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뭔지...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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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는 선배와 하던 건설업을 2년 만에 그만 두었고 새로 건설사를 차렸다.
처음에는 좋지만 동업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았고 의견 조율도 어려웠다.
새로 건설사를 차린 재구는 작은 것이나마 공사를 몇 개 수주하면서 잘 나갔다.
하지만 2년 전 재구는 한 현장의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에 빠졌다.
회사는 부도 위기에까지 몰리고 직원들 월급은 제대로 주지 못했으며 집에 생활비는 고사하고
오히려 하루 용돈을 타 써야 하는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꾹 참던 아내 미정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그게 계기가 되어 잔 다툼이 이어졌다.
재구는 그렇게 되자 술도 많이 마시게 되었고 안 피던 담배도 피게 되었다.
그나마 고향 후배 달호가 볼 때마다 몇 백 만원씩 주머니에 찔러 주는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젠 생활비는 자신의 교사 월급으로 감당해야 하고 남편 용돈까지 줘야 하는 아내 미정과는
사이가 점점 안 좋아졌다.
그러다가 재작년 말…
재구는 오랜만에 아내 미정과 식사라도 하면서 풀어 줄까 하며 퇴근 시간 무렵 학교 앞에 가
차에서 기다렸다.
아내 미정이 교문에서 나오는 모습이 보였고 재구는 차에서 내리려는데 학교 안에서 차가
한 대 나오더니 옆에 서자 미정은 이리저리 눈치를 보다가 차에 올라 탄다.
재구는 불길한 예감이 들면서 짧은 순간 망설이다가 그 차 뒤를 조심스럽게 쫓았는데
대로를 가던 차는 이면도로로 들어갔고 조금 떨어져 따라가던 재구는 가슴이 덜컥했다.
미정이 탄 차가 모텔로 들어 가는 것이었다.
잠 한 숨 제대로 자지 못한 재구는 다음 날부터 그 남자에 대해 알아 보기로 했다.
보름 정도 지나 알게 된 것은 그가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체육선생이라는 것과 일년 전
이혼을 하여 혼자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할까…
재구로서는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었고 해결이 되지 않았다.
재구가 그런 고민을 하는 중에도 아내 미정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그를 만나는 것 같았다.
그렇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중 개학을 하여 3월이 되었다.
그 때 재구는 기존에 받지 못한 공사 대금을 일부 받으면서 형편이 나아졌고 동시에
또 다른 공사를 수주하면서 형편이 확 풀렸다.
어려운 일이 끝나고 나서인지 공사를 수주한 데다가 형님의 친구인 김종두 사장님이
오래 전에 사 놓은 땅에 건물을 지어야겠다며 빌딩 공사를 맡겨 완전히 회복 되었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바빠서 늦게 들어 간다고 한 재구는 일이 쉽게 끝나 해가 지고 나서 집에 들어 갔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간 재구는 눈 앞에 보이는 광경에 몸이 굳어졌다.
거실 소파에는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미정이 앉아 있었고 체육 선생 그 놈은 미정의 앞에 앉아
손으로 보지를 벌려 빨고 있었던 것이다.
그 놈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미정은 달아오른 표정을 짓다가 문 소리에 눈을 뜨고는 남편 재구가
들어 와 있자 깜짝 놀랐고 두 사람의 몸은 굳어졌다.
아내라는 존재… 그리고 아이들…
재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이는 사이 그 체육 선생 놈은 지방으로 전근을 가 버렸고
아내 미정은 학교를 그만 뒀다.
그렇게 되면서 시간은 흘렀고 유야무야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미 다른 놈의 손을 탄 미정은 예전과 같을 수가 없다.
재구도 이제 마흔 다섯의 나이가 된 3월….
공사 두 건은 다 완공했고 요즘은 새로운 공사도 두 개 정도 다시 맡았다.
밤에 재구는 아내 미정의 보지를 벌려 쓰다듬었고 미정은 허벅지를 벌리고
의외로 글래머스타일인 미정은 육감적인 육체를 꿈틀거렸다.
작년에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많이 바뀐 미정이었고 재구도 어느덧 바뀌어 가고 있었다.
어떤 때 생각하면 자신이 변태가 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재구가 뒤에서 안아 보지를 벌려 보며
‘ 여기 보지 구멍을 그 놈한테 몇 번이나 벌려 주었는겨? ‘
‘ 아~잉~~! 마…많이는 안 벌려 줬어~! ‘
‘ 많이 안 벌려 주긴…. 솔직히 말해 봐. 여기 또 다른 놈 좆 끼워 보고 싶어? ‘
‘ 아~잉~~! ‘
‘ 솔직히 말해 봐…. ‘
그러자 미정은 고개를 돌려 입맞춤을 하고는
‘ 소…솔직히 말하면 다른 남자 자지를 끼워 보고 시~퍼~~! ‘
‘ 딴 놈 좆이 좋아~~? ‘
‘ 하아~~! 그 김선생 자지는 당신 자지보다 작고 또 섹스도 당신이 더 잘 해 주는데…
이상하게 더 흥분되고 그랬어~~! 하아~~! 여보~~! 나, 자기한테 따 먹히고 싶어~!
나 따 먹어 줘~~! ‘
따 먹는다라는 말을 예전에는 전혀 하지 않았던 미정이다.
오랜만에 달호를 만나 어제 숙취도 깰 겸 사우나에 들렀다.
온탕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온 몸이 노곤하게 풀리는 것 같다.
물에 몸을 담그고 있던 재구는 옆에 있는 달호의 물속에 있는 물건을 보고
[ 달호 네 물건은 정말 물건이여… 물건… ]
[ 하이구 참! 형님은 뭐 별다른교? 형님 것도 만만치 않은디… 공사 새로 땄다면서요? ]
[ 응…. 이번에 새로 수주 받았어… ]
[ 잘 되었는교. 이제 형님이 꽃이 피려나 보려는교… ]
[ 나 어려울 때 네가 도와 줘서 고맙다! ]
[ 하이구! 형님 또 그 소리 하시네! 자꾸 그런 소리 하시면 술도 같이 안 마실랑교… ]
[ 하하… 알았어… 5호 점포 낸 건 잘 되어 가? ]
[ 예…. 형님이 소개해 준 점포인데 잘 안 되겠는교? 자리를 잡았는교… ]
[ 잘 되었네…. ]
달호와 사우나를 나와서 해장국을 마시며 해장 술도 한잔 했다.
3월 말에는 큰 집의 큰 아버지 팔순이 있었다.
서울에 사는 큰 아버지는 자식이 여러 명이었으며 재구도 팔순에 참석 했다.
큰 집에는 위로 형님 두 분과 누나 한 분이 있고 재구보다 아래 동생 한 명이 있다.
그런 식구들이 모이니 집안이 좁을 지경이다.
그리고 다른 사촌들과는 잘 지내는데 큰 집 둘째 형의 아내하고는 좀 사이가 안 좋았다.
둘째 형님은 2급 중앙공무원을 하고 있었으며 형수가 되는 양반은 갸름한 얼굴에
몸매도 나긋나긋하면서 자존심이 셌다. 그리고 특히나 재구에게는 좀 쌀쌀 맞은 그녀다.
미정과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놀던 재구가 집에 가려고 하자 모두들 잡아 다시 주저 앉았다.
[ 내일 일요일인데 자고 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
그 말에 주저 앉은 재구는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셨다. 방이 여러 개지만 이미 방은
애들이 차지하여 이리 눕고 저리 눕고 한 상태다.
