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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에 관한 추억담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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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08 회 작성일 24-02-07 04: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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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재미도 없는 글이

너무 길어져

쓰는 제가 지루하니

읽는 분은 오죽하시겠습니까? ㅎㅎ

 

단편적으로 읽으면 줄거리 파악도 어려울테고.....

그래서 이번은

자료실 무협파일에

지금까지 내용을 모두 올립니다.

 

마지막 댓글 후 5일 지나면

관심 있으신 분은 모두 받으신 것으로

생각하고

자료실에서 지우겠습니다.


 

qqqqqqq

 


밑에는


모친에 관한 추억담들 12 부분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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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에 대한 추억담들 12.
 


여기까지가 닉네임 haircut의 두 번째 글입니다. mamaboy와 momsboy의 글은 게시판 아래에 있는지 더 찾아 봐야겠군요.



haircut의 글을 읽고 제(닉네임 me) 바지가 불룩해졌으나 그것에 상관하지 않고 전 어머니를(닉네임 mom) 찾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닉네임 tanatan) 방에 없었습니다. 아버지와 따로 쓰는 자신의 방에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있지 않고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옷을 새로 갈아입었더군요. 위에는 긴팔 흰 블라우스와 아래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를 입었고 어두운 색의 스타킹까지 신고 있었습니다. 전 그 모습을 보고 혹시 어머니가 조금 전 아버지에게 보이기 위한 성행위를 흉내만 낸 것이 아니라 진짜로 저와 성행위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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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아 봤어?" 어머니는 제가 복학 때문에 인터넷을 하겠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나 봅니다. “왜? 잘못 된 것이라고 있어?" 제 표정이 어두웠던 모양입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엄마 옷이 좀....... 너무 격식을 차린 것보다 편한 옷이 좋지 않을까 해서........“



"이 옷이 어때서? 이건 튀지 않아도 편한 옷이야. 얼마나 편한지 몰라."



"엄마, 제 말은 그게 아니잖아요. 아까도 얘기 했잖아요."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이 스타킹이 이상해? 네 맘에 안 드니?" 엄마는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를 앞에 놓인 커피 탁자에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두 다릴 꼭 붙인 채 발을 좌우로 비틀면서 자신의 스타킹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난 좋은 데....... 다리도 더 날씬해 보이고......... 그리고 이런 색깔이 실용적이야.”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며 무릎을 벌려 다리 안쪽도 살폈습니다.



다리 사이를 벌리자 스타킹은 무릎 위까지만 오는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스타킹에 비해 어머니의 허벅지는 비록 스커트 그림자 속에서도 밝게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아니면 이 스커트가 이상하니?" 어머니는 일어서서 몸을 비비 꼬며 제게 다가와 묘한 미소를 지으며 제게 말했습니다. “ 넌 혹시 엄마가 술집 작부처럼 입고 다니길 바라는 거니?”



제게 한발 더 다가와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X XX!(제 이름을 성까지 붙여서 공식적 행사를 치루는 것처럼 불렀으나 여기 그냥 닉네임을 썼습니다.) 아버지 방에서의 일은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가 치루는 특별한 경우이란다. 아버지가 회복된 다음에도 그런 일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또 아버지가 회복이 되지 않아도 마찬가지이고......“



"예, 그렇게 생각은 안 해요." 전 고개를 숙이고 시무룩하니 대답했습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은 오직 아버지를 위해서라는 것을 네가 이해한다고 믿고 있어. 물론 너도 마찬가지이고.." 어머니는 제 손을 끌어당겨 자신을 감싸도록 했습니다. 제 팔이 어머니를 느슨하게 안은 채 어머니의 엉덩이 위쪽에 놓였습니다. 어머니는 제 팔 안쪽으로 손을 넣어 저를 안으며 말했습니다. "자~ 이제 아버지를 돕기 전에 기운을 내가 위해 우리 키스할까? 어때?" 어머니는 까치발을 하고 몸을 높여 얼굴을 제게 가까이 댔습니다. 전 어머니를 가까이 안으며 입술을 마주 댔습니다. 어머니는 장난치듯이 자신의 혀로 제 입술을 간지렀습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우리의 키스는 서로의 혀를 교환하는 열렬한 키스로 바뀌었습니다. 전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입술을 떼며 그녀를 더욱 힘차게 안았습니다.



어머니는 미소를 띠고 제게 물었습니다. "기분이 좀 풀렸어" 전 솔직히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머니가 옷을 어떻게 입던지 간에 어머니가 여자라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 역시 제 반응에 흡족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의 미소가 커졌습니다, "겉옷은 네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다른 것은 틀림없이 좋아할 것 같았는데............"



"아니에요, 엄마" 전 어머니 선택을 존중했습니다. "검정 스타킹도 섹시해요."



"그래, 이제는 좋아졌어?" 어머니는 거기에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내 말은 그게 아니야." 어머니는 저를 끌어당겨 한 번 더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끌어 당겨 제 귀에 속삭였습니다. "한 번 볼래? 내 속옷을 보면 마음이 달라질 걸." 그녀는 제 귀에 입을 맞추고 귓바퀴를 혀로 돌아가며 간지렀습니다. 귓불도 입술로 씹었고요. "자~ 봐. 우선 지퍼를 내리고......."



저는 원피스의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렸습니다. 서두루지 않았죠. 시간을 끄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허리까지 지퍼를 내리고 나서 저는 어머니가 슬립을 입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어머니 스커트 아래를 보았는데도 어머니가 슬립을 입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너무 짧았기 때문이죠. 전 손을 안으로 넣어 엉덩이 윗부분까지 내렸다가는 어머니의 허리 라인을 따라 겨드랑이 부근 젖가슴이 부푼 곳까지 훑어가며 쓰다듬었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잠시 내버려 두었습니다.



"벗겨줘." 어머니가 제 귀에 속삭였습니다. "옷을 벗기라고........"



저는 원피스를 어머니 어깨에서부터 벗겨냈습니다. 젖가슴이 들어 날 때 특히 시간을 더 끌었죠. 그리고 어머니 허리와 엉덩이를 따라 옷을 흘려 내렸습니다. 옷이 바닥에 떨어지고 나서 저는 한 발 뒤로 물러나 어머니의 몸매를 감상했습니다.



