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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육욕모자 肉欲母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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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29 회 작성일 24-02-08 1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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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욕육모자 肉欲母子 (紫羽尋人)




 


원래는 단편이나, 분량이 많아, 50% 지점에서 상/하로 분할했습니다.


현재 하 분량 번역중입니다.


일본식 배경이나, 등장인물의 이름은 모두 로컬라이징했습니다.


표현이 어색한 부분은 매끄럽게 의역하고,


일부 반복단어는 거칠게 표현하였습니다.


 


번역에 대해 지적하실 분들은 로컬로 부탁드리며,


맥빠지는 댓글은 정말 자제부탁드립니다.


 


네이버3 내 이중게시, 네이버3 외 유출 금합니다.


 


==========================================================


 


중학생이 되어 처음 맞는 여름방학.

광일이는 늘 되풀이되는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

초등학교 때와는 뭔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어차피 자기가 변한게 없으니, 특별할 것도 없이 지금까지도 늘 똑같다.




다른 점이라면 오늘 아버지가 출장 때문에 집을 비운 정도랄까.

이런게 딱히 재밌을리가 없다.

광일은 평소처럼 어머니가 준비해준 저녁을 먹고 있었다.




“아, 까먹고 있었네!”

아무생각 없이 얘기를 나누다가 디저트로 나온 마지막 배 조각에 손을 뻗을 때

엄마가 갑자기 큰소리를 치더니 뭔가를 냉장고에서 꺼내 가져왔다.

“이거 말야 이거. 까먹고 있었어.”

“뭔데?”

뭔가 싶어 물끄럼 보니, 영양 음료같은 병이었다.

“아는 아줌마한테 받은거야. 뭔지는 모르겠는데, 외국에서는 되게 귀한거래.

지녁 때 먹으려고 꺼낸다는게, 깜빡 했네.”

“쥬스?”

“응, 그런건 가봐. 아빠랑 같이 마시라고 주더라고.”

“뭐야~ 내 건 없고?”

“그러게, 두 병 밖에 안주더라구. 근데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너 주래.”

“그랬구나. 그럼 당장 마셔볼까? 영양제 같은데 힘이 세지려나~”

“젊은 녀석이 이런데 의존하면 안되지. 게다가 광일이 넌 건강하잖아.”

“그건 그거고!”

그런 얘기를 나누면서, 모자는 병 마개를 돌려 쥬스를 마셨다.

“음…그냥 평범한 맛인데…?”

“그러게. 별다른 느낌은 없네…”

흔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영양제같은 그런 맛이 났다.

외제라는 말에 기대를 했는데, 평범한 맛에 조금은 실망하면서 남은 걸 다 마셨다.

엄마도 마찬가지인지 무료한 표정으로 꾸역꾸역 다 마시고 있었다.




‘음…그래도 영양제니까 건강해지겠지…’

그렇게 생각하는 중에, 광일이는 뭔가 몸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뭐랄까 몸이 따끈따끈 한게, 따듯한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몸을 담근 느낌같다.

‘오오옹, 이게 약빨인가? 이거 효과 끝내주는데~’

평소에 영양제 드링크를 아무리 마셔도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몸에서 뭔가 느껴지는 빠른 약빨에 광일이는 뭔가 좀 위험하다고 느낀다.

‘외제라면…국내에서 허가안된 무슨 성분이 들어있는거 아냐?’

그렇게 생각하면 엄마는 어떤지 시선을 돌린다.

‘어라…?’

순간 몸이 경직된다.

심장이 몹시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방금까지의 편안한 상태와는 정반대로 침착 해질 수 없는 상태였다.

엄마의 얼굴에 시선이 고정된채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엄마…엄마 너무 이뻐…’

평소에 낯익은 엄마의 얼굴이 굉장히 예쁘게 보이면서,

동시에 가랑이 사이에서 뭔가 빳빳해지는 느낌이 들며 끌어안고 싶어졌다.

숨이 거칠어지면서 엄마를 품에 안고 저 젖가슴을 마구 움켜지고 싶다.

‘나…왜 이러지? 엄마한테 어떻게…’

갑작스런 흥분상태에 광일이는 혼란스럽다.