[ 자네…. 이제 상황은 좀 괜찮아졌어? ]
큰 형님이 묻자 재구는
[ 예! 예전보다 오히려 좋았어요… ]
[ 다행이야… ]
그러자 까칠한 둘째 형수 지숙이
[ 그러니까 사업은 힘들어요. 되도록이면 안정적인 일을 해야죠… ]
그 말에 큰 형님이
[ 하하.. 재구는 전문가 아닙니까. 전문가 전공 살려서 할 수 있으면 사업 해야죠 ]
큰 형님의 말에 둘째 형수가 입을 삐죽했는데 그래도 재구에게 가장 호의적인
사촌 동생의 아내인 제수씨 선혜가
[ 그래도 아주버님 대단하세요. 대부분 한 번 어려워지면 회복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아주버님은 다시 일어서시고 이제 더 크게 만드셨으니… ]
그러자 사촌 동생 현구가
[ 그건 이 사람 말이 맞아요. 형수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그의 말에 미정이 미소를 짓는다.
사촌 동생 현구는 사업을 하는 입장이라 재구의 입장을 이해 했는데 키도 크고 인물도
번듯하면서 성격도 좋았다.
술을 많이 마셨다. 마셔도 엄청 마셨는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술을 마시고 나서 넓은 거실에 이래저래 누웠고 큰 어머니가 나중에 이불을 몇 개 꺼내와
여기저기 펼쳐 놓으셨으며 술을 마시는 사람은 마시고 눕는 사람은 누웠다.
잠을 자던 재구는 손에 둥글고 물컹한 엉덩이 감촉이 닿자 아랫도리가 껄떡거렸고
엉덩이를 쓰다듬다 보니 욕구가 치솟는다.
이불 안에서 슬쩍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만지던 재구는 비몽사몽간에 조심스럽게
팬티를 끌어 내리고는 껄떡거리는 물건을 질 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곤 천천히 힘을 가해 물건을 질 속에 깊이 박아 넣었다.
‘ 아흑~~! ‘
미정의 신음에 재구는 얼른 손을 앞으로 돌려 입을 막으면서
‘ 쉿! 조용히 혀~~! 다른 사람들 자고 있으니까… ‘
그러자 미정이 고개를 흔드는데 재구가 다시 속삭였다.
‘ 그냥 가만히 대 주고만 있으면 되는겨~~! ‘
그리고는 천천히 이불 안에서 허리를 움직였고 그의 물건은 질 속을 드나든다.
그런데 좀 움직이던 재구는 뭔가 야릇한 기분을 느꼈다.
글래머스타일인 아내 미정보다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이고 또한 자신의 물건이 드나드는
질의 감촉도 좀 다른 것 같고….
희미한 취침 등 아래 살며시 눈을 뜬 재구가 등을 보이고 있는 여자의 모습을 살피다가
‘ 조…좆 된겨~~!! ‘
그 여자는 미정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까칠하게 구는 둘째 형수 지숙이었다.
그것을 알고 순간 움찔하던 재구는 이미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다는 듯 모른 척 하고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또한 둘째 형수의 좁게
느껴지는 질의 감촉에 더더욱 흥분되었고…
재구가 이불 안에서 더 빨리 움직이자 둘째 형수 지숙은 어느 순간 그의 팔을 꽉 잡았으며
얼마 후 부들부들 떨면서 절정에 올랐고 재구는 그녀의 질 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 버렸다.
둘째 형수의 몸이 다시 움찔거리면서 부들부들 떤다.
재구가 멈추자 둘째 형수는 일어나더니 욕실로 갔고 재구는 이제 일을 저질렀으니
어떡하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욕실 문이 열리며 둘째 형수가 나오더니
힐끔 자신을 보다가 방 안으로 들어 가는 것이었다.
아침…
재구는 일찍 도망이라도 가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안절부절 못하며 아침 준비를 하는 둘째 형수 지숙을 봤는데 그냥 평상시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다가 찬찬히 보는 재구….
뒤에서 보는 둘째 형수 지숙은 날씬한 몸매에 허리가 잘록하고 둔부는 풍만했으며
아래 다리는 늘씬했다.
평소 까칠한 성격 때문에 눈에 들어 오지 않았던 몸매였다.
아침 식사를 하는데 해장 술이라며 큰 형님이 한 잔 권한다.
[ 아휴… 어제 너무 많이 마셨어요. ]
[ 해장술 한 잔은 괜찮아… 그렇지 않습니까? 제수씨 ]
그러자 지숙이 힐끔 그를 보다가
[ 네… 한 잔 쯤이야… ]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는 그녀다.
아내 미정도 그렇고, 둘째 형수 지숙은 밤 사이에 사촌 시동생 되는 자신에게 따 먹혔는데도
아무런 내색도, 표시도 없다. 여자들이란 참 대단한 존재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 과연 둘째 형수 지숙이 자신에게 어찌 나올지 몰라 불안한 재구다.
집에 돌아 와서 하루 종일 잠들었다가 저녁 무렵에 일어난 재구는 식사를 하고
티브이를 보다가 아내 미정과 침대로 들어 갔다.
미정이 벌려 달라고 하여 재구는 미정의 보지를 벌려 쓰다듬고 손을 구멍에 넣어 문지른다.
미정은 그의 손가락이 움직이면서 둔부를 들썩거렸고 애액을 흘려 내며
‘ 하아~~! 여보~~! ‘
‘ 또 딴 놈 좆 받아 보고 싶은 거여~~? ‘
그러자 미정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 누구? 그 놈? ‘
미정은 그 말에
‘ 아…아니~! 그 사람은 벌써 잊었어~~! ‘
‘ 그럼….? ‘
‘ 하아~~! 큰 집 서방님…. ‘
‘ 현구? ‘
‘ 응~~! 하아~~! 큰 집 서방님…. 내 스타일 남자야~~! ‘
밤에 그런 말을 나누고 했지만 누구를 지칭해서 말한 건 처음이었다.
월요일에는 아무 일이 없었는데 화요일 날 둘째 형수 지숙에게서 연락이 왔다.
올 것이 왔구나….!
재구는 저녁에 큰 집 둘째 형수 지숙을 만났고 술집에 들렀다.
룸에 앉은 그녀는 날씬한 몸매에 화사한 옷을 입었는데 몸매의 굴곡이 드러난 모습이었다.
블라우스를 입은 상체는 불룩한 유방이 도드라져 보이고 치마를 입은 아래는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늘씬하고 허벅지 또한 적당한 볼륨이었다.
마흔 일곱의 나이임에도 몸매는 서른 후반 같다.
술잔을 붉은 입술에 대었다 뗀 형수 지숙이 그를 보며
[ 서방님…. 나인 거…. 알았죠? ]
[ ……. 예…. ]
[ 언제부터요….? ]
[ 중간에 하다가…. ]
[ 근데 알고도 왜 안 뺐어요….? ]
[ 그게…. 워…워낙 조여 주는 힘이 좋고 또 쾌감이 높은 지라 참기가 힘들었는교… ]
그러자 그녀는 잠시 아무 말이 없다가 그를 보며
[ 서방님… 책임 지셔야죠? ]
[ 예? 어…어떻게….? ]
재구의 말에 둘째 형수 지숙은 보조개를 보이며 입을 꾹 다물었다가
[ 서방님이 날 건드렸으니… 앞으로 날 서방님 섹파로 삼아 줘요… ]
[ ……!! ]
재구는 얼굴이 붉어졌는데 둘째 형수 지숙이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던 것이다.