어머니의 모습은 그야말로 근사했습니다. 얼굴은 약간 붉어지고 머리는 조금 흐트러졌지만 그건 조금 전 저와 껴안고 서로 애무했던 결과로 그랬던 것입니다. 무릎까지 오는 어두운 색의 스타킹과 어깨끈이 없이 어머니 젖가슴에 의해 간신히 몸에 붙어 있는 슬립, 그 슬립은 길이가 짧아 가랑이에서 겨우 한 뼘 정도만 간신히 가리고 있었습니다. 제 눈은 두 다리가 만나는 곳에 집중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팬티를 입고 있을까? 브라지어는 하고 있지 않은 것이 확실했습니다. 젖꼭지가 너무 뚜렷하게 들어 났기 때문이었죠.



"괜찮아 보여?" 어머니는 허리를 펴서 젖가슴을 제게 내밀어 보이며 그렇게 물었습니다.



전 어머니를 끌어 당겨 안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머리를 낮추어 가슴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어머니는 잠시 기다렸다가 제게 말했습니다. “ 아버지 앞에서 해야지, 준비 되었지?”



전 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좋아, 그럼 아버지를 재우러 가자." 어머니는 제 손을 잡고 아버지 방으로 향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방문 앞에서 저를 향해 돌아서며 제게 물었습니다. “ 아버지를 위해 무슨 일이던 할 거지?”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제게 옷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전 망설임 없이 옷을 벗었습니다. 마지막 팬티까지 내리려 하는 것을 어머니는 소리 없이 웃으며 막았습니다. 그리고 제 팬티 속에 손을 넣어 벌써부터 커져 있는 제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아래위로 몇 번을 훑어 주었습니다. "이걸로 나를 박는 척 할 거지?“



어머니가 제게 ‘박는다’는 말을 사용한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머리가 주삣 설 정도로 자극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는 척’이라니요? 어머니는 진짜 할 생각이 아니라 단지 흉내만 내려는 것인가?



어머니는 침대에 베개를 의지하여 비스듬하게 누운 아버지에게 바로 다가갔습니다. "이제 잘 시간이에요." 어머니는 아버지의 뺨을 어루만졌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입술이 너무 말라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침대 머리맡 탁자에서 립글로스를 찾았으나, 그것이 없자, 바셀린 병을 꺼냈습니다. “입술 보호제가 없네요, 여보. 이걸 말라도 괜찮을 거에요.” 어머니는 바셀린을 손가락에 뭍이고 그것을 아버지 입술에 발라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계속 표정이 없었습니다. 눈에 초점도 맞지 않았고요.



어머니는 바셀린 바르는 것이 끝나자 고개를 돌려 저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내 뒤에 서는 게 어때.”



어머니는 침대에 올라가 아버지 옆에 무릎을 꿇은 자세였습니다. 저는 어머니 뒤에 서서 두 손으로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았습니다.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잘 판단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 손이 자신의 엉덩이를 잡는 것을 느꼈는지 어머니가 뒤를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그때까지 팬티를 입고 있은 것을 보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걸 입고 있으면 진짜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겠지?”



제가 팬티를 벗자 발기된 자지가 튀어 올랐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던 어머니가 손을 뒤로 뻗어 제 자지를 잡았습니다. 어머니의 손에는 바셀린이 뭍어, 매우 미끄러웠습니다. 그것이 뱀처럼 제 자지를 감쌌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를 몇 번 훑자 제 자지는 바셀린에 의해 미끌거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뜻밖의 행동들이 저를 더욱 자극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바셀린 병에 손가락을 넣어 그것을 잔뜩 퍼냈습니다. 그리고 그 손으로 다시 제 자지를 잡고 귀두부터 뿌리 부위까지 골고루 발랐습니다. 전 예민해지려는 제 감각을 억제하려 애 썼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앞에서 제게 수음을 해주려는 것인가? 어머니는 제가 그녀를 의심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걸 알았던 모양입니다.



“아버지가 한 번도 못해 본 게 있지, 나에게도...........” 어머니의 말은 정말로 저를 놀래켰습니다. “.......... 또 그 분도 이건 못하게 했지.”



전 제 귀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말한 ‘그 분’이란 설명하지 않아도 할머니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 누구라고 말하지 않고 단지 ‘그 분’이라고 말한 것은 제가 그렇게 말을 해도 알아들을 것이라고 어머니가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제가 아버지와 할머니와 관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어머니도 이미 알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것을 어머니가 어떻게 그것을 알았을까요? 그건 나중에 생각해야 했습니다. 지금 어머니가 원하는 것은 그냥 성교가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제게 항문성교를 원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무릎 부위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에 선 저를 향해 쳐들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간신히 가리고 있던 슬립을 자신의 손으로 걷어 올렸습니다. 허리를 쳐들자 엉덩이가 벌어지며 어머니의 뒤쪽 작은 구멍, 그것이 제 눈에 그대로 들어 났습니다. 어머니는 역시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전 잠시 제가 보고 있는 광경에 얼이 빠져 있었습니다. 어머니 뒤에서 전 어머니에게 다가갔습니다. 양 손으로 어머니 엉덩이를 더 크게 벌리며 제 자지를 어머니의 작은 구멍에 조준했습니다. 그리고 조심하여 그것을 항문 입구에 댔습니다. 차마 밀어 넣지 못하고 겨우 구멍에 대고 누르려 할 때, 어머니가 몸을 뺐습니다. 전 제가 혼자 과잉추측 하여 어머니가 원하는 것을 잘못 알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셀린을 좀 더 바를래?“ 다행히도 제가 착각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바셀린을 제 자지에 잔뜩 바르고 어머니의 항문에도 발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 자지를 어머니의 항문에 댔습니다. 한 손으로 제 자지를 잡고 그것을 어머니의 항문 주위 엉덩이 골을 따라 이리저리 문질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머니의 긴장을 조금이라도 풀려 했던 것입니다. 고개를 돌려 저를 바라보았던 어머니의 얼굴이 다시 아버지의 무릎 사이에 묻힐 때, 전 제 자지를 아주 조금씩 항문 안쪽으로 밀어 보았습니다.



