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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벽을 허물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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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43 회 작성일 24-02-07 17: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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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주의 폭주

"아이고~~ 눈이야..."



정민이는 수납장 위에 수건을 찾았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얼추 짐작으로 손을 뻗었다.



"어...없다...."



수납장 위에 항상 있어야할 수건들이 없었다.
눈은 계속 따갑고 쓰라려 왔다.
그 샴프는 덕후,후덕이용 개 샴프였다.
샴프중에도 암컷과 수컷용이 따로있었는데 아마도 여성용만 읽고 개는 못읽은것 같았다.
팔로 눈을 훔쳤지만 더욱 따가워 왔기는 마찬가지 였다.
봉사 처럼 팔을 휘저으며 욕조에서 나와 문이 있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손을 뻗었다.
무언가 물컹한 느낌이 손으로 전해져 오자 움찔 했고 뒷걸음 치다가 바닦에 거품으로 인해 미끄러져 세면대에 꼬리뼈를 붙딪쳤다
그리고 바닦을 집던 양쪽 손목에서 전기가 찌릿 하고 왔다



"으억!!!"



온몸이 찌릿찌릿 전기에 감전 된듯 온몸으로 퍼져 들어갔다.
그리고 온몸에 힘이 빠진듯 다리가 풀려 욕실 바닦에 앉아 버렸다.


유경이는 좀비처럼 이리저리 움직이는 정민이의 모습에 웃음이 날려고 했지만 입을 막고 참아내고 있었다.



[내 동생이지만 귀엽다니깐.ㅋㅋ]



그리고 정민이의 하체의 그것이 시계추 처럼 이리 저리 움직이는것도 앙증맞고 귀엽다고 느껴졌다.
수건이 없다는것을 알게된 정민이의 당황하는 모습또한 유경이는 귀엽다고 느껴졌다.



[ㅋㅋㅋ 좀비도 아니고...귀엽다...ㅋㅋㅋ]



정민이가 손을 뻗는걸 본 효주는 벽에 붙어 정자세로 숨을 참았다.
정민이의 손이 효주의 젖가슴을 살짝 쥐자 효주는 몸이 움찔 했으며 정민이 또한 움찔하는 모습과 뒷걸음 치는 거였다.
아마도 정민이는 딱딱한 손잡이라고 생각했던 정민이는 물컹한 어디선가 만져본 그 어떤 느낌에 뒷걸음을 치다가 넘어진것이다.



수지는 마음이 답답하여 옥상에 올라 갔다.
물좋고 공기좋은 호스피스 병원의 밤하늘의 은하수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수지는 머리에 묶은 고무줄을 풀자 검은색 윤기나는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왔다.
때마침 시원한 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은 찰랑 찰랑 휘날리고 간호복 치마차락이 나풀나풀 휘날렸다.



"아... 시원해.."



수지는 밤하늘을 올려다 봤고 눈을 감고 숨을 깊게 들이 쉬고 다시 천천히 내쉬었다.
마음에 어떤 짐이 수지를 감싸고 있는듯 했다.
수지는 핸드폰을 꺼내어 사진첩을 보았다.
정민이가 브이자로 이를 들어내며 웃는 모습... 그리고 손으로 하트 표시를 해서 "사랑해"라는 글...
수지에 눈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고이고 흘러 내렸다.



[왜 눈물이 나는 거지?]



수지는 가슴속 어딘가에 무언가 막힌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음이 아파 왔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먹먹한 느낌....
펑펑 울고 싶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하지만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고 휴대폰 액정에 떨어졌다.



"정민아 괜찮아!!"



효주는 급히 문을 열고 들어온듯 연기를 하며 정민이에게 다가 갔다.
넘어지는것을 보고 내심 당황 했다.



"아야... 갑자기 물이 왜 안나오는거야.."
"아까 문자 왔는데 30분간 단수 한데.."
"젠장... 눈에 샴프 거품 들어 갔는데 눈이 너무 쓰라려."



효주는 눈이 쓰라려 아파하는 정민이를 보고 내심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눈을 닦아 줬지만 더 번질뿐 나아지지는 않았다.
순백의 웨딩 드레스 같은 원피스 잠옷과 흰색 미니 팬츠을 입고 있는 효주는 원피스자락을 잡고 올렸다.
탄력있는 건강미 넘치는 배가 드러났다.
효주는 그 원피스 자락으로 정민이 눈에 묻어 있는 거품을 닦아 주었다.



"괜찮니?"
"고마워...근데 쓰라려..."



정민이는 눈을 뜨지 못했다. 실눈으로 효주의 실루엣만 보일뿐이였다.



