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능향록 (14-3)
페이지 정보
본문
잠들기 전 불을 끄지 않아 밤새 켜져 있었던 듯 했다. 심영이 깨어나 보니 새벽 여섯 시였다. 막룡은 아직 깊이 잠들어 있었다. 신상의 술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었다. 심영은 오히려 이런 것이 더욱 진실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새롭게 그의 가슴에 기대니 감각이 정말 좋았다.
머리를 막룡의 떡벌어진 가슴에 기대니 그의 뛰는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약간은 게걸스러운 호흡이 그의 신상의 숨소리와 함께 들려왔다. 막룡 신상의 맛을 심영은 익숙하기도 하고 또한 낯설게도 느껴졌다. 머리가 아직 어지러웠다. 심영은 이미 너무 오랫동안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이다.
그녀가 술을 마신 후 발생했던 그 두 건의 사정은 심영으로 하여금 술을 본능적으로 배척하게 만들었다. 이전의 일을 생각하자 심영은 갑자기 약간 근심이 드는 것이었다. 막룡의 입술을 보니 약간 건조했다. 그렇게 많은 술을 마셨으니 그는 반드시 목이 마를 것이었다.
심영은 살며시 일어나 물 한 잔을 가져왔다. 막룡이 아직 깊이 달게 잠들어 있어 그를 불러 깨우기가 꺼려졌다. 물을 입 안에 한 모금 머금고는 몸을 숙였다. 교염한 붉은 입술로 막룡의 커다란 입 위에 도장을 찍고 살살 물을 건넸다. 막룡은 정말 갈증이 났는지 심영의 향그러운 입술을 주동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 속의 수분을 빨아 들이는 것이었다.
한 줄기 감미로움이 심영의 심장에 북받쳐왔다. 이전에 막룡이 술을 마신 후 그녀 이런 식으로 물을 먹였던 것이다. 입안의 수분이 곧바로 막룡의 구강 안으로 전부 흘러 들어갔다. 심영은 막룡의 입술에서 떨어지기가 못내 아쉬웠다. 이런 식으로 근 십 분을 들여 심영은 한 잔의 물을 모두 먹였다.
살며시 막룡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었다. 심영은 이 때 특별히 그의 피부와 접촉하는 느낌을 갈망했다. 막룡의 건장한 상반신이 점차 심영의 눈 앞으로 파고 들어왔다. 심영의 호흡이 자신도 모르게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이전에 비해 훨씬 강건했다. 막룡의 호흡 기복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가슴과 배의 근육을 쓰다듬었다. 심영은 자신의 손이 미미하게 떨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이 매 일촌 마다 간직되어 있는 무궁한 폭발적인 근육을 그녀 일찍이 그렇게 익숙한 것이었다.
혁대를 끄르고 막룡의 바지를 벗겼다. 아침 발기한 육봉이 팬티 밖으로 높이 높이 치솟아 있었다. 마치 천막을 치듯이 그렇게 방자하고 흉악한 기세였다. 심영의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손을 천천히 그 위로 뻗어갔다. 동작이 갑자기 멈춰졌다. 심영은 막룡의 다리 위에 상흔을 본 것이었다. 막룡의 신상에 나있는 상흔들은 특별히 뚜렷한 것은 아니지만 심영에게 모두 대단히 익숙한 것이었다. 심영은 이 것이 그녀가 떠난 후에 새롭게 생긴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한 방울 수정 같은 눈물이 심영의 눈에서 떨어져 내렸다. 마음 속으로 대단히 후회가 되었다. 막룡이 상처를 입을 때 그녀가 신변에 없었던 것이다. 살금 상처 부위에 입맞춤을 했다. 다시 작은 혀를 내밀어 그 위를 살살 핥았다. 심영은 이런 방식으로 일찍이 상흔이 치유되기를 희망하며 사용하곤 했던 것이다.