처음 귀두 앞부분만 구멍 입구에 묻혔습니다. 귀두의 두터운 부분이 들어가기에는 저항이 있었습니다. 전 무리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는 순간 어머니의 긴장이 풀어지며 귀두 전체가 항문 안으로 빠져 들어 갔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신음 소리를 냈지만 그것이 꼭 통증 때문만은 아닌 것 같더군요. 전 다시 기다렸습니다. 아주 작은 힘으로만 안쪽을 향해 누르고 있었던 겁니다. 귀두가 통과하며 다시 수축했던 항문 입구가 다시 서서히 풀리더군요. 그리고 제 자지의 기둥 부위가 서서히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제 아랫배가 어머니 엉덩이에 막혀 더 이상 자지를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없을 때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또 기다렸죠.



“여기 만져.” 어머니가 제 손을 끌어다 자신의 가슴을 덮으며 아버지 무릎에 묻었던 고개를 들어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버지의 표정이나 눈빛은 아무 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역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버지에게 실망한 듯다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끝까지 들어갔던 자지를 서서히 꺼내 당겼습니다. “아~~” 어머니는 신음이 아닌 긴 한숨 소리를 냈습니다.



어머니가 엉덩이 방향을 바꿔 저는 그 뒤를 쫒아 자리를 옮겼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볼 수 있도록 자세를 바꾼 것입니다. 어머니가 고개를 돌려 자신의 엉덩이와 제 자지르이 방향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시 넣어봐. 아버지가 보이겠지?”



전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자지를 정 조준했습니다. 어머니의 항문은 아까와 달리 어느 정도 열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한 번의 삽입으로 채 닫히지 않은 것이죠. 전 다시 서서히 밀어 넣고 또 다시 어머니 항문의 근육이 적응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파자마 앞을 당겨 내렸습니다.



“섰어요?” 아버지 자지가 섰냐는 물음이 제 생각에도 좀 어색했습니다. “커졌나요?” 어머니는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조금 뺐다가 다시 좀 밀어 넣는 식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따라 어머니의 숨소리도 같이 거칠어져 갔습니다. 귀두 부위만 빼고 자지 기둥 전체를 ‘뺐다 넣다’를 할 수 있게 되자 어머니의 신음도 더 길고 커져 갔습니다. 들어 갈 때, 제 자지가 들어 갈 때 어머니의 신음이 크고 거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문 성교를 해 본 적이 그때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본 적은 있었지만 그것을 직접 시도할만한 여자와 사귄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항문 성교는 그 느낌이 보지에 박을 때와 많이 달랐습니다. 특히 처음 들어갈 때 조임이 보지와는 전혀 다릅니다. 훨씬 많이 조이죠. 하지만 그 조임의 차이보다 크게 다른 것은 여자가 보이는 반응이었습니다. 겨우 몇 번의 경험을 가지고 그 차이를 말하는 것이 무모한 것 같긴 하지만, 자지를 보지에 박을 때는 그렇게까지 느끼지 못했는데 항문에 박으면 여자의 몸 전체가 마치 막대기에 찔린 뱀처럼 꿈틀대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신음은 전에 들어 보지 못한 깊고 축축한 그런 것이었습니다. 전 속도를 높이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제 자지 전체를 밀어 넣고 뺄 때마다 어머니의 신음은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깊이 막은 채 움직임을 멈출 때조차 어머니의 몸은 혼자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제 자지에서 오는 느낌보다도 어머니가 내는 신음소리보다도 그러한 어머니의 몸 움직임이 제 흥분을 높였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단계가 오기 전에 전 어머니에게서 자지를 빼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등에 엎드리며, 어머니에게 너무 무거울 제 체중을 나누기 위해 한 손으로는 침대 위를 받치면서 한 손으로는 어머니의 젖을 움켜쥐었습니다. 그리고 가뿐 숨이 진정 될 때까지 가슴만 주물럭거렸습니다.



여전히 아버지 아랫도리 부근에 얼굴을 묻고 있는 어머니의 머리가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전 그제서야 눈치 챘습니다. 제가 움직임을 멈춘 것을 그제서야 느꼈는지 어머니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때 전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자지를 빨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버지의 그것은 늠름하게 발기 되어 있었습니다.



“아버지 꺼 섰어?”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아 전 어머니에게 바보같이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 없이 그것을 다시 입에 물었습니다.



전 몸을 일으켜 어머니의 엉덩이 아래쪽, 이젠 열려 있는, 항문은 금방 닫히지 않더군요, 그곳에 다시 제 자지를 꼽았습니다. 그리고 보통 보지에 박을 때의 빠르기로 박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였으니까요.



제 신음 소리였는지 어머니의 신음이었는지 아니면 둘의 신음이 그랬는지 모르지만 큰 신음 소리 속에 저는 어머니의 항문에 제 정액을 뿜어댔습니다. 어머니도 자신의 얼굴을 아버지 아랫도리에 마구 부벼대며 절정을 맞았습니다.



전 어머니 등에서 떨어져 침대 위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몸을 돌려 천장을 바라보며 바로 누워 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어쩌지, 어쩌지?” 정확히 의미를 알 수 없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어머니는 욕실로 달려갔습니다. 전 무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충격!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분명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뭔가 제게 말을 하려는 듯 입술을 움직이는 듯 했습니다. 전 그가 하려는 말이 무엇이었는지 지금도 알지 못합니다. 패륜아로써 저를 비난했을까요? 아니면......... 혹시 이런 것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내가 했어야 할 일을 네가 대신해주었구나, 고맙다.’



아버지의 자지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주변은 많이 젖어 있더군요. 그것이 어머니의 침이었는지 아니면 아버지 자신의 분비물이었는지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어머니는 그것이 무엇인지 아셨겠죠. 하지만 전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 어머니가 욕실에서 나오기 전에 아버지를 편히 주무실 수 있게 자리에 조심해 눕혀드렸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버지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보기를 원해서,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르죠.



어머니는 양치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샤워기 밑에 들어가 물을 틀어 몸을 씻을 때 어머니는 잠시 저를 쳐다보았을 뿐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몸을 말리고 욕실에서 나올 때 마침 어머니는 아버지 방 불을 끄고 나오시더군요. “아버지는 잠 드셨어.” 어머니는 작은 목소리로 제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다가와 제 목에 손을 둘렀습니다. 제가 얼굴을 가까이 댔고 어머니는 제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댔습니다. 제 혀와 어머니의 혀가 서로 엉키고 제 손이 어머니 가슴을 더듬었고......... 제 손을어머니 아랫도리를 향해 뻗자 어머니는 제 손을 잡았습니다.