이미 여자의 몸에 흥미가 생기고 있던터라,

친구한테 딸딸이라는 것도 배우고, 만화나 잡자 화보 같은걸로 싸기도 해봤다.

그래서 지금 엄마한테 일어난 흥분을 어떤 종류의 것인지 잘 알고있었다.

야한 수영복 화보집을 봤을 때 자지가 욱신거리는 그 느낌을

지금 엄마의 몸매를 보면서 똑같이 느끼고 있었다.

확실히 엄마는 나이에 비해 스타일도 좋고, 가슴도 큰 편이었지만,

그래도 가족인 엄마라서 당연히 여자로서 욕정의 대상으로 본 적이 없었다.

그랬던 것이 지금 엄마의 육체를 품고, 좆을 넣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이것은 틀림없이 이상한 증상이다.

‘말도 안돼. 이런 생각은…’

한숨을 쉬며 의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시선이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망상도 떨쳐낼 수가 없다.

“아…하아…”

‘…!’

갑자기 요염한 목소리가 들려서 더 흥분된다.

엄마도 마찬가지로 흥분되었는지, 뺨이 빨개지면서 뜨거운 숨을 내 뱉는다.

그 호흡에 풍만한 젖가슴도 같이 흔들려, 광일이의 자지가 더욱 뜨거워졌다.

‘엄마…젖가슴…’

굉장히 탄력이 있어 보이는 저 젖무덤을 주무르면 정말 기분이 좋겠지.

광일이는 엄마를 끌어안고 젖탱이를 짖누르는 상상을 하며,

바지위로 솟아오른 좆방망이를 엄마 몰래 손으로 쓰다듬었다.

‘으으…’

찌릿한 자극에 몸이 반응하면서, 결국 그 쾌감이 입을 통해 빠져나갔다.

조금전까진 안된다고 했음에도, 쾌감은 계속 몸 구석구석 퍼진다.




만약 지금 엄마를 껴안고,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면 어떤 기분일까.

그런 욕망에 머리도 점점 멍해지고 있었다.

온몸이 뜨거워지며, 호흡이 거칠어 지는 걸 멈출 방법이 없다.

“광일아…”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엄마가 몽롱한 표정으로 자기를 보고있는 그 눈과 마주쳐 버렸다.

“엄마…나…”

이상하게 자신의 목소리가 멀게 느껴졌다.

“광일아, 이 쥬스…안에 이상한게 들어있나봐…”

“응…?”

“엄마는…왠지 몸이 이상해져서…이거 무슨 최음제같은거…”

거친 호흡으로 중얼거리는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방금 마신 쥬스에 최음제가 들어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유도 모른채 몸이 음란해져 버린 것이다.

‘그럼…엄마도…?’

방금 엄마의 말을 생각해보니, 최음제라고 말한 걸 기억해냈다.

그럼 엄마도 음란한 흥분상태가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기와 똑같이 억제할 수 없는 욕망에 온몸이 쑤시고 있는 것이다.

‘그럼…엄청 젖었겠네…’

엄마의 가랑이에서 보짓물이 새고 있겠지.

아직은 그런 것에 서투르지만, 상상만으로도 엄청난 흥분이 몰려왔다.

‘으…윽…’

욕망때문에 눈 앞의 여자를 껴안고 좆을 쑤시고 싶어 광일이의 몸이 떨렸다.

심장도 더 두근두근 뛰고 있어, 점점 참을 수 없는 음란함이 뇌를 지배했다.

‘나…못 참겠어…’

결국 음란한 육욕에, 광일이는 의자에서 일어나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

눈 앞에 앉아있는 엄마는 믿을 수 없을만큼 아름답다.

범하고 싶은 성욕을 잔뜩 끌어낼 만큼 매력적인 육체로 보였다.

“……”

엄마는 말없이 광일이 쪽을 바라봤다.

젖은 눈동자가 농염해보이고, 광일이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

“엄마…”

외쳤다고 생각했지만, 작은 목소리로 엄마를 불렀다.

그려면서 광일이는 엄마를 껴안아 버린다.

“아앗…광일아…”

달콤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동시에 살의 감촉이 사타구니까지 퍼진다.

‘좋아…기분 좋아…’




자기가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지 잘 이해는 안가지만,

친아들이 엄마를 껴안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스스로를 납득시킨다.