"저 샴프 뭐야?"
 
효주는 정민이가 말한 샴푸를 보았다... 개샴푸...



"풋! 이거 개샴푸인데...ㅋㅋ"
"개...개샴푸... 어째서 이게 여기 있는데! 몸이 따끔 거려"



정민이는 몸 여기저기 아직 샴푸 거품이 묻어 있었다.
개샴푸는 개진드기를 죽이는 어떤 화학 성분과 사람보다 피부가 두텁기 때문에 사람이 사용할경우 30분안에 씻지 안으면 빨간 반점과 가려움증과 따끔거리는 반응이 일어 난다.



"일어 날수 있겠어?"



효주는 정민이를 부축을 하고 몸을 이르키자 정민이 꼬리뼈쪽에서 전기가 찌릿찌릿 다리에 힘이 풀려 효주랑 같이 넘어져 버렸다. 정민이는 효주 젖가슴에 얼굴을 품어 버렸다.



"괜찮아 정민아?"
"어...미안 효주누나... 다리에 힘이 빠졌어"
"일어 날수 있겠어?"
"어...어..."



정민이는 바닦에 손을 짚고 일어 날려고 했는데 아까 넘어져 손목쪽에서 힘이 빠져 버리는 바람에 다시 효주 젖가슴에 얼굴을 품었다.
효주의 잠옷은 바닦에 물과 정민이의 남아 있는 물기와 거품으로 젖어 버렸다.



"손...손에 힘이...."
"잠시만 기다려봐"



효주는 정민이 품에서 나와 1층으로 내려 가는 도중에 지민이 방에서 잔잔한 클래식음악이 흘러 나왔다.
부엌에서 정수기 물을 눌렀지만 단수로 인해 나오지 않았고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생수 한통에 물은 반정도 있었다.
얼른 생수를 들고 나와 다시 정민이 쪽으로 갔다.
일단 욕조에 정민이를 걸터 앉게 하고 뚜껑을 열고 정민이 머리에 부었다.....



"아이고....차가라..."
"크크크"
"나 놀리는 거지?"
"아냐..아냐... 미안 미안"



왠지 효주는 좀 민망했다. 정민이에 축늘어진 자지를 본것이였다.



[지금도 어린아이 라고 생각 했는데.... 이제 완전히 어른이구나]



정민이의 검은 털과 발기되지 않은 자지이지만 가운데 손가락 길이에 손가락 두개만한 둘레 자지를 본 효주는 민망하여 안볼려고 했지만 눈길이 가는게 여간 신경이 쓰였다.
정민이도 자신이 완전히 알몸으로 있다고 자각했을때가 효주랑 넘어 졌을떄 자신에 자지가 차가운 바닥에 데였을때 였고 그걸 가릴려고 팔에 힘을 줬을때 도저히 힘이 들어 가지 않는다는걸 자각했고 그만 포기를 해버렸다.
그리고 아직 눈이 떠지지 않으니 환장할 노릇이였다



"누,,,누나 두팔에 힘이 안들어가...."
"왜?"
"아까 넘어질때 두 팔목 근육이 놀랬나봐"
"병원 가봐야 하지 않겠어?"
"병원까지는 안가도 될듯한데... 근데 쓰라리고 간지럽다...."



샤워부스 욕조에 걸터 앉은 정민이... 그리고 그 앞에 서있는 유경이 순간 3D샤워기에서 물이 뿜어져 나왔다.
아마도 정민이가 샤워를 하다 물이 나오지 않아 스위치 끄는것을 깜박한것였다.



"아! 차가!!!"



깜짝놀란 두사람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효주는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잠옷이 젖어 버렸고 그녀의 젖은 잠옷은 몸에 밀착되어 상체가 들어났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던 효주는 밀착된 잠옷에 젖꼭지의 표시가 보였다.


"
물나온다"



효주는 자신의 잠옷이 몸에 밀착된어 있는것을 인지 못하고 마른 거즈로 물에 당그고 정민이 눈을 세척해 주었다.
시간이 지나자 정민이의 쓰라린 눈에 통증이 가라 앉고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헉!]



정민이 눈에 보인것은 누나의 젖은 잠옷 안으로 누나의 젖가슴과 젖꼭지가 보였다.



"괜찮아?"
"어...이...이제 보여...아주 자세히..."
"다행이다..."
"근데 몸이 따가워.... 더욱 큰일인건.... 팔이 안움직여"


아직 거품이 남아 있는 정민이의 머리와 몸.... 넘어져 몸이 잠시 상한 정민이를 본 효주는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다.