한참이 지난 후 심영은 다시 막룡의 팬티를 벗겼다. 육봉이 구속이 사라지자 마치 바다를 가르는 신룡과 같이 하늘을 우러러 곧추섰다. 굵고 긴 봉신이 미미하게 꿈틀대는 것이 마치 이로써 자신의 위엄을 선포하는 것 같았다. 심영은 놀라며 자신의 입을 가렸다. 막룡의 육봉은 이전에 비해 더욱 강건해지고 더욱 굵고 더욱 길어져 있었다. 굵은 육봉을 심영의 작은 손으로 장악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했다. 머리부터 세밀하게 자세히 살펴 보았다. 육봉을 푸른 정맥이 휘감고 있었다. 불시에 사납고 포악스럽게 꿈틀대는 것이었다.
심영은 갑자기 영원히 그 놈의 면전에 굴복하며 머리를 숙일 것을 갈망했다. 향긋한 혀를 내밀어 거위의 알과 같은 귀두 위를 잠시 핥았다. 비록 이미 하룻밤이 지났건만 조금도 다른 냄새가 없었다. 막룡은 계속 대단히 신체의 청결을 주의했다. 귀두를 입안에 머금으려고 노력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이전에 비해 훨씬 힘이 들었다. 거대한 귀두가 혀를 압박해 입천장으로 밀어 붙였다. 심영은 약간 곤란함을 느끼는 동시에 또 한 줄기 희열을 느꼈다.
혀를 솜씨 좋게 이용해 귀두 위 요도구를 핥았다. 보지 구멍 속이 뜨겁게 젖어오는 것이 점차 증가되어 가는 것이 느껴졌다. 한참이 지난 후 심영은 육봉을 토해내고 숨을 몰아 쉬었다. 이 순간 육봉은 더욱 더 힘차게 우뚝 솟아 있었다. 귀두의 바깥이 마치 작은 우산처럼 펼쳐져 있었다. 심영의 타액에 흠뻑 젖은 부분이 미미하게 열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요도구에서는 수정과 같은 점액이 분비되어 나와 있었다.
마치 선사 시대 때 괴수가 생명을 삼키기 전에 유출하는 연액과 같아 육봉을 한층 더 흉악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이따금 꿈틀거리는 것이 마치 굶주림에 포효하는 것만 같았다.
심영은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의복을 벗었다. 매 하나 하나를 벗을 때 마다 동작이 대단히 느렸다. 얼굴에는 별다른 표정이 없이 다만 한 줄기 장중함 만이 있었다. 마치 신성한 제사를 진행하는 것 같았다. 자신을 제물로 삼아 봉헌을 하려는 것이었다. 그녀는 가장 우아한 자세로 자신을 드러내며 사용할 생각이었다.
옷가지가 하나 하나가 떨어짐으로써 심영의 아름답고 절묘하기 그지 없는 육체가 점차 모습을 드러냈다. 이토록 교염한 육체를 막룡이 이 순간 볼 수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후에 그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었다.
시선을 새롭게 위풍당당한 육봉으로 되돌렸다. 심영의 보지 구멍이 돌연히 몇 번 수축을 했다. 반사적으로 아랫 입술을 깨물었다. 손이 매끄럽기 그지없는 허벅지 안쪽을 위를 향해 어루만져갔다. 아직 낭탕한 보지에 접촉도 하지 않았는데 만지는 것 만으로 안쪽에서 음액이 유출되어 나왔다. 한붕이 사용한 춘약에 의해 개조되었던 육체는 이례적으로 민감했다. 자신이 만지고 지나간 피부가 마치 불이 붙은 것만 같았다. 춘심이 탕양한 심영을 바짝 말려 죽일 것만 같았다.
작은 손이 마침내 낭탕한 보지 위에 닿았다. 떨리는 손가락을 젖어서 미끄러운 보지구멍 사이에 끼웠다. 심영은 더욱이 민감한 음순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손가락 중심을 미미하게 물며 빨아들이고 있었다. 보지 구멍 안은 이상하게 가려웠다. 심영은 손가락을 더 깊이 집어 넣고 싶은 충동을 애써 억제했다. 아직 한 분의 존귀한 손님이 자신의 앙접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막룡의 육봉을 거뭐지고 자신을 내려 보지 구멍 위아래로 마찰을 했다. 귀두가 불시에 팽창하며 떠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이 자신을 재촉하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심영은 영혼의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이를 앙다물며 앉아 내려갔다. 한 줄기 눈물이 재차 심영의 눈가에서 흘러 내렸다. 이것은 일종의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은 희열의 눈물이었다.
