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능향록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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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지문헌(遲文軒)은 어릴 때부터 계속 하나의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어째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부모가 자신에게 이토록 문아한 이름을 지어 주었나 하는 것이었다. 사실 그는 이 이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시종 자신의 문화 수준과 이 이름이 너무 차이가 난다고 느끼는 것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강포 혹은 강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처음에 이 이름은 그와 같이 침상에 올랐던 여인이 지어 준 것이었다. 처음부터 그는 또 대단히 겸허했다. 이 칭호에 손색이 없도록 하기 위해 그는 또 몇 번인가 공공 목욕탕을 결연히 갔다. 일의 결과는 그로 하여금 대단히 위로가 되게 했다. 항상 늘 자신에게 낮은 목소리로 훈계하는 것이었지만 강포는 다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자랑하고 싶은 것을 참지 못했다.
이 안은 강포의 소굴이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은 이 곳을 승냥이 굴이라 불렀다. 강포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는 자신에게 불리한 허다한 루머가 밖을 떠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강포는 시종 자신이 명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절대 이것 저것 따지지 않는 사람이었다.
막 소식을 접했다. 경찰 측이 새로 한바탕 암흑가와 전쟁을 매우 빠르게 그리고 바로 시작하려 한다는 것이었다. 자신 역시 주요 대상에 선정되어 있었다. 강포는 이 점이 자신에게 얻는 것이 있다고 깨닫는 것이었다. 허다한 고양이가 쥐를 잡는 게임의 경력을 통해야만 시종 그물을 빠져 나간 물고기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
이에 대해 강포는 벌써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세가지를 총 종합해서 정리를 해봤다.
제일 먼저 자신의 조상들의 풍수가 좋았다. 어릴 때 노인들이 말하기를 그들 집은 명조때 진사를 배출한 집안이라고 했다. 정통 학자가문이었다. 그들의 고향 또한 빼어난 곳에서 뛰어난 인물이 난다 할 수 있었다. 갓을 쓴 사람은 거의 그 곳 사람이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운이 좋다는 것이었다. 기억하기로 십 삼세 그 해 밤에 소피를 보러 일어나 밖으로 나갔었다. 돌아와보니 집에 대들보가 무너져 내린 것을 발견했다. 바로 자신의 침상을 부서버린 것이었다. 강포가 가장 좋아하는 성어는 바로 큰 재난을 겪어도 살아 남으면 훗날 반드시 복이 따른다는 말이다.
마지막 요소는 바로 자신이 매력있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강포는 계속 자신을 관대하고 충성심있고 의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자신의 수하들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또 말하길 자신을 문무쌍전에 영준하고 시원스런 호방한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이 때 강포는 항상 그들에게 목소리를 낮추라고 주의를 주었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대단히 그들의 안목에 만족해했다. 강포는 어릴 적부터 일신에 나쁘지 않은 권술을 공부했다. 또한 비록 공부를 몇 년 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지음고사등의 읽을거리를 보아와서 시야 또한 작지 않도록 했다. 그 영준하고 대범하다는 평가에 관해서 강포는 늘 반복적으로 거울에 자신의 생김새를 비쳐보는 것인데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비록 강포는 외부의 자신의 평가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으려 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계속 자신에 대해 대단히 억울해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기회가 있으면 기자회견이라도 열어 하소연 하고픈 마음이었다. 사회의 몇몇 사람들이 그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과 오해를 하는 것에 대해 이미 강포는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달한 것이었다.