“오늘 그냥 자자. 내가 너무 피곤하구나.”



저는 그때 어머니도 아버지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그것 때문에 어머니가 마음 속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죠. 하지만 어머니는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와줘서 고마워, 아버지도 기뻐했을 거야.”



어머니(닉네임 mom)는 어머니 방으로 저(닉네임 me)는 제 방으로 왔습니다. 잠시 누웠다가 컴퓨터 글을 더 읽어 볼 작정이었으나 바로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머니는 집에 없었습니다. 식탁 위에는 시내에 나갔다 오겠다는 메모와 함께 아버지 아침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죽과 과일을 갈아 넣은 요구르트를 떠 먹일 때 아버지는 아무 표정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어제 보았던 아버지 표정이 제 착각이 아니었나 생각도 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어머니와 함께 한 그 행동 때문에 발기한 것일까요? 아니면 어머니의 자극에 대한 단순한 반응이었을까요? 아버지가 과연 사정도 할 수 있었을까요?



전 아버지(닉네임 tantan)가 만든 홈페이지의 글이나 읽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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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mamaboy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지요? 저를 기억이나 하실지 모르겠네요. 얼마 전에 시험 공부하는 저를 도와준 엄마 얘기를 올린 mamaboy입니다. 제 글을 보고 어떤 분은 일본 야설인 줄 알았다고 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 뭐~ 아무려면 어떻겠어요. 저는 그냥 뒷얘기를 하려 합니다.



엄마가 제 시험공부를 도운 이유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제 여자 친구와 저를 떼어 놓기 위해서 한 일입니다. 왜 엄마가 제 여자 친구를 싫어하는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엄마는 어리숙한 제가 여자 꼬임에 빠져 임신이라도 시키면 대학 졸업도 하기 전에 결혼해야 하고....... 그런 것이 결국 제 미래를 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 본데, 사실 그런 것은 저도 바라지 않지만 제 여자 친구인 그 애가 알면 더 펄쩍 뛸 일인데 말입니다. 그 애는 저와 커플처럼 지내고 있긴 하지만 저를 남자로 대하는 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에 같이 오가면서 서로 어린에 같은 장난이나 치고 밥이나 같이 먹고 또 공부할 때 서로 도와주는 정도이지 그 이상은 별 것이 없었습니다. 그 애와 둘이 그 애 집에 있을 때도 그 애는 평상복을 입었었고, 특별히 다른 어떤 것이 없었습니다. 그 애가 예쁘다고 생각하고 뽀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감히 그것을 시도할 용기가 저에게는 없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 애는 제게 좀 버거운 존재이기도 했던 겁니다.



그런 것을 엄마는 그 애가 저를 쫒아 다닌다고 오해하신 것이죠. 엄마는 자기 것으로 생각했던 제가 혹시라도 떠나갈 것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고 그것이 어린 여자에 대한 질투심으로, 저에 대해서는 집착심으로 표현 된 것일 겁니다. 저는 또 그러한 엄마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었고요.



그 다음 날 아침, 평소처럼 아빠는 간단한 아침식사 후 식탁에서 신문을 읽고 계시더군요. 출근 전에 조간신문을 정독하시는 게 습관이신 분입니다. 엄마는 부엌에서 분주하시고요. 전 엄마 있는 부엌으로 갔습니다. 엄마는 평소처럼 홈드레스를 입고 있었지만 들어나 보이는 가는 팔 과 다리 그리고 감추어진 젖가슴이 움직임에 따라 작게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들어내지는 않았지만 엄마는 제게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저를 흘긋거리며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작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싱크대 밑에서 그릇을 넣을 때 엄마는 치마단을 올려 허벅지를 내보였으며 팽팽한 엉덩이를 제 쪽으로 필요 이상으로 내밀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단지 제 상상이었을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저는 식탁에 앉아 엄마를 기다렸습니다. 평소에는 저 먼저 먹기 시작했었죠. 엄마는 그것이 기뻤나 봅니다. 제 허벅지를 다독이며 말했습니다. “착해졌는데, 우리 아들.”



“뭐라고?” 거실에 있는 아빠가 자기에게 한 말인 줄 알고 물었습니다.



“아네요. 아들에게 한 말이에요.” 우유에 말은 후레이크를 입에 넣으며 엄마가 대답하느라고 우유가 입 주변에 조금 흘렀습니다. 그것이 옷에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 엄마는 고개를 돌렸고, 전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어 그것을 손가락으로 닦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엄마 입에 내밀었습니다.



엄마는 저를 빤히 쳐다보더군요. 그리고는 입술을 동그랗게 내밀고는 제 손가락을 물었습니다. 엄마는 눈만 잠깐 아빠 쪽으로 돌렸다가는 다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제 손가락을 천천히 엄마 입 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제 손가락이 엄마 입 속으로 다 들어가 엄마의 목젖을 자극하기 직전에 전 그것을 서서히 다시 빼냈습니다. 엄마는 손가락이 들어갈 때 보다 입을 조여 그것이 빠져 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고마워. 진짜 착해졌네, 우리 아들.” 엄마가 제 눈에서 눈을 떼지 않고 말했습니다.



“뭐가 고맙다고?” 아빠가 다시 물었지만 아무도 그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역사학(세계사) 시험을 치루기 위해 학교를 가려는 저에게 다음 시험은 무엇이냐고 엄마가 물었습니다. 그날로 교양과목 시험이 끝나고 다음부터는 전공과목에 대한 시험이 남아 있을 때였습니다. 그 중에서 유기화학이 가장 외울 것이 많았습니다. 엄마는 자신이 유기화학 공부를 한 지 너무 오래 되어 이제 다 잊었지만 질문을 할 수는 있을 거라며 원하면 오늘 밤에도 저를 돕겠다고 했습니다. 전 괜찮다고 말하려 했지만 엄마는 단호했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라며, 그날 저녁 미리 약속했던 모임도 취소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마지 못한 체, 엄마에게 그럼 마지막 정리를 도와달라고 했죠. 사실 유기화학 시험은 내일이 아니라 며칠 후였기 때문에 조금 시간 여유가 있었거든요.