조금 지나 둘째 형수 지숙의 옆으로 간 재구는
‘ 형수님… 정말 제 섹파가 될 생각이 있는교…? ‘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 섹파가 되어서 어떻게 하고 싶은교~~? ‘
그러자 그녀는 재구를 보면서
‘ 그이는 좀 고리타분한 남자에요…. 나도 다른 여자들처럼….
한 번 발랑 까진 여자가 되어보고 싶어요~! ‘
둘째 형수 지숙의 짙은 눈동자가 반짝인다.
‘ 알았어요…. 형수를 발랑 까진 여자로 만들어 드리죠… ‘
둘째 형수 지숙의 손을 잡고 근처에 있는 모텔로 들어 갔다.
들어가서 그녀의 나긋나긋한 육체를 안고 입술을 밀착하자 그녀는 입을 벌려 주었고
두 사람의 혀가 엉켜 들었다. 서로의 타액이 섞이고 핥는다.
입술이 떨어지자 재구는 침대에 앉더니 바지를 내렸고 그의 굵고 큰 물건이 튀어나왔으며
그것을 본 그녀는 얼굴을 붉히는데…
‘ 형수…. 시동생 좆 한 번 빨아 봐요~~! ‘
둘째 형수 지숙은 머리를 귀 뒤로 넘기더니 곧 그의 앞에 앉아서는 그의 큰 자지를 잡았다.
그리곤 손으로 감아 쥐고 천천히 쓰다듬어 보는 그녀…
앞으로 뒤로 움직이며 훑어 주듯 하던 형수 지숙은 곧 입술을 귀두에 대었다가 혀를 내밀어
핥아 주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과 자극에 재구의 물건이 더욱 껄떡거린다.
그녀는 입을 벌리고 그의 물건을 물어 얼굴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빨았다.
입에 벅차 하면서도 빠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 형수~~! 형님 좆보다 시동생 좆이 더 맛있어~~? ‘
그녀는 빨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더욱 더 야하게 빨아 주는 것이었다.
재구는 흥분하면서 그녀의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겼고 둘째 형수는 지숙은 여전히 좆을
빨면서 그가 벗기기 좋게 몸을 움직여 준다.
야한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스타킹을 착용한 둘째 형수 지숙의 육체는 야했다.
그녀는 그런 모습으로 그의 자지를 맛있는 듯이 빨다가 입에서 빼내자 재구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보듬어 안으면서
‘ 형수~~! 그걸 빨라고 한다고 빨아~~? ‘
그러자 둘째 형수 지숙은 달아오른 눈으로 그를 보며
‘ 나, 자기 섹파잖아~~! ‘
재구는 매끈한 그녀의 등허리를 쓰다듬으며
‘ 형수… 몸매 정말 이뻐~~! ‘
곧 그는 둘째 형수 지숙을 데리고 침대 위로 올라 갔다.
날씬한 몸매에 봉긋하게 달려 있는 형수의 유방을 만지고 주무르다가 그는 혀로 핥았고
입으로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빨았다.
형수 지숙은 육체를 꿈틀거렸고 그가 입을 밑으로 내려서는 스타킹을 벗기고 허벅지를
핥아 주자 다리를 꿈틀거린다.
그리곤 그녀를 자신의 앞에 앉히고 팬티를 벗겨내자 형수 지숙은 부끄러움에 허벅지를
오므렸는데 재구가 허벅지를 벌리자 얼굴을 붉힌다.
자신에게는 좀 까칠하게 대했던 그녀이지만 그녀의 보지는 예뻤다.
재구는 그런 형수 지숙의 보지를 만져 보며
‘ 야~~! 이렇게 예쁜 보지라서 맛도 그렇게 좋았던겨~~? ‘
그의 말에 그녀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 하아~~! 형수 보지… 자기 맘에 들어~~? ‘
‘ 응~~! 너무 이뻐~~! ‘
그리고는 그는 그녀의 사타구니로 머리를 움직였다.
재구가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잡고 벌린 채 혀로 핥고 빨자 형수 지숙은 신음을 흘리면서
‘ 아흑~~! 이…이렇게 부끄러운 자세로 하는 게 어딨어~~! ‘
‘ 부끄럽긴~~! 할짝 할짝~~! 집사람은 이렇게 벌리면서 핥아 달라고 하는데… ‘
‘ 도…동서가? 아흑~~! ‘
형수 지숙은 그의 행위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더욱 더 달아 오르는 것 같았고
재구 역시 흥분을 느끼면서 혓바닥으로 핥아 대었다.
그녀가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 행위를 함으로써 짜릿한 쾌감을 맛 봤고
재구는 마침내 형수의 벌어진 질 속에다가 커다란 물건을 박아 넣었다.
침대에서 엎치락뒷치락 하며 두 시간 정도를 보낸 두 사람…
샤워를 하고 다시 옷을 단정하게 입은 형수 지숙을 끌어 안으며
‘ 형수…. 한 번 발랑 까져 보고 싶다고 했으니 만족했지? ‘
그러자 형수 지숙은 곱게 눈을 흘기며
‘ 싫어~~! 앞으로도 계속 날 발랑 까진 여자로 만들어 줘~~! ‘
‘ 하하… 그러면 형수가 내 가시내가 되는디…? ‘
‘ 나, 괜찮은 가시내야~~? ‘
‘ 응~~! 형수는 아주 괜찮은 가시내여~~! ‘
‘ 그럼 자기 가시내로 만들어 줘~~! ‘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한다.
큰 집 둘째 형수 지숙과 뜨거운 관계를 다시 맺은 재구는 금단이 주는, 그리고 다른 여자를
취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면서 미정이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물론 재구도 결혼 전에는 이 여자, 저 여자 만나 봤지만 결혼 후에는 가정에만 충실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다른 여자를, 그것도 다름 아닌 사촌 둘째 형수를 취하게 되니 그 기분이란…
낮에 공사 현장을 둘러 보고 난 재구는 둘째 형수 지숙의 집에 갔다.
공사 현장에서 일을 좀 도와 주었던 재구는 땀이 나 욕실에 들어 갔는데 둘째 형수
지숙도 따라 들어오게 했다.
‘ 아~응~~! 이…이런 기분이라니…! ‘
두 사람 몸에 비누칠을 하여 끌어 안고 문지르자 형수 지숙은 달아 올랐고 재구 역시
미끈한 비누로 인해 묘한 마찰이 생기는 그 기분에 좆이 팽창했다.
‘ 형수~~! 좋지~? ‘
‘ 응~~! 하아~~! 너무 좋아~~! 자긴 동서하고 이렇게 해? ‘
‘ 아니~~! 형수하고 처음 해 보는 거여… ‘
그러면서 비누 거품이 칠해진 둥근 엉덩이를 두 손으로 쓰다듬어 주자 형수 지숙은
둔부를 꿈틀대면서
‘ 아~~! 나 미치겠어~~! ‘
재구는 한 손을 앞으로 돌려 사타구니를 문질러 주며
‘ 형수~! 이 보지 누구 거여~~? ‘
‘ 하아~~! 내 시동생 꺼~~! ‘
그러면서 그녀는 이제 허벅지를 활짝 벌려 주는 것이었다.
방으로 장소를 옮겼고 재구는 형수 지숙의 늘씬한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으며 그의 커다란 자지는 형수 지숙의 보지를 쫘~악 벌리면서
드나든다.
