엄마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안 맞추려 하셨지만 저는 엄마의


볼과 입술에 쪽쪽 뽀뽀를 연타로 퍼부었습니다.


저는 아들이 엄마한테 뽀뽀하는 게 뭐가 이상하냐고 설득하며


엄마 얼굴에 제 얼굴을 부비며 엄마를 껴안았습니다.


엄마는 밥 먹고 학교가라며 저를 좋게 타이르셨습니다.


저는 엄마와 수저 한 세트로 밥을 먹고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가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나왔는데


엄마는 상만 부엌에 갖다 놓으시고 소파에 앉아 아직도 티비를 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가방을 내려놓고 엄마 옆으로 가서 엄마를 소파에 기습적으로 놉혔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입술을 부드럽게 빨았습니다. 엄마는 티비봐야 한다며 어서 학교나


가라고 하셨지만 저는 저거 끝날 때까지 엄마 침 먹고 갈 거라고 말하고


엄마를 꼭 안고 안놔주었습니다. 엄마는 곁눈질로 티비를 보려고 하셨지만


저는 아들한테 집중해야지 티비가 중요하냐고, 귀로만 들으시라고 하고


고개를 티비 반대방향으로 돌려 입술과 얼굴 여기저기를 모두 핥고 빨고


물고하며 엄마 얼굴에 온통 제 침으로 범벅을 만들었습니다.


엄마는 에이 이놈아 하시며 그렇게 좋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저를 쳐다보는 엄마의 눈을 똑바로 봤습니다.


엄마는 네가 보면 어쩔래하는 눈빛으로 저를 보셨습니다.


저는 엄마를 몸으로 누르고 손을 아래로 내려서 팬티 안으로 넣었습니다.


엄마는 아침부터 미쳤다며 꿀밤을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손을 아래로 쑥 넣어서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천천히 넣었습니다.


보지 속은 여전히 촉촉했습니다. 저는 손을 빼서 냄새를 맡아봤습니다.


그리고 엄마 코에도 대보았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이거 내 꺼지, 아직 안 씻었네.’하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동물들이 자기 영역에


표시하는 거하고 이거하고 똑같은 거라고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도 그거에 동의하니까 안 씻은 거라고.


엄마는 꿈보다 해몽이 좋다며 늦겠다고 어서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그 자리에서 바지를 벗었습니다.


엄마는 그제서야 왜 그러냐며 저를 애써 말리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어이 바지를 벗고 엄마의 치마를 들춰 팬티를 깠습니다.


그리고 힘으로 엄마를 제압하여 꼬챙이를 엄마의 보지에 지그시


담궜습니다. 아직 물기가 촉촉한 보지는 꼬챙이를 어렵지 않게 머금어 주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엄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엄마는 아프다며 그 트라우마가 또


연상되는 듯 몸을 움츠리셨지만 저는 아무일 없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밀어넣었습니다. 입구의 꼬들꼬들한 부분에서 살짝 걸리는가 싶더니


꼬챙이는 이내 대가리가 통과하는 순간 부드럽게 엄마의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습니다. 엄마는 훅하면서 자신을 채워들어오는 꼬챙이의 느낌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반사적으로 다리로 제 허리를 감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게 감아서 무의식적으로 남자의 피스톤 운동을 막으려는 행동같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좋으냐며 반어적으로 엄마를 놀렸습니다.


엄마는 그게 아니라며 어쩔줄을 몰라하셨습니다. 저는 그거 보라고 엄마를 안 아프게


하는 남자는 나밖에 없다고 그러니까 엄마는 내 꺼라고 훈계 아닌 훈계를 하고


내가 하면 엄마는 절대 안 아프니까 무서워할 거 없다고 엄마를 안심시켰습니다.


엄마는 이건 아니다하시며 내가 평생 독수공방했지만 전혀 아무 일도 없었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지으셨습니다.


저는 시간이 빠듯해서 엄마를 한번 꼭 안아드리고 돌돌이를 엄마 속으로 최대한


깊숙하게 천천히 밀어 올렸습니다.


그렇게 몇 번 깊게 들어가니 사정감이 서서히 몰려왔습니다.