출근하는 아빠를 따라 학교에 가려는 저를 현관까지 따라 나온 엄마가 갑자기 저를 불러 세웠습니다. “얼굴에 뭐가 뭍었다. 이리 와봐.” 엄마는 제 뺨에서 뭔가를 닦아 냈습니다. 그리고는 아빠가 차에 탄 것을 확인하고는, 묘한 미소를 지으며 입술을 뾰족하게 내밀며 뒷발꿈치를 들어 제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내가 시험공부 돌봐 줄 테니 그 애 집에 가지마.” 그 애란 당연히 제 여자 친구를 말하는 것이었죠.



학교에 데려다주던 아빠는 저에게 엄마와 같이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생각보다 훨씬 큰 도움이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 그러하였습니다.



그날 세계사 시험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도움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의 여자 친구는 같이 공부하기를 원하는 눈치였지만 저는 집으로 바로 돌아왔습니다. 그런 저를 엄마는 무척 반겼습니다.



저녁 식사를 할 때 아빠가 퇴근하였습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저는 같이 저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만, 아빠는 입맛이 없다며 먼저 식탁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가셨습니다. TV에서는 아홉시 뉴스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엄마와 저는 저녁을 먹는 동안 몇 번이나 서로의 입가에 묻은 음식물을 닦아 주었습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지만 말입니다. 저는 전 날 엄마와 같이한 공부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엄마는 그것에 대해 아주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녁 식사시간 내내 식탁 밑의 엄마의 무릎은 제 무릎에 닿아 있었습니다.



식사가 끝나자 엄마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제 어깨에 손을 얹으며 말했습니다. “내 방에 먼저 올라가서 준비해라. 나도 곧 따라 갈 게.” 제가 자리에서 일어서자 엄마는 아빠를 향해 소리 쳤습니다. “이제부터 아들과 공무 할 테니 저를 찾지 마세요. 필요한 것 있으면 지금 말하세요.” 전 아빠의 대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방으로 향하는 오전 이미 자지가 섰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저는 바지를 벗고 제일 헐렁한 파자마로 갈아입었습니다. 그리고 침대에 올라가 노트를 앞에 펴고 침대 머리맡에 기대어 앉았습니다. 저는 발기한 제 자지에 더 이상 자극을 주지 않으려 했지만 저도 모르게 그러고 있었습니다. 약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엄마는 잠옷 위에 얇은 겉 가운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잠옷이나 겉 가운 모두 실크 계열의 얇은 천으로 된 것이라 엄마의 훌륭한 몸매는 그대로 들어나 있었습니다.



실망스럽게도 엄마는 지난 번 처럼 침대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침대 옆 의자를 끌어다 앉으며 엄마는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노트를 이리 다오.”



엄마는 제 노트와 교재로 쓰는 유기화학 책을 번갈아 들여다보며 유기분자와 작용기에 대해 제게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묻고 답하기가 반복 되면서 제 자지는 힘을 잃었습니다. 엄마는 실제 제 시험공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지금 대학을 다니는 저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음이 틀림없었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전 무심코 여자 친구 얘기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항상 전액 장학금을 받는 그 애보다 엄마가 훨씬 많이 아는 게 많은 것 같다고 말하고 나서는 금방 후회했습니다. 엄마와 공부하면서 여자 친구 얘기를 하는 것을 엄마가 좋아할 리가 없을 터이니까요.



하지만 엄마는 그 애 얘기가 나왔는데도 그저 미소만 지으며 다리를 침대 매트리스 위로 올려 놓았습니다. 제가 잠시라도 쉬었다가 하자고 했죠. 엄마는 노트를 내려놓으며 제제 웃는 얼굴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솔직히 얘기해라.” 엄마는 계속 웃는 얼굴이었습니다. “그 애 집에 갔을 때 네가 가져가는 게 있지?”



전 처음에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네 방 청소하다가 보니까 서랍 속에 이상한 게 있더라.” 전 엄마가 말하는 것이 무언지 그제서야 눈치챘습니다. 제 서랍에는 콘돔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애와 있을 때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 선배들이 논아 준 것이었습니다. 처음 대학에 입학하여 MT를 갔을 때 선배들이 준 것입니다. 대학에 입학하면 술김에 사창가를 갈 경우가 생길 수 있고 그런 때 사용하라고 노나 준, 일종의 교육용 물건이었습니다. 전 그걸 무심코 책상에 넣어 두고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 책상 서랍에 그것이 들어 있은 지 수 개월 된 것이었습니다. 전 엄마가 제 책상 서랍을 뒤져 본다는 것을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여지껏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고요.



“엄마! 왜 남의 책상을 뒤져요?”



“뒤진 것이 아니고 우연히 눈에 띤 것이었어. 그보다 네가 이런 것을 준비해서 여자 애를 임신 시키지 않으려는 생각은 좋아.” 엄마는 심각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믿을 게 못돼. 이것으로 피임한다고 하다가 실패해서 병원 찾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너는 모르지?”



침대에 올린 엄마의 다리에서 겉 가운이 흘러내리며 무릎 위 흰 다리가 들어났으나 엄마는 그것을 가리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쨌건......... 그래서 그것을 그 애한테 써 봤어?"



"아뇨, 아직 안 써봤어요.” 저는 엄마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곧 써볼 작정이었어요.”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저 아직 여자 친구와 키스도 못해 봤습니다.



엄마는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다시 노트를 손에 들었습니다. 제 여자 친구 얘기하는 것을 엄마가 싫은 것이 분명했습니다.



“좀 쉬었다가 해요, 머리에 쥐나겠어요.”



"쉬면 더 하기 싫어지는 법이야. 하던 김에 좀 더 계속 하자." 떼 쓰는 아이 달래듯이 엄마가 제게 새로운 제안을 했습니다. “이제부터 세 문제를 네가 정확히 대답하면 상을 하나씩 주마.” 엄마는 다리를 뻗어 발바닥으로 제 허벅지를 간질이며 말했습니다.