‘ 아흑~~! 나…나 미치겠어~~! 보…복부까지 파고 드는 것 같아~~! ‘
‘ 으~~! 형수 보지는 정말 쫄깃해~! 맛이 죽이는겨~~! ‘
그녀는 둔부를 약간 든 채 일렁거리며
‘ 하아아앙~~! 나…나도 동서와 같이 자기하고 같이 살고 싶어져~~! ‘
‘ 으~~! 같이 살면…? ‘
‘ 가…같이 살면서 밤마다 자기한테 보지 따 먹히고 싶어~~! 아흑~~! 동서가 부러워 죽겠어~! ‘
재구는 둘째 형수 지숙과 뜨거운 행위를 계속했고 자세도 바꿔 가며 했다.
침대 밑으로 내려 온 형수 지숙은 한 발은 바닥에 대고 다른 한 발은 소파에 얹은 자세였고
재구는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 아흑~~! 여…여보~~! ‘
형수 지숙이 고개를 돌렸고 재구는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입술이 떨어지자 재구는 계속 허리를 움직이면서
‘ 형수는 누구여? ‘
‘ 아흑~~! 시…시동생 섹파~! ‘
‘ 내가 대 달라고 하면…? ‘
‘ 다…당연히 언제든지 대 줘야지~~! 아흑~~! 나 미치겠어~~! ‘
둘은 그렇게 뜨겁게 달구어져 갔다.
침대 위에서 그녀의 클라이막스에 맞춰 재구는 정액을 쏟아 내었다.
그리고 저 번과 같이 하라고 하니 형수 지숙은 자신의 질에서 흘러 나온 정액을
손으로 보지 전체에 문지른다.
‘ 하아 하아~~! 너무 좋아~~! ‘
‘ 뭐가? ‘
‘ 자기 좆 물을 내 보지에 문지르는 거…. 너무 기분 좋아~~! ‘
‘ 그럼 앞으로도 계속 문지를 거여? 닦아 내지 않고..? ‘
‘ 하아~~! 내가 왜 이 아까운 것을 휴지로 닦아서 버려? 이렇게 내 보지에 칠하고
씻지도 않을 거야~~! ‘
‘ 하하… 형수. 이제 발랑 까진 여자 다 되었네? ‘
그러자 형수 지숙은 뜨거운 눈으로 그를 보며
‘ 자기가 더 발랑 까진 년으로 만들어 줘~~! ‘
‘ 하하…. ‘
재구는 웃으며 입맞춤을 했다.
그런 일이 있으면서 집안 일이 있으면 둘째 형수 지숙은 은근히 재구 편을 들어 줬다.
예전에는 꿈도 못 꾸던 일이었다.
어느덧 봄비가 차분하게 내리는 5월 초…
토요일에 퇴근하여 집에 가니 사촌 동생 현구와 제수씨인 선혜가 와 있었다.
[ 형님! 놀러 왔습니다 ]
[ 어! 잘 왔어. 제수씨도 잘 오셨어요~~! ]
[ 호호… 네, 아주버님… ]
귀염성이 있고 예쁜 제수씨 선혜가 밝은 표정으로 대답한다.
마흔 하나의 현구와 서른 아홉의 선혜다.
미정은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있었으며 은은한 화장에다가 립스틱을 칠한 모습이다.
그런 미정과 제수씨 선혜가 술 안주를 준비하고 있다.
같이 앉아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
[ 넌 형님들 집에도 들르고 그래. 우리 집에만 온다고 욕 듣겠다… ]
[ 하하… 전 어쩐지 위에 형님들보다 재구 형님네가 더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한테
잘 해 주시는 형수님이 계시잖아요…. ]
그러자 미정이 웃으며
[ 호호…. 나, 괜찮은 형수죠? ]
[ 그럼요~~! 최고에요~~! ]
현구의 말에 제수씨 선혜가 웃으며
[ 호호… 형님 때문에 저, 구박 많이 받아요. 이런저런 걸 보면서 형님 좀 보고 배우라며
구박하는 거 있죠?! ]
[ 아~이~~! 서방님은…. 그러면 돼요? 동서도 잘 하는데… 근데 동서 그거 알아? 이이가
하나 밖에 없는 제수씨라며 얼마나 이뻐하는지… ]
[ 호호… 아주버님~~! 감사합니다~~!! ]
아무튼 밝은 표정의 그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술이 들어가면서 미정이 남편인 재구의 흠을 이야기하고 제수씨 선혜 역시 마찬가지였다.
둘이 장단이 척척 잘 맞는다.
[ 형님… 너무 까탈스러운 것도 안 좋아요~! 전 오히려 소탈하게 입으시는 아주버님을 보고
형님이 부럽던데요 ]
[ 그거야 저이는 얼굴이 저러니까 그렇고 서방님이야 외모로 보나 뭐로 보나 당연히 옷에도
신경을 써야지. 체면도 있고… ]
[ 어머~! 그런 거에요? ]
[ 당연하지… 하지만 너무 신경 쓰는 것도 좀 그렇지… ]
[ 그쵸? ]
그러더니 재구를 보고 애교가 담긴 표정으로
[ 아주버님~~! 형님이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데 아주버님도 좀 신경 써 주세요~~! ]
[ 하하… 아…알았습니다~~! ]
그러자 미정이 눈을 흘기며
[ 어머머? 내가 이야기 할 때는 듣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예쁜 제수씨가 이야기하니 당장
알아 들어? ]
미정의 말에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 내가 무슨… ]
그러자 제수씨 선혜가 웃으며
[ 호호…. 이런 말 하면 뭐 하지만… 아주버님 얼굴 붉히시는 게 너무 귀여우세요~~! ]
그 말에 미정이
[ 아이구… 동서! 그렇게 귀엽고 하면 동서가 이이 데리고 살아~~! ]
미정의 말에 모두 얼굴을 붉힌다.
집에서 먹다가 흥겨운 기분에 2차로 노래방을 다녀 왔다.
밤에 미정이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스스로 보지를 문지르면서
‘ 하아~~! 여보~~! ‘
‘ 또 현구 생각하는 거지? ‘
‘ 응~~! 나 어쩌면 좋아? 아까 노래방에서 삼촌이 날 안아 줄 때 보지가 벌렁거려서 미치겠던데…’
‘ 참 내…. ‘
‘ 하아~! 자긴 동서 안을 때 너무 좋아하더라~~?! ‘
‘ 내가 좋아하긴 무슨… ‘
‘ 어머? 시침 떼기는~~! 아무튼 동서는 자기 팬이잖아~! ‘
갈수록 미정의 강도가 더 해지는 것 같다.
어느덧 5월도 며칠 남지 않은 날…
재구는 둘째 형수 지숙과 만나 뜨거운 시간을 갖고 나서 그녀는 재구의 위에 올라 타고
그를 바라 보며
‘ 자기야~~! 나 있잖아… 나, 변태 같아~~! ‘
‘ 왜? ‘
‘ 이런 말 하면 뭐 하지만…. 자기 만나면서 발랑 까진 년이 되다 보니 나, 꼬셔 보고 싶은
남자 있어~! ‘
‘ 누구? ‘
그러자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 아주버님…! ‘
‘ 응? 큰 형님… ? ‘
‘ 응… 아주버님을 꼬셔 보고 싶어~~! ‘
큰 형님은 집안의 기둥이며 평소 점잖아 제수씨들도 함부로 말을 못 붙인다.
그런데 그런 큰 형님을 형수 지숙이 마음에 두고 있는 줄은…
‘ 나, 아주버님하고 자 보고 싶어…. 도와 줄 거야… ? ‘
‘ 형수…! ‘
‘ 날 이런 여자로 만든 건 자기잖아… ‘
재구는 형수 지숙의 맘을 이해할 것 같았다. 금단을 건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며칠 뒤…
재구는 큰 형님이 식사나 하자고 연락이 와 찾아 갔다.