누구인가 그가 마약을 제조하여 여성에게 투입하여 매춘사업을 벌인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강포는 이러한 더러운 욕을 하는 것에 대해 코웃음을 치며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그도 마약을 제조하지 않았으면 싶었다.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가? 특히 현재와 같이 일반적인 사업이 이토록 어려울 때는 더욱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
여성들을 매춘사업에 종사케 하는 것은 이럼으로써 얼마나 많은 독신 남성들의 생리문제를 해결해 주는것인가? 결국 그들이 강간을 하러 가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닌가? 다시 말하지만 이것이야말로 클린 에너지 환경 사업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약을 써서 여성을 통제하는 것은 더욱 더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다만 특수한 수단을 써서 그녀들을 잠시 위로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었다. 생각을 해봐라. 그들 매춘 고객들은 돈을 쓰며 쾌락을 얻고자 하니 어느 정도의 폭력은 피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것과 집에서 부부 두 사람이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다. 이들 여성의 심리와 신체는 예상치 못한 상해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때 그녀들로 하여금 이 약물을 투여하게 하는 것이다. 그녀들의 심신에 위로가 되게끔 해주는 것이다. 그녀들로 하여금 더욱 열정을 가지고 일에 뛰어들 수 있게 하니 이것이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강매를 하는 것 또한 시장의 평형과 물가안정을 위한 것이었다. 당연히 이 과정 중에 세상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할 수 없지만 강포 자신은 그렇게 떠들석하게 손을 쓰지는 않았다. 설령 무장충돌이 발생하더라도 강포는 최대한도로 자신을 억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총에는 눈이 없으니 몇몇 사람의 목숨이 날라가는 일이 발생했지만 그것은 절대 강포의 본의가 아니었다. 매번 강포는 모두 굉장히 뼈저리게 자책을 하는 것이었다.
이런 식의 낙담스런 정서를 완화하기 위하여 강포는 수하로 하여금 그 비즈니스용 차량을 몰게하며 마음을 위안하러 가곤 했다.
이 비즈니스용 차는 뒷좌석을 모두 없애 버리고 침대 매트리스로 바꾼 차였다. 차 유리 역시 검은 색 필름으로 코팅을 했다. 주요한 목적은 강포는 그 안에 누워 사람들이 그의 상심한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보다 더 안전하게 강포는 언제나 수하로 하여금 후미진 곳의 작은 길을 가도록 했다. 혼자인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 조우하게 되면 강포는 주동적으로 그녀들을 같은 노정에 가는 김에 태우는 것이었다. 통상적으로 이들 여성들은 차를 타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 했다. 강포는 수행한 수하들로 하여금 끌어 올리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강포는 마음을 식히러 나갈 때는 모두 세 명에서 다섯 명의 수하들을 대동했다.
보통 이들 단신 여성들은 말을 입 밖으로 내지 못했지만 그러나 강포는 마음 속으로 그녀들이 외로운 홀몸으로서 몇 가지 문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생활상의 곤혹스런 일이라든지 또는 감정상의 갈등이라든지. 강포는 이 때 자신의 쓰라린 마음은 한 옆으로 밀어놓고 그녀들을 잘 위로하는 것이었다.
통상적으로 일이 발생하면 강포의 수하들의 협력아래 이들 여성들의 옷이 발가 벗겨지는 것이 보통이었다. 강포는 육봉을 그녀들의 낭탕한 보지 속으로 집어 넣어 그녀들에게 유쾌함을 주는 것과 동시에 사상 공작을 병행하여 시작하는 것이었다. 이들 여성들에게 이런 종류의 독창적인 계도를 시작하게 되면 항상 약간의 불편과 어느 정도의 저항은 피하기 어려웠다.
곤란을 마주 대하게 되면 강포는 절대 낙심하지 않았다. 전부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섰다. 이들 여성들은 아주 빠르게 강포의 고심을 이해했다. 감격에 겨워 통곡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고심이 쓸데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 강포는 이 순간 더욱 분발하는 것이었다.
통상 이런 종류 형식의 안위와 계도는 일반적으로 모두 강포 독자적으로 완성한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납득하지 못하는 여성을 만나게 되면 강포의 수하 역시 교대로 도우러 올라왔다. 일이 끝난 후 그녀들이 신고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강포는 수하들로 하여금 이 과정을 DV 녹화를 하도록 했다. 동시에 자신도 녹화된 것을 체크하고 살펴보며 개선의 여지가 없나 고민하는 것이었다.
“큰형님! 준비 다 됐습니다. 언제 가시겠습니까? “
한 젊은 수하가 방문을 열며 강포의 깊은 사색을 방해했다.
“너희들 먼저 시작해! 곧 따라 갈 테니. “
강포는 손을 휘저어 수하를 나가도록 했다.