"내가 씻겨 줄게"
"고마워"



효주는 미지근한 물로 정민이 앞에 서서 머리를 감겨주고 있었다.
정민이의 눈앞에 효주의 젖은 잠옷 속에 젖가슴이 흔들거렸고 젖꼭찌가 눈앞에 아른 거렸다.
서서히 정민이의 자지가 반응이 오기 시작햇다.
머리와 얼굴을 씻기고 이제 정민이 상체를 씻을려고 하는데 효주는 빳빳하게 서 있는 정민이 자지를 보고 흠짓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저...저기 누나..."
"왜"



담담하게 효주는 정민이에게 대답했다.



"미...미안해"
"뭐가? 남자들 원래 작은 반응에 그런잖아."
"그래도...누나앞에 이게 무슨...."
"뭘 그렇게 부끄러워..ㅋㅋㅋ"
"누난 부끄럽지도 않나?"
"내가 내동생꺼 보는데 뭐가 부끄럽데? 니랑 나랑 중학교때도 같이 목욕했잖아"



효주는 정민이의 발기된 자지의 크기와 둘레를 보고 적지 않은 당황을 했지만 담담하게 받아 들이는척을 할뿐이였다.
상체를 씻긴 효주는 잠시 망설이다가 큰맘을 먹고 정민이를 쳐다 보았다



"정민아.. "
"어...엉"
"씻겨 줄게.."
"뭐....뭘???"
"니꺼 고추"



효주는 정민이 앞에 무릅을 꿇고 한손은 샤워기를 한손은 자지 줄기를 살짝 쥐어 잡자 정민이는 잠시 움찔했다.



"ㅋㅋㅋ 움찔하기는.."
"그...그게.... "



효주는 위아래로 자극을 주며 남아 있는 거품을 씻겨 주었다.
그리고 선반에 있는 남자 세정제를 꺼내어 거품을 내어 두손으로 교차하여 잡았다.
정민이의 귀두 반이 효주 교차된 손에 나왔다.
그리고 서서히 흔들어 주었다.



"크...큭..."
"느끼는거니?"
"그..그럼 그렇게 흔드는데 안느끼냐.. 으흑.."



효주는 정민이의 황홀한 표정과 눈이 조금 풀린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정민이 니 얼굴 장난아니다.ㅋㅋ 그리고 니 고추 저러다 터지겠다."
"아...아이고....크..큭"



그녀의 한손이 정민이 고환을 조심스럽게 잡고 만졌다.



"누...누나..... 그러면....."
"왜? 그러면 왜??"
"그게....크....큭...."



한손으로 피스톤운동을 한손으로 정민이 고환을 만지작 거리자 정민이는 죽을것 같았다.



"누...누나.... 손...손놀림....장난아니다....."
"왜? 죽겠나?"
"우와....죽을 정도가 아니야.....으흑..."



효주는 때론 강하게 때론 천천히 정민이의 자지를 흔들고 정민이의 고환 또한 천천히 만져주며 자극을 시켰다.



"누...누나 남자 만날 시...시간 어...없다더니.... 와...완전 뻥이네.....으흑..."
"남자 만날 시간 없었어"
"잉? 그...그럼 어디서... 어디서 이걸.....으흑...."
"AV"
"아...."



딱잘라 말하는 효주누나의 말에 정민이는 할말이 잃어 버렸다.
효주의 몸에도 어떤 열기가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깊은 어디선가에서 자신도 모르는 어느 깊은 산속 골자기에서 많은 양의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한손으로 샤워기들고 정민이 자지에 세정제 거품을 씻겨내고 한손으로는 계속 흔들어 대고 있었다.
정민이 자지에서 맑은 액채가 꿀처럼 늘어져 나왔다.



"누...누나...."
"왜?"
"무리다...."
"무리?"



정민이는 복부쪽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몸을 부르르 떨어버렸다.



"찌이익~~"



정민이는 효주의 기가막힌 손놀림에 정액을 분출 효주의 순백의 웨딩 드레스 같은 잠옷에 정민이의 많은 양의 정액이 묻어났다. 그리고 목에 묻은 정액 덩어리가 물과 함께 흘러 흘러 효주의 잠옷 안으로 들어갔다



"하아...하아...."
"에이~~ 내가 좋아하는 잠옷인데...."
"힘빠진다.... 아이고...."



정민이 자지에서 나오는 정액이 효주의 손으로 흘러 내렸다.
터질듯한 자지가 서서히 효주손안에서 작아지기 시작했다.