확실히 이전에 비해 더욱 굵고 길어지고 강건해졌다. 가냘픈 보지 구멍에 은은히 아픔이 전해왔다. 하지만 심영은 특별이 이런 느낌을 좋아했다. 한건 부자는 비록 강건하다고 칭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막룡과 서로 비교하면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 질 속 끝에 귀두가 닿는 것에 적응하기를 잠시 후 심영은 몸을 치켜들어 두 사람이 결합된 곳을 더듬었다.
우선 막룡의 음낭을 잡아 살살 안쪽의 불알을 비볐다. 위쪽이 미끌미끌했다. 그것은 자신의 음액이었다. 심영은 내심 다시 격동이 되는 것을 참을 길 없었다. 여전히 육봉 기둥이 자신의 신체로 전부 진입을 못하고 있었다. 심영은 남몰래 손가락으로 잠시 측량을 했다. 자신의 판단이 맞았음을 확인했다. 반드시 그의 전부를 가지고야 말겠어. 가볍게 엉덩이를 들어 올린 심영은 보지 구멍을 이용하여 육봉을 먹기 시작했다.
막룡은 점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육봉을 통해 전해져 옴을 느꼈다. 하지만 아름다운 꿈의 전주곡일 뿐이었다. 혼미한 가운데 손을 뻗어 만져봤다. 접촉되는 것은 매끄러운 피부였다. 막룡은 잠시간에 깨어났다. 보이는 것은 심영이 적나라한 모습으로 자신의 신상에서 기마를 타고 앉아 있는 것이었다. 꽉꽉 조여주는 보지 구멍이 자신의 육봉을 바짝 조여주고 있었다.
“영아… 너… 이건… 내가… “
갑자기 닥쳐온 상황에 막룡은 일시간에 얼굴을 맞댈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술에 취한 후 심영에게 위해를 가했을까봐 걱정이 되었다.
심영은 동작을 정지하고 아무 말이 없었다. 다만 막룡을 똑바로 응시했다. 두 사람의 시선이 몇 초간 마주쳤다. 심영은 먼저 자신의 허리춤에 놓여 있는 막룡의 손을 움켜 잡고 자신의 젖 위로 끌어다 놓았다. 막룡이 주시하는 가운데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새로이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이런 감각은 그렇게나 익숙한 것이었다. 그녀는 계속 막룡의 뇌 속 깊은 곳에 숨어 있었다. 지금까지 잊은 것이 아니었다.
막룡은 참지 못하고 세밀히 맛보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심의 기억과 완전히 일치했다. 손 안의 젖은 이전에 비해 더욱 동그래졌다. 또한 최초의 빛깔과 탄성을 지키고 있었다.
보지 구멍이 수축하며 자신의 육봉을 조이며 경련했다. 이전과 같이 그렇게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그녀의 매 한 번의 율동 매 한 곳의 조임마다 자신의 가장 원시적인 충동을 격발하고 있었다. 이런 종류의 감각은 일차 꿈속에서의 윤회에 그치지 않았다. 깨어난 후 막룡은 그녀를 잊으려 노력했다. 자신도 모르게 손 안의 풍만한 젖을 주물렀다. 그녀는 이미 어제의 풋풋함에서 오늘의 성숙함으로 변해 있었다.
“용… 나 다시는… 널… 떠나지 않을게… “
긴장과 흥분에 심영은 약간 쉽게 지쳤다. 막룡의 가슴 앞으로 엎어지며 미미하게 숨을 몰아 쉬었다.
막룡은 가볍게 몸을 뒤집어 심영을 몸 밑으로 깔았다. 그는 새롭게 옛날의 기억을 되살렸다. 몸을 일으켜 앉으며 심영의 미려한 얼굴을 매만졌다. 아래로 내려가 우아한 목덜미로 향했다. 풍만한 젖은 똑바로 누은 상황에서도 의연히 그렇게 봉긋 솟아 있었다. 유두는 한결같이 여린 분홍색이었다. 현재 이미 발기해 곧추서 있는 것이 마치 화려한 미사여구 속의 무수히 찬미를 받았던 육두구 같았다. 막룡은 참지 못하고 허리를 굽혀 혀 끝으로 살살 핥았다. 평탄한 아랫배에 가느다란 허리가 과거 그대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막룡이 이미 자신의 긴 다리를 벌리는 것을 의식하며 심영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낭탕한 보지를 가렸다. 마음 속이 갑자기 약간 긴장 되었다.