엄마가 질문을 시작하려 할 때 계단을 누군가가 올라오는 소리가 났습니다. 엄마는 재빨리 다리를 침대에서 내리고는 잠옷 가운으로 무릎을 덮었습니다. 방문을 두드리는 가벼운 노크소리와 함께 아빠가 제 방에 얼굴만 들이 밀었습니다.



"공부하고 있나?" 아빠는 이리저리 눈을 돌리며 우리가 공부하는 분위기를 살피는 듯 했습니다. 엄마는 아빠가 돌아온 것을 그제서야 깨달았다는 듯이 노트에서 눈을 떼어 고개를 천천히 아빠에게 돌리며 말했습니다. “저녁은 식탁에 다 차려 놨어요. 밥만 퍼서 드시면 되요. 내가 안 가 봐도 되겠죠?”



"아~ 그래? 미안. 내가 차려 먹을게." 아빠는 변명하듯이 말을 이었습니다. "먹고 설거지까지 내가 다 해놓을 께. 내일 아침도 학교에 데려다 달라고 했던가?"



"아니에요. 내일 수업이 없어요. 아빠" 제가 대답했습니다. 엄마는 벌써 고개를 노트에 뭍고 다음 질문을 준비하는 듯 했습니다.



"그래, 알았다. 난 밥 먹을게."



엄마는 그저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러나 아빠가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자 엄마는 다시 발을 침대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 허벅지를 간질렀습니다. 가운과 잠옷이 다리에서 흘러내려 무릎 위 허벅지까지 들어 났으나 엄마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런 엄마의 모습은 제 집중력을 흩으려 놓아 몇 번이나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얘야, 넌 좀 집중을 해야겠다."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 위로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제 무릎을 타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가운을 벗어 앉았던 의자에 던져 올렸습니다. 엄마의 잠옷은 짧고 앞이 터진 것이라 다리 벌리고 제 무릎에 앉은 엄마의 허벅지를 다 내 보였습니다. 제 시선은 당연히 그곳에 집중 되었죠.



"틀리면 벌도 있으니까 잘 해!" 저는 상이 무엇이고 벌이 무엇인지 묻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어떤 것인지 느낌이 왔으니까요. 전 눈치 채이지 않게 침을 꼴깍 삼켰습니다. 뭔가 심상찮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 때문이었죠.



첫 문제부터 세 번째 문제까지 어렵지 않게 대답을 했습니다.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잠옷 밑단을 들고 제게 조금 더 가까이 무릎으로 기어 왔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잠옷 벨트를 풀러 봐.”



갑자기 전율 같은 것이 제 몸에 흘렀습니다. 손을 뻗어 엄마의 잠옷 벨트를 풀렀습니다. 실크 천으로 된 벨트였으나 제 손이 떨려 그랬는지 매듭은 잘 풀리지 않고 제 손만 떨리는 것을 감추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엄마는 그런 제 모습을 재미난다는 표정으로 내려다 보며 허리와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습니다. 마침내 저는 매듭을 풀 수 있었고 다음엔 끔찍한 그 벨트를 잡아 당겨 엄마의 잠옷에서부터 떼어내 가운이 놓인 의자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잠옷을 좌우로 벌리려 했습니다만 엄마가 저를 말렸습니다. “다음 세 문제.”



다음 문제에서 저는 엄마의 질문에 답하지 못하고 엄마는 벌로 다시 벨트를 끼우려 했습니다. 전 한 문제 틀린 것으로 세 문제 맞힌 상을 취소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우겼고, 결국 세 문제가 연속으로 틀릴 경우에만 상을 취소하기로 타협을 보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다음 세 문제는 제가 다 맞췄습니다. 저는 아까 하지 못했던 잠옷을 좌우로 벌렸습니다. 단 엄마가 잠옷에서 팔을 빼지 않아 옷을 버리기만 했지 완전히 벗기지는 못했습니다. 엄마의 젖가슴은 핑크색 레이스가 달린 브라에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브라와 세트로 만들어진 작은 팬티가 가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그 팬티는 양쪽 끝이 골반에 끈으로 묶여 있는 외국여자들의 사진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팬티가 너무 작아 음모가 삐져나올 만 했으나 그런 음모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얇은 천을 통해 거뭇한 그림자와 그 중간에 만들어진 작은 골짜기가 비쳐 보였습니다.



엄마의 몸을 훑는 제 눈을 무시하고 엄마는 다음 문제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손을 뻗어 엄마의 가슴을 더듬으려 했습니다만 엄마는 제 손을 점잖게 떼어 냈습니다.



다음 세 문제를 모두 맞추지는 못했지만 연속 세 번을 틀리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다음 상으로.......... 전 엄마의 팬티를 상으로 받고 싶었지만 이번엔 브라를 떼어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엄마는 무릎을 꿇고 몸을 세우고 있어 브라를 풀어내니 젖가슴이 제 눈 앞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전 양 손으로 두 젖을 받쳐 들고 입으로 젖꼭지 하나를 물었습니다. 한참을 그러다가 한 손을 슬그머니 내려 엄마의 그곳의 바로 아래 허벅지를 쓰다듬었습니다. 엄마는 제 손을 또 한 번 점잖게 밀어내며 제게 속삭이듯 물었습니다. “만져 보고 싶어?”



전 젖꼭지를 입에 문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엄마의 다음 문제는 제가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만 할 거야? 문제 그만 낼까?”



전 엄마의 젖가슴에 묻었던 얼굴을 쳐 들었습니다. 여기서 끝낼 수는 없었죠. ‘아직 배가 고프다’는 누구의 말처럼, 저는 엄마의 상에 굶주렸습니다. 엄마의 문제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질문은 교과서의 단원 끝 예제 문항을 묻는 것이었고 저는 그것을 이미 한번 봤거든요.