식사를 하고 나서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재구의 어려운 때 이야기 나왔다.
[ 저런… 제수씨가 이혼할 마음까지 먹었다는 거야? ]
[ 예…. 이혼해 버리고 딴 놈한테 가 버리고 싶었겠죠. 그리고 또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권태기도 오고…. 다른 남자 만나고 싶어 하는 것도 흔한 일 아닌교… ]
[ 하긴 뭐… 네 큰 형수만 해도 그래. 좀 그런 게 있어… ]
[ 형님이 이해 하십쇼. 남자들이야 뭐 룸살롱에도 가고 가시내 데리고 자고 싶으면 잘 수
있는데 여자들이야 어디 그렇겠는교? ]
[ 맞아… ]
그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재구가
[ 문제는 둘째 형수인 것 같은교…. 공무원인 형님하고 사는 게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 하하… 제수씨는 너한테 까탈스럽잖아…? ]
[ 맞습니다. 근데 뭐 그런다고 형수님이 형수님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며칠 전에 인사차
갔다가 쌀쌀맞게 대해 주는 기분…. 아시겠는교? ]
[ 하하… 그럴 것 같아…. 그래. 무슨 이야기를 했는데…? ]
[ 그냥 형수님이 넋두리 삼아 이야기 하는데 둘째 형님이 좀 답답하다는 거죠… ]
[ 그렇긴 그렇지…. 평생 공무원으로 살아 왔으니… 그래서 제수씨가 뭐라셔? ]
[ 하하… 둘째 형수님도 참…. 차라리 형님 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그러지 뭔교..]
그 말에 큰 형님이 살짝 얼굴을 붉히며
[ 그래? ]
[ 예… 제가 농담으로 말했죠. 형수님. 저 같은 스타일은 어떤교? ]
[ 그랬더니…? ]
[ 한 트럭 갖다 줘도 싫답니다! ]
[ 하하하… 제수씨도 참…. ]
[ 집 사람도 그렇고… 여자들이 나이 들어 가면서 별 생각이 많이 드는 거 같은교… ]
[ 그건 맞아~~! ]
[ 아무튼 둘째 형수님도 답답한 게 지금 그런 이야기 하면 뭐 하겠는교… 지금 형님 같은
남자가 좋아 보인다고 해도 말이죠… ]
그의 말에 큰 형님 태구는 잠시 아무 말이 없다.
며칠 뒤…
태구는 점심 시간쯤 되어 제수씨 지숙의 전화를 받았고 나갔다.
식당에 들어간 태구는 제수씨 지숙과 마주 앉았는데 그녀가 눈웃음을 지으면서
[ 아주버님…. 근처에 볼 일이 있다가 아주버님이 이 주변에 계시다는 생각이 나서 아주버님한테
점심 좀 얻어 먹을까 싶어 전화 드렸어요. 괜찮죠? ]
[ 하하… 제수씨도. 이 근처에 볼 일이 있어 오실 일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
[ 저, 많이 먹을 건데… 욕 하는 건 아니시죠? ]
[ 하하… 얼마든지 드십시오. 집을 팔아서라도 제수씨한테 대접하겠습니다 ]
그러자 제수씨 지숙이 곱게 눈을 흘기며
[ 어머~! 아주버님~~! 저, 그 만큼 돼지 아니에요. 아주버님 너무 하신다~~?! ]
[ 하하…. ]
제수씨 지숙의 애교가 담긴 표정에 태구는 웃음을 터트린다.
식사를 하고 나서 커피가 들어 왔고 지숙은 커피를 마시다가 애교스런 몸짓을 하며
[ 아주버님… 그이 좀 어떻게 해 주세요~~! ]
[ 하하… 무슨 문제 있습니까? ]
[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답답해서요. 갈수록 답답해지는 거 있죠?! ]
[ 공무원 생활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겠죠… ]
[ 차라리 다른 남자를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을 건데…. 아주버님 반만 되어도 좋겠어요~~!
형제간인데도 이렇게 다르니…. ]
[ 하하… 제수씨. 고민 많으신가 봐요? ]
[ 예… 젊을 때 이럴 줄 알았으면…. 아주버님 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임자가 있더라도
뺏어서 제 남자로 만들어 버렸을 것 같아요~~! ]
[ 하하하…. ]
태구가 기분 좋은 웃음을 웃자 지숙은 곱게 눈을 흘기면서
[ 진짜에요~! 아주버님이 그이 좀 바꿔 주세요~~! ]
[ 하하….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이 든 동생인데 바뀌겠어요? ]
[ 하긴… 제 팔자죠 뭐~~! ]
지숙이 커피 잔을 들어 붉은 입술을 댄다.
저 번에 집에 놀러 왔던 현구에게 전화를 하여 술 한잔 산다고 했다.
현구를 만나 같이 술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 그래도 너하고 제수씨는 참 잘 만났는겨… ]
그러자 술이 좀 된 현구가
[ 그렇긴 한대… 요즘 들어 좀 이상해진 것 같아요… ]
[ 누가? 제수씨가? ]
[ 예… 형님. 형수님은 형님 앞에서 다른 남자가 맘에 든다는 말 같은 거 한 적 있어요? ]
[ 하하… 여자들 다 그래… ]
[ 그래요? ]
[ 응… 제수씨가 그런 이야기를 해? ]
[ 예… 하하…. 뭐라는 줄 아세요? 형님 같은 남자하고 연애해 보고 싶다는 거에요… ]
[ 풉! ]
술을 마시다가 그 말에 뿜은 재구는 얼굴이 붉어졌다.
[ 뭐…뭐여? 진짜여? ]
[ 예…. 연애해 보고 싶다는 건 또 별 거 아니에요… ]
[ 그럼…? ]
[ 하하… 어떤 때는 형님하고 자 보고 싶다는 말까지 하고… ]
재구는 그 말에 다시 얼굴이 붉어졌다가 술을 입에 좀 넣어 넘기고는
[ 네 형수도 그래… ]
[ 예? ]
[ 네 형수도 너하고 연애해 보고 싶고 또 같이 자 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의 말에 이번에는 현구의 얼굴이 붉어진다.
다시 술을 한 잔 한 재구가 사촌 동생 현구를 보고
[ 현구야… 너, 네 형수하고 연애해 볼텨? ]
[ 혀…형님! ]
[ 그냥 저러다가 잘못하면 밖에 나가 바람 필텐데… 차라리 너하고 연애하는 게 낫지…
그리고 너도 네 형수 좋아하잖어… ]
[ 혀…형님…! 지…진짜요? ]
[ 그래…. 네 형수도 너하고 연애해 보고 싶다고 하는데 하게 해 주고 싶은겨…]
현구도 술을 한 잔 하더니
[ 형님. 그럼…. 형님은 집사람하고 연애 하세요… ]
[ 마…말이 되는겨? 시동생이야 뭐 형수하고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
[ 집사람도 형수님과 마찬가지 상황이잖아요… 집사람한테 이야기 해 놓을 테니 형님은
집사람하고 연애하세요… 그냥 전 상관하지 않을 테니 자유 연애 하세요…
둘 다 그런 이야기에 얼굴이 붉어졌다.