저는 엉덩이를 최대한 뺐다가 다시 넣으며 엄마 안에 조용히 고추물을


채웠습니다. 엄마는 뜨거운 고추물이 다시 채워지자 너 힘들다며 아침부터


이러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야 딴 놈들이 내거 손 안댄다며


저녁까지 속은 씻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깨끗이 씻어야지 하며 말을 흐리셨습니다.


학교에서 8시쯤 나와 집에 오니 9시가 넘은 시각이었습니다.


엄마는 앉아서 거실에 앉아 티비를 보고 계셨습니다.


제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이제 오냐며 저녁은 먹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안 먹었지만 먹었다고 하고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나와 바로 목욕탕으로 가 샤워를 하고 어머니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얼마간 티비를 보다가 저는 엄마 허벅지를 베고 누웠습니다.


엄마는 자리를 다시 잡으며 제가 누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꼬챙이가 이미 뻗칠 대로 뻗쳐 도저히 티비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가 속을 씻었는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물어볼까도 생각했지만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엄마 배쪽으로 얼굴을 돌려 돌아누웠습니다.


엄마는 팔을 들어 제가 돌아눕게 해 주었습니다.


배에 입을 대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었더니 엄마는


머리를 한번 살짝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저는 엄마가 입고 있던 티셔츠와 속옷을 들춰 올려 배가 드러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셀루라이트가 살짝 낀 엄마의 부드럽고 따뜻한 배에


얼굴을 묻고 코와 입을 문지르며 쪽쪽 빨다가 키스를 하다가

배방구를 하기도 하며 장난을 쳤습니다.


그러다가 혀끝으로 배꼽을 살짝 찌르니 엄마는 더럽다며 그러지 말라고 핀잔을 줍니다.


저는 브라자 밑으로 손을 넣으려다가 약간 빡빡해서 손을 뒤로 넣어


훅을 풀려고 했습니다. 엄마는 저를 제지하며 머리를 꼭 안아주셨습니다.


손은 제지했지만 가슴으로는 제 머리를 품어주셨습니다.


꼬챙이가 끊어져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엄마의 허리를 꼭 끌어안으며 브라자 위로 손을 넣어


젖을 반쯤 잡아 꺼냈습니다. 엄마는 또 못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엄마와 소파에게 하고 싶었지만 옷이 도와주지를 않았습니다.


저는 브라자 위로 엄마의 살짝 드러난 젖무덤까지 얼굴을 밀어넣어


살을 핥았습니다. 엄마는 그저 꼭 안으시며 그만하라고 저를


가만히 떼어내셨습니다.


이 상태로 소파에서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발적으로 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아직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기 힘들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꽤 늦어 저는 먼저 제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방문을 살짝 열어놓고 침대에 누워 거실에서 나는 티비 소리를 들었습니다.


누운지 20분 정도 지나자 티비가 꺼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머니는 소변을 보시고 안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지금 쫓아 들어가면 보지에서 엄마의 오줌맛과 냄새를 볼 수 있을 텐데...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제 방을 나와 조용히 안방 문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꼭 닫힌 문틈으로 불빛은 새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조용히 문고리를 잡아 돌렸습니다.


팅하고 스프링 튀는 소리를 내며 문이 열렸습니다.


저는 문틈새로 머리를 집어넣어 방안을 둘러봤습니다.


엄마는 반대쪽을 보고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아직 잠이 안 들었을 것을 알면서도 뻔뻔하게


‘엄마 자?’하고 조용히 물었습니다.


엄마는 미동도 하지 않은 체 방에 가서 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엄마랑 자고 싶다고 조르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엄마는 단지 다 큰 애가 엄마랑 자면 못쓴다며 애써 저를 물리려고 했습니다.


저는 더 물어볼 것도 없이 침대 위로 미끄러져 올라가 엄마 옆에 누웠습니다.


저는 돌아누워 있는 엄마 등에 배를 대고 착 붙었습니다.


엄마는 몸을 약간 앞으로 뺐지만 저는 엄마의 허리에 팔을 둘러


도망가는 엄마를 다시 끌어당겨 안았습니다.


꼬챙이의 밀착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엄마도 당연히 제 의도를 알았겠죠.


엄마는 허리를 감고 있는 제 손을 잡았습니다.


저는 엄마의 목 뒤에 빠삭 얼굴을 대고 허리에 두르고 있던 팔을 풀어


위로 올려 가슴을 꼬옥 안았습니다.