두 문제를 연속으로 맞추고 제 손은 다시 엄마의 허벅지 사이를 파고들었습니다. 왼쪽 다리와 오른 쪽 다리 사이를 오가며 제 손은 엄마의 팬티 아랫부분을 스치듯이 지나 다녔습니다. 짧은 순간들이었지만 제 손등에 느껴지는 열기와 습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제 손은 허벅지 제일 안쪽을 잡았습니다. 손등은 엄마의 사타구니를 누를 정도로 깊은 곳이었습니다. 엄마의 숨도 빨라지며 문제 내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마침내 저는 세 번째 문제도 맞추었습니다. 전 차마 엄마와 눈을 맞추지 모하고 고개를 숙인 채 손바닥을 위로 돌려 엄마의 팬티 아래 부위를 지그시 쥐었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부분이 제 손에 잡혔습니다. 저는 엄마의 팬티를 벗길 작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고개를 숙여 제 파자마 단추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단추는 몇 개 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긴 시간이 흐르는 것만 같았습니다. 엄마는 제 파자마를 좌우로 벌렸습니다. 파자마 바지만 입은 저는 발기한 자지를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는 그것을 보며 작은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이제 끝까지 다 했네." 엄마 숨도 빨랐지만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있었습니다. 전 엄마가 이번에 제게 줄 상을 기대했습니다. 엄마가 팬티를 벗을까? 아니면 지난번처럼 입으로 자지를 빨아줄까? 하지만 엄마는 제게 다 가까이 다가와 조심스레 제 엉덩이를 타고 앉았습니다. 저의 발기한 자지가 순간 아주 푹신한 살 속에 묻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마는 저를 타고 앉은채 서서히 몸을 앞뒤로 움직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파자마 바지가 끄집어 당겨지면서 발기한 자지의 귀두가 허리끈 위로 고개를 내밀었다가는 감추는 동작이 반복 되었습니다. 엄마도 그것을 내려다보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 애도 이렇게 해줘?” 그 애란 당연히 제 여자 친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 이 순간 뭐라 대답해야할 지를 몰랐습니다.



“그 애와 하려고 한댔잖아.”



예~ 그렇게 말은 했지만 그건 엄마를 자극하려고 한 말이었을 뿐이었으니까요. 전 뭐라고도 대답을 못했습니다. 단지 제 자지를 감싸고 있는 엄마의 보지가 주는 감촉, 그것만이 제가 생각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의 전부였습니다.



“그 애가 진짜 대줄까? ............ 대 주겠지.” 엄마는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의 움직임은 빨라졌습니다.



“꼭 콘돔을 써야해................... 그것도 믿을 수는 없지만...............”



저는 앞뒤로 바삐 움직이는 엄마의 골반을 두 손으로 받쳤습니다. 그래야 더 안정된 자세에서 엄마가 움직일 수 있었으니까요. 엄마는 제 한 손을 잡아 골반 옆 팬티가 끈으로 묶인 곳으로 끌어갔습니다.



“당겨봐.”



전 끈 하나를 당겼고 엄마의 팬티를 고정 시켰던 매듭 하나가 너무도 쉽게 풀려 나갔습니다. 엄마의 말이 없어도 나머지 한쪽도 쉽게 풀었습니다. 엄마의 팬티가 앞으로 그리고 뒤로 풀어져 제쳐 졌습니다. 엄마의 까만 음모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작은 골을 따라 붉게 충혈 된 속살이 엿보였습니다.



“그걸 치워.” 엄마는 허리를 들었고 저는 엄마의 팬티를 잡아 빼냈습니다.



“약속해. 그 애와는 콘돔 쓸 짓을 안 한다고, 그렇게 할 수 있어?” 전 망설이지 않고 엄마에게 약속했습니다. 절대 그 애와 하지 않겠다고 말이죠. 그리고 제 허리도 들어 제 파자마도 내렸습니다.



엄마는 고개를 숙여 자신을 향해 뻗히고 서 있는 제 자지를 확인하고는 그것의 방향을 아래로 향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몸을 낮추어 그 위에 앉고는 앞뒤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자지의 윗 등이 엄마의 보지에 닿았지만 그것은 보지 뒤 회음부에서 항문을 향하고 그리고는 엉덩이 쪽을 향하게 되어 많은 부분이 닿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저 뜨거운 열기와 미끈거리는 느낌 그 것 뿐이었습니다. 전 더 강한 자극을 원했습니다. 엄마를 향해 엄마의 움직임에 맞추어 저는 엉덩이를 쳐들었습니다만, 원하는 자극을 받을 수 없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엄마도 그것을 알았을까요? 엄마는 손을 내려 제 자지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그것을 제 배 쪽을 향하게 하고 엄마는 제 어깨를 잡았습니다. 저는 두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잡아 앞으로 당겼습니다. 그제서야 제 자지는 엄마와 제 몸 사이에 끼어 강한 압박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제 자지를 타고 몇 번을 연습하듯 살살 미끄러지듯 앞뒤로 움직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조 모르게 억억하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엄마는 제 자지에서 몸을 조금 떼어냈다가 다시 붙였습니다. 아마도 가장 자극이 되는 곳을 찾는 것 같았습니다. 그 위치는 엄마가 엉덩이를 뒤로 뺐을 제 귀두가 보지 골짜기 사이에 감추어지고 엄마가 몸을 앞으로 내밀었을 때 제 귀두가 골짜기 앞으로 목을 내미는 장소이었습니다. 엄마가 서서히 몸을 앞뒤로 움직이며 말을 했습니다. 저를 내려다보면서 말입니다.



“진짜 그 애랑 안 해봤어? 해봤지?”



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엄마 엉덩이를 밀어냈다가 다시 제게 당겼습니다.



“솔직히 말해, 해 봤지? 그 애랑 하니까 좋던?” 엄마가 이번엔 스스로 몸을 뒤로 밀었다가 당겨 왔습니다.



“아니, 난 엄마가 제일 좋아.” 더 이상 ‘했다’ 혹은 ‘안했다’ 말하는 것이 무의미한 일었습니다. 전 엉덩이를 쳐들어 엄마 보지에 제 자지를 밀었습니다. 엄마가 그 위에서 몸을 앞뒤로 몇 번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또 제게 말을 했습니다.



“콘돔 끼면 별로 좋은 줄도 모를 텐데......” 엄마는 제 말을 믿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녀와 관계한 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갖고 지금 다툴 일은아니었죠. 전 다시 엄마를 향해 자지를 밀었습니다.



“그렇지? 이게 더 좋지?” 엄마는 제 움직임을 받아 주었습니다.



“응, 이게 더 좋아. 아니 엄마가 훨씬 더 좋아요.” 전 두 번 연속해서 엄마를 향해 자지를 뻗었습니다.