"웃긴다..ㅋㅋ 자기 할일 다했다고 작아지는거봐..ㅋㅋ"
"누...누나....."
"남자 성기나 남자들 마음이나 똑같잖아."
"뭐...뭐가?"
"불같이 사랑하다 그 꺼짐은...."
"아...아니.... 왜 이거에 비교해....."



효주는 얼굴을 정민이 자지 쪽으로 다가가 혀를 내어 혀끝으로 귀두부분을 핥았다.
정민이는 그 자극에 움질했도 자지에서도 남은 하얀 액체가 흘러 나왔다.



"달콤한 사랑.... 불같은 사랑.... 그리고 시들어가는 사랑....."
"누...누나 왜...왜그래....."


효주는 정민이의 귀두를 입속에 머금었다.

입속에 따뜻한 기운이 정민이 자지는 또 다시 움찔했다.
효주는 귀두를 이로 힘을 조금 주어 물었고 자지 줄기를 두손으로 교차하여 잡고 다시한번 위아래로 흔들었다.



"으헉!!!!"



귀두의 자극과 줄기의 자극으로 몸서리를 쳤다....
입에 머금고 있던 자지를 빼어 내고 자지를 살짝 들어 올려 혀끝으로 고환을 자극하고 위로 핥아 올라갔다.



"누...누나.... 이러면...이러면....."



팔을 도저히 움직일수 없는 정민이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 이였다.
정민이의 자지는 또 한번 발기를 시작했다.



"식어간 사랑은 또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면 불같이 일어나고...."



효주는 정민이 고환을 입안에 머금고 혀로 사탕 먹듯이 빨고 돌려 주었다.


"누...누나.... 이러면..... 이러면....."



또 한번 분출한 정민이의 정액은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만 효주에 머리카락에 묻었다.


"하아....하아..... 죽겠다....."



어느덧 정민이의 팔에 힘이 돌아오는것이 느껴 졌다.
효주는 정민이 앞에 W 모양으로 앉고 올려다 보았다.



"사랑은 그런거야.... 똑같아..... 항상 반복 되는...."
"누...누나 왜이래?? 약먹었어???"
"아니...."



정민이는 오늘따라 이상한 효주의 반응에 의아해 했다.
방광쪽에서 느낌이 왔다...



"누..누나... 잠시 나가 줄래?"
"식으니깐.... 이제 끝내는 거야?"
"왜이래??? 지금 소변 나올것 같으니깐...."
"당신의 종입니다... 뜻되로 하세요"



그리고는 효주는 입을 벌렸다.



[약먹었나.... 왜이래?]



참을수 없었다.... 결국 정민이 자지에서 소변이 나왔다.
효주의 얼굴과 몸을 정민이의 소변으로 젖어 들어갔다.
소변은 효주의 입속으로 들어 갔고 그걸 받아 마시는 효주....



"누...누나!!!"


효주는 일어나 욕실 밖으로 나갈려고 했다.
마침 이제 힘이 들어온 정민이는 효주의 팔목을 붙잡았다.



"어...어디 갈려고?"
"내방.... 샤워실......"
"아니.... 누나 귀신에 홀렸어? 왜이래???"



아직 힘이 없는 정민이 잡은 손을 뿌리치고 욕실을 나가는 효주의 비틀거리는 뒷모습을 보았다.
정민이는 멍했다.... 힘을 다해 일어나 몸을 씻고 바지만 입은체 거실로 내려갔다.
효주 방문이 잠겨 있었고 안쪽에서 물 소리가 났다.



[아..아니... 이게 뭐냐? ]



쇼파앞에 있는 작은 과일이 보였다.
정민이는 그걸 집어 냄새를 맡아 보았다.
톡쏘는듯한 향...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달콤한 냄새와 뭔지 모를 이질감이 느껴지는...
아버지 서제에 들어가 과실에 관한 책자를 꺼내 보았다.
비슷한 과일을 발견 했다. 냄새 탈취제 재료로 사용 가능.....



[일랑일랑 과일? 잠만... 일랑 일랑 잎으로 이거면 향수 나 탈취제 만들때 쓰는건데.....!!!!!]



또 한줄의 글귀... 과실은 환각 작용을 이르키고 과도하게 섭치 했을때는 병원으로....
정민이는 식은땀이 흘렀다. 서제에서 나와 냉장고문을 열어 봤다... 역시나....
테이블을 보니 효주가 반정도는 먹은듯 보였다...
스마트폰을 꺼내어 119에 신고를 했다....
왠지 불안한 정민이는 아버지 기사인 영건형에게 전화를 했는데...역시.... 아버지도 위세척을 하는중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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