가볍게 심영의 작을 손을 밀어 젖히며 막룡은 엎드린 채 세밀히 관찰을 했다. 드물게 난 몇 가닥의 보지털 아래 낭탕한 보지가 이전에 비해 더욱 도돔해져 있었다. 하지만 화사한 빛깔은 조금의 변화도 없었다. 비좁은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깊이 집어 넣었다. 막룡은 심영의 보지살이 이전에 비해 더욱 힘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음액으로 흠뻑 젖은 손가락을 빼서 막룡은 면전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이전의 신선함과 동시에 다시 한 줄기 성숙한 방향이 더해져 있었다.
“용… 빨리… 날 사랑해줘… “
막룡의 도발에 심영은 더욱더 목이 말라왔다. 탱탱한 엉덩이를 미미하게 들썩였다.
“영아! 내가 왔어! “
막룡은 심영이 부르는 것을 듣자마자 웅건한 육봉을 보지 구멍에 조준하고 단숨에 들어갔다.
“아… “
거대한 귀두가 일순간에 질 속 끝에 닿자 심영은 일성 감미로운 교음을 내질렀다. 한 쌍의 옥으로 빚은 듯한 팔이 막룡의 목을 꼬옥 끌어 안았다. 감미로운 향내나는 입술이 주동적으로 그의 입을 찍어왔다.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아직도 체내에서 퍼져 나가고 있었다. 들끓는 쾌감의 격류 속에 잠겨들고 있었다. 다만 일종의 완전한 영혼과 육체의 즐거움에 통째로 빠져 들어갔다. 귀두가 자궁에 의해 휘감겨져 압박을 받았다. 막룡은 심영이 비록 다른 사람의 신방에 들어갔었지만 이 곳만은 그가 유일한 주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영아! 당신 알아? 이 두 곳을 제외하고 당신 기본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는걸! “
욕실 안에서 막룡은 한 손을 심영의 몸 뒤로 휘감았다. 그녀의 탱탱하니 동그란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나머지 한 손은 심영의 봉긋한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심영은 교태롭게 막룡을 흘겼다. 계속 샤워기를 잡아 그에게 물을 뿌려 주고 있었다. 막룡의 손이 도처를 떠다니고 있었다. 느낌이 대단히 좋았다.
이런 작은 집에 대해 욕실을 개조하고 나니 면적은 물론이거니와 시설상으로 뚜렷이 엄청 호화스러운 것이었다. 이 곳은 막룡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다. 그와 진몽흔 그리고 심람이 이 곳에서 허다하게 시간을 보낸 것은 일생에 가장 진귀하게 간직해야 할 아름다운 시절인 것이었다. 이런 생각을 하자 막룡의 욕망이 다시 꿈틀 꿈틀 준동하기 시작했다. 진몽흔의 성숙 풍만함과 심람의 청순한 젊음. 심영은 동시에 그녀들의 특색을 구비하고 있었다. 또한 자신 특유의 은근한 맛이 있었다.
“또 당신 이전에 비해 물이 많아진 것 같아. “
심영이 계속 얼굴이 붉어질 말을 하며 막룡은 손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 낭탕한 보지로 이동했다.
“당신 나빠… “
이런 종류의 침범을 당하며 심영은 침묵을 지키고 있을 수만 없었다. 물이 뿜어져 나오는 샤워기를 막룡의 머리를 조준했다.
“난 그냥 사실을 말했을 뿐이야! “
막룡은 한 손으로 심영의 가느다란 허리를 감았다. 다른 손은 이미 손가락이 보지 구멍 깊숙한 곳으로 파고 들고 있었다.
“용… 아… 날 괴롭히지마… “
심영은 무력하게 양 손을 늘어뜨리며 막룡의 신상에 기댔다. 가냘픈 보짓살이 막룡의 손가락을 물며 꿈틀댔다. 마치 그의 광림을 환영하는 것만 같았다.