곧 중요한 교학활동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강포는 약간 성대하게 입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 막 몸을 일으키려 할 때 발 밑에서 댕그랑하는 소리가 들렸다. 강포가 머리를 내려 바라보니 원래 음료수 병이 하나 발에 채인 것이었다. 강포는 잠시 자신의 초라한 사무실 사방을 둘러봤다. 담배꽁초와 맥주병이 가득했다. 먹고 난 컵라면 통과 배달 봉지들이 도처에 굴러 다녔다.
강포는 막 수하들에게 정리를 시키려 했다. 하지만 곧바로 이 생각을 지워버렸다. 꼼꼼한 관찰을 통해 강포는 아직 발을 디딜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강포는 특별히 사치와 정결을 싫어했다. 그는 대장부가 큰 일을 함에 있어 사소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강포는 결국 비범하고 민첩하게 이리저리 옮겨 옆쪽의 옷장에 도달했다. 곧 강포가 굉장히 중시하는 교학지도공작을 진행해야 한다. 비록 날이 아주 더웠지만 강포는 한 벌의 회색 인민복을 골랐다. 자신의 지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강포는 또 금테 안경을 썼다.
문 입구에 서자 심정이 평온해졌다. 강포는 비로서 문을 열고 나갔다.
“큰형님! “
문 입구를 지키던 두 명의 수하가 강포가 나오는 것을 보고 연망히 고개를 숙여 절을 했다. 그 중 한 명이 양 손에 두 척 길이의 교편을 들고 있었다.
강포는 교편을 받아 들고 대청 쪽으로 걸어갔다. 두 명의 수하가 바짝 그의 뒤를 따랐다. 아직 홀에 도달하지 않았는데도 안쪽에서 일진 음탕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목소리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기복을 보이며 구성진 것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복도를 지나 대청에 도착하니 안쪽의 정경은 절대적으로 사람으로 하여금 혈맥을 부풀게 만드는 것이었다. 면적이 대략 이백평방미터의 대청은 이미 싹 치워져 있었다, 지면 위에는 단지 십여개의 침대 매트리스 만이 놓여 있었다. 각 매트리스 마다에는 한 쌍의 적나라한 남녀가 뒤엉켜 일을 치루기 전의 애무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미 맹렬히 씹질을 시작한 쌍도 있었다.
강포는 먼저 대략 둘러본 후 대체적으로 만족해 하는 것이었다. 고수들 하에서 매음녀들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하여 강포는 정기적으로 그녀들의 서비스 평가를 진행했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표창을 줘서 그녀들이 학습에 열성적으로 노력할 것을 환기시키는 것이었다.
검수를 받은 이들 매음녀들은 모두 강포의 유능한 간부들이었다. 그와 오랜 시간을 같이 했을 뿐만 아니라 정말 힘들게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사방을 둘러보니 책임 구역마다 수십 명의 수하가 보초를 서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최근 강포의 휘하에 들어온 것이었다. 그들은 젊고 건장해 눈 앞의 장면에 모두 호흡이 거칠어지고 동공이 커져 있었다. 흥분한 육봉은 바지를 뚫고 나올 듯 천막을 치고 있었다. 본래 강포는 그들을 등장시키지 않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한 건의 사건이 강포로 하여금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다.
원래 며칠 전 몇 몇 젊은이들이 형제를 찾아왔다. 복이 있으면 함께 누리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함께 격는다를 증명하기 위해서 한 명 기녀를 찾아 그들 모두가 동시에 씹질하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강포는 알게 된 후 대단히 감동했다. 그는 이토록 의리도 있고 인정도 있는 남자들을 좋아했다. 당장 한 백전노장의 기녀를 보내 접객하도록 했다.
비록 일이 끝난 후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강포는 그들이 별로 만족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았다. 강포는 이후 여자들이 최대한 많은 수를 감당할 수 있도록 이런 방면으로 훈련을 강화할 것을 결정했다.
매트리스는 두 줄로 가지런히 일정 간격을 두고 놓여 있었다. 강포는 가운데로 들어가 사방을 거닐었다. 동시에 한 손에 교편을 쥐고 다른 한 손 손바닥으로 살살 두드렸다. 두 명의 수하가 등 뒤에서 따라 다녔다. 자신이 보다 위엄 있어 보이기 위함이었다. 이런 식으로 걷는 자세는 강포가 아무도 없을 때 수 십번을 연습한 것이었다.