그래서 광일이는 엄마를 더 꽉 껴안았다.

“하아…안돼…떨어져…안돼…”

엄마는 귀여운 소리로 광일이의 몸을 떨쳐내지만, 힘을 쓸 수 없었다.

“나…나 있잖아…”

부드러운 살의 촉감에 점점 음욕으로 뇌가 녹은 것 같았다.

그렇게 엄마를 먹고싶다는 생각으로 더욱 껴안는다.

“하…싫어…하아…광일아…하아…”

엄마의 목덜미에다 고양이처럼 뺨으로 부비며, 몸을 계속 비틀었다.

살이 닿는 느낌에 찌릿찌릿한 자극이 일어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 그분 때문에 광일이는 뺨을 계속 부비적댄다.

“엄마…못 참겠단 말야…”

“안된다구…하아…”

껴안기 딱 좋은 탄력의 몸매는 두 번 다시 떨어지고 싶지 않게 만들었다.

힘을줘서 꽉 껴안을 수록 엄마의 육체에 빨려드는 듯한 쾌감이 있었다.

“기분이…좋아…”

“광일아…그만해…이러면 안돼…”

광일의 무게 때문에 엄마는 점점 의자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다가

결국 바닥까지 미끄려져 넘어져, 결국은 짓눌린 상태가 되었다.




이대로 몸이 서로 딱 붙어버리고, 엄마 몸의 탄력이 온 몸으로 전해지자,

자지가 더더욱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아앙…하지마…이런 짓…그만둬…하아…”

힘없이 중얼거리며, 엄마는 광일이에게서 도망가려고 해보지만,

오히려 그런 움직임이 광일이에게 자극을 더 주는 꼴이되었다.

‘엄청 부드럽다…엄마 몸…진짜 부드럽다…’

광일이는 더욱더 몸무게를 싫어 엄마를 껴안았다.

점점더 기분이 좋아지고, 욕구도 점점더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렇게 부둥켜 안은 상태로, 바지위로 솟아오른 자지를 엄마에게 문질렀다.

‘기…기분 좋다…’

허리에서부터 번지는 쾌감이 온 몸을 덮쳐온다.

허리를 움질일 때 느껴지는 쾌감이 딸딸이를 치는 것에 비해 수준이 달랐다.

배우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움직이는 걸 본능적으로 몸이 알고 있었던걸까.

“하아…그만…광일아…그만해…”

엄마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광일이의 행위를 피하기 위해 몸을 움직인다.

그러나 약빨 때문인지 몸에 힘이없고, 움직임도 의미가 없었다.

“엄마…나…나 있잖아…”

광일이는 쾌락에 빠진에 허리를 움직이면서 더 큰 자극을 찾고있었다.

엄마를 껴안고 자지를 문지르는게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다.

특히 아직까진 엄마가 광일이보다 신장이 더 컸기 때문에,

마치 광일이가 엄마에게 안긴 기분마저 들었다.

뭐랄까, 최고의 쿠션같은 느낌.




“아…그만…하지마…광일아…아아아앙…”

광일이는 좋은 향기가 나는 엄마의 육체를 깔고 앉아있다는 사실에 더욱 흥분된다.

엄마의 뽀얀 목덜미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엄마가 거친 숨을 내쉴때마다 움직이는게 꼭 자신을 유혹하는 것 같다.

광일이는 무의식적으로 목덜미에 달라부터 혀를 댄다.

“아앙…하앙…”

엄마가 파르르르 몸만 떨 뿐 저항도, 말도 없어,

광일이는 조금더 대범하게 목덜미를 지나 귀까지 핥으며 올라갔다.

“그…그만…광일아 하지마…하…이러면…안돼…”

자극에 몸을 떠는 엄마의 모습에 더욱 흥분이 고조되었지만,

곧 자신의 가랑이 사이의 강렬한 욕망이 성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엄마랑 하고 싶어…엄마에게 박고 싶어…’

금단의 모자상간, 평범한 광일이었다면 당연히 생각해보지도 않은 일.

당연하게도 엄마를 성욕의 대상으로 생각 해본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 엄마의 몸을 품고, 자지를 꺼내 보지에 넣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이건 틀림없이 방금 마신 최음제 때문이다.