“영아… 보지 안이 이렇게 빨리 또 홍수야… 정말 민감하네… 유두도 단단해졌어… “
막룡이 심영의 보지 구멍 안을 몇 번 후비지 않았는데 안쪽이 쾌속하게 매끄러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심영의 유두 역시 곧추서 가고 있었다. 막룡의 가슴 피부를 마찰하고 있었다.
“젖하고 엉덩이가 이전보다 커졌을 뿐 아니라… 게다가 더욱 탱탱하고 더 매끄러워졌어… “
막룡은 심영의 귓볼을 깨물며 작은 목소리로 말하며 다른 손 하나로 끊임없이 그녀의 신상을 떠다녔다.
“용… 이러지 마… 아직 다 안 씻었어… “
비록 막룡의 애무 감각이 너무나 좋았지만 심영은 있는 힘껏 그를 떠밀고는 막룡의 사타구니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그의 육봉을 깨끗이 닦았다.
따스한 물줄기가 육봉 위로 뿌려졌다. 다시 심영의 작은 손에 의해 반복적으로 문질러 졌다. 본래 막룡의 욕화는 철저하게 털어놓지 못한 상태였다. 이 때 육봉이 순간적으로 발기했다. 새롭게 살기가 충만해져가는 육봉을 바라보며 심영은 다시금 심장이 뛰는 속도가 빨라졌다. 한 줄기 시큼한 느낌이 가려움과 혼합되어 기이한 느낌을 보지 구멍으로부터 전해오고 있었다. 비록 낭탕한 보지가 막룡에 의해 불과 얼마 전에 흉맹한 씹질을 당해 지쳐있는 상태였지만 심영의 욕망은 눈 앞의 웅건한 육봉에 의해 다시 점화되어 가고 있었다.
“그거 빨아보고 싶어? “
막룡은 심영이 자신의 육봉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자 그녀를 꾀어 보기로 결정했다. 본래는 단지 농담을 할 생각이었는데 심영이 진짜 한 입에 육봉을 입 안에 삼킬 줄은 생각치 못했다.
막룡이 심영을 문에서 돌려 보낼 때는 이미 오후 네 시였다. 그들은 점심도 침상에서 먹은 것이었다.
심영의 낭탕한 보지는 막룡과의 장시간의 씹질 끝에 이미 벌겋게 부어 불룩해 있었다. 하지만 심영은 또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요구했다. 마치 이런 방식으로 이전의 상흔을 씻으려는 듯 했다.
“용오빠! 그만 돌아가! “
심영은 차에서 내리며 약간 곤란해 했다. 낭탕한 보지에서 전해져오는 화끈거림과 통증이 그녀에게 막룡과의 첫경험 때를 떠올리게 했다.
“영아! 너 올라가는거 보고 갈께! “
심영이 힘들게 거리에 내려서는 자세를 보며 막룡은 마음 속으로 애련함과 자책이 충만했다.
“안돼! 안돼! 나 지금은 아직 그녀들이 알게하면 안되… “
이렇게 말을 하며 심영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럼 조심해. 일찍 쉬고. “
심영의 태도가 굉장히 굳센 것을 보고 막룡은 고집을 포기하는 것이 좋겠다 싶었다.
“용오빠도 일찍 쉬어… 걱정말고… 나 오빠의 부담이 되지는 않을 테니… “
심영은 말을 마친 후 문 쪽으로 걸어갔다. 비록 매 걸음마다 낭탕한 보지가 화끈 화끈거렸지만 심영은 이를 꼭 악물며 몸 뒤에 있는 막룡이 걱정을 하지 않도록 했다.
막룡은 계속 심영이 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기다리다 비로서 자리를 떠났다.
“영아… 너… 들어가서 푹 쉬어… “
비록 심영은 지금 막룡과의 전개에 대해 밝히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밤새 집에 돌아오지 않았었고 비정상적으로 걷는 자세에 성숙한 여인인 왕연의 면전에서 다른 설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어머니… 그럼 저 좀… “
시어머니의 신색은 이미 심영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녀 이미 모두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심영은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모르는 채 아무 소리 없이 침실로 걸어 들어갔다.