깊은 밤…
재구는 미정과 섹스를 하고 나서 현구와 술 마시면서 했던 이야기를 하자
미정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
‘ 저….정말? 나, 현구씨하고 정말 연애해도 돼…? ‘
서방님이나 삼촌으로 부르다가 현구라는 이름을 부르는 미정…
‘ 응…. ‘
그러자 미정이 재구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 그러다가 현구씨가 나하고 자고 싶다고 하면….? ‘
‘ 자도 되는겨…. ‘
‘ 하아~~! 정말? 그럼 나하고 현구씨하고 연애하고 당신은 동서하고 연애하고….? ‘
‘ 응…. ‘
‘ 하아~~! 동서도 그럴 줄은…. ‘
미정이 달아 오른다.
이틀 후….
재구는 둘째 형수 지숙의 집에 놀러 갔다.
어제 태구 형님을 만난다고 하던데 궁금하기도 했다.
소파에서 나긋나긋한 형수 지숙을 품에 안고 탱탱한 둔부를 쓰다듬으며 묻자
그녀는 눈웃음을 지으며
‘ 어제 아주버님이 드라이브 시켜 주셨어~~! ‘
‘ 그려~~? 형님이 엉큼한 짓은 안 하고….’
그러자 그녀는 그의 품에 더 안겨들면서 그의 손을 이끌어 가슴을 잡게 하더니
‘ 차 안에서 내 젖 만져 주시던데~~?! ‘
‘ 버…벌써…? ‘
형수 지숙이 그 말에 눈을 곱게 흘기며
‘ 네 번째 데이트에 젖 만져 주시는 게 뭐가 빨라? 술 마시고 잠자다가 한 방에 날 따 먹은
남자도 있는데~~! ‘
‘ 하하….’
재구가 웃으며 그녀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자 그녀는 상체를 꿈틀대며
‘ 하아~~! 어제 아주버님이 내 유방을 만져 주시는데 기분이 너무나 좋더라~~! ‘
‘ 그려~~? ‘
‘ 응~~! 감질나게 좋았어~~! 아주버님이 내 유방이 감촉도 좋고 너무 예쁘다고 하셔~~! ‘
‘ 맞어~~! 형수 젖 이뿐겨~~! ‘
그러면서 그는 둔부를 만지던 손으로 치마 아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형수 지숙이
‘ 하아~~! 자기야~~! 나 지금 보지가 꼴려 있어~~! ‘
곧 두 사람은 안방으로 들어 갔다.
토요일 오후에 재구는 사촌 제수씨 선혜를 만났다.
그녀는 블라우스에 바지를 입었는데 몸매가 늘씬하면서 굴곡이 있는 게
달호의 와이프 은주와 비슷한 몸매다.
이미 현구에게 들어 알고 있는 그녀는 그를 보자 살짝 얼굴을 붉히다가
그의 팔짱을 가볍게 끼면서 귀여운 표정으로
[ 아주버님~~! ]
[ 하하… 제수씨가 팔짱을 끼니 기분 좋은데요~~?! ]
[ 정말요~~? ]
톡톡 튀는 것 같은 제수씨 선혜의 반응에 기분이 좋은 재구다.
재구는 그녀와 같이 바닷가로 나가 놀다가 식사를 하고 돌아 와서는
술집으로 가서 같이 술을 마셨다.
옆에 앉은 제수씨 선혜가 그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더니 그에게 건네주며
[ 제 번호가 2번이에요. 형님 번호가 1번이고…. ]
[ 하하… 제수씨도… ]
웃으며 슬쩍 그녀의 허리를 감싸자 그녀는 그에게 기대었고
머리카락이 찰랑이며 목에 닿아 간지럽다.
재구는 그녀의 가녀린 팔을 쓰다듬으며
[ 어떤교…? 저, 재미 없죠? ]
[ 아니에요~~! 아주버님하고 이렇게 있으니까 너무나 좋아요~~! ]
재구는 그런 제수씨 선혜의 팔을 쓰다듬고 하다가 두툼한 입술을 살짝 그녀의 볼에 대자
그녀는 얼굴에 홍조를 보였고 그의 입술이 도톰한 입술에 가까이 가자 더욱 붉어지면서
눈을 감고 도톰한 입술을 내밀어 준다.
음악을 틀어 놓고 제수씨 선혜를 안고 천천히 움직이는 재구…
글래머스타일인 아내 미정보다 더 날씬하게 느껴지는 몸매를 안은 재구는
움직이면서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몇 번이나 입맞춤을 하고는
‘ 제수씨~! 기분 괜찮으신교~~? ‘
그러자 그녀는 그를 올려다 보며
‘ 아주버님한테 안겨 있으니 너무 좋아요~! 아주버님이 저 이뻐해 주시는 것도 느껴지고~! ‘
그런데 안고 있으니 그녀의 탱탱한 유방이 가슴에 닿아 물컹거렸고 약간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숙여 그녀의 유방을 내려다 보는데 그녀의 눈과 마주쳤다.
그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더니 그의 손을 잡아 이끌어 가슴을 쥐게 해 주며
‘ 아주버님~~! 만져 주세요~~! ‘
날씬한 몸매임에도 손 안 가득 들어 오는 유방의 감촉…
자리에 앉은 두 사람…
제수씨 선혜는 재구의 가슴에 안기듯 기대어 있고 재구의 손은 겨드랑이 사이로 들어가
탱탱한 그녀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는 그의 손길에 상체를 꿈틀대면서 그의 품에 더 안겨 들며
‘ 하아~~! 아주버님이 유방 만져 주시니 기분이 너무나 좋아요~~! 형님보다 작죠~~? ‘
‘ 아니~! 작지도 않아요. 그리고 탱탱하고 봉긋한 게 너무 이쁜 것 같은교~~! ‘
‘ 아주버님 맘에 드세요? ‘
‘ 엄청 마음에 들어요… ‘
그러면서 입맞춤을 하자 그녀가 도톰한 입술을 벌려 주었고 두 사람의 입술이 마찰되며
꿈틀거린다.
한편 그 시각….
지숙은 시아주버니인 태구와 같이 술집에 있었다.
룸에서 지숙은 블라우스 한쪽이 풀어 헤쳐져 유방이 드러난 채였고 그런 지숙의 드러난 유방을
시아주버니인 태구가 고개를 숙여 입으로 물고 빨고 있었으며 지숙은 입이 반쯤 벌어진 채
그의 머리를 안고 있었다.
‘ 하아~~! 아주버님은 너무 엉큼하세요~~! ‘
‘ 쭙쭙~~! 제수씨 젖은 정말 명품이오. 맛있기도 엄청 맛있고~! ‘
‘ 아~잉~~! 몰라요~~! ‘
지숙은 그가 빨 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 갔는데 그의 자세가 좀 불편해
보인 그녀는
‘ 아…아주버님…! 제가 이렇게~~! ‘
그러면서 그의 허벅지에 엉덩이를 올리고 앉은 지숙의 유방이 그의 앞에서 출렁거렸다.
시숙인 태구는 젖가슴을 어루만지다가 혀를 대어 핥자 지숙의 상체가 꿈틀거린다.
시간이 좀 지나 지숙의 자세가 바뀌었다.
그녀는 시숙인 태구의 허벅지에 걸터앉은 자세로 두 유방이 드러나 출렁거렸는데
시숙의 목에 팔을 두르고 불룩한 유방을 시숙의 얼굴에 문질러 주고 있었다.
두 봉우리가 그의 얼굴 여기저기 물컹거리며 닿았으며 지숙은 곱게 눈을 흘기면서
‘ 하아~~! 아주버님 너무 하세요~! 제수한테 이런 걸 다 시키시다니~~! 아주버님~~!