“맞아. 이게 더 좋은 거야.” 엄마는 두 번 이상 제 자지를 앞뒤로 부볐습니다. 그리고 움직임을 멈추고 또 제게 말했습니다.



“그 애랑 앞으로는 하지마......... 대신에.........” 엄마가 보지를 제게 밀었습니다.



“대신에 뭐요? .................... 뭐 해 줄 건데요?” 전 또 자지를 밀며 물었습니다. 엄마는 눈을 감고 대답이 없었습니다. 모든 감각을 저와 닿아 있는 곳에 집중하는 듯이 보였습니다.



“‘대신에’ 뭔데요?” 전 그 애와 안한다고 약속하는 대신에 엄마가 해주겠다는 답을 듣고 싶었던 겁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말고 진짜 엄마 보지에 박고 싶었던 겁니다. 하지만 차마 제 입으로 그런 얘기는 못하고 다시 자지만 엄마 보지를 향해 밀어 댔고, 제 자지 아랫둥이는 엄마의 몸에서 나온 미끌한 분비물에 엄마 보지의 골짜기 사이에서 미끌어지고 있었습니다.



“좋지? ............. 너도 좋지?” 엄마의 분비물은 제 자지를 적실뿐 아니라 제 허벅지까지 적시고 있었습니다. 그 분비물은 흘러내리는 것이 아니라 간혹 위에 있는 엄마 보지에서 제 고환으로 간혹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좋아? ............. 안 좋아?” 엄마는 제게 대답을 요구했습니다. 전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엄마는 제 얼굴을 끌어 당겨 입을 제 입술에 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혀가 제 입으로 들어 왔습니다.



“..........하고 싶어요.” 숨이 가빠 엄마의 입을 피하며 제가 말했습니다. 차마 엄마 얼굴을 마주하고 그 얘기를 할 수 없어 엉덩이를 들어 올린 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혼자 말 처럼 말한 것입니다.



“뭘? 하잖아. 지금 하고 있잖아.” 엄마 역시 가뿐 숨을 몰아쉬며 말했습니다.



“진짜, 진짜로 해보고 싶어요.” 전 이제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사정하기 전에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 해줄게, 진짜로 해 줄게.......... 그 애랑 안하면 엄마가 해줄게.” 엄마는 몸을 최재한 뒤로 빼냈다가 다음부터 폭발하듯이 빠른 속도로 엉덩이를 움직였습니다. 제 엉덩이는 하늘로 쳐든 상태를 유지하여 엄마와의 마찰을 최대한으로 유지 시켰습니다.



"다음에........ 다음 번에............" 전 엄마의 움직임에 따르면서도 어떻게 하던 제 자지를 엄마 몸에 넣고 싶어 몸을 비틀었습니다만 엄마는 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평행으로 세워 부비기만 할 뿐 안으로 넣지는 못하게 하였습니다. 더구나 두 손으로 제 어깨를 감싸 안아 저를 그녀 몸에서 떨어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 순간이 왔습니다. 제 자지가 경련을 일으키지 시작했습니다. 엄마 몸과 제 몸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제 자지는 껄덕거리며 뜨거운 정액을 뿜어냈습니다. 엄마도 그 순간을 알아차린 것 같았습니다. ‘악’하는 단발 비명과 함께 그녀의 움직임이 한층 거세졌기 때문입니다. 사정하는 순간의 귀두는 감각이 예민해져 엄마의 거친 움직임이 주는 자극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미칠 것 같은 느낌이 귀두로부터 전해져 저는 엄마의 엉덩이를 거세게 당겨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뜨거운 액체가 제 아랫배에서부터 고환 그리고 항문 쪽으로 흐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엄마도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는지 제 몸 쪽으로 엎어져 왔고, 그 무게를 받은 저도 침대 위로 벌렁 눕고 말았습니다. 엄마는 제 머리 옆으로 고개를 바닥에 묻고 가뿐 숨을 고르고 저는 천장을 향해 누어 숨을 고르고 있었죠.



그리고 한참 동안 둘 다 말이 없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이지, 어떻게 처신해야 할이지 당혹스러웠습니다. 아래 층에 있을 아빠도 걱정이 되기 시작하였고요. 엄마의 숨이 점차 평상시처럼 안정되면서 마치 잠 들은 것처럼 평정을 찾은 듯 했습니다. 이 어색한 상황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저도 잠든 척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잠옷만 걸치고 안에는 홀랑 벗은 상태로 내 몸을 올라타고 누운 상태에서 제가 잠든다는 것이 가능한 일은 아니었으나, 지금처럼 민망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저 역시 숨을 고르게 쉬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엄마의 엉덩이에서 떼어 침대 양쪽으로 힘없이 떨구었습니다. 그렇게 몇 분의 시간이 지나자 엄마가 서서히 저에게서 떨어지며 몸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는 영 의자에 얹혀있던 팬티와 브라를 챙기고 겉 가운을 입더군요.


엄마는 침대 옆에 서서 저를 내려다보는 듯 했습니다.



“귀여워라. 내 새끼.” 혼자 말하며 엄마는 제 입술에 가볍게 입술을 댔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잠 들은척하며 눈을 뜨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침대에 놓여 있던 노트와 책을 제 책상에 올려놓고 방을 나가려고 제 방문을 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닉네임 mamaboy) 그제서야 슬그머니 눈을 떴으나 마침 방을 나서려던 엄마가 뒤돌아 저를 보는 순간 눈이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잘 자. 아까 한 약속 잊지 마.” 엄마는 한 쪽 눈을 찡긋거리며 말했습니다.



“엄마도 약속 잊지 마.” 엄마는 제게(닉네임 mamaboy) 미소로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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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boy의 이야기는 저(닉네임 me)를 발기 시켰습니다. 전 의자에 앉은 채 바지를 풀고 제 자지를 꺼내 들었습니다. 아랫배에 힘을 줄 때마다 그것은 혼자 꺼덕거렸습니다. 그때까지 어머니(닉네임 mom)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 제(닉네임 me) 자지를 아래위로 몇 번 훑고나서 어머니가 돌아올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혼자 수음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닉네임 mom) 올 때까지 글이나 더 읽기로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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