강포는 비록 어렸을 때는 공부하는 것을 혐오했었지만 그러나 선생님을 대단히 흠모했다. 선생님들은 학생의 엉덩이를 때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지금 이런 식으로 부하들이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강포의 징벌은 엉덩이를 때리는 것이다. 특히 수하 중에 매음녀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강포가 매번 친히 징벌을 내리는 것이었다.
한 매트리스 앞에 강포의 발걸음이 멈췄다. 위에는 우람한 장한이 한 중년의 미부를 맹렬히 씹질하고 있었다.
이 미부는 비록 나이는 많은 편이지만 몸매는 아주 양호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성숙하고 풍만하되 절대 비만하지는 않았다. 매트리스 위에 누워 양 다리를 높이 높이 치켜든 채 신체가 거의 반은 함께 들려 있었다. 장한은 발끝을 매트리스 위를 밟고 이를 악문 채 전신을 위에서 억누르고 있었다.
씹질의 동작이 대단히 흉맹했다. 매번 씹질이 모두 그의 등과 엉덩이 근육의 끊임없는 수축을 불러 일으켰다.
마치 엉덩이를 모두 미부의 낭탄한 보지 속에 쳐넣을 듯 하니 미부는 장한의 미칠듯한 씹질 아래 이미 음탕한 소리를 발출하느라 목이 쉬어가고 있었다.
“일곱째야! 잠깐 멈춰! “
강포는 교편을 이용하여 장한의 쾌속하게 솟아 오르는 엉덩이를 두들겼다.
“큰형님! 오셨습니까! “
이 일곱째라고 불리운 장한은 황급히 육봉을 빼내며 일어섰다. 미부의 양다리는 큰대자로 벌려있어 낭탕한 보지가 완전히 폭로되어 드러났다.
강포는 먼저 손으로 안경의 안경테를 밀었다. 그런 후 허리를 굽혀 미부의 낭탕한 보지를 관찰했다. 미부의 낭탕한 보지는 빛깔이 보기에 아름답고 화사할 뿐만 아니라 아주 깨끗했다. 방금 낭탕한 보지에 적지 않은 음액을 흘린 것이어서 보지 구멍이 살짝 벌어져 있었다. 그러나 보지털은 잘 다듬어져 있어 대단히 가지런한게 한 올의 흐트러짐도 없었다.
강포는 교편의 끝을 이용하여 보지 구멍 위의 음액을 찍었다. 그런 후 코 앞으로 가져와 냄새를 맡았다. 비록 약간 비릿했지만 악취는 나지 않았다. 강포는 비교적 만족하여 고개를 끄덕였다. 강포는 이들 기녀들의 낭탕한 보지와 보지털을 대단히 신경써서 청결하고 정결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강포는 그가 처음으로 윤락녀와 오입질하던 일을 영원히 잊지 못했다. 그 시절 강포는 현재의 풍경과는 거리가 멀었다. 가장 밑바닥의 건달이었다. 따라서 돈이 없어 다만 검고 뚱뚱한 중년의 기녀를 찾을 수 밖에 없었다.
뚱뚱한 몸매에 거무스름하니 낭탕한 보지에서는 한 줄기 악취마저 풍기고 있었다. 헝클어진 갈대와 같은 보지털은 강포의 식욕을 가시게 했다. 게다가 조금도 직업윤리가 없었다. 옷을 벗고 침상에 드러눕자마자 강포에게 빨리 씹질 할 것을 재촉했다.
강포가 들어간 후에도 그 기녀는 배합을 하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오히려 침대 머리 위에 일어나 앉아 삼류잡지를 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정황 하에서 강포는 근 반시간을 뒤척였다.
강포는 벼락출세한 후 늘상 이 비참했던 조우를 떠올렸다. 다행히 그의 강한 내심은 어떠한 심리적 그늘도 남겨놓지는 않았다. 강포는 당시 맹세한 것이 만일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손님에게 가장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뛰어난 기녀 집단을 만들겠다고 맹세했다. 이것이 강포에게 늘상 수하 기녀들에게 서비스 시험을 치게 만든 최초의 약속이었다.