왕연은 소파 위에 앉아 있었다. 머리가 어지러운 것이 심정이 십분 복잡했다. 죽은 아들과 남편을 생각했다. 다시 과부가 된 며느리를 생각했다. 또 현재의 상황을 생각했다. 왕연은 한숨을 내쉬었다. 어찌 되었든 이러는 것도 가장 좋은 결말일지 몰랐다.
“엄마! 언니 돌아왔어? “
한빙이 이 때 밖으로부터 돌아왔다.
“왔어! 방에서 쉬고 있어. “
“나 언니 보러 갈게! “
“가지마… “
왕연이 채 말리기도 전에 한빙은 방에 벌써 들어가고 있었다.
심영은 침상에 누워 있었다. 비록 전신이 시큼하고 사지가 나른했지만 잠을 들 수가 없었다. 불과 얼마 전에 발생한 일이 불시에 떠오르며 부끄러움과 동시에 또 특별한 행복감이 느껴졌다. 희망이 충만했다.
“언니! 어제 어떻게 됐어? “
한빙이 방으로 뛰어 들어와 심영의 신변에 앉았다. 심영은 어찌 대답해야 할지를 몰랐다. 부끄러움에 급히 이불을 끌어 머리 위까지 가렸다.
“내가 말하잖아! 밤에 돌아 오지 않았으니 분명 일이 있었어! 언니의 용모와 몸매라면 삼장법사도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지! “
한빙은 심영의 머리를 덮고 있는 이불을 끌어 내렸다.
“아가씨는 가면 갈수록 입이 싸져요! “
심영은 가볍게 한빙을 때렸다.
“그럼 나 이제부터 언니를 올케라고 부를 수 없겠네! “
이후의 사정을 생각하자 한빙의 심정은 갑자기 약간 가라 앉는 것이었다.
“아가씨가 뭐라 부르던 난 괜찮아요! 바꾸고 싶지 않으면 아가씨 편한대로 해요! “
심영은 한빙의 이 순간의 느끼는 속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녀의 손을 자신의 손 안에 잡았다.
“정말? “
“응! “
“그럼 언니도 그 사람의 그곳으로 옮겨 사는거야? “
“그럴 수 없어요! 난 계속 아가씨랑 어머님을 모시고 살거예요. “
“그러면 좋지 않을텐데! 용오빠가 만일 화내면 어떡해? “
“나중에 다시 이야기해요! 현재는 우리 필요한 수속 서류가 모두 됐으니 이제 물건을 잘 매입하는 것을 생각해야 해요. “
“그것도 물론! “
한빙은 찬동을 표시했다. 먼저 당장 눈 앞에 닥친 일을 해결하고 다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은 것이었다. 두 사람은 물건을 들이는 채널과 판매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뭐하는거야! “
아직 의논이 끝나지 않았는데 한빙이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다.
“올케 언니! 언니랑 용오빠 그렇게 긴 시간 동안 따로 묵었으니 내가 부품 검사 좀 해야잖아? “
한빙은 심영의 신상으로 갑자기 덮치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상반신에 잘 정리된 경찰복을 입은 채 손으로 침대 가장자리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하반신은 적나라한 모습으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있었다.
막룡에게 후면에서 안긴 채 거의 미칠 듯이 씹질을 당하고 있었다. 이토록 격렬한 변동 폭과 빈도수는 손옥려 이러한 체질만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었다. 거대한 육봉이 보지 구멍 상하로 날라 들어가자 손옥려는 이를 꽉 다물고 소리를 발출하지 않으려 했다. 갑자기 오늘의 결정이 후회되는 것이었다. 중오 무렵 회사 부근에 일이 있어 생각 난 김에 양이동에게 들린 것이었다. 생각치 못하게 양이동의 얼굴 조차 보지 못한 채 막룡에게 억지로 잡혀 끌려져 그의 사무실 휴식실로 들어온 것이었다.