눈 앞의 육체를 품고, 마음껏 질에다 싸버리고 싶다는 욕구에

광일이는 몸도 마음도 이미 지배되어 버렸다.

그 대상이 엄마라도 상관없다.

지금 상황에서 여자라고 해봤자, 엄마밖에 없지만,

다른 선택도 없고, 굳이 엄마라고해서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도 않았다.

여기까지 와서 성욕을 참는 것도 말이안된다고 생각되고,

엄마도 자기와 같은 상태가 된 이상, 굳이 참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 증거로, 엄마는 몸을 구부리더니 엉덩이를 더욱 광일이 쪽으로 붙이고 있다.

같은 최음제를 마신 이상, 엄마도 자기처럼 꽤 흥분된 것은 확실했다.

그렇다면 억지로 박는다고 해도, 엄마는 화를 내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엄마하고 하자…해보는 거야…’

그런 결심을 한 후, 아니 결심도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팔이 가슴으로 뻗고 있다.

“하아앙…아앙…”

손바닥에 살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 순간 엄마도 귀여운 신음을 지른다.

둘 다 동시에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좋아…이게 여자 가슴?’

옷 위로 만지는 거지만, 여자에게 흥미가 생긴 뒤로, 처음 만져 보는 거였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고, 손바닥 안에서 탱글탱글한 것이 미칠 것 같았다.

광일이는 그런 감촉을 느끼며, 더욱더 거칠게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하아…하아…그만해…아앗…광일아 그만…아아앙…이런 짓은…하아, 하아…”

힘을 줘서 더 세게 주무르자, 엄마가 몸을 젖히면서 엄청 느끼는 것 같다.




숫컷으로의 흥분을 느끼며, 결국 옷 위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광일이는 엄마의 셔츠를 걷어 올렸다.

브라자로 감쳐진 엄마의 두 젖무덤이 드러났다.

“아…안돼…보지마…”

어머니가 수줍게 저항하며 고개를 흔들지만,

광일이는 두덩어리의 살점에 고조되어, 브라자까지 끌어 올려버렸다.

‘이…이쁘다…’

투웅 하고 튕겨나온 젖가슴은 눈으로 만든것 처럼 하얗고,

핑크색의 젖꼭지가 지금 엄마의 욕정을 의미하듯 빳빳하게 솟아있다.

꼭 빨아달라고 조르는 것 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그 모습에 참을 수 없던 광일이는 입술을 젖꼭지로 가져가 강하게 빨았다.

“하아아…하아아…그러지…마…안돼…그러면 안돼…싫어…하아…”

참기힘들 만큼 귀여운 목소리로 저항하는 엄마의 절규.

그게 광일이를 더 흥분되게 만들고, 이번엔 혀를 이용해 더 자극한다.

“아앙! 그만둬…안돼…엄마가 말했잖아…안된다고…하아, 하아…”

아들을 질책하는 말 중간 중간에 쾌감의 신음이 낀다.

즉, 엄마도 육체의 쾌락에 빠지고 있다는 의미였다.

어차피 이성이란게 이런 쾌락을 당해낼 수 없다.

광일이 자신도 엄마의 육체에 몰두하고 있지 않은가.

엄마에게 이런 짓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엄마의 몸과 성욕에 빠져버린 것이다.

“아아아…하아…하아…그만…하아…하아…”

양손에 유방을 꽉 쥐고 주무르고 있으면, 엄마는 달콤한 목소리를 더 높혔다.

평소에는 상상도 못했던 야릇한 음란의 몸습.

젖꼭지가 만질때 마다 위치가 달라진다.

빨다 만 젖꼭지는 침으로 번들번들해져서, 전등의 반사를 받아 반짝였다.

“하아…하아…그렇게 세게 하면…”

젖을 쎄게 쥔 채로, 추르릅 추르릅 소리를 내며 마음대로 빨자,

엄마가 자극에 머리를 내저었다.

그 모습에 광일이는 더 자극을 받고, 더 쎄게 쥐고, 더 쎄게 빨았다.

“앙…아아앙…그만…하앙…그만해…아아아아앙…광일아…”




점점 거세게 허덕이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남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남자로서의 정복감에 만족한 광일이는 천천히 얼굴을 들었다.