그리고 귀에 대고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씻었냐고 물었습니다.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너무 실망해서 거기는 씻지 말랬더니 왜 씻었냐고 성토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다시 ‘아니’ 하셨습니다. 엄마는 다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시 ‘씻었어?’하고 물었습니다.


엄마는 ‘아니’ 하셨습니다.


저는 ‘정말?’하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엄마는 확실하게 ‘아니래도’ 하셨습니다.


마음이 너무 편해지면서 ‘아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분간은 엄마는 드러내고 저와 관계를 할 수는 없겠구나...


저는 오른쪽 다리를 엄마의 양 다리 사이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꼬옥 끌어안아 당겨 몸을 더 밀착시켰습니다.


똘똘이가 엄마의 엉덩이를 뚫을 듯이 찔렀습니다.


저는 엄마 목에 혀를 붙이고 물었다 빨았다 핥기를 반복했습니다.


성난 똘똘이만 고통을 감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손을 아래로 내려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아직도 제 고추 물을 머금고 촉촉이 젖어있을 대지가 궁금했습니다.


저는 바지를 벗고 엄마의 원피스 엉덩이 부분을 잡아 끌어올렸습니다.


치마부분이 끌려올라오며 다리가 드러나 엄마의 맨살이 느껴지자


하체에 힘이 더 들어갔습니다.


치마부분을 완전히 잡아 올려 팬티가 드러날 때까지 엄마는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왼쪽 다리를 마저 엄마의 다리 사이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돌려 엎드리게 하고 엄마를 타고 올랐습니다.


그러니까 엎드려 있는 엄마 위에 제가 겹쳐 엎드리게 된 거죠.


저는 엄마 다리 사이에 넣은 제 다리를 벌려 엄마의 다리가 벌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몸을 살짝 내려 꼬챙이가 대지의 갈라진 틈을 바로 아래에서


겨냥하는 위치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손을 앞으로 넣어 엄마 가슴을 쥐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도 손을 앞으로 넣어 제 손을 꼭 쥐며 안았습니다.


팬티를 까고 그대로 넣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천천히 가슴을


어루만지며 목에 키스를 했습니다.


엄마는 고개를 제 얼굴 쪽으로 돌리려고 하셨지만 저는


입을 대주지 않고 계속 가슴을 애무하며 목에 키스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른 손을 빼서 엄마의 몸을 살짝 들어


배 쪽으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천천히 내려 팬티에 닿게 했습니다.


손은 팬티를 지나 치골에 닿기 시작했고 털 때문에 폭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손바닥을 최대한 펴서 부드럽게 아래쪽으로 미끄러뜨렸습니다.


저의 여신은 엉덩이를 들어 제 손이 대지의 정상에 안착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손바닥을 펼쳐서 팬티 아래에 숨은 대지와 입구를 서서히 덮었습니다.


덮개의 끄트머리가 최초로 닿자 대지는 지진으로 화답하셨습니다.


덮개는 서서히 내려가 드디어 대지를 완전히 덮었습니다.


대지의 뜨거움과 습기가 덮개를 통해 확연히 느겨졌습니다.


덮개는 끄트머리를 움직여 대지를 긁어대기 시작했습니다.


대지는 고통스러운 듯 몸부림을 치려고 했지만 악마는


여신을 옴짝 달싹 못하도록 옭죄고 계속해서 대지를 긁었습니다.


그러다가 예리한 끄트머리는 드디어 대지의 입구를 건드리기 시작합니다.


입구는 두툼한데 울퉁불퉁한 살점들로 덮혀 있어 팬티 위에서 처리가


매우 힘든 부분. 그러나 고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욱


정성스럽게 입구를 긁습니다.


여신과 악마는 서로 상대를 또 자신을 이기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지는 마조적으로 자기파괴를 통해 새로 태어나려는 듯 입구를 통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그에 맞춰 여신도 패배를 인정한다는 듯 악마의 손구락에 대지를 갈아붙이기 시작합니다.


악마는 가운데 손가락 둘째 마디를 대지의 입구 한가운데에 대고 지긋이 눌러봅니다.


손가락이 입구 깊숙이 파고들며 입구 옆 살점들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악마의


다른 손가락을 통해 전해져 옵니다.


악마는 용서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부풀어 오른 살점들을 손가락 사이에 끼고 팬티와 대지를 한손 가득 잡아


아래로 뜯어냅니다.