강포는 일곱째에게 눈짓을 했다. 일곱째는 즉시 막대한 육봉을 다시 새롭게 미부의 낭탕한 보지에 쑤셔 넣었다.
다시 미부의 끊임없이 출렁이는 젖을 가리키며 동시에 손 안의 교편을 옆으로 내밀었다. 몸 뒤에 있던 두 명의 수하가 능수능란하게 한 명은 황급히 휴지를 꺼내 교편 위에 묻은 음액을 깨끗하게 닦고 다른 한 명은 물수건을 꺼내 미부의 젖 위의 땀을 깨끗하게 닦았다.
“우리 전회계사의 보지가 현재 어떤가? “
강포는 쪼그리고 앉아 미부의 젖을 주물렀다. 비록 젊은 여인의 그런 탱탱한 맛은 없었지만 그녀의 연령에 비해서는 아주 괜찮았다.
이 미부의 성은 전씨로 한 작은 공장의 회계사였다. 경제적 분규를 일으켜 강포에 의해 이곳에서 기녀를 겸직하게 되었다. 연모의 정서가 있는 젊은이들이 아주 좋아했다. 비록 나이는 강포 수하의 기녀중 가장 많았지만 장사는 굉장히 잘됐다.
전회계사는 강포 수하중 약을 하지 않는 기녀중의 하나였다. 강포는 여인이 약을 하게되면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이 돈줄 나무를 너무 빠르게 메마르게 할 생각은 없었다.
“보지물은 아직 많긴한데 보지구멍은 확실히 이년 전 보다는 좀 늘어진 것 같습니다! “
일곱째가 한 편으로는 씹질을 하며 강포의 질문에 대답을 했다.
“이 문제는 나 역시 일찍이 주의를 하고 있었지! 전회계사! 내가 너에게 매일 오백번씩 항문 조이기 운동을 하라 했잖아? 너 정말 하긴 한거야? “
강포는 미부의 젖을 힘을 주어 잡았다.
“사… 사장님… 전 매일… 매일 하고 있어요… “
유두의 아픔에 미부는 연망히 대답했다. 강포는 기녀들에게 자신을 사장이라 부르도록 하고 있었다.
“그런데 네 보지가 이렇게 늘어져! 보아하니 관리를 통 안 했군! “
강포는 호주머니에서 직경 삼센티의 스테인리스 강철로 된 구슬을 꺼내 일곱째에게 건넸다.
“네가 이후 전회계사를 매일같이 책임지고 보지 강화훈련을 시켜. 전회계사는 점심에 퇴근하면 집으로 가지말고 직접 이리로 와 지하실에 있는 러닝머쉰으로 가. 옷을 입지 말고 이 철구슬을 보지 안에 넣고 매일 삼십분씩 뛰어. 일곱째가 몇 명 새로온 형제들을 데리고 육봉을 세운 채 옆에서 바라보게 해. 철구슬이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 나오면 그들에게 그녀의 보지에 일백번씩 혹독하게 씹질을 하라 해. 그런 후 다시 철구슬을 계속 집어 넣고 또 계속 삼십분 동안 뛰고. 너희들 씹질하는 시간은 치지말고. “
강포는 일곱째에게 한 바탕 세밀히 당부하는 것이었다.
“일곱째 너 잘 감시해야 돼! 내 보증하건대 임무를 완성하면 우리의 전회계사의 보지가 십팔세 꾸냥의 보지처럼 될거야! “
일곱째는 철구슬을 받은 후 씹질에 더욱 힘을 기울이는 것이었다.
“… 사장님… 저 점심 때는… 집에 가서 아들 밥을 해줘야… “
미부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강포를 바라봤다.
“그건 걱정마. 내가 네 아들이 학교에 머무르도록 안배를 할 테니. 비용은 전부 내가 낼게! 넌 그냥 훈련이나 잘 해서 완성을 하라고! 그 밖의 너의 최근 표현은 아주 좋아. 내 이미 네가 나에게 빚진 채무를 상당히 경감해줬어. 네 아들이 학교에서 안심하고 학습을 하는 동안 너도 이 곳에서 안심하고 보지를 파는 것이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야. 이런 식이면 금방 이년 정도면 채무를 다 청산할 수 있어. 그때면 네 아들도 좋은 대학에 갈테고. “
강포는 참을성 있게 미부의 일을 하게했다.