어머니는 하악거리며 거친 숨을 내쉬고, 얼이 나간 눈으로 아들을 바라봤다.

머리가 끌려 올려져 있어 목덜미가 요염하게 보이고,

빨갛게 상기된 뺨과 반쯤 벌린 입술이 음란하게 보인다.

‘입맞추고 싶다…’

쩝쩝 입맛을 다시던 혀를 결국은 참지 못하고,

광일이는 침을 한 번 삼키고는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밀어붙인다.

“으으읍! 으읍…으으읍…”

엄마는 놀라서 소리를 질렀지만, 입이 막혀서 그저 속에서 웅얼거림이 될 뿐이다.

혀를 밀어넣어 매끈매끈한 엄마의 입 안 속살과 엄마의 혀를 핥는다.

엄마의 코에서 거친 숨이 나오면서 점점 엄마의 몸에서 힘이 빠짐을 느낀다.

“으읍…으읍…으흐흡…아아…아아…광일아…”

잠깐 입술을 때보니 멍한 표정으로 엄마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표정에 흥분을 느끼며 일단 엄마에게 올라탄 몸을 풀었다.




눈으로 엄마의 육체를 위에서 아래로 구석구석 훑다가,

시선이 엄마의 보지 둔덕에 머물자 미칠듯한 성욕이 끓고 있음을 느꼈다.

‘보고싶어…’

엄마의 여자로서의 상징.

저 가랑이 사이의 남자와는 다른 비밀스러운 곳.

지금껏 본 적이 없는 저 곳을 보고싶었다.

광일이는 치마에 손을 넣고, 그대로 팬티를 한 번에 끌어내렸다.

“아…”

엄마는 아직도 정신이 몽롱한지, 짧은 신음만 낼 뿐 아무말도 안했다.

‘좋아, 좋아…’

광일이의 심장이 강하게 뛴다.

육덕진 허벅지를 양손으로 벌리니, 엄마의 보지가 그대로 보여졌다.

‘이런 느낌 이었구나…이렇게 생긴거였어…’

가랑이 사이에 꼭 조개처럼 생긴 것이 있었다.

미끈미끈한 물기가 전등의 빛을 받아 반짝거렸다.

뭔가 음란한 상태처럼 보였다.

‘박고싶다…’

이런 충동이 갑작스럽게 일었다.

아마도 숫컷의 본능일 것이다.

보지를 본 순간, 억제할 수 없는 강한 욕구가 생기자, 그곳에 자지를 박고싶어졌다.

‘넣어볼까…’

광일이는 재빨리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는 다시 엄마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손으로 자지를 잡으면서 서서히 엄마의 보지구멍 근처로 다가갔다.

‘우와…!’

쑤우욱 하는 감촉으로 귀두가 구멍에 서서히 들어가는 느낌이 났다.

‘우와…느낌 대박이야…이, 이거…대체 뭐야?’

밀려오는 거대한 쾌감에 머리가 저절로 젖혀진다.

이제 겨우 귀두가 들어갔을 뿐인데, 굉장한 자극이 몸 전체에 퍼졌다.

“하아아…뭐 하는거니? 싫어…그만, 그만…광일아 하지마…하아…하아앙…”

엄마는 놀라는 목소리로 몸을 밀어 때어내려 하지만,

광일이는 그대로 허리를 밀착하자, 엄마의 목소리는 신음으로 바뀌며 힘이 빠졌다.

‘조, 좋아…이게 여자…여자의 거기인가…’

좆을 박을 때 마다 미끈미끈 거리면서도, 알맞은 압박에 조여오는 것이 너무 좋았다.

무의식적으로 허리가 저절로 움직이며, 더더욱 좆을 안으로 쳐박게된다.

“하…하앙…그만…하아앙…”

매번 몸을 떨며 반응하는 엄마의 모습과 육봉에 밀려드는 흥분과 쾌감,

광일이는 주먹을 꽉 쥐었다.

‘전부…들어갔어…’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 곳까지 자지를 찔러넣고는 심호흡을 한 번 쉰다.

남근에서 둥둥 혈류가 지나가는 고동을 느끼며, 엄마와 연결된 것을 깨닫는다.

그것이 정말 견딜 수 없을만큼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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