좋으세요~~? ‘
‘ 너…너무 좋소~~! ‘
시숙인 태구는 얼굴에 탱탱한 제수씨의 유방의 감촉을 느끼면서
두 손으로는 풍만한 둔부를 만지고 주무르고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다시 자세가 바뀌어 지숙은 시숙의 허벅지에 앉아 그의 가슴에 등을 기대어 있고
시숙 태구는 뒤에서 안은 채 출렁거리는 유방을 주무르며 고개를 돌린 그녀의 입술을
빨았고 두 사람의 혀가 엉켜 들었다.
쪼오옥~~! 쪽쪽~~!
그러다가 시숙 태구는 지숙의 손을 잡더니 이끌었고 그녀의 손에는 그의 발기된 물건이
잡혔다.
‘ 하아~~! 아…아주버님….! ‘
지숙은 달아 오르면서 그의 물건을 손으로 만졌고 태구는 그녀의 손길에 짜릿한 쾌감을
느꼈으며 물건은 더 팽창한다.
재구는 제수씨 선혜와 데이트를 하고 나서 기분이 좋았다.
통통 튀는 것 같은 성격이나 애교가 많은 그녀의 모습이 좋았고 또한 탱탱한 육체 또한
매력적이었다.
토요일에 만나 데이트를 한 재구는 월요일 점심 시간이 좀 지나 공사 현장에 갔다 오는 길에
전화를 하다가 제수씨 선혜에게 간 것이다.
집 안으로 들어 가자
[ 아주버님~~! ]
제수씨 선혜가 안겨 왔고 재구는 두 팔로 안아서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의 입술이 꿈틀거렸고 서로의 타액이 섞여 든다.
입술이 떨어지자 그녀가 그를 올려다 보며
[ 아주버님~~! 저 보고 싶어 오셨죠? ]
[ 하하… 예~~! 전화 받기 전에 뭐 했어요? ]
[ 날씨도 좋고….점심을 먹고 나서 좀 졸리기도 해서 소파에서 졸았어요~~! ]
[ 그래요? 나도 식사 하고 났더니 좀 졸리던데… ]
재구는 신발을 벗고 들어 갔다.
거실의 커튼을 치고 넓은 소파에서 재구는 제수씨 선혜에게 팔베개를 해 주어
안고 있었고 두 사람의 위에는 얇은 이불이 덮여 있다.
둘은 그렇게 끌어 안은 채 입맞춤을 하고 재구는 그녀의 유방을 쓰다듬는데 얇은 브래지어를
해서인지 물컹거리는 감촉이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편한 치마를 입은 제수씨 선혜는 그의 다리에 다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그녀의 탄력이
느껴진다.
제수씨 선혜는 그의 품에 안겨 있으면서
‘ 아주버님한테 이렇게 안겨 있으니 너무 좋아요~~! 아주버님도 좋으시죠? ‘
‘ 예… 좋아요~~! ‘
재구는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손을 내려 등허리를 쓰다듬다가 탱탱한 둔부를 쓰다듬었는데
얇은 치마로 풍만함과 탄력이 느껴졌고 그녀의 육체는 꿈틀한다.
‘ 으~응~~! ‘
재구의 손이 육체를 누비자 제수씨 선혜는 꿈틀거리면서 입에서 가는 신음이 새어 나왔고
재구 역시 흥분이 되면서 그녀의 손을 이끌자
‘ 하아~~! 아주버님…. ‘
제수씨 선혜의 손이 자신의 바지 위로 물건을 만지자 짜릿함이 온 몸으로 번졌다.
그녀는 부끄러워하면서 그의 물건을 만지며
‘ 하아~~! 아…아주버님 꺼… 너무 커요~~! ‘
재구는 그녀의 손길에 흥분하며 상의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를 젖히니 탱탱한 젖가슴이
드러났고 혀를 내밀어 젖무덤에 대었다.
할짝 할짝~~!
‘ 아~으응~~! ‘
재구가 혀로 핥아주자 선혜는 꿈틀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냈고 그녀의 반응에 재구는
더욱 더 혀로 샅샅이 핥아 갔다.
상의가 완전히 젖혀지고 브래지어가 빠져 나온 제수씨 선혜는 그의 입에 젖가슴을 물려 주고
있었고 재구는 입으로 젖가슴을 빨아 댔다.
‘ 하아~~! 아주버님~~! 제수 젖 맛있으세요? ‘
‘ 쭙쭙~~! 예…. 아주 맛있어요…’
‘ 많이 빨아 먹으세요~~! ‘
그녀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그의 바지 앞을 만진다.
그러다가 재구는 그녀를 자신의 위에 올라 오게 하고는 젖가슴을 물어 빨고 두 손으로는
탱탱한 양쪽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자세가 바뀌어 재구가 상체를 약간 세우고 제수씨 선혜의 젖가슴을 빨면서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매끄럽고 적당한 볼륨의 탐스러운 허벅지였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그의 손이 치마 위로 도톰한 사타구니를 덮자
‘ 하아~~! 아주버님~~! ‘
제수씨 선혜는 얼굴을 붉히면서 꿈틀거렸고 그의 손바닥은 두덩을 쓰다듬었다.
쪼오옥~~! 쪽쪽~~!
둘은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빨고 핥으며 키스를 했고 재구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었으며
제수씨 선혜는 한쪽 무릎을 세운 채 허벅지를 활짝 벌린 상태였다.
그러다가 재구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가더니 곧 그녀의 야한 팬티가 빠져 나왔다.
‘ 하아~~! 아…아주버님~~! ‘
그리고 재구의 손은 다시 치마 안으로 들어갔고 그의 손바닥에는 제수씨 선혜의 보지가
만져졌으며 그의 숨결이 거칠어진다.
엉덩이를 소파에 걸치고 다리는 밑으로 내린 제수씨 선혜의 허벅지는 활짝 벌어져 있고
재구는 밑에서 혀를 내밀어 제수씨 선혜의 보지를 핥아 주고 있었다.
‘ 아~으~응~~! 아주버님 너무 하세요~~! 제수 보지를 핥으시고~! ‘
‘ 할짝 할짝~~! 제수씨! 우리 지금 연애하는 거 맞는교? ‘
‘ 하아~! 마…맞아요. 아주버님하고 저하고 연애 중이에요~~! ‘
‘ 할짝 할짝~~! 연애하면 남자가 당연히 여자 보지를 핥아 줘야죠~~! 제수씨 보지…
정말 이쁘게 생겼어요. 맛도 좋고~~! ‘
‘ 하아~~! 나 몰라~~! ‘
그녀는 그가 자신의 보지를 핥아 대는 것을 보며 더욱 달아 올랐고 자신도 모르게
허벅지는 점점 더 벌어진다.
이제는 제수씨 선혜가 소파에 기대고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 한쪽 발을 그의 어깨에
올려 놓은 채 달아 오르며 신음을 흘린다.
‘ 아~~! 미…미치겠어~~! 아…아주버님~~! 제수 보짓물이 맛있으세요? ‘
‘ 후루룩~! 쭙쭙~~! 맛있는교~~!’
재구는 그녀의 질에다가 입을 대고 빨았고 애액이 그의 입 안으로 흘러 들어 간다.
늘씬하게 빠진 허벅지를 파닥거리고 꿈틀대던 제수씨 선혜가
‘ 아흑~~! 더…더 못 참겠어~~! 아…아주버님~! 저 좀 따 먹어 주세요~~! ‘
‘ 내…내가 제수씨 따 먹어도 되겠는교? ‘
‘ 하아~~! 저하고 연애하려고 하실 때 저 따 먹을 생각 아니셨어요? ‘
재구는 곧 바지를 내렸고 껄떡거리며 튀어 나온 물건을 그녀의 질에 갖다 대었다.