“그럼… 사장님께 수고를 끼칠께요… “
미부는 강포의 결정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아들이 대학에 들어가고 너도 채무를 싹 갚는 것을 상상해봐. 나도 너에게 잡아놨던 그 나체 사진이며 씹질하는 동영상 등을 전부 너한테 돌려 줄거야. 행복한 생활이 너를 기다리고 있는거야. “
강포는 자신의 목소리가 몽환적인 색채를 띠도록 노력하는 것이었다.
“정말요? “
미부는 약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강포를 바라봤다. 완전히 또 다른 장한 한 명이 자신의 낭탕한 보지를 씹질하려 기다리는 것 조차 잊은 표정이었다.
“걱정마! 나 강포는 일언이 중천금! 하지만… “
강포는 자신의 가슴을 쳤다. 다시 미부의 젖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말투가 다시 무엇인가 곤란한 듯 했다.
“사장님이 하자시는대로 다 할게요! “
미부는 강포가 생각을 바꿀까 두려웠다.
“뭐 별거는 아니고! 이 이년 동안 자네가 이곳에서 보지를 팔아 나의 형제들이 자네 보지를 맛보지 않은 사람이 없지 않은가? 약간 서운한 감정을 피할 길이 없어! 만일 자네가 정말 이곳에 없다면 나의 형제들이 자네가 생각나면 그 서운함을 어쩌란 말인가? “
강포는 얼굴 가득 아쉬운 표정이었다. 마치 미부가 금방이라도 떠날 것만 같았다.
“사장님과 여러 오빠들이 나의 늙은 보지를 싫어하지 않고 내가 생각나 찾아준다면 내 면모가 서는거죠. 아들이 대학을 갔을 때 우리 집으로 찾아오면 아무 때나 날 씹할 수 있어요. “
미부는 강포가 흥겨워하는 것이 어떤 말인지를 잘 알았다.
“전회계사 자네는 정말 화끈한 사람이야! 걱정마! 그 때가 되면 우리들 절대 자네의 보지를 잊지 않을테니. 자네 아들이 대학에서 쓰는 돈도 우리가 내야지! 자네가 이렇게 통쾌하니 내 다시 자네의 채무에서 만원을 빼주지! 좋은 사람이야! “
강포는 과연 대단히 기뻐하는 것이었다.
“큰형님! 우리 전회계사의 특훈을 지금 바로 진행할까요? “
일곱째가 흥분한 얼굴로 강포를 바라보며 육봉을 미부의 낭탕한 보지속에 맹렬하게 박아댔다.
“좋아! 일이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거지. “
강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에게 있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첫째 가는 큰 일이었다.
“그럼 저희는 가보겠습니다! “
일곱째는 미부의 낭탕한 보지에서 육봉을 빼내고는 다시 철구슬을 집어 넣었다. 이어서 옆에 의복을 줏어들고는 미부를 잡아 당겨 빠른 걸음으로 밖으로 나갔다.
미부는 추호도 반항의 기색 없이 한 손은 일곱째에게 끌린 채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낭탕한 보지를 가렸다. 보지 구멍 속의 쇠구슬이 빠질까 두려운 것이었다.
“너! 너! 너! 날 따라와. “
빠르게 문 입구에 도달한 일곱째는 몇몇 보초를 서고 있던 사람들을 가리켰다.
지적 받은 사람들은 희희낙락하며 모여들어 미부를 중앙에 두고 원을 그렸다.
“오늘은 첫날이니 너무 강도를 세게 하지마. 먼저 전회계사가 적응을 하도록! “
강포는 그들의 손이 이미 미부의 풍만한 육체를 주무르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급히 그들에게 너무 과분하다고 주의를 주었다.
“큰형님! 걱정 마세요. 우리들 전회계사를 잘 아낄 테니. “
일곱째는 미부를 들쳐 메고는 밖으로 나갔다.
“아주 멋진 동지들이야! “
강포는 그들이 떠나는 것을 목도한 후 다시 순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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