매번 손옥려의 제복을 입은 모습을 볼 때면 막룡은 특별히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손옥려의 국장 사무실에서도 그는 감히 손을 썼었는데 자신의 근거지에서는 더 말할 나위도 없었다. 막룡은 육봉을 손옥려의 질 속 끝까지 밀어 넣고 자궁 밑바닥까지 닿을 때까지 씹질을 했다. 연속되는 맹공에 손옥려가 뜻밖에도 아무 동정이 없자 막룡은 약간 체면이 서지 않는 것을 느꼈다. 잠시 쉬기로 결정했다. 잠시 힘을 저축해서 다시 진공을 하기 위함이었다.
“누나 어째서 온거야? “
막룡이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니 양이동이 안으로 들어온 것을 깨달은 것이었다. 육봉을 박는 움직임을 계속했다.
“네 좋은 일을 방해한거야? “
양이동은 막룡의 신변에 기대어 주동적으로 향그러운 키스를 바쳐왔다. 고개를 내려 막룡의 육봉을 보며 어떻게 손옥려의 보지 구멍을 박는지를 봤다.
“나 기뻐 죽을 것 같아! “
마음 깊이 사랑하는 신선 누님의 면전이니 막룡은 당연히 좋게 표현을 하며 씹질을 더욱 힘차게 하는 것이었다.
“아룡! 너의 비행기표 이미 예약했어. “
손옥려를 보니 막룡에 의해 끊임없이 엉덩이를 타격을 당해 상면이 끊임없이 층층이 살이 파랑이 이는 것이었다. 양이동은 참지 못하고 손을 내밀어 찰삭 두들겼다. 손옥려의 튼실하니 탱탱한 엉덩이는 확실히 매 여인들의 흠모 대상이었다.
“이동 언니! 언니도 날 괴롭히는거야! “
손옥려는 마침내 일성 교음을 터뜨렸다. 만일 그들이 연합해 손을 쓰면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다. 막룡과 양이동이 눈짓을 교환하기 전에 몸을 펴며 막룡의 통제에서 벗어나려 했다.
“오후에 일이 있어! 당신들과 놀 수 없어! “
육봉이 보지 구멍에서 빠져 나오자 비록 막룡에 의해 씹질을 당하는 쾌감이 끊기질 않고 약간 다리가 나른했지만 조금도 손옥려의 날렵함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신속하게 한 편으로 피하며 바닥에 떨어진 의복을 주워 쾌속하게 차려 입고 미처 부르기도 전에 밖으로 달려나가 버렸다.
“익혀 놓은 오리가 날라 가버렸네! 누나! 어떻게 나한테 배상할 생각이야? “
막룡이 양이동을 품 안에 끌어 안았다.
“왜 나를 탓해? 자기가 잡지 못해 놓고는… “
양이동은 변명을 시도했지만 채 말을 다하지 못하고 막룡의 커다란 입에 의해 가로 막혔다. 거친 혀가 자신의 작은 입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양이동은 막아낼 조금의 힘도 없었다. 막룡의 육봉이 자신의 아랫배를 두드리며 인사를 하는 것이 느껴졌다. 양이동은 황급히 손을 이용해 움켜 잡았다. 상면은 끈적 끈적한 것이 두 사람이 방금 전 씹질할 때 묻은 음액이었다. 손옥려의 도망으로 그것은 대단히 화가 나 있었다. 손안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끄덕댔다.
“용… 너 정말 씹을 하고 싶으면… 왕흔을 빨리 오라해… “
양이동은 힘을 써서 막룡의 혀를 밀어냈다.
막룡의 손이 이미 자신의 옷 안으로 파고들어 한 쪽 젖을 주무르는 것이 느껴졌다. 다른 한 손은 치마 속으로 파고들어 팬티를 벌기고 자신의 보지 구멍을 파고들고 있었다. 막룡은 자신의 신체와 의복에 대해 모두 이례적으로 이해를 잘하고 있었다.
“대하녀가 오기 전에 누님께 조금 실례하겠습니다! “
막룡은 양이동을 침상으로 밀었다. 힘을 조금도 쓰지 않은 가운데 그녀의 팬티가 끌어 내려졌다. 양이동은 낭탕한 보지를 가리지도 않았다. 불과 같이 뜨겁고 강건한 육봉이 안으로 뚫고 들어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