뿌적 뿌적 뿌적~~!
소파에 위에서 재구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그의 커다란 물건은 제수씨 선혜의 질을
드나들었고 그녀는 신음을 지르면서 육체를 파닥거린다.
‘ 아흑~~! 아~! 미…미치겠어~! ‘
‘ 으~~! 제수씨 보지 맛 끝내 주는교~~! ‘
‘ 아흑~~! 아…아주버님 조…좋으세요? ‘
‘ 으~~! 엄청 좋아요~~! 제수씨는? ‘
‘ 아흑~! 세…섹스가 이런 건 줄 몰랐어요~~! 아~~! 나 미쳐~~! ‘
제수씨 선혜는 몸부림을 치다가 얼마 가지 않아 절정에 올랐다.
잠시 뒤 다시 제수씨 선혜를 탐하는 재구…
그녀는 소파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엉덩이를 내민 채 등받이를 잡고 있었고
재구는 뒤에서 질에다가 물건을 넣어서는 움직였다.
이미 한 번 절정에 올랐던 그녀는 땀에 머리카락 몇 올이 붙은 채 고개를 돌렸고
재구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움직였다.
‘ 아흑~~! 아…아주버님! 제…제수 보지 맛있어~~? ‘
이미 한 번 절정에 올랐던 그녀와 재구는 더 가까워져 있었다.
‘ 응~~! 너무 맛있는겨~~! 제수씨는 어때? 시아주버니 좆 맛이? ‘
‘ 하아 하아~~! 미…미칠 정도로 좋아요~~! 아주버님 나빠~~! 자기 제수가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건드리지도 않고~~! 아흑~~! ‘
둘은 뜨거운 열기 속으로 빠져 들어갔고 신음이 쏟아져 나온다.
재구는 제수씨 선혜와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와서는 문득 현구와 아내 미정의 관계가
궁금해졌다. 하지만 뭐 물어 볼 수도 없고…
회사에 들어 왔다가 미정에게 전화가 왔길래 오늘은 약속이 있어 늦는다고 했다.
그런데 저녁 무렵이 되자 약속이 취소가 되어 앉아 있어 봐야 할 일도 없어 집으로 향했다.
집 앞에 도착했는데 보니 현구의 차가 있었다.
지금은 애들도 학원에 가 없는 시간이다.
재구는 조심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 와서는 보니 거실에 커튼이 쳐져 있었다.
잠시 망설이던 재구는 집 옆으로 갔는데 거기엔 높은 담장이 있고 또 나무도 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작은 창에는 커튼을 치지 않았고 거실이 잘 보인다.
거길 통해 안을 들여다 본 재구는 얼굴이 붉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소파에는 미정이 앉아 있었다.
발바닥을 소파에 대고 무릎을 굽힌 미정의 치마는 올라 가 있고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였는데
미정은 그런 자세로 자신의 보지 두덩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현구가 있고…
미정은 두덩을 문지르면서 달아 오른 목소리로
‘ 하아~~! 서방님~~! 형수 보지 이뻐~~? ‘
‘ 응~~! 너무 예쁘고 탐스럽게 생겼어~~! 야하고~~! 형수~~! 보지 좀 벌려 봐~~! ‘
그러자 미정은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두덩을 벌렸고 깊은 구멍이 드러나 벌렁거린다.
현구는 곧 손가락으로 질을 문지르며
‘ 형수님은 잘못 한 게 뭐냐 하면 이렇게 예쁜 보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시동생한테 맛도
안 보여 준 거야~~! ‘
‘ 하아~~! 내가 왜 시동생한테 보지 맛을 보여 줘야 해~~? ‘
‘ 원래 그런 말 있잖아~~! 시동생 자지는 형수 보지로 단련시켜서 장가 보내 준다고… ‘
‘ 그…그런 말이 어딨어~~! ‘
‘ 어떻든… 내 친구는 결혼할 때까지 형수님이 보지로 친구 자지를 단련시켜 주었다고 하던데…’
‘ 하아~~! 그럼 다른 형수들은? ‘
‘ 다른 형수님들은 관심 없고 난 형수한테만 관심 있었어…. ‘
그러더니 일어서서 바지를 벗는다.
미정은 다리를 벌린 채로 현구의 좆을 게걸스럽게 빨았고 그가 신음을 지르고
위험한 순간이 되자 입을 떼더니 자신의 질을 손가락으로 벌리며
‘ 하아~~! 서방님~~! 어제처럼 형수 보지 따 먹어 줘~~! ‘
그러자 현구는 곧 껄떡거리는 물건을 미정의 질에 집어 넣었고 그녀는 현구의 등을 끌어안는다.
뿌적 뿌적 뿌적~~!
현구가 움직이자 애액이 마찰되는 소리가 들렸으며…
‘ 아흑~~! 서…서방님~~! 형수하고 씹 하니 조~아~~? ‘
‘ 응~~! 으~~! 너무 좋아~! 형수는? ‘
‘ 나…나두~! 아흑~~! 시동생하고 씹 하는 게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 시동생이 자지로
보지 구멍을 쑤셔 주니 너무 좋아 미치겠어~~! ‘
둘은 그런 이야기를 하며 뜨겁게 불타 오른다.
둘째 형수 지숙은 결국 큰 형님하고 관계를 가졌으며 애인이 되었다.
재구는 그녀의 섹파였고 큰 형님은 이제 그녀의 애인이 된 것이다.
그리고 5월이 끝나 갈 무렵…
재구 내외와 현구 내외는 같이 가평으로 놀러 갔으며 깊은 밤이 되었다.
뿌적 뿌적 뿌적~~!
넓은 침대 위에서 재구는 제수씨 선혜 위에서 허리를 움직였고 그의 물건은 거침없이
그녀의 질을 드나들었다.
그녀는 그의 등을 잡은 채 그의 움직임에 맞춰 둔부를 들썩거려 주며
‘ 아흑~~! 아…아주버님! 너무 좋아~~! ‘
‘ 으~~! 나…나도 너무 좋은겨~~! ‘
그러고 있는데 문이 열리면서 현구와 미정이 나체 상태로 들어 오는 것이었다.
재구와 선혜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계속 움직였는데 그들이 가까이 오더니
‘ 여보~~! 동서하고 씹 하니 좋아~~? ‘
‘ 응~~! 너…너무 좋은겨~~! ‘
현구도 제수씨 선혜에게 묻는다.
‘ 여보~~! 형님이 보지에 박아 주니 좋아~~? ‘
‘ 미…미칠 정도로 좋아~~! 아흑~~! ‘
그러자 미정은 침대 한쪽에 드러누워 허벅지를 벌려 주면서
‘ 하아~~! 서방님~~! 우리도 씹 해~~! ‘
현구는 곧 올라 타고 물건을 집어 넣는다.
뿌적 뿌적 뿌적~~!
찰박 찰박 찰박~~!
음란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고 미정과 선혜는 서로 손을 잡고 있었다.
‘ 아흑~~! 도…동서~~! 그…그이 데리고 살래? ‘
‘ 하아악~~! 혀…형님은요? ‘
‘ 난 서방님 데리고 살고~~! 아흑~~! 데리고 살면서 밤마다 서방님한테 보지 벌려 주고 싶어~! ‘
‘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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