대지는 이미 촉촉하고 부들부들한 상태로 악마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악마는 자신이 아침 일찍 뿌린 생명수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 죽을 지경.


악마는 촉수를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마디로 입구를 막고 있는


살점들을 가볍게 정리합니다.


살점들은 촉촉하게 젖은 체 입구에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촉수는 살점과 털들을 헤치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대지 안을 탐험하기


시작합니다.


별다른 조치없이도 부드럽게 대지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촉수,


악마는 촉수를 대지 안에서 천천히 휘져어 봅니다.


대지 안은 촉촉하지만 생명수가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악마는 촉수를 깊숙이 담갔다 빼 냄새를 맡아봅니다.


역시나 인간의 냄새가 아닌 신의 냄새가 진동합니다.


악마를 잉태하신 여신의 생명의 냄새.


잠시 후, 악마의 가장 큰 촉수가 여신의 대지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악마의 촉수는 고삐 풀린 소방호스처럼 여신의 대지에서


춤을 춥니다. 악마는 여신을 정복한 승리감에 도취되어


마구 여신에게 어리광을 부립니다.


촉수는 대지의 앞뜰과 뒤뜰을 맘껏 뛰어다니며


여신을 악마로 만들려 애써 보지만 여신은


여신일 뿐 악마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악마는 그래서 더 여신을 놓아줄 수 없습니다.


악마를 영원히 구제해 줄 생명과 정화의 영매와도 같은 존재.


악마는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 신이시여! 이 악마는 평생 여신을 탐할 것이니 여신은


악마의 죄를 그 즉시즉시 사하여 주사이다.


악마의 가장 큰 촉수는 움직임이 약간씩 둔해지는 듯 싶더니


입구 주변에서 거의 정지한 상태가 됩니다.


촉수는 미세한 움직임으로 입구를 찾기 시작합니다.


여신은 촉수의 의도를 간파하고 이내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촉수는 대지의 입구 바로 옆에 가만히 멈춰 서서 입구를 노려봅니다.


입구는 촉수를 섬기겠다는 듯 안에서 생명수를 뿜어 냅니다


촉수는 서서히 고개를 들어 드디어 입구에 자신을 올려놓습니다.


촉수는 대가리에 난 구멍을 통해 여신의 대지가 주는 생명수를


뽑아올리기 시작합니다.


그 생명수와 동시에 악마의 촉수는 여신의 정신까지 빨아들이기 시작합니다.


여신은 악마의 몸 속으로 정신을 빨려 악마와 순간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악마의 촉수와 여신의 입구는 순간 엄청난 열기를 내며 들러붙어 서로의 몸에 난 모든 구멍을


살점 들로 막아 심신합일을 이룹니다.


악마는 순간적으로 자신과 하나된 여신을 위로하는 의미로 깊은


공이질을 시도합니다.


그와 동시에 여신은 연락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여신과 하나된 악마도 여신의 쾌락을 느낍니다.


여신도 마찬가지로 악마의 쾌락을 대리 경험합니다.


여신과 악마는 자신과 상대방의 쾌락을 극대화 하려는 듯


미친 듯이 교합하기 시작합니다.


악마는 여신의 몸을 조종해 고개를 돌리게 해 여신에게 키스합니다.


여신은 악마의 촉수를 더 깊이 더 세게 더 빠르게 움직여


자신의 대지의 기운을 뽑아올립니다.


악마는 여신이 옷을 밀어올려 벗겨버립니다.


여신과 악마는 이제 알몸이 되고 키스를 통해


운기를 시작합니다.


운기가 시작되면서 촉수의 움직임은 둔해지나


엄청난 에너지가 위 촉수와 아래 촉수를 통해 빠르고 강력하게 악마와 여신의


정신과 육체를 초토화합니다.


악마와 여신은 무아지경에 빠져 사건의 지평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의식의 에너지가 무한의 시간 속에서 증폭에 증폭을 거듭하며 폭발합니다.


폭발이 끝나고 사건의 지평에서 빠져 나오면서 여신은 촉수를 타고 다시


대지의 입구를 통해 자신의 몸으로 돌아옵니다.


악마는 여신을 자신의 몸에 잡아두려 하지만 그것은 여신을 도와주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악마와 여신은 쾌락의 늪 속으로 빠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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